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하고 멋있게 등장은 못 하지만
우선 신고를 합니다~ ㅎ
요즘 데뷰하시는 분들의 내공이 대단해 저도 흉내를 내보려고 했는 데...
제가 후다닥하는 스타일이라 사진찍는 것이 습관이 안 되어 막상 다 차린 사진은 없네요~ ㅋ
카메라는 내 사랑 아이폰 이구요
편안함에 맛 들여 다카랑은 요즘 이별 중~ ㅋ
*** 컨셉은 같은 재료로 이 음식 저 음식 만들어 보기
재료 : 오징어/새우
하양/빨강/녹색 채소들
<테이블 세팅도 해 보는 척~>
<뜬금없이 잡채가 먼저 나왔네요~ ㅋ
사진 순서가 좀 뒤죽박죽...ㅠ
엄마표 잡채 - 당면과 채소를 따로 볶은 후 합해 간을 봤어요
이렇게 하면 상하지 않고 오래가는 것 같아요
고기는 불고기 양념 소분해 냉동한 것 사용했구요>
<와인은 모스카토~
술을 잘 못 마셔 달달하게 맥주 돗수로 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오징어 안 쪽에 칼집 모양을 낼 때 파채칼을 사용하면 편해요
몇 번 사선으로 움직여 주면 간격/예쁜 모양 만족이에요
물론 칼솜씨 좋은 분들은 칼을 계속 쓰시구요~>
<해물 동그랭땡- 프리님 표
해물과 채소 다진 후 부침가루와 달걀 섞어 반죽했어요>
<오징어와 새우의 씹는 맛이 좋아요~ 고소하기도 하고>
<해물 냉채 - 에스더님 표
전 새우 밑에 오징어를 깔았어요
이 요리에 오징어 칼집 모양이 필요했어요 ㅋ>
<손이 좀 커서 많이 하는 데 잡채 킬러들이 먹고 남으면
잡채밥도 하고...
만두속으로 만들기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