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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팅커벨 파티~~(사진 좀 많아요~)

| 조회수 : 10,635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1-01 08:02:14

지난번   첫인사드렸을때 반갑게 맞아 주셔서 82님들께 정말 감격했어요~(감사합니다.꾸벅~)

한번 인사하고나니, 눈팅만했을때 그리고 댓글 달기시작했을때랑은 

그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뭔가 82님들과 좀더 가까워 진듯하고 

나도 82의 진정한 일원이 된듯한 느낌이랄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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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서는 일품요리를 즐겨해먹어요~ 만들기도 쉽고 맛있고,..

파스타는 특히 아이도 어른도 다 좋아해서 자주 해먹지요~

 




루콜라 파스타


면은 링귀니를 사용하고 알리오올리오 베이스를 기초로 만든 파스타입니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편으로 썰은 마늘 몇쪽을  볶아준후 

방울 토마토를 십여개정도 반으로 갈라 함께 살짝 볶아준후 

알덴테로 삶아진 링귀니를 올리브오일과 함께 넣어 잘 섞어준면 됩니다.

새우가 있으면 새우를 다진 마늘을 섞은 올리브오일에 잠시 재워두었다가 

파스타면을 넣기전에 먼저 살짝 볶아서 익힌후 파스타면을 넣어 섞어주면 됩니다. 

파스타를 그릇에 담고  루콜라를  엊은후  생파메산 가루를 갈아서 뿌려주고 

통후추도 기호에 따라 갈아서 좀 뿌려먹으면 됩니다.

저나 남편은 루콜라를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듬뿍  얹어먹습니다.

건강식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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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볼로네즈

 

볼로네즈소스 만드는법: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른 팬에  잘게다진 양파 와 다진  마늘을(두쪽정도) 넣고  볶다가    

( 잘게 썬 빨간 파프리카를 넣어주기도 합니다.)   다진고기(500그램정도) 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고기가 익으면 

잘게 다져진 깡통토마토를 하나 넣고 마른 오레가노와 바질을 손으로 비벼 넣어준후  

 약한불에서 오랫동안 뭉근하게  끓여주면 됩니다.

저희집은 많은 양을 한꺼번에 만든후 한끼분씩 나눠서 냉동해 놓은후  먹고싶을때 꺼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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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콜라 피자~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좋은 재료를 쓸수 있어 맛도 좋고  짜지도 않고  

또 아이들이 함께 만들수 있어 재밌어합니다.

피자도우는 믹스파는걸 사다하기도하고 집에서 도우를 만들기도하는데 믹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서 하나 분량씩 냉동해놓고 필요할때 꺼내쓰면 편리합니다.

소스도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서 조금씩 담아 냉동해 두고 사용합니다.

소스는 다진마늘(한쪽)을 올리브오일에 볶다가 곱게 갈아진 상태의 토마토(깡통 1개)를 넣고 

치킨스톡 큐브를 1/2개손으로  부셔 넣고  토마토 소스에 잘 섞어준후 

오레가노와 바질을 손으로 비비면서 넣어주고 

약불에서 오래 끓여주면 됩니다.

 피자 도우에 만든 토마토 소스를 펴발라준후 원하는 재료를 얹고 오븐에 구어주면됩니다.(225도-250도)

역시 루콜라를 너무 좋아해서 피자에도 먹기직전 로콜라를 잔뜩 올려서 먹었습니다

(아이들껀 루콜라 빼고,..ㅎ)

먹을때 올리브오일을 살짝 뿌려주면 더 맛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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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을 곁들인 루바르브( rhubarb)와 사과를 넣은 크럼블 파이


루바르브가 들어가서 사과 크럼블 파이와 달리 계피는 넣지 않고 설탕만 넣어줍니다.

 여기에 생강을 1.5티스푼정도 넣어줬어요~

크럼블 재료: 2dl 밀가루, 2-3 큰술 설탕, 100g 버터

크럼블 만드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지난번 순덕이 엄마님 레시피를 보고 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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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날에는   그냥 집에 있는 밑반찬에

계란말이만 해서 먹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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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 담궈 먹고.....^^

남편이 겉절이를 좋아해서 부추김치랑 얼갈이김치를 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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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신김치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렇게 김치찜을 한거는 아주 좋아해요~^^

담궈논 묵은지로 돼지고기 밑에깔고 묵은지찜도해먹고,..완전 밥도둑이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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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의 손님초대상차림


손님 오시기전 음식준비를 어느정도 마친후 상차림을 미리 합니다.~

연세가 드신 분들이라 손님 앉혀놓고 사진 찍을 수 없어서 이번엔   음식사진은 없어요~ㅎ

서양음식을 할때는 우리음식처럼 미리 만들어 놓을수가 없고 먹기직전에 내야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날의 메뉴는  웰컴주와 여러가지 카나페. 

