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드릎 전....
주말에 시댁에서 드릎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었었는데
남은걸 가져와서 오늘은 드릎전을 부쳐서 저녁을 먹었다.
드릎의 진한 향이 좀 부담스러웠는데, 한번 더 부치니.. 알맞게 향이 남아서..
tip=>드릎은 상틈한 맛과 은은한 향기가 있다.
쓴맛을 내는 사포닌이 혈액순환을 도와줘 피로회복에 좋으며,
단백질과 무기질,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가 많아 머리가 무거운 사람에게 좋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향기 솔솔 ~~~드릎전
휘 |
조회수 : 2,406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5-05-06 08: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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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술이
'05.5.6 10:26 AM맛있겠어요. 그런데... "두릅"입니다요. 지송=3=3=3
2. 연주
'05.5.6 1:20 PM두릅전이라...
살짝 데쳐서 얼려 놓은거 있는데..함 해 봐야지..
휘님의 과정샷은 언제나 짱입니다요..3. Lee
'05.5.7 3:45 AM두릅은 고급 식품 아닌가요? 한정식집가면 숙채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거 같던데 쌉싸롬하면서도 쫄깃쫄깃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도..참 맛있겠네요..^^
4. 휘
'05.5.7 11:34 AM예술이님.. 드릎도 맞는 표현이랍니다. 드릎 드룹은 같은 말입니다. 헤헤
연주님,, 감사감사
젤리님.. 예 꼭 해보겠습니다.
lee님.. 저희 어머니가 산에서 직접 캐셔 주셨답니다..5. 예술이
'05.5.7 11:55 PM에공^^;;; 죄송합니다아~
드릎 두릅 드릎 ... 하다보니 드르륵 드르륵 하는 것같고 몽땅 이상한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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