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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11 AM
오옷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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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11 AM
감사합니다.
맛난 사과로 얼른 보내드릴게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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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12 AM
먼저 찍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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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12 AM
네 감사합니다.
맛있는 사과로 보내드릴게요.
즐거운 하루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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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13 AM
10위권 안에 처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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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8 AM
담번 게시물은 5일 뒤 새벽 한시 예정 1뜽 한번 해 보실람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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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13 AM
저도 먼저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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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14 AM
아싸 저도 일단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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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15 AM
ㅎㅎㅎㅎ 이등이구랴~~~~ 그래도 뭐~ㅋㅋㅋㅋ 생일 축하드려요~~~
꼬챙이에 빵구워먹는거 처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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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56 AM
이덩네서는 저렇게 잘 해 먹어요. 완존 유기농 빵!
효모 냄새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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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16 AM
순덕이 사진 기대하고 초스피드로 스크롤바 내렸으나 ㅠㅠ
개님 사진만 ㅠㅠ 그러나 독일개는 캐멋지네요~~ 뭔 눈이 파란 렌즈 낀거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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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55 AM
담번에 애들 사진 재밌는거 올릴게요.
애들사진이 너무 눈길끌면 주제가 좀 묻히는 경향이 있어서 오늘은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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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17 AM
이밤에 김밥이 너무 먹고싶네요..
24시간 천국이네라도 지금 달려나가야 할듯~~
음력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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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54 AM
이시가넹 음식으로 약올리기 재밌어요~ ㅎㅎ
축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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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17 AM
이시간에 등수놀이 훅~끈 하군뇨.
ㅎㅎ
온니드라 감사~^^
생일 축하는 지난번에 많이 받았으므로 오늘은 절대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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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19 AM
아싸 순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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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25 AM
이힝~낮에 모임있어 나가 놀다가 저녁 무렵부터 알타리 절이고 배추 절이고 열심히 일한척...
방금 알타리 김치 끝내고 배추는 포기하고(왜 이렇게 안절여 지는겨..ㅜ.ㅜ) 낼 아침에...
덕분에 순위권~
먼저 타임 놓쳐 못다한 그 말 한마디.......
생일 축하해요~~~~^^
깔끔한 나도 아는 친구분~ 두분 우정이 부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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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31 AM
ㅋㅋㅋㅋㅋ 타이밍 못 맞춘 축하인사...^^;;
그릇들이 다 예뻐요..
소금 후추 놓여있는 사각 귀달이.. 에그스탠드.. 버터접시.. 땡땡이 머그...
부츠가 젤로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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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53 AM
ㅎㅎㅎ
낮에 모임 있어 나가 놀다가...부러움
알타리김치...배추..일거리는 치여도 ...역시 부러움
생일 ...spoon에게는 지났어도 꼭 축하 받고 싶음^^
그릇들 꼼꼼히 봐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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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18 AM
헐! 님자 빼먹어서 나도 모르게 반말 짓거리..
쫌 봐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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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29 AM
밤늦게 들어오면 댓글 산뜻하게 올릴수 있군요 ㅎㅎ
새우깡 그 놈은 참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놈인가봐요
예전 한국을 떠나 있을 적에 제일 많이 먹었던 것이 그놈이였는데
지금은 내겐 달나라에 가 있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는 것
물놀이 보따리 옆에 살포시 있는 새우깡이 갑자기 눈에 들어오네요
행복한 가을이군요 순덕이의 일상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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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59 AM
그러니까요...
전 한국살때 새우깡 진짜 안 좋아했어요.
여기선 머 고구마깡 새우깡 이런거 캐비싼데도 막 주문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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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38 AM
달력 구매대행을 간절히 원합니데이 ㅎㅎ
벌써 다이어리가 등장하다니....전 아직도 3달이나 남았다고 탱자탱자했는데 정신이 퍼뜩나네요.
위엄덩어리 허숙희 저렇게 비굴할줄 몰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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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00 AM
내말이...
올초엔 건강한 식생활.결심하고 독일어 공부도 열심히..별 결심 다 했는데...
...벌써 클스마스 상품들 좍 깔렸더군요 ㅠㅠ
캐비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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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43 AM
어머나....
양력생일 음력생일 다 지내고 정말 좋당.
저 워커인가 진짜 이?쁘요~~~~~~~ㅠㅠ (눈물 아니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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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48 AM
누가 저렇게 멋진 부츠를 선물하셨는지...진짜 멋집니다.