에피타이저로는 프렌치 어니언숲 (손님이 좋아하신다고해서,..정했어요~) 

메인메뉴는  굴라쉬와 삶은 감자   

후식으로는  여러가지 말린 과일을 필로로 감싸서 오븐에 구운, 

열대과일 필로 주머니에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내고 

마지막으로 차를 마실때 집에서 만든 경단과 두가지 다식을 냈어요~









                    ******************************** 팅커벨 생일파티~




혹시나 어린아이들 있는 82님들 참고되실까해서 작년 제나 생일파티 한번 올려봐요~

테마는 팅커벨로 잡고 초대장을 보냈어요.

영국은 만5세에 의무교육이 시작되는데, 9월1일생에서 담해 8월31일생 아이들이

유치원 입학을 해요. 제나는 생일이 7월24일이기때문에 만4세에 입학을 했어요.^^

입학하고나서 첫생일은 보통 반아이들 전체를  초대 하더라구요.

제나 파티에는 반친구들과 기타친구들 포함 34명을 초대했어요~

생일이 방학중이고 여름마다 한국엘 가기때문에  파티를 한달이상을 땡겨서 했지요~




인터넷 검색해서 파티주제에 맞는 아이들 간식 box 주문하고( 남녀 구분해서요~^^)




파티는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시간인지라 간식만 준비했어요. 

그동안 파티 다니면서 보니 아이들 점심이나 간식은 간단히 준비하더라구요~

전 간단하게 샌드위치, 음료, 스낵 한 종류, 사탕, 쵸콜렛 두 종류, 과일과 야채 조금 넣었어요~





파티끝나고 아이들에게 들려보내는 파티백~

마침 남편이 한국 에 출장 다녀올일이 있어서 

싸인펜하고 스티커를(한국이나 여기나 애들은 스티커 넘 좋아하더라요^^)  사다달라고 부탁했 지요~

보통 파티백에는 하루만 가지고 놀면 부서지는 그런 장난감들을 넣어주는데 

전 뭔가 쓸만한걸로 주고싶었거든요~


내용물은 싸인펜, 스티커,  

제나 닮은 만화 캐릭터를 인터넷에서 뽑은  감사카드 

(제나가 파티 며칠전부터 카드에 생일선물과 파티에 와줘서 고맙다는 글을 써 놓았어요~), 

군것질거리,  호일에 싼 생일케잌 조각(당일날 정신 없을까봐 

미리 케잌하나 더 준비해서 파티전에 잘라서 넣어줬어요),

그리고  엄마들이 젤로 좋아한 건데,.. 틈틈히 찍어둔 아이들 사진 한장씩



파티백도 한국에서   사왔어요~

캐릭터는 없지만 가장 저렴한걸로다 남대문 문구점에서,,..

대신 언니나 형따라온 동생들에게까지 파티백은 넉넉하게 나눠줬어요~^^





장소는 보통 가까운 교회강당등을 빌리고 부모가 직접 엔터네이너가 되던가 

아니면  키즈파티 전문 엔터테이너를 부르기도해요. 놀이시설이 설비된 장소를 빌리기도하지요~

제나반 아이들중 몇명은 마술사를 불렀는데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제나생일날 또 마술사를 부르기가 뭐해서,

게다가 저나 남편이나 엔터테이너 자질도 없으니 직접 할수도 없고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테마파티전문 엔터테이너를 불렀죠~

장소는  무용실로도 쓰이는 가까운 교회강당을 빌렸어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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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전문 엔터테이너 언냐 도착해서 보니

 망했다~~싶더라구요. 어떻게 저보다 더 얌전하게 생긴거에요~ㅠㅠ

키즈파티 엔터테이너는 조금은 떠들썩하고 활달해야 아이들을 휘어잡고 재밌게 놀릴텐데,..

역시나,.....조용조용한 처자ㅠㅠ 

그래도 아이들이 아직은 어려서 이것저것 잘모르고 그런대로 재밌게 놀았어요~


가운데 초록색 날개가 제나 팅커벨, 그옆에가 언냐 팅커벨~







며칠전만해도 깨끗했던 무대위에 웬 의자랑 이것저것 지저분한 것들이,..ㅠㅠ

시간이 없어서 치우지도 못하고 그냥 파티 시작했어요~

초대장에 파티테마를 정해주면 이렇게 아이들도 대부분 거기에 맞춰 의상을 입고와요~

하다못해 얼굴에 수염이라도 그리고 등장,..ㅎㅎㅎ





분홍색 요정은 하은이~





제나가 너무 즐거워했어요~ㅎ





마지막으로 생일 축가 불러주고 촛불 끄고,..



