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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7:46 PM
어머어머 요즘 82가 어쩜 이러죠
노니님의 사진보며 정말 부러워 침이골깍 넘어갑니다
제가 요즘 사진 잘찍으시는 분들이 젤부러운 중이거든요
사과에 손이 덥썩가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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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8:19 PM
행복이마르타님께서 올려주시는 사진 재미나게 보고 있답니다.
할머니께서 깨터는 사진도 잘보았는데요~
사실 이런 사진이 정말 재미난 사진이 아닐까요?
저도 제대로 배운적이 없어서 많이 배워가야할 입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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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7:46 PM
2. 꽃게찌개?
상품은요? *_* (답인지도 모르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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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8:20 PM
하하 정답은 내일 아침 일곱시에 올릴께요!
상품은 어쩌나~
준비가 안되었는데 고민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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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7:59 PM
첫번째 사진은 어딘가요?
저도 꽃게탕....
선물 주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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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8:22 PM
오늘 서울사진은
경복궁 주차장에서 360도 돌아가면서 찍어본것인데요.
첫번째사진은 민속박물관의 모습이 보이고 저멀리 아주 조그많게 북악스카이웨이 정자가 보이는듯
싶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퀴즈를 내려면 선물준비를 했어야 하는데 ...
퀴즈만 덜컥 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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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8:02 PM
언제 이렇게 사진실력이 늘었나요?ㅎㅎㅎ
빛을 아주 잘 담으셨네요~!
나두 꽃게찌게...아님 신깍뚜기...아님 말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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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8:24 PM
하하
작가님께서^^ 칭찬해주시니 감사하고 기쁘네요!^^
정답은 낼아침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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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8:06 PM
간단하게, 정답만 올립니다.
1- 깍두기 2- 불고기전골(꽃게탕으로 할까하다가^^)
정답확인하러 수시로 들어와서 사진 감상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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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8:08 PM
오늘은 추천기능이 안되어서(희첩에서 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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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8:25 PM
하하
yaya님
답글 주셔서 일단 감사드리구요~^^
퀴즈답은 낼 아침 일곱시에 올릴께요.^^
yaya님 공연히 왔다갔다 헛걸음 하실까 싶어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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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8:55 PM
노니님~
저 며칠전에 고들빼기가 넘 먹고 싶어서 노니님 김치양념으로 고들빼기 담았어요~
첨 담는거라 한단만 담았는데 넘넘 맛있게 됐네요~ ^^
한단 다 먹어치우고 이제 서너단 담아서 두고 먹으려고요~ ^^
꽃게탕, 불고기, 깍두기 다 먹고 싶네요~
내일은 꽃게탕 끓여먹어야 겠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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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07 AM
와 ~
뿌니님 이제는 김치담기부분의 부리부리 척척 박사님 되셨네요.^^
저도 고들빼기 담고 싶은데요~
어떻게 맛나게 담갔는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제말이 맞지요~~~^^
한번만 담가보시면 쉽다는것~~~~^^
저도 뿌니밈 덕에 고들빼기 이번주에 담글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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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9:07 PM
제 눈엔 경복궁에서 다정히 바라보는 커플만 눈에 아른아른~~
먹는건 안 보여요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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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08 AM
맞아요
저도 커플들이 어찌나 다정하던지
사진정리하면서도 그들모습이 왔다갔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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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9:07 PM
음....사진을 이렇게 멋지게 찍을 수도 있는 거군요.
제 카메라는 주인을 잘못 만나서리...ㅎㅎ
그리고, 다 맛있어 보이는데, 그냥 눈으로라도 다 먹게 정답 발표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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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15 AM
하하
저도 사진 찍늠법 제대로 배운적이 없어서요~
일단 수평을 맞추고 찍으라는 이야기를 어떤분이 해주셨는데
그방법을 지키며 일단은 찍어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제법 유용한 팁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빛을 담는도구일뿐이다!
이정도를 염두에 두시고 한번 도전 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사실 발로 찍은 사진 수두룩 이랍니다.^^
아니~ 사진좀 찍으시는분들은 쓰윽 웃고 가지요~^^
아 그리고 정답은 이층집 아짐님 말씀도 옳다는 생각이 올리고 나서 들었는데요
약속이라 어쩔수 없이 아주 자그마하게 올리니 용서해주시구요.
음식들은 정말 모두 맛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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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9:25 PM
1번은 깍뚜기...2버은 꽃게탕?
