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23 10:03 PM
생일 축하드려요^^
아이들이 정말 인형같이 예쁘네요:)
-
'12.3.24 12:16 AM
감사합니다.
축하 받으려고 글올린것 같아 조금 쑥스러워집니다. ^^
키톡에서 가족까리 화목한 시간 갖은 이야기들을 접하면
늘 부러운 마음이 들곤하네요~
-
'12.3.23 10:05 PM
헉..저 축하드리는 1등인이 되려고 로그인하고 왔더니... ㅡㅡ;
생일 축하드려요..
해외에서의 생활은 다 장단이 있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남편분도 가정적이라 참 보기좋네요.
-
'12.3.24 12:17 AM
맞아요, 장단점이 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회귀본능이 강해지는건지
가족과 부모님이 그립고 고향이 그리워지네요~
축하 감사드려요~
-
'12.3.23 10:12 PM
축하한다고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저도 외국에서 생활한적이 몇번있어서 어떤 심정인지 알아요
뭔가 빠진듯 부족한 허전함
하지만 아이들이 그부족함 허전함 모두 채워드리고도 남을듯 하네요
넘 ~! 이쁜 아이들 부럽네요 아들만 있어서리...
-
'12.3.24 12:21 AM
맞아요~ 뭔가 빠진듯한 아쉽고 허전함..
동생들과 부모님,...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나누지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미역국도 혼자 끓여 먹어야하고,..
열심히 상차려주는 남편도 고맙지만, 아직은 어린 두 아이들의 순진함때문에 웃습니다.
딸둘인 엄마로서는 아들가진 분들이 느끼실 든든함이 부럽네요~^^
-
'12.3.23 10:26 PM
졸면서 와봤다가 꼬꼬와황금돼지님 글이 보여서 로긴...ㅎㅎㅎ
생일 지났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런 멋진 생일상과 카드를 받으셔서 많은 가족들 축하받은 것 이상으로 기쁘셨을 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따님들 사진도 쭈욱 보여주세요~ 전 사랑스럽고 이쁜 아이들 사진 보는 거 정말 좋아요
-
'12.3.24 12:26 AM
앗 Xena님~~~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자게글보고 뜨끔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자라면 언제든 올리기 힘들 때가 오긴 오겠지요.....ㅠㅠ
아이들도 항상 이뻐해주시고 늘 제글에 반갑고 따뜻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12.3.23 10:42 PM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려요^^
외국생활이 23년이나 되셨군요...
귓속말)저랑 동갑이신 것 같아 늘 반갑고
꼬꼬와 황금돼지님 정성스레 사시는 모습, 글속에 느껴지는 성품 모든 것이 뿌듯뿌듯 제 자부심이 된답니다. 참 재미있죠?! ^^;;
-
'12.3.24 12:33 AM
네, 아마도 나이가 비슷할지도 모르겠어요~(저도 그래서 늘 햇살가득님글이 너무 반갑지요~~^^*)
게다가 부럽게도 제가 좋아하는 오정희 선생님의 이웃이시고,..^^
또 제가 늘 부러워하고 그리워하는 한옥생활 글들 너무 너무 반갑게 잘 보고있어요~
덕분에 대리만족도 해가면서요~ㅎㅎㅎ
저혼자 가까운 친구처럼 느껴져서 자랑스럽게 늘 햇살가득님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축하 감사드려요~~
-
'12.3.23 10:43 PM
생일 축~하 합니다~
그간 사진 잘 보고 있었어요^^
꼬꼬님 요리는 물론, 테이블세팅감각이 아주 부럽더군요.
따님 선물도 이뻐요,색감도 정말 맘에 드네요.아무래도 유전자+보고 배우는 환경 덕이겠죠?ㅎ
저도 어렸을 때,딱 저 만할 때
머리에 핀도 엄청 꽂고,막 주렁주렁 하던 한 때가 있어( 가족들이 나 보고 왜 웃는 지도 몰랐어요ㅋㅋ)
하은이 모습에 슬그머니 웃음 나네요^^
-
'12.3.24 12:37 AM
감사합니다.~~
외국에 있으면 이렇게 생일이나 명절 같은때 쓸쓸하고 외롭더라구요~
아이들은 백지같아서 가능하면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긴한데 마음처럼 쉽지는 않아요~ㅎ
아이들의 멋내기는 정말 재미있고 귀엽고,..어른이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이상하지요~ㅋ
하지만 애들은 그저 귀엽고 사랑스럽고,..하이there님 어린시절이 상상이 가네요~ㅎㅎㅎ
너무 귀여운 아가였을것 같아요~^^
-
'12.3.23 10:44 PM
축하,,축하,,, 생일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12.3.24 12:41 AM
감사합니다.~~
저도 독수리오남매님 글 잘 보고있어요~~
아이들 다섯이나 키우시면서 참 부지런하신분이구나 감탄한답니다.~^^
-
'12.3.23 10:49 PM
생신 축하드려요. 너무 부럽네요..아이들의 그림. 생일상. 저도 저런 생일상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참 다정한 가족이네요. ^^*
-
'12.3.24 12:42 AM
치로님 감사합니다.~~
저도 좀 아까 치로님 글보고 왓는데,..비오는 날 수제비가 넘 맛나보이더라구요~^^
-
'12.3.23 10:51 PM
두딸이 너무 예쁘군요.
저 아들만 둘인 목메달 엄마에요 ㅋㅋ
다른 버젼으로 "귀빠진 날을 축하합니다"
-
'12.3.24 12:44 AM
감사합니다.~~~
요즘은 딸가진 엄마들을 위로하느라 좋은 말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도 아들들은 든든한 맛이 있지 않나요?
아들들 어린아이들 보면 참 단순하고 딸들과는 또 다른 귀여운 맛이 있더라구요~^^
-
'12.3.23 11:20 PM
버럭.. 두 따님 사진없으면 안받아줄거라는
생신 축하드려요~
-
'12.3.24 12:51 AM
ㅎㅎㅎ
알로하하님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오늘 아침 애들사진땜에 뜨끔했거든요~~^^
-
'12.3.23 11:31 PM
^_^ 생일 축하드려요!!! 꼬꼬와황금돼지님.
