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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0:49 PM
댓글 일등이 이런기분이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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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0:50 PM
ㅇ원래유령족인데....아무 댓글도 엄길래 냉큼들어와서. 첨으로 남겨요....글을 항상. 잘보구이쬬.....순덕이 넘 이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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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0:57 PM
유령도 튀어나오게 하는 능력자 순덕어멈!! 바로 이게 나님의 파워!! ㅋㅋ
오늘은 게시글 내용이 간단하므로 리플로 재밌게 놀아야징~^^
일뜽해 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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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0:54 PM
순덕이는 머리를 산발을 해두 귀엽구 이쁘군요...
(뽕이야 미안타, 엄마 유전자는 우월하지 못하단다...ㅋㅋ)
저 눈 밭... 심히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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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0:59 PM
학교 다녀오자마자 사진 찍을려구 모자 휙 벗겨서 식탁에 앉혀서 더 산발 ㅎㅎ
평소엔 그래도 저것보단 나아요. 엄마가 애 머리도 안 빗긴달까봐 변명을 주저리 주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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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0:59 PM
순위 놀이 전혀 관심 밖인데 왜 로그인 하는 손이
벌벌 ㅋㅋ
가끔 댓글 달아 드리는거 영광으로 아셔야 해요
저 그 유명한 눈팅족이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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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1:02 PM
오우! 온니님 그래그래 영광 인정!! ^^
원래 순위권은 그 유명한 눈팅족님들 몫이예요.
50위권 넘어가면 고정리플러 온니들 막 짜증내요. ㅋ 자기 잘때 글 올린다구 ㅎㅎ
아놔 나 오늘 왜 이리 말 많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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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1:01 PM
우왕 순덕이 넘 이뽀요
순덕이네 뒷마당에서 스키타고싶당
게시물 볼때마다 콕 여행가고싶은생각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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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06 AM
스키도 타고 여행도 좋지만 일단 좀 주무세요.
오죽하면 닉이 불면증....자아 ~ 자장~ 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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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1:01 PM
SD2UM님 안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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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06 AM
암호해독 좀 오래걸렸음. 아~ 나도 이젠 감이 좀 떨어지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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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1:02 PM
뢰머토프 하나있으면 요리실력 업글될것같아요.
공구한번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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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08 AM
라끌렛 그릴 같달까... 보면 사고 싶은데 자주는 안쓰게 되요.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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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1:02 PM
ㅎㅎㅎㅎ 순덕이 머리 산발.... 자다 일어났나요?
군고구마 저한테도 하나 던져 주세요 정말 달게보여요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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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09 AM
학교에서 오자마자 사진 찍을려구 모자 휙 벗겨서 산발st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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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1:04 PM
아 ‥드디어 순덕엄뉘글에 댓글다는 순위권에드는일이 ‥ 울집 수혀니 순덕이네 마을 사진보면서 그럽니다 아~ 완전 크리스마스카드야 ‥ 순덕이얼굴보며 명절준비 스트레스 날려보냅니다 인사가 늦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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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11 AM
새해 지난지가 얼마나 됐다고 또 벌써 설준비를.... 언제예요 명절이? ;;;
제 사진보고 스트레스 날리셨다니 매우 고맙^^
슈혀니도 안녕? 온가족이 복많이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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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1:04 PM
아이디랑 비밀번호가 아삼푸삼. ㅋㅋ. 드뎌 로그인하게 만드는 그대는 진정 능력자!
13일의 금요일밤. 퓅귄다큐 기다리고 있다가 우연히 순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임을
놓치지 않음. 글쿠나 내 아이디와 비번은 그것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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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13 AM
까먹었던 비밀번호도 떠오르게 하는 능력 하나 또 추가!!
아놔~ 나 이러다 넘 전지전능하게되면 앙대는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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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1:10 PM
배고파요 진짜 흑..요리들이 월드컵때 방송에서 많이 보내줘서 익숙한 듯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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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14 AM
듣보잡보다 그래도 언젠가 소개 되었었다니 다행^^
그래도 그 밤에 머 먹고 잠들진 않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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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1:12 PM
온니,
중딩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사던 책받침 브로마이드 연습장.. 브로마이드를 사서 코팅하면 그게 책받침이 됐었죠? 그때 하나의 장대한 파를 형성하던 소피마르소.. 의 부드럽고 따뜻하면서 신비하던 미소.. 를 연상시키는 순덕이네요
소피마르소가 일본에서 인기라 하여 어린시절 이상한 애국심으로 나는 브룩실즈를 더 좋아할테얏! 하고는 소피마르소 책받침은 실은 한번도 안샀는데.. 나이먹고 심미안이 좀 생긴 요즘 다시 생각해보니 진짜 지존은 소피양이었던거 같네요 ㅎㅎ
그러면서 관심이 (당연히) 남자로 옮겨갔어요 보이조지 그담엔 아하의 모튼 하켓 ㅎㅎ 보이조지의 핑거레스 장갑과 모튼하켓의 가죽끈 팔찌 없인 한땐 외출도 안했었습니다 ㅎㅎ
순덕이의 부드럽고 신비롭고 따뜻한 미소를 보니 한세대 전 추억이 마구 떠오르네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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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17 AM
오우~~ 아련 추억 돋넹~^^
있자나아~~ 핑거레스장갑과 가죽끈 팔찌 하고 찍은 사진 없나? 나 그거 새해 선물로 보여줘바바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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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1:12 PM
어유~ 우리 순덕이 왜 이렇게 이뻐요~~
진짜 너무너무 바쁘고 정신없는 이 마리아줌마에게 위안이 되는 사진.
