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 맞습당.
호박의 포슬포슬함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이 밤의 빵사진은 빵빵한 저에겐 고문이네요.ㅋ
네 쫌 빵빵하죠.. 구운 고구마도 맛있지만 단호박 구운거 정말 사랑합니다
호박같은 내얼굴 ㅋㅋㅋ 호박 맛있겠닿ㅎ
단호박 이쁘지 않나요?? 맛도 있구 헤헤
빵두 맛있겠네 ㅎㅎ
정말 맛있답니다 (자뻑 죄송)
아,,,사진에 나온 순서대로 먹고나면 마음이 참 따뜻해지고 잠이 솔솔올것같아요..아 맛있겟다 ...ㅜ.ㅜ
순서대로 먹으면...
앗 그러고 보니 제가 주말에 아침으로 호박빵, 간식으로 바나나머핀, 저녁으로 구운 단호박을 먹었네요..
넵...탄수화물 만땅 섭취하고 푹 잘 잤드랬죠.ㅎㅎ
민트차 마시면..코두 뻥 뚤리고 속도 뻥 시원해질거 같아요..
호박이 고구마인줄알았어요 ^^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색도 이쁘고. 그런데 많이는 못 마시겠더라구요. 딱 한잔만
저 높은 머핀... 먹고 싶어요... 이 새벽에 배고파서 잠에서 깬 1인 ㅠㅠ
미니오븐에 구우면서 위쪽 열선에 머핀 닿을까봐 조마조마 했죠 ㅎㅎ
민트차.. 색깔을 보니 뜨거운 물에 민트 잎을 넣어드시는 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하나 소개 합니다.
투명한 유리병에 (저는 아들 학교 입학식 따라가서 얻어 온 bpa Free 32oz 스포츠 물통에 들고 다니며 )
냉수와 잎 가지( 10 cm )정도를 함께 짤라서 넣습니다.남들은 보면 수경 재배하는 줄 압니다만..ㅋㅋㅋ
바로 드셔도 되고, 한참 있다 드셔도 되고,
그냥 맹물 먹는 것과는,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확실히 다릅니다. 물 다먹으면 물을 리필해 넣고....
한번 해 보십시오.
그렇군요. 냉수로 해도 되는군요. 사실 잎 넣고 팔팔 끓여더니 저한테는 좀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도 냉수에 한번 우려 봐야겠어요. 팁 감사해요.
와.. 아가 엉덩이처럼 이쁜 빵을 보니 한덩어리 어른 먹고 싶어요.
저도 맨날 빵반죽 보면서 누구 궁둥이 갔다는...또 누구 궁둥이를 볼때면 빵반죽 같다는...
누구는 울 둘째딸입니다.
구운호박도 요리 맞습니다 ^^
구운호박도 머핀도 맛나보여요.
땡큐! 땡큐!
호박 머핀 정말 맛나겠는 걸요.
농장 견학 가서 호박 한덩어리 들고 오는 자제분도 있고... 참 행복해 보여요. ^^
ㅋㅋㅋ 호박롤이랑 바나나머핀인데용..뭔들 어때요 맛있으면 그만이지.
만년초보1님도 곧 일꺼에요. 그리고 지금의 자유 만년초보님을 그리워 할때도 곧 일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베이킹잘하시는분도 부럽더라구요. 베이킹한다고 오븐 들였는데 잘 안하는 이 게으름..ㅠ
전 베이킹 잘 하시면 날씬하신 분들이 젤 부러워요. ㅎㅎ
베이킹하면 아무래도 쫌...흡입이 많죠.
그래도 겁나게 달고,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르는 사먹는 빵들보다는 직접 설탕 버터도 줄이고, 좋은 재료로 써서 직접 만드는 빵이 아이들을 위해서는 좀 더 나을가 싶어요. 그리고 베이킹 재미있어요.
오븐 들이셨으니 반은 성공..자자 이제부터 해보시길.,
호박하면 죽밖에 안떠올랐는데, 저렇게 승화할 수도 있군요.
색도 넘 예쁘고, 머핀 넘쳐서 더 먹음직스러고, 손으로 한 입 떼어내면 포슬하고 떨어질 것 같아요.
민트잎도 예쁘고 찻잔도 예쁘고..
무엇보다 자기 소개가 감동적이네요.
리어리님 표현력 참 좋으십니다. 왠지 책도 많이 읽으실꺼 같은...
네 저 머핀 뚜껑 떼어 먹는 맛이 참 좋죠. 다행? 큰딸내미가 그 맛있는 뚜껑을 별로 안 좋아해서 (식빵에 크러스트 안 먹는 이상한 아이...더 웃긴건 그 크러스트를 좋아라 하는 작은 딸..환상궁합) 제가 뚝 떼어 먹죠. 머핀탑의 맛을 모르는 딸..ㅉㅉ
민트잎 이쁘죠? 찻잔을 알아봐 주시니 감사..요거 힘들게 구한거거든요. 제가 살던 곳에 syracuse china라는 그릇공장이 있었는데, 거기서 한때 만들던 dogwood 찻잔이에요. 그냥 맘에 들어서 ebay 막 뒤져서 찾아서 산거랍니다. 제가 좀 투박한걸 좋아거든요. 여름에 쓰면 참 시원해 보이는 찻잔인거 같아요.
