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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3:35 AM
지훈군은 언제봐도 너무 귀엽네요^^
리틀스타님의 정직한 김밥 제가 좋아하는 스탈ㅎ이새벽에 깨서 배고픔에 시달리네요ㅠ
식탁도 멋스럽고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시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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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27 PM
그러게요~~ 식탁을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불러... 밥하기가 싫답니다. ㅋㅋㅋ
정직한 김밥 -> 재료도 적은데, 긍정적인 표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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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7:56 AM
쬐꼬만 가방 들은 지훈이 너무 귀엽고요..
새로 들이신 식탁이 아주 뷰티풀~~
쉽게 빨 수 있는 러너를 가운데 까시고
나무로 만든 플레이스 매트(저는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사서 그 무거운걸 여기까지 가져와서 써요.) 쓰심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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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28 PM
후라이주부님 말씀 듣고, 러너를 폭풍 검색한 결과!
유일하게 칠리위치 제품이 맘에 들더라고요.
러너가 7만원대... 매트까지 세트로 하면 강화유리값 나오겠더라고요. ㅜ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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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8:03 AM
정말 애들은 왜 정성스레 말아준 김밥을 다 풀어헤쳐서 먹는걸까요...........
그래놓고 왜 김밥은 그렇게 좋아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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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29 PM
ㅋㅋㅋㅋㅋㅋ 그니깐요.
그냥 다 따로 차려서 3첩 반상 낼 수 있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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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9:17 AM
우와~~ 김밥도 너무 깜찍하고 지훈이도 너무 귀엽고.....
식탁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혹시 어디 제품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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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30 PM
칭찬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_^
쪽지 보내려고 했는데, 뭐가 잘 안되네요.
스칸디아와 같은 계열사인 JK 제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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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9:23 AM
아드님이 엄청 귀엽고 활발하고 호기심도 많고...총명한 어린이로 자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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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31 PM
귀엽고, 활발하고, 호기심 많고.... 다 맞는데,
정말 총명한 어린이가 될까요?
애가 잠시도 가만있지를 않아서~~~ 걱정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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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스타님 블로그에서 이미 다 봐놓구서는 여기서 보고는 또 새로 본것처럼 좋아라 하는 나는 ?...
늘 재료가 사이드로 몰리는 김밥을 싸는 저로서는 마이 부럽습니다.. 간혹 김밥 싸놓은것 중에 한개 정도 중앙에 몰려 있으면 나도 모르게 " 올레!!"를 외친다는 ㅠ..
식탁도 심플하니 멋스럽네요..
지훈이는 그래도 우유를 코키리 코에 붓지는 않았군요.. 우리딸은 인형 입에 부어준다고 들이붓던데 (콩순아 무유(발음이 안되서 ) 먹어~ 이러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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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32 PM
하핫. 이미 다 보셨는데, 반갑게 댓글 달아주셔서 어찌나 더 감사한지... ^^
저도 김밥은 썰면서 좀 긴장되요. 가운데에 갔을까??? ㅋㅋㅋ
지훈이가 실제로 먹으라고 줄만큼... 아마 마음이 넉넉하지 못 할겁니다.
저도 절대 안 주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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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10:13 AM
지훈이가 센스가 있네요! 리틀스타님 김밥 너무 귀여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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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33 PM
개구쟁이 녀석을 보고 센스가 있다고 하시니 이렇게 기쁠 수가요~ ㅋㅋㅋ
김밥은 사이즈도 귀여워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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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10:58 AM
김밥 색도 곱고 참하게 이쁩니다^^
너무나 맛나게 보여요~~~
그리고 식탁... 제가 완전 찾고 있는 스타일인데 어디제품인지 여쭤도 될까요?
9월까지 50% 세일이었다니.... 대박 놓친거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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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35 PM
기본 김밥인데... 게다가 우엉도 없는데, 이쁘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_^
식탁은 스칸디아와 같은 계열사인 JK 제품이예요.
