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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타임 서비스!!!!

| 조회수 : 16,479 | 추천수 : 305
작성일 : 2009-07-17 09:54:07
저도...제가 쓴 희망수첩의 글 조횟수가 많았으면 좋겠고.
또 댓글도 많이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요즘...ㅠㅠ...

물론 제가 쳐져있어서 그렇긴 하죠.

그래서...
그래서, 잠시 주책 좀 떱니다.

아래의 글은,
지난 2006년 11월3일 밤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딱 두시간 동안 희망수첩에 올려놓았다가 삭제한 글이랍니다.

제가 따로 쓰는 비공개 게시판을 뒤지다보니, 이게 있더라구요.
이 당시는 회원수가 지금의 절반 정도 였을 거에요. 아마도.
지금은 김혜경이 누군지 모르는 분들이 태반이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도대체 김혜경이라는 여자, 어떻게 생긴 여자야, 궁금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지금 얼굴과 몸은 거의 킹콩의 그것인지라 보여드리기 부끄럽고...
대신, 예전 사진 올려봅니다.

2006년에는 2시간 동안 공개했으나,
오늘은 6시간만..그러니까 오후 4시에 삭제할 예정으로, 주책 떨어봅니다.
(그동안 외출할거거든요...)
.
.
.
.
.

글은 4시에 내렸어요.
담에 또 앨범 찾게되면, 우리집 스캐너 말썽 안피우면...또 한번 타임 서비스 마련해볼게요.^^

1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이클K
    '09.7.17 9:56 AM

    앗~!!^^

  • 2. 마이클K
    '09.7.17 9:57 AM

    저~ 가문의 영광이예요^^
    이런 감사한 글에 1등이라닛~!!
    선생님 너무 고우세요~

  • 3. 곱슬머리아낙
    '09.7.17 9:57 AM

    정말 너무 미인이십니다.... 지나간 추억이 너무 그립겠어요.

  • 4. 채원맘
    '09.7.17 9:58 AM

    아름다운 청춘.... 우리 모두 미녀 출신이랍니다. ^*^

  • 5. 피자소녀
    '09.7.17 9:58 AM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에요^^

  • 6. 꾀돌이네
    '09.7.17 10:03 AM

    샘님~
    23인치 진짜셨네요...한줌의 허리..
    지금의 샘도 넘 좋아요 ^^

  • 7. 그러칭
    '09.7.17 10:04 AM

    꺄~~ 이런 행운이...역시 82 죽순이 노릇한 보람이 있네요 ㅎㅎㅎ
    쌤님 젊은시절 완전 여리여리하시고 예쁘시네요
    그래도 제가 보기엔 지금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 8. 시아니
    '09.7.17 10:06 AM - 삭제된댓글

    선생님. 반도상사 행사에서 뵜었는데,
    인사하고 싶은맘이 굴뚝 같았으나 왕소심으로 망설이다가 못했네요.
    지금도 너무 고우세요.

  • 9. 클라라슈만
    '09.7.17 10:06 AM

    지금 모습이 보이면서, 풋풋함이 느껴지는 즐거운 사진입니다.
    타임서비스 누리게되어 기분 좋아요.
    개미허리 김혜경쌤~

  • 10. 짱가
    '09.7.17 10:08 AM

    갑자기.........창고어디엔가 처박아둔 옛날사진이 꺼내보고싶어집니다...
    세월이 많이흘렀는데도...지금모습이 그대로있으셔요~

  • 11. 록이가
    '09.7.17 10:09 AM

    역시 옛 사진들이 그리운건 추억이 묻어 있기 때문이겠지요...
    특히 아이들과함께한 사진은.....
    그래도 지금이 행복합니다...

  • 12. Geals
    '09.7.17 10:11 AM

    최초로 질문 아닌 댓글 달아봅니다.
    쌤 너무 멋지시고 알흠다우세요~~~
    속상한 마음 있으시면서도 일케 좋은 공간 만들어주시니
    넘 감사할 따름이지요
    화이팅~입니다

  • 13. 글라라
    '09.7.17 10:12 AM

    이래서 사진이 좋은거죠~

  • 14. 새싹
    '09.7.17 10:12 AM

    와~개미허리일때가 있으셨네요.ㅋㅋㅋ

    저의 앨범을 보는 듯한 옛날 사진 느낌. 너무 좋아요~
    풋풋한 대학생에서 생활의 지혜가 보이는 사진까지...다 너무 좋습니다.

    한가지... 모두 행복해 보이셔요.

  • 15. 오이장아찌
    '09.7.17 10:12 AM

    로또맞은 기분입니다.
    이런 행운이????? 기분좋은 하루가 될것 같은 기분이 마구 ^^
    샘의 예전 얼굴과 지금 얼굴 정말 변함 없네요~
    미소띤 얼굴은 여전하시구요. 웬지 저와 비슷한 분위기??? ㅋㅋㅋ
    선글라스 낀 모습은 배우같아요. 정말 한미모 하신 과거의 색다른 모습 잘 보았습니다.

  • 16. 애플트리
    '09.7.17 10:16 AM

    저두 딸아이와 추억이 닮긴 사진 좀
    열심히 찍어 둬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잔잔함이 밀려오네요
    개미허리..후덜덜

  • 17. 나리꽃
    '09.7.17 10:18 AM

    너무 고우세요.
    나이에 따른 아름다움이 보이시느거 같아요
    저도 오늘 울 아들이랑 예쁘게 한장
    찍어봐야겠네요^^

  • 18. 헤어스
    '09.7.17 10:21 AM

    죄송하지만...
    언제부터 왜! 살이 붙기 시작하신 건가요...!!!(지금도 매력있으시지만서도.....-.-;;)
    정말 궁금하와요....^^
    저리도 코스모스 같은 시절이 있으셨다니 심히 부럽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젊은 시절의 표정에서도 보이니 신기하기도 하고^^
    아름다운 인생이세요!!!

