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머~ 이러시면 곤란해요~~~

| 조회수 : 12,79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1-11-01 11:30:52

흐미~~~

글 올리러 들어왔더니 키톡스타 총 출동이네요 .... OTL

----------------------------------------------------------------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안그래도 실력 딸려 미치겠는데~
오늘은 뭘 만드나 매일매일 머리 아픈데

고수들이 대거 등장해서 기죽이니 너무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반찬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요리는 할줄 몰라  죄송합니다


그동안 올린사진  다시 올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 친구가 많이 생겨 감사합니다
키톡이 부흥해서 감사합니다~

내 배는 점점 나와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

세상에는 참 다양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콩나물 국만 보면 생각나는 아찔했던 기억~~

 

 

몇년전 온 국민이 아폴로 눈병으로 안과병원이 대박을 치던 해였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걸려본 증상이라 그렇게 아프고 심한적은 없었지요

심지어 열까지 나더군요 ㅠㅠ

그때만해도 간이 배밖으로 나온 남편은 종종 집에  친구들을 불러 밥을 먹곤했습니다

 

 

 

어느날  아침 ...

운동하러 나갔다가 친구를 데리고 온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10분이면 도착한다고 아침상 차리라고...

저는 지금 내 눈 상태를 보고도 친구를 부르냐며 절대 안된다고 했지만

먹는 밥에 숟가락 하나면 얻으면 되니까 부담갖지 말고 얼릉 준비하라며 무심하게 끊어버리더군요 ㅠㅠ

 

저는 황급히 안방으로 들어가서 검은 썬글라스와 흰장갑을 찾았어요

그 친구분 저를 보더니 식사하게 해줘서 고맙다며 인사를 하는데 저는 고개도 돌리지 못한채로

인사를 받았습니다 ...


 

검은 선그라스에 흰 장갑끼고 손님 대접해 보셨나요??

제 생전에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웃지 못할 사연이죠 ...OTL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ㅋㅋㅋ


 

 

가을이라 식탁 러너 새로 갈았어요~~

오늘 아침 밥상입니다~^^*


 

 

 

<부록>

11월 맞이  가을 풍경 사진입니다

역시 배운만큼 사진이  좋아지더군요~~

즐감하세요~~^^*

올림픽 공원에서 유명한 나무죠~ 왕따 나무~

근데 개인적으로 왕따란 말 싫어해서 고독한 나무 ~ 생각하는 나무로 바꿔주고 싶네요~^^*

가을억새~~

역광으로 찍으니 분위기가 한층~~업~~

따스한 햇살받으며 가을 공원으로 산책나가세요~~

11월도 힘차게 화이팅~!!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주
    '11.11.1 11:37 AM

    댓글을 먼저 안달수가 없어요.
    오늘따라 왜 내가 이리 맘이 급한지요 ㅎㅎ
    첫사진에 띠용놀래서 한참쳐다봤는데
    두번째 세번째 모두모두 이렇게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다니요.
    그냥 너무너무 좋아요~
    다시 또보러 쉭~ ㅎㅎㅎ

  • 시간여행
    '11.11.1 12:32 PM

    미주님~~와락~~
    사진이 너무 커서 놀라셨나요? ㅋㅋ
    제가 맨날 집에잇는 데스크탑으로 보다가 우연히 아들 노트북으로 보니까 사진이 너무 작은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좀 크게 올렸는데^^;; 노트북 보시는 분들 잘 보이라고

    행복하셨다니 무한 감사합니다~~저도 기분 너무너무 좋아요~~^^*

  • 미주
    '11.11.1 1:09 PM

    아니요 사진 너무 좋아요~
    첫사진부터 뭘 먼저 먹어볼까 하고 찬찬히 쳐다봤어요^^
    뭐랄까 음식이 참 정감있어 뭉클하니 한참 봤어요.

  • 시간여행
    '11.11.1 1:24 PM

    어머~~정말요??
    남들 다하는 기본 반찬에 뭉클하시다니~~흑흑 감동입니다 ㅠㅠ

  • 2. 제주/안나돌리
    '11.11.1 12:12 PM

    상차림이 이리 정갈하신지? 반성모드로 돌입합니당^^ㅋ

    가을 단풍사진보니~ 작년까지 무수히 갔던 경복궁, 일산호수공원 모두 그리워집니다.