후다닥 댓글 한줄 달러왔어요~~ 언니~ 금방 또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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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18 AM
오우~ 마리님하 어디갔다가 새해가 되어 나타나심?
글케 바쁘신가...;;
좋은일로 바쁜거겠지..하ㅏ고 금방 또뵈용~을 위안삼게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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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1:17 PM
와..풍경도 죽여준다요.. 순덕이 피부가 오늘은 더 예술이네요. 울 둘째 꼬맹도 쪼끔 죽여주는데 광택에서 졌군요..ㅎㅎ 토기..참 예쁘게 생겼네요. 고기요리는 어떻게 될까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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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19 AM
오늘 사진만 피부가 좋게 나온듯. ^^;;
토기에 고기요리는 상상하시는 대로 기름쫙~ 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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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1:24 PM
지금 한국은 밤 11시 반....고구마 츄릎!! ㅠ 참아야돼! 참아야돼!를 외치면서도 다시한번 글을 읽고 또 읽는 저는 뭘까요....히힛!
토기 완전 궁금해요~~
뉘른...뉘른....독일음식도 완전 궁금하고....아흑!
순덕엄마님땜에 식욕신이 강림하셔서 힘든 뿌라이데잇 나잇이에요ㅠㅠㅋㅋ
순덕이의 저 헝클어진 머리~~~언제봐도 엄마미소가 지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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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1 AM
집에서 맛있는거 해 먹는것도 좋지만 뿌라이데잇나잇에는 좀 나가 돌아댕기셈.
훈남하나 건져야징~ 그 좋은 요리 솜씨로 퐉퐉 꼬셔꼬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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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1:38 PM
아놔...벌써 댓글들이 웰케 많어.
나...키톡에 충실한 음식 몇개 중에 저거 순덕이가 먹고 있는거 나두 먹고자파여.
근데 순덕이 진짜 피부 진짜...어트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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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2 AM
그런데 자네는 모하나 슬쩍 얼궁 내미능감?
빨랑 글좀 올리시와요. 미미맘님 재밋는 글좀 나도 보자 좀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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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1:43 PM
그동안 살째기 맘 상하는 일이 있어 우울 모드였는데...
순덕맘님 기를 받아 그러나,,,갑자기 기분이 업될려구 한다능 ㅋㅋ
낼 나도 맛난 호박 고구마 구워 먹구...음~~전복죽으루다가...
두끼해결하고 가요...땡큐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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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50 AM
헐~~ 전복!
나도 버섯말고 전북 넣은걸로 먹고 싶다! ㅠㅠ
좋은거 먹고 기 좀 팍팍 날려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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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11:46 PM
아...순덕이 예쁜거야 뭐 말할 필요가 없는거고...
마을도 너무 예쁘고 음식도 너무 예쁘고...(응?ㅎ)
언니(언제 봤다고 막..ㅎ) 저 고구마 하나 집어갈게요, 대신 추천 하나 살포시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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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48 AM
ㅎㅎㅎ
그랴~ 담에도 맛있는거 집어가고 추천 눌러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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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04 AM
도대체 못하는게 뭐유.. 재미있기도하구, 알뜰기도 하고, 딸도 이쁘고 ...
사진도 잘 찍구... 궁시렁 궁시렁... 나 고구미 하나 갔고 가욤..
순덕아 반갑데이....볼살이 빠지니 더 여리여리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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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47 AM
못하는것은 많다니깐뇨! ㅎㅎ
동네사는 친구가 지나가다 스윽~ 들여다보고 한소리 하고 가는것 같네.
고구미 한개 더 갖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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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06 AM
발그스럼한 양볼과 살짝 헝클어진 머리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순덕이...
고요한 듯 부드럽게... 외려 따뜻하게 느껴지는 저 눈밭을 거닐고 싶네요.
뢰머토프라는 저 토기가 궁금해져 마구 지름신이 강림하려 하는데
왠지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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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45 AM
사진보면 저도 걷고 싶은데 ..실제로는 추운데 신발신고 나가는 것도 구찮아서...^^;;;
핫 지송 ! 낭만적인 리플에 게으른 현실이야기를..ㅎㅎ
뢰머토프 맞아요 고기에 기름기도 쫙빼주고...
