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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1:15 AM
언제봐도 지훈이 표정은 예술이예요 ㅎㅎㅎ
까다로운 입맛에 의해 검증된 레서피라 리틀스타님표는 완전검증 그 자체잖아요
그래서 모든 분들이 싸랑해 주시는것 같아요
그럼 남편님께...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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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1:27 AM
그런 면에서 남편한테... 감사하긴 해야겠군요. ^^;;;
근데 이런 댓글 보고... 혹시 더 까다로워지면 어쩌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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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1:19 AM
호홋. 지훈니 구쑤...빵터졌어요.
근데 사진은 되게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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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1:26 AM
ㅋㅋㅋ
저는 맛있었다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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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1:34 AM
저는 지훈이 같은 스턀~ 원츄!!!
지적질,평가질...너무너무 싫어함..
우리집에도 지적질대마왕..딸..안먹기 대장..신랑...
평가질황후 님이 계셔서,..
어느날 부터..음식하는데 즐거움 보다는 스트레스가 더
더더더~쌓이드라구요..
요즘은..그냥........먹엇!!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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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1:45 AM
ㅋㅋㅋ 저는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봐야겠어요.
그래도 소연님이 그렇게 음식 솜씨가 좋으시니... 다 맞춰주실 수 있는 것 아닐까요? ^^
어느 새 가족들 입맛이 고급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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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1:38 AM
지훈이....넘 귀엽네요~~
울아들도 지훈이 마냥 잡채에 당면만 먹는데....^^
아뭏든..지훈이 표정은 백만불짜리 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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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1:45 AM
한정식 집인데... 어쩔 수 없이 잡채 한 접시 더 달라고 부탁했답니다. ^^;;;
누나랑 서로 먹겠다고 싸우면서 먹어서 완전 창피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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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1:38 AM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학 하악 하악
지후니 저 당면넣고 웃는 사진 최고예요!!!!!!!!!!!!!!
월요일, 심드렁하게 피곤하게 턱 괴고 스크롤 내리다가 정말 푸왁!!! 빵터졌어요.
이뻐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저희집 남자도 약간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예요. 딸냄도 그런 편이구요.
덕분에 제 반찬 만드는 실력이 많이 좋아진 건 부정할 수 없지요. ㅎㅎ 맘이 피곤한 건 별개구용.
그래도, 맛이 있건 없건 일단 한그릇 뚝딱 먹어주긴 해요.
평가는 냉정하게, 처리는 화끈하게~~ ^__^;;
요즘 심드렁 모드에 빠져서 키톡에 댓글도 잘 안달고 무기력했는데
지훈이 저 사진 보고 로긴했답니다.
행복하시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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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1:50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좀 지저분한 사진인데... 애가 눈웃음으로 매꾼 듯... ^^;;;
키톡... 저도 대부분 글을 다 읽지만 댓글 달기가 쉽지 않은데...
꿀짱구님 무려! 로긴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헤헤
저희집과 상황이 같군요. 평가는 냉정하게, 처리는 화끈하게... ㅋㅋㅋ
어쩌면... 키톡 좀 따라하다보니 어느새 가족들 입맛이 고급화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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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1:47 AM
저희집은 정반대입니다.
뭘 해주고 나서 평가를 부탁하면
"완전 맛있어."
완전한 실패작도 그래요.
그리고 싹쓸이해서 먹죠.
그래서 음식이 맛있는 지 없는 지도 몰라요.
그나저나 지훈이 구쑤먹는 사진은 정말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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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1:52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한 실패작 마저 완전 맛있다니!!!
이러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ㅋㅋㅋㅋ
그래본 적이 없어 저는 모릅니다. ㅋㅋㅋ
지훈이 모양새가 좀 헐크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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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55 PM
처음엔 놀리나 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럽니다.
"뭔들 맛 없겠어."
헐크라니요.
저렇게 이쁜 헐크는 제가 2박 3일 쯤 봐 줄 수 있어요.
삼시세끼 구쑤만 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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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1:57 AM
그래도 전 잘 먹으면 좋더라구요 ..뭐라고하면 고치면 되니깐. .^^;;;
근데 저희집은 아이고 아빠고 입이 짧은 편이라서 .