  • 시간여행
    '11.11.1 12:33 PM

    엄훠~ 음식고수분께서 반성이시라뇨~~~당치 않습니다^^
    가을은 누구나 그리움이 많아지는 계절인가봐요~^^*

  • 3. Harmony
    '11.11.1 12:45 PM

    어머 매일 이렇게 차려드세요?


    반성합니다.ㅠㅠ

  • 시간여행
    '11.11.1 12:56 PM

    아~진짜 고수분들이 왜이러셔요~~~

    제 글을 띄엄띄엄 보셨군요 ㅋㅋㅋ
    그동안 올린 밥상 총정리입니다 ~ 저기서 매일 반복 ㅋㅋ
    마지막 사진만 오늘 밥상입니다~~

  • 4. 호호아줌마
    '11.11.1 1:01 PM

    총각 김치, 파김치 그리고 각종 나물에 부침개....
    울집 밥상에서 나물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전해주세요 남편되시는 분께
    "이런 아침상 받으시는거 복받으신 겁니다아~~~"

  • 시간여행
    '11.11.1 1:20 PM

    호호님~~방가방가
    점심 잘 드셨나요?^^
    저는 그동안 밀린 키톡 글 읽느라고 아직도 컴앞입니다 ㅋㅋㅋ
    저기 파김치랑 고들빼기는 시어머님이 주신거에요 =3=3=3

  • 5. 코로
    '11.11.1 1:11 PM

    마지막 벤취 사진.. 정말 걷다가 쉬고 싶어지는 장면입니다.
    저기 어디래요??

    이 가을날 너무 잘 어울립니다~ (모니터 배경으로 써도 될까요>>)

  • 시간여행
    '11.11.1 1:21 PM

    코로님~~
    올림픽공원이예요~
    저도 그 사진 정말 맘에 들게 찍혀서 기분좋았어요~~
    네~~배경으로 써주시면 영광입니다~~^^*

  • 6. 벚꽃
    '11.11.1 1:46 PM

    ㅋㅋㅋ
    진짜 오늘은 스타들 대거 납시셨네요...

  • 시간여행
    '11.11.1 8:28 PM

    그러게요~~
    담부턴 택일을 잘해야겠어요 ㅋㅋㅋ

  • 7. caffreys
    '11.11.1 2:08 PM

    와우 감동의 밥상 스타 중의 스타시네요
    맨 위에 있는 찌개 해서 흰쌀밥 먹고싶어요

  • 시간여행
    '11.11.1 8:30 PM

    와우~ 오늘 스타가 많이 나와서 저도 깍두기로 넣어주시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 8. 행복이마르타
    '11.11.1 2:53 PM

    어머 맨날이렇게 차려드신다는거죠
    그렇다면 앞으로 시간여행님의 안티팬이 되겠습니다 기꺼이

  • 시간여행
    '11.11.1 8:32 PM

    어머~~절대 아닙니다~
    키톡 데뷔후 석달 동안 올린 글 중 이쁘게 나온것만 추렸어요 ㅋㅋㅋ
    부디 이쁘게 봐주세요~~꾸벅~^^*

  • 9. 보라돌이맘
    '11.11.1 3:40 PM

    검은 선글라스에 흰 장갑 끼시고
    저리 멋지게 차려 내셨다는 말씀입니까?
    그 손님.. 아마도 평생 이 날 함께했던 밥상을 잊지 못하실 듯.
    뭔가 도시적인 세련된 장금이의 모습...
    그 상황에서 제 눈 앞에 계신다면 그리 느꼈을 꺼 같아요.^^

    아무튼 시간여행님, 참 부지런도 하시고
    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삶의 순간순간에 늘 활력이 넘치십니다.

  • 시간여행
    '11.11.1 8:35 PM

    이런~~보라돌이맘님까지 띄어띄엄~ㅋㅋㅋ
    사진은 최근에 올린것중 하나구요~~내용은 몇년전 입니다 ~~

    진짜 장금맘께서 무수리한테 과분한 칭찬을 하시다니 영광이옵니다~~^^*

  • 10. 물방울
    '11.11.1 4:20 PM - 삭제된댓글

    ㅎㅎ
    검은 썬글라스에 흰장갑..