50% 해도 가격이 아주 착하진 않았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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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11:52 AM
식탁 정보좀 곡 부탁드려요 심플하고 깔금하고 나무결이 고급스러워 딱 제가 원하던 스~탈이에요
petior@hanmail.net 정보좀 꼬옥 부탁드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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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39 PM
이메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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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12:17 PM
지금 식탁도 괜찮지만 전 전의 식탁이 너무 괜찮아보여서 어디 껀가하고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이 참에 여쭈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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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39 PM
전에 쓰던 식탁은 미리온가구(만대가구)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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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12:48 PM
아웅..너무 이쁜 지훈군..
지난주는 알타리김치가 뽐뿌질 하더니.. 연휴마지막날은.. 김밥이..
절대 네버.. 김밥은 안할것임!!!
식탁위에 식탁보나 유리 까시는게 편하실듯..
우리집 식탁은 딱딱한 하얀색대리석인데도.. 어느정도 시간 지나고 나니
스크레치가 많아서. 지금은 식탁보+유리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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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41 PM
하핫 그렇게 말씀해놓으시고 소연님 벌써 연휴 때 김밥 싸서 놀러다녀 오신거 아녜요? ^^;;
식탁보는 나무를 다 가려서 싫고요. ㅜㅜ
오늘 러너와 매트 가격 알아봤는데, 강화유리 값이랑 비슷하거나 더 비쌀 것 같아 고민이예요.
근데 아마 유리 일단 깔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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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12:53 PM
식탁 너무 멋있어요
다리도 튼튼해보이고..
저도 정보좀 부탁드려요
지훈이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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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42 PM
다리... 맞아요. 진짜 튼튼해보이고, 모서리처리가 맘에 들더라고요.
스칸디아와 같은 계열인 JK 제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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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1:42 PM
우와 식탁 완전 좋아보여요
저는 언제 어린이 탈출해서 밥상 사나요.
그 아파트 10층에 제가 이사가면 김밥 매일 먹을수 있나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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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43 PM
ㅋㅋㅋㅋㅋㅋㅋ 10층이 한 달간 비어있다던데... ^^;;;
식탁만 좋으면 뭘해요~~~ ㅜㅜ
언제 밥 차려먹을지...
어제 간만에 갈치 구워서 밥 먹으니 딸래미가 와~~~ 식탁에서 밥 먹는다며 좋아하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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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2:09 PM
지훈아 지훈아 그 가방엔 뭐가 들었니..^^
넘 귀여워요..^^
김밥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들여다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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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44 PM
ㅋㅋㅋ 돈다발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김밥 속재료가 색이 이쁜이들만 있어서 그런가봐요. 헤헤
기본 김밥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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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2:34 PM
애들 어릴 땐 그냥 유리 까세요.
그게 맘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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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44 PM
입금후 쪽지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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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6:12 PM
저도 한때 6인용 식탁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아니 6인용이 아니라... 서정희가 했다는 문짝으로 만든 기~~다란 식탁이요. 서양영화에 보면 기~~나긴 식탁 끝에 주인장이 앉아있고 손님이 기~~나긴 저 끝에 앉아 있고... 메이드가 손님에게 음식 덜어주고 한참을 걸어와 이~~쪽 끝에 있는 쥔장에게 덜어주고.... 그런거요. 집이 터져나가더라도, 둘 자리가 없어 머리에 이고 있더라도 그런 식탁 있음 좋겠다 노래를 불렀었죠. 하하. 지금은 운동장만한 중국식탁.... (둥그런 원형식탁인데 가운데가 돌아가는 중국레스토랑 식탁)에서 반찬 두어개 놓고 먹느라고 고생하고 있어요 ^^ 식탁 사신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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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46 PM
ㅋㅋㅋㅋㅋㅋ 서정희 문짝에 갑자기 예전에 서정희가 오픈했다던 쇼핑몰 사건이 생각납니다. ㅎㅎㅎ
운동장만한 중국식탁.... 와~~~~~ 스케일이 크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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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8:53 PM
저도 님처럼 빌레로이꺼.