두시간 정도 신나게 게임하고 놀고나서 둥그렇게 자유로이 둘러앉아 간식먹고

각자 파티백 받아가지고 집에 돌아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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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후 오랜만에 만난 피터팬네랑 가까운 펍에서 뒷풀이~









1년전인데도 아이들이 많이 어리네요~^^

만 두살반이었던 하은인 이때까지 기저기 차고 있었는데,.. ㅋㅋㅋ





제나 요즘사진,..

토요음악학교에서 미니 바이올린 발표회 마친후 호빵먹고 있는중~




하은이  지난 생일무렵~



봄소풍때~

의자에서 떨어져 앞니를 다치고나서 앞니 하나가 어둡게 변했었어요. 

지금은 다행히 원래치아색으로 돌아왔어요~

남대문표 만원짜리 모자가 잘어울리지요? ㅎㅎㅎ

(남대문시장 완전 사랑합니다.~~~ )







마지막으로 런던 사진 두개 올리고 갑니다요~^^

지난주말 아이들 데리고 테이트 모던 미술관 다녀오던길,..

워털루역에서 싸우스뱅크 템즈강변은 언제 걸어도 참 아름답습니다.










멀리 가운데...쎄인트 폴 대성당도 보이네요~


사진 올리는법  약간 터득해서 사진 좀 많이 올렸어요~ㅎㅎ

긴글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좋은 한주 되세요~~^.~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장종지
    '11.11.1 8:12 AM

    진짜 요정같아요.

    중간에 보이는 인형집이 혹시 리틀타익스의 동화의 집인가요?
    예전에, 지금 대학생 딸 5살 무렵
    좁아터진 집 마루에 저거 놓고 온식구한테 구박받아 죽을 뻔했어요.

    그때 추억이 있는지 그게 눈에 확 들어오네요.

    한번더 아이들이 요정같아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10:08 AM

    제가 집을 이사가려고 하는터라 아직 아이들 놀이집은 못사줬어요~
    그래서 저 놀이집이 리틀타익스인지 잘 모르겠네요? 간장종지님덕에 이름 외워두게 되네요~^^
    마루가 다소 비좁아도 아이들위한 놀이공간을 마련해 주신 간장종지님 참 좋은 엄마신거 같아요~
    그때도 지금도요~^^
    감사합니다.~

  • 2. 무명씨는밴여사
    '11.11.1 8:15 AM

    아래, 하은이가 모자 쓴 옆 보습, 진짜 인형같아요. 인형인 줄 알았다능.
    음식도 모두 맛있어 보이고요.
    볶다가 다진 고기는 뭐예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10:09 AM

    블러그에서 글을 복사해오느라 띄어쓰기가 막 헷갈려있네요~^^
    다시 잘 수정했어요~ 볶다가는 윗글에 붙어있는거라,..그냥 다진고기에요~ㅎㅎㅎ
    헷갈리게해서 죄송합니다.~
    하은이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crumb
    '11.11.1 8:20 AM

    제나양 하은양 정말 그림이네요. 아니야, 그림 같다는 말도 부족하고 진짜 무슨 숲속의 정령 같아요ㅠ_ㅠ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10:11 AM

    담부턴 아이들사진 줄이고 음식 사진 더 올려야겠어요~ㅎㅎㅎ
    여기가 키톡인데 아이들사진 위주로 되는것 같아서요~~ㅋㅋㅋ
    아이들 이뻐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4. bang
    '11.11.1 8:29 AM

    와..아이들 사진 감탄~

    너무 예뻐서 모니터에 대고 말 걸었어요..ㅋㅋ아이들 눈속에 빠질거같음!!!

    따님이 애정만만세 나오는 아역배우 같아요.이른시간 안구정화 제대로 해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10:11 AM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 5. Harmony
    '11.11.1 8:35 AM

    후아~ 애들이 정말 요정같네요.
    특히
    작은아이, 진짜 귀여워요.^^

    파스타사진이나
    아이들사진,
    이 멋진사진들을 같이 보게되어서 므흣~~~가슴이 따스해집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10:12 AM

    하모니님 반갑습니다.~그리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6. 띠띠
    '11.11.1 9:29 AM

    역시..
    요정맞네요!

