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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2:58 PM
언제봐도 정갈하니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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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5:46 PM
초간단 아침인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의정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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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3:26 PM
리틀스타님 옛날부터 팬이였는데^^ 따님 밥상 좀 자주올려주세요.
그렇쟎아도 요즘 아들아이 뭐 해먹이나 너무 고민이거든요.. 지금도 아이디어 얻으러 키톡왔다가 완전 횡재하고 갑니다. ^^
무지 반가워서 댓글 첨 달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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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5:47 PM
별 건 없지만 이렇게 반가워해주시고 아이디어를 얻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한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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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4:05 PM
요즘 왜 지훈이가 안보입니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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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5:48 PM
미모로 애국님! 올렸어요. 웃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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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4:05 PM
아드님은 오늘도 마실중?^^
울 아이가 딱 바라는 아침상이에요
열심히 베껴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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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5:50 PM
3월에 사진을 거의 안 찍어주고 있었거든요.
궁금해하셔서 지난 사진 올렸어요. 헤헤
베낄 것이 있으시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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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4:19 PM
흠흠 초등1학년 사람도 오이를 먹는군요. 넘 이뻐요.
우리집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지라.
아이들에게나 어른들에게나 1식 3찬이 딱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어느 하나 더하거나 버릴 것 없이 참 좋은 밥상입니다.
저도 열심히 베껴 갑니다.
그런데... 누룽지는 안 먹이시나봐요?
누룽지 몇 봉 구비하셨다가... 바쁜 아침 찬밥 몇 숟가락이랑 누룽지 좀 넣어서 끓이면 참 훌륭한 아침식사가 되더군요.
불량엄마는 누룽지 꼭 구비해 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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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5:53 PM
아이들은 오이 다 좋아하는 거 아니었나요? ^^;;;
저희집은 오이 먹느라 밥은 뒷전... 제발 밥 다 먹고 오이 먹으라고 잔소리 했다는...
차린 밥상에 비해 넘나 과찬이십니다. ^_^
아, 그리고 누룽지... 딸아이가 무척 좋아해요. 지난주엔 누룽지 몇 번 먹었는데, 이번 주엔 밥상에 없네요. 대신 목요일에 남편은 누룽지 끓이고, 아이는 숭늉 곁들여주고~
먹을 것 별로 없는 날엔 일부러 냄비밥해요. 다음날 아침에 누룽지 끓이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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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4:33 PM
헛... 사진을 보니 우리집 초2 딸에게 한없이 미안해지는것이..... ㅜ.ㅜ
사진 너무 예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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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5:54 PM
그냥 매트 깔고, 좀 아기자기한 그릇에 담아주면 다 예뻐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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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4:39 PM
요일마다 숟가락도 바뀌네요^^
치즈얹은 주먹밥..저도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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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5:55 PM
ㅋㅋㅋ 애들 숟가락에 관심이 좀 많아서 몇 개 있어요.
사실 요일마다라기보단... 그냥 집히는대로~ ^^
치즈얹은 주먹밥. 저도 주물주물 만들면서 몇 개 집어먹고~ 아침용으로 굿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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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5:20 PM
지훈이 없음 무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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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5:56 PM
추가했어요. 유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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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5:31 PM
간단하지만 정성가득한 밥상이네요
근데 밤에 커피마셔도 잠 잘오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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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5:57 PM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밤에 커피 마시자마자 남편은 쿨쿨 자고~~~ ㅋㅋㅋ
저는 혼자 놀다가 잤지요.
둘다 커피땜에 잠 못자고 그런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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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5:31 PM
수요일과 목요일 밥상이 가장 당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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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5:59 PM
^^ 차리기도 편하고 먹는 사람도 편한 밥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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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5:45 PM
고딩있는 우리집 밥상보다 훨 낫습니다^^
지훈군 잘 있는지요?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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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6:00 PM
정말요? ㅎㅎㅎ 고딩밥상은 jasmine님을 참고로 하셔야~~~ ^^
잿밥 올렸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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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6:12 PM
90도 이하로 인사를 하다니 뭘 더바라십니까~ㅎㅎ 혼자 상상하며 웃고있어요^^
지난번 고딩 아들넘 짜증부릴때 A,B,C 보여줬더니 큰소리로 웃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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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6:14 PM
어머 진짜요? 지훈이가 지친 고딩에서 큰 웃음을 주다니... ㅋㅋㅋ
궁딩이 두들겨줘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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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6:03 PM
아침에도 이렇게 예쁘게 정성으로 차려주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전 아침엔 국말아 떠먹이기 바쁘던데.ㅋㅋㅋ
눈 찡긋 아가 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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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6:12 PM
별말씀을요~~~ 오히려 제가 지원맘님의 도시락편을 많~~이 참고로 해야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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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6:20 PM
저런 어린이 어떻게 자라냐면요
잘 자라요. ㅎㅎㅎ
어떻게 아냐면 ☞☜
엄마가 리틀스타님이니까요 =====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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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6:41 PM
ㅋㅋㅋㅋㅋ 제발 그래야할텐데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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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6:30 PM
오늘은 지훈이 사진 올라왔네요..
