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루묵 등등등~

| 조회수 : 9,983 | 추천수 : 5
작성일 : 2011-11-11 15:11:19

친정가서 식신로드 보는데 정준하씨가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저는 한번도 못먹어봐서 참 궁금했어요

도루묵 어떠한 맛인가!!!!!진짜 저렇게 맛있냐!!

이마트에 갔는데 있더라구요! 도루묵!

(이마트갔는데 느린마을을 사오는건 예의)

걍 지느러미만 대충 가위로 잘라내고 오븐에 바싹 구웠어요.

정말 맛있더군요 도루묵! 눈깜짝할사이에 사라짐.


 

 

 

 

 

 

 

 

 

 

 

안주가 모자라서

봉지백합 두봉지 뜯어다 걍 가스불에 구웠어요.

급하니까요.

저도 처음해봤는데 작은양은 이리 구워먹으니 좋습니다요.


 

 

 

 

 

 

 

 

 

 

 

뽀얀 속살~

감질나게 이것도 너무 금방 사라져 버렸습니다.


 

 

 

 

 

 

 

 

 

 

 

 

 

 

 

 

 

 

 

 

코스코갔더니 더큰도루묵이 더싸!

그래서 바로 또 사다가 궈먹었습니다.


 

 

 

 

 

 

 

 

 

 

 

 

 

 

이날은 친구도 함께~



 

 

 

 

 

 

 

 

 

 

 

 

 

 

 

 

 

 

 

 

 

 

시장갔다가 이쁜상추가 보여서 셀러드~

닭다리살 소금,후추 미림에 제웠다가 바싹 구워서 올립니다.

우엉조림, 김치, 사골국인가 했는데 저건 인스턴트 스프-_-

울여보님이 좋아해요



 

 

 

 

 

 

 

 

 

 

 

 

 

모두 너덜너덜한 어느날

http://blog.naver.com/yeani2000/70069587789

(82 쿡링크엔 사진이 다 깨졌어요)

이걸 했는데 그동안 월남쌈이 뉴월남쌈으로 라이스페이퍼가 리뉴얼 되면서

타피오카 함량이 엄청 높아진걸 깜박하고 튀졌더니 저모냥-_-;;

쌀 성분이 높은 라이스페이퍼로 하셔야 덜 찟어 집니다.

옥돔도 뒤집다가 저꼬라지..


 

 

 

 

 

 

 

 

 

 

생일날 여보님이 차려주신 아침상

미역 전날 불리는걸 깜박하셔서 급하게 끓어다보니

비릿한 미역국이 되어버렸지만

고등어도 굽고 있는반찬고 이쁘게 잘꺼내신 여보~ 캄사~

 

 

 

 

 

 

 

 

 

 

 

 

 

 

시식마냥 소금후추 잔뜩 뿌려서 바싹구운 삼겹살과 버섯

애호박이 집에 넘처나던 시절.

이번엔 저 위에 애호박만두변형한 아이를 속을 다 볶아서 익힌다음에

라이스페이퍼로 싸줬습니다.

이것도 맛이 좋더라구요.

요리는 이렇게 발전되어 가나봐요 홍홍홍



 

 

 

 

 

 

 

 

 

 

 

 

컵케익 사다가 스페인에서 사들고온 잘묵은-_-;; 까바를 마셨는데

헉.

이거 바디가 너무 무거우셔서 당최 어울리 않았습니다.

까바 자체는 좋았는데  안주가 선택 완전 실패

다음엔 잘해보겠다는 다짐을 해보지만 이와인은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든듯. 에효

 

 

 

 

 

 

 

 

 

 

 

 

 

 

 

 

새우튀김 마트에서 협찬받아서-_- 에비동

3개만올릴까 하다가 5개 다올려서 아들이랑 2:3 사이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물론 제가 3

대파가 없어서 부추로 했더니 보기엔 괜츈하지만 맛은 별로더군요.



 

 

 

 

 

 

 

 

 

 

 

 

 

 

모가지가 길어 슬픈 닭

아오 이제 통으로 안구울래요

너무 오래 걸리고

너무오래 걸려서 환장합니다.

어떤 요리책에서 보고 소스 따라 만들어서 발라가며 구웠는데

버터, 설탕, 간장, 마늘 조합이였는데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라 책제목을 모르겠네요.

꽤 맛난 조합이였는데.

이게이게 문제입니다.

맛있었어도 엔간한걸 두번을 못해먹어요.

나도 뭘로 했는지 기억이 안나니까요-_-;

레시피까지 척척올리시는 분들은 갱장하신 분들

 


 

 

 

 

 

 

 

 

 

 

 

 

 

무피클, 무나물, 무생채, 오이+무 피클

무한개1000원 완전커!!

