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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06 AM
계란후라이 식성이 저랑 똑같네요~제가 유별난게 아닌거죠오오? ^^
김치볶을때 울 엄마도 늘 들기름으로 볶아주셔서
전 들기름김치볶음이 참말 좋아요..사진보니까 먹고 싶네요..
콩박힌 백설기 같은 이쁜 사랑이..어여 산책 다녀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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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54 PM
계란후라이...그거 까다로운거예요...만들기 힘들어요...ㅠㅠ
사랑이,
오늘도 바람불고 너무 추워서 이웃집에 마실만 다녀왔어요. 내일 날 좀 풀리면 꼭 산책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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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06 AM
아.. 고딩 밥상..
저에겐 그냥 간식정도의 양이네요. ^^;;;
제 딸이 고딩이 된다면 꼭 저렇게 아니.. 비슷하게 해주겠습니다.
(물론 딸도 저 닮았음 양은 두배이상 되겠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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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55 PM
그게요....
양이 적을 수 밖에 없는게 먹을 시간이 없어서도 있어요.
밥먹는 시간이 2,3분이랍니다. 띠님도 고딩되면 그놈의 치장하느라 밥먹을 시간 없을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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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08 AM
ㅋ..
아무리 포장하려 하셔두 따뜻한 정성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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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56 PM
정성이 보이시나요? 다행이다...
하느라고 하지만 제가 워낙 아침에 몸이 힘들어서....다양한 걸 해주지 못해 늘 미안하거든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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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12 AM
으앙~ 맛나보여요. 사랑이 우울해 하지 마~~~~~
저기 아래쪽쯤에 계란, 브로콜리데친거, 소시지 넣고 볶으신다 하신거요.
볶을 때 뭘로 간을 해야 맛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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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57 PM
브로콜리 볶음, 저는 허브솔트만 쪼끔 뿌려줬어요.
소시지가 짜서...조금만요...
사랑이, 오늘도 추워서 못나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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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12 AM
엄마의 정성이 가득하니 먹고 가네요..
울 고딩2는 안먹어요.... 그래서 매일 아침 샌드위치를 싸주나, 그것도 아이들과 나누어 먹는다고 하데요.
제가 최근까지도 아침에 일어나서 뭘 잘 못먹었는데 꼭 닮았나봐요.... ㅠㅠ
어제 저도 울 아들 데리러 갔다지요.... 다들 사는게 비슷비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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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59 PM
얘도 영 안먹으려고 해서 제가 별짓을 다 하네요.
한동안은 저도 샌드위치 싸줬는데...요즘은 돌아서면 배가 고프다고 챙겨먹으려고해서 다행이예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못먹어도 학교가서 움직이면 배고플거예요. 뭐라도 꼭 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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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23 AM
저두 너무자 자주 우려하던 것이 현실인 날이 많아서 공감 꾸욱 누르고 갑니다요,,
고2,고3인 이 엄마는 어제 오후에 전화로 우산가져다 달라는데 그래,,대답은 찰떡 같이 해고선
애들이 마치는 시간까지 비가 안오기를 울매나 고대했는쥐,,,ㅜㅜ
딸아이들이 집에 들어 서면서 참,,엄마는 대단하다고,,^^;
저는 복이 많아 올 해 내년 연다라 고3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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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01 AM
그쵸? 우려하던 일이 자주 반복되네요...ㅠㅠ
오마나 연년생을....저는 힘들다는 명함도 못내밀겠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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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30 AM
왜 이렇게 " 내 참 더러워서리!" 가 마음에 팍!!!!
와 닿는지요^^
저희집 중.고딩들도 나름 엄격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아이들이라..
때로는 등짝을 한대 후려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살살 달래 아침 먹여
보냅니다... 자식이 뭔지..
많이 기다렸어요..
까칠고딩 밥상도 사랑이도요..
사랑이가 정말 힘이 없어 보이기는 하네요? 걱정!!
이번 비가 그치면 완연한 봄이 느껴질테니 그때는 사랑이랑 산책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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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03 AM
애들 비위 맞추기 정말 힘들죠. 친정엄마는 저한테 막 뭐라세요.
애들 야단도 안치고 비위 맞춘다고...
