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그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다 -vote1219

| 조회수 : 22,513 | 추천수 : 126
작성일 : 2012-12-16 15:49:13

할 말 많고 바쁘니까 결론부터...





















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아, 키톡인데 왜 정치 얘기냐구요?

그쵸,

키톡이니까 음식 해야죠.

제가 누굽니까?

저의 요구르트 아트를 잊으셨나요?

저, 이런 거 만들던 여잡니다.

떠먹는 요구르트에 메이플 시럽으로 그림을 그리던 그런 녀자.

나란 녀자,

응용과 적용을 잘하는... 그런 녀자....

그래서 이번에는 단호박 스프를 끓였어요.

장식은 생크림으로...




요구르트 아트처럼 했더니 약간 촌스러운 삘이;;;;

근데 좀 더 연습하니까...



나름 섹시한 하트가 나오더라구요.

여러분,

제가 누구라고요?






yeah!

필체가 별로지만 좀 더 연습해서...





















완 to the 성!

이 사진의 저작권을 유권자 여러분에 양도합니다.

카페, 블로그, 트위터에 펌질 무한 환영!!!

(근데 양심상 출처는 쫌... 응?)




단호박 스프 위에

생크림과 이쑤시개로

한 땀 한 땀...



단호박 스프에 생크림이 확실하죠?^^

믿지 못하실 분들을 위한 확인 컷!






하나 더!

학생인권조례의 정신을 이어가실...

 서울교육감 이수호 후보를 지지합니다.

대선과 함께 서울교육감, 경남도지사 선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사실, 오늘...

저 혼자 간직하고 있던 추억 하나를 꺼내려고 해요.

이제는 이 이야기를 해도 될 때가 온 것 같아서요.
 

동네 근처에 종종 가는 김밥집이 있어요.


대단한 맛집은 아니어도 

들고나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 그런 곳



 이 집의 대표 메뉴 계란김밥

(계란김밥 4천원, 우동 3천원)

보다시피 특별할 게 없어요.

소박하다 못해 허술한 느낌마저 들죠?

주문 받는대로  

철판 위에 계란 세 개를 탁 깨서 즉석에서 돌돌 말아주는데

먹을 때 따끈한 느낌도 좋고,

귀퉁이에 있는 무짱아찌와 함께 먹으면 그게 별미거든요.



근데 

이 집의 진짜 매력은 영업시간에 있답니다.

오전 6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이 정도면 24시간 영업에 가깝죠?

(일요일 휴일)


게다가 여기 우동이 휴게소 우동 느낌이라 좋아요. 

저... 

휴게소 우동 먹으려고 만남의 광장 가는... 그런 녀자...

제가 첫 아이 임신 했을 때 '공복이 곧 비상 사태'라서 

늦은 밤에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진순자 김밥도 그중에 하나였어요.

여긴 아무 때나 가도 되잖아요.

늦어서 안 된다는 말 따위는 통하지 않음ㅋ

요즘은 예전만큼 자주 가진 않지만

출출한 밤에 여길 가면 된다는 생각에 든든하죠.

마치 구석 어딘가 꿍쳐둔 비상금처럼... 

근데 갑자기 웬 김밥 얘기냐고요?


 




































거짓말 같았던 2009년 5월 23일

TV 화면을 멍하게 바라보던 그 날

밝고 화려한 연등 때문에 더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던 그 날

아이가 어려서 조계사로 조문 간 거 말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더라구요.

TV를 보면서 울거나 분노하거나...

고작,

  겨우...




그러고 있는데

언니에게 밤 늦게 전화가 왔어요.

"82 자게에서 보니까 자원봉사자들 먹을 게 부족하다던데... 우리 뭐라도 사가지고 갈까?"

그 때 생각난 게 이 김밥집이었어요.

돕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도울 수가 없어서

마음이라도 전하자 싶었죠.

그래서 언니를 기다리면서...









  






이런 메시지를 담았어요.







 도시락 20개를 들고 대한문에 갔는데,

언론에서 물어뜯던 노무현 대통령이   

거기... 그렇게... 있더군요.

그의 죽음을 서거라 부르지 않는 언론

너무 옹졸해서 웃음이 났어요.

이봐, 그건... 너무 후지잖아...

그렇게 후진 사람들이 기득권이라고 행세하는 이 시대가 정말 너무 후지다...


 

 상황실이라고 해도 천막 하나에 

지휘부도 없고 오가는 시민들이 봉사를 자처하면서 바쁘게 오가는데

도시락 봉지를 든 저만 다른 세계에 있는 것처럼 다시 멍... 한 느낌...

마치 영화 세트장에 혼자 남겨진 그런 느낌

그 때 어떤 중년의 남성 분이 다가오셔서 가까스로 말을 했어요.

"이거 자원봉사자 분들이랑 나눠 드세요"하고...

언니와 '그나마 이거라도 해서 좀 낫다' 고 얘기하긴 했지만

그 뒤로 가슴 한 구석은 늘 빚진 기분이었어요.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는 세상"

노 대통령 말처럼 그런 세상을 꼭 만들고 싶었어요.

저는 아이 엄마니까요...



바보 노무현, 

잘가요...

남은 세상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게요.







 함께 도시락 배달을 했던 아이가



조문하는 엄마를 보며 

"대체 무슨 일이야?" 하는 눈으로 바라보던 아이가...



















 이렇게 훌쩍 자라서 

벌써 유치원에 다녀요.





그 사이에 동생도 보고 아주 의젓한 형아가 됐어요.















MB정부 지난 5년.

많은 후퇴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제일은 먹거리 안전에 관한 후퇴였습니다.



2007년 결렬됐던 미국 소고기 수입 조건 협상이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기간 중인 2008년 4월 18일에 타결됐고

그로써 30개월 이상의 소뿐만 아니라

30개월 미만 소의 뇌, 머리뼈, 척수 등 광우병 위험 물질(SRM)이 포함된 사실상 전면 개방이었습니다.

그는 귀국 직후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소고기를 먹는 우리 국민들이 질 좋은 고기를 값싸게 먹을 수 있게 됐다"고...




촛불을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임신 8개월의 임산부였습니다.

시위에 나가니까 무슨 거대한 뜻이나 정치적 이해관계가 있는 줄 아시는데,

저의 배후는 '모정'입니다.



"안 사 먹으면 그만 아니냐?"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수입이 결정되서 물량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먹고 싶지 않아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소고기 원산지 따위쯤 속여 팔 수도 있고,

소고기가 베이스로 들어가는 냉면 육수

아이들이 먹는 과자 시즈닝에도 소고기 농축액이 양념으로 들어가고

젤리 중에는 소고기 젤라틴을 사용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북악산에 올라 '아침이슬'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고 말하던 대통령이

광화문 한복판에 '명박산성'이라고 불리는 컨테이너 담을 쌓고

불안한 먹거리 수입을 막아달라는 유모차 부대도 수사 대상에 올렸다는 사실입니다.






일본 원전 사고 이후에 해산물에 대한 안전도 불안해졌습니다.

당시에 정부가 제시한 대비는 "편서풍"이 전부였고

최악의 상황에서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국민들이 사전에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국가 지도자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일본의 방사능이 넘어오는 것이 아니니 걱정할 필요없다. 

인터넷에 나오는 유언비어는 막아야 한다"



-->



언론의 후퇴도 뺴놓을 수가 없죠.

2011년 겨울,

한미 FTA가 비공개 날치기로 처리되자

 지상파 9시 뉴스에서 앞으로 미국산 식료품 값이 크게 내려 장바구니 부담을 덜게 됐다며

 "9900원짜리 체리가 7900원이 된다"는 리포팅을 내놓았습니다.



재협상으로 경제주권 팔아넘긴 한미 FTA에 사람들이 분노했고,

비준무효를 외치며 거리로 나선 시민들에게 살수차와 물대포로 응답했습니다. 