리틀스타님 오징어불고기 이레시피로 제육볶음이랑 다하는데 넘 맛나요
대량생산해서 또 쟁여놓을라고하는데 제가 항상 밥숟가락으로 했는데
밥숟가락이 맞나요 ?아님 계량스푼이 더 정확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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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2:36 PM
대부분 맛있다고 하니 다행이고, 반응이 별로면 (사실 이것도 제가 꼬치꼬치 캐물어서 말하는 거예요. ^^;)
다음엔 안 하면 되니깐... ㅋㅋㅋ
그 레시피 양념이 나물이네님껀데, 그 분은 밥숟가락 계량이예요.
근데 저는 계량스푼으로 합니다. 편한대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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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2:09 PM
지훈이 표정 레알 ㅋㅋㅋㅋ 완전 귀여워요.
월요일 심란한 마음이 싹 사라지는 웃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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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2:37 PM
월요병을 사라지게 했다니... ㅎㅎㅎ
깨끗하지 못한 장면인데! ㅋㅋ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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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2:19 PM
아..진짜 귀여워...로긴하게만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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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2:38 PM
ㅋㅋㅋ 귀한 로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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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2:22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도 똑 같은 남자 한분 계세요~~~
맛집 찾아 삼만리는 아니어도 좋은 맛집 찾으면
표정이 완죤 "심봣다~~!!" 예요
먹고 싶은거 입에 맞는거 못 먹으면 병나요.
게다가 자기 입맛이 까다로워 내 음식 솜씨가 이만큼 왔대나 뭐래나...
지훈이 표정은 언제나 생활의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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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12:39 PM
ㅋㅋㅋㅋㅋㅋ 그 댁에도 똑같은 분이 한 분 계시는군요.
먹고 싶은데 못 가면 표정이 우울 그 자체! ^^;;;;;
맛있고, 게다가 새로운 음식이 맛있으면 완전 up! ㅋㅋㅋ
호호아줌마님 댁도 식비가 좀 드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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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2:35 PM
ㅎㅎㅎ 저희 집에도 그런 남자..있습니다!
그래서 한식만 먹고 자란 제가 듣도 보고 못한 넘의 나라 음식도 하고..
실력도 많이 늘기는 했으나....제 뱃살도 함게 늘어서 문제 랍니다.
물론 엥겔지수...말을 못합니다. ㅋㅋ
울 집 중1되신 머스마도 똑같은 저 구쑤에 손으로 쓸어 담아 먹으며 행복해 하는 사진이 있어
꼭 울 아들래미 보는 듯 합니다.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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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5:13 PM
ㅋㅋㅋ 키톡에 특히 그런 남자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지...
키톡 고수님들 따라하다가 이렇게 된 거 아닌가요?
엥겔지수에 공감... ㅜㅜ
저희집 아들도 쫌 있으면 중1 머스마가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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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2:41 PM
안녕하세요 혜경 샘이 강추하신 연근초절이가 해보려하니 찿아지질않네요 부탁할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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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5:19 PM
연근초무침으로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과정사진이 없네요.
좀 더 자세하게는 블로그에서 봐주세요.
http://ey4dk.blog.me/1010295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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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6:30 P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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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3:31 PM
푸ㅎㅎㅎㅎ. 잡채먹는 사진에 !
지훈이보다 한 살 더 많은 아들이 있어효..
전, 저렇게 잡채먹으면 바로 어퍼컷,,킥..을 날리는 무정한 어미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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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5:21 PM
흐흐흐 애들이 대부분 잡채를 좋아하지요? ^^
어퍼컷 날리시기 전에 사진 한 장 찍어주세요.
뭐든 지나고 보면 귀엽고 용서가 되잖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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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3:55 PM
울 집에서 냉정한 평가는 없어요~ ㅋ
평가가 나오기 전에 제가 먼저 맛있다! 맛있지?? 라고 선수치면...
어느 누구도 딴지를 못 걸지요~ ㅋ
오늘이 키톧 데뷰하는 D-day인 데 그 중에 잡채가 나와요~
훈이를 초대해야 할 텐데...
저러던 울 아들 어느 새 대딩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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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5:27 PM
ㅋㅋㅋ 진짜 늘~ 맛있거나! 청솔님 입김이 쎄거나... ^^;;;
키톡 데뷔 축하드려요!!! 요즘 고수님들의 데뷔가 줄을 잇네요.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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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4:10 PM
^^
어헝???!!!!!
저녁반찬 바로 급수정했는데..