당췌 봄이 올 기미가 안보여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운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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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33 AM
스프 대박인데요^^ 항상 배우고 갑니다~~김치덮밥...김치만 넣어도 맛있겠어요...
사랑이 우울해보여요 ㅠ 강아지눈 보면 정말 무서울 정도로 사람 같아요...제생각에 주인과 눈 마주치고 교감하는 짐승은 강아지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정말 인간과는 때놓을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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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05 AM
스프...대박 맞아요...ㅋㅋㅋ
다들 깜빡 속는답니다. 생크림 매일 구비하기 힘드니까 저렇게 만들어보세요. 김치덮밥두요.
제가 강아지 한마리때문에 애완동물과 생명에 대한 가치관이 완전히 달라졌어요...힘들지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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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46 AM
사랑 정성 가득, 메뉴 다양, 엄마가 해준 아침 밥을 먹는 따님은 행복하겠어요
울 조카가 고3인데 아침밥 챙겨 주기 바쁘네요
아침은 꼭 먹는 아이라 그래 올 한해만 견디자 하며 도 닦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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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06 AM
저와는 비교도 안되는 도닦는거잖아요.
자식도 힘든데...조카까지...그 공이 모두 자식들에게 갈 거라고 믿어요.
정말 복 짓고계세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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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55 AM
브로콜리숲.. 좋아요 아주 좋아요..
그래도 차려주는게 마음은 더 편한거같아요..
작은애가 수업은 죄~~~~~~다 늦은시간으로 밀어놓고
아침마다 늦잠 자느라고.. 아침은 먹는지 안먹는지..
브로콜리숲 좋아하니 숲만 한냄비 끓여놓고 출근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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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08 AM
소연님, 방가방가...
스프 갈아줄 때 나중에 밥도 넣고 반토막 정도로 살작만 갈아서 끓여도 좋답니다. 함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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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2:21 PM
고1 아침메뉴 힌트 얻어갑니다.
김치볶음 만드는 웍
크기며 깊이며 얇고 짱짱하기가
반찬 만드는 웍으로 딱 일것 같은데..
한국에서 살 수 있는 거면
알려주세요.
한달째 반찬 만드는 웍 후보 리스트만 작성중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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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10 AM
저 웍은 쉐프윈거예요. 뚜껑도 있는데 가격이 좀 비싸요.
아미쿡도 검색해서 보세요. 엄마 사드렸는데 모양은 조금 떨어지지만 사용하는데는 아무 지장 없더라구요.
누군가 한 분에게라도 제 메뉴가 도움되길...간절히 바라면서 글써요...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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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2:24 PM
응...저도 저 빵 알아요. 흐흐흐...
햇ㅂ 은 정말 맛있어요. 갓지은 압력솥 밥보다 맛있어요.
고3. 엄마도 학생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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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11 AM
울 아이 고 2예요...죄송...
저랑 가까운 곳에 사시나봐요. 저 빵 진짜 잘 만들었죠.
울 애들이 엄마밥보다 햇반이 맛있다고 해서...참...그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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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3 PM
자기 소개란이 사랑이 엄마에요~. 라고 바뀌셨네요.
저희 엄마도 저랑 한창 예민할 때 저희집 멍멍이를 보시며 "얘가 너보다 더 효도한다!"하고 하셨던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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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12 AM
맞아요...
제가 요즘 사랑이 보면서 위안얻고 도닦으며 산답니다...
자식은...사춘기 자식은 증말....웬수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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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42 PM
대단한엄마!
요리솜씨만큼이나 글솜씨도 대단하고,살림솜씨 또한 안봐도 보이는듯합니다
오늘은 바람이 너무 심해요.따뜻한날 사랑이랑 산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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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15 AM
구슬님? 이시죠...
오늘은 더 추웠어요...흑흑....
제가요, 살림은 꽝입니다요. 정리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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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44 PM
고딩에게 화이팅을 !
Jasmine 님과 사랑이에게 무한한 애정을 !
