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 한 방 누르고서 케잌이 어디있나 두리번 거리다가
와인잔 앞에 딸기 모자쓴 무려무려 핑크빛 앙증맞은 자태를 발견 !
아, 제가 항상 혼자 먹으려고 사는 5인 가족 사이즈가 아니였군용.
과일무스 들어간 케이크와 뽀글이 샴페인으로 나른하고 퇴폐적인 브런치를 차려볼까 한창 갈등중이네요.
항상 글에서 밝고 명랑한 기운이 느껴져서 참 좋아요.
ㅋㅋ 케익 찾으셨군요.
다음날 계좌조회를 하는데 글쎄 땡땡베이커리 8불 90센트. 이렇게 되어 있는거에요.
무슨 케익이 이렇게 비싸냐고 이젠 사오지 말라고 그랬더니
스콘이랑 케익이랑 사서 저 몰래 스콘은 먹고 왔다네요.....ㅡ..ㅡ
샴페인으로 브런치...흐...생각만 해도 몸이 흐늘흐늘 조아요~!
아멘티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도 바나나님글 좋음^^
요리,사진,설명... 다 제취향이어요 ㅋ
하이데어님 감사해요 이히히히
키톡 많이 쓰라고 용기를 주시네요.
오.. 저도 닭가슴살 구이 이번주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저도 한그릇음식 예찬론자입니다!!!
도전 닭가슴살!!! ㅋㅋㅋ
정말 소금후추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음식이에요.
도전!!! 해보세요.
한그릇음식 싸릉합니다.
윗분 댓글 읽고 다시 올라가서 케잌 찾아냄 @.@ 저 눈좋은 여자에요? ㅎㅎㅎ
글도 너무 귀여우시고,, 그 스누피 어쩌구 식당 저도 알거 같네요. 너무 맛있어 보이고 차림새도 정성이 가득해서 한그릇 식사라고 하시지만 모두 너무 먹고 싶어요 ^^
송내주부님 케익이 좀 조그맣죠? ㅎㅎㅎ
저게 남편님하의 사랑의 크기입니다...,.ㅡ..ㅡ
그 스누피 어쩌고 식당 아실 것 같죠? 아....기억이 날듯말듯...가물거리네요.
이쯤되면 저희 큰언니가 어디선가 뙇!!! 하고 나타나서 놀라운 기억력으로 그것은 스누피 어쩌구가 아니구
스누피 저쩌구야 바보야~~~ 해야 할텐데... 저희 언니 말로는 82쿡의 자매는 발전님과 옥당지님이면 충분하다며 몸을 사리시는군요..ㅎㅎㅎ
송내주부님도 제 맞은편에 앉으세요. 제가 월남쌈 더 말아드릴께요.
색다른 밥상을 원할 때.....좋은 레시피...keep~
친절한 바나나님...감사...^^
ㅎㅎㅎ 그쵸? 맨날 밥만 먹고 살 순 없잖아요.
맛있게 해드세요.
저도 나름 키톡 죽순이인데...
바나나님을 제가 왜??? 놓치고 있었을까요??;;ㅠㅠ
지난 포스팅까지 모두 챙겨봤어요.
요리솜씨도 좋으시지만, 정성스럽게 올리신 레시피 보고
감동 먹었어요.
그리고 뭣보다 글맛이 너무 고소해용~~^^
오늘님 잇힝~ 감사해용
독일은 날씨가 좋아졌다면서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스누피 플레이스 때문에 다시 로긴 했네요.
엄밀히 말하면 고속터미널상가안이 아니라
센트럴시티 삼호가든 사거리에 있었더랬죠.
음식도 팔고 테이크 아웃도 하고 스누피 캐릭터상품 상점도 입구에 크게 있고..
그 후에 카후나빌이라는 하와이안풍 레스토랑 되었다가
지금은 바이킹 메종이라고 퓨전 한식점이죠.
저는 음식은 별로라서 캐릭터상품 구경하러 가끔 가곤 했죠. 동네주민이라...
지금은 장사부진해서 없어졌답니다.
근데 제 기억으론 1999년이 아니라 2000년에 개점했던 것 같은데
그때 그 쪽 센트럴 시티건물들이랑 주차장이랑 싹 새로 생겼었거든요.
아아아아아!!!!! 스누피 플레이스!!! 어쩌고의 비밀이 풀리는 순간이에요 ㅋㅋ
맞아요. 사거리.
테이크아웃도 하는 데였구나... 완전 촌년일때라서 언니가 데려가길래 황송해하며 따라갔던 기억만 나네요. ㅋㅋ
어리둥절 어안이 벙벙 막 이래가면서 ㅋㅋㅋ
그 때 강남역 TGIF에 사람들 줄 서 있는 거 보고 언니가 저한테 "저기 가면 둘이 4-5만원은 써야 밥 한끼 먹는데 사람들이 줄을 사서 사먹어...다들 미쳤나봐" 그러길래 저도 어머어머 미쳤나봐..