  • 19. 꽃무더기
    '09.7.17 10:21 AM

    새롭고 정겨워요...^^*
    윗님 말씀처럼 나이듦에 따른 아름다움이 보여요.
    잘봤습니다~~~~*^____^*

  • 20. 좋은열매
    '09.7.17 10:27 AM

    근래의 사진으로 봐와서 기냥 넉넉하신 줄만 알았더니
    어찌 개미들이 울고 갈 허리의 소유자 인줄 ...
    과거에 한인물 한몸매 하셨네요
    사진의 소중함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 21. 이한나
    '09.7.17 10:28 AM

    우헤헤헤헤, 복벼락 맞았네요.

    너무 이쁘세요.

    근데 지금도 너무 멋지세요.

    저 선생님 생각 자주 많이 해요.

  • 22. 튼튼맘
    '09.7.17 10:31 AM

    아우~ 참으로 고우세요. 사진들 잘 보았어요.^^

    사진을 통해 떠올리는 큰 따님과 어릴때의 옛 기억들...

    저도 언젠가 그럴날이 오겠지요....

  • 23. 진선미애
    '09.7.17 10:33 AM

    ㅎ ㅎ ㅎ 왜이리 웃음만 나올까요?
    예나 지금이나 본바탕 미인이신건 확실합니다요~

  • 24. 작은겸손
    '09.7.17 10:33 AM

    우와~ 정말 영광입니다.
    이렇게 귀한 사진들을 보게 되다니~
    오늘은 운수가 트이는 날이 아닐까 싶네요. ^ㅡ^
    근데 허리... 허리... 정말 부럽습니다.
    대체 어떡하면 24인치의 허리를 가져본단 말입니까~^ㅡ^
    일상이 다이어트인 저에게는 꿈같은 허리둘레네요. ㅠㅠ
    여튼 사진 너무 잘 봤습니다. ^ㅇ^

  • 25. 슈혀니
    '09.7.17 10:36 AM

    타임 서비스에 .. 횡재 했습니다...

    역시 남는건 사진밖에없다.... 는 진리를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 26. 랄랄라
    '09.7.17 10:36 AM

    웃음이 배어나오는 사진들이네요.
    잘 봤습니다.. ^^

  • 27. 유니게
    '09.7.17 10:38 AM

    저는 왜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지요..
    둘째 임신8개월 임신부라 그럴까요?
    따님이랑 찍으신 사진을 보며, 5살짜리 제 아들이 지금은 엄마가 젤 좋다고 살 부비고 그러는게
    새삼 감사하네요.. 곧 품을 떠날 일만 있을텐데 싶고.

    근데 아이를 낳고 어찌 23인치를 가질수 있나요 ^^

  • 28. 리인
    '09.7.17 10:38 AM

    오와 ^0^
    정말 미인이셨네요~
    탤런트 황*혜씨 미모는 저리 가라군요
    예전에 글쓰는 직업이셔서 그리도 글을 잘 쓰시는군요
    부럽부럽~~

  • 29. 달인이되고파
    '09.7.17 10:38 AM

    나도 사진 봤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댓글까지 다는 센스..

  • 30. 꿀아가
    '09.7.17 10:38 AM

    와~완전 미인에다 멋쟁이셔요...
    지금봐도 멋쟁이시다 싶네요. 이런 서비스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해주세요..ㅋㅋㅋ

  • 31. 냉장고를썰렁하게
    '09.7.17 10:40 AM

    앗, 잘 보았습니다.
    제일 밑사진부터 슬슬 지금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마치 제 사진을 보는듯 하네요.
    저도 제가 먹는 음식만 따라 먹겠다는 후배도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그 정도로 날씬 ㅎㅎㅎ)
    요즘엔 주인장님보다 더 쪘답니다 ㅠ.ㅠ
    스타킹 대신 발목양말 신던 패션, 저도 그랬었는데~~

  • 32. 살림열공
    '09.7.17 10:40 AM

    저는 전에 한겨레에 인터뷰기사에서 사진 처음으로 뵈었어요.
    느낌이 정말 다르네요.
    젊을땐 옹골찬 영민함이 보인다면 지금은 지혜로움과 넉넉함의 비중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 33. 달봉맘
    '09.7.17 10:41 AM

    ㅇㅎㅎ...자게에서보고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잘 봤습니다....^^

  • 34. 아이비
    '09.7.17 10:41 AM

    하늘 구멍 난듯이 폭우 내린 뒤 눅눅한 날...
    행운의 챤스.^^

    지금 그 개미허리 같은 잘룩함에~~~ 눈길 머물다 왔답니다.^^
    저 역시 쌤과 같은 허리였는데....이젠 아주 푸짐한 싸이즈로.

    아마도 지금 옛 사진 보면서 과거로의 그리움이 몰려오시는 분들 많으실것 같아요.

  • 35. 루비레드
    '09.7.17 10:41 AM

    선생님~ 예나 지금이나 고우신건 여전하시네요. 선생님처럼 곱진 않지만 저도 선생님처럼 살고픕니다. 그리고 이 타임 서비스는 무효예욧! 한번 올리시면 내리시면 안되시는 거거든요 ㅎㅎ

  • 36. 딩구
    '09.7.17 10:42 AM

    어머~! 지금봐도 하나도 안촌스럽고 너무 세련되셨네요~^^
    특히 허리 사진은~ 요즘같았으면 백발백중 포샵이라고 비난의 리플이 달렸을법한...
    너무 날씬하시고 세련되시고`~~~

  • 37. 냉장고를썰렁하게
    '09.7.17 10:42 AM

    한마디만 더 씁니다.
    제일 윗 사진, 이런 말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표정이며 헤어 스타일이 저의 미쓰 시절이랑 너무 많이 닮았어요.
    그래서 더 정겹네요^^

  • 38. 별조각
    '09.7.17 10:43 AM

    저는 운이 좋은 것 같아요.
    저번에도 이번에도 사진 다 봤어요.^^
    젊음이란 참 좋은 것이죠?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이 더 많으시길 바랍니다.