    어쩜 저렇게 생길 수 있죠?
    인형같아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10:13 AM

    아이들 이리 이뻐해 주시니 감사해요, 띠띠님~~^^*
    (역시나 음식은 아이들에게 묻혀버리는군요~^^)

  • 7. 가람
    '11.11.1 10:03 AM

    와우~ 저두 파티 참석하구 싶어요^^

    사진 색감이 예술이네요~
    저두 파티에 같이 하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만큼...^^

    앞으로두 이쁜 아이들이랑 멋진 영국 사진 마니마니 올려주세용~♡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10:14 AM

    반갑습니다. 가람님~~
    함께 파티 참석하세요~~~초대합니다.~~ㅎ
    칭찬 감사합니다.~^^*

  • 8. 세누
    '11.11.1 10:14 AM

    너무 이뽀요
    제나 호빵 먹는 모습 완전 이뿌구
    하은이 옆모습 사진 완전 인형인데요
    이쁘다는 말밖에 더 할말이 없어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10:28 AM

    세누님 반갑습니다.~
    제나 하은이 이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나가 하은이와 두살밖에 차이 안나는데도 참 착하고 좋은 언니노릇 너무 잘해서 기특해요~
    하은인 아직 아가구요~ㅎㅎ
    역시 동생이 생기고나면 자연스레 언니처럼 되가는가봐요~^^

  • 9. Xena
    '11.11.1 10:48 AM

    와 저렇게 피자도우가 이쁘고 동그란 모양이라니...솜씨 좋으신 거 확 티납니다~
    키톡이니 음식사진도 좋지만,
    아이들이 너무 이쁘네요.
    제나 하은이 사진 많이 보고 싶어요^^
    아들딸 고루 있어도 좋겠지만, 같은 성이 아이들에겐 더 좋은 것 같아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11:10 AM

    Xena님 반갑습니다.~
    음식 칭찬에 아이들까지 이뻐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같은 성이 아이들에겐 더 좋은것 같아요~ 부모입장에선 아들도 딸도 다 키워보고싶지만,..
    지금 제나랑 하은이를 보면 얼마나 잘놀고 사이가 좋은지,..딸둘 낳기를 잘한거 같아요~^^
    제나가 언니노릇 톡톡히 하고,..제나가 너무 착해요~^^*

  • 10. 쎄뇨라팍
    '11.11.1 10:58 AM

    ^^
    하은이가 인형이었군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11:10 AM

    사진이 잘나왔죠? ^^ 감사합니다.~

  • 11. 인연왕후
    '11.11.1 11:01 AM

    오우 마이갓 너무 맛있게 보여요...그릇도 예쁘고 철유는 저도 갖고있는건데 어찌 화면빨이 이리도 다를까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11:13 AM

    철유 저도 무척 좋아하는 그릇이에요~ 같은 그릇을 좋아한다니 더 반갑습니다.~~
    아가들 너무 귀엽던데,..잘지내죠?^^*힘들어도 화이팅하세요~~
    저도 혼자 여기서 화이팅하고잇답니다.~^^

  • 12. 미주
    '11.11.1 11:48 AM

    악~~~~~ 이쁜아이들
    스파게티 피자 요새 좀 자제했더니 너무 땡기네요 ㅎㅎ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5:03 PM

    허브나 야채를 듬뿍 올린 올리브오일 베이스 파스타는 열량도 많지 않고 상큼해서
    많이 먹어도 살찌지도않고 좋아요~
    피자도 팬피자 같지 않게 이태리식 피자는 한판 다먹어도 배도 그다지 부르지 않고 괜찮구요~ ~ㅎㅎㅎ

  • 13. 시간여행
    '11.11.1 12:53 PM

    오오~~넘흐나 사랑스러운 제나 와 하은이~~
    블로그 구경도 잘했어요~~
    멋진 솜씨 자주 올려주세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5:04 PM

    시간여행님 이렇게 반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블러그도 82처럼 지대로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 14. 호호아줌마
    '11.11.1 12:57 PM

    제나와 하은이 표정이 어쩜 저리 이쁠까요.
    나도 이나이에 저런 딸 다시 하나 낳고 싶다는.. =3=3=3=3=3=3=3=3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5:06 PM

    저는 이나이에 하나 더 낳고싶어요~ㅠㅠㅠ
    아이는 정말 낳을수록 이쁘네요~하나 낳고 둘 낳으니 셋도 갖고싶다는,..ㅠㅠ
    근데 저도 나이가,..에고~~~^^* 감사합니다. 호호아줌마님~~^^*

  • 15. 리어리
    '11.11.1 2:06 PM

    하아~~~~~~~~~~~~~~~~~~~~~~~
    할 말을 잊었습니다....
    음식이면 음식, 사진이면 사진, 아이들, 육아....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5:06 PM