녹슨 줄도 모르고 잘 쓰다가 어느날 속을 쳐다보다 으악.. 놀라서
버렸어요. 수세미로 닦긴 했는데 그게 속이 꺼매서 잘 안보이니
다 없어졌는지도 찜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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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 11:03 PM
자게에서도 김밥 속 물어보는 글보고 침이 고이더니 사진으로 보니 이밤에 미치겠네요.
내일은 꼭 싸먹어야겠네요.
깔금한 부엌과 식탁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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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47 PM
하핫. 저도 그 글 봤어요... ㅎㅎㅎ
김밥 맛있게 싸서 드셨는지 모르겠어요.
김밥 한 번 싸면 하루 종일 먹지요? 근데 안 질린다는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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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2:19 AM
진짜원목식탁인거 같네요. 에쉬인가요 오크인가요?
나무가구의 장점은 피부에 닿는 느낌이 따뜻하다는 점이 아닌가 싶네요.
나무를 직접 느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좀 긁히고 뭐가 뭍더라도 세월의 흔적이 담긴 원목가구의 느낌도 또한 멋스럽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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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9:23 AM
지훈아~~
빨간 가방들고 김밥싸서
이모랑 소풍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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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9:37 AM
^^
저 단아한 김밥의 자태를 보라!!!
식탁이 시크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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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10:02 AM
식탁이랑 의자 완전 이쁩니다. 제스타일...
오늘따라 울집 식탁이 왜이리 구질구질해 보인답니까? - -;;
전 십년쯤 후에 새로 살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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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3:46 PM
으헉~~~
집에 정말 깨끗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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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4:54 PM
죄송한데 저도 꼭 이메일로 식탁 정보좀 주세요.. 안되면 4인용이라도 사고파요 ^^
toplady71@naver.com 입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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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5:31 PM
오우 식탁 멋지구리~
그런데 김밥이 1인분 한줄 이라뉘...
1인분 4줄 흡입 온니들 뜩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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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10:12 PM
제가 덧글 올리자마자 올려서 순덕이엄마님꺼는 못 보고 나갔네요. ㅎㅎㅎ
저 김밥이 한 줄이긴 한데... 알고보면 꼬투리 빼고, 양쪽으로 몇 개씩 더 붙여서 1.5줄 정도는 됩니다.
그래도 1인분 4줄 온니들님께는 훨 못 미치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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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4 5:31 PM
댓글들이 자꾸 에러가 나서 밑에 한꺼번에 답니다.
연&윤님 / 든 게 몇개 없는 기본 김밥인데,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맛은 여러가지 넣은 것보다 기본이 낫더라고요? ^^
나무늘보 님/ 네 화이트 에쉬예요. 아... 저도 정말 그러고 싶은데... 일단 새식탁이라는 부담감에 제가 자유롭지가 못해요. 넘 촌스럽죠? ㅜㅜ 일단 유리 깔고 쓰다가 좀 마음이 자유해지면~ 그 때 빼고 쓸까~ 생각중이예요. 러너도 생각했는데, 제가 원하는 건 가격이 넘 쎄네요. ㅜㅜ
호호아줌마님 / ㅋㅋㅋㅋ 김밥은 좀 부탁드려요!!! ㅋㅋㅋ
쎄뇨라팍 님/ 하핫. 넘 심플해서 단아해보이나봅니다. 식탁이 시크하다니~ 헤헤
레몬사이다 님/ 진짜요? ^-^ 십년 뒤에는 완전 더 좋은 거 나올거예요. 이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난 밥상 차려볼께요.
매치매치바 님/ ^^;;; 다 설정입니다. ㅋㅋㅋ
잘살아보세 님/ 이메일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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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2:22 PM
우리 딸 식탁유리 팍 깨버려서 그냥 스크래치 나거나 말거나 걍 씁니다...
아이 있는 집 식탁유리...위험합니다...
금방 깨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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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43 AM
어머! 다치진 않았었나요?
한번도 깨져본 적이 없어서 생각도 못했는데...
그런 일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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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4:05 PM
스타님..전에 쓰시던 식탁행방은요?
그 식탁 색깔도 참 멋졌었는데.