글에서... 마음 한 켠이 쓸쓸한 그 심정이 전해져오네요.
그래도 키톡이 있잖아요~~~
축하합니다! 하면서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자상한 남편, 예쁜 공주님글과 늘 행복하세요! ^_^
-
'12.3.24 12:53 AM
리틀스타님 글보면서 가족끼리 자주 왕래하고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이
얼마나 부럽게 다가오는지 모릅니다.
정말 나이 들어가면서 생일이란게 가족간에 함께 나누고 축하해줘야 쓸쓸하지 않은것 같아요~
특히 부모님 생신 늘 함께 못함이 참 안타까워요~
이렇게 따뜻한 축하 정말 감사드립니다~
-
'12.3.23 11:37 PM
꼬꼬와 황금돼지님 생일 축하드려요!
아이들이 천사마냥 너무 이쁜거 아니어요~???
저도 매번 제 생일때마다 직접 미역국 끓이고는 하는데, 좀 쓸쓸하더군요^^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
'12.3.24 12:55 AM
구흐멍드님 오랜만이네요~
반가와요~~^^
구흐멍드님도 유학생활 중이시니 생일날이나 명절에는 많이 쓸쓸 하시겠어요~
생일날 귀뜸해주시면 저도 축하 많이 전해드리고 싶어요~~
감사해요 따뜻하게 축하해주셔서,..
-
'12.3.24 12:06 AM
저두 생일 진심을 담아 축하합니다^^
저렇게 예쁜 아이들 사진 볼 수 있는거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꼬꼬님 복받으신 거에요 하하~~
멀리 계시지만 날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두 천사도 함께^^
-
'12.3.24 12:56 AM
아미님 감사합니다.~~
아이들 덕분에 쓸쓸한 날도 웃을일이 생기네요~^^
감사하게 하루하루 보내야겠지요~~~
-
'12.3.24 12:11 AM
영화배우 카루소님도 어제 생일이였답니다 ㅜ ㅜ
지났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
'12.3.24 5:45 AM
어머나 영화배우 카루소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늘 사랑 많은 일도 많이 하시구,..항상 감동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귀한 축하의 댓글~~^^*
-
'12.3.24 12:28 AM
애기들 너무너무너무너무 이뻐요!
생일 축하 드려요~
-
'12.3.24 5:46 AM
감사합니다.~~ 바나나님~
새댁이신 바나나님의 행복한 요리 잘 보고있어요~^^
-
'12.3.24 12:51 AM
요정 제나와 천사 하은이가 함께 축하해준 생일!
(거기에 애들아빠 남신님까지!)
최고로 아름다운 생일이었네요 축하드립니다!! *^^*
-
'12.3.24 5:48 AM
늘 제나와 하은이를 사랑스럽게 봐주시고
이렇게 따뜻하게 축하까지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나이 들어가니 어쩔수 없나봅니다. 이렇게 외국생활 오래했는데도 가족들이 점점 더 그리워지니요~~
-
'12.3.24 12:59 AM
외국에 계신 분들...무슨 날이면 더 쓸쓸하죠.
저도 동생 둘이 외국에 살아서 마음이 짠하네요. 가족들이 준비한 생일 상 너무 멋지구요.
생일 무지무지X10000000000 축하드려요~~~~♥
-
'12.3.24 5:52 AM
아이가 생기고 나이 들어가니 가족의 소중함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언제나 온가족이 모여 생일을 서로 챙겨 줄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모두가 가까이에 모여 살면서 서로 자주 왕래하시는 분들은 참 좋으실것 같아요~
자스민님도 동생들이 두분이나 외국사시니 보고싶고 그리울때가 많으시겠어요.
엄청난 생일 축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12.3.24 2:18 AM
생일 축하해요 !
행복한 하루 보내셨길 바라고 매일 매일 쓸쓸하지 않고 행복하시기를.
아이들 너무 이쁘잖아요.
하은이 공주 (여신 요정 천사) 취향도 몇년 지나면 바뀌고
아이들 크면 사진 찍는 것도 싫어하게 된답니다.
참 빨리 크고 참 아쉬워요.
소중한 시간들 잘 간직하시고 다음에도 예쁜 사진 올려 주세요.
-
'12.3.24 5:55 AM
감사합니다. 리본님.
맞아요, 아이들 참 너무 빨리 커요. 곁에서 지켜보는데도 하루가 다르게 영글어가고 자라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벌써 아가때의 모습들이 새삼 그리워 질때도 있네요~ㅎ
네, 소중한 이시간 잘 누리며 용기내고 씩씩하게 살아야겠죠?~^^*
-
'12.3.24 2:21 AM
늦었지만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생일이면 (이젠) 남편, 시댁,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한국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 참 많이 나고 어쩔 수 없는 외로움/쓸쓸함이 항상 남더라구요. 점점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저렇게 예쁜 딸들과 요리사 뺨치는 실력의 남편께서 차려준 생일상이 있으니 타국에서 맞는 생일의 쓸쓸함이 많이 줄어들지 않았을까요? ^_^ 아직 딸은 태어나지도 않았고 요리엔 잼병인 남편이 있는 저는 흑... 그런데 여전히 제나와 하은이 정말 예쁘고 귀엽네요!! 헤헤
다시 한 번 생일 축하드리고 건강하세요. 요즘 날씨 참 좋은데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
'12.3.24 6:06 AM
아, 같은 하늘아래 사시는 sparky님~~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부모님과 어릴때 함께 자라던 형제자매가 더 그리워 지는것 같아요~ 특히 생일날에는 더더욱,..
