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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7:38 PM
오우~~~오늘은 애가 1빠네요...ㅋㅋㅋㅋ..
리틀님의 왕팬임돠...님의 요리는 넘 간단 명료해서 넘 조아요...
오트밀 도전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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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50 PM
간단하지 않으면 저도 해먹기 힘들어서... ^^;;
오즈의 도로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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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7:41 PM
앗, 나의 사랑 오트밀이군요~
전 물에만 끓여서 소금간도 안해서 먹거든요.
그러다가 친구네집에 갔다가 친구 아들 아침으로 우유넣고 끓이는 것 도와주다가, 너무 찐해져서, 친구아들이 바로 아침거부를 하는 바람에-_ㅜ 친구에게 미안했었는데.
내일 아침은 올만에 오트밀! 해야겠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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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50 PM
오~ 진정 사랑하시나봐요.
물에만 끓인 오트밀을 드시다니! ㅋㅋㅋ
아침에 맛있게 드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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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8:46 PM
까먹고=_- 오늘도 토스트를 해먹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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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8:09 PM
저 리틀 스타님 따라서 초2밥상 해볼까봐요.ㅋㅋㅋㅋ
평일엔 도저히 저렇게 못 하고 주말 밥상으로.
정말 정갈함의 극치를 보여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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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51 PM
ㅋㅋㅋ 초2밥상 기대되는걸요? ^^
요런거 가지고 정갈함의 극치라고 하시면 무지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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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8:26 PM
아이가 죽도 잘 먹고 정말 식성이 좋은가봐요.
우리 딸은 먹성은 좋은데 입맛이 까다로워서 죽도 싫고 빵도 이틀 연이어 주면 싫고
밥과 반찬으로 밥을 먹어야만 학교에 간답니다.
아, 전복죽은 먹네요. 비싼 것은 알아가지고~!!!!
참, 오늘 스타님 방법대로 우엉조림해서 김밥 싸니까 맛났어요.
이 기회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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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52 PM
네. 식성이 누구 닮아서... 무지 좋아요.
hoshidsh님 따님이 아주 토종인가봅니다. ㅎㅎㅎ 엄마가 좀 귀찮아서 그렇지 좋은 거잖아요~ ^^
우엉조림 맛있으셔다니 기분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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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8:56 PM
그 죽을 맛나게 먹는 아가 사진이 없는 거야요? 잉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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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53 PM
ㅋㅋㅋ 국그릇에 하나 가득 먹는 아가... 아니 어린이... 상상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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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9:16 PM
흐응, 수제비쯤이야 나도 제법 끓인다규~ 잘난척 좀 할랬더니
허억, 엄마가 끓여주셨대...
치이, 오늘도 졌당.
어쩜 오븐이며 냄비며 저리도 깨끗할까요.
저렇게 사는게 가능한거군요. 전 지금까지 불가능한줄 알고...ㅋ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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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55 PM
ㅋㅋㅋ 친절한아내님 계속 지는 거 넘 귀여우세요! ^^;;;;;
덧글 읽으면서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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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0:23 PM
오.. 오트밀 죽... 전 설탕이나 과일잼 넣어먹는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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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55 PM
안 그래도 잘 먹는데, 달달한 거 넣어주면 환호성을 지르겠네요. ㅎㅎㅎ 팁 감사합니다. 미모로 애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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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 11:23 PM
아침에..죽 좋은 아이디어네요
오늘같은 날씨에..수제비..
왜 생각못했을까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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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56 PM
저도 엄마가 끓여주셔서 아! 수제비가 있었지? 했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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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48 AM
오늘 안그래도 칼칼한 칼국수나 수제비 생각났는데
수제비에 곁들인 김치 정말 맛있어 보여요
오트밀죽 과정샷은 처음보는데 죽인데도 시간이 오래 안걸려서
간단하게 만들어먹기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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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57 PM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날씨가 쨍쨍하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렇지...
이런 날은 뭘 먹어야할까요? ^^;
오트밀죽 초단시간에 휘리릭 완성되는데, 이게 아마 입맛에 안 맞는 분도 계실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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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1:21 AM
저도 오늘 비오고 눈오니까 수제비가 확 땡겼는데
같이 먹을 가족이 하나도 없어서리...생각만 하다가 포기했어요...ㅠㅠ
담에 비오면 혼자라도 해먹을래요. 저는 엄마가 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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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59 PM
에궁~ 왠지 짠 한걸요?
일기예보에 내일 비온다! 하면 지인들 불러서 함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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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14 AM
수제비에 양념장을 끼얹어서 먹는군요?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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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59 PM
앗! 그럼... 소년공원님은 어떻게 드셨던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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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7:32 AM
스타님 상차림 감탄하며 보구 있어요~~오트밀 달지는 않나요? 제품 정보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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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59 PM
감사합니다. 커피모카님. ^^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오트밀일거예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국내산 오트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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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9:14 AM
아후 왕 깔끔해요!!!!
오트밀 별루 앙조아 하는데
리틀스타님 글 보니 급 먹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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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3:00 PM
appple님도 좋아하시는군요! ^-^
반가워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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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9:42 AM
추억의 수제비...