겨우내 아프셨다니 저도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그런데 화장실 앞에 있는 사랑이는 솜덩어리같고 너무 귀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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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28 AM
그게...독감이 걸렸는데 나이가 있어서 오래 간거래요...ㅠㅠ
겨우내 화장실에 코박고 누워있어서 저도 가슴이 넘 아팠어요.
근데,,어제는 비오고 오늘은 눈까지 오고 너무 추워서 못나갔어요...
리본님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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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2:00 PM
어우!!!!! 이뻐서 못살겠어요.
눈가가 촉촉히 젖은 사랑이 사진 대박이에요~!!
스킬렛 모양새가 내공이 장난 아닙니다.
계란 후라이는 꿈도 못 꾸는 우리 집 스킬렛...언제나 길이 들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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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18 AM
스킬렛이요. 씻으면 기름 먹여서 연기 한 번 날 정도로 달궈두셨다가요.
역시 사용할때도 연기 살짝 보일때까지 데운 후 불을 끄세요.
조금 식혔다가 기름 발라서 후라이 해보세요. 절대로 달라붙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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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2:05 PM
저도 쟈스민님과 고3 자제분도 화이팅!!
일찍 학교에 가는 초등학생 둘 아침밥상 차려주며
너무 조금씩 먹고 그나마도 간신히 먹고 가는
아이들 보며 자책아닌 자책을 할때도 있고
때론 너무 안먹는 아이들에게 서운할때도 있는 아침
이었는데...
쟈스민님의 귀한 아침 밥상을 보며
괜시리 기운이 나네요. 감사^*^
사랑이의 미소 정말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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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20 AM
우리 아그는 고 2예요...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썼나봐요...
저희아이도 밥먹는 시간이 고작 2,3분이랍니다. 그래서 양이 저렇게 적은거구요.
아이를 꼬실 수 있는 좀 이쁘거나 트렌드에 맞는 음식을 줘보세요. 모양이 특이하면 입맛이 없어도
좀 먹더라구요....암튼...대한민국 엄마들...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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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2:27 PM
완벽한 계란말이네요!
날씨도 따뜻해졌으니 사랑이도 자주 산책 하겠죠!
엄마의 사랑은 역시 홈메이드 스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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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28 AM
오늘은 눈까지 오고 바람 불고...오늘도 산책 못했어요,.
홈메이드 스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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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3:11 PM
어릴 때 명동 한일관에서 외식한 날이면 그 옆 빵집에서 꼭 사오던 샐러드빵! 이네요...
아아.. 먹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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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32 AM
그 빵집 이름이...뭐였죠? 두글자인데...기억이 가물가물....
저는 거기서 막 튀겨낸 도너츠에 설탕 뿌려 팔던거, 그거 꼭 사먹었는데...
눈오는 날, 단팥죽도 예술이고...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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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3:15 PM
엄마의 사랑이 폴폴 느껴지는 밥상이예요...
김치볶음은 어떻게 해야 질기지 않을까요
얻어 먹으니 넘 맛있던데요,,제가 하면 질겨서 못먹어요
시간을 어느 정도 두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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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33 AM
김치볶음 부드러운게 좋으시면
저처럼 뜨물이나 물 넣고 약불에 오래 두세요. 한 20~30분 정도...
그럼 부드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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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3:33 PM
몇 달 안지났는데... 고딩 밥상 보며 아득한 먼 옛일처럼 느껴지는 이 건....
도대체 무슨 심보일까요???
2학년인가 봅니다. 자스민님부터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응원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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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34 AM
감사합니다...흑흑...
따님 대학 가신 것 같은데, 축하드려요, 이제 신간이 편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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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3:37 PM
진짜 공부 잘 할려면 잘 먹어야 한다는데... 이렇게 골고루 잘 챙겨 먹으니 분명 공부도 잘 할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한 정성이세요.
존경존경 자스민님.^^ 울 딸 영어이름도 jasmine 라... 웬지 더 친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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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36 AM
요즘 올리시는 음식들. 입을 쫙 벌리면서 보고있습니다.
맨날 스맛폰으로 봐서리 댓글을 못달았네요...죄송...
