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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실거리는 남편에게 먹이세요, 굴!!!

| 조회수 : 4,182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11-19 13:07:24

아, 물론 저는 해먹일 남편이 없어서
제가 다 먹었습니다.

카사노바가 매일 굴을 먹었답니다.
매일 먹이면 남편 바람난다굽쇼?^^
그렇다면 할 수없지만요..... 쩝쩝^^

어제 여기 나온 자료들을 짬뽕해서
있는재료 다시 짬뽕해서
저렇게 굴무침을 했습니다.

물론 사진빨만큼 맛도 좋았지요.

간만에 이렇게 밥상을 차렸습니다.

국은 시골에서 엄마가 끓여서 보내준 "토란국" 입니다.
택배로 요즘 국도 옵니다.^^

고고 (hslife)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제비꽃
    '05.11.19 3:46 PM

    넘 맛있어 보이네요..전 굴보단 토란국^^ 냠냠 눈으로만 배불려서 갑니다..

  • 2. 김주희
    '05.11.19 9:09 PM

    그래요~굴이 스테미너 식품이라고 하더군요.^^
    토란국도 구수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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