수제비를 먹어본지가 30년은 된거 같아요
흐잉~ 제가 벌써 30년전 얘기를 들출 나이라니
금방해서 쫄깃쫄깃한것도 맛있지만
다음끼니에 풀풀하니 죽 된 수제비도 엄청 맛있었는데
멸치다시해서...아웅~먹고파라
우리아이들 오늘 아침은 스팸김밥이었어요
스무비 아니구요
김 반장에 스팸,휠러로 오이썬것,볶음김치 넣어서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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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3:13 PM
좋아하시는 수제비를 어찌 30년동안 안 드셔보셨을까요.
음... 지금 생각으로는 아마 저도 엄마가 끓여주시니 먹지 제가 해먹진 못 할 것 같아요.
괜히... (아직 나름 어려서 그런가요?)
혹시... 나중에 엄마가 돌아가시면 저도 언젠가 수제비 안 먹어본지 30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서글프네요.
이렇게 쫄깃쫄깃 맛있는 수제비 먹을 수 있는 지금에 감사해야겠어요.
저는 스팸 좋아하는데, 딸아이가 소세지류를 안 좋아해서 아예 안 먹어요.
아쉽다는...
15. 양
'12.4.4 10:19 AM
오트밀 한번도 시도 안해본건데 궁금해지네요^^
아 그리구 올리신 김가루요..그건 따로 파는걸 사신거겠죠?? 대용량아닌것도 파나요?
사고싶은데 대용량은 다 먹을 자신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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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3:15 PM
입맛에 맞으실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ㅎㅎ
수제비에 올린 김가루는 낮에 새로 만들었어요.
그냥 달군 팬에 마른김 구워서 비닐에 넣고 부셔서 만들면 되지요.
죽에 올린 건... 아침에 넘 바빠서 김자반 조금 올렸는데...
암튼 어제 점심 때 김가루 많이 만들어놓았으니 든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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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00 PM
앗! 저에게도 피요한 오트밀죽인듯 시포여^^
점심 먹은지 이제 한시간 지났는데,,,침 꼬~깍 하고 넘어감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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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3:16 PM
^^ 점심은 뭘 드셨을까요? 저는 밖에서 짬뽕 사먹었습니다. ㅎㅎ
오트밀이 건강에 아주 좋다잖아요~ ^^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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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38 PM
^^
언제나 정갈하신 리틀스타님
같은 음식도 달라 보이네요
밀가루 반죽해놔서 저녁에 해먹어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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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3:17 PM
맛은 같은! 음식입니다. ㅎㅎㅎ 사진빨이 조금... ^^;;
저녁 때 맛있는 수제비 해드세요~! 미리 반죽해놓으면 숙성되고 더 맛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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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3:31 PM
수제비에....김장김치....저는 냄비째 먹을 수 있어요.ㅋ
우리집 초등들하고 비교되는 아침 밥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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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 2:22 AM
크~ 진짜 좋아하시나봐요. ^^
아직 1학년 된지 딱 한 달 지났기 때문에... 1학기는 두고봐야합니다. ㅎㅎ
제가 의지박약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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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8:26 PM
리클스타님 밥상 전 무-----조건 좋아해요~^^
늘 간결 깔끔 필요한 반찬만 딱~~게다가 맛나보이고,..^^이쁘고~~^^
수제비 넘 맛있어보여요~~~(꼬르륵 소리 나는거 들리세요? ㅎㅎㅎ)
아직도 지훈이에 대한 미련이 남아잇네요~~ 귀염둥이 지훈군 잘 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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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 2:24 AM
저는 꼬꼬와황금돼지님께서 제가 올리는 밥상 자꾸 이렇게 좋다해주시니....
맨날 기분이 날아가잖아요~~~~~~~~~~~~ ^^;;;;;
귀여운 지훈이는 여전해요. 헤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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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2:27 AM
이야~~ 무엇보다...
엄마가 해주신.....수제비가 부럽네요....ㅎㅎ
수제비...아 잊고 있었어요.
스탠드믹서로 반죽 왕창해서 냉동해둬야겠어요.
저는 최진실수제비라고 얼큰한것도 맛있더라구요.
아침밥도 완전 정성가득이네요.
저희집 애들은 지들이 차려먹고 나간다능...
불량엄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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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 2:25 AM
그쵸. 비오는 날 내가 해먹은 수제비. 아니고 엄마가 해주신 수제비. 헤헤
최진실수제비? 라는 것도 있군요~~~ 오호~~~ 나중에 검색해봐야겠어요. 어떤 비쥬얼인지.
지들이 차려먹고 가는 아침밥은 어떤 것들일지 급 궁금해지네요. 씨리얼? 빵? 과일? 이런거겠지요?
괜찮아요. 거긴 미쿡! 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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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0 2:53 AM
리틀스타님....ㅠ.ㅠ
그거 아세요?? 그 전자저울 리틀스타님꺼....블루....전자저울...이제 안나와요...
다른 디자인이예요....힘빠져요....이럴 땐 어쩌죠....
(리틀스타님 보구 어쩌라구~~~ㅎㅎ)
그냥 힘이 쭈욱~~빠지는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