근데요...이렇게 챙겨먹인다고 공부를 잘 하는 건 아니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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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3:59 PM
쟈스민님의글 읽으며 저절로 미소가~~~재밌어요^^
지금은 웬수같지만 대학 들어가면 친구같아요^^
우리애들도 고딩때는 그러더라구요^*^
지나고나니 모두 추억이 되더군요~~~
쟈스민님의 따님사랑이 눈에 보입니다^^
사랑이는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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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37 AM
상큼마미님, 올만예요.
근데...대학 갈 날이 너무 많이 남아서...그때까지 얼마나 잘 버틸지....ㅠㅠ
저도 나중에 추억이라고말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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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4:25 PM
와~정성가득한 맛난 고딩밥상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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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38 AM
yozy님, 잘 지내시죠?
감탄은 무신...다사진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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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5:01 PM
여전히 알흠다운 고딩밥상을 차려내고 계시군요.
자스민님, 고딩님, 사랑이님,,, 다 멋지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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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38 AM
감사, 감사, 감사...세번 감사드려요...
우화님도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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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5:26 PM
...마.......맛있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밥상은 왜 다 맛있어 보이는건가요?!!
진짜, 쟈스민님댁 고딩...양(맞지요?ㅎㅎ)이 무지무지 부러운 순간입니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일어나서 밥 짓기 싫어서 커피 한 잔 내려마시고 그냥 앉아있는데... 에효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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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41 AM
저도 울 엄마 밥상이 그리워요.
울 엄마 밥은 항상 맛있었는데...저는 제가 만든 밥은 맛이 없거든요.
근데, 울딸은 제 밥이 맛있을까요? 그런 말을 못들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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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7:18 PM
분말스프 팁 짱인데요? 저도 조만간 따라할래요!
류산슬밥 같은 건... 저도 저 접시가 있어서 사이즈를 잘 알아서 감이 오는데,
저희집 초1이랑 밥양이 같네요. ㅋㅋㅋ
암튼 고딩밥상 메뉴들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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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43 AM
초 1양 거두시느라 바짝 긴장하고 계시죠?
금방 적응하실거예요...^^;;
분말스프팁이 도움이 되셨나요? 이 나이에 잔머리만 늘어서리...
밥 양이 적은건요...아이가 밥 먹을 시간이 2,3분이라 그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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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7:46 PM
제가 이글을 읽으면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제 밥상이 참-_-; 하더라구요.ㅋㅋㅋ
죽 재미있게 읽다가, 사랑이 눈에 눈물보고, 살짝~ 맘이 짠하다가,
마지막 우산에서 죄송하지만 빵터졌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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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45 AM
저는 어제 우산에서 완전...욕 나왔는데요...
제 글이 눈대중님을 빵 터지게 해드린거죠? 다행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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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8:19 PM
저랑 같은 학부형이면서 저는 자스민 님 팬이기도 해요.
그리고 예전 책 지금도 가끔씩 봐요..
그나저나 따님이 부럽네요.
저희 집 고2는 정말 대충 차려준 밥 먹고 다니거든요.
새벽에 나가 밤중에 와요. 이런 노동 강도는 없을거에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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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46 AM
애들 너무 불쌍하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이 학교가서 데려왔습니다.
뭐...도와줄 방법이 밥주는것 밖에 없네요...힘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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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8:25 PM
오누이에게 뭘 해주면 좋을까 고민했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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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47 AM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뻐요.
오누이 키우시나봐요...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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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8:28 PM
같은 고3인가요? 우리 고3은 샤워는 해도 밥먹을 시간이 없다네요
지각한단말야~~ 가 노랩니다
김말아 제가 강제 투여하기도 하고ㅜㅜ
이 댁 밥상 사진 중 45번 사진이 가끔 먹는 우리집 고3 아침 스타일 입니다 ㅋㅋ( 순서 보고 계시죠? ㅋㅋㅋ)
저는 사랑이가 참 이뻐요 보고 나면 행복해요^^
혹시 미니어처 그릇 모으셨던가요?기억이 가물 가물하네요 저도 ^^;;;모으는데 일반 그릇장 몇칸은 될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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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49 AM
맞아요...미니어쳐...
저도 일반 그릇장 몇칸 되네요...