나도
저런 비슷한워커 주문하고 지금 지달리는 중입니다.
토욜날 신으려는데 택배가 날짜 맞추어 올라는지...기다리는 재미도 있네요.
이쁜 동생들, 친구들
집에오면 요리에 청소에...
그리고
선물에..... 순덕어무이님의 행복한 나날~ 같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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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03 AM
왠지 양력 생일은 생일 같지가 않아요.
그래서 진짜 생일은 한국 친구들과..ㅋ
저 부츠 야시시하니 참 이뻐요. 5년은 젊어 보인다니깐뇨 으쓱~
같이 행복해 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온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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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45 AM
15kg 한상자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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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07 AM
어떡해요....
상상 해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괜찮으시다면 가끔 이런저런 글 달아 주세요.
마음속에 담아두시고 아픈것보다 같으로 뱉어내시면 조금 나으실지도...
어깨 한번 꼬옥 안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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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1 AM
제가 인생을 살짝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갔네요
그래서 아이가 그리 되었나봅니다..
언니 너무 짧지만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어깨 지금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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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4 AM
^^
다시 한번 등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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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49 AM
나님은 생일축하 안했으니깐... 아니 못했으니깐...
마이 늦었지만!!!
횽!! 축하한다긔!~
(나님 요즘 한남자땜에 갤질하느라 다크서클 발꼬락까지 내려왔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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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08 AM
ㅎㅎ 감사!
한남자가 언 넘인지.. 혹시 누구 늦은 팬질 하는거 아니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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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05 AM
순덕이 엄마 님 글은 늦기전에 얼른 댓글을 달지 않으면 백 몇 번째로 밀리기 십상...
뒷북을 둥둥 치며 댓글을 달면서 혹시나 내 댓글을 읽어주시려나... 오매불망 해야 함.
그래도 명왕성과 순덕엄니 사시는 곳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이 가까워서 지구에 사시는 분들이 주무시는 이 시간에 댓글을 달 수 있는 건 행운!
부츠가 너무 예뻐요.
음력 생일 양력 생일 다 챙기시는 것도 부럽구요.
저희 집은 생일이나 무슨 기념일을 무시하고 지나가는 알흠다운 가풍을 십 년째 유지하고 있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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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11 AM
ㅎㅎ 우리도 본인이 안 챙기면 머 그냥 패쓰예요.
제 연식에 생일 남아봤자 몇번이나 남았겠어요? 막 찾아 먹고 있다능..ㅋ
반갑게 리플 달아줘서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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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17 AM
앗싸~~~
실시간 댓글 채팅~~~~
온니, 유얼웰컵 에다가 제가 오히려 황송해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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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14 AM
이밤 횡재 ㅋㅋㅋ 순위권안에 들고 댓글받기 ㅋㅋㅋ
그러나 일상은 벼락치기하는 아들놈 지키기...ㅜ.ㅜ
이젠 그만 자고 싶다 아들아~~~~~~
저도 낼 아침 김밥싸려고 준비해 놨어요.
순덕이는ㄴ 언제나 안구정화제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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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6 AM
벼락치기하는 아드님은 알아서 할테니 놔 두시고 여기서 기냥 좀 놀다 주무시라능..
사진은 이틀전 것이니 김밥 소리만 들어도 저도 또 먹고 싶네요.
저녁이면 더욱 짐승 식욕이니 어쩔까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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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9 AM
선리플..먼저 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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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32 AM
제니,순덕이 사진만봐도 배가 불러요~~~
어쩜 이리 미모가 후덜덜할까요?
순덕맘님 소개글에 목욕가운사진은 모델같아요^^
독일에 대한 로망을 순덕이엄마님이 심어주셔서
독일~독일~노래를 부르며 요즘 살고있네요.
어쩜 이리 드라마처럼 이쁘게 사실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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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37 AM
드라마처럼 이쁘게? ...오우~ 위험한 생각. ㅎㅎ
보시는 분들 산뜻하고 재밌으시라고 그런 장면만 쏙쏙 뽑아 사진 올리니 그렇지요.
막장 드라마 같은 스토리도 있을지 누가 암? ㅋ
적응하기 따라 ..외국생활 좋을수도 나쁠수도...^^
칭찬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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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39 AM
아침식사 너무 럭셔리해염!
쬐금 걱정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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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고봉~~~ㅋ
아~~~ 식기세척기가 있나요? 그럼 쿨하게 패스! 나님은 없어서리... 어흑...