TV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시작한 한미 FTA, 이명박 대통령이 마무리 하겠습니다."라는...

금도를 넘은 광고 카피가 흘러나왔습니다.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권력이 낙점한 낙하산 사장은 공영 방송을 훼손했고,

저항하는 언론인들은 해고와 정직, 대기발령의 철퇴를 맞았습니다.

사상 최대, 최장기 언론사 파업과 징계 받은 언론인의 숫자가 이 시대 언론을 말합니다. 

공정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로서 이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삼계탕 밥차를 제안했고, 그렇게 모은 성금이 3,500만원이 되었죠. 





MBC 구성원들이 파업을 하고, 시민들이 모금 운동을 해도

김재철 사장은 여전히 MBC에 버티고 있습니다.

여당의 반대로 무산된 해임안만 수 차례...



저는 두렵습니다.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뉴스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권력의 비호가 있으면 어떤 잘못을 해도 무사하다는 사실이...

아이들에게 이런 선례를 남기게 될까봐

두렵고 부끄럽습니다.






무관용이 불러 온 용산 참사



지도자의 철학이라는 건 

케이크 위에 얹어진 체리 같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크게 소용은 없지만, 케이크를 꾸미는데 필요한... 생색내기 같은 거...

그런데, 

돈과 경제를 제일 가치로 내세운 지도자를 만나니 많은 것들이 변하더군요.

'양심'이나 '가치'는 거추장스러운 것처럼 치부되고

양심 대신 '돈'을, 정의 대신 '권력'을 이야기하는 것이 능력있는 사람처럼 되어버렸어요.

양심과 정의는 성공에 걸림돌이 된다는 인식, 

그것을 쫒는 사람을 바보로 여기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깔리기 시작하더군요.

뭐든 돈과 연결시키니 

대학을 사기업화하고, 취업이 안 되는 인문학과를 없애는 일도 일어났죠.

수도, 의료 민영화도 물밑 작업중인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걱정이 의료 민영화입니다.






얼마 전에 둘째가 감기라서 병원에 갔는데 3일치 약값으로 2,400원 냈어요.

병원비로는 2천원 정도 냈죠.

아이가 하나에서 둘이 되면서 들어가는 돈이 2배로 체감된 게 바로 병원비에요.

옷은 물려 입히면 되고,

다른 것도 어떻게 조달 가능한데,

줄일 수 없는 게 병원비잖아요.

민영화라도 되서 보험자 부담금까지 내야 된다고 생각하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미국 사는 지인들이 아파도 병원 못가고 끙끙대다가 한국 오면 치료 받는다고 미루는 걸 보면...

복잡한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착잡합니다.

  




가치와 철학의 중요성에 대해 절절히 깨달은 5년이었습니다.

소통의 부재에 절망한 5년,

사익을 위해 공익을 팔아 넘긴 지도자에게 치가 떨린 5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를 잇기 위해 나온 사람이 

'Dictator's Daughter'

할 말이 없었습니다.

절망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이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자유롭고 싶다며 모든 공직에서 물러났던 그가,

정치 때문에 30년 지기를 잃은 그가,

대선 후보로 우리 앞에 섰습니다.



인권 변호사와 청와대 민정 수석을 지낸 문재인.

그는 성공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특권을 누려도 될 기득권입니다.

그런데 

그는 남 위에 군림하지 않았습니다.

남의 눈에 눈물나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함께 가자"며 다리가 불편한 친구를 들쳐 업었던 '고등학생' 문재인,

유신 독재정부 박정희, 전두환과 맞서다가 유치장에서 사법 시헙 합격 소식을 들은 '고시생' 문재인,

친구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상대편 젊은이의 실수로 접촉사고가 나자 

"사회 초년생인데 이해하고 넘어가자"며 친구에게 조용히 훈수 두던 '인생 선배' 문재인, 

사업 실패로 실의에 빠진 친구에게 고시 공부를 권하며 2년간 묵묵히 뒷바라지를 했던 '친구' 문재인,

"중요한 일이 생겨 나중에 전화하겠다"며 어린아이의 사진 촬영에 먼저 응했던 '사람' 문재인.

인권 변호사로 보낸 30년...

언제나 사람이 먼저인 인간 문재인

이웃을 위해 함께 사랑을 나누고 노력하는 그를 지지합니다.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말은 쉽지만 행동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가 걸어 온 길로 미래를 가늠해봅니다. 

공권력을 쥐어야 하는 사람일 수 록 그렇습니다.

저는 그가 걸어 온 길을 믿습니다.

또 앞으로 문재인이 걸어갈 길을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운명을 받아들인 

문재인이 출격합니다.










2012년 12월 19일,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는 사람들이 화답할 차례입니다.

기회와 과정이 공정한 세상,

꼭 만들겠습니다.

 


발상의 전환 (borabora)

82cook은 나의 온라인 친정. 먹고 사는 일에 관심이 많은 K-엄마입니다.

1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제백수
    '12.12.16 3:58 PM

    격하게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그 "운명"위에 작지만 한 표 올려드립니다.

  • 2. 쓸개코
    '12.12.16 3:58 PM

    우선 1등;
    무식하긴요.. 발상님 몰상식하지도 않지만 무식하지도 않고만요.
    '과정과 기회 공정한 세상' 만들기 위해
    어제 광화문대첩에 가서 안철수 님의 질문에 분명 대답하고 왔습니다.
    문.재.인

  • 3. 큰언니야
    '12.12.16 3:58 PM

    네 ^^

    늘.... 같이 갑니다.......

    사람이 먼저인 사회를 위해서요 ^^

  • 4. 미주
    '12.12.16 4:00 PM

    아.
    간절히 바라고 바라고 바랍니다.
    꼭 이루어지길.

  • 5. 두분이 그리워요
    '12.12.16 4:04 PM

    글을 읽다보니 저도 지난 세월이 주르륵 스쳐가네요.
    82쿡에 온지는 오래 되었지만, 광우병때 저의 본진은 마클이었어요.
    선영님들의 분노와 희망을 담아 함께 한겨레, 경향에 광고를 만들고 지원하던 일이 제 평생 참 보람있던 일 중의 하나였습니다.

    하늘과 땅이 딱 붙어버렸음 좋겠다.. 그렇게 통곡하고 절망하던 시간 중에도 인터넷을 켜면 그 많은 커뮤니티에서 나와 똑같은 마음으로 울고 절망하고 그 슬픔과 분노로 저를 힐링해주던, 얼굴도 모르고 아마도 영원히 모를 그 수많은 사람들, 또 다른 나이기도 했지요.

    지난 여름 그 뜨거운 여름날, 마봉춘노조잔치를 동료들에게 보여주면서 제가 82쿡식구라는 것이 참 자랑스러웠습니다. 두고두고 그 감사와 자부는 잊지 않을 거예요.

    이제 오늘 지나고,월, 화요일.. 가슴이 떨리면서도 저 아래 쪽에서는 일말의 불안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길 것은 추호도 의심치 않지만, 저들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기겠지요. 저 많은 눈물과 고통을 다시 겪을 수는 없습니다.

    발상의 전환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소리없이 뒤에서 함께 하며 지지하고 응원해왔습니다.
    생뚱맞은 댓글이지만, 이 칸을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우리 힘내고, 추운 이 겨울 정말정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6. 소원성취
    '12.12.16 4:05 PM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통령은 항상 사람이 먼저인 분이라구요~~!!