근데... 그냥 사과 두 알, 깍뚜기 조차도 어쩜 이리 멋지게 찍으신거에요?
정말..정말..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 완전 부러워요...ㅠㅠ
주말에 정말 경복궁이든 어디든... 고궁을 좀 가봐야겠어요.
애들 손 잡고..(헉...비온다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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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16 AM
퓨리님님
동네 어귀 어느곳도
지금 이계절에 아름답지 않은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동네 한바퀴 해보시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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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9:37 PM
깍두기, 불고기에 저도 한 표 던집니다용.
정답이라면, 요리 강좌 다시 시작해주세요~ ㅎㅎㅎ
전 예전에 꼬박꼬박 수업료로 추천했는데 어째 요새 강좌가 시들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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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19 AM
너트메그님
정답 올렸구요~^^
엉터리요리강좌 주의 하라고~
제자신의 제제가 들어와서~^^
에너지좀 모아서 다시한번 해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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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9:51 PM
음 전 색다르게 불고기요..
원래 퀴즈 잘 못마춰요. ==333
분당촌녀------ㄴ, 설긔경 잘했어요. 이렇튼둥 저렇튼둥 설 살아야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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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24 AM
ㅋㅋㅋ
그렇구나 ~^^
체스터쿵님 퀴즈 잘 못맞추시구나~^^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것은 전에 한참 글올려주시던 체스터쿵님 맞지않나요?
요즈음 새삼스레 데뷔하신다기에~ 궁금~^^
그리고 분당 작은 실개천들의 단풍색 정말 멋지던걸요~
율동공원도 멋지구요~^^
분당은 갈때마다 와~ 멋지구나 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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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12:24 PM
맞아요,,글 가끔 잘 올리던 제가 갸 맞아요..^^
괜히 시선끌라고 데뷔니 머니 이런말 썼는데,,바로 줄줄이 스타님들 출동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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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9:51 PM
저는 꽃게탕이요. 호박이 들어가서 쉽게 상할 것 같아요~ 답 아닌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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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26 AM
꿈등님
대단하신데요~^^
어디가서 물건 살때~ 사람 알아볼때~ 길 찾아갈때~
등 정말 빈틈없이 잘하실것 같은 느낌이~^^
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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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10:54 PM
불고기요!
맞추면 사과 한개 던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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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28 AM
하하
사과는 전해드리고 싶을정도로 너무나 맛난데...
사진으로만 드시게 하니 죄송합니다.^^
일단 마음의 사과? 사과! 두가지 다 보내드릴께 받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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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11:46 PM
아하....요렇게
풍경 하나. 음식하나 이렇게 올리는 방법도 있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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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29 AM
하하
이런 게시물을 병렬식? 이라고 하는가요?^^
벚꽃님의 다음번 게시물이 은근 기다려 지는 이마음은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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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11:58 PM
저도 2번 꽃게탕이요~!!
다른건 음식 건드린 티가 안나는데 꽃게는 수저질당한 흔적이 역력해서요..
단순하게 생각하고 글쓰는데, 호박들어가 쉽게 상할 것 같다는 글을 보며
호박이 쉽게 상한다는걸 처음안 결혼 7년차 멋진 주부랍니다..ㅋㅋ
아기 낳고 바깥구경 잘 못하는데..
풍경보니 다른세상 같에요..
첫째 유치원, 둘째 어린이집 보내면서..매일 아침 신랑에서 날씨 물어보는 실미도 여인이지요..ㅜ.ㅜ
어제는 답답해서 미친듯이 아기띠하고 이마트 가서 4시간 돌았는데,
지금 손가락, 발가락, 어깨가 장난이 아닙니다..휴..
암튼, 글덕분에 눈호강하고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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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34 AM
찌니호야님!
문제 두개인데 하나만 푸셨네요~^^
반타작이옵니다^^
아무튼 이런 예리한 추리를~ (수저질 당한~^^)
찌니호야님은 일단 세월을 선물로 드려야 할듯~^^
그렇지만 아이들이 크면서 나도 세월을 먹는다는 사실이 조금 아쉽기도 하더군요~^^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창밖의 나뭇잎 하나라도 즐겨보시는 여유를 선물로 드립니다~
받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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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12:27 AM
저도 꽃게찌개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라 그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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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37 AM
espressimo님
학교 성적이 매우 좋았을것으로 사려되옵니다.