새식탁은 새식탁대로 또 멋지네요
눈이 보배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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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44 AM
예전 식탁도 멋지다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역 카페에서 만난 분께 저렴히 (제 기준. ㅎㅎ) 넘겨드렸습니다.
눈이 보배... 이런 칭찬 정말 말씀만으로도 넘 기분 좋은 거 있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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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5:40 PM
엄머머머머멈머 감바 감바 감바 어쩜!!!! 귀여워요 귀여워요! 끼약 웃는 거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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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45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되면 넘어가실 것 같습니다. 매화님.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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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6:30 PM
왁스를 사서 정기적으로 왁싱을 하세요. 학교에서 쓰는 그런 냄새나는 왁스 말고, 좀 고급스러운 왁스들이 있습니다.
목공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쓰는 그런 왁스가 있는데.. 리베론사 페이스트 왁스 or 비오파 천연왁스가 구하기 쉬워요.
식탁을 맨눈으로 자세히 본건 아니지만, 오일류의 마감이 된것 같아요. 오일류의 마감일 경우에는 왁스가 잘 맞으니 무리없이 쓸수 있을것 같군요.
그리고 원목 식탁에 끔찍한 일이 생길수 있죠. 타거나 긁히거나 얼룩이 지는경우.... 탔을때는 솔직히 답이 없어요. 긁혀서 스크레치가 난 경우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잔 스크레치로 조금 많이 미워졌을때, 남푠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천사포 1000번이상되는 고운사포로 빡빡 문때세요. 스크레치를 완전이 없애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스크래치로 인한 더러움만 없앤다는 느낌으로 빡빡 문때세요. (꼭 남자가 해야합니다. 아주 힘들어요.) 문때고 난 뒤에 나무 먼지를 정리합니다. 정리하고 난 다음에 오일계 마감제나 바니쉬(니스)로 도장을 새로하면 되요. 근데 이 방법은 정말 권하고 싶지 않아요. 굉장히 힘들거든요. 그리고 식탁을 몇일간 못쓰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요. 마감제를 바르고 말리고 바르고 말리고 하는 경우를 2~3회 정도 반복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러니까 잔 스크래치는 그냥 우리집 식탁 역사라고 생각하고 그것 마저도 어여쁘게 바라봐주는 아량이 있어야 원목을 즐기는 비법 같애요. 1달에 1번 정도는 왁싱으로 가구의 깊이를 더하면 점점 이쁘고 내것 같고 그래요. 그냥 원목을 즐기세요. 원목이 처음 긁힐때는 정말 그것만 보이고 신경쓰이는데, 계속 긁히다보면 볼때마다 정감있고 예쁘게 보여요. 그리고 심각한 얼룩은 새로 도장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그것도 색을 바꿔야 해요. 왁싱만 부지런히 하면 원목식탁 유리 안깔고도 예쁘게 쓰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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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48 AM
와~~~ 혹시 원목식탁 전문가이신가요?
자세한 설명 진짜 감사합니다.
식탁 윗면이 코팅이 한 번 되어있는데... 이게 오일류의 마감이겠지요?
근데... 제가 정말 부지런하지 못해서... ㅜㅜ 그렇게까지 관리는 정말 힘들겠고요~
그냥 유리깔고 쓰거나, 아님 그냥 맘 놓고 쓰는 거 둘 중 하나일 듯 합니다.
매장 직원분 말씀은... 한 십년 쓰다가 배송비 좀 들여서 공장으로 보내서, 대패로 한번 싹 밀면 새 거 된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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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0:02 PM
지훈이 정말 귀여워요.
점보에게 우유 주는 거랑 자물쇠보고 가방이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훈이의 순진무구(?)함에
오늘의 피로가 스르르 녹았어요.
LittleStar님의 음식보다 지훈이 소식이 더 궁금해서 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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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8 8:54 AM
저 어릴 때 소풍날 아프면 엄마가 정원에 돗자리 피고 거기서 김밥 먹게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론 소풍을 얼마나 땡땡이 쳤는지 ㅎㅎㅎㅎㅎ 지훈이 보니 그 때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