  • 7. irom
    '12.12.16 4:09 PM

    도대체 어떤 정권이길래 평범한 주부와 회사원과 학생들에게 이렇게 격문을 쓰게끔 했을까요? 아기를 들쳐업고 나가게 했을까요? 저는 가끔 뉴스를 보면 제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이상한 나라에 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 밑의 거대함 흐름은 아무도 막을 수 없겠지요 발상의전환님과 여기 모두의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서요

  • 8. hoshidsh
    '12.12.16 4:09 PM

    눈물이 핑 돌아요.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
    우리 한 명 한 명이 만들어가야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 9. normal
    '12.12.16 4:10 PM

    누구말마따나..
    5년동안 MB를 죽을힘으로 견뎌낸 우리 국민들은
    문재인을 충분히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정권교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늘에서 그분도 도와주실겁니다!!
    우리가 할일은 투표하고 눈 부릅뜨고 감시하고
    닭한마리 모가지 비틀어 잡아
    맛있게 요리할 준비만 하면 됩니다!!! 아자~~

  • 10. 생강차
    '12.12.16 4:14 PM

    일목요연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전 발.전님의 실천력 용기가 참 부러워요.
    얼굴은 가녀리게 생기신 분이 참 존경스럽네요.
    이쯤에서 언니인 옥당지님의 얼굴도 보고싶네요.ㅋㅋ
    옥당지님의 유머코드 좋아해요.^^

  • 11. 우화
    '12.12.16 4:16 PM

    네... 꼭 그리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게 할당되었던 하나의 표,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한표한표가 모여 원하는 그것이 이루어지길...
    19일 이후 환하게 웃을수있길... 원합니다.

  • 12. irom
    '12.12.16 4:23 PM

    헛 옥당지 님과 발상 님이 자매지간이에요??

  • 송이삼경
    '12.12.17 9:10 AM

    뵌적은 없지만 ㅎㅎ
    다른듯 같은 두분 자매지간이세요

  • 13. 오만과편견
    '12.12.16 4:30 PM

    아들둘 키우는 엄마로서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문재인후보자 당선을 정말정말 기원하구요.
    우리 투표해서, 이 더러운 엠비정권 끝내자구요.

  • 14. 다람맘
    '12.12.16 4:40 PM

    발상의 전환님.. 우선 감사합니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모습 닮고 싶네요..ㅎ
    제발 12월19일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닭고기 먹게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러리라 믿습니다!

  • 15. 너와나
    '12.12.16 4:43 PM

    멋져 멋져
    19은 우리가 춤추는 날이 되길
    조심 또 조심하며
    투표만이 살길

  • 16. 피츠커피
    '12.12.16 4:44 PM

    저는 벌써 투표했어요. 딸아이가 제 투표용지를 부재자 투표함에 봉인해서 넣었어요.
    2학년 딸아이에게 엄마가 투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너도 커서 꼭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죠.

    발상의 전환님 글 잘 읽었습니다.
    19일 승리의 축배를 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17.
    '12.12.16 4:46 PM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가진 것 만으로도 숨통이 트였어요. 그래서 82죽순이지만

    떡해서 전 제가 먼저 한쪽 먹고(5년 너무 힘들었어요 자축하고 싶어요) 이웃에 돌리고 싶어요.

  • 18. 돌찌니
    '12.12.16 4:46 PM

    우리가 바라는 미래는 곧오겠지요.지난오년을 어찌 견뎌냈네요. 그견딘세월을 꼭보상받고싶습니다.

  • 19. 도로시
    '12.12.16 5:02 PM

    아이가 아주 귀여워요 잘컸어요
    나도 우리딸이살아나갈 세상을 위해~

  • 20. 붕어빵
    '12.12.16 5:05 PM

    남 얘기가 아니라 제 얘기네요.
    발전님의 용기 늘 감사합니다.

    투표 꼭 해요 우리..

  • 21. 츄파춥스
    '12.12.16 5:13 PM

    관악구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ㅎㅎ

    진순자 김밥..저도 안 간지 좀 되었는데
    먹고 싶어집니다.

  • 22. 츄파춥스
    '12.12.16 5:13 PM

    정권교체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정권교체 되는 12/19을 기다려봅니다.

  • 23. 꿈꾸나요
    '12.12.16 5:17 PM

    좋은글에 사진 감사합니다
    3일 남았네요
    꼭 이루어 냅시다!!!

  • 24. bistro
    '12.12.16 5:21 PM

    눈물 핑 돌고 코끝이 찡해졌어요. 발전님은 참 사람 웃기고 울리는 재주가 있으시단...ㅠㅠ
    투표하러 갑니다 가고 말고요! 마음 같아선 한 백 표 찍어드리고 싶어요 진짜..

    그나저나 울 사위는 요리 봐도 조리 봐도 참 잘 생겼어욧!!! 내가 다 자랑스럽다니깐!!!! ^^

  • 25. 삼만리
    '12.12.16 5:22 PM

    그냥 감동이네요.
    그리고 애기가 정말 똘망똘망하고 예뻐요~^^

  • 26. july
    '12.12.16 5:24 PM

    감동 그자체 입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꼭 이루어져야합니다

  • 27. 바람
    '12.12.16 5:32 PM

    투표만이 ~ 살 길 입니다..

  • 28. 저녁바람
    '12.12.16 5:36 PM

    눈물이 나서 전환님의 글을 끝까지 읽을수가 없습니다.
    김밥집 얘긴가?하다가...앞이 뿌옇게 됩니다.
    마음은 같으니 19일 밤에 입을 귀에걸고 읽겠습니다.

  • 29. 다니사랑
    '12.12.16 5:37 PM

    고맙습니다 그날이 희망이 되는 날이 올거라 확신합니다 달님이 웃으며 이야기하네요^^

  • 30. 카페라떼
    '12.12.16 5:53 PM

    눈물이 왈칵 나네요.ㅠ.ㅠ
    다시 좋은 세상이 오겠지요? 저도 버얼써 재외국민 투표했답니다.
    남편표랑 저까지 2표에요^^
    넘 걱정되면서도 기대가 됩니다

  • 31. 미니네
    '12.12.16 5:54 PM

    나이는 저보다 어리신데 그 용감함과 똑똑함에 항상 감탄합니다. 함께 합니다!!!

  • 32. 콩콩
    '12.12.16 6:00 PM

    아...이제 밥하러 가야 하는데 저를 울리시네요....

    격하게 지지합니다!!

  • 33. 다즐링주식회사
    '12.12.16 6:03 PM

    지지합니다.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뼛속까지 하나님을 믿는 저...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번만은 반드시 승리할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 34. 영맘
    '12.12.16 6:04 PM

    눈팅만 하는 저.. 소심하게 로그인하여 답글 답니다. 감동적인 글 잘 읽었고 19일에 소중한 한 표 잘 행사하겠습니다. 기도하는 심정으로..

  • 35. 오하나야상
    '12.12.16 6:21 PM

    이 분을 정당지지연설 연설가로 추천했어야 하는데....살림살이, 개념, 글빨 모두 갖추셨네요~

  • 36. 아베마리아
    '12.12.16 6:22 PM

    부러움 가득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감사해요

  • 37. 달별
    '12.12.16 6:27 PM

    감동 ㅜㅜㅜㅜㅜㅜ 발전님 제가 격하게 애정합니다

  • 38. 자갈치
    '12.12.16 6:28 PM

    감동..고맙습니다..발상의 전환님같은 분들이 우리편이어서 든든해요..

  • 39. 디자이노이드
    '12.12.16 6:28 PM

    지지연설문 잘 봤습니다
    티비에서 뵈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 40. 보스포러스
    '12.12.16 6:30 PM

    저도 밀가루 한 줌의 무게지만
    그 운명 위에 한 표 올려 놓을께요.

  • 41. dyana
    '12.12.16 6:30 PM

    우리가 바꿔요. 이미 충분히 뒷걸음질 쳤고, 아이들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앞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갈 대통령이 필요하네요. 절실하게 바랍니다!

  • 42. 스컬리
    '12.12.16 6:33 PM

    발상동생!!!
    진심 완전 멋져!!!!
    동생때문에 내가 여기 회원인게 자랑스러워!!!!
    발상 동생 애정합니다!!!!

  • 43. 깊푸른저녁
    '12.12.16 6:36 PM

    대단하십니다~~
    완전 멋지세요

  • 44. 바람개비
    '12.12.16 6:37 PM

    함께 합니다.
    우리 희망을 잃지 말아요.

