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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담백~한 치아바타 만들기~

| 조회수 : 27,319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01-12 13:25:08

 

 

 

요즘은 아무것도 안넣은 담백한 빵이 좋더라구요~

겉은 바삭한데...속이 부드럽고 쫄깃 그리고 담백한 맛에 매료되어 있어요

특히 치아바타는 투박하고 못생긴 빵인데도

안의 쫄깃담백한 맛은 어느누구도 못따라가죠~

 

발효종은 어제 만들어놓고~

오늘 완성해서 먹었네요~~

 

 

발효종 :

강력분 200g, 드라이이스트 1/2t, 따뜻한 물 200g

 

 

 

 

주걱으로만 저어준 뒤 랩이나 젖은 면보로 씌워 발효를 시켜줍니다

 

저는 식탁위에 올려놓고 잤어요^^

 

 

 

 

10시간이 지난 모습이에요~

구멍이 숑숑숑 나있죠?

 

캬캬캬캬~

자! 여기까지가 발효종입니다!

반죽이 벌써 이렇게 쫄깃해요~~홍홍

 

 

치아바타 본반죽 :

강력분 200g, 드라이이스트 1t, 소금1t, 설탕1t, 따뜻한물(35도) 60g, 올리브유 30g

 

 

 

 

만들어놓은 발효종에

밀가루, 이스트, 소금, 설탕, 미온수, 올리브유를 같이 넣고

섞어줍니다

저는 손반죽으로 치대주었어요~

3~5분정도!

(아직 반죽기가 없어서^^;)

 


 

 

1차발효를 시켜주세요~

 

저는 1차발효를 전기밥통을 이용해요

(아직 반죽기가 없어서....ㅠ)

그래도 이 방법이 발효엔 최고라는거!! 히힛!

 

비어있는 밥솥에 물을 조금 부어주시고 보온을 눌러요~

 

 따뜻해지면 취소를 누르시고 반죽이 들어있는 볼을 올려주세요

 

30분 ~ 1시간이면 이렇게 빵빵하게 부풀어올라요^^

 

 

 

 

140g씩 둥글리기한 후 젖은 면보를 덮어주었어요~

 

휴지시간 : 10~20분

 

 

 

 

치아바타는 모양에 상관없습니다.

다만 최대한 손이 덜가게 하는 것이 포인트이죠~

되도록이면 가스가 빠지지않게 만들어주세요

 

 

여기서 잠깐!!!

아래 댓글을 보고는 화들짝! 놀랐어요~

정말 중요한 2차발효가 빠져있더라구요ㅠㅠ

정말정말정말 넘넘넘넘 죄송해요ㅠ~꾸벅!!

 

 

2차발효는 성형후에 오븐에서  2차발효해주세요

먼저 200도정도로 오븐을 화르륵~데운다음(5분정도) 오븐기능 중 발효기능으로 얼른 맞추고

성형해놓은 팬 그대로 넣어주세요

 

이때 팬 아래층에 또 다른 팬을 물 조금 넣고 함께 넣어주시면 수분의 힘으로 더 빵빵하게 올라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미니오븐이지만...거의 2층으로 넣을 수 있잖아요~

 

아니면...팬 한쪽에 물컵을 함께 넣어주셔도 되요^^;

 

약 40분~1시간 정도면 반죽이 빵빵~하게 부풀러 올라있어요^^

 

 

 

2차발효를 끝낸 후

치아바타 위를 올리브유로 발라주세요

그래야 위가 노릇하게 구워지거든요~^^

 

오븐에 넣고는 물 스프레이로 오븐 곳곳을 뿌려주세요~

약간의 습함이 겉면을 바싹하게 구워줍니다

 

충분히 예열된 오븐에

180도 15분 구워주세요~

 

 


 

구멍 숑숑~보이시죠?

 

맛있겠죠?

 

사실 시간으로는 이틀인데...발효종이나 반죽만드는게 어렵지 않구요~

다른 재료가 필요치 않아 자주 만들게 될 것 같아요~

 

커피 내려서 쫄깃담백한 치아바타를 발사믹오일에 찍어먹으니

넘 행복해요~

 

 

 

 

영화 카모메식당을 엄청 좋아해요~

한동안 거기나온 요리들을 다 따라해볼 정도로...

어젯밤에 오랜만에 영화가 땡겨서 카모메를 다시봤죠~

 

아!

왜 그 영화만 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반죽을 하고 있을까요?