  • 39. 알뜰이!
    '09.7.17 10:43 AM

    요즘 모습도 뵙고 싶네요 ^^

  • 40. evehee
    '09.7.17 10:43 AM

    헉...저도 슈허니님에 동의....2222222

  • 41. 러블
    '09.7.17 10:44 AM

    넘넘 이쁘세요
    허리가늘었다는 얘기하시면서 올려주신 사진 봤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2006년인가봐요.
    따님과 계단에서 찍은 사진~~ 넘 이쁘세요~~

  • 42. 민구맘
    '09.7.17 10:46 AM

    왠지..사회초년병시절 사진 보고 눈물이 글썽....
    수줍은 웃음...에 많은게 들어있고...참 아름다운 시절이었겠구나..하는 생각과
    제 생각도 나고...헤헤~
    그냥 뭉클해지네요..저도 사진 좀 찾아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43. toran
    '09.7.17 10:47 AM

    예쁘십니다.^^
    그런데 황신혜씨하고는 사진을 어떻게 찍으셨는지 궁금해지옵니다.

  • 44. 또하나의풍경
    '09.7.17 10:48 AM

    어머 선생님 정말 너무 이쁘고 고우세요~~
    선생님이 어머니를 많이 닮으셨네요
    그리고 따님은 선생님을 많이 닮았구요 ^^
    저도 공연히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

  • 45. Merlot
    '09.7.17 10:48 AM

    아름다우셨네요 하;ㅇ사;ㅇ~

  • 46. 사랑해요
    '09.7.17 10:49 AM

    타임서비스 너무너무 좋아요
    내일 또 다른사진부탁해요^^

  • 47. shining
    '09.7.17 10:49 AM

    어머 허리가 한줌 밖에 안되세요.
    너무~~ 이쁘십니다.

  • 48. 소풍날
    '09.7.17 10:50 AM

    선생님의 미모..역시나셨어요... 가끔 사진 올라오는거 보면서 젊었을땐 얼마나 미인이셨을까 햇는데.... 퀸이십니다

  • 49. 푸른심장™
    '09.7.17 10:51 AM

    나이 드실수록 더 고와지시네요...

    지금이 훨씬 아름다우세요...^^

  • 50. rose
    '09.7.17 10:51 AM

    너무너무너무~미인이셔요. 정말 이쁘면서도 좋은 이미지를 가지셨어요.
    혜경샘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쁜 1인입니다. 더불어 우리집 2딸도 샘 팬이구요.
    오래오래 이자리 지켜 주실꺼죠?
    오늘 정말 행운의 금요일이어라(이거 사투리 버젼입니당)

  • 51. 별사탕
    '09.7.17 10:51 AM

    옛날 사진 찾아 다시보면 ...
    참 촌스러운 사진도 있는데 그 때는 그게 유행이었지요
    저도 대학 다닐때 사진 보면 웃겨죽겠어요~

    타임서비스 잘봤습니다~

  • 52. 욱이맘
    '09.7.17 10:51 AM

    깨꼬당~~~~~~~넘 가는 허리에 미모에 아름다운시절에...기절중~

  • 53. 나비언니
    '09.7.17 10:52 AM

    너무너무 귀여우셨어요. 쌤한테서는 건강한 에너지랑 열정이 느껴져서 참 좋아요.
    젊으신 모습또 너두 야무져 보이시고 ㅎㅎㅎㅎ 참 친구하고 싶은 그런 모습이세요!
    외출 잘 다녀오세요!!

  • 54. 레몬사탕
    '09.7.17 10:54 AM

    2006년에도 이 사진 봤었어요 ^^
    그때는 임신말기였는데 지금은 아기엄마가 되어서 그런지
    지은양하고 같이 찍은사진에 더 눈이 가네요~~

    샘! 너무 날씬쟁이셨어요~~ 전 아가씨때나 지금이나 비슷비슷하니 어쩜 좋냐구요 ㅠ.ㅜ
    더 늦기전에 미니스컷 한 번 입어봐야되지 않겠냐! 라는 생각하면 서글퍼져요 ㅎㅎㅎ
    몇몇사진은 지금 입고 다녀도 전혀 어색하지않을만큼 세련되었구요..멋쟁이시네요
    마지막 사진..썬글라스 넘 패셔너블해요!!!!!!!!!

  • 55. 미리내
    '09.7.17 10:56 AM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쌤 너무 이쁘시네요..
    저도 오랫만에 낡은 앨범 한 번 꺼내봐야겟네요..
    음.....나도 저런때 있었지..ㅎㅎㅎㅎ

  • 56. 코로
    '09.7.17 10:56 AM

    저 허리~~ 바로 염장이십니다..

    도선사에서 찍은 사진이 참 이뻐요.. 지금봐도 참한 새댁~이라고 할 만큼요..
    저는 사진 찍기 정말 싫어라 하는데.. 이글 보니
    사진 찍어 놓고 봐야 겠다.. 10년 세월 지나서 보면 어떤 생각일까.. 싶네요..