제 팔이 무쇠가 되는 건 다 이유가 있다고 외쳐봅니다
먼 곳에서 친구가 온다니..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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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42 AM
외출복이라 함은 겨울옷을 말하시나요?
이제 겨울이고 지금부터 입힐옷인데 겨우 2달된 아기에게 90사이즈는 무리랍니다.
아무리 물려줄 생각 없이 오래입히신다고 해도 90사이즈는 입지도 못하고 일년 묵히게 되실거고 일년 지나면 한물간 옷으로 보일거에요
아기가 얼마나 체격이 큰지 모르겠는데 지금 80사이즈도 아마 클겁니다.
저희 아이 9개월에 10킬로 넘거든요 근데 80사이즈 보기좋게 딱 맞습니다.
아이 둘 키우면서 하는생각은 옷은 너무 크게 사지 말자는거에요
큰옷 입힐땐 어벙벙해서 안이쁘고 한철 지나 입히면 어차피 재고품으로 새옷도 싸게 살 수 있는데 본전생각 나서 씁쓸하더이다.
그리고 아기가 좀 날씬한 편이라면 제법 오래 입힐수 있거든요 ....저희 큰아이가 돌전에 딱 맞게 입던옷들(젖먹일때 한창 통통하고 기저귀 차서 좀 크게입었죠)이 다음해에 날씬해지니 또 맞더군요.
한줄요약
저는 65일 된 애기 90사이즈로 바꾸는건 반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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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42 AM
아아아아~ 어쩐지 자기전에 한번 와보고 싶더라니~
언니님,
제가 언니님 음력생일에 가서 생일상 차려드린다고 해놓고,
급한일이 있어서 못가게 되어서 언니님께 베리베리 죄송해요 ㅜㅜ
오늘님 맛있는 음식들도 먹어볼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는데 ㅜㅜ
언니님, 비록 늦었지만 언니님 음력생일 왕 축하드려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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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49 AM
언니님, 호 호 호 혹 시 딱 내 댓글부터 답글 안써주고 가려고 하는거임?
다들 댓글 다느라 바쁜 이시점에
내가 바로 언니님 글에 첫번째로 추천도 누른 그런 사람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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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2:01 AM
그래 마리s 에게는 늦더라고 생축 챙겨 받아야쥐~ㅎㅎ
아 추천 캄사!
이 온니드리~ 등수 리플 놀이만 하고 추천은 빵개라니..이제 막 승질 낼려고 하던 참 임 ㅋ
23. B
'11.10.5 1:48 AM
나님도 저번에 생신축하를 못했는데... 생신을 생신이라 축하하지 못하다니. 촘 억울.
버터그릇까지 설거지할 생각에 순덕이어머님과는 거리가 먼 생활이라 다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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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2:02 AM
ㅎㅎ
아 그뤠 하세요 머, 계속 축하 해 주시구레~ ㅎㅎ
나야 고맙지만 좀 미안해서...
설거지..그래서 저 째매난 애들은 촬영용이거나 손님 오셨을때만 장에서 나올수 있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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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48 AM
그런 바람직한 친구가 있다니... 왕부럽 부럽!!!
잠이 안와서 진짜 혼자 노트북 앞에서 놀고 있어요
내일 아침에 일있는데... 어흑...ㅋ 나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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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58 AM
원래 중간고사 전날은 6시 내고향도 열라 재미있는법.
즐팅하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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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49 AM
난 추천 누른 2등.
핳핳핳핳
저 이쁘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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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2:05 AM
진심 고마움.
리플40개에 추천이 빵개라니..
네임벨류가 있쥐...울뻔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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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2:01 AM
참.. 저 강아지 눈빛 맘에 드네..
신발도 맘에 들어요.. 하지만 저는 어지간하면 땅바닥에 붙어 사는 사람인지라 조금만 높아도 자꾸
삑사리가 나서리...ㅋ
그래도 키는 온니랑 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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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2:07 AM
항상 보던 멋진 강쥐가 먹을거 앞에선 저렇게 된다니 넘 웃겨서 찍었음. ㅋ
나도 높은신발 잘 못신는데 내년 후년이면 더 못신을거 같아 체력 될때 발악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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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2:21 AM
진짜 5일 뒤 새벽 1시 쯤이죠????
진~~~~짜 5일 뒤 새벽 1시요!!!!!!!!!!!
나두 10위권 진입 좀 해야 하는데,,,,,
아놔~~~~오늘은 아침 9시30분 까지 일 하다 잤는데,,,,
1뜽 할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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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3:28 AM
아띠...