    굉장한 칭찬~~이네요^^*
    리어리님 항상 감사해요~~^^

  • 16. 리어리
    '11.11.1 2:14 PM

    10년전쯤 윔블던근처에서 산 적이 있는데, 런던의 모습을 보니 그 때가 물밀 듯이...
    템즈강가도 떠오르고, 제가 있을 땐 빅벤앞이 공사중이었는데 이제는 끝났겠죠?
    아름다운 삶이네요.
    괜찮으심 블로그 주소 알려주세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5:10 PM

    아, 리어리님 런던에서 사신적이 있으시군요~~
    반갑습니다.~
    네, 지금은 공사 끝난걸로 알아요~
    10년전이면 한번쯤은 오다가다 부딪힌적도 있을지도? ㅎㅎㅎ 전 윔블던에서 몇정거 더가는 곳에 살거든요~^^
    블로그주소는 blog.daum.net/osture 다음 블러그에서 꼬꼬와 황금돼지로 검색해도 나올거에요~
    블러그도 열심히 한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어요~^^*
    전 한국이 넘 그리워서 지난 여름 한국다녀온후 한동안 힘들었어요~~나이들수록 한국이 좋네요~

  • 17. 아가로즈
    '11.11.1 2:42 PM

    하은이 옆모습
    라인이 완전 예술이에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5:11 PM

    감사합니다.~~~^^*이쁘게 봐주셔서,...^^*

  • 18. 루이제
    '11.11.1 3:26 PM

    제나의 섬세한 콧날과 이쁜 머리,
    하은이의 숨을 멈추게 하는 눈동자의 매력에,,마법에 걸린듯 로그인...
    너무 이쁜 요정들이네요....
    위에 있던 맛있는 음식사진 ㅜㅜ 하나도 기억이 않나요..다시 올라가서 되새김질해야겠어요..
    자주자주 오셔서, 이쁜사진 마~~~~~~~~~~~~~~~니 올려놓고 가세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5:13 PM

    음식사진과 아이들 사진 같이 올리면 음식이 완전 밀리네요? ㅎㅎㅎ
    키톡인데 아이들 사진 자제해얄까요? ㅋㅋ
    감사합니다. 애들도 이뻐해주시고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 19. 크리스티
    '11.11.1 4:06 PM

    앙앙앙
    너무너무 부럽사옵니다^^
    요리들도 진짜 맛있어 보이고, 아이들도 천사 같고,
    무엇보다 제가 자다가도 꿈에 나오는 영국에 살고 계시고^^
    작은 뒷마당에 면해있는 다이닝 테이블 공간이 가장 부럽습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5:16 PM

    크리스티님 전 요즘 향수병에 걸려 한동안 힘들었어요~ 자다가도 한국이 생각나서요~ㅠㅠ
    이번 여름에 다녀왔는데 가면 갈수록 더가고프네요~ㅠㅠ
    이제좀 안정이 되서 영국생활 다시 즐기고있어요~ㅎ
    영국사진 종종 올려드릴께요.^^ 언제 한번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 20. 청솔
    '11.11.1 4:13 PM

    재주와 사랑이 많은 꼬꼬돼지님^^ ㅎ
    여행하다 보면 햄버거나 샌드위치 같은 건 이틀이상 못 먹겠는 데...ㅠ
    파스타나 피자는 여러 날 먹어도 좋아요~ 이태리 음식 판정승!!!
    테이트 모던 넘 좋아해요~
    그 날 비가 왔었는 데 오전 내내 그 곳에 촉촉히 있었어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5:19 PM

    맞아요, 청솔님, 이태리음식 판정승~~ 어디나 이태리 레스토랑이지요~ 맛도 좋구~~~^^*
    테이트모던 넘 좋지요? 이젠 아이들도 데리고 자주다니면서 조기 미술교육좀 해줄까해요~ㅎㅎ
    런던은 문화생활누리기에는 그만인 도시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거나 공짜인곳도 많고,...ㅎㅎㅎ
    테이트모던 다녀가시고 좋아하시는 곳이라니 더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저도 좋아하는 곳이라,..

  • 21. 보라돌이맘
    '11.11.1 5:15 PM

    집에서 루꼴라 화분을 큼직하게 두고 잘 키워서,
    먹고 싶은만큼 그때그때 넉넉하게 바로 따서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렇게 싱그럽게 느껴지는 핏자 볼 때마다 늘 하게 되는 기분좋은 상상이예요.