45번 사진 찾느라 한참 걸렸씀다...ㅋㅋㅋ
저희 아이는 고 2구요, 치장하느라 밥 먹는 시간은 2,3분이라 새모이 만큼 먹고가요.저도 거의 강제 투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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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0:04 PM
난 사랑이가 왤캐 좋은지 모르겠어요. 너무너무 이뻐요..ㅎㅎ 지금 우리집 큰꼬맹하고 사랑이 얼굴 구경했어요. ㅎㅎ 브로콜리..당근 수프에 대한 정보 확실히 입력하고 갑니다. 추천도 꾸욱..ㅎㅎ 아름다운 밤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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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50 AM
제 새끼 이뻐해주시니...넘 좋은거있죠? 그 기분 아시죠?
스프는 다른데 발설하심 안되어요. 꼭~~~혼자만 알고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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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0:57 PM
사랑이 눈물보고 로긴하네요 ㅠㅠ
이쁜 아가가 눈물 흘리니 맘이 더 안좋네요. 이번 겨울에 제 강아지도 몸이 안좋아 밖에 델꾸 나가지 않았더니 너무 우울해 하더군요. 빨리 날이 따뜻해져야지 델꾸 나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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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51 AM
그쵸?
오늘도 눈오고 바람불고 너무 추워서, 그냥 안고 바람만 쐬주었어요.
빨리 따뜻해졌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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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56 PM
정성 가득찬 고딩밥상이네요..입 짧은 울아들 위해 님요리 따라해봐야겠네요..
엄마의 정성이 가득찬 밥상으로 좋은 결과 얻으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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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53 AM
결과는 무신...아직 고 2랍니다.
따라할만한 음식을 제가올려드린건가요?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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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24 AM
매번..다양하고 화려한 음식과 그릇..구경 잘합니당...
저도 따라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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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53 AM
몽당연필님, 잘 지내셨어요?
따라하실만한게 있으세요? 올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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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42 AM
오*기 스프 저런 레서피 좋아요 전..ㅎ
야채 다듬어서 믹서기에 가는 정성이 어딘데요
저도 고기말이해서 접시에 예쁘게내고 싶은데..
우리동네에 대패삼겹살 파는데가 없어서 아쉽네요
보는것만으로 위안 삼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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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55 AM
대패삼겹살보다는 베이컨이 더 맛이 좋아요.
베이컨으로 만들어보세요. 공연한 숙제를 드렸나요?
오뚜기 스프...꼭 해보세요. 이거 대박이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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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14 AM
저도 고2 엄마에요
아침 밥상 많이 기다렸는데 반갑네요~
오늘도 힌트 많이 얻고 가요
근데, 전 자주 숟가락 들고 다니면서 먹여주기도...;;
쫌만 더 일찍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간이 없어 항상 허덕허덕ㅠㅜ
아! 그 빵 지난 주말에 저도 헤이리 같은 집에서 사다 냉동고에 쟁여놨어요
발사믹올리브오일소스에~ 너무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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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7:27 AM
그 빵집을 아시는군요..헤헤..
저는 오늘 유부초밥 만들어서 아예 화장대에 가져다주었어요. 저렇게 차려줘도 시계보면서 먹다가
남기고 가는 날이 다반사라서요. 일찍 일어나도 마찬가지예요. 일분이라도 더 거울을 봐야하는고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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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30 AM
너무 재미 있어요 ^^
음식도 맛나보이고 사랑이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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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7:29 AM
아침에 눈비비고 차리기만 하는 상이랍니다.
어케든 먹여보려고 예쁘장하게 차리는거지, 맛은 아무도 보장 못해요.
아...사랑이가 사랑스러운 건 제가 보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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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3:42 AM
음..날배추국과 우거지국의 차이는..
우거지국은 아까우니까 끓여먹는거고. 날 배추국은 멀쩡한 배추를 국으로 만든거라..더 보드랍고 맛있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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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7:31 AM
아..부드러움의 차이군요....몰랐어요.