    어느것 하나 안맛나 보이는게 없어요...
    젓가락 들고가면 안될까??????? ^^;;;;;;;;;;

  • 시간여행
    '11.11.1 8:36 PM

    네~~상상만해도 웃기죠 ㅋㅋ
    누군가 삽화로 그려주면 완전 대박인데~~~
    언제든지 젓가락 들고 오세요~~

  • 11. 청솔
    '11.11.1 4:35 PM

    저렇게 잘 차려 먹으면 배가 안 나올 수 없겠는데요... ㅋ
    미안합니다~~
    심한 말 해서... ㅋ
    먹는 사람 있을 때 열심히 차려 주세요^^ ㅎ

  • 시간여행
    '11.11.1 8:38 PM

    아닙니다~~사실을 말하시는 건데요^^
    날이 갈수록 D라인이 되어가고 있어요 ㅋㅋ
    어쩌다 한번씩 저렇게 먹어요~~절대 매일 아닙니다^^*

  • 12. 적도의꿈
    '11.11.1 5:59 PM

    이런 밥상을 매일 받으시는 그 분은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전생에 진정 구국영웅이셨으리라.. ㅎㅎ

  • 시간여행
    '11.11.1 8:40 PM

    남편한테 행복한가 물어볼게요 ㅋㅋㅋ
    적도님을 포함해서 요리잘하는 분들이 여기 얼마나 많은데요~~^^*

  • 13. 꼬꼬와황금돼지
    '11.11.1 6:03 PM

    마지막 가을 사진도 넘 아름답고,..
    검은 선글라스에 흰장갑 에피소드도 넘 재미나고,..(글솜씨 은근 좋으세요~ㅎㅎㅎ)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넘 부지런하게 한상 잘 차려드시는 밥상
    깔끔하니 넘 맛나보이구요~~^^*
    전 너무 일찍부터 (컴이 이렇게 상용화되기 전에) 외국에서 살아온탓에 컴용어를 잘모르기도하고
    그래서 직접 사용하기 아직 좀 쑥스럽기도한데,..
    OTL도 무슨 뜻인지 몰라 인터넷 검색했어요~ㅋㅋㅋ

  • 시간여행
    '11.11.1 8:46 PM

    저는 꼬꼬님에게 테이블 셋팅하는법 배우고 싶어요~~
    어쩌다 한번 저렇게 차리니까 사진에 올리죠 ㅋㅋㅋ

    컴용어 키톡에 데뷔할때 저도 모르는거 많아서 검색했는데 ㅋㅋㅋ
    짤방은 아시나요?? 짤림방지
    요즘 키톡에서 배나온 아줌마의 좌절을 뜻하는 새로운 이모티콘이 나왔어요~~OTUL

  • 14. 단추
    '11.11.1 6:11 PM

    저 밥상에 밥 한그릇만 떠 주시면 안되요?
    다이어트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져요.

  • 시간여행
    '11.11.1 8:47 PM

    단추님~~어서와요~~
    무조건 밥줄게요~ 혼자만 날씬해지는거 절대 안됩니다 ㅋㅋㅋ

  • 15. 체스터쿵
    '11.11.1 7:08 PM

    이건 머..완전 행복한 가정이시겠어요..이런 밥상은 행복한 가정에만 있는거예요..
    제 사진들을 유심히 보셨는지요..이런 떼샷이 없어요..걍 단품사진만 찍었잖아요? 이런 훌륭한 상사림을 한적이 없어서리..

  • 시간여행
    '11.11.1 8:48 PM

    아침만 먹는 일식군에게 밥 안주면 회사를 안가요~ㅋㅋㅋ
    저도 가끔 올리는 밥상이구요~~~주로 단품이 많아요 주변이 정리가 안되서요 ㅋㅋㅋ
    그리고 빵도 못만들어요~~~빵좀 주세요~~ㅋㅋ

  • 16. 미미맘
    '11.11.1 7:38 PM

    지난 번에 사진 배우신다고 하시드니 정말 사진이 너무 좋아요..
    저 고딩때 올림픽공원 만날 다녔었는데.
    선수촌안에 있는 학교 다녔거든요.

    그런데 눈병이니 선들은 알겠는데 흰장갑은 왜여?
    혹시 장님 컨셉?

