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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0:28 AM
저도 해먹고 싶어지네요. 요즘 연근샐러드 잘해먹습니다~ 덕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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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28 AM
요즘 살짝 잊고 있었는데... 저도 연근샐러드 해 먹어야겠습니다. ^_^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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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0:50 AM
아! 오이. 장 봐올 리스트에 빼놓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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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28 AM
ㅋㅋㅋ 저는 백오이로 했는데, 취청오이로 해도 색감이 뚜렷하니 이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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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0:55 AM
아 저도 저거 너무 해먹고 싶은데;;;
오이는 요새 계속 사다 먹는데 ㅠ_ㅠ
하지만 저거 해먹으면 크림치즈 한통 다 먹을꺼 같아서 크림치즈를 못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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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29 AM
맞아요! 크림치즈 한 통은 순식간이지요~ ㅋㅋㅋ
그래도 한 번 드셔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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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1: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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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오이 샌드위치는 맛(수분때문에)과 비주얼을 위해 오픈 샌드위치로 만드는게 좋구요.
같은 방법으로 당근 샌드위치 해보세요.
다만 당근은 필러로 얇게 썰어도 뻣뻣한 기가 있어서 오픈 샌드위치 말고 그냥 샌드위치로 하는게 좋아요.
식감도 좋고 세모로 썰어 놓으면 빵사이로 보이는 주황색 빛도 아주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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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30 AM
당근 샌드위치라... 어찌 보일지 상상이 됩니다.
근!데! 제가 당근을 생으로 먹는 것, 익혀 먹는 것... 다 별로라 해서요.
갈아서 마시는 것만 좋아합니다. ^^;;;
오이샌드위치 당근쥬스로 먹을래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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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1:04 AM
스타님은 뭘해도 이리 이쁘게 나오는지 ^^
난 왜 꼼꼼히 안돼고 막 급해지는가 몰겠어요 ㅎㅎ
저도 요새 오이샌드위치 잘해서 먹었답니다.
딸아이 친구들한테도 점수좀 따고 딸아이 어깨 으쓱하게 해주고 ㅎㅎ
내가 또 한요리하다보니 딸아이 친구들이 우리집에 올때마다 한기대를 하고온다는... 아~ 자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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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32 AM
뭐 어때요
저는 남편이 12시 퇴근하는데 그 시간에 족발 치킨 피자등등 다 시켜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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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1:07 AM
오늘 저도 해먹을랍니다.
비주얼이 끝내줘요. ^ ^
그.런.데
gs마트 오이 두개가 삼천원입디다. ㅠ.ㅠ
그가격이면 샌드위치 가격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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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32 AM
컥. 진짜 비싸네요.
저는 동네 슈퍼에서 3개 1700원에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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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05 PM
점심 먹고 졸다가
지훈이 나오는 줄 알고 클릭했는데..... 지훈아아~~~
오이 샌드위치와 뻬리에~~ 둘다 상큼한 맛이 잘 맞는 궁합이네요
뻬리에 저도 참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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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34 AM
ㅋㅋㅋ 지훈이 잠수탔어요!!!
호호아줌마님께서 뻬리에라고 쓰시니 저도 뻬리에라고 씁니다. ㅎㅎㅎ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박스 채 사니... 한 병에 1099원이더라고요.
그냥 음료수 하나 마신다 생각하고 남편이 들고 오더라고요.
근데 카페나 이런 곳에 가면... 진짜 비싸게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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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2:50 PM
아하..역시 우리 리틀스타님,
뭘해도 깔끔하셔.
식탁 무늬가 넘흐 알흠다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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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34 AM
사진빨이 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헤헤
아직 유리 안 깔고 잘 버티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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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2:51 PM
같은걸 해도 리틀스타님의 손을 거치면 더욱 업글되는 비주얼!
역시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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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35 AM
순덕이엄마님께서 이런 칭찬을 해주시니 영광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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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4:38 PM
타고나 예술감각으로 어떠한 요리를 해도 그야말로 일품요리가 되는듯...