그래도 sparky님은 시댁식구들이 근처에 사셔서 넘 다행이에요~
나중에 아가가 태어나도 가족이 근처에 살면 참 여러모로 좋은것 같아요~
아이에게 가족이 줄수 있는 정서적인 풍부도 느끼게 해줄수 있는데다
sparky님은 믿을만한 가족에게 도움도 받을 수 있으니 말이에요~^^
아가 태어날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요~
울 아이들도 이뻐해주시고 축하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참 스파키님도 따님 낳으실 예정이신가봐요? 조만간 이쁜 딸 만나시겠군요~~
아, 얼마나 귀여울까 막 상상이 갑니다.~~^^*
-
'12.3.24 3:18 AM
참말로, 댓글을 아니 달 수가 없네요. :) 생신 축하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단, 아이들이 너무 너무 이뻐요. 딸을 너무 너무 가지고 싶었던 아줌이라(아들하나 달랑 있어요.) 더 더욱 흑....너무 부럽습니다.
삼단...질문이에요. 카드에 MUM이라고 썼는데요... 이게 영국씩인가요 아님 스웨덴씩?
-
'12.3.24 6:11 AM
행복님 따뜻한 축하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들어가는지 해마다 생일이 다가오면 남편과 아이들이 곁에 있어도 늘 쓸쓸해지더라구요.
딸은 귀엽고 이쁘게 꾸미고 하는 재미가 있지만 아들은 또다른 귀여움과 듬직함이 있어 좋을것같아요~^^
영국식 영어에요. 영국에서는 엄마를 mum 이나 mummy 라고 쓰는데 미국에서는 mom, mommy라고 쓰지요~
스웨덴말로는 엄마를 mamma라고해요~^^
-
'12.3.24 3:33 AM
Parabens!
브라질입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정말 해외에 있으면 명절때나 기념일때 기분이 좀 꿀꿀하죠.
그래도 배려심많은 남편분과 이쁜 아이들때문에 행복하시겠어요.
다시한번 추카추카!!!
-
'12.3.24 6:15 AM
와, 멀리 브라질에서도 축하를 받다니 키톡이니 가능한것 같아요~
멀리서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 많이 감사드려요.^^
정말 해가갈수록 생일이나 명절에는 가족이 간절히 생각납니다.
eos님도 브라질에서 생일이나 명절 맞으실때 쓸쓸한 마음이 들겠네요~
저도 담번에는 축하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
'12.3.24 4:58 AM
글에서 사진에서
꼬꼬님 가족들의 사랑이 아낌없이 그냥 가득 넘치네요.
이렇게 챙겨주고 함께 하는 멋진 가족이 곁에 있는데...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예요...꼬꼬님, 쓸쓸해 하지 마세요.
비록 멀리있지만
저도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려요~
맘으로나마 미역국 끓여서 축하하는 맘으로 한 상 차려드립니다.
그리고 번역책 출간하신 것, 역시 기쁜맘으로 축하인사 드립니다.
두루두루 실력이 넘치니... 그간 고생 많으셨지요?
그만큼 보람도 클 테지요.
이 따뜻하고 좋은 계절에 이런 경사가 넘치니,
분명 행복한 일들 넘치는 한 해 되실꺼예요~
-
'12.3.24 6:20 AM
보라돌이맘님은 요리 뿐 아니라 마음도 참 넉넉하시고 따뜻하신 분 같아요~
게다가 이이른시간에 벌써 깨어있으신 부지런하심,..늘 존경하는 마음이 듭니다.
보라돌이맘님을 아내로 어머니로 가지신 가족분들은 참 복이 많으신 것같아요~
보라돌이맘님이 마음으로 끓여주신 미역국 정말 감사히 마음으로 잘 먹었습니다.
따뜻한 댓글 덕분에 저도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좋은 덕담 감사드려요~ 덕분에 정말 올 한해 좋은 일만 넘칠것 같아요~
-
'12.3.24 5:58 AM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특별한 날의 뭔가 허전한 느낌... 알것 같아요.... 그땐... 어려서.. 친구들과 북적북적 외로운줄 몰랐는데... 그때조차도 부모님은 굉장히 보고 싶었던것 같아요...
특히 외국서 혼자 아플때.... 정말 눈물 쏙.. 뺐어요...
이쁜 아이들과 가족모두 함께 준비한 식사가.... 빛이 나네요~^^
-
'12.3.24 6:26 AM
감사합니다.~~
비타민님도 외국에서 사신경험이 있으시군요~
맞아요, 어릴때 젊을때는 친구들틈에 북적북적 생일도 외로운거 잘모르고 지나간것 같은데,.
그때도 가족이 그립긴 했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런 그리움과 쓸쓸함이 더해가는것 같아요.
생일이 다가오면 어릴때 부뎃끼며 함께 자란 동생들도 보고싶고,..부모님도 보고싶고,..
엣날생각이 더나는것 같아요~
따뜻한 축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12.3.24 6:07 AM
진정 저 생일상이 남편분과 두 공주님이 차린게 맞나요?
넘 넘 근사하고 맛나보여요^^
저도 외국에 사는데 명절이나 생일같은날이 더 쓸쓸하고 가족이 그리운날이죠.
생신 진짜진짜 진짜루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글구 신경은 쓰이실수있지만 그런글따윈 맘에 두지말아주세요^^
공주님들 넘 이뻐요! 키톡에 올라오는 아가들,강쥐들 사진 다 좋아하는 사람도 더 많거든요.
젊을땐 모르겠더니 손주볼 나이가 되가서 그런지 아가들보면 저절로 할머니 미소가..쿨럭^^
-
'12.3.24 6:32 AM
카페라떼님도 외국에 사시는군요. 생각보다 외국사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찐한 축하 정말 감사드려요~^^
자게에서 글보고 마침 글올리려던 차여서 어쩌나 생각하다가 그렇다고 바로 안올릴수도 없고,..그렇더라구요.
고심끝에 그냥 몇장 올렸지요~
저도 아가들이랑 강아지 고양이 사진 다 좋아하는데,.특히 아가들은 누구나 다 너무나 이쁘고 귀엽더라구요~
당분간 안올리실분들 꽤 있을것 같아 저도 아쉽네요~
다른 집 귀여운 표정의 아가들 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요.
염려해주시는 마음도 감사합니다.~~
-
'12.3.24 8:36 AM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아요.