  • 시간여행
    '11.11.1 8:50 PM

    미미맘님~~
    혹시 한국 체고? 아님 보성고??
    저도 결혼전에 둔촌아파트 살았어요~~

    그리고 흰장갑은 숟가락이나 그릇에 전염되지 말라고 낀거예요~^^;;

  • 17. yozy
    '11.11.1 7:48 PM

    제가 매일 차리고 싶은 밥상인데
    전 능력 부족이네요.^^
    정말 정갈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 시간여행
    '11.11.1 8:54 PM

    아웅~~
    이제 yozy님도 데뷔하셔서 저를 놀라게 하실것같은 예감이 ~~~~
    댓글만 봐도 고수인지 다 알아요 ㅋㅋㅋ

  • 18. 알럽베베
    '11.11.1 8:07 PM

    오이지먹고싶네요 ~ㅠㅠ

  • 시간여행
    '11.11.1 8:55 PM

    저거 여름에 차린상입니다 ~~^^*
    위안이 되셨나요?? ㅋㅋㅋ

  • 19. 이층집아짐
    '11.11.1 8:55 PM

    선그라스에 흰장갑 얼마든지 끼셔도 괜찮습니다.
    저런 밥상 매일 차려만 주신다면요....ㅎㅎ

  • 시간여행
    '11.11.1 9:18 PM

    안되요~~ 얼마나 아팠는데요 ㅠㅠ
    이층집아짐님이 만들어 주는 행주랑 앞치마가 있으면 저런 이벤트는 가능해요 ㅋㅋ

  • 20. 퓨리니
    '11.11.1 9:28 PM

    정말이지 이러시면 곤란합니다...ㅡㅡ;;
    고대~~~~로 상째, 아니 식탁째 집어오고 싶은 밥상만
    맛난 것들만 잔뜩 올리셔놓고, 겸손해하시면... 음..
    저 같은 사람은 어쩔....흑....ㅜㅜ

    사진 배워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돋습니다.

  • 시간여행
    '11.11.2 9:03 AM

    엄훠~~퓨리님 아드님의 귀여운 깁밥솜씨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요리잘하는 엄마가 있으니 가능한 것이지요~~

    사진은 꼭 배우세요~~
    빛과 구도만 알아도 절반은 성공입니다~~~~

  • 21. 그리피스
    '11.11.1 9:49 PM

    저 이런거 너무 좋아요..
    그냥 밥상이 어찌나 힘든지...국들 메모하고 갑니다.

  • 시간여행
    '11.11.2 9:05 AM

    정말요?^^
    메모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22. 지방씨
    '11.11.1 11:43 PM

    엄살~
    이럴 때 쓰는 것 같아요.
    밥상에 올려진 반찬 수 세다가 침만 질~질~~
    그렇지 않아도 허세군 쟈스민님 고딩밥상 보고 현실이 아니라며 힘들어했는데
    이거 보면 더 힘들어지겠어요.

  • 시간여행
    '11.11.2 9:07 AM

    하루에 한끼만 먹는 일식군이니 저녁상 비스무리하게 아침을 줍니다~^^*
    자세히 보면 국 빼곤 밑반찬 과 김치가 돌아가며 나올뿐이죠 ㅋㅋㅋㅋ

  • 23. jasmine
    '11.11.2 9:01 AM

    이론...매일 새반찬을 세가지는 하시는군요. 진짜 반찬에 정성이 뚝뚝 묻어납니다.
    감자볶음이랑 북엇국, 배추된장국...당첨입니다. 장보러 가야겠어요.

    참, 남자들은 진짜...배려가 없어요. 죽을때까지 갈구세욧~~~

  • 시간여행
    '11.11.2 9:11 AM

    그쵸~~
    그 당시엔 정말 미웠어요~~
    암튼 그 이후로 단단히 교육을 시켜서 이젠 식사 손님은 전혀 없어요~~ㅋㅋ

  • 24. 소연
    '11.11.2 7:15 PM

    아래 사진 이쁘네요....
    나두 갈색러너 사고싶어라~

  • 시간여행
    '11.11.2 8:19 PM

    네~~ 가을에는 갈색이 진리죠^^*

  • 25. 무명씨는밴여사
    '11.11.3 2:16 AM

    제가 매끼니 저리 차린다면 저랑 같이 사는 남자는 증말 행복할 겁니다.