산지는 한 10년 됐는데 자주 꺼내 쓰게 되진 않아요. 물에 담가야 되고 덩치도 크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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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07 AM
로그인 백만년만에 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부관훼리님과 순덕엄마님 글은 꼭 챙겨 봅니다,,
이국적인 소식
너무 반갑고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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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40 AM
담에도 로그인하고 리플달면 자주 올리~지. ㅎㅎ
좋나해줘서 고마워요 부관훼리님에게도 글케 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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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10 AM
안녕하세요, 발자취 없이 열심히 읽고 있는 정기 구독자입니다~ ^^. 스위트 앤 사우어 수프 만드는 법을 여쭤보려고, 발을 살짝 찍어 봅니다. 이번 주말에 양파 닭 통구이를 하려는 데, 남는 걸로 만들기에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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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37 AM
저 사진 상태에서요 간장, 식초 설탕 케찹 치킨스톡 그리고 sambal 소스가 있어야 하는데...
http://www.chefkoch.de/rezepte/428531133874903/Pekingsuppe.html
계량은 대충해서 잘 모르겠고 독일어 모르셔도 대충 이거 참고해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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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23 AM
요리도 잘하시고, 알뜰하신 순덕어머님..^^
오늘 한국슈퍼 갔더니 해남고구마 예쁜 상자에 담겨 있어서 살까말까 했거든요.
군고구마 좋아하는 울 딸램 사진보면 담 일주일동안 먹고 싶다고 난리 난리.
그동안 호일에 고구마 둘둘말아 오븐에 휙 집어넣었었는데...
당장이라도 살어갈 기세... 토프 구입처 알려주세요.
그리고, 자우어크라우트 통조림은 안 짤까요? 아직 도전해보지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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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33 AM
맞어맞어 바로 그 고구마예요. 촘 비싼듯 했지만 정말 맛있더군요.
또 주문하려고 보니 품절이던데...ㅡㅡ;;
저 토프는 그릇가게나 웬만한 큰 수퍼에 다 있어요. 별로 비싸지도 않고^^
자우어 크라우트 통조림은 겉면 잘 읽어보고 사세요. 염도나 첨가물등 다 다른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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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37 AM
헉헉 수늬껀!! 순덕어무님 글은 30위권도 진입하기 힘들다는요ㅋㅋ
요새 추운데 조기 조 고구마 하나 슬금슬금 집어서 소시지 먹는 순덕이 옆에서
야금야금 까 먹고 싶어요. 눈 정말 많이 오는 동네에 사시네요. (더불어 사계가 뚜렷한) 부러워라...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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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6:51 AM
지금 밤 11시 저도 고구마 하나 까먹고 싶은걸 꾹! 참고 있어요 ㅠㅠ
눈오는 동네..ㅎㅎ
독일에서도 아마 우리고장(고장이라니까 더 시골 같다 ㅋ)이 눈 젤 많이 오는데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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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45 AM
해남고구마 ! 그게 맛있는거였군요............ 저는 브라질산에 도전했다가
맛없어서 다 튀겨먹었어요. 흐그그극.
지금은 동네슈퍼에 아프리카산 고구마 팔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자우어크라우트로 늘 짝퉁김치찌개 끓여먹느라
정작 독일요리에는 어떻게 요리해서 곁들이는지 몰랐는데 한번 해봐야 겠어요. ㅎㅎ
자우어크라우트만 보면 고춧가루 팍팍이 습관이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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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6:53 AM
온세계 고구마를 다 사먹어봐도 역시 한국 구고미가 쵝오! ^^
자우어 크라우트는 보통 슈펙 넣고 끓여야 더 맛있는거 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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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46 AM
제니 사진 어디갔어? 이젠 분위기까지 물씬 풍기는 그 제니 사진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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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6:54 AM
ㅋㅋㅋ
아니 가브리엘라 긴~~~ 리플 어디갔어?
이렇게 짧은거 말고 자불자불 재미있는 긴 리플 어디갔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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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14 AM
언제나 봐도 자르르륵 올리신 사진들 넘 멋져예에~~~
머리 엉클어진 순덕양도 여전히 이쁘게 잘 크고 있는 모습 보기 좋았고요!^^
참 위에 올려 놓으신 토기랑 모양 거의 흡사한걸로 저는 앤틱으로 라 코타 이태리걸로 같고 있는디
그냥 장식용으로 제 부엌에 있다는...
전에 아닌게 아니라 이 토기로 뭘 할수있을까 궁금 구글 쳐 보았더니
아직도 다양각색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꽤 있는것 같던데 그냥 패스했었어요
근데 윗사진 보니 삘 받아 이번엔 나도 고구마랑 감자 한번 구워 볼까나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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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6:56 AM
세 귀염둥이들도 잘 있지요?^^
저 뢰머트프가 고기도 잘 익고 좋긴 좋던데 덩치가 커서 꺼내쓰고 닦아 넣고가 좀 귀찮아서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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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37 AM
전 깻잎 김치 고구마 ㅠㅠ
거기에 소세지~
모니터에 얼굴 대고 하악거리고 있어요
여기는 이제 점심 시간인데 ㅠㅠ
집에 먹을꺼도 없고 밥하기도 귀찮아 키톡에서 대리 만족 중이에요 ㅎㅎ
순덕이는 항상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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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6:57 AM
나도 사진보며 역 테러 ㅠㅠ
나도 냉장고를 비워 놔야 좀 덜 먹을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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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42 AM
뭐든지 잘하는 나믜 마음의 언냐!!!!!