했던 기억도 나구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2000년 개점이었나요? 아 이 저질 기억력...저는 언니가 저를 1999에 데려갔다고 믿고 있었으요..ㅎㅎ
아멘티님 덕분에 잠시 2000년 서울에 있는 기분을 느꼈어요.
감사해요.
우왕 바나나님
저 닭가슴살만 먹고
흰자만 먹는데...
연분은 여기 있는가 본데요? ㅋㅋㅋ
근데 너무 늦었다는 ㅋㅋㅋ
아이쿠야 앺플님
이거 너무 안타까운데요? ㅋㅋㅋ
아우;;; 그러니까 조각케익이란거죠? 괜히 아쉽네요^^
파인애플을 왕창 섭취하고 싶네요~
글 자주 올려주세요^^;
케익의 사이즈는 사랑의 사이즈와 같은거에요 ㅋㅋㅋㅋ
언제나 사랑은 좀 아쉬워야 제맛!
굿라이프님 댓글 감사해요.
바나나님, 엄청 러블리하게 생기셨죠? 왠지 그럴것 같어~ (왠 반말?ㅋ)
행복한 바나나님 글에서 행복바이러스 왕창 얻어갑니다.^^
마음속은 러블리 충만한데 막 겉모습은 저도 거울보고 깜짝 깜짝 어흑흑..
저 잠깐 눈물 좀 닦고 올께요.
너무예쁘게만드셔서..
어쩜이렇게잘만드세요부러워요
꿈돼지님 다음엔 저랑 살아봐요오오오오 ㅎㅎ
같은 지역주민으로서 요리를 잘하시는 바나나님이 부럽고 자랑스러워요 ㅎㅎㅎ
레드우드시티는 기온이 어떤가요? 그래도 팔로알토쪽은 버클리보단 많이 온화한것같던데
여긴 오늘 허연하늘에 바람이 많이 부네요 (바닷가 바로옆 이라 바람이 더욱 심하네요~)
저도 삘받아 오랜만에 닭가슴살좀 구워봐야겠어요 이번엔 파인애플도 함께~~
레드우드시티도 추워요 ㅠㅠ
이번 주말도 비온다고 그러더라구요 전 쨍하고 맑은날 이 더 좋은데...
닭가슴살 구워드셨어요?
전 저녁을 일찍 먹었더니 배고파요...
키톡에서 얼른 나가야지 안되겠어요 ^^
감기 조심하세요~
글이 너무 재밌어서 바나나님 닉넴으로 쫙 다 검색해서 새로운 기분으로 좀 읽다 자야지했는데
아니 왜 몇개없나요?! 분발해주세요!
그건그렇고 팬될거같아요 받아주세요
글에서 훈내가 나요
- 애인이 채소를 싫어해서 아 잘됐다 내가 다 먹어야지 신난다 ㅎㅎ 했다가 데이트는 항상 고기집으로 가서 슬픈 일인으로부터
ㅋㅋㅋㅋ 저는 고기 좋아하고 채소도 좋아해서 그 데이트 괜찮은데요? ㅋㅋㅋ
훈내나는 글 자주 올릴께요. 댓글 감사해요.
어머 지역주민 바나나님! :-)
윗읫분도 샌프란시스코 사시나봐요! 정모나 한번? ^^
상차림이 너무 정갈하고 예뻐요.
글에선 달달한 신혼의 느낌이 나지만
상차림은 고수시네요 ㅠㅠ 부러워요.
ㅋㅋ 그니깐요 정모를 해야겠어요. 샌프란에 한인분 별로 안 사시는 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계시네요.
저 한그릇을 만들기 위해 매일밤 주방은 그렇게 폭탄을 안고 울었나보다..
뭐 이런 거 아시죠?
바나나님!!!!! 완젼 내 스똬일ㅋㅋㅋㅋㅋㅋ
눈팅족인데 로긴하게 만드시는군뇨~
전 결혼하고 나서야 알았네요ㅠ
둘 다 닭다리를 좋아한다는것을요;;;;;
너.....너무....늦은건가요???ㅠㅎㅎㅎ
저처럼 남편의 양보를 받아내세요.ㅋㅋㅋ 닭다리는 츈심님이 드시고 허벅지와 날개를 양보하세요.
츈심님도 내스따일~
단백질이 가득한 영양식사네요~
오늘저녁은 비도오고 대충 라면으로 패스할려고했는데
신랑에게 괜히 미안해져서 안되겠어요. 닭가슴살 냉동실에서 꺼내러 갑니다.ㅎㅎㅎ
라면 츄릅츄릅 먹고싶어요...
라면이 건강식품이라면 365일 세끼를 꼬박 먹을 수 있는데 이렇게 아쉬울 수가 없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너무 맛나보여서 스크랩 해두었어요~
자세한 레시피 너무 고마워요~^^*
제가 만드는 요리 다 맛있어요.(손발이 오글오글 ㅋㅋㅋ)
레시피 보고 만들어보세요
전 레스토랑인 줄 알았어요^^
테이블 셋팅도 끝내주구요
부러워요 ㅎㅎ
털실이님 테이블 셋팅이랄 게 있나요뭐.
항상 접시 두개인데요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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