아..아직 모르겠음. 5일 뒤 새벽 한시면...대체 여긴 며칠 몇시야..ㅡㅡ;;
일단 계산부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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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2:22 AM
그런데,,,
친구분도 순덕 온니도 참 부지런하세요^^
제니랑 우리 순덕양도 넘 이쁘구요.
음식은 너무너무 부럽고^^
재밌는 글 맛난 이야기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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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3:28 AM
당케 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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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2:32 AM
컵이 진짜 예쁘네요 !!!
저 뽱........ 기술적으로(?) 잘 익히기가 힘들더라구요.
학교에서 그릴할때 저 빵도 하던데 (여기도 시골이라 나무는 숲에가서 자체재작;;;)
저는 윗쪽은 타고 아랫쪽은 좀 설익더라구요. 저빵들은 다 능력자들이 굽나봐요 ☞☜
그나저나 저 땡땡이 플레이스 매트 저도 사다놓고 ..... 사다놓고....... 가끔써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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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3:27 AM
저빵..ㅎㅎ 한두번 정도는 재미로 해 먹는데...배고픈넘 쌩밀가루 먹게 생긴다능..ㅋ
땡땡이 매트 가격대비 훈늉~ 그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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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2:50 AM
타는 순덕이보다 밀어주는 친구가 더 신나보여요
순덕이 인기 짱인가봐요!
버터그릇도 귀엽고 쪼끄만 양념통 담긴 그릇도 넘 사랑스러워요
멍멍이는 눈의 나라 여왕님 같아요
온니 포스트는요
읽을거리 많은 고급 럭셔리 유럽 잡지 같아요
볼때마다 넘 재밌고 뿌듯해요
오늘님, 포스트 기대 많이 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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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3:25 AM
일케 재밌게 읽어 주시는 독자님이 계시니 본인 또한 무한 행복 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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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2:54 AM
헉... 오늘은 순위에서 일케 멀어지다뉘...ㅠ.ㅠ
울 오늘님하는 정말 부지런도 하십니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김밥에 야채들루다가
전도 부치시공. 시들시들한 야채들은 글케 만들면 되는군요.
이제껏 디스포저에 갈아버린 일인은 죽어야햐..ㅠ.ㅠ
요새 제가 그릇에 꽂혀서리 집안을 거덜낼 지경인데 저 이쁜 버터그릇은 왜 올린건지~~~
넘 넘 이뽀요^^ 글구 소금,후추통... 대체 얼마나 작고 귀여운자태인지.
저는 개를 무서워하지만 그려도 허숙희님은 좀 멋지네요.
울 아이들과 남편의 영원한 로망! 나랑 사는한 택도 없는디. 쩝.
순덕이랑 제니 사진도 마이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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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3:24 AM
내가 따박따박 답글 달아 그릏지 실 댓글은 몇개 안되니 아직 순위권!^^
내 친구는 맛있는거 해 줄랬더니 냉장고 다 뒤져 유효기간 달랑달랑한걸로만 다 해치움.
그러면서 다 죽어가는거 구제하는 기쁨이 넘 좋으시다네요. 그순간 진심 존경. ㅎㅎ
저 그릇 넘넘 이쁘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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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3:06 AM
나 언니님이 글 올릴 줄 알고 하루종일 컴터 앞에서 대기하다가,
수퍼갔다가 밥하러 다녀온 사이에. 럴수럴수 이럴수 있음????
언니..전 김밥보다 새들새들 야채로 만들었다는 전이 넘 맛있어보이는데,
역시 언니님의 친구님이 손대면 다 마법처럼 변한다는 것이 사실이었군요!
그나저나 알타리무김치 엄청 맛있어보인다는.
제보에 의하면 저 총각김치 담그시고, 칼국수 비슷한 것을 해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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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3:14 AM
ㅋㅋㅋ
울 눈대중동생님 조공도 열라 오는중일텐데...
아겼다가 담에 이쁘게 올려야쥐~^^
알타리 직임. 오늘님깨 반 드렸음.
낼은 박하지 잡아서 카루소님 칼국수 끼리 묵을라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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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3:55 AM
온니 근데 저 햄들 중에 점박이무늬 같은게 있는 햄은 이름이 무엇이옵니까?
(두종류 햄중에 더 앞쪽에 있는 것)
색 흐린 곳과 찐한 곳, 맛이 서로 다르온지요?
궁금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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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3:57 AM
저거슨 테디베어 모양 어린이용 소시지.