닮고 시픈 마음 백배!!!! 그러나 용량미달 흑흑 ㅠㅠ 그런데도 자존감 높은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ㅎㅎ
(혼자 북치고 장구치죠? 제가 요즘 외로와서 이러고 놂)
어제 대나무로 술을 담그는 영상을 봤는데요(정읍 기행이었던듯), 대나무를 독에 넣고 진흙을 발라 오랫동안 엄청 높은 온도로 굽더만요. 그렇게 나온 대나무진액을 가지고 술을 담그는데 그것이 우리나라 3대 술이라네요. (쓰으읍~~~코에 술냄새가...어흑) 진흙구이...꿈을 꾸고 지금 언냐 글을 보니, 제가 왜 안 놀라겠슴.깜놀이라니까요, 우리의 텔레파시(누가 우리래? ㅎㅎ)
저 사는 곳에도 눈 엄청 옵니다,지금.
포근한 겨울, 보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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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7:00 AM
동생들이 많아 구찮은 나!
닮고 싶다는 애들은 더욱많아 더 귀찮은 나!
게다가 자존감까지 높은 애들도 잔뜩이라 어려우면서 귀찮은 나!
투덜거리는척 하면서 이런 글 보면 동생들 이뻐라 하며 좋아하는.....
나! 나나나 난나 나나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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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46 AM
올해 서울은 눈이 정말 야박하게 내릴라고 하다가 말다가...
내 기억으론 정말 눈같은건....한번도 안오네요....
눈도 이쁘구...순덕이 눈망울도 이쁘고...
아직도 초딩입맛인 나는 소시지도 맛나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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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7:02 AM
눈이 귀하긴 독일도 마찬가지. 울 동네만 눈 있다닌깐뇨. ㅎㅎ
여행 갔다 오면서 깜짝 놀랐어요. 울집 다 와 가니 눈구경 하겠더라는.^^
전 한국 소세지 먹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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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49 AM
동네 사진이 참 좋네요.
눈 좋아하는데 눈많이 오는 아니 오는 곳에도 별로 살 기회가 없네요;;; -_-
어렸을 때는 눈은 TV에서만 오는 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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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7:04 AM
저런... 하긴 저도 한국 살 때 눈 오는 동네 찾아다니며 여행 한 기억이... ^^;;
그나저나 밖에 눈치우려면 캐고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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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2:31 AM
우리동네 독일델리로 사우어크라우트랑 소세지
사러 가야쥐~^^
거기 가면 티켓 빼고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독일말이 여기저기서 들리면 순덕이네 가족 생각이
나면서 왠지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
눈내린 풍경도 예술이지만 사진 솜씨도 출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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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7:05 AM
소세지는 꼭 뉘른베르그 소세지로 사셔야 자우어크라우트랑 어울리는거 이시지요^^
맛있게 드시고 온니 인증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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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2:32 AM
뢰므토프? 뇌무토프? ㅎㅎ 저거 겉이 안타고 잘 익으니 하나 마련하고 싶어요.
가끔 마켓에 마데 인 스페인으로 비스끄므리한 거 보이던데 그것이 이것일까.... 요?
울동네는 지금쯤 눈이 몇번 내려야 하는데 지금껏 가을을 연속이에요.
추울땐 춥고, 더울땐 더워야 하는데.. ㅎ
식빵이 좀 찐덕해보이긴 한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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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7:11 AM
뢰머... 로마식...를 말합니다. 토프는 냄비라는 듯이구요..
예~~~전 로마제국에서 혹은 로마식의 용기 인가보오.
마데 인 스페인은 잘 모르겠는데...뚜껑이 꼭 있어여 한다오.
친구뻘이니 솔직한 말도 하는구려. 찐덕해 보이는 식빵 ㅠㅠ 맞소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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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2:38 AM
순덕엄니 오늘따라 깔때기 좀 대신다능..ㅋ
순덕엄니 혈액형이 급궁금하네요.. 자게에서 바로 이루 와서..
포크에 소세지 하나 찍어 거울 보고 순덕양 표정 함 따라해보고싶네요..
음식따위엔 무심한듯 시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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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7:19 AM
나 B형. 게으르고 ...테이스트는 까다롭지만 항상 트렌디하게 머스트해브 아이템을 겟 하고 있기때문에 날 이미티드하고 싶어하는 팔로워들이 많지.. ..대충 이정도?