  • 57. 새우튀김
    '09.7.17 10:57 AM

    헉 허리가...허리가...ㅠㅠ
    전 아직 애도 안 낳았는데 왜 이럴까요! ㅜㅠ

    쌤 너무 멋지세요~ 행복이 물씬 묻어나는 표정들 너무 좋아요~

  • 58. 핑크리본
    '09.7.17 10:58 AM

    와 개미허리에 미인이시네요~~
    마지막 사진은 1988년이 아닌 최근 사진이라 해도 믿을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정말인거 같아요~~~

  • 59. 보라돌이맘
    '09.7.17 10:58 AM

    처녀때부터 아이 기르실때도 저렇게 젊고 이쁘셨으니...
    지금도 그 모습이 고스란히 그대로 남아있나봐요.
    그리고 따님도... 어쩜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이 참 예뻐요.
    아마 지금은 훤칠한 미인으로 훌쩍 자랐겠지요?^^
    장마기간이라 몸도 마음도 다소 무겁게 쳐져 있었는데...
    선생님의 이런 돌발 타임서비스에 눈도 즐겁고 마음까지 환해집니다.^^

  • 60. 리우
    '09.7.17 10:58 AM

    우와... 애 낳고도 날씬하셨네요...
    저는 훗날 혜경샘님 나이가 되었을때 지금의 사진을 꺼내보아도 나 개미허리였어...하고 자랑할 수가 없네요...T,.T

  • 61. 까치맘
    '09.7.17 11:01 AM

    와~ 왠지 횡재한기분이네요.!!
    날씨가 꿀꿀해서 기분이 다운되었는데.... 역시 82쿡에 들어오길 잘했나봐요~~
    타임서비스 넘 좋아요~~ 종종 마련해주세요~~ ㅋㅋ

  • 62. 진이네
    '09.7.17 11:03 AM

    아~ 저도 20여년 전만해도 개미허리였었는데...^^;;

  • 63. 수수꽃다리
    '09.7.17 11:06 AM

    타임서비스는 놓치지 않는다~~~ㅋㅋ
    선생님 고운 모습 잘보고 갑니다^^

  • 64. 은재맘
    '09.7.17 11:06 AM

    저 기억나요. 이 글 못봐서 다시 올려달라고 떼(?)를 썼는데도 안 올려주셨다는...
    이렇게 보게 되네요.
    우와 혜경샘 허리 정말 후덜덜입니다.

    어째 저는 그 시절에도 그런 허리가 없었을까요? ㅠㅠ
    혜경샘이 친정어머니랑 정말 많이 닮으셨네요.

  • 65. 헤세드
    '09.7.17 11:07 AM

    와우~~
    정말 행운의 금요일이네요..^^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머물면서 행복했습니다..
    저도 집에가서 옛날 사진 한번 꺼내 봐야 겠어요

  • 66. cocojun
    '09.7.17 11:08 AM

    마음이 찡해지는데요.
    해경샘이 신문사에 취직하신 78년에 저는 국민학교에 입학했습니다.^^

  • 67. 지피
    '09.7.17 11:09 AM

    사진속의 혜경쌤~~~ 너무 너무 고우세요~ 그리고 지금도 저 시절 만큼이나 고우시답니다~~~^^ 정말 정말 예쁘시네요~

  • 68. 어느가을날
    '09.7.17 11:12 AM

    아이고 숨차~~헉헉~
    자게 글 읽고 로긴하고 신나게 뛰어와 댓글 답니당~^^

    아~~그러고 보니 저도 20년전 허리가 23인치 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세월과 함께 나이 먹는 것 만큼이나 허릿살도 늘어나고...

    오늘같이 비내리는 날 혜경샘님 사진보며 잠시라도
    옛추억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샘님은 복 많이 많이 받으실 겁니다^&^

  • 69. 얀이~
    '09.7.17 11:12 AM

    대박입니다. 이런 사진을 볼수있다니요. ^^
    날씨가 꾸질꾸질해서 맘도 약간 그럴려고 했는데 다시 밝아졌어요. 샘과 아이의 밝은사진을 보니까요.
    제가 78년생인데 그때 당시 샘 사진보니 신기해요. ^^ 8월이면 저는 태어나기도 전... ㅋㅋ
    샘 추억을 같이 나눈것같아 기분좋네요.

  • 70. 코로나
    '09.7.17 11:13 AM

    멋진 젊은날이네요~ ^^ 아름다우세요~

  • 71. 파란궁
    '09.7.17 11:16 AM

    와 정말 미인이세요~
    개미허리 시절보다 그 아래로 오면서 점점 자연스러운 미소와 모습들이 너무 좋은거 있죠?

  • 72. 미주
    '09.7.17 11:18 AM

    멋쟁이셨군요^^
    딸을 안고 찍은 사진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자식만큼 행복한 웃음을 주는것도 없지요.
    항상 건강사셔서 좋은 글 남겨주세요.

  • 73. ice
    '09.7.17 11:19 AM

    타임서비스의 효과가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 종종 부탁 드립니다..^^
    개미허리..완전 부러운데요?...ㅋㅋ
    어떻게 아이를 낳으시고도 저런 허리를 유지하셨는지... 비결도 좀 알려주세요~

  • 74. 보봉
    '09.7.17 11:20 AM

    전 평생 개미허리가 되어 보지 못해서
    허리에 제일 먼저 눈이 가네요...
    좋으시겠어요 그래도 저런 시절이 있었으니...

    전 지금부터 만들어 볼까요?
    불가능이겠지요...
    저도 예전 추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추억을 떠올려주셔서...

  • 75. 빨강머리앤
    '09.7.17 11:20 AM

    젊은시절은 젊은시절대로 요즘은 요즘대로
    그 나름대로 모두 알흠다우세요.

    차승원이 봤어도 데이트 신청 했을 듯. ^^

  • 76. 코로나
    '09.7.17 11:21 AM

    대박이네요.
    미모가 아주 출중하셨습니다.

  • 77. 열쩡
    '09.7.17 11:22 AM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젊다는 것만으로도 저렇게 빛나던 시절이 있었다는게
    눈물나네요
    요즘은 뭘 봐도 자꾸 눈물만 나요...

