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엔 머리를 맑게 해주는 차로 시작해봅니다.
몇일간 논문때문에 지친 나의 눈과 심장 머리의 열을 식혀주는 차로 만들어봤습니다.^^
녹차에 치자 몇조각 지실 한조각
그리고 100℃의 물을 80℃정도로 식혀서 우렸습니다.
맛은 은은하고 부드럽습니다.
치자는 쓰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에 열을 식혀줍니다.
지실은 탱자나무의 잘 익은 열매이며
맛은 시고 쓰고 조금 차가운 성질
소화불량 복부창만 잦은트림 에 쓰이는 약재이며
임산부는 조심해야됩니다.
破氣(파기)消積(소적)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