그런데 나 혈액형별...이런거 잘 안 믿긴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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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3:29 AM
동네사진 무슨 나니아 연대기 영화에 나오는 눈과얼음나라 같아요~~넘 멋지다~~
저 토기그릇 저도 집에 있는데 당장 고구마랑 감자 궈먹어야겠어요~~완전 잊어버리고 있었거등요~ㅎㅎㅎ
울 순덕이 머리 짜르고 더 아가야같아요~아웅 귀여워~~^^
글구 식빵 말랑말랑 너무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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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7:22 AM
많은 온니들이 저거 갖고 있으면서 다 처박처박 ㅋㅋ
나도 1년에 한번 쓸까 말까...이젠 자주 사용 해보까..^^
식빵 말랑말랑은 한데 맛은 ......없쪄 흐그그긕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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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4:47 AM
한국에서 저런 토기 사서 오븐에 저렇게 구우면 비슷한 맛 나올까요? 궁금합니다.
순덕이 너무 귀여워요. 진짜 이름이 순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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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7:24 AM
글쎄요...요리용 토기가 있나요?
없으면...항아리 뚜껑 두개 겹쳐서? ^^;;;
순덕이는 아기때 하도 촌스럽게 생겨서 붙인 별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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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5:49 AM
우리 순덕이 저 눈빛에 맘이 사르르 녹아납니다.
꽁꽁 얼어붙은 설경 사진을 보는데 이상하게 느낌은 더 따뜻해지네요.
순덕이네 가정에 올 한해도 변함없이. 사랑도 정도 그윽하게 넘쳐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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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7:25 AM
그쵸? 눈쌓인 들판 사진이 참 평온하고 포근해 보여요.
그러나 저거 찍는 날 손가락 얼어터지는 줄..ㅠㅠ
보라돌이맘님 댁에도 항상 사랑과 행운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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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7:06 AM
와~ 정말 부지런 하셔요! 아이 둘 데리고 정말 어떻게 저렇게 다양하게 해 드세요?
저는 귀차니스트 & 저주 받은 미각의 소유자에요. 남편은 그냥 뼛속까지 독일 사람.
아침먹고 저녁 먹을 때까지 직장에서 사과 한 알로 버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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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7:39 AM
저 전혀 안 부지런해요. 음식 좀 하는날은 집안 청소를 안하고 빨래도 안개키고...머 이런식. ㅎㅎ
순덕 아빠도 아침에 커피한잔 마시고 나가서 브롯짜이트 베커라이서 간단한거 사 먹고
저녁한끼 집에서 먹어요. 그나마 주는대로 아무거나 잘먹어 고마울 뿐 이지요^^;
글구 내가 먹고 싶으거 있을때는 저절로 좀 부지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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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7:31 AM
아..이제한국가서 온니님의 글을 보게되겠군요. 언제나 감탄하는 바이지만.
글솜씨로는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주시고, 음식사진으로는 군침과 도전정신(?) 을 일으키시고, 아이들 사진으로는 부러움을, 마을 사진은 그저 감탄만... 엽서사진 스캔한것 같은... 흐음...
온니님처럼 나이먹고(^^ 저 이제 30중반), 아이들 키우고 싶어요(애 셋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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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8:23 AM
아 이제 한국 가시는구나...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게 늘 웃으며 살길 바래요,
나처럼 나이먹고...;;;; 아놔~ 이런 글 보면 저도 진짜로 너그럽고 밝게 부지런히 살아야지 하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샤워 안하고 집안 안치운지 3일째..아 드러...ㅡㅡ;;
글구 아기들 셋이라니...멋찌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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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8:57 AM
사진색감.....죽음이고...ㅎㅎ
저 토기뭐시기....오늘님도 사셨겠죠? ㅋㅋㅋ
전 저 4번사진에 있는 접시...저 질감그릇을 요즘 무쟈게 찾고 있어요.
진한색의 무광그릇들....
사진빨이 죽음이니까...ㅋㅋㅋㅋㅋ
이제 더운나라 너무 오래살아서 정말이지 영하로 내려가면 죽는 줄 아는 아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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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2:33 AM
영하 내려가면 꼼짝도 하기 싫징~
오늘 스키장 가서 떨다 왔더니 얼굴이 화끈화끈..이런 증상 알라나 모르긋네^^
저 접시는 이케아것. 싸요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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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9:02 AM
토기를 토끼로 알아듣고 토끼가 어디 있는지 잠깐 골똘히...생각했다는...ㅋㅋ
주말시작을 언니네 글로 읽고 웃으면서 시작합니다~
오늘 사무실 바탕화면은 조오기 개울있는 그림으로~~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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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2:34 AM
한국어디선가 직장 맘이 하루일을 시작하는 컴터를 켜면서 순덕이네를 생각하겠군요.^^
왠지 격려 받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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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9:08 AM
순덕이는 점점 어른스러워져가네요. 모델 뺨치게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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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2:35 AM
당연 자라나니 어른스러워 지는..^^
예쁜건..엄마가 사진을 잘 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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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9:19 AM
^^안녕하세염~
표고버석당근죽~먹고싶네요^0^
뉘른베르거 부어스트와 감자누들을 버터에 지져 곁들인 독일 음식도 먹고싶어요!!