  • 78. 곰돌이
    '09.7.17 11:22 AM

    실물을 아는 사람으로서... 사진 참 어지간히도 안 받네요! 실물이 훨 나은디...^^

  • 79. 수현이
    '09.7.17 11:24 AM

    타임 써비쓰~~ (두~둥!!)

  • 80. 사과
    '09.7.17 11:26 AM

    잘 보고갑니다. 재미있어요. 이래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건가봅니다.
    남는 건 사진이라던데.. 저도 분발해서 많이 남겨볼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 81. 은석형맘
    '09.7.17 11:26 AM

    와우~82들어오자마자 희첩부터 들어오는 저 대박을 챙긴거죠...
    선생님 넘 멋지세요^^
    사진도 멋지지만 이런 애교가 선생님께 포옥~ㅎㅎㅎ

  • 82. 아카시아
    '09.7.17 11:27 AM

    정말 하루종일 들락날락 하는 보람이 있네요..^^
    저는 사진을 보니까 눈물이 찔끔나는것이...우리아이들이랑 사진 마니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또 미니홈피 사진보다 앨범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도....
    선생님 ....너무 멋쟁이셨어요....사진보면서 유행은 돌고돈다는 생각 다시한번 합니다...양말에 샌들신는거며...보잉스타일 선그라스며....요즘 유행하자나요....^^

  • 83. 행복온라인
    '09.7.17 11:28 AM

    우와 우와~ 어머 어머~ 어쩜 어쩜~ 이리 미인이실까~
    하면서 봤습니다..
    예전 모습...정말 미인이셨네요...

  • 84. phua
    '09.7.17 11:29 AM

    놓칠 뻔 했습니다.
    요즘 운동을 많이 하셨는데 저 정도 사이즈로 컴~~백 !!!! 이신 가요??

  • 85. 예쁜솔
    '09.7.17 11:30 AM

    끄응...저 허리...
    제대로 염장이십니다.

    저보다 약간 많으신 선생님
    샌들에 양말 신은 패션...저도 한 때는 ...ㅎㅎ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저도 20대때는 허리 24인치에 체중 45kg였는데
    인증사진 올릴까요?

  • 86. 달콤한 향기
    '09.7.17 11:31 AM

    어머나 정말 날씬하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너무 미인이세요..지금도요

  • 87. 대박이
    '09.7.17 11:31 AM

    와~~~~ 미인이시군요.

  • 88. 오렌지피코
    '09.7.17 11:32 AM

    오웃!! 개미 허리!!!
    아아.... 저도 딱 십년전에 허리가 그랬었는데...ㅠㅠ
    저는 왜 겨우 결혼 8년만에 이리도 많이 망가졌을까요??? ㅠㅠㅠㅠ

    참... 이쁘십니다. ^^
    제 본명도 지은인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9. 빨간풍선
    '09.7.17 11:32 AM

    ^^우와 예쁘세요.타임서비스말고 대문에 걸어도 좋으실듯...
    사진보니 저도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희망수첩이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 90. 들꽃
    '09.7.17 11:33 AM

    저도 결혼전 한 날씬했던 몸매인데
    쌤 사진보니 전 명함도 못내미겠어요~

    개미허리~ 와~~~

    너무 아름다우셨네요~
    지금 모습도 분위기 있으시고 멋지신데
    예전 사진보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 91. capixaba
    '09.7.17 11:33 AM

    와... 진짜...
    친정어머님 모습이랑 지금의 모습이 너무 똑같으세요.
    그리고 살 빼지 마세요.
    지금도 무척 아름다우신걸요 뭐.
    꼭 날씬해야 아름다운가요?
    세월이 묻어나는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 92. 우담바라
    '09.7.17 11:37 AM

    자게에서 놀다가 이런 횡재도 만나는군요
    늘 성호를 그으면 좋은일이 생기더라구요
    행복하세요~

  • 93. 적휘
    '09.7.17 11:41 AM

    앗! 왠지 오늘 들어오고 싶더라니!
    요즘 사진도 올려주시기 그랬어요!!

  • 94. 호미맘
    '09.7.17 11:42 AM

    어머어머 선생님, 허리가 개미허리~
    완전 부럽습니다.
    전 애도 안낳았는데 왜 이럴까요ㅠ.ㅠ

  • 95. 금모래빛
    '09.7.17 11:46 AM

    아,저도 횡재!!
    정말 이쁘고 날씬하셨어요.
    하지만 지금모습도 무척이나 아름다우세요.

  • 96. mulan
    '09.7.17 11:48 AM

    갈수록 더 이뻐지시는것 같아요. 부럽.

  • 97. Blue Moon
    '09.7.17 11:57 AM

    네번째 사진 ...
    스커트 허리에 후덜덜...

    정말 미인이세요...
    사진들도 참 정겹구요...

  • 98. 가영지호맘
    '09.7.17 11:57 AM

    정말 갈수록 더 이뻐지시네요...
    정말 날씬하시고 우아하십니다,,,부러워요...
    제일 최근 사진도 궁금해요...

  • 99. 함박
    '09.7.17 12:00 PM

    그 이후도 올려주세요.
    샘은 그 옛날 사진이 생각보다 안 촌스러우세요.
    제사진은 차마 꺼내보지 못할 정도인데요.

  • 100. 세스레
    '09.7.17 12:05 PM

    생님 저 로또맞은 기분입니다.
    첨 올리때도 전 이 글과 함께했고 또 지금도 생님과 함께 한다니 괜시리 행복한걸요.
    오늘 기분 무작게 좋을거 같아요.