  • 45. 저녁숲
    '12.12.16 6:47 PM

    눈물납니다.....
    노통이 남기고 간 흔적과 문재인이 살아온 삶의 궤적들을 돌이켜보며
    정의편에 섰던 이들은 늘 마이너였던 어두운 상황들에서
    이제 희망의 자락을 움켜쥐고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46. 아베끄차차
    '12.12.16 6:52 PM

    요즘 때가 때인지라 82에 와도 자게에서 머무르다 갔는데..
    발상의 전환님 글보고 눈물이 핑도네요-
    가슴속이 뜨거워지는걸 느낍니다.
    함께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아 참 행복합니다~^^

  • 47. 팅이맘
    '12.12.16 7:02 PM

    갱년기가 온건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왜 요즘 이렇게 눈물이 자꾸 나는지....

  • 48. 진냥
    '12.12.16 7:05 PM

    발상의 전환님 진짜 멋쟁이 !!!

  • 49. 후니맘
    '12.12.16 7:05 PM

    발전님 격하게 애정합니다 ^^

  • 50. 옹기종기
    '12.12.16 7:07 PM

    발전님
    감사합니다.
    늘 멋지십니다!!

  • 51. 작은나무
    '12.12.16 7:07 PM

    님은 82의 자존심입니다.
    항상 감사해요.

  • 52. 뮤즈82
    '12.12.16 7:07 PM

    역쉬 발상의 전환님 답게 아주 깔끔하고 가슴속 깊은곳에서 뭔가 치밀어 오르는 글 이네요.그날 우리는 반드시
    승리 할겁니다.그날을 위해서 투표 독려합시다!!!

  • 53. 아뜰리에
    '12.12.16 7:14 PM

    너의 배후를 밝혀랏!
    뭐라 모정?
    그건 어디 있는 요정이냣!

  • 54. 자장자장잼잼
    '12.12.16 7:16 PM

    팅이맘님..
    눈물 나는 삼십대 중반.. 여기도 있습니다. 갱년기 때문 아니예요. ^.T

  • 55. there_is
    '12.12.16 7:16 PM

    저 대학입시 발표 때보다 요즘이 수십배 더 긴장되고 떨리네요. 아이를 간절히 바라지만 사람이 먼저인 세상 만들지 못하면 욕심내지 않고 마음 내려놓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오 년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 바뀌지 않으면 훨씬 더 기나긴 시간이 기다린다고 생각하니 ㅜㅜ 역사는 후퇴하더라도 결국에는 진보한다고 믿지만요...

  • 56. esperance
    '12.12.16 7:18 PM

    글 읽다가 펑펑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 57. 아름다운나
    '12.12.16 7:19 PM - 삭제된댓글

    멋진 분이시네요. 아이도 엄마의 맘을 보고 멋진 아이로 자랄겁니다 !!

  • 58. 작은정원11
    '12.12.16 7:20 PM

    발전님 항상 감사하고 존경의 마음으로 글만 읽다 오늘 처음 댓글답니다. 님을 지지합니다!!!

  • 59. jina987
    '12.12.16 7:20 PM

    발상님 예전부터 흠모해왔어요 ^^; (숨겨왔던 나의 ㅋㅋㅋㅋ) 발상님같은 친구있으면 정말 좋겠다능~ 앞으로도 좋은 게시물 쭉 부탁드려욤!!

  • 60. 애플맘
    '12.12.16 7:21 PM

    발상님도 멋지고 글도 멋지고
    사람이 먼저인 세상 꼭 만들어요
    투표해서 좋은세상 만들자구요
    화이팅

  • 61. 찬미
    '12.12.16 7:27 PM

    감동의 물결

    감사또감사합니다

  • 62. 엑셀신
    '12.12.16 7:34 PM

    필요한 때에 숨어있는게 아닌, 용기있는 당신 멋져부러!!!
    좋은 때 분위기봐서 얼굴내미는 그런분들과 너무 다른 당신, 스릉흔드!

    투표하자 1219!!

  • 63. 딸기가좋아
    '12.12.16 7:42 PM

    꺅~~!!
    발.전님...
    우리 포옹한번해요... 부끄 ^^;;;
    감사해요...

    그날에도 기쁨의 포옹을 할 수 있을거예요!!!

  • 64. 희망이
    '12.12.16 7:43 PM

    저보다 한참 젊은 분인데 부끄럽습니다.
    이 글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는것 새삼느낍니다.
    저도 온몸으로 느끼는 언론장악 치가떨리고 분합니다.
    꼭 투표합니다.
    하늘도 우리모두의 간절함을 버리지않을것입니다

  • 65. 너트매그
    '12.12.16 7:43 PM

    발전님께도 언제나 빚진 기분입니다.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6. 달리기
    '12.12.16 7:46 PM

    발전님, 감사해요.

    이런 분이 우리편이라는 사실에 뿌듯하고 든든합니다.

  • 67. 쵸코비
    '12.12.16 7:47 PM

    아줌마 사...랑...해요. 삼일후에 막걸리 기분좋게 마시자구요. 아자!! 아자!!

  • 68. edugabe
    '12.12.16 8:00 PM

    젊은 엄마가 글하나로 이리 사람을 울리면 쓰나....

    목이메여서 물한잔 마시러갑니다

    고마워요

  • 69. 시나몬
    '12.12.16 8:04 PM

    으헉..봉천동 계란말이 김밥 ...발상님 아셨던 거여요?
    저 그거 단골인데..어쩐지..
    사람이 먼저다 ..글씨체 그거 아님니다..
    눈물나게 이쁨니다..따뜻합니다..제가 매일 백드롭출력하는거 아시죠..
    반갑습니다..

  • 70. 치로
    '12.12.16 8:05 PM

    글 잘 쓰셨어요. 고맙습니다.

  • 71. 지지지
    '12.12.16 8:06 PM

    우리가 우리가 내팀이 자랑스럽습니다.
    제겐 보수건 중도건 진보건 정의로운 82언니 동생들과
    하늘에 가신 노통 그리고 문재인이 있습니다.

    승리는 이미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모를 뿐입니다.

  • 72. 단팥빵
    '12.12.16 8:12 PM

    발상의 전환님..댓글은 처음 달지만 늘 조용히 응원하고 있어요.
    아..정말 발.전님 글을 읽으니 지난 5년이 생각나면서 눈물나네요..
    2008년도 촛불집회에 많이 나갔었는데...
    촛불을 든 국민들에게 살수차와 물대포, 명박산성으로 대답하던 이명박...
    정말 그 5년을 어떻게 견뎌야하나..세상이 무너질것같고....가슴이 터져버릴것만 같았던
    하루하루 였는데...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같았던 지옥같은 하루하루였는데..
    시간이라는 것이 그래도 지나가는군요... 어느새 그 암흑의 5년이 끝나가네요..
    정말..제발 이번에는 제대로된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그 5년을 견뎠는데...문재인대통령갖을 자격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필요한 때에 숨어있는게 아닌, 용기있는 당신 멋져부러!!!
    좋은 때 분위기봐서 얼굴내미는 그런분들과 너무 다른 당신22222222222222222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행동하는 양심,발상의 전환님 격하게 사랑합니다!!!!!!!!!!!!!!!!!!!!!!

  • 73. ♬단추
    '12.12.16 8:19 PM


    당신이란사람. .


    사람이 먼저입니다
    감사해요

  • 74. 카스
    '12.12.16 8:27 PM - 삭제된댓글

    발전님께 제일 부러운 거~~~
    생각이 같은 언니가 있다는 점...
    저는 동생이 골수 누리당편이예요.
    그래서 정치이야기가 나오면 서로 불편해지지요.
    서로 불편한지라 연락이 거의 없는데 며칠전 모처럼 통화하다가 또 서로 언짢아졌어요.
    발전님처럼 생각코드가 맞는 자매가족이 너~~~무 부럽습니다.