저는 외국까지는 아니지만 스무살때부터 부모님과 서울-부산 떨어져 살면서부터
생일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일이 생겼는데요,
20대때는 12시만 땡하면 친구들이 문자로 전화로 축하해주고, 만나서 챙겨주고 북적북적 지나가서 몰랐는데
30대로 접어드니 이젠 그런 소란스러운 축하는 별로다 하면서도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ㅠ_ㅠ 나이만 더 먹고.. 히히
늘 외국살이를 동경했는데 이런 날, 이런 쓸쓸함도 있을 수 있겠구나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참 소중한 날이에요. 그쵸?^^ 가족들도 저리 챙겨주시고. 저도 축하 하나 더 보태드릴게요 :)
저는 꼬꼬와황금돼지님 숨은 팬이에요.^^;
멋진 요리에도 감탄했지만 번역 하시는 일이 멋져서요. (저는 지망생이랍니다^^*)
-
'12.3.24 10:09 PM
살구쟁이님도 어릴때부터 타지생활 하시느라 고생많으셨군요.
그래요, 나이 들수록 생일날엔 가족끼리 모여 함께 밥먹고 시간 갖는게 참 좋은것 같아요.
그럴수 없는 환경이라 그런게 더 부러울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화목한가족간의 행복이
참 중요하다싶어요.
번역일이 어렵기도 하지만 막상 좋은결과가 나오면 또 그만큼 보람도 있는것 같아요.
살구쟁이님도 훌륭한 번역가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보내드려요^^
이렇게 따뜻한 위로와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
-
'12.3.24 8:51 AM
생일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요.
배고픔 못참고 슬며시 자리잡고 앉아 먹는 하은공주의 표정이
무~~~우~~~척 귀엽고 재미나서 혼자 막 웃었네요.
닉네임에 공주들의 띠가 있는건가봐요?
저도 딸들인데요,울딸들과 제나,하은의 분위기가 참 비슷하네요.
훗..울 딸들도 예쁘다는~~(아이쿠,돌좀 피하구요)
지금은 고딩들이라 참~~~안예뻐하고있는데
님 글보니 애들 어릴적 생각도 나고..
다시 예뻐해야 겠다는 생각도 나고 막 그럽니다.
(약효?가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요^^;;)
고맙습니다~~
-
'12.3.24 10:18 PM
막내는 다르기는 달라요,..분위기 파악 안하는건지 무시하는건지 ㅎㅎㅎ
대부분 하고싶은대로 하는경향이,..ㅎ
꽃맺이님도 따님이 둘이시군요~저랑 동지네요~ㅎ
네, 두아이의 띠가 닭띠 돼지띠에요.
꽃맺이님의 따님들은 또 얼마나 이쁜 따님들일지 상상이 되요.
다 자라가는 딸들이 얼마나 이쁘고 소중하겠어요. 누군가 그러데요, 크면클수록 이쁘다고,...^^
제글보시고 이렇게 따뜻한 축하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
'12.3.24 9:28 AM
제나 진짜 예쁘네요
물론 꼬맹이도...ㅎㅎㅎ
저도 제 딸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고슴도치맘인데
키톡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왜이렇게 예쁜지 모르겠어요.
괜시리 울 딸에게 미안해지는...(더 이쁘게 낳아줘야했는데 ㅠㅠ)
생일 축하합니다 타국에서 외롭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
'12.3.24 10:25 PM
솔직히 아이들은 그 표정의 순수함과 깨끗함 때문인지
인물을 떠나 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제아이들이야 물론 제자식이니 이쁘지만 저도 키톡에 올라오는 모든 아가들 아이들이 다 너무 이쁘더라구요.
요리뿐 아니라 아이들 사진도 보고 일상의 소소한 곁이야기 읽어보는 즐거움이 너무 좋았어요.
생일에 조금 쓸쓸하고 울적한 기분이 들어 키톡에 약간은 센치한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이리 따뜻하게 축하를 해주시니 많은 위로가 됩니다.감사합니다.^^
-
'12.3.24 10:20 AM
요리솜씨가 후덜덜......
외국 어디사슈? 함 친해봅시다.
친해지면 맛난 거 얻어먹을 수 있나용?
.
.
.
헉! 영국 사니네....
-
'12.3.24 10:27 PM
캐나다에서 너무 먼가요? ㅎㅎㅎ
요리고수이신 밴여사님이 왜이러시나요~
저야말로 맛난거 좀 얻어먹게 밴여사님이 옆집에 살고싶어요~^^*
-
'12.3.24 10:27 AM
동지님!^^
생신 축하드려요....^^
전 워낙 아이들 사진은 올리지 않았었지만
리틀스타님 댁 지훈이나
동지님 댁...황금돼지 보는 낙이 정말 컸는데
이제 아이들 사진도 맘놓고 못 올리고...참...이게.....흠..... .ㅡㅡ;;;
남편과 아이들이 정성껏 차려준 식탁....더할 수 없이 따뜻하고 행복해보입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12.3.24 10:37 PM
아, 울 키톡데뷔 동기님~~~감사해요^^
저도 리틀스타님이랑 다른분들 아가들 사진 보는 즐거움이 컸는데
또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다는걸 생각못했네요,..
어차피 아이들 더 자라면 사진 자연스럽게 못올리게 될텐데,...
그렇다고 당장 안올릴수도 없고,..고민되네요.
내아이들 자랑삼아 올리는건 아닌데,..그저 일상의 이야기들중 하나로다,...
암튼 멀리서도 이렇게 따뜻한 인사 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12.3.24 10:40 AM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요~~
사랑스런 두딸의 카드와 멋진남편의 요리솜씨 부럽네요~~
한국살아도 생일날 미역국은 내손으로 ㅠ.ㅠ
꽃피는 춘 삼월에 태어난 꼬꼬님의 3월이 행복하기를~~^^*
-
'12.3.24 10:44 PM
아, 시간여행님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어제 시간여행님 블러그가서 구경하고 왔는데,...