  • 101. 소박한 밥상
    '09.7.17 12:09 PM

    동병상련의 동시대 사람으로써..........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답니다 ^ ^
    수영가기 전에 잠시 들렀다가 이런 행운을 !!
    내리지 말고 그냥 두셔요 ~~

    몸매를 비교적 감춰주는 옷으로 변장을 하고.......
    옆자리에 외손자 둘을 데리고 나오신 연세가 70이시라는 인상 좋으시고 예쁘장하신 어르신
    저보고 제발 그대로 유지하라고.....
    이젠 젊을 때와는 달리 멋내기도 재미도 없고 젊음 이 한없이 아쉬우신 하소연.......
    여자가 늙는다는 것은 남자들과는 또 다른 속상함이 있지요

    저도 20대 40킬로에서 약간 더 추가분 몸무게때의 사진
    증거사진처럼 벽에 걸어놓았답니다 ^ ^
    그 사진에는 지금과 달리 상의를 배를 덮지않고 바지속에 넣어 입고
    당시 유행하던 통가죽벨트가 허리에 감겨있지 못하고 축 처져있는 신기함 !! ㅎㅎ

  • 102. 날마다날마다..
    '09.7.17 12:12 PM

    너무 아름다우세요...
    잠시나마 저도 그 시절을 회상해 봅니다.

    좋은 시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3. ▦ 행복연장
    '09.7.17 12:13 PM

    어머~~굉장히 미인이시네요^^
    저는 운좋게 사진 지우기 몇십분전에 봤습니다요 ㅎㅎㅎ

  • 104. 왕돌선생
    '09.7.17 12:14 PM

    와 저도 봤어요!

  • 105. 수레국화
    '09.7.17 12:17 PM

    와~조금만 늦었어도 ^^예전에도 아름다우셨지만
    지금의 선생님도 말할수없이 아름다우시답니다

  • 106. 마망
    '09.7.17 12:18 PM

    83년 4월 창경원사진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83년에 창경원 밤벚꽃놀이가 그 해로 마지막이라고해서
    대학생들 미팅도 많이 했었어요
    그걸 야사팅(밤벚꽃--야 사꾸라 라고해서)
    나체팅(밤벚꽃--나이트체리 라고해서)뭐 그렇게 불렀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참 재밌는 추억이네요
    선생님덕에 추억하나 떠올려봅니다

  • 107. 아름드리
    '09.7.17 12:21 PM

    왕 부러워요.
    전 한 번도 저런 치수였던 적이 없었는데...
    얼굴은 지금이 더 고우신 것 같아요.

  • 108. 비오는하늘
    '09.7.17 12:23 PM

    예전사진도 정말 예쁘시지만 지금도 예쁘세요.
    전 tv에서 샘얼굴을 봤는데요.
    나이 들어가실수록 더 얼굴이 밝아지시는거 같은... ㅎㅎㅎ
    저도 선생님처럼 나이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요즘 슬럼프신가봐요.
    힘내세요~~~ 뒤에서 응원하는 82가족들 무지 많은거 아시죠?

  • 109. jysalt
    '09.7.17 12:23 PM

    샌들에 양말신는것! 시대를 앞서가는 아가씨들 사이에서 지금도 유행이예요 선생님
    역시 트렌드레 민감하셨군요^^

  • 110. Jey
    '09.7.17 12:24 PM

    2006년에 이어 두번째 보게되는 행운을 가졌네요.
    그 때는 없던 딸이 제게도 생겨서 지은씨랑 찍은 사진이며 조카랑 찍은 사진이 눈에 들어와요.
    로또 두번 맞은 기분으로 리플 달아봅니다.^^

  • 111. 아이사랑US
    '09.7.17 12:35 PM

    댓글이 많이 달려서 뭔일인가 하고 얼른 들어왔어요^^
    신선한 충격이예요. 너무 날씬하셨네요~~
    역쉬나 예전에도 모범생이셨구요^^
    사진 잘 봤어요^^ 종종 올려주세요~~

  • 112. Hepburn
    '09.7.17 12:38 PM

    어머머~~어쩜 이렇게 날씬하시고 세련되셨었어요? (물론 지금도...)
    커리워워먼 내음이 물씬~~나네요
    샌들에 양말신은 모습이 너무 재밋어요, 잠시 추억속에 젖어봅니다.
    잘 살아오신 모습이 얼굴에서 보이는것 같아요, 지금의 모습도 너무 아름다우세요!!
    사진 내리지마세요, 넘 좋아요!!

  • 113. Miel♡
    '09.7.17 12:57 PM

    우와!! 저 87년생인데요 샌들안에 양말신는패션 또 유행이에요 작년도 올해도
    작년 효리언니 유고걸이나 브라운아이드걸스보면 또 저렇게 하고 무대 나오거든요 유행은 돌고도나봐요
    너무 예쁘세요^^ 요즘모습도 가끔 티비에서 뵈는데 지금도 전 멋지시던데요?? 인자해보이시고 그때그때마다의 아름다움이 다 있는거 같아요

  • 114. 해야
    '09.7.17 1:01 PM

    오, 세상에 이런 횡재가..

  • 115. yummy
    '09.7.17 1:09 PM

    예전사진 잘봤습니다.
    소중한 추억이 그대로 담겨있는 듯하네요.

  • 116. 오마이준서
    '09.7.17 1:12 PM

    제목만 보고는, 마트에서 타임 서비스로 뭐 좋은 식재료 건지셨나...했더니만...
    제가 좋은거 건졌네요...후후
    낮잠 거의 안 자는 아기 때문에 원래 이 시간에는 거의 컴퓨터 못하는데

    정말 예쁘신 분이셨군요.
    예쁘신 분이 요리도 잘하신다니...칫...

  • 117. hshee
    '09.7.17 1:19 PM

    우와... 타임서비스 대박인데요~!
    정말 허리가 24인치셨어요?? ㅠ.ㅠ
    역시 지금의 미모는 젊은 시절의 빼어난 외모가 있었기에...