ㅋㅋ

 

 

커피랑 먹기 좋은 시나몬롤~

한 컷 올려놓고 가요~총총총총!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살가득
    '12.1.12 1:54 PM

    너무 맛날 것 같은 빵이 너무 착한 재료에 너무 쉬운 방법..
    제가 딱 원하는 스타일...
    당장 해 먹고파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콤돌~
    '12.1.12 3:33 PM

    ㅎㅎ저도 넘 감사드려요~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흐륵!
    모양을 안내도 되니...오히려 만들기가 심적으로 편하더라구요~^^

  • 2. 꼬비똠뽀
    '12.1.12 2:58 PM

    아.. 빵 맛나게 생겼네요.
    저도 따라 해보고 싶지만;; 오븐이 없다는 ㅠㅠ
    끙.. 사러 나가야겠네요.

  • 콤돌~
    '12.1.12 3:35 PM

    ㅎㅎㅎ
    홧팅!
    이렇게 또 지름신을 강림하시게 만들어서 죄송해요~^^;;

  • 3. 나라냥
    '12.1.12 3:01 PM

    1차발효만 하는건가요? 오잉~ @_@
    그 간단함(?)에 혹~ 하고 갑니다~

  • 콤돌~
    '12.1.12 3:36 PM

    아이고......나라냥님 덕에 어?! 하면서 다시한번 글을 읽다보니!!!
    2차발효가 빠졌더라구요~
    엉엉엉! 넘 감사드려용!

  • 4. 마루짱
    '12.1.12 4:08 PM

    저 빵 엄청 좋아하는데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보긴 했는데 그 맛이 안났어요.
    엉터리로 해서....
    빵 먹고 싶을 때 제대로 해 먹어야겠네요.^^
    저기에 허브가루를 넣어도 맛이 있죠.

  • 콤돌~
    '12.1.12 8:14 PM

    담엔 로즈마리 넣고 만들어봐야겠어요~ㅎㅎ
    갑자기 마루짱님 덕에 로즈마리 향이 가득한 발효빵이 먹고파용....ㅠㅋ

  • 5. 스노캣
    '12.1.12 4:22 PM

    치아바타.. 요즘 남편이 버닝- 하는 빵인데,
    지난 주에 야심차게 만들었다가 실패했거든요.
    여기 레시피 보고 다시 해보라 해야겠어요. 으하하-

  • 콤돌~
    '12.1.12 8:15 PM

    우와~~~
    저도 얼른 스노캣님처럼 멋진 남편분을 만나야할텐데요....흐읍!
    꼭 성공하셔서 맛있게 드세요^^

  • 6. 천상여자
    '12.1.12 5:29 PM

    저도 요새 베이킹에 빠져사는데 완전 초보인 제 눈에는
    너무 대단해보이세요~ 전 언제쯤... 요런빵까지 가능할까요?ㅋㅋ

  • 콤돌~
    '12.1.12 8:17 PM

    오히려 다른빵보다 이게 더 쉽다고 하면 혼날까요?
    발효만 하면되니...총시간은 오래걸려도 정작 만드는 시간은 젤 적은편이에요!^^
    걱정말고 시도해보세요! 홧팅!

  • 7. skyy
    '12.1.12 5:35 PM

    한번도 빵 만들어 본적이 없어서리..
    마냥 신기하고 대단해 보입니다. 치아바타 완전 내스타일인데.... 맛나것따! ㅎㅎ

  • 콤돌~
    '12.1.12 8:22 PM

    시작을 치아바타로 해보심이...
    성공확률이 높잖아요~(모양을 안잡아도 되니...재료도 많이 필요없구요...틀도 필요없공~ㅎ)
    감사드려용~^^

  • 8. 지지지
    '12.1.12 5:49 PM

    치아바타 저 구멍들!! 잘 만드셨네요 ^^
    베이킹 하고 싶어 손이 근질 거리는데 오븐이 망가져서 이사가면 새 오븐 사려고 꾸욱 참고 있어요.
    힘들어요...부럽네요!! >.

  • 콤돌~
    '12.1.12 8:22 PM

    캬핫!
    고맙습니당~^^

  • 9. 나라냥
    '12.1.12 6:43 PM

    어쩐지... ㅋㅋㅋㅋ 그리간단하면 베이킹 아니죠~ 쿠키지~ ㅋㅋ
    근데..올리브유대신 포도씨유 넣음 안될랑가요? ㅡㅡ; 올리브유가 없어서요...;;;;;
    좀이따 발효종 만들러 갑니다 ㅋ

  • 콤돌~
    '12.1.12 8:27 PM

    괜찮을꺼 같아요~
    전 없으면 비슷한걸로 대체하는 주의라...구~지...없으신데...이것땜에 슈퍼갈 순 없잖아요!하하하핫!
    (다만....올리브유의 강한 향은 좀 덜 느끼겠지만요~~;;)
    장점은 낮은 칼로리와(와우~) 좀 더 가벼운 식감일 것 같아요~^^