돼지고기호박찌개로..ㅜㅜ
메추리알조림 저 역시 잘해먹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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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5:28 PM
ㅋㅋㅋㅋ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말이지요~~~
메추리알조림... 맛있죠? ^^
지훈이는 "메추~ 메추~" 이러면서 밥을 안 먹으려고 한다는 단점이 있는 반찬이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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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5:29 PM
정말...지훈이 표정들이 예술이네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지금 제 앞에 있으면...그냥 훌쩍 들어서 재미있게 안아주고 업어주고 싶어요.
리틀스타님... 그냥 아들 얼굴만 봐도 너무 좋죠?^^
지훈이가 또 잡채를 그리 좋아한다니...
우리집은 잡채를 또 자주 하는지라,
그 때마다 지훈이의 이 표정,
이 장난스런 얼굴이 바로 떠오를 꺼 같은걸요.
그러고보니 오늘 하루 많이 피곤했는데...
이렇게 지훈이 얼굴에, 빙그레 미소 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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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5:35 PM
보라돌이맘님 날씬한 분으로 알고 있는데... 훌~쩍 들기가 아마 쉽지 않을거예요. ^^;;;
헉~ 하며 안으실 듯. ㅋㅋㅋ
보라돌이맘님이 만드시는 잡채... 늘 푸짐~하게 자주 하셔서 한 접시만 얻어가고 싶은 심정... 아실런지... ㅋㅋ
잡채 한 접시면 한 끼 걱정은 끝나는데 말이지요.
저도 해피. 아이들도 해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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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5:53 PM
와 지후니~~ ㅠㅠ
새송이 장조림 따라해보고픈데 아직 메추리알 파는 곳을 못찾았어요^^; 조만간 찾아서!! ㅋㅋ
하나하나 계량해 주셔서 초보는 감개무량한 마음으로 늘 따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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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10:41 PM
제가... 계량이 없으면 요리를 못 하는지라... ^^;;;
감으로는 못하는 1인이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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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6:29 PM
스타님 레시피는 완소!!!!!!!!!!!!!!!
저 구쑤 나도 먹고파요
저 악기 나도 한번 켜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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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10:41 PM
헤헤 다몬님. 무한감사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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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6:45 PM
리틀스타님~ 가족분들..특히 남편분 얘기에 82쿡 눈팅족이지만 로그인을 아니할 수 가 없네요 ^^
워낙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고 정갈하게 잘 해주셔서, 남편분의 눈(?) 높이가 올라가나봐요~
하지만 집에선 까다롭게 하실지 몰라도, 밖에서는 리틀스타님 음식솜씨를 무지무지 자랑하고 계실 꺼에요.
후후후 제가 그 목격자랍니다..
.
.
.
.
하고 도망가면 넘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사족을 달면요,
제가 맨날 눈팅만 하는 여행관련 네이버 카페가 있는데 어느날 왠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집의
식탁 모습이 있는 거에요....속으로 참 '82쿡 리틀스타님 댁이랑 많이 닮았네' 했는데,
몇일 지나서 82쿡에서 리틀스타님 글을 보는데 또다시 '앗.앗 이사진 어디선가 봤는데?' 한거에요...ㅋ
알고보니 그 네이버 카페에 호텔음식 못지않은 집밥이라며 자랑하셨던 그 글이 리틀스타님 남편님이
올리신거 였다는 ㅋㅋㅋ 하하하 그래서 제 신랑 불러서, 제 눈썰미를 자랑도 좀 하고
리틀스타님네 막 부러워도 하고 그랬답니다~~~~ 세상 참 좁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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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10:43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 앞에서도 좀 그리할 것이지!
왜 딴 데서 그러고 다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원가입해놓았다가. 글을 거의 안 써서 강퇴당했답니다.
남편이 어떤 활동을 하고 다니는지 모른다는... ㅡㅡ;
암튼 쯔술님. 저의 밥상을 알아봐주시고, 이런 제보도 해주시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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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9:38 PM
간단 깔끔 그렇지만 꼭 필요한 반찬만 있는 리틀스타님댁 밥상 항상 너무 맘에 들어요~ㅎ
첫번째 찌개 넘 맛있어보이는데,..왜 남편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주지 않으셨을까요? 흠~ 그래서 미식가가 집안에 있으면 좀 부담은 되어도 리틀스타님 솜씨는 늘어만 가는거 아닌가요?~^^*
지훈군은 언제봐도 밝고 귀엽고,..지훈군 사진 없으면 이젠 뭔가 허전해요~
메추리알장조림은 크기가 작아서 아이들 먹기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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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10:54 PM
답글이 계속 짤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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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6:38 AM
저희 남편은 항상 말없이 먹어요...