    아이들을 보면 어찌나 순수하고 맑은지,
    제 마음까지 정화가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야말로... 희망 그 자체이기도 하고요.

    예쁜 공주님들 사진에 흐뭇하기도 하고 또 얼마나 좋은지...
    늘 엄마아빠 사랑 듬뿍 받았다고...저 표정속에 그대로 녹아나네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5:44 PM

    제가 넘 좋아하는 보라돌이맘님의 댓글,..그자체로 많은 격려가 됩니다.
    보라돌이맘님 글 올라오면 바로 클릭하거든요~^^자극좀 받으려구요~ㅎ
    늘 어쩌면 그리 한결 같으신지 ~~~가족들은 정말이지 복받았다싶어요~~^^

    루콜라는 저도 화분에 키워먹기도했는데 키우기 쉬워요~
    4월 무렵에 씨를 뿌려놓으면 잘자라더라구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아이들도 이뻐해주시고 늘 기분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2. 단추
    '11.11.1 6:19 PM

    아... 사람이 아니라 인형이 아닌가 합니다.
    아님 어쩜 저렇게 이뻐요?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표정도 이쁘고 미소도 이쁘고 발그레한 볼도 이쁘고...
    무슨 음식을 올리셨는지 기억 안날 정도로 이뻐요.
    간만에 진짜 안구정화하고 갑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8:06 PM

    단추님, 아이들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글올리고나니 더 자주 82에 오게되네요~ㅋㅋ
    그래도 키톡인데 음식도 한번 봐주세요~^^

  • 23. 배고퐝
    '11.11.1 6:28 PM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너무 좋아서 웃음만 나네요~^-----^
    봐도 봐도 너무너무 예뽀요~

    제나랑 하은이, 정말 요정 맞아요!!!+_+
    팅커벨 파티 테마가 제나랑 하은이에게 정말 잘 어울렸네요~
    친구들 구디백도 센스 넘치시고요!!!

    쌉싸레한 루꼴라 맛을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루꼴라 구하기 쉬운 프랑스에서 꼬지님이 올려 주신 루꼴라 파스타 꼭 만들어 먹어 볼래요~
    상큼하고 담백한 게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추천 꾸욱~ 누르고 가요!^-^
    라고 썼는데, 추천 버튼을 못 찾겠네요...ㅠ_ㅠ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8:09 PM

    루콜라 4월경 씨를 사다 한번 심어보세요~
    여기서 화분에 한번 심었는데 너무 잘자라서 실컫 잘라먹고도
    페스토까지 만들어 먹었거든요~^^

    글쎄,..저도 다른글들에 추천 누르려보니 추천이 없어졌네요??ㅎㅎ
    배고퐝님,암튼 아이들도 이뻐해주시고 많이 고마워요~^^*

  • 24. 벨린노처자
    '11.11.1 7:42 PM

    아이들이 넘 이뻐요~
    음식솜씨도 부럽고 토깽이 같은 애들도 부럽공~~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8:10 PM

    벨린노처자님 언젠가 올리신 글이 생각나네요~닉이 머릿속에 콕 박혀서,..^^
    쉽게 알아볼수있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25. 행복이마르타
    '11.11.1 7:43 PM

    도데체 꼬꼬와 황금돼지님의 정체는 뭐랍니까

    서방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장군이었을까?
    아이들은 천상의 나팔수였을까 ?

    신화와 전설사이를 헤메봅니다 암튼 추천 쾅!!!찍고 다시 올려봅니다

    에고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쩝~~~

  • 행복이마르타
    '11.11.1 7:43 PM

    추천기능이 오데로 간것이여 암튼 다시봐도 대단대단@@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8:13 PM

    행복이 마르타님~~농촌을 사랑하시는 분이라 더 반가움이 큽니다.
    한국에가서 여행을 하다보면 시골산천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같은 말을 쓰는 정겨운 곳이라 그만큼 한국의 산천은 더 그립고 아름답고 정이가고 그런것 같아요~
    최고의 칭찬의 댓글도 정말 감사합니다.~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8:14 PM

    시원스런 도장 쾅도 감사했어요~~^.~

  • 26. 레몬사이다
    '11.11.1 8:22 PM

    진짜 정성이 대단하네요.
    저 많은 인원을 초대해서 파티를 했다니... +__+
    울 큰아이 초등일학년이라 생일파티를 처음으로 했었는데
    아이들 실내놀이터에서 했어요.
    먹을거, 놀거 다 해줬는데도 왜 그리 힘들던지...
    저는 그냥 편하게 한거네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1 11:23 PM