갈수록 사진이 너무 너무 멋지더라구요!
앗 한국에서도 미역국은 스스로 끓여 드시나요?ㅠㅠ
그래도 가족들은 함께 할수 있잖아요.^^
마음먹으면 볼수 있는 거리에 부모님 형제자매 사시는게 너무 큰 행복 같아요.
축하 정말 감사드려요~
-
'12.3.24 11:12 AM
엄마는 아기가 웃겨도 웃으면 안되네요.복화술로 웃어야지.
저 불고기 잘해요(82에서 이런 발언을..용기 있죠?) 30분이면 해드릴 수 있어요.특별히 횡성한우로다가 해드리겠어요~
-
'12.3.24 10:53 PM
요나이때는 예민해서 뭔가 자기가 잘못한거 아닌가 많이 쑥스러워도 하고
과도한 관심 받는것도 민망해하고 그러더라구요. ㅎ 자기 놀린다고 생각해서 삐쳐요,...ㅋ
모습이 웃기기도하고 귀여워서 그런건데 말이죠,...ㅎㅎㅎ
와,한우 불고기! 이거 너무 황송하네요. 말씀만으로도 배가 부른듯한 착각이 들만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격려에 쓸쓸함이 많이 사라지는것 같삽니다.
새삼 느끼는 거지만 82님들 참 따뜻하고 좋은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
'12.3.24 11:56 AM
저두 생일은 좀 모른척하고 지나가줬으면.... 하는 학년입니다.
선물도 싫어요...ㅠㅠ
희망사항으로는 환갑때 한번하고 이젠 영원히 안했으면 좋겠어요. ㅋㅋ
열심히 노래해주는 아이들보고있으면 너무 귀엽지요? ^^
-
'12.3.25 8:52 AM
어떨땐 가끔 나이도 잊어먹기도해요~ㅎㅎㅎ
내가 몇살이었더라??? ㅎㅎㅎ
그래도 아이들은 엄마 아빠 생일 챙기는 일이 아주 큰 일일텐데 할수 없지요~대세를 따라야지요~
입을 모아 노래해주는것도 귀엽고,..파티준비하는 모양새도 귀엽고, 카드그림도 귀엽구,..^^*
-
'12.3.24 12:06 PM
생일 너무 축하드려요~~글 읽으면서 마음으로는 미역국을 막 끓이기 시작했는데요~~댓글보니 제 미역국은 명함도 못내밀겠어여~~^^;
대신 제 사랑을 가득드릴께요~~~~^^
너무 축하드리구요~~
우리 하은공주님의 심오한 편지.....저도 넘 받아보고파요~~ㅋㅋ
제니와 하은이......이렇게나마 계속 만나고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12.3.25 8:57 AM
어머나 콤돌님 미역국까지,..와 82에서 제가 복터졌네요~ㅎ
제가 콤돌님 글 열심히 보고있지요~^^
결혼도 않하신분 같은데 솜씨도 좋으시구 유쾌하시구,..그 긍정의 에너지좀 받아가려구요~~~^^
콤돌님의 사랑 감사히 잘 받았어요~^^
생일이다라고 공개하는거 사실 쑥스러운일인데,..해가갈수록 생일이되면 시무룩해져서
올핸 쓸쓸한 기분을 글로 올렸더니 이렇게 위로와 축하를 많이 해주시니 정말 힘이 되네요~
하은이 뭘 얘기하고자 하는건지 저도 몰라요~ㅋㅋㅋ
아이들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그리고 콤돌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12.3.24 12:46 PM
일단 생일 너무 축하드려요!!!
그리고 따님들이 아주 천상여자네요. (저도 딸은 꼭 낳아야겠단 생각이...! 너무 귀여워요)
마지막으로 음식사진은 부라보!!!
-
'12.3.25 9:00 AM
솜씨 좋으신 새신랑님의 축하 감사드려요~
저도 나우루님의 달달하고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잘 보고있어요~^^
아들은 안키워봐서 모르겠지만,..딸키우기 참 재미있네요~ㅎ
-
'12.3.24 12:50 PM
그리고. 남편분. 요리솜씨 심히부럽습니다
-
'12.3.25 9:00 AM
나우루님의 요리솜씨도 너무 훌륭하신걸요? ^^*
-
'12.3.24 1:54 PM
항상 읽기만 하고 ,꼬꼬님을 혼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인데..?^^;
생일 축하드려요..
애기들 사진 너무너무 예쁜데..그걸 또 뭐라하나요? 전 보고싶어 죽겠구만..ㅎㅎ
-
'12.3.25 9:04 AM
토토님 따뜻한 축하 감사합니다.
키톡이다보니 요리만 보시고 싶으신 분들도 있나보더라구요.
요리외 다른 사진 안보고 싶으신분들이 있다는걸 몰랐던게 잘못인거죠~~^^
그렇다고 갑자기 안올릴수도 없고,..고민되긴 하는데, 앞으로 올리게되면 경고성 멘트를 해드려야겠어요~~^^
-
'12.3.24 2:45 PM
생일축하합니다.
정말 예쁜아이들이네요.
저는 결혼기념일인데 딸아이가 천원을 주네요.
-
'12.3.25 9:06 AM
세상에 이쁜레오님딸 너무 귀엽네요~~^^
아이의 소중한 용돈이었을텐데,...저도 감동입니다.~
아이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축하도 감사드려요~저도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
'12.3.24 8:28 PM
그래도 케잌에서 나이가 다~~보인다능!!...ㅎㅎ
해피버스데이투유~해피버스데이투유~~사랑하는 제나&하은맘 해피버스데이투유!!
저도 외국 생활 이십여년!
생일도 3월!
이거이거 찌찌뽕해야 할 듯 합니다...ㅎㅎ
-
'12.3.25 9:09 AM
앗 들켰네요~ㅎㅎㅎ
와, 생일축하 노래까지,..쓸쓸한 마음 올렸다가 참 많은 위로와 축하를 받네요~
82분들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감동했어요~^^
진짜 찌찌뽕! 저도 생일 축하드립니다.~^^*
-
'12.3.24 10:25 PM
제나의 그림이 제 마음에 맑은 울림을 주네요.