    불과 몇달전 일처럼 기억이 생생히 살아있는데 그 세월이 5년이 지나다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이제 이틀이 남았네요. 우리가 힘모아서 바꿔야지요.
    그래야지요...

  • 75. 알랍설탕
    '12.12.16 8:27 PM

    말보다 투표입니다!
    꼭 투표 합시다~!

  • 76. 단팥빵
    '12.12.16 8:34 PM

    아 참!! 두 아드님들 어쩜저리 귀엽고 잘 생겼나요?^^
    벌써부터 훈남의 스멜~~!! ㅎㅎㅎ
    아름다운 어머니와 훈훈한 두아들..멋진 엄마를 닮아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리라고 믿습니다!! ^^
    발상의 전환님 가정에 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 77. 최지나
    '12.12.16 8:39 PM

    멋져요~!!!

  • 78. 아이보리매직
    '12.12.16 8:54 PM

    꺅!!! 너무 좋아요 주변에도 투표독려합시다~!

  • 79. 정윤
    '12.12.16 9:08 PM

    발전님 계셨던 그곳에 저도 늘 함께였네요.^^
    지금 토론중 문후보님이 문재인정부는... 하시는 말씀을 듣고 온몸에 전율이.....!!
    남은 이틀 제주변사람에게 온힘을 다해 투표독려하려구요..

  • 80. 착한여우
    '12.12.16 9:08 PM

    좋은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 81. 빈스팜
    '12.12.16 9:12 PM

    와...... 발상의 전환님.. 눈물나서 혼났습니다...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사람이 먼저 입니다.

  • 82. 연어
    '12.12.16 9:27 PM

    지금 후보자 토론...자꾸 자꾸 안좋은 말들이..
    이제 더이상의 후퇴는 없었으면 좋겠어요..우리 같이 만들어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 83. 카산드라
    '12.12.16 9:32 PM

    저 보다 나이도 어린데.....언니라고 부르고 싶네.......;;;;

    감동~~~~~~~~~~~~~~~~~~~~~~~~~!

    --------------------기호 2번 문재인~♡---------------------

    나와 내 자식,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문재인님을 선택할 겁니다.^^

  • 84. 어느오후
    '12.12.16 10:25 PM

    백만년만에 댓글답니다
    오늘 토론보고 확신이 섰답니다
    정말 아는게 없고 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그분을 참아내며
    넓은 식견과 인품으로 이끌어간 2시간이었네요
    이런분이 대통령이면 참 좋겠어요..
    여성대통령보다는 사람 대통령이요..

  • 85. 푸른솔
    '12.12.16 10:29 PM

    발전님을 격하게 지지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86. 왕돌
    '12.12.16 10:31 PM

    오 유쾌한 정숙씨가 트윗에 단호박스프 인용!!

  • 87. 유지니맘
    '12.12.16 10:43 PM

    할 말 많고 바쁘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
    졸라 땡큐~~^^
    (토론 보고 나니 .. 입이 거칠어짐;;)

  • 88. 기린
    '12.12.16 10:47 PM

    사람이 먼저입니다. 하나님 제발 부탁입니다.꼭 승리하게해주세요^^요새 교회 안나간거 용서해주시구요. 다 이명박 때문입니다.

  • 89. 지금처럼만
    '12.12.16 10:49 PM

    우리.. 정말..
    3일 후부터는 행복해져요..

    피곤한 5년.. 맘 졸이는 5년..
    끈질기게 잘 버텼으니..

    이제 우리 소원도 들어주세요..

  • 90. 꾸러기
    '12.12.16 10:53 PM

    의료민영화는 우리모두에게 재앙이죠 . 내나이도 이제60을 바라보는 나이라 나이들수록 가까워지는데가 병원인데 민영화아니
    어처구니없죠

  • 91. 엘로이즈
    '12.12.16 10:56 PM

    우리 모두 그날 웃을 수 있기를....

  • 92. 동방생나님
    '12.12.16 11:03 PM

    용기있는 젊은 엄마!
    발상의 전환님~
    늘 감사하고 고마워요!
    님같은 엄마들이 많아지면 이 나라가 더 나아지겠죠! ^^

  • 93. 오아시스
    '12.12.16 11:10 PM

    그 어떤 글보다 감동적이네요.
    저도 아이를 키우니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정말 글솜씨 좋으시네요~~ 아, 눈물나

  • 94. 희야
    '12.12.16 11:17 PM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 95. 가브리엘라
    '12.12.16 11:24 PM

    정숙님이 트위터에 발상의 전환님이 올린 글과단호박에 생크림으로 장식한 사진을 인증하셨어요
    발상의 전환님~ 완전 대박!!!

  • 96. 깍뚜기
    '12.12.16 11:28 PM

    저도 인증글 보고 왔습니다~~~ㅋㅋ

    정권교체 반드시 이루어지길!
    발전님 한 턱 내시고요 ㅎㅎㅎㅎ

  • 97. LittleStar
    '12.12.16 11:29 PM

    읽어내려가면서 온몸에 전율이...
    어쩜 이리 글을 잘 쓰시는거예요?

  • 98. 새기쁨
    '12.12.16 11:32 PM

    우와 위트있고 정갈한 글 부럽습니다

  • 99. 피코
    '12.12.16 11:32 PM

    올바른 일에 포기하지 않는 한결같은 님의 용기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맺혔어요.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배후세력이 '모정'이라는 말씀이 격하게 와 닿았어요.

  • 100. 맨도롱
    '12.12.16 11:33 PM

    수요일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시작될 겁니다. 그리 하자구요. 글 고맙습니다.

  • 101. 다섯아이
    '12.12.16 11:37 PM

    행동하는 멋진그대에게
    뽀뽀쪼~옥 1219번 날려요~
    하늘에 고개들고 간절히 외치고
    있어요~
    학국사에

  • 102. 다섯아이
    '12.12.16 11:40 PM

    한국사에 친일세력 심판하고
    인간다운 사람들이 지도자가 될수
    있게해달라고..

  • 103. 플라워
    '12.12.16 11:42 PM

    눈물 핑...
    이 힘든 시기에 나와주신 문후보님도 참 많이 감사하고
    또, 항상 느끼지만 적당한 시기에 딱 맞춰 기운 팍팍나는 글 올려주시는 발상의 전환님
    늘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 104. bigi
    '12.12.16 11:44 PM

    우리 모두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위해서 조금만더 힘내보자구요!!

  • 105. 라일락
    '12.12.16 11:47 PM

    당신 5년은 우리가 함께 견딘 시간이었네요. 다시 힘내봅시다! 발전님이 고하는 우리 모두의 발전을 위해! 찬란한 새 날을 님과함께 염원합니다! 그리고 4번의 다른 후보 언급 고맙구요! 가봅시다! 그 날까지! 1219! 이 날은 서늘하지 않은 따뜻한 달콤한꿀떡 먹어봅시다!

  • 106. 지연
    '12.12.16 11:48 PM

    역시 발상의 전환님!
    지지글의 화룡정점을 찍으시는군요.
    사람이 먼저인 세상 사흘이면 시작되겠군요

  • 107. 로티
    '12.12.16 11:56 PM

    기도하고 있습니다.
    애써 주시는 분들께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이 너무나도 큽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날이 꼭 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 108. 그린
    '12.12.16 11:59 PM

    발전님!!
    우리 이번엔 웃을 수 있겠죠?^^

  • 109. 상카라
    '12.12.17 12:00 AM - 삭제된댓글

    끝이 날 것 같지도 않았던 지난한 그 5년이란 시간들을
    이런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로~ 진짜로~ 행복해요~^^
    발상의 전환님 글을 읽고 있으니 그 지난 세월들이 꿈인 듯
    파노라마처럼 눈 앞을 스치고 지나가네요.
    이제 며칠 후면 더 이상은 어느 누구의 눈에서도 눈물흘리지 않을 수 있게 되겠지요~
    그 날이 오면 기쁜 마음으로 봉하에 가 보고 싶네요~ㅎ

  • 110. 내동생녹두
    '12.12.17 12:06 AM

    감동받았습니다! 1219에 꼭 이겨서 실컷 웃어요!