아들이 잠든 새벽에 옹기종이 만들고 혼자 기뻐해 봅니다.

자스민님 책보고 무나물 첨해봤는데요

아오 너무 맛나요.


 

 

 

 

 

 

 

 

 

 

 

 

 

 

 

 

최근 너무 늦게 주무시는 아드님이 어쩐일로 일찍주무십니다.

아싸 아싸~~~~

족발사다가 마루에 펼치고! (이런 기회는 흔치 않으니까요)

막걸리와 레드와인 합께 해주셨습니다.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사본 등뼈

묵은지 등뼈찜


 

 

 

 

 

 

 

 

 

 

 

 

 

 

 

 

 

냉동실에 갈비살만 있길래

갈비살 올려서 만들어본 크림파스타

대실패

허걱 너무 느끼합니다.


 

 

 

 

 

 

 

 

 

 

 

 

 

 

 

닭도리탕을 메인으로

왠일로 반찬이 많은날

우거지된장 찌개도 너무 맛있었고

무나물에가 시금치에 마늘쫑! ㅠ-ㅠ 나 조금 마니 훌륭합니다.

프리님 보라돌이맘님 진짜 존경!


 

 

 

 

 

 

 

 

 

 

 

 

 

 

 

 

 

 

 


샐러드만 다량 만들어두고

치킨과 죠스 떡볶이


 

 

 

 

 

 

 

 

 

맵고 달고 자극적인 죠스 떡볶이 아오!


 

 

 

 

 

 

 

 

 

 

 

 

 

 

키톡 김밥열전시절 나도 말았던 김밥

유행하는건 꼭해봐욤. 오호호호


 

 

 

 

 

 

 

 

 

모두모두 브런치

밥차리기 귀찮아서 시작했는데 더귀찮아!!!!!!!!!!!!!!!

 

 

 

 

 

 

 

 

후라이팬에하는 수란팁!!

배운건 써먹어 봐야죠~

조금 과하게 익히긴 했지만 정말 편하더라구요.

완전 훌륭!!!!! 감사감사~



 

-끝-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지않은길
    '11.11.11 3:20 PM

    헐 닭목이.ㅋㅋㅋ제가 닭목을 좀 무서워하는데 쟤 목은 재미있게 구워졌네요.ㅎㅎ;;
    느린 마을 막걸리는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제 입엔 최고인 것 같아요.
    자스민님 무생채 정말 맛있죠? 요새 무우가 맛이 있어서 자주 해먹는 반찬입니다.
    배고프네요.ㅠㅠ

  • 면~
    '11.11.11 7:17 PM

    제입에도 느린마을 막걸리가 최고입니다!!
    넹넹 무생채도 맛있고 무나물도 맛있더라구요
    이제 무가 맛있고 싼 계절 자주 해먹을라구요 히히

  • 2. 마야부인
    '11.11.11 3:50 PM

    모가지가 길어 슬픈 닭~~~~~~~ 사진 보고 한참 웃었네요.

  • 면~
    '11.11.11 9:26 PM

    은박지라도 감아줄껄 그랬나봅니다

  • 3. 로마네꽁치
    '11.11.11 4:09 PM

    애 재워놓고 컴앞에서 혼자 미친듯이 웃었네요.
    느린마을 마셔보고 싶은데 근처에 이마트가 없어서...장수막걸리나 마셔야겟어요.
    오늘도 역시 술안주들 짱입니다.

  • 면~
    '11.11.11 9:27 PM

    국순당 막걸리도 마실만합니다. 장수막걸리보다 조금 덜달고 탄산이 적은 맛입니다.

    모든음식이 술안주지요

  • 4. 빈틈씨
    '11.11.11 4:56 PM

    맛있겠다요 ㅎㅎㅎㅎ
    와인사러 이참에 스페인 한 번 더 댕겨오는거죠. 인생 뭐 있다고?! ㅋㅋㅋㅋ

  • 면~
    '11.11.11 9:28 PM

    히히히히
    스페인 가면 좋긴하겠죠.
    에휴 우리강아지는 어쩌고요 ;ㅁ;ㅁ;ㅁ;ㅁ; 그리고 뱅기 오래타는것도 점점힘들어지더라구요.
    저대신 다녀오시면서 한병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 5. 쭈니맘
    '11.11.11 5:04 PM

    닭 사진 정말 대박입니다..ㅎㅎㅎ

  • 면~
    '11.11.11 9:29 PM

    맛도 있었어요.
    목은 너무 타서 먹지 못했지만요

  • 6. jasmine
    '11.11.11 5:59 PM

    아가가 이제 혼자 앉아 밥을 먹을 정도로 컸나봐요...
    이거...개콘유치원...이~~뻐~~버젼으로 알아들었는데...맞죠? 아닌가?