  • 10. 꼬꼬와황금돼지
    '12.1.12 7:05 PM

    카모메식당 핀란드가 배경아닌가요? 아직 못봤지만 그영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ㅎ
    전 그옆나라 스웨덴에서 오래살아서,..ㅎㅎ 카모메식당 꼭 한번 찾아 봐야겠어요~~
    콤돌님 글읽으면 참 귀여우신느낌이,...ㅎㅎㅎ
    치아바타빵 좋아하지만 사먹기만,..언제 시간나면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집에서 만든건 보통 더 맛나지 않나요?^^

  • 콤돌~
    '12.1.13 9:22 AM

    제 최종꿈이...사실...더도 덜도 말고 딱! 카모메식당같은걸 하고 싶었어요,...
    아직도 기분이 싱숭생숭해지면 그 영화로 정화시키곤 해요~
    저에겐 최고의 영화죠! 히힛!!

    아~스웨덴!! 제 꿈의 나라에요ㅠㅠ
    나중에 꼭 살고싶어요~

    집만 가깝다면 우리 하은이랑 제나랑 꼬황님 드시라고 당장 만들어드리고 싶은데말이죠~^^

  • 11. 호호아줌마
    '12.1.12 7:27 PM

    구멍 송송 치아파타 흠~~
    베이킹 툴과 온간 잡동사니 창고로 변해가는
    오븐좀 돌려볼까나~~

  • 콤돌~
    '12.1.12 8:34 PM

    와우~~~
    맛있게 드신다면야....전 넘 행복하죠~오홍홍홍~~
    성공기원~! 홧팅!!

  • 12. 치로
    '12.1.12 8:28 PM

    나 이거 꼭 해먹을겁니다. ㅎㅎ 쉬운 레시피 감사해요. ㅎㅎ

  • 콤돌~
    '12.1.12 8:35 PM

    와우와우~~
    저도 넘 감사해요~~~^^
    성공하셔서 맛있게 드세요~홍홍!

  • 13. 나뽈
    '12.1.12 9:27 PM

    시나먼 롤 레시피도 부탁해요.

    ^^

  • 콤돌~
    '12.1.13 7:56 AM

    감사드려요~~~^^
    곧 시나몬롤도 올릴께요~~

  • 14. yozy
    '12.1.12 10:53 PM

    아이고 이 시간에 괜히 봤나 봅니다.^^
    넘 먹고싶어요.

  • 콤돌~
    '12.1.13 7:57 AM

    전 참고참다가 어젯밤 결국 우동을.....ㅠㅠㅠㅠ

  • 15. 제닝
    '12.1.12 10:55 PM

    저기.... 저 자백할게요. 콤돌을....콤돌을... ㅋㄷ으로봤어요. 화들짝~~~

  • 콤돌~
    '12.1.13 7:57 AM

    ㅋㅋㅋㅋㅋㅋㅋㅋ
    흐음~~~~~~~에헴!ㅋㅋ

  • 노란전구
    '12.1.13 8:04 AM

    ㅎㅎㅎㅎㅎ 넘 웃겨서 로긴했어요
    ㅋㅋㅋㅋ
    근데 콤돌이 무슨 뜻이 있나요?^^

  • 콤돌~
    '12.1.13 8:15 AM

    제 별명이 곰돌이=>세월이가며 점점 격한 애정을 담다보니 콤돌이가 된거에요....ㅎㅎ

  • 16. J-mom
    '12.1.13 9:32 AM

    아...카모메식당...생각나요 시나몬롤....ㅎㅎ
    그거보면 정말 갑자기 주방정리 막 하고 싶어요....ㅎㅎ

  • 콤돌~
    '12.1.13 11:39 AM

    사치에상!
    어쩜 그리도 정갈하게 만드는지...흐음~~아무리 카모메 요리들을 따라해도 사치에상의 정갈함을 따라할 수 없더라구요ㅠ

  • 17. Xena
    '12.1.13 10:34 AM

    치아바타 기공이 지대로네요~
    얼마전 해먹었는데 왜 기공이 안살았던지...오랜만에 해서 그른가...
    암튼 참 이쁘게 잘 구우셨네요.
    저도 카모메 식당 너무 좋아해요. 일본영화 중 최고로 재밌게 본 듯

  • 콤돌~
    '12.1.13 11:43 AM

    감사드려요~~~ㅎㅎ
    같은 음식감독이라 그런가....카모메하고 심야식당이 최고 좋아요~

  • 18. sweetie
    '12.1.13 12:39 PM

    치아바타와 시나몬 롤까정... 정성 가득 잘 구워 놓으신듯...
    아 이 밤에 오븐에 막 구워진 빵 내음도 맡고파요!