  • 시간여행
    '11.11.3 4:28 PM

    밴여사님 올만이네요~^^*
    저도 매끼니 저렇게 안올려요~~ 요리도 잘하시면서 왜그러셔요~~ 저는 반찬만 ㅠㅠ

  • 26. ♡네잎클로버♡
    '11.11.4 12:00 PM

    로긴 잘 안하는데 님 글 보고 로긴했어요. 쭉 ~ 보면서 요금 울 아이들이 한창 좋아하는 개그콘서트 버전으로 읽어보고 총각김치보고는 아...나도 담아야 하는데...하는데...자꾸 생각만이구...마지막으로 절 너무 가슴허하게 만드는 사진풍경보고 그리움반 허전함 반에 로긴했어요. 서울에 있다가 지금은 대전에 내려와 있는데 짠~한 향수와 너무 이쁜 사진이 맘을 설레게 하네요.^^

  • 시간여행
    '11.11.4 8:44 PM

    네잎클로버님~~안녕하세요^^
    로긴해 주셔서 감사해요~~ 외로울수록 지금처럼 자주 표현하시고 댓글로 친구를 사귀면되죠^^
    저희집 애들도 개그콘서트 좋아해서 주말에는 온 식구가 다같이 봐요~ㅋㅋ
    김장철이 다가오니까 김장할때 같이 준비하시면 맛있는 총각김치가 될거예요~~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962 땅콩 조림 27 벚꽃 2011.11.01 8,345 0
34961 나가사키 짬뽕과 꼬꼬면 ㅋㅋ(물고기 있음) 26 지방씨 2011.11.01 10,698 0
34960 서울의가을과 가을빛 담은 음식사진 몇장 48 노니 2011.11.01 7,752 1
34959 소박한 우리집밥상~ 색다른 두부반찬 즐겨보세요. 20 아이스티 2011.11.01 13,649 0
34958 어머~ 이러시면 곤란해요~~~ 54 시간여행 2011.11.01 12,799 1
34957 나도 멋 부리던 시절이 분명 있었거든...ㅠㅠ 151 jasmine 2011.11.01 32,596 0
34956 제일 맛있는 반찬은? 86 보라돌이맘 2011.11.01 23,037 2
34955 아무리 많이 먹어도 탈나지 않는 별미밥 [무청우거지 밥] 17 경빈마마 2011.11.01 10,900 0
34954 팅커벨 파티~~(사진 좀 많아요~) 70 꼬꼬와황금돼지 2011.11.01 10,635 0
34953 딸 생일날 해준 홍합콩나물찜 6 한국화 2011.10.31 5,655 0
34952 칠보산휴양림으로 친정식구랑 같이한 늦은휴가 8 행복이마르타 2011.10.31 5,540 0
34951 저도 데뷔해요 ㅎㅎㅎ 33 체스터쿵 2011.10.31 7,335 0
34950 두부 한그릇 24 RUI 2011.10.31 6,978 0
34949 데뷰합니다~ 같은 재료로 여러 음식 만들기 24 청솔 2011.10.31 8,535 0
34948 아름다운 제주살이 30 먼훗날에~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29 제주/안나돌리 2011.10.31 8,901 0
34947 ^^; 순두부 찌개 9 벚꽃 2011.10.31 7,125 1
34946 맛있게 먹되 평가는 냉정하게... 52 LittleStar 2011.10.31 13,330 0
34945 순두부 찌개를 위한 슈퍼 가는 길 3 벚꽃 2011.10.31 4,745 0
34944 정말 정말 간단한 할로윈 기분 내기.... 20 자꾸자꾸행복해 2011.10.31 5,407 0
34943 해피 할로윈~ 깃발에만 힘주다. 20 Joanne 2011.10.31 5,878 0
34942 일요일 특식 + 주진우 기자님께 칭찬받은 주먹밥 + 개사진 31 구박당한앤 2011.10.30 19,224 1
34941 여름 나라 음식 이야기 19 적도의꿈 2011.10.30 6,070 0
34940 홈메이드 요쿠르트와 홍시의 만남 ^^ 15 미소조아 2011.10.30 6,394 0
34939 작성중, 질문 있어요. 9 벚꽃 2011.10.30 3,194 0
34938 아들이 만든 감자 팬케잌 Potato Latkes 14 에스더 2011.10.30 7,693 0
34937 순간순간 내 삶의 주인이 온전히 나임을 알게 되길:: 핑거휠레.. 29 프리 2011.10.30 9,933 1
34936 가을, 고딩 밥상입니다 (개있어요) 49 jasmine 2011.10.30 22,527 1
34935 먹는이야기 9 나라 2011.10.29 8,9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