    저는 블로그 안들어가져요. 계속 에러래요...나 뭐 죄지었나....ㅠㅠ

  • 면~
    '11.11.11 9:30 PM

    혼자 앉아는 있는데 자꼬 튀나오고 식탁에 올라가고 그래요.
    작게 뭉친 주먹밥이나 김밥은 가끔 혼자 먹기도 하지만
    아직 식사시간은 전쟁입니다.

  • 7. remy
    '11.11.11 7:46 PM

    오늘 지난번 담은 술을 걸렀는데...^^
    지난 명절때 냉동해둔 녹두빈대떡 한장 덥혀서 먹었지요..
    요즘이 도루묵 철이지요.
    오븐도 오븐이지만 숯불에 구운 도루묵은... 정말.. 별미입니다.
    일부러 도루묵사러 속초로 나가기도 하지요~

  • 면~
    '11.11.11 9:32 PM

    앗 그 전통주 담그는 방법 자세히 올려주신 분이시구나 ;ㅁ;ㅁ; 아아 존경합니다.
    지난번 담그신술은 맛나게 잘되었나요? @_@

    숯불에 구울라면 어딜놀러가야하는데
    아직 아가가 ㅠ-ㅠ
    불에 달겨들지도 몰라요.
    내년에도 도루묵은 알이 차겠지요.

  • 8. 꼬꼬와황금돼지
    '11.11.12 5:54 AM

    알백이 도루묵 엄청 맛있겠어요~ㅎ
    저도 오늘 장보러 갔다가 시사모가 눈에 띄어 구워먹으려고 사왓어요~
    그 맛이 너무 기대되요~^^
    반찬 몇가지 없다해도 깔끔하니 꼭 필요한 반찬만 있구 맛있어 좋아보입니다.^^
    닭 모가지가 정말 적나나하네요~ㅋㅋㅋ
    저도 막걸리 두병 사왔습니다.~~ 파전과 먹으려구,..ㅎㅎㅎ

  • 면~
    '11.11.15 12:08 PM

    도루묵 제 상상보다 맛있었어요.
    시샤모도 맛나지요^^
    밑반찬은 시간은 많이 들고 해도 광도 안나고-_-;;해서 신혼때 부터 한그릇 위주로 음식을 하다보니
    이러한 상이 차려지더라구요.
    밑반찬도 좋은데 그거까지는 아직 못하겠더라구요

  • 9. 소연
    '11.11.12 7:52 AM

    82 유행하는거 다해바야 하는데,..
    내 배는 한개에요.. 언제 다해먹을까요..?
    도루묵 구이 담백해서 맛날거 같아요...

  • 면~
    '11.11.15 12:08 PM

    확땡기는거 하나씩 하시다 보면 배가 빵빵해지죠 흐흐

  • 10. soll
    '11.11.12 8:23 AM

    면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중국에서는 닭 머리까지 다 요리를 해서
    닭요리 먹을때마다 너무 무서웠는데 ^^ 한국에서도 저렇게 목이 길게 있는 닭이 있군요
    수란팁은 뭘까요 검색 들어 갑니다 ㅎㅎ

  • 면~
    '11.11.17 1:14 AM

    요 아래 순덕온니 게시글에 링크 있었던거 같은데!! 찾으셨겠죠?@_@

  • 11. 순덕이엄마
    '11.11.12 6:18 PM

    더 이상 잘 할것도 없이 딱 알맞게 잘해 드시고 사십니다~ ^^
    아쒸 배고파..;;

  • 면~
    '11.11.17 1:13 AM

    다 네이버쥬니어가 수고해준 덕분입니다.
    헌데 땅꼬가 뭘안다고 혼자 보다가 나름의 기준으로 무서운게 나오면
    주방으로 달려와서 바로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집니다.

  • 12. 생명수
    '11.11.12 6:30 PM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빠지지도 않는 밥상들이 너무 좋네요.
    저희집 밥상보다 몇가지 더 추가된..ㅎㅎ 저희는 딱 한가지만 놓고 먹을때가 더 많아서..(이것도 자랑이라고.지두 두손들고 발로 글쓰고 있어요)
    두분이서 다정하게 술상 보시는게 너무 좋아보여요.
    술보다는 안주에 더 눈이 가네요.
    모가지가 긴 슬픈 닭이 정말 목이 기네요 ㅋㅋㅋ

  • 면~
    '11.11.17 1:12 AM

    사진찍은 날은 기념샷인거죠. 반찬이 많은날 이니까요.
    여보님은 열혈다이어트로 체중감량후 운동으로 같이 먹고도 몸무게 유지중인데
    제는 문제입니다.