  • 111. 함께가
    '12.12.17 12:09 AM

    발상의 전환님이 편하게 단호박 아트를 하실 수 있는 날을 학수고대하며.
    문재인 화이팅!!

  • 112. 꽃님엄마
    '12.12.17 12:27 AM

    이 많은 댓글중에 반대 댓글하나 찾을수가 없군요...
    너무 감동스런 글이라 수많은 알바댓글도 들어올수 없나 보군요...
    글올리신 발상의 전환님,,,댓글달아주신 수많은 분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진심으로 감동스럽습니다...
    저는 대구 장기동에 사는 2번 문재인후보님을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 113. 꼬꼬와황금돼지
    '12.12.17 12:29 AM

    정성스럼 글과 늘 반짝이는 아이디어,..그리고 올바른 사고와 행동까지,..
    발전의 전환님~참 멋지시네요~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 114. 털뭉치
    '12.12.17 12:30 AM

    아 진짜 이 녀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녀자.

  • 115. 바니타스
    '12.12.17 12:47 AM

    평소 흠모하던 발상의 전환님.
    벙커원에서 멀찍히서 바라만 보고 왠지 부끄러워 가까이 가지 못했어요.
    아는 체라도 좀 할걸~~~
    끔찍했던 지난 5년도 이제 끝나가네요.
    인고의 터널을 지나온 우리들, 멋진 대통령을 가질 자격이 충분합니다.
    완소미남 문재인 대통령 알라뷰!!!!!!!!!!!!!!

  • 116. 콩콩이큰언니
    '12.12.17 12:59 AM

    찬찬히 글을 다시 읽고...댓글을 안달면 안된다는 그런 생각이 문득..
    너무 울컥해버려진.........지난 5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흐릅니다.
    2012년 12월 19일 저 역시 그분께 화답하러 갑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한턱 쏘세요......떡이 좋아요....12월 19일 지나면 떡 돌리세요 ㅎ

  • 117. 짱스맘
    '12.12.17 1:18 AM

    감동해서 이 새벽에 카톡에 카스에 도배를 했습니다
    물론 출처를 확실히 밝히고 말이지요^^
    존경합니다~~~^^

  • 118. Harmony
    '12.12.17 1:24 AM

    기다립니다.

    12월 19일


    아, 하울이가 저리 자랐군요. 보고싶습니다.^^

  • 119. 배시시
    '12.12.17 1:32 AM

    우리가 살수있는 세상을 만들어야지요.
    용기있는 현명한 여성, 발상의 전환님께 감사와 지지를!

  • 120. 제니&대니
    '12.12.17 1:36 AM

    우리 모두의 바램...꼭 이루어지길. 발전님의 그 마음에 절절히 동감 합니다.

  • 121. 쯔술
    '12.12.17 1:41 AM

    어흑...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선거에 꼭 이겨서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다시 왔으면 좋겠어요!!

  • 122. 핑크쥬시
    '12.12.17 1:48 AM

    감동입니다~~^^

  • 123. 아윌비
    '12.12.17 2:14 AM

    잠못드는 밤.. 님의 글은 정말 청아한 자장가 같네요.. 편히 잠들수 있을듯.. 이렇게 많은 분들이 같이 하신다니 괜히 저만 맘 졸였나봐요.. ^^

  • 124. barnii
    '12.12.17 2:40 AM

    아 감동의 눙물,,,,,,,,,,좀 딱꼬,,

    님 쵝오!!!!!!!!!!!!!!!!!!!!!!!!!!!!!!!!!!!!!!!!!!!!!!!!!!!!!!!!!!!!!!!!!!!!!!!!!!!!!!!!!!!!!!!!!!!!!!!!!!!!!!!!!!!!!!!!!!!!!!!!!!!!!!!!!!!!!!!!!!!!!!!!!!

  • 125. 파란하늘
    '12.12.17 3:38 AM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먼저라고 그러한 삶을 살아 오신 분을 우리가 투표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요!!

  • 126. 행복이마르타
    '12.12.17 3:46 AM

    멋집니다 멋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127. 느림보토끼
    '12.12.17 4:07 AM

    멋진분이십니다.. 용기있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많이 고맙습니다..

  • 128. 왕눈이
    '12.12.17 4:22 AM

    3차 토론 보고 나니 그 거만한 태도가
    너무 눈에 거슬리고 대통령 된 듯한 말투에
    불안했는데 발전님 글 읽고 마음 놓여요.
    감사해요.
    정말 발전님 자체가 럭셔리 명품이네요~~
    우리 조금만 힘내요 홧팅!

  • 129. 학교종
    '12.12.17 5:11 AM

    그날, 우리 모두 함께 소리 내어 울고, 웃어요. 마음껏!!!

  • 130. 아기자동차 뿡뿡이
    '12.12.17 5:22 AM

    기억은 다시 그때로 ~~~~이 새벽에 잠도 안 자고 눈물 빨 날리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우리의 염원이 꼭 이뤄졌음 좋겠어요.

  • 131. merong
    '12.12.17 6:09 AM

    그저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 132. 후라이주부
    '12.12.17 6:48 AM

    그래요... 이제 우리 사람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요..!!

    발전님 짱 머겅, 두번 머겅~!

  • 133. sage
    '12.12.17 7:18 AM

    애도 둘이나 키워, 이쁘고 유머도 있어, 요리도 잘하고, 감각도 있어, 놀랄만한 아이디어도 많아, 글은 썼다 하면 명문에 명필이요 도대체 발전님은 못하는게 뭔가요?

  • 134. 뒤뜰
    '12.12.17 7:53 AM

    문후보님보다...발상님이 더 좋아라~~~
    뭐 이리 똘똘하고...생각 깊고...섹쉬한 뇨자가 있을까나~~~
    맘에 들어라~~~ 쏴랑해요~~ 하트 뿅뿅!!!

  • 135. 오뎅조아
    '12.12.17 7:56 AM

    눈물 났습니다.
    꼭 투표!

  • 136. J-mom
    '12.12.17 8:00 AM

    넘넘 오랜만에 글 남겨요...
    이심전심 입니다....

    그간의 발상의 전환님의 노력이 분명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저도 믿습니다...

    그날.....이후 축제분위기가 되면
    저도 다시 키톡에 오려구요....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 137. 20년주부
    '12.12.17 8:55 AM

    나이가 들면 세월이 빨리 흐르지만 그 5년은 참으로 아득합니다.

    발상의 전환님 아이들을를 보니 5년이 조금은 위안이 되는군요
    1219 !!! 젊은 세대들의 적극적 참여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138. 아멜리에
    '12.12.17 9:09 AM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정말 눈물 핑 도네요...

  • 139. 오늘맑음
    '12.12.17 9:14 AM

    어쩜 이렇게 제 심정과 같은가요...
    읽으면서 눈물을 줄줄 흘렸어요.
    그 세월을 버텨온 수고에 대해 이해와 위로를 받는 것 같아서요.
    신도 이번에는 허락할 거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문재인님을 대통령으로 가질 자격이 충분합니다!!!

  • 140. 송이삼경
    '12.12.17 9:19 AM

    지난 5년 넘 암담했습니다
    내년엔 말 뿐이 아닌
    희망찬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발전님과 옥당지님 싸릉하는 일인입니다
    두분의 유쾌함과 유머감각을 보면
    작가 홍자매가 생각나요^^

  • 141. 긴머리무수리
    '12.12.17 9:24 AM

    발상의 전환 동상~~~~~~~~~~~~
    쪼~옥 뽀뽀부텀 하고......ㅎㅎㅎㅎ
    나보다 나이도 한참 어리고,, 미모도 비교도 안되지만서도,ㅠㅠ
    내 친동생 같이 느끼고 있다는 거 알고 있삼?????????/이~~~뽀
    어쩜 이렇게도 기특한 발상을,,

  • 142. 은수사랑
    '12.12.17 9:35 AM

    사돈!!! 덥석~~

    한살 위인 울 딸 어떻수? 이런 시어머니라면 금쪽같은 내 딸 내 줄수 있겠소~~ 큰아들 인물 참 좋으니, ㅎㅎㅎ 나한테 주시오~~~

    정치관 다른 사돈은 맞고 싶지 않다오.