    사실 넘 정신없고 힘들었어요~
    사진으로 올리다보니 별거 안니것 같아보여서 죽는소리 하기도 뭣하고,..ㅎㅎ
    사실 너무 스트레스였거든요~ 이것저것 할것도 많고,..
    이해해주시니 넘 기쁘네요~^^
    그래서 올해는 파티없이 그냥 지나갔어요~ 사실 남편일로 매년여름 한국에 가서 두달정도 있다오는데,
    두달간 집비우는 준비도 많은데다 가기직전 파티까정 하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제나가 착해서 친구불러 파티않해도 뭐 큰 불만 없었어요~다행! 휴~~^^*

  • 27. LittleStar
    '11.11.1 10:54 PM

    저의 게시글에 있는 꼬꼬와황금돼지님께 댓글의 댓글을 달려니... 자꾸 댓글이 짤려서... 여기에 씁니다. ^^;;;

    저는 이제 꼬꼬와황금돼지님의 칭찬을 절반만 받아들이겠사와요. 요리 실력 & 비쥬얼 완전 최강이세요!!!! 암튼 영광이옵니다~~~ ㅜㅜ 메추리알장조림은... 지훈이가 무지하게 좋아해서 밥을 안 먹으려고 하는 반찬이라...
    해놓고도 걱정인 반찬이어요. ^^;;;


    우리집 지훈이 누나도... 닭띠예요. 제나랑 동갑인데... 비쥬얼 & 삘이 영~~~ 차이가 나네요. ㅜㅜ
    아! 유전자때문에 어쩔 수가 없군요. 저랑 남편 탓이라는... ^^;;;;

    저... 독일에 있어서 영국도 이제 가고 싶은 나라에 꼽혔습니다.
    받아주세요. 흐흐

  • 꼬꼬와황금돼지
    '11.11.2 7:14 AM

    어머나~~~LittleStar님 댓글 너무 기쁩니다.~^^
    지훈이 누나와 우리 제나가 같은 닭띠군요~와~~같은점 하나 찾았어요~~^^
    지훈이 누나 통통하니 지훈군 못지않게 넘 귀엽던데 의젓하구요~ㅎ 동생이 생기면 어쩔수 없이
    언니는 언니처럼 누나는 누나처럼 되는가봐요~
    LittleStar님 보면 아이들 나이는 비슷해도 동생같기도하고( 전 아이를 넘 늦게나았거ㅡ든요).
    글에서 부지런함과 따뜻함이 묻어나서 웬지 늘 정이 갑니다~^^
    리틀스타님 상차림보고 스웨디쉬 그레이스 그릇도 이번에 스웨덴갔다 장만했답니다.~ㅎㅎ
    여기 백화점 갔다가 맘에드는 샐러드볼 발견,.. 살까말까 망설였었는데 리틀스타님 샐러드그릇과 비슷한거 보고 바로 질렀구요~ ㅋㅋㅋ
    독일에 계셨었나요? 지금은 한국에 계시는거죠?
    영국에 언제든 놀러오세요~ 제나가 친구만나면 넘 좋아할거에요~^^
    제글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영광입니다.~^^

  • 28. 구흐멍드
    '11.11.2 4:37 AM

    어머나~아기들이 인형같아요!!^^아무래도 엄마를 닮아서?라고 생각드네요^^
    그나저나...하나하나 정갈한 음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루밥은 마트에서 볼때마다 사서 파이해먹어야지~하면서도 손질이 귀찮을까봐 안사지게 되네요ㅠㅠ

    달달구리를 사랑하는 제게는, 아이들용 파티백이 너무 탐이납니다^^ 제가 좋아하는게 다 들어있네요~밀키웨이에 사탕들까지^^

  • 꼬꼬와황금돼지
    '11.11.2 5:42 AM

    구흐멍드님 음식 좋아하는거는 저랑 넘 닮았어요~ 저도 먹는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루바르브(한국말로 발음 쓰기가 여엉 어렵네요^^) 손질하기 어렵지 않아요~
    젤 겉껍질만 조금 벗겨주고 대강 잘라서 설탕 많이 넣어서 버무린다음 크럼블 만들어 위에 뿌려주고
    오븐에 굽기만 하면 되요~나중에 생크림이나 커스터드크림,아이스크림만 곁들여 먹음 되죠~
    단거 좋아하신뎄으니,새콤달콤한게 구흐멍드님 좋아할 맛일거에요~음식솜씨 좋으시니 바로 하실수 있을듯~^^
    단거 좋아하신다면서 그렇게 날씬한거는 복받으신건가봐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 29. 이층집아짐
    '11.11.2 6:40 AM