특히 연꽃처럼 보이는 보라색꽃이 아름다워요.
이렇게 좋은 선물 받으셔서 정말 기쁘고 뿌듯하시겠어요. ^^
생일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12.3.25 9:13 AM
만드는 선물밖에 모르는 아이들이므로,
나름 열심히 마음을 담아 주는 선물이니 감동이 되는것 같아요~ 기특하고,..^^
수채화의 느낌이 순수한 아이들과 닮은것 같아 좋더라구요~^^
축하 감사드려요~오늘맑음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12.3.25 12:24 AM
꼬꼬와 황금돼지님, 생일 축하드려요.
저두 외쿡 생활 근 20년이 다가오는지라 그 심정 잘 알지요. 게다가 두 아이들 나이도 똑같잖아요 우리 ㅎㅎㅎㅎ
여기저기서 찌찌뽕 난리났네요.
날씨 탓에 더 우울하셨을 수도 있었을텐데 이제 좀 털고 좋아지셨음해요.
지나갔지만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선물로 짠지일보 사은품 노란 고무장갑 드릴께요. ㅎㅎㅎ
-
'12.3.25 9:17 AM
생일이 되면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보다
내어린시절의 나, 동생들의 언니, 누나 그리고 부모님의 딸이었던 제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의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함이 쓸쓸해지네요~^^
미미맘님도 외국생활 오래되었군요~맞아요, 게다가 아이들 나이도 똑같고,..찌찌뽕!^^
그래서 사시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과 더불어 그댁 아이들 모습 보는것도 참 반갑고 귀엽고 좋더라구요~^^
와 저 정기구독자인데 사은품 주시는거에요? ㅎㅎㅎ
감사해요, 미미맘님~~
-
'12.3.25 1:21 AM
소박한 모냥새의 블루베리케잌이 먹음직스러워요.
쉽다고하니 레시피를 알고 싶어요.
생일 축하합니다.
-
'12.3.25 9:18 AM
축하 감사합니다. radiata님~
레시피 정리해서 곧 올려드릴께요~^^
쉽고 맛도 좋아요~~^^*
-
'12.3.26 6:57 AM
케잌 크러스트 재료; 밀가루 4 1/2 dl ( 1dl =100ml), 버터 150g, 소금 한꼬집, 계란노른자 3개,
안에 넣는 재료:계란흰자 3개, 설탕 1dl, 블루베리 1리터
만드는법; 1, 먼저 오븐을 200도로 예열해둔다. 2, 케잌 크러스트 재료를 하나로 섞고 밑이 빠지는 24센치 지름의 케잌틀에 바닥과 옆을 골고루 눌러 잘 펴준다. 3, 계란흰자를 강하게 휩핑해준다. 4, 설탕과 블루베리를 잘 섞어준후 3, 에 조심스레 살살 섞어준다. 5, 케잌 크러스트를 잘 펴발라준 틀에 4를 부어주고 예열된 오븐에 50분간 구워준다.
케잌이 어느정도 식으면 밑의 틀을 빼고 온기가 남아있을때 접시에 담아 낸다.
(내기전에 아이싱 슈거를 뿌려줘도 좋아요~ㅎ)
블루베리대신 씨없는, 송이가 작은 청포도를 이용해도 되요~ 그럼 맛나게 해드시기 바랍니다.~^^*
-
'12.3.25 1:41 AM
해피버스데이 투~유~~
제나의 그림 선물 정말 예쁘네요
그리고 생일 상차림도 예쁘구요
외국생활을 일찍부터 하셨나봐요
아이들이 어린데, 벌써 23년째라니~~ 힝
-
'12.3.25 9:22 AM
아이들이 너무 늦게 나왔어요~ㅎㅎㅎ
친구들은 아이들이 고등학생 대학생인데 저는 이제 초등학교 입학이니,언제 키울지 휴~^^
축하 많이 감사드려요~~~흔들샤프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12.3.25 12:22 PM
반갑다 친구....와...언제 키톡에 데뷰한거야?
온라인상에서 오프라인 친구를 만나니 반갑다
생일 축하해...아이들 많이 컸네...
-
'12.3.26 5:19 AM
어,어, 어,... 친구~~그러게 여기서도 친구를 다 만나고,.ㅎㅎ
여기가 워낙 회원수가 많으니 그동안 안만나는게 이상타했지만,..
나두 엄청 반가운데 그래도 쪽지라도 보내줘야지 누군가 알고 더 반가와하지,.잉
축하 고마워~~~^^*
-
'12.3.25 3:01 PM
저도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외국에서 23년이라... 엄청나네요. 아이들이 넘 예뻐요.
그야말로 인형이네요. 인형...
아이들 사진을 왜 싫어하나요. 계속계속 올려주세요. 안구정화 좀 하게요.
저도 딸 하나 키우고 있지만... 인간적으로 황금돼지님네 아가들은 좀 짱이네요.ㅋㅋㅋ
-
'12.3.26 5:21 AM
도시락지원맘님 요즘 올리시는 글 즐겨 잘보고있어요~ 따님은 이렇게 솜씨좋은 엄마가 있어 얼마나 행복할까나~~
저도 도시락지원맘님 글보면서 많이 반성, 자극 받고있습니다.^^
아이고, 우리 아이들 이쁘게 봐주시니 엄마로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축하 감사합니다.~~
-
'12.3.25 4:36 PM
Tantissssssimi Auguri!!!
제가 젤 늦은 거 같지만,
이탈리아에서도 축하드려요~~
저는 아직 바쁘다고 동동거리며 살아서 그런지
제 생일도 못 챙기고 허세군 생일엔 해외출장이여서
같이 있어 주지도 못 한 적도 많네요.
타국에 살다보니 생일도 쓸쓸하고
특히 현지 명절엔 가족생각이 더 나요.