저는 오히려 배추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국물 맛을 흐리게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울 딸이 부드러운 걸 좋아하는거군요,...새로운 걸 알게됐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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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9:06 AM
그런 가족들의 엄격함이 지금의 자스민님을 만든 일등공신?? 죄송합니다..^^
지금 제 책상에 자스민님 책있어요.. 줄쳐가면서 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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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9:03 PM
밥상 받을때마다 뭐가 더 들어가면 더 맛있겠다...고 말하는 남편때문에 항상 스트레스였는데
남편의 항변이 자기의 지적때문에 제가 발전했다고 망발을 하긴해요...ㅋㅋ
무신 공부씩이나....그냥 저같이 나이 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생각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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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9:50 AM
게으른 눈팅쟁이도 댓글을 안달수가 없군요.
자스민님의 아침시리즈 모두 출력해 끼니때마다 참고하고 싶지만 사진이 많아 망설이기만 했어요.
그런데 보면볼수록 유명한 요리책 부럽지가 않습니다. 일단 콘텐츠에서 압도적~~^^
감사~~ 우리남편 아들도 이제부터 이런 아침 받게 되는건가요. 나의 변화에 놀라면 안될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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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9:06 PM
제 밥상은 국물과 반찬이 고루 들어간 다른 집 아침상에 비해 너무 초라하지요.
아이가 이것저것 집어먹을 시간이 없기때문에 나온 궁여지책 한두그릇 음식일 뿐이예요.
근데 사람들이 골라먹을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한그릇 음식을 편하게 생각하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42. 린
'12.4.4 10:32 AM
그 유명한 쟈스민님이시군요.
역쉬!!!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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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9:07 PM
음식 종류로 보면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과찬이시옵니다....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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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1:03 AM
쟈스민님 고딩 아침밥상은
우리집 유딩,초딩 아침밥상으로 이어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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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9:08 PM
솔까말.....우리 고딩 밥상은
유딩, 초딩 입맛에 더 잘 맞을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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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51 PM
10년 동안 먹고 싶은 음식..ㅎㅎ
저도 있어요. 돈주고 사먹으면 되는데 같이 먹을 사람 없어서 못 먹는 '감자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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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9:11 PM
아니, 주변에 감자탕 같이 사먹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인데...저라도 친구해드리고 싶네요...
혹, 외국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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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3:41 PM
쟈스민님 고딩 따님이 부러워요.ㅎㅎㅎ
채소를 넣고 돌돌 말은 삼겹살 조림....만들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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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9:14 PM
그닥....울 딸 입맛이 초딩이어서인지 반응이 썰렁했어요.
차라리 베이컨으로 말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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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4:10 PM
매일 아침 다른 메뉴 챙기시는것 보면 대단하세요.
저도 큰애가 중학생이 되어 등교시간이 빨라져서
친정엄마가 도와주는데도 아침챙기랴 출근준비하랴
정신이 없는것 같아요.
아침은 영양생각해서 먹이는 편이라 대충 먹일수도 없고
요리도 못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그리고 저빵은 홍대에 일본사람이 하는 발효빵만 파는곳이 있는데
비슷한것 같아요. 줄서서 사는곳인데 정말 맛있거든요.
사무실이 홍대라 가끔 사가지고 가면 못참고 다 먹어버리네요.
자스민님 아침메뉴 잘 보고 카피해서 해먹네요.
좋은요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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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9:20 PM
고딩 되면 등교시간이 한시간 이상 더 빨라져요. 저녁때 준비해두지 않으면 아침에
정말 난감해서...계란에 간장 비벼먹이는 저런 사태가 발생하지요.
저는 아침에는 영양 생각하지않아요. 굶고 가면 힘드니까 뭔가 요기만 시켜준다...개념이예요.
서양사람들 요기하는 수준으로요. 너무 이것저것 챙기려고 하시니 힘드시죠...대강 하세요.
참, 홍대 앞 빵집, 어디쯤인지 알려주세요.
저는 동교동 중국사람들 쇼핑몰 오른쪽 뒷골목에 있는 발효빵집은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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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4:10 PM
시판스프의 도움을 받은 홈메이드 스프 이거 도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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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9:21 PM
ㅋㅋ
시판스프 도움 받는 홈메이드가 인기네요...^^;;
생크림 없어도 고소하니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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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6:39 PM
저의 82 키톡 최고 원츄 아이템이 쟈스민님 중딩,고딩밥상이에요...
