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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건강한 저녁 밥상

| 조회수 : 17,239 | 추천수 : 10
작성일 : 2012-01-11 21:30:48

저녁 밥상에 고기나 생선 종류 하나만 올라가도 좀 든든한 기분이 드는 거 맞지요? ^^

오늘의 건강밥상입니다.
















겨울철 저희집 단골 메뉴 버섯들깨탕이예요.


 무 한덩이 크게 넣고, 다시마, 멸치, 양파 넣어서 육수 우리기.















 체에 받친 맑은 육수 +

육수에 넣었던 무 건져서 깍둑썰기하고, 다시마도 가위로 잘라줍니다.





버섯들깨탕할 때 물은 좀 적은 듯 잡아주세요.













 끓어오르면 썰어놓은 표고버섯 넣고,

들깨가루 넉넉히... 그리고 쌀가루 넣어서 약간 걸쭉한 농도로 맞추어 주시고,

소금 간하면 끝!















조랭이떡이나 얇게 어슷썬 우엉 넣어도 좋아요.

구수한 들깨탕 완성시켜놓고....



 

 

 

 


계란말이 만들기.















오늘은 계란 4개 + 송송 썬 쪽파입니다.



 











 두툼하게 잘 말아졌죠? ^^













 김발에 말아서 모양 잡아준 뒤 어슷한 각도로 썰기.











 

 


오늘은 아이들 것은 따로...















지훈이 친구가 놀러왔거든요~~~ ^^



여차저차해서 저희집에서 세 시간 정도 놀게 되었어요.

늘 누나친구랑 놀던 지훈이...

친구가 놀러와서 정말 신난 거 있죠?
















ㅋㅋㅋㅋ















 지훈이 친구가 말을 엄청 잘 하더라구요. 같은 1월 생인데, 지훈이보다 한 살은 많은 느낌.

암튼... 친구가 놀면서,

저한테 "이모~ 이모~" 하니깐...

지훈이가 하는 말. "아니야~~ 저건 엄마야~!!!"

ㅋㅋㅋ



그러다가 그 친구가 저한테 "엄마~ 엄마~" 하니깐...

"아니야~! 이건 내꺼 엄마야!" 하면서 절대 뺏길 수 없다는 듯 저한테 폭 안겨요.







ㅋㅋㅋ 샘도 많아라.















 애들 저녁은 먼저 차려주었어요.

들깨탕, 계란말이, 김, 쪄서 으깬 단호박 위에 플레인요구르트 뿌린 거예요.

 

 

 

 

 


그리고 병어조림.













 병어가 어찌나 물이 좋은지 살살 녹아요~~















친정엄마가 해주신 생미역무침.

 엄마표 레시피라 계량 없고, 그냥 받아적었습니다. ㅋㅋ



일단 무채에 고춧가루, 매실액, 2배식초, 소금 넣고 조물조물 해 놓으세요.

 싱싱한 생미역을 데치지 않고 (데치면 맛이 덜해요)

바락바락 여러번 잘 헹군 뒤

양념해 놓은 무채에 생미역 합쳐서

진간장 약간에 아까 그 양념 또...

2배 식초 약간, 고춧가루, 매실액 듬뿍, 겨자 약간 넣어 잘 무치면서

다진파, 다진마늘, 소금으로 간.

끝!

감이 있으신 분은 상큼새콤달콤 맛을 잘 내서 한 번 해보세요. ^^















이상 오늘의 저녁 밥상이었습니다. ^^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니
    '12.1.11 9:43 PM

    건강,맛.두가지다 만족입니다.
    살림하는모습이 예쁨니다^^

  • LittleStar
    '12.1.13 4:22 PM

    두 가지 다요? ^^
    그래도 제가 살림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예쁘게 보이시나봐요. 헤헤
    감사합니다. ^^

  • 2. 마야
    '12.1.11 9:56 PM

    ㅋㅋㅋ 지훈이 넘 귀여워요.
    저건 엄마야~

  • LittleStar
    '12.1.13 4:22 PM

    ㅋㅋㅋ 말투까지 들으면 사실 더 웃겨요.