    앗, 요정들이다!
    저 태어나서 요정 첨 봐요! ㅎㅎ

  • 꼬꼬와황금돼지
    '11.11.2 7:27 AM

    ㅎㅎㅎ 제가 늘 즐겨있는 글의 이층집아짐께서 제글에 댓글을 주시니 기분이 남다릅니다.~
    요정들처럼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30. 햇살가득
    '11.11.2 6:53 AM

    세상에... 아이들이 요정같아요.
    아이들도 요정이고,
    상차림도...풍경도...
    동화속 나라네요. ^^

  • 꼬꼬와황금돼지
    '11.11.2 7:28 AM

    제가 항상 부러워하는 한옥사시는 햇살가득님이시군요~요즘 한옥은 참 아름다울것 같아요~ 한옥살던 추억을 생각하면 따뜻한 추억 가득입니다.~^^감사합니다~

  • 31. 눈토끼
    '11.11.2 10:16 AM

    음식사진보면서 와~ 사진좋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밑에 아이들사진보고나선... 음식사진은 다 잊게 되네요...
    이쁜 요정들때문에 일부러 로긴했어요...
    아이들이 넘 이뻐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2 4:57 PM

    눈토끼님~~ 아이들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거도 아닌 생일파티 준비하면서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서 올핸 파티는 건너뛰었죠~ 그냥 가족끼리 조촐하게,....^^

  • 32. LittleStar
    '11.11.2 8:58 PM

    꼬꼬와 황금돼지님! 위의 댓글에 오타가 났는데, 글자 하나 차이로! 뜻이 영~ 달라졌어요.
    "저... 독일에 있어서 " 이거... "저... 독일에 이어서..."로 수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에는 순덕이엄마님이 계시고, 영국에는 꼬꼬와황금돼지님이 계셔서 가보고 싶단 뜻이었어요!
    ^^;;;;;;;;
    유럽은 스페인, 터키만 가보고... 주요 나라는 못 가봤답니다. 흑~

  • 꼬꼬와황금돼지
    '11.11.2 11:00 PM

    그렇잖아도 그럼 그동안 한국에 사시는게 아니었나가?? 아님 예전에 독일에서 사셨었단 얘긴가 ??순간 좀 헷갈려했어요~ㅋㅋㅋ 오타가 때론 이런 큰 의미차이가 발생하기도하는군요~ㅎㅎㅎ설명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유럽에 오신다면 당근 영국도 꼭 들르셔야죠~~^^

  • 33. Turning Point
    '11.11.3 12:40 AM

    앗... 저의 키톡 데뷔 동기님이시다~~ㅋ

    근데... 저랑은 비교할 수 없는..ㅠㅠ
    우리집 텃밭에도 루꼴라 한 가득인데.. 왜 왜... 저런 비주얼은 안나오는 겐지..
    나도.. 볼로네즈 소스 스파게티 해 먹었는데..
    왜.. 다른 음식 같은지...
    털석.. 주저앉고 싶어져요..ㅠㅠ

    아이들 생일 파티.. 정말 쉽지 않은데.. 많은 인원 잘 해내셨네요.
    저도 작년에 처음 생일 파티 초대하면서 머리에 쥐내렸었거든요..
    전 고작 열댓명이었는데..^^
    아웅..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이쁜이들이네요...

  • 꼬꼬와황금돼지
    '11.11.3 2:36 AM

    동기가 있다는건 어디서나 참 든든하고 좋은느낌인것 같아요~^^
    어머나 루콜라 심어드시나봐요? 저도 심어먹곤햇는덴 올핸 못햇어요~
    루콜라 텃밭 볼때마다 흐믓하시겠어요~~ㅎㅎㅎ부럽네요~~

    터닝포인트님 게시글 아직도 생생~ 맛갈난 김치며 간장게장,..그리고 세명의 귀여운 따님들까지,..
    근데 웬 겸손의 소리?셔요? 솜씨가 보통 솜씨 아니신것 같던데,..ㅎㅎㅎ

    저도 작년에 생일파티해주면서 머리 쥐날뻔,.. 그래서 올해는 건너뛰었어요~~
    동기님 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 34. 러브미
    '11.12.24 11:22 AM

    틈틈이 들어와서 꼬꼬와황금돼지님 글 보고 가야겠어요.
    반갑습니다. 팬 될거 같은 느낌이네요^^

  • 꼬꼬와황금돼지
    '12.1.13 7:41 AM

    러브미님 언제 왔다 가셨나요?? 반갑습니다.^^
    제 게시글을 좋아해주셔서 저도 기분 좋네요~~
    제가 글을 재미나게 못쓰는터라 많은 격려가 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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