  • 118. 진현
    '09.7.17 1:24 PM

    쭈욱 글 읽고 사진보면 내려오다가
    허걱~ 개미허리에 눈이 멈췄습니다.^^
    맨 윗 사진보다는 지금이 훨~씬 이쁘십니다.ㅎㅎ

  • 119. 영화쟁이
    '09.7.17 1:25 PM

    저... 처음으로 샘 글에 댓글답니다. (타임서비스 성공 하셨어요^^)
    잠수회원 5년째 매일 들어오지만, 드러내는 걸 싫어해서리...

    근데... 창경원 사진이 넘 반가워 글을 안쓸 수가 없어서요.
    저희 아버지도 신문기자셨는데, 지금도 그 얘기 하세요.
    기자의 날(저희 아버지 표현으로는.. 근데 신문의 날인가요??)
    그당시에는 지금처럼 갈 곳이 많지 않아서 창경원가면
    기자들 다 만났더라구... ㅎㅎ

    제가 갔던 때는 70년대 후반이고
    아버지는 80년 언론탄압때 해직되셨으니까
    샘이랑 따님은 못 만났었겠네요. ^^

    글구 저 때도 미인이시지만,
    전 지금 모습이 더 아름다우시다 생각해요.
    숨어서 닮고 싶어하는 팬중 하나입니다~~

  • 120. 루도비까
    '09.7.17 1:53 PM

    우리도 한때는.....
    개미허리였을 뿐이고
    팔뚝도 가늘었을 뿐이고
    싱그런 표정도 있었고
    이모든것이 정말 엊그제같을뿐이고....
    아! 잠시 그시절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입니다

  • 121. 다몬
    '09.7.17 1:55 PM

    와~``한미모하셨군요!!!!!!!!!!!!

  • 122. 돈데크만
    '09.7.17 1:58 PM

    타임써비스 저도 봤어여...^^;;티비서랑 보던거랑 오버랩되어여....^^;;수퍼맘이었을거 같은 느김.......^^;;

  • 123. hoshidsh
    '09.7.17 2:04 PM

    조카가 넘 귀엽습니다..통통한 볼살!!!

  • 124. 호리
    '09.7.17 2:06 PM

    (으하하하 나도 봤다!)
    반도상사 첫행사때 실물을 뵈었거든요. ㅋㅋ
    여리여리하게 고우신 모습이네요.

  • 125. 야채된장국
    '09.7.17 2:12 PM

    야리야리하셨군요.. 23인치 허리에서 저도 큰소리 한번...
    저는 고딩부터 20대 초반까지 21인치였었지요..
    교복 맞추시는 분이 재고 또 재고.. 해서 이상하다 너무 가늘다..켁켁...
    그 옷을 고치지 않고 고3까지 입고, 졸업해서도 사진 찍은 거 보면 개미허리..ㅋㅋ

    선생님 덕분에 저도 옛날 추억에 잠시 젖어봤네요~~~
    오늘 날씨가 옛 추억을 또 되새기게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26. 좋은소리
    '09.7.17 2:13 PM

    ㅎㅎㅎ
    처음엔..누구세요?ㅎㅎㅎ
    갈수록 선생님..절 절망시키시네요..
    추억은 완전 소중한 거예요..

  • 127. 달자
    '09.7.17 2:21 PM

    저도 타임 서비스 받다^^

    언제나 건강 하시길...

  • 128. 맑은샘
    '09.7.17 2:25 PM

    ㅋ 이런 행운을..... 선생님, 정말 예쁘시네요. 마치 요즘 새댁들 사진인듯, 세련된 모습이 눈길을 떼지 못하겠어요~ 어머니 하고 찍으신 사진이 전 젤 마음에 남네요. 저희 친정어머니도예전엔 몸피가 넉넉하신 모습이었는데 요즘 많이 편찮으셔서 뼈만 남으셨거든요. 세월은 누구도 어쩌지 못하네요

  • 129. 공삐
    '09.7.17 2:31 PM

    그렇게 야리야리하던 샘께서
    아마도 82쿡, 그 쿡!이 웬수지!
    그 쿡!! 때문에 슬금 슬금 근수(ㅎㅎ)를 올려 지금에 이르셨으니
    82회원인 저로서도 심히 유감스럽고 죄의식을 충분히 느끼면서

    뒷걸음질로 물러나갑니다 ㅠㅠ

    ㅎㅎ

    멋져요 멋져요!
    예전엔 예전 모습대로
    지금은 또 지금 모습대로 모두 멋집니다~

  • 130. 아오이
    '09.7.17 2:51 PM

    사진잘보고갑니다....]
    정말 고으세요.
    지금도 동글동글 인상이 참 좋으시지만요.

    자주이런 써비스부탁드려요..
    황신혜사진도 보고싶은데...

    다음기회를 기다려봅니다^^

  • 131. 아가다45
    '09.7.17 2:52 PM

    오늘 운이 좋았네요 글 내리시기 전에 저한테까지 돌아오다니요 ㅎㅎ 그때는 몰론 이쁘셨지만 지금도 충분히 예쁘세요 인상이 더 좋으신것 같아요

  • 132. 유월콩
    '09.7.17 2:58 PM

    지금도 참 고우세요. 친정어머니 사진 보고 참 곱게 나이드시는구나 싶었는데 쌤도 살쪄도 좋아보이는 분이신걸요. 아부아님!!!

  • 133. 바람
    '09.7.17 3:00 PM

    사진잘봤어요...