저 깜찍한 얼굴보면서 웃는 아줌마예요.
너무 귀여워서..
아침밥상..흐흐흐
저희 집 아이들,,,
시리얼입니다...............
리틀스타님,,정말 부지런하십니다..
저 많이 반성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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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6:42 PM
방콕아짐님! 추가로 올렸다가 다시 지웠어요~
제 눈에 예쁜 자식인데도 귀엽다 해주시니 감사해용. ^^
작년까지만해도 시리얼이나 빵이었는데, 올해부터 아침에 부지런한 엄마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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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6:51 PM
늦었네요. ㅜㅜ 지훈이 보구 싶었는데...
맨날 리틀스타님 글의 조카 닮은 지훈이 보면서
예전 조카생각에 흐믓해지고 가슴 따뜻해지는 눈팅입니다.
자게 글보면서 혹시나 상처받으시면 어쩌나 했는데...
저도 블로그 20년차인데 애들 사진 올리면서
올려도 되는 건지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애들 얼굴 금방금방 변하고
초등 3학년만 지나도 예쁜얼굴 없어져서 저도 잘 안찍고
애들도 거부하니 사진이 점점 없어집니다.
예쁠데 많이 많이 찍어 봐주시고
주변에도 많이 보여주세요.
요즘도 카페나 블로그에 올렸던 옛날 애들 사진 받으며 위로 받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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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6:56 PM
헤헤 그동안 따뜻한 눈으로 봐주셔서 감사했어요. 미나님. ^^
맞아요. 제 어릴 적 사진도 3학년 이후로는 그닥이더라구요. ㅎㅎ
어릴 때 많이 찍어주고 잘 간직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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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6:51 PM
정말 정갈하고 이쁘네요..
나도 저런 엄마 되고 싶은데....실상은...ㅜㅜ
티라미수에....커피...
넘 맛나겠어요...왕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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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6:57 PM
지금 학기초라 이런데... 언제 다시 빵이나 씨리얼로 갈지는 저도 몰라요. ㅋㅋ
야밤 디저트 진짜 맛있었어요. 어제 자기 전에 남편이 묻더군요. 케익 남았어???
언제 다 먹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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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7:30 PM
어머나 저도 한발 늦었네요~~ 귀여운 지훈이 보고싶었는데,.......
음식도 이쁘고 아이들도 이쁘고,...전 둘다 보는 재미가 좋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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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11:13 PM
^^;; 앞으론 음식에 올인~! 할께요.
감사합니다. 꼬꼬와황금돼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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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4 6:38 AM
앞으로 귀여운 표정의 천사같은 지훈이 못보게 되나싶으니 마음이 허전해지네요~~
맛난요리와 더불어 어떤분은 아가들 이야기, 또 어떤분은 강아지이야기등
살아가는 소소한 공감가는 이야기도 따뜻하고 너무 좋았는데 말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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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7:39 PM
예전부터 궁금했었던건데요, 스푼 어디 제품인지? 어디에서 구입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아드님 사진은 저 또한 둘째가 딱 그 또래라 참 똑같네.. 남발하며 재미있게 보고 좋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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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11:15 PM
스푼이... 첫번째 사진은 몇 년 전에 일본여행 갔다가 사온건데, 알고보니 쇼핑몰에서도 팔더라구요.
두번째는 사은품. ^^ 쪽지로 알려드릴께요.
또래 아이들 보면 비슷하게 크는구나. 보는 재미가 있지요?
즐겁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full4u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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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7:48 PM
리를스타님이 우리 엄마였음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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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11:18 PM
ㅋㅋㅋ
저희 딸이 어느 날 이러더라구요.
엄마는 새엄마이고, 00네 엄마가 내 친엄마인 것 같아.
왜?? 물으니...
00네 엄마는 날 한번도 혼낸 적이 없잖어....
ㅋㅋㅋㅋ
온나나님. 다시 생각해보심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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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8:20 PM
아유,,,정말이지 윌케 깔끔한 거예요. 정갈하고 맛깔만 아침상이네요. 초1한테 아침부터 이것저것 차려 주어도
못먹죠 실은.
지훈이 사진은 할 발 늦었네여.
자게 무서워서 어디 글 올리겠나요?
우리같이 어린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이 아이얘기 빼면 별 할 말도 없구먼.
저도 이제 미미양과 오빠사진은 많이많이 찍어서 혼자만 감상할래요.
어흐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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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11:21 PM
여덟 살짜리가 먹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밥상인듯 해요. ㅋㅋㅋ
아침밥상은 간단버전이라 깔끔해보이는 듯. ^^
글 올리기 쉽지 않아요~ ㅋㅋㅋ
사진 올리는 것도 조심스럽고, 뭐 좀 잘못하면 욕 먹고, 맞춤법도 틀리면 안 되고!