  • 3. 꼬꼬와황금돼지
    '12.1.11 10:27 PM

    병어조림 넘 맛있어보여요~ 여긴 병어 없어서,...비슷한거라도 한번 찾아서 조림해야겠어요~~
    에구 지훈이랑 지훈이 친구랑 씐났어요~귀여워라~~
    건강밥상~~ 늘 침 조금 흘려가며 구경해요~~^^*
    추천도 쾅! ㅎㅎㅎ

  • LittleStar
    '12.1.13 4:24 PM

    비슷한 건 뭐가 있을까요~~~ 영국 사람이 잘 먹는 또 다른 생선은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침까지... ㅋㅋㅋ 추천 꽝! 감사합니다. ^^

  • 4. 소연
    '12.1.11 10:41 PM

    병어... 엄마한테 전화해야지 ..나 병어조림 먹고싶다고...ㅎㅎ
    계란말이도 들깨탕도.......... 다 빼고 지훈이만 이뻐요....

  • LittleStar
    '12.1.13 4:25 PM

    ㅋㅋㅋㅋㅋ 사실 이런 건 엄마 메뉴 인거 잖아요~ 그쵸? ^^

  • 5. 작은기쁨
    '12.1.11 11:35 PM

    데치지 않은 생미역이 반가워 로긴했어요
    저도 안데친 생미역 먹거든요
    우리동네는 안데친 생미역 먹으면 야만인 취급하거든요 ^^
    우리 아이들도 고만했는데..어느새 둘다 중딩이네요

  • LittleStar
    '12.1.13 4:27 PM

    그 동네는 어디인가요 ㅎㅎㅎ
    친정엄마랑 가깝게 지내시는 분이 부산분이신데,
    생미역은 데쳐 먹지 말라고 가르쳐주셨대요.
    근데 생미역무침은 미역이 정말 싱싱해야 가능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
    지훈이도 금~~~방 중딩이겠죠?
    흑. 너무 아까워요.

  • 6. 엘레나
    '12.1.12 12:07 AM - 삭제된댓글

    지훈이가 뒤집어 쓰고 있는거... 뭐에요??
    너무 귀엽고도 웃겨서 이 밤에 마구 웃었어요 ㅋㅋㅋㅋ
    역쉬 지훈이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생미역무침 첨 보는데 맛이 물파래무침하고 비슷한가요??
    요즘 새콤한 반찬이 땡겨서 도라지초무침 해먹으려고 했는데 급 관심이 가네요.
    오늘도 추천 꾹~~^^

  • LittleStar
    '12.1.13 4:28 PM

    그거 IKEA 장난감 정리함이예요. 저희집 봉제인형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물파래무침이랑 맛이 전혀 달라요.
    생미역무침은 그냥 생미역무침입니다! ㅎㅎㅎ
    추천 꾹 감사합니다. 엘레나님.

  • 7. J-mom
    '12.1.12 2:22 AM

    새해에도 리틀스타님 밥상은 여전히 광이 나는군요..^^

    지훈이 쓰고다니는 저 보관통(?) 울집에도 있는데
    다 큰애들이 저걸 왜 안버리나 몰라요..
    사실 저 속에 들어있는 인형들 좀 버렸음 좋겠구만...
    그래도 하나만 있어 다행이네요...절케 빨강파랑 둘 있었음 둘이서 재네들처럼 놀았을듯....ㅠㅠ

  • LittleStar
    '12.1.13 4:29 PM

    새해 들어서 겨우 보름만에 정신차리고 차린 밥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감기가 길어져서 의욕이 별로 없거든요.
    저희집도 저기 두 개 가득 봉제인형이 들어있어요. ㅜㅜ
    하나만 있어서 정말 다행인 거 맞습니다. ㅎㅎ

  • 8. 시간여행
    '12.1.12 10:12 AM

    햐~~지훈이는 노는것도 참 창의적으로 잘 놀아요~ ㅋㅋ

    계란말이 색감이 완전 노란색~~내가 만들면 흐리던데 ㅠㅠ
    정갈한 요리에 언제나 부러움 가득~~^^*

  • LittleStar
    '12.1.13 4:30 PM

    아마 사진빨 때문에 좀 더 노랗게 보이는 것일거예요. ㅎㅎㅎ
    맛은 똑같은 계란맛입니다!!! ^^

  • 9. 마산댁
    '12.1.12 10:29 AM

    Thank you.

  • LittleStar
    '12.1.13 4:30 PM

    오늘도 감사합니다. 마산댁님. ^^

  • 10. 퓨리니
    '12.1.12 11:14 AM

    아하하....진짜 지훈이..ㅋㅋㅋ

    아냐, 저건 엄마야...
    아냐, 이건 내꺼 엄마야...

