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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불고기로 만든 우동 볶음

| 조회수 : 3,446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11-19 14:46:56
오늘 첫째가 학교에서 학예회가 있다하고,,
점심 간단하게 먹을려고 냉장고를 보니,  어제 먹고 남은 재어둔 불고기가 남아 있더라고요.
우동이랑 볶아먹었어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김치나 고추장 넣어도 맛있겠죠.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채은
    '05.11.19 5:43 PM

    ㅋㅋㅋ드디어 괴기가 등장했군요^^
    이괴기가 무슨괴기냐 말로만 듣던 서민은 꿈도 못꿀(나만 그런가?)
    바로바로 쇠괴기란 말이군요 ㅠㅠ
    정말 뛰어난 테이블 셋팅이군요
    근디 꽃옆의 푸른 과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부탁해용~

  • 2. miki
    '05.11.19 6:03 PM

    오이지 말씀인가요?
    간장 식초 설탕에 절인,,,,
    황채은 씨는 미혼이신가요? 저두 궁금궁금

  • 3. miki
    '05.11.19 6:05 PM

    보쇼 내 누드에 답글 써놓은건 읽으셨는지?
    지가 쪽지가 안 써지는 컴이라,,,,,,

  • 4. 황채은
    '05.11.19 6:30 PM

    오이지 건너편(아니 나를 뭘로 보고 ^^우린 오이같은 서민음식은 당삼빳다알지요 ㅋㅋㅋ)
    오이지 건너편 뚤말린 장미꽃옆에 먹는건지 장식품인지 아~난 왜 이런 주메뉴보다
    다른것에 관심 많을까요^^
    미키님이 토종 한국인건 알았는데 그럼 시어머님은요^^
    일본분이라 말이 안통해 고부갈등 생기는 걸까요?^^
    저는 미혼은 아니고 애가 둘인 (큰애는 초등학생임)줌마 랍니다
    장터에서 미역다시마 시댁꺼 파는데 ㅋㅋㅋ
    근처면 요런 훌륭한 사진보여주는 답례로 기냥도 갔다 줄텐데
    음~멀군요 (메롤메롱)
    빨랑 한국 나오세요
    꼿다발 들고 축 미키 입국환영 플렌 카드 들고 있을께요^^
    보쇼-내-누드 와인 한병 들고 오세요
    맛이 궁금하군요 ㅋㅋㅋㅋ

  • 5. miki
    '05.11.20 9:13 AM

    그랬군요. 저는 외국이라 장터코너는 안 가봤죠.
    시어머니는 한국사람인데 일본에서 태어나셨죠.
    그래서 생각하는거나, 생활습간이 저랑 쪼~~금 달라요.
    우리 큰애두 초등학생 3학년이에요.
    황채은 씨는 농담도 잘하고 그래서? 미혼인줄 알았내요.

  • 6. 황채은
    '05.11.20 10:28 AM

    죄송한디유 오이지 건너편 뚤말린 열매는 장식인가요?
    먹는 건가요 초가 잇는걸 보면 장식 같기도 하고식탁이라 먹는열매 같기도 하고 (궁금 궁금)^^

  • 7. miki
    '05.11.20 11:46 AM

    그냥 장식이에요. 초둘레에 장식하는

  • 8. 작은정원
    '05.11.29 1:13 PM

    오홋......저 사리 맛나게 보여요..ㅎ
    늘 닭갈비에 어우려져 먹었는데...........
    색다르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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