침이 꼴깍~
자주글 올려주세용~~하고 땡깡부린지 얼마안되었는데 ㅋㅋ
감솨~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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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2:36 AM
기분 업 상태면 자주 올리지만 또 언제 동굴로 들어갈지 본인도 모르옵니다.^^;;
그래도 유쾌한 이런 리플은 동굴 들어가는 시기를 늦춰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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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9:44 AM
아주 나중에 순덕이 한국 오면 길 걷다 적어도 한시간에 한번은 아는 척~ 하는 사람 만날듯....ㅋㅋㅋ
아기때부터 봤으니 길에서 보면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데.. 연예인은 아닌데 누구지...."그러면서 몇번 뒤돌아볼거 같아요..
그건 그렇구.. 사우어크라우트 만드는 법 좀... 굽신굽신~
특이하다기 보다는 표준적인 혹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알려주심.... 굽신굽신~~~
그것도 발효식품의 일종이라고 배워야 하는디 찾아보는 레시피마다 간략버젼이라느니.. 비슷한 맛을 낸다느니... 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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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2:41 AM
remy님 오랜만인거 같다 ? ㅎㅎ
사우어 크라우트 만드는법...ㅡㅡ;; 여기서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사람 거의 없어요.
http://www.chefkoch.de/rezepte/216331090413217/Sauerkraut.html
이거 한번 번역기 돌려 보실래요?
지금 몸이 노골노골해서 번역해 긴 글 올리려니....넘 꾀가나서..;;;
언젠가 함 맘먹고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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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9:39 AM
고마워요~~~
번역기 돌리고 대충 때려맞추는거 잘 해요... ㅋㅋㅋ
특히 요리는...!!!
영 하다 안되면 혹은 막히면 그럼 쪽지루.....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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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0:03 AM
아침먹고 보는건데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아~~다 맛있겠어요.
저 이름어려운 토기 으흐흐 탐나네요~
저 덕분에 오늘 점심메뉴정했어요~~~죽^^
저도 죽 엄청 좋아하거든요~죽 살찌는데....
그림같은 풍경이 있는곳에서 이~쁜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소리가
멀리 한국까지 들리니..
그래서 그 행복한 소리듣는게 좋아서 다들 순덕이엄마님 글 기다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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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2:44 AM
죽이 살찌나효? ㅠㅠ
행복한 소리 듣는게 좋아서... 어쩜 이렇게 이쁘게 표현 하시나요?
제가 원래 좀 착했는데 이 글보니 더 착해 질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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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0:40 AM
아 저도 스페인에서 사온 토기 하나 있어요.
대성당앞에 장에 섰는데 아저씨가 마이크로웨이브 오케이, 오븐 오케이~
단 처음에 사용할때 물에 하루정도 담궈서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무거워서 뚜껑 없는거 샀는데 온뉘~꺼 보니까 무거워도 뚜껑달린걸 사올걸!!!!!!!!!!!!!!!!!!!!!!!!
순덕이는 여전히 너무 이쁘다. 우쭈쭈쭈쭈!! 아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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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2:45 AM
뚜껑 없음 황임. ㅋ
스페인에서 파는것은 그라탕 비슷한 요리용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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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0:59 AM
오~ 저 토기 탐나네요. 저기다 요리하면 뭔가 고메 요리 같을 것 같아요.
안 그래도 회사서 오늘 사우어(자우어)크라우트 캐서롤 레서피 찾아 인터넷을 다 뒤지고 있었는데 순덕 엄니가 제 맘을 아시고 일케 친절하게. 아흑, 감싸함다. 근데 저 감자 누들은 어케 만드나요? 뇨끼랑은 또 확 틀려보이는데여.
글고 순덕엄니는 라끌렛이랑 퐁듀중에 개인적으로 뭐가 더 좋으신가요? 라끌렛 기계를 살까 말까 2년전부터 벼르고 있는데, 또 사놓고 안 쓸까봐 고민만 하고 있거든요. ㅡ.ㅡ 우선 라끌렛 치즈를 사먹어보고 결정해야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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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2:48 AM
어..그리고 원래 사우어 크라우트 요리는 베이컨과 양파를 다져 볶다가 사우어크라우트 넣고 푹 익혀야 하는게 정석이예요. (김치찌개에 돼지 비계..이런식)저것은 좀 산뜻한 느낌이고...
뇨끼비슷한데 감자 전분으로 만든 누들이지요^^
라끌렛 퐁듀... 딱 50대 50이라 저도 추천 못한다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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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1:23 AM
순덕엄뉘가 구운 빵들.. 침이 주르륵-ㅠ-... 정직하고 순수한 빵맛이 좋은데 정직순수 그자체일것 같네요
빠뤼~ 뜨레~ 이런데서 파는 빵은 시러효!