꼼꼼히 제 소개도 읽어 주시고..."반갑다" 는 말은 참 긍정적인 힘을 가진거 같아요. 누군가를 항상 반길줄 알고, 나도 누군가에게서 항상 반가운 사람이 되고 싶은 맘으로...이왕이면 정성을 다해 살자...이런 맘으로...
동감해 주셔서 제가 감사하네요.
^^
식단조절 중인 저에겐 저 빵은 죽음이죠 ㅠㅠ
책임져요~ ㅋ
책임져 주고 싶어요. 그런데 저도 제 자신을 책임 못 져서..ㅋㅋ
저도 쫌 줄여야 하는데..가끔은 확 구워서 신나게 흡입..하는게 문제랍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오트밀쿠키 대량 생산...이웃에 뿌리고, 오늘 직장에 가져 갈라고 한보따리 싸 놨어요.
찻잔이 진짜 이쁘네요. 메이커가 뭔지 여쭈면...품위 떨어지나요?
감사해요. Syracuse china 라고 미국 뉴욕주에 syracuse라는 곳에 있는 그릇 회사였어요. 2009년에 문 닫았다고 하네요. 저도 그래서 ebay에서 샀어요. 이 회사가 earthware로 유명해요. 식당, 호텔등에서 쓰는 튼튼한 그릇 만들기로 유명했따고 해요. 딱 제 스타일이죠. 제가 요리 담아서 찍은 접시들(갈색 테두리) 다 그 회사꺼예요. 공부할때 그 근처에 살아서 공장세일 할때 가서 사왔거든요. 또 가고 싶은데 아마도 이제 완전히 문을 닫지 않았나 싶어요.
언제 기회되면 그곳에서 만든 다른 찻잔도 보여드리고 싶어요.
전 제 그릇 어디서 샀냐고 하면 기분 업 되요. 왜냐면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나눌수 있으니깐요 ^^
와...빵을 또,,,,ㅠㅠ..다요트해야하는데...ㅎㅎ
근데 생명수님은 참..넘 행복하고멋잇게 사시는거 같아요..
그림이 그려줘여
빵이 왠수죠. 저도 다요트다요트 하면서 맨날 먹어서..
누구나 다 이런 온라인에서 보는 모습은 정말 그 모습이 다 아닐수 있어요. 물론 저 행복해요..그런데 가끔은 정말 사라지고 싶을만큼 우울할때도 있고..그래요. 사는게 다 그렇죠 머..그저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
그리고 그림. 저 나무속에 있는 새가 NaNa입니다. ^^ 제가 저 새를 마스코트로 쓴지 오랜데..이름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두딸 이름에 나나가 돌림으로 들어가서..새 이름을 나나라고 불러요.
저 생명수는 나무구요...그 나무을 벗 삼아 항상 찾아와 포근하게 쉬어가는 새들을 우리 딸들이라고 생각하는 의미...그냥 소박한 생각들...괜찮나요? 헤헤
저도 할로윈호박은 할로윈끝나고 어떻게 하는건가... 하고 늘 궁금했는데...
학생때 선생님한테 물어보니까 펌키파이해먹는데요.
정말 같은 호박으로 하는건가.. 지금도 반신반의 합니다. ^^;;
그러게요. 펌킨파이색은 쫌 찐하잖아요. 저도 그거 생각하고 삶았는데 너무 물컹하고..정말 영 맛이 없더라구요.
허긴 펌킨파이에 흑설탕이랑 spice랑 여러가지 들어가니 그럴수도...매해 할로윈 호박 보면서 왠직 먹을 꺼가 아닌거 같아서 썩혀서 버렸는데, 이번엔 딸이 너무 신선한 호박을 가져왔길래 왠지 먹어줘야 할 꺼 같은 생각으로 삶았다가 헉! 했습니다.
우와... 머핀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뜨끈한 우유랑 같이 먹고 싶네요.
케익보다는 빵에 가까운 머핀을 만들고 싶었는데 머핀 레시피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제과제빵에는 손떼고 있는데 딸아이가 어찌나 만들어달라고 보채는지..
저도 구운호박 너무 좋아해요 *_* 먹다 목막히면 차한잔ㅎ 생명수님만 보면 전 아직도 호두당근사과쥬스가 뾰로롱 하고 떠오른답니다 :)
그걸 아직도 기억해 주시다니..직장다니면서 아침일찍 출근 준비에...어린 아이들땜에 아침부터 믹서기를 돌리기가 힘들어서 오랫동안 못 해먹고 있었는데, 문득 한잔 만들어 마시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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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아님 여기 있어요 레서피! 맛있게 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