잘 보시면 양쪽 둥근게 팔이고 얼굴이 거꾸로 되어있음 .
맛은 흐리나 찐하나 똑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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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4:52 AM
생일 축하합니다...그리고 친구분들에게 늘 인기 많으신 것도... 좋아보이고 부럽습니다..
늘상 뒷북치는 프리~~~ ㅎㅎㅎ
요즘 마니 바빠서 뒷북에 댓글도 짧다고 주장하면서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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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5:59 AM
뒷북이라도 프리님 리플 참 반가워요.
생일 축하도 감사합니다. 오늘 글 올리실것 같은 스멜이나는데 ㅎㅎ
전 이미 잠들어 있겠네요. 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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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4:52 AM
우째 이런 일이????????????????????
뒤늦게 순덕오덕후가 되어 시간마다 키톡에 순덕엄니 글 올라온 거 없나,
(올라올 때가 되었는디~ 하면서, 일주일에 최소 1회는 포스트 올리시던디~) 하면서
들락날락 거리다가 오늘은 일이 있어 딱 정오부터 아까 밤 10시까지 외출,
돌아와서는 업무 복귀 (제가 미쿡 시간으로 일합니다. 한국에서..)
게다가 오늘은 좀 중요한 일이 있어 미쿡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했더니만!
이제야 한숨 돌리고 82에서 좀 쉴량으로 들어왔더니..ㅠ.ㅠ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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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6:00 AM
누가 보면 내가 웰케 늦게 왔냐고 디게 머라 그러는줄 알겠음.
이랗게까지 자세하게 안 말해도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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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4:58 AM
아직 방출 안된 j&j 사진이 꽤 많을 것 같은데(수만장 찍으신다고 하셔서)
옛날 거, 안 올리신 거 좀 푸시면 안될까요?? (순덕이 밥은 먹고 댕기나 포스가 그립3333)
(굽실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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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6:03 AM
ㅎㅎ
이미 방출된 사진들 중 추억의 순덕이 시리즈로 조금씩 다시 풀어볼까 합니다.
애들이 커서...이제 조금씩 줄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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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5:22 AM
추천 먼저 눌러주고~~
(추천 거 무이 어려운 거라꼬.. 요즘은 제가 로긴만 하면 키톡에 애써 올려주신 모든 님들께 추천 팡팡~ )
동무도 놀러오꼬 좋아겠네예~
저도 오늘 멀리 이사간 친구들 중간동네인 한국타운에서 만나 수다 + 밥 거하게 먹고 왔지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만나줘야 그 약발로 다음 만남까지 살아(?) 내고..
독일개의 캐당당 ----> 캐비굴 ㅎ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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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6:06 AM
ㅎㅎ
리플도 추천도 어렵다는걸 내가 구찮아 해봐서 잘 알고있음 ㅋ
아~~ 그 약발로 다음만남까지 살아내고...
정말 그래요 딱! 이야... ㅠㅠ
캐당당 캐비굴..ㅋ 그쵸? 내가 쓰고도 자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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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5:44 AM
후라이 주부님 댓글이 제 맘을 울립니다요~~ㅠㅠㅠㅠ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만나줘야 그 약발로 다음 만남까지 살아(?) 내고..222222
가을이라 그런지....
친구랑 헤어지고 왔는데, 넘 쓸쓸하고 함께한 시간들이 그립고, 아쉽고.
애인도 아니구 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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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6:15 AM
친구왔어?
나이드니 애인보다 친구가 좋네~ㅋ
쓸쓸한듯~ 센치한 이 기분을 좀 즐기자규~
오늘은 수십년 만에 음악 좀 들어야 겠네.
.....최근 다운 받은거 찾아보니 이게 왠일?
내가 줼 잘나가! 2ne1 ...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피곤한 남편! 소파에서 tv보다 잠들었는데
잔소리 하며 깨우려고 다가 갔는데
주머니서 굴러나온 2유로 동전.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하나도 아닌 4개가 주룩!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ㅋㅋㅋ
나 자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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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6:09 AM
저 이거 읽다가 애기 이유식 다 태워먹었어요...ㅠ.ㅠ 길지 않길래 빨리 읽고 부엌으로 고고 하면 되겠다 했는데.. 불 줄이는 걸 잊어버렸나 봐요.....신랑한테는 유모차 올려놓으러 갔다 온 사이에 탔다고 거짓말 하고... 다행이 야채를 넉넉히 사와서 다시 만들었는데.. 냄새는 아직도 ㅠ.ㅠ
저도 김밥 4줄 먹을수 있는데.... ㅋㅋ 이 야밤에 김밥이 급 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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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6:18 AM
저런 온니한테 넘 몰입하쥐마 위험해~
ㅎㅎ
우리 "김밥4줄 클럽" 만드까 이겔님?