그래도 82쿡이,키톡이 있으니 힘내세요~^^
-
'12.3.26 5:36 AM
아, 정말 이태리에서까정~
쓸쓸한 마음에 글올렸다가 엄청나게 위로받네요,..역시 82님들은 마음이 따뜻하신것 같아요~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위로를 해주시다니 감동했어요~
외국에서 사시는 분들도 많구나 싶으면서,
외국에서 살다보면 특별한 날에 다들 대부분 느끼는 그런 쓸쓸함이 있는것 같아요.
어째 해가 갈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타국살이가 재미도 없고 한국이 그립네요~
그래도 어쨌거나 여기서 힘얻고 화이팅하며 살려구요~~ 감사합니다.^^*
-
'12.3.25 6:10 PM
늦었지만 축하 드려요~~~
아이들도 이쁘고
아이들 선물도 감동적이네요~;;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글이예요.
저도 큰아이 유치원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모대신 손주 손녀들 데리러 오는거 보면서
부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또 명절때 가족들이 한꺼번에 모여서 부쩍 부쩍 하는 모습또한 부럽구요..
영국에 계신다니
독일로 언제 한번 슬쩍 날아오세요~
벙개 한번 하죠~~~ ^^
-
'12.3.26 5:46 AM
지난번 봉사활동 참여도 그러시고 머핀아줌마님 참 마음 따뜻한 분이구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분께 이런 따뜻한 위로와 축하를 받으니 스산했던 마음이 푸근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더라구요, 양가친척 하나 없이 살다보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들 유치원과 학교에 데리러
오시는 광경을 보면 참 부러운 마음이 들고,..시댁이라도 근처에 살면 덜 외로울것 같고,..
아이들에게도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사촌들과의 정도 느끼며 자라는게 얼마나 좋겠나 싶어요.
명절이 되면 너무나 썰렁한 분위기에 참 쓸쓸하죠.
일이 너무 많아서 명절증후군으로 힘든 분들이 한국에 많으시지만
여기선 또다른 명절증후근이 있는것 같아요~
네, 전 무조건 좋지요.^^ 언제 독일로 진짜 한번 날아갑니다.~ㅎ
독일벙개, 생각만해도 즐거워지네요~ ^^독일에 사시는 분들은 서로 참 가까이 친하게 지내시는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영국서도 벙개해요~^^*
-
'12.3.25 10:41 PM
생일 축하하구요 아이가 넘 예뻐요 ^^
그래도 가족이 같이 있잖아요 .
제 남편은 홀로 외국근무를 오래 하더니 너무 외롭다고 늘 투덜되었거든요.
몇년전에는 갑자기 국내 발령이 났다고 전화가 왔는데 제가 그랬거든요
왜?
남편 무지 서운했다고 하더라구요 .
그땐 왜 그랬는지?
지금은 가족이 같이 살지만 , ㅎㅎ
-
'12.3.26 5:49 AM
저는 가족이 함께 있어도 외로운데 남편분 혼자 계셨다면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떨어져 계셨다 합치셨으니 그만큼 가족애도 더 깊어졌을 것 같아요~
털실이님 닉네임이 포근포근 따뜻한 느낌이에요~^^
따뜻한 축하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
'12.3.26 4:42 AM
오~ 축하축하~^^
생일날 ..명절..어떤 마음인지 잘 알지요.
그래도 멋진 요리 해주는 남편이 있으니 해피?^^
제나 그림! 오~~ 리틀 아티스트 ~^^
-
'12.3.26 5:53 AM
오, 순덕이 엄마님~~
축하댓글에 또 감동!합니다.~^^
늘 유쾌하지만 따뜻한 마음 느껴지는 글때문에 순덕이엄마님이 짱이신거 같아요~
아, 영국에 사셨으면 정말 좋았겠다(만나지도 못할지도 모르지만,..그래도) 아쉬워하기도 해요~
독일 사시는 분들 부러워 하면서,..ㅎ독일 사시는 분들은 사이가 참 좋아보여 늘 부럽~~
울 순덕이 제니 잘지내나요? 글 올리시면 늘 아이들 소식도 궁금해져요~
-
'12.3.26 6:02 AM
댓글 달려고 로긴했더니 벌써 96 개의 댓글이 달렸네요??
저도 15년차예요...아마도 10년 정도 더 살아야 타국생활 끝날것 같아요..(모르죠..)
저랑 남편놈은 들어갈 생각한는데 애들이 있으니...
님도 이미 파악 하셨겠지만요... 오늘 하루 행복하면 내 인생은 행복한 거..아시죠??
-
'12.3.26 6:36 AM
마가렛님도 오랜 외국생활하셨군요~
젊을때는 모르다가 아이가 생기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태어난곳이 더욱 더 그리워 지네요.
전 평생 여기 살아야 될지도,...지금 생각은 나중에 은퇴하면 한국으로 나가 이쁜 한옥집에서 살아야지 하는데,..
아이들이 너무 멀리 떨어져 산다면 그것두 쉽지 않겠지요~
그렇지요~ 오늘 하루 행복이 중요한거,..^^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네요~~~
-
'12.3.26 6:59 AM
늦었지만 꼬꼬님 생일 두배로 축하드려요.
집생각이 젤 많이 날때가 아플때,명절때 그리고 생일인거 같아요.
그래도 꼬꼬님 위해서 애쓰시는 남편과 사랑스런 아이들이 있어 넘 행복하신거 알아요.
근데 며칠째 넘 날씨가 좋은데 즐기고 계시죠.
울딸 학교는 벌써 이스터방학했어요.
방학내내 날씨가 좋아서 바닷가를 많이 이용해보고 싶은 욕심을 감히 부려보네요.