    ㅋㅋㅋㅋㅋㅋ

  • LittleStar
    '12.1.13 4:31 PM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웃긴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랍니다. ^^:;

  • 11. 천상여자
    '12.1.12 11:24 AM

    지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빵터졌네요!!
    귀여운 아가들이 있어서 행복하시겠어요 !!!

  • LittleStar
    '12.1.13 4:31 PM

    큰 웃음도 주고, 큰 성질도 줍니다. 허허허 ㅋㅋㅋ

  • 12. candy
    '12.1.12 11:50 AM

    미역초무침 도전해보고 싶네요.

  • LittleStar
    '12.1.13 4:31 PM

    싱싱한 생미역을 구하시면 한 번 해보세요!!! ^^
    싱싱한 것이 중요해요. ^^

  • 13. Xena
    '12.1.12 12:22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버요

  • LittleStar
    '12.1.13 4:32 PM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친구 집에 갈 때 결국 울었어요.
    당연. 더 놀겠다고. ^^;

  • 14. 감자조아
    '12.1.12 1:35 PM

    ㅋㅋㅋ 지훈이 엄청 귀엽네요....저건 엄마야~!!ㅋㅋ 울 조카도 어렸을 적 올케언니가 길 가다 아는사람 만나서 이야기라도 할라치면 그 사람 좀 밀어내면서 엄마 다리 꼭 붙잡고 완전 경계하면서 '내꺼 엄마야~~우리 엄마야~!!' 하는통에 얘기도 제대로 못했었는데...ㅋㅋ

  • LittleStar
    '12.1.13 4:33 PM

    ㅋㅋㅋㅋㅋ 지훈이는 만약 그런 상황이었다면, 그 사람에게 안겼을지도 몰라요.
    애가 붙임성이 짱이라서... 모르는 사람 다리 붙들고 안기기... 엘리베이터에서 종종 하거든요. ㅜㅜ

  • 15. 꼬비똠뽀
    '12.1.12 2:49 PM

    늘 밥상이 깔끔 맛깔스러워 보여요.
    계란 말이 색상에 감탄하고 갑니당

  • LittleStar
    '12.1.13 4:34 PM

    ^^ 감사합니다. 근데 사진빨 조명빨 감안해주셔야해요. ㅎㅎ

  • 16. 빅쭈리쭈맘
    '12.1.12 3:06 PM

    지후니 폴리본부 탐나내요 ㅋㅋㅋㅋ 애들이 잘 먹어서 느무 부러워요~~

  • LittleStar
    '12.1.13 4:35 PM

    폴리본부. ㅎㅎㅎ
    외할머니께 받은 생일 선물이었는데, 저기 본부 안에 변신 폴리는 너무 커서 안 들어가는 거 아시나요?
    폴리, 엠버, 로이 변신 되는 거 있는데도, 저거 때문에 다이캐스팅으로 세 가지 또 사줬답니다. 흑~

  • 17. 조금느리게
    '12.1.12 4:22 PM

    내복 입을 때가 이쁜 때지요..
    그런데 금방 지나가지요..
    맘것 이뻐하세요..
    ^^*

  • LittleStar
    '12.1.13 4:36 PM

    안 그래도 너무 아까워하면서 보고 있답니다. 이 시간 다시 오지 않으리~~~ ^^

  • 18. 지지지
    '12.1.12 5:47 PM

    들깨탕 볼때마다 입맛만 다시고 있는데 저런거 할 때 들깨가루는 어떤걸 쓰는건가요? 볶은 들깨가루? 안 볶은 들깨가루? 거피된 들깨 가루는 맞죠....? 아....아이들 나이로 봐서 제가 1~2년 먼저 결혼한거 같은데 왜 저는 이리도 모르는것 투성이인건지...ㅠ.ㅠ

    그리궁..ㅋㅋㅋ 제가 요즘 인테리어 하고 가구사느라 바쁜데 저 식탁....어디껀지 살짝...알려주세용~~~^^:;;;;

  • LittleStar
    '12.1.13 4:38 PM

    거피된 들깨가루! 입니다. ^^
    제가 결혼을 일찍 한 편이예요. 헤헤
    식탁은 스칸디아와 같은 계열인 JK예요. ^^

  • 19. 호호아줌마
    '12.1.12 7:54 PM

    건강에도, 맛도, 보기에도 모두 훌륭한 밥상이예요.