자신의 처지와 느낌에 따라 찍어가는 찍기 실력~^^
백점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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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2:58 AM
전 불고기요! 이거 맞추면 저 맛깔스러운 깍두기 한입 주실래요?^^
...
그나저나 한국 가을 경치는...다시봐도 너무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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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43 AM
구흐멍드님
제가 자리깔고 엉터리점 쳐봅니다.^^
님은 지금 고기가 냉장고에 많이 있습니다.
냉장고에 배추김치가 한병 있네요.
올겨울 님은 잠시 한국에 오실일이 생기겠군요~^^
하하
그냥 재미로~
몇개 맞추었나요?
일단 돈받고 돗자리들고 먹튀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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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8:39 PM
노니님....ㅎㅎㅎㅎ
땡! 다 틀리셨습니다.
1 고기 없어서 오늘 장보러 가요
2 김치는 있어본적이 없네요ㅠㅠ 5년동안 한번 담가본게 전부;;
3 한국은 추석에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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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4:28 AM
우선..금강산도 식후경.....ㅎㅎ
이라는 말을 잘 아시는듯한 사진 배치!!! 에 혼자 웃습니다...ㅎ
뽀도독 소리가 날듯이 씻겨진 사과 한 입 배어물면...
온 가을이 입속으로 들어올듯...ㅎ
퀴즈에는 웬지 함정이 있을듯한 분위기가~~~
속지말자...사진빨!!ㅋ
결론은 전 패쓰~~~~하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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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44 AM
하늘재님
요점 정리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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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4:43 AM
저도 이층집아짐님과 똑같은 맘이랍니다.
풍경 사진들 하나하나가 멋스러운 계절의 정취가 넘치고,
또 하나같이 맛있어 보이는 저 음식들까지...다 훌륭하기만 합니다.
그러니 그저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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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53 AM
보라돌이맘님
항상 고운마음이 글 하나하나에 잔잔히 흐르는것을 보면서
봄날의 햇빛같은 느낌이랍니다.
이층집아짐님 말씀대로 이런 퀴즈자체가 문제가 있지않나?
하고 아차! 싶었답니다.
그래도 게시물 약속이라서 아래 자그마니 답글을 달수 밖에 없음에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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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23 AM
저기가 경복궁인가요? 사실 노니님 글보고 격복궁 맞은편 한국일보사가 보이는 그곳이 유난히 눈이 가네요~ 지난 여름 그근처 섬머셋팰러스란곳에 두달간 묵었거든요~ 거기 머물면서 인사동에도 자주가고 삼청동길이랑 경복궁이랑 애들데리고 자주 왓다갔다했는데 사진으로보니 울컥 더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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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52 AM
꼬꼬와 황금돼지님!
하하
맞아요! 경복궁 주차장 부근에서 360도 돌아가며 찍은것이랍니다.
한국일보사가 멋지게 건물을 다시 지었지요!
사진으로 추억 여행 즐겨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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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8:54 AM
아고...꽃게탕 보면서 목으로 침이 꼴깍 넘어갔는데...아까비....ㅠㅠ
사진이 점점 좋아지십니다. 대체 이제 못하는게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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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7:16 PM
이제 82 하려면 사진도 배워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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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3 1:07 AM
사진기 어떤 거 쓰세요?? ㅋ
저의 구린 사진을 사진기 탓으로 돌리고 싶다는..ㅋ
노니님 사진 속에 가을이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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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3 12:59 PM
꽃게탕 도 불고기도 깍두기도 정말 맛있어 보여요 이번 주말에 한번 해 먹어 보려고 합니다.
아직 춥지 않아서 가을이 긴 것 같아 다행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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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3 1:54 PM
와---- 사진들이 정말 멋있네요.
제가 국민학교 때 줄창 다녔던 경복궁하며, 늘 집 밖을 나서며 보았던 인왕산의 모습들... 한국을 떠난지 어언 10년이 지난 지금. 제일 그리운 곳 중 하나가 바로 이곳인데, 이렇게 사진을 대하니 근처 못보던 건물들 때문일까요? 조금 낯설기도 하고, 늘 바위 산처럼 느껴졌던 인왕산이 저렇게 나무가 많았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네요. 우리 식구 모두 사진들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한국이 이렇게 예쁘구나... 한국의 고궁이 이리 멋있구나...하면서 말이죠. 눈이 호강하고, 추억이 떠오르는 저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