-
'12.3.26 8:12 AM
아, 같은 영국땅에 사시는 annabell님 반갑고 감사해요~
요 몇년간 부쩍 더 여기 사는게 쓸쓸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이렇게 큰 위안을 주시니 힘내고 씩씩하게 즐겁게 살야야겠지요?~^^*
맞아요, 요즘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기분도 조금씩 업되고 있네요~
이번주 내내 좋다고하니 기대되요~
전 오늘은 아직 많이 쌀쌀하던데, 영국사람들은 전부다 헐벗고 완전 여름복장이네요^^
우리집 아이들은 이번주 글욜날 방학이에요~^^
방학동안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궁리 하고 있는 중이에요~ㅎ
시간 변경에 예민해서 아직도 잠못들고 이러고있네요~^^*
늘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
'12.3.26 10:10 AM
어머....너무 늦은거 아녀요? ㅎㅎ
생일 추카추카...드려요...
맞아요...타국에서 생일이나 명절되면 은근 쓸쓸해요....ㅎㅎ
그래도 이쁜 딸들도 있고
멋진 남편도 있으니....ㅎㅎ
남편분 요리솜씨 끝내주심....ㅎㅎ
-
'12.3.26 5:22 PM
J-mom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거 해가 갈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쓸쓸하고 한국이 가족이 그리워 지네요~ㅎ
네, 맞아요, 남편과 딸들 생각해서 기운내고 열심히 하루하루 열어가야겠지요.
엄마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해지는 거라니까요^^
할일이 없으니 그저 맛있는거 해먹는게 취미가 되었어요~~ㅎㅎㅎ
제이 맘님도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해요~~~~
52. 뚱
'12.3.26 8:04 PM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ㅎㅎ 하은 공주님 생일 같은데요...
23년 이시라니..전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8년차..인데도 막 외로움 느끼고 있거든요..
전 이쁜이들 사진 보는거 너무 좋아요..
ㅎㅎ 제나는 분위기 있고 하은이는 너무 귀엽고...
-
'12.3.27 5:14 AM
앗, 뚱님 반가워요~^^
하은이 저리 차려입고 앉았으니 지생일 같고 그렇죠? ㅎㅎㅎ
시간은 언제 이리도 빨리 흘렀는지,..시간만가요~시간만,..ㅎ
자게에 어떤분이 글을 올렸더라구요, 키톡에서 애사진 봐야하냐구,..
아이 사진 싫어하시는 분이 있다고 생각못해서 저도 많이 당황되더라구요~
어쩔까 고민하다가 그렇다구 당장 안올리기도 뭐하구,..그래 그냥 올렸지요~
그런데 그동안 즐겨 보던 다른분들 아이사진 보지 못하게도 되었어요.
리틀스타님도 지훈이 사진 이제 안올리신다하구,..(지훈이 사진 그냥 조금만 더 올리셔도 좋을것 같은데,..넘 귀엽구 사진보면 기분 좋아지잖아요? ^^)
언제나 아이들 이쁘게 봐주시고 또 이렇게 축하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
'12.3.27 3:32 PM
사랑하는 꼬꼬와황금돼지님~~
늦었지만 생일 진심 감축드려요~~!!!!
어제 저녁 순덕엄니랑 하은엄니 칭찬으로 밤을 세웠다우~~^^
귀가 간지럽지 않았어요??
-
'12.3.27 7:37 PM
아, 어쩐지 어제 하루종일 귀가 간질간질 하더라구요~~~ㅎㅎㅎ
두분은 가까이 사시는가봐요~ 두분 우정 너무 보기좋고 너무너무 부러워요~
타국에서 외로이 살때는 이렇게 좋은 친구가 그빈마음을 많이 채워주는것같아요.
전 대학친구가 근처에 살다가 다다음주에 완전히 한국 들어가게되서
그렇잖아도 쓸쓸한 마음이 더 허전하네요~
오늘님은 뵌적은 없지만 올리시는 글에서 또 댓글에서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시고 고운 분인지 짐작이가요~
오늘님께 받은 축하의 말은 그래서 더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2.3.28 9:35 AM
안녕하세요?
저도 재작년에 영국에서 2년 동안 살다가 돌아와서 영국이라는 말에 글을 읽게 되었어요. 그래서 답글도 뒷북을 치고 있네요. 저는 이제 타향살이의 설움이 느껴질랑말랑 할 때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좀더 살았더라면 아마 향수병에 걸려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영국에 나가 살면서 정말 한국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한국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반성도 많이 했구요.
저도 한옥에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은퇴할 날을 기다리고 있는 꼬꼬맘님과 같은 나이대의 아줌이랍니다.
자주 들어와서 애독하는 애독자 될께요.
-
'12.3.29 1:48 AM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영국에서 사시다 가셨다니 반가움이 더합니다.^^
네, 맞아요, 외국에 살다보면 한국에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되고 한국적인것에 더 눈이 가게되고 관심도 생기고,..
저도 어쩌다 외국에서 이렇게 오래살게 되었지만 살수록 특히 아이들이 태어나고나서부터는
더더욱 한국이 그립고 가족이 그리워지네요~
근처에 가족들이 사는 분들 보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어요~
한국에서는 많은 분들이 평범하게 누리고 사는부분일텐데,..
평범한것이 여기선 평범한게 아닌게 되버리니까 부럽고 외롭기도하고,..
외국나가살면 애국자 된다고, 자신의 정체성이라 그런지 우리것을 더 알고싶고 또 내가 이렇게 몰랐었나하는 반성도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
'12.4.12 2:06 PM
저도 딸 둘인데 왠지 반가워요. 저 또한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산지 8년째네요. 한국 생각 많이 나요.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
-
'12.4.17 8:42 AM
댓글 감사드려요~그리고 딸딸이 엄마로 반갑습니다.^^*
노엘님도 따님둘이군요~딸이 둘이라 서로 참 잘놀지 않나요?
잘노는거 보면 같은 자매로 딸둘 낳은게 넘 다행이다싶고,..
둘이 챙기며 노는 모습 보면 참 기특하기도하고.흐믓하고,..ㅎ
젊었을땐 모르다가 나이 들어갈수록 어쩔수 없이 자기 나라가 그리워지나봐요~
아이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12.4.28 1:28 AM
사진들이 화보같아요. 음식들도 참... 감각과 솜씨가 빛나는 듯~~
-
'12.4.29 7:48 AM
줄라이앤님, 칭찬과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