동서양의 그릇의 조화도 훌륭하고 식사시간이 늘 즐거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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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35 AM
파란하늘님의 해석이 넘 뛰어나서, 부끄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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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4:52 PM
저도 지난 주말에 해먹었어요. 크림치즈 비싸서 원래는 안사먹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넘 맛있고, 오이의 상큼한 맛에 소금후추가 어우러져서 넘 맛있게 먹었는데 남편이랑 딸아이는 시큰둥해요. 결국 저 크림치즈 제가 다 먹을 듯 .. 이 자리를 빌어 재스민님께 감사인사도 같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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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37 AM
저도 함께 감사인사를... 보니깐 원글에 인사가 없네요. ㅋ
오늘 제동생에게 만들어다 줬더니. 반응이 시큰둥 하더라고요.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인가봅니다. 남편은 괜찮다고 했고요.
12. 뚱
'11.10.5 8:47 PM
저도 만들어 봤는데...기름진걸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은...반응이 별로였어요..
계란도 좀 넣고 햄도 좀 넣고..그러라네요 ㅎㅎㅎ
저도 어느새 그런 입맛에 길들여졌는지..너무 담백..
근데 비주얼은 최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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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38 AM
ㅋㅋㅋㅋ 계란도 넣고 햄도 넣고...
저는 맘에 들었고, 남편은 괜찮다고 했고, 동생은 별로라며~ ㅜㅜ
우리 식구끼리만 만들어 먹을랍니다~ ㅎㅎ
비쥬얼은 진짜 최고! 인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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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9:41 PM
정말 순덕어머니 말씀 그대로예요.
리틀스타님 음식들은 하나같이 모두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하고 먹음직스럽고,
게다가 얼마나 또 멋스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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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40 AM
꺄~ 보라돌이맘님! 댓글 등장 감사합니다!!!
보라돌이맘님의 따뜻한 밥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담드리는 건 아니예요~ ㅋㅋ)
저는 내공이 아직 부족하여 그냥 깔끔하게...로 밀고 나갑니다. 헤헤
보라돌이맘님 칭찬 들으니... 날아갈 것 같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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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0:37 PM
지훈이는 어데 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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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40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브리엘라님! 샌드위치도 평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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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8:45 AM
샌드위치야 진작에 해먹고 이웃에 널리 전파하고 자스민님 대신에 인사받고..^^::
저는 소금후추 따로안하고 허브솔트뿌려요.
소그후추 따로 뿌리다가 대량 투하되는 불상사를 막기위한 안전책으로 했는데 나름 괘찮았어요.
쓰고보니 '나름 괜찮았어요' 이거 혜경샘 말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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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8:46 AM
이 와중에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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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7 AM
한국 다녀온뒤론 한동안 무기력해져서 82도 가끔씩만 들어오고 들어와도 눈팅만 했더랬어요,..근데, 저도 쟈스민님 오이샌드위치 전에 해먹었었는데 만들기도 쉽고 맛도 산뜻하니 좋더라구요^^ 리틀스타님은 여전히 부지런하시군요,..//참 얼마전 스웨덴 갔었을때 저도 뤄스트란드 스웨디쉬 그레이스 밥공기 사왔어요!!! 근데 스웨덴에선 국그릇 싸이즈는 없더라구요,..한국이나 동양권에서는 유럽권과 다른 싸이즈로 나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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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8:30 AM
오이 사는걸 맨날 까먹어서 못해먹고 있는 오이샌위치~
이번주가 가기전에 꼭 먹고야 말겠음! 불끈 ㅡㅡ;;
페리에도 사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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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0:16 AM
꼭꼭 저도 해먹고 말끄예용 ㅎㅎ
친정공수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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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5:15 PM
지훈이... 지훈이... 82 공식 궁디 지훈이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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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6:06 PM
정말 정갈한 샌드위치네요~~^^
글고 제가 딱 찾던 두부조림인데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양념 레시피좀 알 수 있을까요? 다른 두부조림 레시피들은 다 양념과 매운맛이 강해서요 저 두부조림이 딱 제가 원하는 모습인데 ㅠㅠ 부탁드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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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9:06 PM
Uh? 82 cook moscot??? Where is your son's picture? I enjoy your recipe and presentation.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