프리티하고 큐티의 대명사인 제니제시가 저렇게 많이 컸으니 양념횽님이 가끔씩 올려주시던 동네 아이들도 많이 이뿌게 컸겠죠?? 대표훈남?ㅋ 레온은 얼마나 멋지게 컸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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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2:49 AM
맞아요 정직 순수하게......맛없더군요 ㅋ
레온은 작년에 이사 갔어요. 걔도 총각 다됐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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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1:31 AM
친구가 보쿰에 사는데 순덕이집과는 거리가 어캐 되능?
친구집 가믄 순덕엄니 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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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2:55 AM
보쿰 ? ... 서울 부산 왕복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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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1:45 AM
앓아누웠다가 언냐글에 그래도 개근은 해야쥐 싶어서 로긴했어요.
고구마 징차 쥑이삐...아니 맛있어 보입니다.
순덕양 눈빛에 위로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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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2:56 AM
개근근성 기특해서 뽑호치료 한번 쪽쪽!! ^^
얼릉 나으세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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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44 PM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그리고 순덕양 사진이랑 빨간열매에 핀 눈꽃사진 아주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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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2:56 AM
ㅎㅎ
짧은 글이지만 진지하시니..오히려 신선하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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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2:52 PM
요즘 정글에서 고생하는 리키김 에게 꼿혔는데
은근 순덕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볼때마다 생각이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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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2:57 AM
리키김은 또 누군지 검색해봐여 쓰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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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1:30 PM
저 토기 너무 갖고 싶어
어디 시골동네 뒷산에서 본 황토라도 꼬불쳐다가 맹글어 볼까 싶어진다는~~ㅎㅎ
그런데 앞에 사진 본거 나중에 다 가물가물해진~
순덕이 땀시롱~~~ 아고고 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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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2:58 AM
직접 빚어 인터넷에서 판매하시면 대박 터질듯^^
나중에 아이템 제공으로 7;3 어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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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5:04 PM
나...이제야 쉬는 시간..으휴 -
주말엔 더 바빠요. 더군다나,,,컴퓨터는 애들과 남편에게 내줘야 하니깐뇨.
순덕이 눈동자는 신비로울정도로 이뻐요..흑진주..한번도 보진 못했지만,,그런생각이 드네요.
추운날씨에 학교 다녀와서,,엄마가 해주신 소세지 한입,,발그레한 산호색 볼빛에,
보랏빛 감도는 검은 눈동자가,,완전 천사 같아요.
우리딸이 오늘 저녁은 특별한걸 먹여달라네요..뭐...ㄹ..바라는걸까요? 대체..ㅜㅠ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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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2:59 AM
나도 주말이라 하루종일 바빴다우. 식탁을 한 6번 차린듯. 중간에 스키장 다녀오고 세탁기 두번 돌리고..
뭐 수퍼우먼돋긔 ㅋ
따님에게 어떤 스페셜을 제공 했는지 나중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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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 7:36 PM
태교를 어이 하셨기에 이리 예쁜 따님을 낳으셨는지요...
비결을 알려주셔요...
볼때마다 감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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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3:01 AM
음... 단아하게 앉아 붓글씨도 쓰고 난도 치고...
이쁜 과일만 먹고 아름다운 생각만하고 그랬.....을리는 없고 ㅋ
글게..어떻게 저런애가 나왔는지 저도 신기합니다요^^
머 나야 내 새끼니까 이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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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12:38 AM
야밤에 순덕이 보고 흐뭇해지는 맘~
순덕이는 역시 머리 좀 흐트러지고 콧물 좀 흘려줘야 제맛이지요.ㅎㅎ
근데 이제 점점 숙녀가 되가네요.. 아, 아까워라..
구정이 이제 일주일밖에 안남았어요.
멀리서 실감안나시지요?
내일부터 저는 구정준비 들어갑니다
구정맞이 순덕이제니 사진 올려주심 일하다 피로가 확 풀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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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3:03 AM
ㅎㅎㅎㅎ
그렇다고 요번엔 리플 길게쓰고....ㅋㅋㅋ
구정 이 일주일 담았다굽셔?
올해는 빠르구나...
나도 구정쥰비 뭐를 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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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8:37 PM
그 동네 두툼한 눈을 보니 춥다는 말도 못 하겠어요 ㅋ
이뻐용!
애들 키우다 보면 더 이상 안 자랐으면~ 하는 때가 있는 데...
J&J 에겐 지금이 딱 그 때 인 것 같아요^^
눈보다 사람이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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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 1:13 AM
작년 까지가 귀여웠었는데 그 시절 다 지난거 같아요.
찍사의 실력으로 카바 좀 하고 있다능..ㅋ 앞니 새로나면서 열두세살 까진 가장 못생길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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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 10:00 PM
유럽에도 고구마 있네요. ㅎㅎ 완전 노랑 고구마..