그래도 82의 매력이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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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9:37 PM
ㅜㅜ 이제 지훈이 사진 못 보는 건가요.ㅠㅠ
괜찮으시면 살짝...쪽지로 블로그 주소...부탁드려도 될런지요...흑흑....
날씨도 기분도 꿀꿀하니...
내일은 초2군과 6살뽕양....수저나 폭풍 구입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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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3 11:25 PM
블로그 오셔도 키톡이랑 거의 같아요~~~ ㅎㅎㅎ
안 그래도 작년 말부터 올리지 말아야할 시점이 아닌가 싶었는데, 계기로 삼으려구요. ^^
위에 full4u님께 수저 알려드리면서... 괜히 나도 더 사서 쟁이고 싶은 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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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4 12:41 AM
아이용 밥상 너무 아기자기 하고 귀여워요
지금 82들어와서 글 읽어서 무슨 내용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댓글이랑 추가글 보니 대충 짐작은 갑니다..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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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1:58 PM
겸사겸사 잘 되었다고 생각해요. ^^
감사합니다. Erinn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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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4 3:22 AM
엉? 자게 글을 아직 못 봤는데요.... 리틀 스타님, 블로그 어디에용? 지훈이가 우리 아기 이상향인데... 흑... 블로그 가서라고 보고 싶어요!!!! 꼭 가르쳐 주세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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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1:59 PM
음... 앞으로 블로그에서도 아마 자제할 것 같아요.
뒷모습이나 옆모습 정도로... ^^
행복님 쪽지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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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4 8:47 AM
호사다마라고 블로그 대박나겠어요 ㅎㅎ여튼 리틀스타님네 가족만 행복하고 건강하면 됩니다 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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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2:01 PM
ㅋㅋ 블로그 뭐... 대박나봐야~~ ^^;;;
`ㅁ´·、님. 행복하고 건강한 것이 최고! 그렇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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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4 10:41 AM
초등학생 아침밥상이 이리도 정성스러울 수가 없네요.
차암 복도 많은 초딩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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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2:02 PM
^^ 본인이 알런지...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밴여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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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4 10:47 AM
지금 한창 학교에 적응하느라 엄마도 따님도 바쁠시기인데~
저렇게 차려주니 딱 적당하고 영양만점인데요^^
사실 저는 지훈이 사진 나올때 답글을 더 많이 달았는데 ㅋㅋㅋ
애들은 금방 금방 변하니까 어릴때 귀여운모습 여러 사람과 같이 나누는것 정말 좋았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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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2:03 PM
지금 습관 못 들이면 제 스스로가 안 될 것 같아서 말이예요.
적당해보이나요? 아직 여덟 살이니... 그닥 부담스럽지 않은데, 수험생쯤 되면 정말 신경쓰일 것 같아요.
아쉬워도 언젠간 그만 올려야지~ 했는데, 좋은 계기로 삼으려구요. 감사합니다 시간여행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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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4 12:03 PM
우리애들은 시리얼이나 식빵에 스프레드 발라먹고가는데.... 어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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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2:05 PM
미국이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아내분께서 점심 도시락을 그렇게 싸주시니 당연 아침은 간단히 먹어야되는 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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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4 12:55 PM
초등학생 아침밥상이 이리도 정성스러울 수가 없네요.
차암 복도 많은 초딩이구나. 2222222
아침에 정말 부지런하셔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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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2:05 PM
ㅋㅋㅋ
나우루님 부부 2세는 아직 생기지도 않았는데, 벌써 복 받은 것 같은데요? ^^
이런 아빠를 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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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5 12:53 AM
와~~~
젤 눈에 띄는거....오.이.
초1이 오이를 반찬으로 먹나요?
울집 중1도 안먹는 오이를요~~~~~~~ㅠ.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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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2:06 PM
오이 먹느라 밥은 뒷전이랍니다. ^^;;;
오이 2개 정도는 먹어야 성에 차는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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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5 11:56 PM
날마다메뉴가달리차려주시네요...
반성해야게었요..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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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2:06 PM
지금 아직 3월이잖아요. 진짜는 좀 기다려봐야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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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7:03 AM
심플리스트인 리틀스타님 밥상다워서 좋아요.ㅎㅎ
올려주신 연근조림,,,만들고서 저혼자 뿌듯했어요.
넘 감사해요.
저도 늦었네요.
사랑스런 지훈이를 못보게 된다니 넘 서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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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2:08 PM
심플리스트! 맘에 드는 걸요? ^^
annabell님 연근조림 맛있으셨나봐요. ㅎㅎ 다행입니다. ^^
지훈이 뭐... 가끔 밥 먹는 손이나~~~ ^^
그동안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nnabell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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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10:08 AM
이제 지훈이 얼굴 못보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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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2:09 PM
이렇게 울어주시는 분이 계셔서 감사할 따름이어요! ^-^
가끔 밥상에서 손이나 등장하려나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