따님 중딩때밥상도 자주 검색해봅지요..;;
아이밥상 따라쟁이 할것이 너무 많아요..
스프를 좋아하는 울아이 제일먼저 가루수프가지고 브로콜리숩 만들어볼라고해요...
제대로 만들려면 귀찮고,풀무원이나 씨제이 세개들은 수프 좋아하는데 건 비싸다 생각되고..
아주 굿아이디어셔요...감사감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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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9:29 PM
세개 들은 냉장스프, 코스트코에서 구입하지않으면 너무 비싸지요...저도 좋아는하는데..유통기한도 짧고...
걍 싸구리 분말스프로 밀고갑니다.
울 애 입맛이 완전 초딩이라...어린 애들한테 더 맞을 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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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7:15 PM
앗 이틀전에 오랜만에 들러 자스님글 없는지 살펴봤었는데 바로 똭 올려주셨네요 감사~ㅎㅎ
아침마다 저렇게 간소하지만?서도 귀여운 밥상 받으면 너무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따님이 지금은 정신이 없어 엄마 정성 못느낄지도 몰라도 몇 년 뒤엔 분명 지금을 떠올릴 거예요~
그나저나 사랑이는 갈수록 이뻐지네요..
사랑이 팬인데..^^ 사랑이 옷은 주로 어디서 사입히시나요?
6개월된 미니말티즈 여아 키우고 있는데 이쁜옷사주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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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9:31 PM
미니 말티 몇 키로예요. 제가 작은 옷이 많은데, 밍크코트도 있음...제게 쪽지 좀 주세요.
저는 루이독이랑 맞춤하는 곳 두군데서 구입해요.
근데,...울 딸은 밥을 거의 흡입하는 수준이라 지가 뭐 먹었는지 몰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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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8:24 PM
언제봐도 쟈스민님 고3밥상 넘 좋아요~~^___^
따님은 전생에 무슨 좋은일을 많이해서 쟈스민님 딸로 태어났을까요?
아이디어와 정성과 부지런함이,...늘 감탄합니다.~^^
사랑이도 넘 귀엽고,...저도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싶은데 한국이랑 시댁에 장기간 다녀올일이 많아서
친척하나 없는 이곳에서 오랫동안 어디 맡겨둘데도 없고 그래서 못키우고 있어요~ㅠㅠ
동물 키우면 아이들에게도 좋다하던데,..ㅠ
요즘 집 구입문제로 여러모로 일이 많아서,..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아직 이사못했어요~ㅠㅠ 이번에 사려하는집도 아직은 어떻게 될지 잘모르겠구요~ㅠㅠ
암튼 간만의 쟈스민님 글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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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9:33 PM
그쵸? 이사하신 줄 알았는데 지난 번 보니 부엌 풍경이 같은 것 같더라구요.
저는 애들이 다 커서 아침 한끼만 차려요. 그러니 쬐끔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네요.
동물은...혼자 두면 너무 싫어하니까...키우시면 안되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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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12:47 AM
아...감동입니다. 동그랑땡하고 함박 스테이크에 기절...;; 다이어트 중인데 배고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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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8:26 PM
제가 아는 승연맘님?
다이어트 성공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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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1:01 AM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용~ ㅎㅎ
고딩 밥상 보면 얼마나 재밌는지, 그거 보다보면, 우리집 초딩 2학년 아들 밥상이랑 쪼매 비슷해서
아이구 이거 우리집 밥상 아닌가 싶을 때가 종종 있다니까요.
대신 우리집 보다 더 이쁘고 고운 모습이지만.ㅎㅎ
동그랑땡을 밀가루 묻혀 냉동해두면 좀 편하려나... 저는 절반 정도는 부쳐서 냉동했다가 팬에 다시 데우듯 부치거든요. 하교길에 아들이 문자로 삼각김밥 먹고싶대서 저도 김치 잘게 다져 달달 볶았습니다.
3개 거뜬히 해치우고 내일 또 해달라... 볶은 김치에 달걀 프라이... 참 잘 맞는 궁합이라니까요...
어느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크림스프가 맛있기에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오뚜기 크림스프.
