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보고 합니다~^^
<동생집에 도착하자 마자 저를 반겨준 것이 이 얼갈이 물김치~
동생표는 아니구요... ㅋ
뉴욕의 금강* 김치~
작년에 이 김치를 맛보고 <어째 내 입맛에 딱인 김치를 미국에서 찾았네...> 했더니
고맙게도 잊지 않고 주문해 주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김치는 양념 강하지 않은 시원한 김치에요>
<도착하자마자 대접 받은 첫 음식!!!
김치말이 국수~
느끼한 속이 화~악 풀려요
담 날 부터는 밥에 이 김치만으로... ㅋ>
<후식으로 망고와 자두~
접대용 차림이구요...
그 담부터는 마구 깎아 먹었어요 ㅋ>
<제가 젤 좋아라하는 과일 망고~
이만큼을 먹고 또 먹었어요 ㅋ>
<아무래도 규모가 큰 부엌~
부러운 건 이런 세팅이 아니라...>
<개수대 앞에 커다란 창이 있는 것!
가을비가 오고 있네요...>
<뒤뜰 데크에서
사방이 촉촉...>
<이층에서 내려다 본 거실 유리창~
이 곳 나무들은 어마어마한 키다리들이에요
단풍색이 아직 살아 있어요^^>
<비 온 뒤...
집 앞의 나뭇잎들이 다 떨어지고 상록수들만 남았어요>
<제가 묵었던 방~
매일 밤 오드리 헵번과 함께 해서 좋았어요 ㅋ>
<조카방에 있는 명언 모음판
읽어 볼 만 해요~>
<비 그치고 해질 무렵...
뒤뜰에서...>
<담 날 아침 맑아졌어요~ ㅎ>
잘 댕겨 올 수 있어 감사하구요~
요즘 분위기상...
미국 얘기를 더 해도 좋을지는 반응보고 할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