  • 143. 인투더아
    '12.12.17 9:52 AM

    이거 보는데 눈물이 주루룩~~

    정말 감동입니다.!!!!!!!!!!

    소중한 한표로 보이고 싶습니다.

  • 144. 스뎅
    '12.12.17 9:55 AM

    사람이 먼저다 1219 !!!

  • 145. 천개의바람
    '12.12.17 9:58 AM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시민사회의 조직된 힘!!!
    행동하고 조직하는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
    님이 우리랑 같은 편인게 행복해요

  • 146. 아따맘마
    '12.12.17 10:13 AM

    노짱님의 서거로 구멍난 가슴...
    그동안 어루만져도 지워지지 않는 생채기가 되어 있었는데
    문후보님의 대선출마는 그야말로 저에게 어두운 밤 등대였어요.
    이제는 그 등대의 불빛을 어두운 세상을 향해 밝게 빛날 순간이예요.
    문재인후보님은 다 쏟아내셨으니 이제 우리가 행동해야 할 때지요.
    손에 손 잡고 투표소로..
    우리 모두 화이팅해보아요.

  • 147. ghdWkd
    '12.12.17 10:28 AM

    여기 우리들, 같은 편이죠?

    아......떨려요....

  • 148. 꿀단지
    '12.12.17 10:40 AM

    늘 키톡 기웃거리며 레시피만 얻어가고, 댓글은 엄두도 못내던 제가 로그인하게 만드신 발상의 전환님!
    12월 19일 우리의 노력과 눈물이 헛되지 않게 꼭,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용기에 감사합니다!!

  • 149. 지날칠수없어서..
    '12.12.17 10:54 AM

    국민동상!

    이~~~~~~~~~뻐

  • 150. 뽁찌
    '12.12.17 10:57 AM

    진심이 묻어난 멋진 글입니다.
    와락~

  • 151. 엘레나
    '12.12.17 11:18 AM - 삭제된댓글

    발상님 글은 항상 대박!!!!!!

  • 152. 꾸지뽕나무
    '12.12.17 11:28 AM

    눈물 핑~~~~~~~~~~~~~~~~
    우리 먹거리와 정치와 얼마나 연관관계가 많은것인데!!!!
    아이들 밥 준비하는 엄마들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53. 기다리는마음
    '12.12.17 11:34 AM

    꺄 >.< 역시 발상의 전환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154. 상큼마미
    '12.12.17 11:42 AM

    그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다
    그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다
    그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다
    그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다
    그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다
    그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다
    그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다
    아무리 강조해도 사람이 먼저인 사회 모든일이 공정하게 처리되는 사회를 바래봅니다~~~

  • 155. 여유~
    '12.12.17 11:53 AM

    창원입니다
    우리식구 4명 다 같은 마음
    12월19일을 두근거리며 기다려 봅니다

    발상님멋집니당 ㅋ

  • 156. 화창한토요일
    '12.12.17 12:07 PM

    줄줄이 공감..^^..발상 동생 정말 대박 멋진 여자...ㅎㅎ

  • 157. 홍이미니맘
    '12.12.17 12:11 PM

    가슴이 찡해 오네요.
    나는 엄마이니까,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위해
    투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8. 신통주녕
    '12.12.17 12:12 PM

    전 발상의 전환님을 지지합니다~
    댁같은 친구 있음 참 좋겠다~~

  • 159. 노을
    '12.12.17 12:21 PM

    쪽지좀 보셔요

  • 160. 꽃게엄마
    '12.12.17 12:25 PM

    겉으론..무덤덤하게 행동해도
    속으론 무지 떨립니다
    19일,,,,,
    모두모두 투표합시다!

  • 161. TOLO
    '12.12.17 12:33 PM

    감사하고 감사해요...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힘내봅시다

  • 162. 가비
    '12.12.17 12:39 PM

    참으로 야무진 발상님~~^^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하여...

    추호의 망설임 없이 함께 갑니다.

  • 163. 은석형맘
    '12.12.17 12:58 PM

    제 마음의 그 날들을 쭈욱 올려주셨네요.
    5년을 기다렸지요.
    이제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를 누려보렵니다.

  • 164. 가을
    '12.12.17 1:05 PM

    눈물이 그렁그렁~

    감사합니다~

  • 165. 추위타는녀자
    '12.12.17 1:49 PM

    멋지세요... 낼모레를 기대합니다.
    문재인정부의 국민!!

  • 166. 사랑
    '12.12.17 1:58 PM

    너무나 가슴떨리는 요즘입니다 설레여서요.
    뜻은 한곳으로 모이고 모여서 그분께로
    모이겠지요^^

  • 167. 마일럽단심
    '12.12.17 2:21 PM

    댓글 잘 안다는데..이글엔 꼭 댓글 달고 싶었어요
    발상님 너무 멋져요^^

  • 168. 자갈치아지매
    '12.12.17 2:24 PM

    요즘처럼 기도를 많이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느님,부처님,천지신명님....
    더 이상은 저들 손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맞길 수가 없습니다.
    천지개벽을 바라는 게 아니잖아요?
    적어도 상식은 통해야 하는거 잖아요.
    선거일까지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아요!!!
    여기 모이신 어머님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한 명이라도 더 맘을 돌려 놓읍시다.
    절절한 심정으로.....

  • 169. 지지지
    '12.12.17 2:58 PM

    리플 하나하나 다 읽으시는 지 모르겠는데..ㅜ.ㅜ
    제가 마지막 손등 투표인 사진 카톡 제 플필로 도용중이에요...

  • 170. 노을
    '12.12.17 4:16 PM

    님쫌짱인듯

  • 171. 열쩡
    '12.12.17 4:26 PM

    늘 저를 부끄럽게 만드네요.
    이 글을 여기 저기 퍼 날랐으면 좋겠어요.
    82야 이미 이심전심 아니겠어요?
    5년 요약본으로 이보다 더 좋은 글이 어딨겠어요.

  • 172. shawlove
    '12.12.17 4:29 PM

    대구 아짐입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뜨겁게 공감합니다..

  • 173. 달걀지단
    '12.12.17 5:26 PM

    댓글도 쓰고 추천도 꾹

  • 174. 샤리뚱
    '12.12.17 5:50 PM

    절 부끄럽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175. 공감
    '12.12.17 6:18 PM

    투표합시다~~~!!!

  • 176. 찬새미
    '12.12.17 7:22 PM

    가슴 울컥해지네요.
    발상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위해.
    투표 합시다.

  • 177. 제니
    '12.12.17 7:46 PM

    아무래도 아무래도 진출하겄어....
    달님 근처로 진출하시겄어...
    얼굴이뻐~맘도이뻐~글도 이뻐~요리도 이뻐~
    아무래도 정계에서 가만 안두겠어~~~~~~~~~
    만나본적없지만 발전님.정말 이뻐죽겄어요.^______________________^

  • 178. 민서
    '12.12.17 8:56 PM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꼭 되겠죠?
    문재인 대통령....

    남은 시간동안도 투표독려운동 열심히 할께요^^

  • 179. 투썸
    '12.12.17 8:56 PM

    살다가 한 번쯤 만나 차 한 잔 꼭 하고 싶은 동생.

    서로 같이 못한다고 해도, 같은 공간에 우연히 마주친다면 말없이 밥 값 내고 싶은 동생

    이라는 생각이 늘 듭니다.