    하루종일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었더니
    지훈이랑 저렇게 한바탕 뛰며 놀고 싶네요. ㅎㅎㅎㅎㅎㅎ

  • LittleStar
    '12.1.13 4:39 PM

    삼박자인가요? 감사합니다. ^^
    지훈이는 늘 저렇게 뛰어다니지요.
    밑에 아무도 안 살아서 정말 다행이랍니다.
    호호아줌마님도 한 판 뛰셔도 됩니다. ^^

  • 20. 베티
    '12.1.13 6:32 AM

    지훈이... 우리둘째 친구예요 울아이는 1월3일생이지요^^
    여자라서 그런지 확실히.. 말을 어찌나 잘하는지...
    전 며칠전 병어를 그냥 그릴에 소금뿌려서 구워먹었어요.넘 맛있었지요^^
    버섯들깨탕 보니.. 넘 먹고싶지만..버섯이 읎어서 패스~
    (근데 말린표고 불려서 해도 될라나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용^^

  • LittleStar
    '12.1.13 4:41 PM

    오오~ 진짜 친구네요. 베티님 아드님이 4일 먼저 누나네요.
    여자애들이 확실히 말을 잘 하지요.
    지훈이 누나는 두 돌 때 말문이 트였는데, 얘는 1년 걸리네요. ㅎㅎㅎ
    조림도 좋지만 진정 생선의 맛을 즐기려면 구이가 진리라고 생각해요. ^^
    크~~~ 맛이 상상이 됩니다.
    말린표고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언제 저도 그리 해봐야겠어요. ^^

  • 21. 매일
    '12.1.13 7:14 AM

    어찌 식탁이 이렇게 품위있어 보이는지?
    반찬은 비슷한데..
    식탁에도 센스가 작용하네요
    항상 봐도 부러운 식탁 차림입니다

  • LittleStar
    '12.1.13 4:43 PM

    작년에 우연찮게 딱 맘에 드는 식탁을 만나서 저도 밥 먹을 때마다 기분이 좋답니다.
    감사합니다. ^^

  • 22. cactus0101
    '12.1.13 12:44 PM

    ㅋㅋㅋ 애기들 노는 모습 너무 잼나요~~
    정말 보기만 해도 건강하고 기분 좋아지는 밥상이네요^^

  • LittleStar
    '12.1.13 4:44 PM

    매일 같이 어린이집에서 만나다가 지훈이가 원을 옮기는 바람에 한 달을 못 만난 친구거든요.
    얼마나 반가웠겠어요. ^^
    기분 좋게 봐주신다니 저도 넘 감사드려요. ^^

  • 23. sweetie
    '12.1.13 12:55 PM

    음식도 여전히 맛나 보이고~
    ㅋㅋㅋ 친구랑 노는 지훈군 모습에 웃음도 저절로~

  • LittleStar
    '12.1.13 4:45 PM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weetie님. ^^

  • 24. 엘레나
    '12.1.13 10:33 PM - 삭제된댓글

    파하하!
    생미역무침은 그냥 생미역무침일뿐이란말..
    어떤맛인지 먹어보지 않아도 알거같아요ㅋ
    늘 느끼지만 리틀스타님은 개그감도 충만하신듯 ^_____________^
    82쿡 공식 조카(막 내맘대로ㅋ) 지훈이랑
    즐겁고도 행복한 주말되세요~~

  • 25. 시그널레드
    '12.1.21 1:36 PM

    저도 식당가면 들깨탕 잘 먹었는데, 이렇게 하는 거였군요. 정말 맛있겠네요. 꼭 해봐야겠어요. 아드님, 말하는 거 너무 예뻐요. 가끔 테이프에 녹음해 주세요. 나중에 커서 들어보면 재밌기도 하고 신기해 하더군요.^^

  • 26. 현중이모
    '12.1.29 5:18 PM

    음식도 음식이지만 제 눈엔 어찌하여 덴비 밥그릇, 국그릇만 들어오는 건지.... 열심히 준비하신 분께 실례인가요? 호호. 예쁘게 상차려 드시는 것 보니 부럽네요

  • 27. 겸둥이악당
    '12.2.7 4:03 PM

    저 어제 이거보구 들깨탕 만들어 먹었거든요~ 생각보다 간단한거 같아서요~
    근데 넘넘 맛있어요+_+ 반했어용~!!
    몸에도 좋을거 같구요~~~
    오늘 또 해먹으려고요 ㅋㅋㅋ
    맛있는거 많이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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