  • 콤돌~
    '12.1.13 1:21 PM

    ㅎㅎㅎ고맙습니당~
    올리브향이 가득한...캬핫!
    ^^;;;

  • 19. cactus0101
    '12.1.13 6:16 PM

    콤돌님땜에 나 빵만들고 싶어졌음..
    책임져요!!! ㅋㅋㅋ

  • 콤돌~
    '12.1.13 10:22 PM

    전 cactus0101님땜에 얼마전에 쌈밥이랑 김밥 이따~만시 해먹었어요....
    내 살....책임져요!! ㅠㅠㅋㅋㅋㅋㅋ

  • 20. 루이
    '12.1.13 9:22 PM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이예요...
    근데 제가 만들려면 밥솥 혹은 반죽기도 사야하고 오븐도 사야하는 거네요....
    자...이제 오븐을 추천하세요....살짝튀긴새똥님의 글은 잠시 잊으시고.....
    제가 오븐을 추천하세요
    드라이이스트는 어디서 사남요?
    (전 베이킹에 ㅂ도 모르는 생초보)

  • 콤돌~
    '12.1.13 10:32 PM

    ㅋㅋㅋㅋ
    저도 반죽기는 아직 없어용~푸드프로세서도 아직 없어서 손수 손으로 버터를 자르고 있는걸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히힛!

    제 오븐은 미니오븐이에요~ 컨벡스 L9282구요~싱글살림에 큰맘먹고 구입했죠~^^;
    첨엔 엄마의 큰오븐을 사용하다가 제 미니오븐을 사용하려니 엄청 힘들더라구요~
    양 맞추기도 힘들고....뭣보다 롤케이크 사이즈가 제맘대로 안나와서..한동안 실의에 빠졌었죠ㅠ
    근데 사용하면서 장점들이 보이더라구요~뭣보다 예열시간이 완전 적고...사용이 간편해서인지...시도때도없이 사용하게 된다는 점! 제과점 빵 먹을때도 오븐에 휘리릭! 부담없이 데워먹어요~^^
    흐흐흐흣!
    역시 사람은 다 맞추면서 살아가게 되나봐요~

    요즘은 전기오븐 많이 사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얼마전 제 친구네 전기오븐으로 라자냐 구워봤는데요~완전 맘에 들더라구요ㅠㅠ제 집으로 데려오고 싶을만큼...

    글구 드라이이스트 등 베이킹제료들은 여러 사이트가 있어요~요즘은 조금씩 소분해서 팔기도 하니...거기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아요~(e홈베이커리, 다하임, 브레드가든 등)
    근데 시간내서 방산시장 한번 찾아가보시면 더 싸게 많이 구입하시지 않을까...생각되요

    아! 드라이이스트는 사자마자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실 한켠에 두시고 사용하셔야 이스트가 살아있어요~^^

  • 21. 라미오니
    '12.1.17 3:39 PM

    흐아~
    저 치아마타랑 포카치아 넘 좋아하는 1인이에요!
    생각보단 어렵지않은 거 같은데 저도 함 만들어볼까요~ㅋㅋ
    담백한 치아바타 씹고싶네요ㅠ
    아, 코끝에서 구수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 콤돌~
    '12.1.17 8:31 PM

    ㅎㅎ맛있게 만들어드시면 전 그걸로도 완전 행복해요~^^

  • 22. 별이총총
    '12.1.17 4:47 PM

    저 이런빵 너무 좋아해서 만들기 겁나요.. ㅋ
    근데 저는 왜 치아바타 만들때 마다 질어지는걸까요?
    이번 레서피도 궁글리기 할때 덧밀가루 써서 겨우 했어요..
    140 g 씩 나누어도 네조각 나오고 나중에 쪼그만거 하나 더 나오던데,, 제가 또 뭘 잘못한건지... 갈차주삼....

  • 콤돌~
    '12.1.18 12:22 AM

    ㅎㅎ꼭 140g으로 나누시지 않아도 되요~전 샌드위치 만드느라 140g을 잡은거였어요
    그리고 반죽의 되기는 온도차이(주위, 손 등) 아닐까요?
    그때는 밀가루를 조금씩 더 넣어보심이....하핫! 여기서도 전 눈대중을 발휘하고 있네용~~^^;;;

  • 23. 쏭쏭
    '13.4.11 6:29 PM

    치아바타 만들기 꼭!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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