근데 이거 벨기에 같은 데서도 있을까요? 제 친구가 결혼해서 벨기에 사는데 걔 말이 벨기에에는
고구마 없다고... 감자만 잔뜩..ㅠㅠ 얘가 못 찾는 거 아닐까요???
통 고구마를 구경 못 하다가 이번엔 겨울에 와서 호박고구마 한 상자 보내줬더니 아침마다 그것만 먹다 갔다고 하네요.. 유럽에도 분명 물고구마 있을터인데.
독일말로는 고구마가 뭐래요?? 혹시 네덜란드말로 뭔지 아실까요??? ㅋ 순덕 아부지께서라도??^^
친구가 정말 딱해요. 감자 넘 싫어하고 고구마만 좋아하는 애가 십수년동안 고구마 구경을 못하고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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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 1:10 AM
독일의 한국스퍼에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되요.
벨기에도 배달해줌. 저것은 한국 해남고구마 3킬로에 16유로ㅠㅠ (25000원 정도 )
좀 비싸지;만 어쩌다 맛보는것이니...
http://kmall.de/shop/main/index.php
http://www.asiakauf.com/ko/light_b/products/productslist.php3?CateCode=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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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 12:36 AM
바깥 풍경을 보니 정말... 그곳에선 방콕에(그렇다고 그럴 온뉘님이 아니지만ㅋ)
그런 메뉴가 정답일듯~ 끄덕끄덕입니다.
한편, 맨 아래 사진부터 올라가면서 봤다고 치고~~ 순덕이는 영화 주인공 같아요.
유럽 동화 속의 착한 어린이 같은~~ ^^*
아참, 질문 있는데여~ 6번 / 냄비에 까만 미니 고사리 같은 향신료는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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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 1:06 AM
아어제는 스키 오늘은 썰매...
컴터 앞에 앉아 있는데 눈이 스르륵~~~
저거 쿰멜,,,영어로 큐민인거 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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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 12:49 AM
끕디기 홀랑 홀랑 베끼지는 고구마아아아아아 ~~
근데 온니 5번.. 식빵에는 제가 봐도 닭살이 읍네요, 굽기 전에 닭가슴살 좀 첨가 하셔보심이 오떨른지요 ?
( 온니가 뭐든지 잘하는데 식빵 하나만은 좀 그저그렇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 요 ???
전에 벽돌 카스테라가 제 뒤통수를 휘릭 지나가는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후다닥닥닥닭닭닭
갈려다 보니, 시식하시는 어린 여성분이 너무 예뻐서 흘끔 흘끔 온니 댓글 제시간에 달고 계시는지
한 번 살피고
앗싸아
순덕이 다시 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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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 1:03 AM
아놔~ 100위 밖은 눈팅만 하려다가 못 참고 튀 나오게 하네. ㅋ
다른건 그저그런데 이거 하나는.....이 자꾸나오는거 알쥥?
다른다 다 잘하는데 이거는 그저그런...이 식빵 카스테라 뿐이겠나 여보게. ㅋ 앞으로 계속 나올거라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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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 1:39 AM
헉 안쥬무시고 보고 계셨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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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 6:52 AM
저 듣보상품!! 좋아요!
가격도 싸니까 맨날 사려다가, 들고 오는게 넘 귀찮아서 안샀었는데,
친구가 저기다가 폿로스트를 했는데, 듁음이더라는!
언니도 언제 해보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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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 8:59 AM
눈 많이 왔네요. :)
진흙구이 한입만 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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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 5:02 PM
오늘도 댓글 100위권 바깥... -.- 타이밍을 못 맞추겠어요.
하지만 늦으나 이르나 늘 챙겨보는 순덕일보에는 오늘 소피 마르소가 나타나셨군요.
(...라고 생각했는데 저 위에 저랑 똑같은 생각한 사람 또 있으시군요. 역시!)
우리 땐 책받침 좀 장식했던 그녀, 나이 먹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순덕이의 눈빛이 오묘해지고 있어요. 스무살 쯤 되면 어떤 얼굴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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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7 2:57 PM
처음 인사드려요 ~ 저 조만간 독일 울름 쪽으로 이사간답니다..순덕엄마님 울름하고 가까운 곳에 계시는지요? 그전에 저는 울름근방 아르넥이라는 곳에 잠깐 있었는데...순덕엄마님이 가끔 올리는 사진이 심상치가 않아서리...전 지금 아시아쪽에 있어요(한국 아니구요)...그전에 몇개월 살아본 독일...진짜 음식 때문에 힘들었었는데 ㅠ.ㅠ 존경 스럽네요 ... 걱정이 태산입니다~ 멀지 않는 곳이라면 종종 연락도 드리고 뵙고도 싶고 팁도 얻고 싶공...어쨌든 게시물 보면서 늘 감동하는데 기회 됨 한번 뵙고 싶어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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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13 2:19 AM
우와 신기하네요 그리고 맛나겠다ㅋ 뢰모토프 찾다가.. 글 저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