정량을 지켜 끓여보니 신기하게도 그 맛이 그대로... 그뒤로 저도 폰타나 대신 오뚜기 왕봉지를 사다 들여놨다는...채소 다진 거 넣으면 나름 상큼한 채소크림스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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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 이쁘장한 숟가락 사고싶어요. 워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노르스름한 그 손잡이에 고풍스런 장식 달려있는 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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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8:36 PM
동그랑땡...익혀서 냉동하기 귀찮아..밀가루 발라둬서인지 마르지않고 괜찮네요.
수저는
네이버에서 쉐어마인드검색-세어마인드->왼쪽 메뉴에서 메인브랜드->eme소품으로 들어가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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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2:29 AM
아...사랑이 어무이 오랜만이셔유~~
ㅎㅎ
사랑이 봄타나? ㅎㅎㅎ
간만이라 방가워서 인사하고 가유~~
얼른 딸래미 데리러 가야 해서리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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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8:37 PM
ㅋㅋ
저두 반가워유~~~
글 올리신거 보러갑니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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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1:43 PM
브로콜리스프 끓인다고 생크림이랑 브로콜리 사놓고,시간만 보내고 있었는데 저런 방법이 있었네요
몸이 게으르면 잔머리라도 굴려야하는데 전 머리도 안돌아가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양배추 넣은 불량스런 빵맛이 생각나서 저도 몇일전에 한통을 만들어 놨는데
양배추 향이 너무 강하고 맛이 없었어요...정성이 부족했나 뭐가 문제일까요?
알려고 하지말고 그냥 사먹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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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8:39 PM
저도 사먹고싶은데...
딱 불량스럽게 튀긴 빵 안에 양배추...그런 비쥬얼로 파는 곳이 음써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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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 2:06 AM
저번에 반쯤보다가,,오늘 나머지 여유있게봤네요..중간중간메모도하고요..ㅋㅋ
이쁜따님 남녀공학인가요? 울딸도 나중에 크면 그려려나..ㅋ
그나저나 언제크나요..이제 4개월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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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 10:33 AM
개 산책은 매일 해주는 거에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랑이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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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 10:37 AM
우리집 고3에게 처절하게 미안하고 죄스럽네요.
괜히 봤어...ㅠㅠㅠㅠㅠ
죄책감만 가질게 아니고, 열심히 따라해봐야겠어요~
아들!!!
나도 내일부턴 마트 만두가 아니고 직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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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 4:01 PM
저도 울애기 고등학교 다닐쯤에는 저런밥상을 차려줄수 잇을까요?? -__- 마냥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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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5 7:10 AM
아...로긴하기 귀찮아서 댓글 잘 안 다는데....감동의 밥상입니다. 제가 님 따님이라면 공부 정말 열심히 할 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몇 개는 노트에 필기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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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2 11:31 PM
글 올리시면 늘 열심히 읽는데....원고료 드리려고? 로긴했습니다^^
정답인지 사알짝 자신은 없지만
명동빵집은 케잌파라 ㅡ 아시는 분이있다는 것만으로도 ...감동되서 ㅋㅋ
팥 도너츠 고로케 냉단팥죽....
먹고파요
홍대빵집은 미루카페 아닌가 싶네요
메론빵으로 유명한.....
글 자주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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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4 5:37 PM
안녕하세요^^ 자스민님 만능양념장 만들어서 잘 쓰고있는 새댁입니당..
코팅 궁중팬 버리고 스텐으로 된걸 사려고 알아보다가
이 게시글을 얼마전에 보고, 쉐프윈 오리지널 멀티웍 맞죠? 이게 맘에 쏙들었어요~
그래서 더 알아보던 중, 이게 밑면이 좁아서 가스렌지 위에서 기우뚱 한다 하더라구요..
24센티 맞으시죠? 그런 경험 없으셨는지,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원래 쓰던 궁중팬은 26에 높이는 더 낮았는데, 이건 24에 깊이가 깊어서..
감이 안오네요^^ 백화점에는 잘 없어서 실물로 보려다가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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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0 4:59 PM
브로컬리스프 대박이네요.
김치볶음도 너무 맛있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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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4 10: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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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브로컬리 스프가 특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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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7:02 PM
멋진 밥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