  • 13. 부관훼리
    '11.11.13 10:37 AM

    회색티입은친구 = 검정뿔테안경쓴사람 아님..? ^^;;

  • 면~
    '11.11.17 1:11 AM

    넹넹
    그친구 맞습니다. 맞구요~~흐흐 여전히 친해욤

  • 14. 무명씨는밴여사
    '11.11.14 5:44 AM

    윽, 통닭의 높이 치솟은 모가지는 무얼 의미하는 건가요? ㅋㅋ

  • 면~
    '11.11.17 1:11 AM

    그러게 말입니다.
    나도 한때 새벽을 호령하던 닭모가지 임을 잊지않겠다는건지
    익으면서 바싹 치솟더군요

  • 15. 청솔
    '11.11.14 8:44 AM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ㅋ

    알콜의 생활화 부럽삼^^ ㅋ

  • 면~
    '11.11.17 1:10 AM

    근데 살이 ㅠ-ㅠ-ㅠ-ㅠ-ㅠ
    이제 진정 자제해야할 시점이 와버린듯 합니다.

  • 16. 독도사랑
    '11.11.17 6:55 AM

    여긴 맥주 양주보단 소주가 더 어울릴껏 같은데 ㅋㅋ 농담이구여 식사후 가볍게 와인한잔 ㅋㅋㅋ

  • 면~
    '11.11.18 12:47 AM

    대학다닐때 과하게 마셔그런지 소주는 여엉 안땡겨요.흐흐~
    그러게요 가볍게만 해야하는데 집에서 둘이 과하게도 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046 김치와 북엇국 그리고,,, 또 도시락^^ 16 셀라 2011.11.17 10,154 2
35045 친구에게 마음 전하기(아이사진 있음) 16 아이리스 2011.11.17 8,180 2
35044 직딩아자씨 퇴근길에 비타민ㅋ 파워드링킹... ^^ - >'))).. 60 부관훼리 2011.11.16 17,613 10
35043 마음이 시키는 숙제를 하고서 25 행복이마르타 2011.11.16 10,232 4
35042 구운 호박도 요리? 36 생명수 2011.11.16 7,870 0
35041 찬바람 불땐 육개장과 빼빼로. 75 만년초보1 2011.11.16 16,830 5
35040 새고막과 참고막의 재미난 차이 9 2011.11.16 7,381 3
35039 정성과 마음을 담아서 끓여낸 전복죽... 그리고 소고기국 80 보라돌이맘 2011.11.16 16,997 6
35038 혹시라도 작은 도움이 될까요? 김장전 알타리 동치미 담그기! 61 경빈마마 2011.11.16 28,580 3
35037 닭 튀김 11 벚꽃 2011.11.15 9,507 1
35036 비트 넣은 총각무 동치미와 텃밭 농산물 고구마가루 14 프리스카 2011.11.15 7,611 3
35035 마카롱 공장~ (구박당한앤님 보세요~ ^^) 77 Joanne 2011.11.15 17,456 5
35034 사고마무리와 대책없는 쥐머리..(나물비빔밥,것절이,우거지갈무리,.. 39 소연 2011.11.14 9,878 4
35033 문제는...이거다!!! (레시피 올려요~) 102 minimi 2011.11.14 20,996 6
35032 실미도 동지 여러분 저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93 신통주녕 2011.11.14 14,413 9
35031 올만에 정신수양하기^^;; 13 셀라 2011.11.14 7,696 5
35030 전통주 담기 - 막걸리 걸렀어요~ 24 remy 2011.11.14 7,140 2
35029 누구도 쉽게 끓일수있는 시원한 국 [배추 무 굴국] 35 경빈마마 2011.11.13 16,792 8
35028 키톡 데뷔 글.. 떨립니다 ;ㅁ; 36 리디아 2011.11.12 6,859 2
35027 부드러운 가자미조림...낼 저녁메뉴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18 시로맘 2011.11.12 10,448 16
35026 도루묵 등등등~ 32 면~ 2011.11.11 9,983 5
35025 우리 열 식혀 주는 차 한잔 하고 시작할까요~ 23 금순이사과 2011.11.11 8,970 0
35024 포스팅의 아픔을 마약 김밥으로 달래려고 했으나... 35 청솔 2011.11.11 13,326 1
35023 새댁 애정녀 데뷔합니다잉~ ^ ^ 126 담비엄마 2011.11.11 20,068 10
35022 아이들메뉴 간단히 해결...치킨까스 9 시로맘 2011.11.11 8,771 1
35021 샐러드만 해먹는 초보새댁의 키톡 첫 도전기.... 23 아이보리매직 2011.11.10 10,718 1
35020 반짝반짝 윤나는 조림하는 방법 11 시로맘 2011.11.10 11,288 0
35019 직장맘의 도시락~ 49 다이아 2011.11.10 17,75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