    참 좋네요 ~~

  • 134. 나오미
    '09.7.17 3:00 PM

    하하~
    저두 운이 좋네요~~
    아가씨때두 그렇게 보이지만 점점 푸근히지는 모습이 좋으셔요^^

  • 135. 깜장이 집사
    '09.7.17 3:02 PM

    82cook에 계신 제 롤모델 중 한 분이세욤. 쌤.
    예전 모습 보니 완전 새롭네요. 저 가는 허리는.. 근데.. 쿄쿄.. ^^;
    알흠다우심돠. ^^
    지금도 예전도 모두요~

    삼대모녀 사진 보니깐. 부럽네요. ^^

  • 136. 카라
    '09.7.17 3:10 PM

    이런 이런 행운이...ㅋㅋ
    쌤 넘 곱습니다
    지금도 넘 고우시지만 젊었을적 넘넘 곱고 멋~~쨍이셨습니다..
    쌤의 개미허리 지금도 고수하고는 있지만
    좀더 시간이 흐른후 저도 중후함을 가지고 타임캡슐 타고 여행 떠나면
    쌤처럼의 감동이 밀려 올까요?...ㅋㅋ

    행복했습니다..비오는 우중충한 날에..

  • 137. 배시시
    '09.7.17 3:13 PM

    아..너무 아름다와요.

  • 138. 제제의 비밀수첩
    '09.7.17 3:13 PM

    아침에 보러 들왔다가 다 못봐서 다시들왔는데 아직도 있네요. 정말 예쁜 사진들이예요. 지난날이고 어제의 모습인데도 꿈같이 시간은 지나버렸네요. 저도 아직 제가 삼십대란게 실감이 안난답니다.

  • 139. basichome
    '09.7.17 3:18 PM

    사진 잘 봤습니다.~
    매력적인 아가씨때의 선생님 사진보며,
    우주속으로 사라져간 순간들 기억해보는 시간 갖여봅니다^^

  • 140. 뽀글파마
    '09.7.17 3:25 PM

    어쩜^^
    희첩에 첨 댓글 남깁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예나 지금이나 넘 고우세요^^

  • 141. 이호례
    '09.7.17 3:31 PM

    행운입니다 비가 와서 잠깐 들리는 동안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을
    다복해 보이십니다 내내 행복 하십시요

  • 142. 놀란토끼
    '09.7.17 3:39 PM

    완전 날씬 이셨네요... 완전 미인에...
    저희엄마도 예전 사진보니까 완전 날씬에 미인이셨던데..
    전 처녀적에나 지금이나 날씬!! 은 아니네요...ㅠ.ㅠ

    그래도 옛 사진을보며 추억에 잠기는건... 참 행복하기도 하고 좋은 일인거 같아요..

    건강하세요~^^

  • 143. 콩이
    '09.7.17 3:39 PM

    샘!!!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늘 그렇게 생각해요^^

  • 144. 발상의 전환
    '09.7.17 3:46 PM

    역시 남는 건 사진 밖에 없어요.
    이렇게 개미허리라는 증거도 남기고~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이시지만...
    여리여리하던 그 시절을 훔쳐보고나니
    세월이 웬수라는 생각이...ㅋㅋ

  • 145. 발아현미
    '09.7.17 3:48 PM

    저도 사진 봤어요
    제일 첫번째 사진은 지금봐도 하나도 촌스럽지않네요
    요즘 찍은 사진같네요
    키도크시고 허리 대박입니다

  • 146. 파란달팽이
    '09.7.17 3:50 PM

    어머 .. 너무 미인이세요 ^^
    어머님이랑 꼭 닮으신 걸 보니 따님이 아마 지금쯤 저러시지 않을까 .. ㅋ

  • 147. 후레쉬민트
    '09.7.17 3:52 PM

    와 ..예쁘시다는 말 밖엔,,
    근데 요즘도 예쁘세요~~

  • 148. 도야엄마
    '09.7.17 3:52 PM

    쌤~^^ 너무 급한 나머지...ㅋㅋㅋ
    저두 8분정도 남겨놓고 봤네요...^^ 정말 추억이 묻어나는, 이쁜 사진이에요~
    정말 미인이세요...^^

  • 149. 산이랑
    '09.7.17 4:00 PM

    전 선생님 선한 인상이 너무 좋아요.
    자랑하실만 하세요. 저라도 막 자랑했을거예요.
    아 ~ 옛날이여. 참 그립죠.
    그래도 지금모습도 너무 푸근하고 좋아요.

  • 150. 델몬트
    '09.7.17 4:03 PM

    너무 늦어 못봤어요. 3분 늦어서요. 에휴!!!!!!!!!!!!!!!

  • 151. 달그림자
    '09.7.17 4:10 PM

    에휴---뒷북.....

  • 152. 쪼매난이쁘니
    '09.7.17 4:40 PM

    너무 궁금했는데 못봤어요ㅠㅠ 아쉬워요..

  • 153. 한결한맘
    '09.7.17 4:40 PM

    흐흐 ... 저도 뒷북
    다음 기회를 노려야 겠네요
    밤새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별 일 없이 지나가기를 빕니다.

  • 154. 깔깔마녀
    '09.7.17 5:44 PM

    아흑 못 봤당
    무지 아까워요

  • 155. 허브티
    '09.7.17 8:55 PM

    칫~!!삐짐입니다~~ㅎㅎ

    2006년에도 놓치고 오늘도 또 놓치고 말았네요 아흑~!!ㅋㅋ

  • 156. 달걀지단
    '09.7.17 9:37 PM

    전 그때도 보고 오늘도 보고.ㅋㅋㅋ

  • 157. 치즈케잌
    '09.7.17 10:53 PM

    저도 예전에도 봤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도 또 봤어요~~
    타임머신타고 추억여행 다녀온 기분이예요.

  • 158. 소박한 밥상
    '09.7.17 11:42 PM

    추천수 32에 캭 ~~~~~~~ ^ ^*

  • 159. 차노기
    '09.7.19 3:40 PM

    에고 늦었구나..못봤네요.

  • 160. 지나지누맘
    '09.7.20 10:00 PM

    오늘 소원 풀어서 잠 잘 잘듯 ^^;;

  • 161. 동아마
    '09.8.8 1:15 AM

    오우~ 댓글이 엄청나네요.
    저는 다음 기회를 맞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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