그래서 제가 맛있어? 맛있어? 하고 물어봐야 한답니다...
그러면..."응" 이게 다에요...그래서 제가 성질내면서 맛있으면 맛있다고 좀 하고 먹어!!!!
그러면 "난 맛없으면 안먹어" 해요...
연하가 연하같지가 않아요...ㅠ_ㅠ
아기가 너무 귀엽네요....언제 우리 아기도 한 번 데뷔시켜야 하는데 말이에요^^;;
저희 남편은 평일엔 아침 6시에 나가서 밤 11시 다되야 오니 영식님이라서 제가 밥할일이 없고...
주말엔 아침 한끼 정도만 먹고 맨날 나가서 돌아다니자고 하니....전 언제 요리실력이 늘까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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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10:56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하남편을 두셨군요.
저희 남편도 제가 물어봐야 대답하는데... 그게 냉정한 거랍니다.
사실 안 물어봐도 되는데... 남편의 입맛을 통과했는지 궁금한 마음에... ^^;;;
가민님이 부럽기도 합니다...
저희 남편은 일주일에 별 일 없으면 월화수는 집에서 저녁 먹고... ㅜㅜ
주말은 늘 새로운 음식 찾아 나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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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6:48 AM
저도 맛있는거 먹는 여행 좋아라합니다
음~~탄성이 나오는 새로운 맛이라니 계절이 바뀌면
머리속 여행지도가 그려지고 엉덩이가 덜썩거리는 고질병이 도지곤 하지요
온몸으로 느끼는 지후니의 연주 한번 생라이브로 들으며
LittleStar님의 구쑤를 먹을수있다면...하는 상상속으로도 발을 먼저 집어넣는 이 불치병이
아침부터 들썩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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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11:00 PM
행복이마르타님과 저희 남편이 부부였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왜 싫겠어요. 맛있는 거 먹고 놀러다니는데...
좋다고 따라 다니기도 하면서 40%는 말리는 게 제 역할이랍니다. 취미가 비싼 취미라서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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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11:53 AM
지훈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ㅋㅋ
정말 온몸으로 느끼며 바이올린 연주하네요.. 하하하하! 아이 귀여워~~~
아.....제딸이 이제 막 두돌지났는데 지훈이 여친하면 안될까요? ^^
전 항상 음식하면
맛있지? 맛있지? 맛있지? 10번은 물어봐요.
근데 저희 신랑은 식성이 초딩인데다가. 뭐 맛있고 없고 취향이 없어서.. 신빙성이 없고
걍 스팸과 김이 최고로 맛나다고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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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11:01 PM
ㅋㅋㅋㅋㅋㅋ 어제도 또 바이올린을 들고 섰는데, 또 눈을 또 꼬옥 감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TV에서 바이올리니스트를 본 모양입니다.
지훈이 여친! 대환영이예요. 어찌된 일인지...
지훈이는 여친이 없어요. 어린이집 동갑내기들고 죄다 남자... 제 친구네도 죄다 아들친구...
사실 저도 스팸 앤드 김... 좋아해요. 밥도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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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12:11 PM
저도 좀 싱겁게 먹는편이라 ^^;;
제가 하는 음식이 식구들 입맛에는 맞는데
다른 사람들이 먹으면 담백하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좋게말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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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11:03 PM
제가 결혼하고 시댁 음식 먹어보고 알게 된 것이...
아. 우리 친정이 좀 짜게 먹는구나 싶더라구요.
시댁은 진짜 싱겁게...
그래서 저도 그 쪽으로 닮아가는 것 같아요.
우리 담백하게~! 건강하게 살자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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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2:34 AM
어머나~리틀스타님^^ 자꾸만 명란젓으로 저를 고문하지 말아주셔요ㅠㅠ
리틀스타님 집으로 쳐들어갈지도(?) 몰라요^^
어머머 그건 그렇고, 지훈이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바이올린을 쑥스러워하면서 연주하는 모습에 저까지 미소짓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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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5 12:53 AM
저희집이랑 반대예요. 신랑은 말없이 먹는데 세살난 딸램은 °이거 안먹어°가 취미예요.
어제는 점심으로 나름 스페셜하게 스파게티를 해줬더니 °엄마 구쑤 치워°.......ㅠㅠ
다시 밥차려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