  • 180. 게으른농부
    '12.12.17 9:13 PM

    저는 노대통령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냥 인권을 말하던 노무현을 좋아했었죠.

    지금도 문후보를 그렇게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그 뒤에 노대통령을 흔들던 것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안이 없어 문후보를 믿어 보려 합니다.
    마누라 밥주걱이 무섭기도 하지만......

    당선이 된다해도 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을 겁니다.
    날아드는 화살을 막아주지 못하면 이분도 많이 힘들겁니다.

  • 181. 파랑새
    '12.12.17 9:15 PM

    세상에...키톡 보다가 눈물 훔치는 일이 생기네요...
    우리 승리 하리라!
    Vote 1219!

  • 182. 에비츄
    '12.12.17 9:18 PM

    그 날 이후로 가끔 눈물을 뚝뚝 흘릴때가 있어요.
    이 글 역시 절 그렇게 만드네요 ..

    조문갔을땐 남편과 둘이었는데 이젠 셋이네요.
    엄마가 되고 나니 더 간절합니다.
    행동하는 양심. 너무 아름답네요

  • 183. 참새짹짹
    '12.12.17 9:51 PM

    눈물납니다ㅜㅜ 저두 노통 서거하셨을때 조문갔을땐 남편이랑 둘이었는데 이젠 뱃속에 둘째까지 넷이되었네요 그동안 대한민국은 80년대로 후퇴했습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말이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거에요 어떻게 독재자의 딸과 문후보님이 같을수 있습니까 쿨한척하며 정치얘기하는 사람보면 뒷통수를 때려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너네같은 사람땜에 내가 5년을 또 스트레스 받으라는거냐며.. 문후보님은 알면 알수록 볼매더군여^^ 누구처럼 까도까도 비리가 나오는 양파가 아니라요 정말 진품입니다. 아 게시글 너무 감동적이네여 저는 출신지와는 달리 현재 경상도에 있어서 적지에 쌓여있는 기분입니다 =_= 부디정의가 승리하는 결과를 볼수있기를 ㅜㅜ

  • 184. Cinecus
    '12.12.17 11:39 PM

    추천누르려구 일부러 로긴했네요.. 이제 100 찍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

    멀리서 있지만 그래서 더 애정이 가는 우리나라입니다. 다들 넘 고맙습니다..

    이번 선거, 세계에서 다들 지켜보고 있습니다...

    발상님처럼 조금이나마 생활에서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할께요...

  • 185. 나나잘해
    '12.12.17 11:50 PM

    투표 합니다. 제발제발
    독재자딸이 대통령선게어나온게 창피합니다

  • 186. 행복한도깨비
    '12.12.18 1:10 AM

    발상의 전화님 글 넘 잘 쓰시네요, 미즈빌 어느분이 님의 글을 옮겨와서 봤거든요. 얼마전 포스팅해주신 글 읽고 웃음 대박 처진일이 있어서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전 얼마전 4시간 운전해서 투표하고 왔거든요 (왕복 8시간, 자랑쫌 했어여.). ^^
    제 한표가 꼭 의미가 있는 한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 187. 반짝반짝 빛나는
    '12.12.18 10:21 AM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어야죠..
    격하게 공감하며 꼭 투표하겠습니다.

  • 188. Dimbula
    '12.12.18 10:35 AM

    이렇게 로그인 하기가 힘들어서야...
    커밍아웃하고 갑니다.

    오래전부터 발.전.님 팬입니다.

  • 189. Dimbula
    '12.12.18 10:35 AM

    참.. 저는 벌써 응답했어요.ㅋ

  • 190. 보리피리
    '12.12.18 11:53 AM

    테니스게임도 비슷한 사람끼리해야 신이 나는데...
    많이도 인내하셨던 문재인님을 지지합니다.

  • 191. 산다
    '12.12.18 3:02 PM

    발전님 용모도 예쁘고 뇌도 예쁘고...

    82도 아름다워요 !!!

  • 192. 도세주옥
    '12.12.18 4:35 PM

    꼭 안아주고 싶은 이쁜 동생...
    언제나 응원합니다.

  • 193. 파공
    '12.12.18 7:56 PM

    음~우리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서 믿음이 있는 세상에서 키우고싶은 엄마의 마음입니다.
    그런날이 올까올까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기대를 이번에도 해봅니다.
    우리아이가 좋은나라 대한민국이라는 말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194. 안수연
    '12.12.18 11:47 PM

    당신같은사람이 있어 살 맛 나는 세상입니다
    이밤에 눈물쏟으며 읽었어요
    낼 꼭 성공해야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만한 세상이 되기위해서라두 꼭 ~~~~~~

  • 195. 답답해서
    '12.12.19 10:23 AM

    눈팅만 하고 가려고 했는데, 결국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응원하고 지지하고, 이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 다 데리고 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울 동네는 어르신분들만 잔뜩 왔던데.. 암튼

    개표방송 보면서 엄청나게 맘 졸일 것 같은데, 제발제발 부정선거 없었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7196 빈곤한 학생의 잡다한 연말 이야기 27 레모네이드1234 2012.12.20 15,376 10
37195 패배주 한잔 -또다시 새아침을 기대하며- 36 게으른농부 2012.12.20 13,350 14
37194 잠이 안오는 밤입니다. 66 옹기종기 2012.12.20 17,238 28
37193 아침밥상 입니다. 20 우화 2012.12.20 13,131 15
37192 수고하신 여러분, 따뜻한 밥 드시고 기운내세요 29 소년공원 2012.12.20 12,369 18
37191 걱정마세요 (멍멍2 있음) 16 담비엄마 2012.12.19 12,882 6
37190 어린이 간식 22 백만순이 2012.12.19 14,312 2
37189 12월 19일 선택의 날. 서둘러 밥 지어 올려요. 21 경빈마마 2012.12.19 12,996 15
37188 아이가 "졸라"서 만들어준 디져트 49 우화 2012.12.18 16,599 33
37187 간만에 동지 팥죽과 선물 들고 왔어요~ 49 만년초보1 2012.12.18 18,090 31
37186 그동안 먹고산것들 18 튀긴레몬 2012.12.18 9,266 15
37185 소년의 간식... 우리의 共業을 시험 받는 시간 31 살림열공 2012.12.18 12,540 48
37184 족가! 38 무명씨는밴여사 2012.12.18 13,606 39
37183 국제백수의 공약입니다-수정합니다.. 49 국제백수 2012.12.18 18,817 73
37182 할머니 걱정마세요~^^ 106 채송화1 2012.12.18 19,345 56
37181 오늘 아침 산골밥상~ 6 금순이사과 2012.12.18 9,241 2
37180 한밤중에 파썰기 37 루꼴라샐러드 2012.12.17 12,529 6
37179 꿈을 꾸다 20 해리 2012.12.17 9,265 45
37178 커피, 피자, 그리고... 94 채송화1 2012.12.17 23,005 61
37177 당쇠의 권리를 찾아야...... 콩비지와 두부와 순두부와..... 22 게으른농부 2012.12.17 8,236 20
37176 핸드폰 찍찍이들 정리하다가... 34 신통주녕 2012.12.17 10,481 30
37175 술안주로 어울리는 오꼬노미야키 10 새내기주부20 2012.12.17 6,360 3
37174 시카고 여행기. (사진... 및 글 무지 길어요.!!) 69 나우루 2012.12.17 21,478 6
37173 푸른 날 것들이 너무 그리워서.. 55 둥이모친 2012.12.17 12,740 7
37172 오스트리아 직딩언니 점심식사 시리즈 II 21 uare 2012.12.17 11,938 4
37171 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님 친필편지에요~ 47 한지 2012.12.16 35,425 113
37170 그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다 -vote1219 47 발상의 전환 2012.12.16 22,513 126
37169 키톡 데뷔~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 18 루꼴라샐러드 2012.12.16 9,23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