나 진짜 자러감 모두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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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7:48 AM
어뜨케요..베이비씨터 언니 앉은 벤치 무너질라 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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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33 AM
땅에 안 박힌거라 앞뒤로 흔들~ 중이예염.
저 언니때문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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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8:07 AM
햄버거 스테이크에 알타리 김치 ^^ 잘 어울려요 ~~
은(?)쟁반에 얹힌 달걀컵도 아주 이쁘요^^
저도 엊그제 어쩌다가 2012년 달력을 샀는데,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이유는 왜 그런지 아직 고민 안 하고 넘어가고 싶어서 그냥 생각 안 하고 있는 중 ?? -..-)
벌써 가을이네 했는데 우리집에도 이미 크리스마스 선물 카달로그가 돌아댕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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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34 AM
슈퍼에도 클스마스 쇼콜라데가 산더미...ㅠㅠ
아씨 대체 10달동안 머 한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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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8:32 AM
드뎌 댓글 다네요~ ㅎ 방가^^
외출준비로 분주한 틈에 후다닥 보고...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정독으로...
큰언니와 J&J 늘 사랑스럽게 보고 있어요^^*
5학년 넘으면 생일 2번 해 준다고 하면 도망갈껄요? (염장... ㅋㅋ)
우쨌든 추카하고!!!
저 부츠색 딱이에요~! 주황도 아닌 것이... 벽돌색도 아닌 것이...
예쁘게 신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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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35 AM
생일잔치 4번도 개안아요 재밌게 놀면 되지머...ㅠㅠ
부츠 이쁘지요? ㅂㄹ써 두번 신고 나갔었어요.
괜히 자신감이 쑤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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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8:33 AM
나는 왜 장작피워를 장작파워로 본걸까요;;;
순덕엄니 진짜 저런친구를 두다니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 맞아요 ㅠ_ㅠ
저도 친구님들이랑 가을소풍 가보고 싶....
두번째 사진에 아몬드 슬라이스 올라간 케익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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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30 AM
온니 보면 파워가 팍팍 느껴지나봥~ㅎㅎ
케익은 머랭을 얹은 산딸기 요구르트크림 케익
아 맛있쪄~ 살 푹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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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8:40 AM
아..김밥!ㅜ오늘 김밥재료를 사러갈것이냐 걍1500원김밥을 사먹을것이냐..고민되네요 쌀땐구찮아도 하루세끼 김밥줘도 내일아침 또 김밥을찾는 아이들을위해 싸야하나..로 마음이기우는데~ 부디 재료들이 가운데!로 자리잡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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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29 AM
김밥 싸셨길 바래요~
아웅~ 남이 싸준 김밥 먹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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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8:48 AM
일반고 이과생들 상위 몇 빼고는 모두 바닥 까는 아이들입니다.
이과가 문과보다 공부를 더 잘 한다는 고정관념은 수학이라는 과목
때문인데요, 사실 이과가는 얘들 대다수가 공부가 안돼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윗분 말씀대로 문과는 외고 아이들이 버티고 있으니 확률적으로 이과에서
겨루는 것이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듯 해 보이기도 하지요.
사실 수시에서 우선 선발은 외고 독식이라고 보면 되거든요.
문,이과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가 보는 아이의 특성이고
또 본인의 적성이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대 논술은 수리가 없습니다. 엄밀하게 보면 통계를 다루면서
이해의 확장 영역을 보려고 하는 문제이지요. 고대를 비롯한
대학들의 논술 수리 문제는 ... 일반고 이과생들 다수가 손을 못댑니다.
그러니까 문과 상위권들이 수학이 약해서 문과를 간다는 얘기는
웃기는 얘기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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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29 AM
김밥 안 드시고 술 땡기셨나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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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9:18 AM
아우~~ 밤 11시면 거의 시체되는 나는
순덕엄니 글에 댓글로 순위안에 드는 건 틀렸고...
정리정돈 해주러 오는 친구도 없고
저런 부츠 선물해주는 절친도 읎고
게다라 저런 부츠 신어도 170되려면 의자위에 올라가야 하고,
또 순덕이와 제니 같이 이쁘고 사랑스러운 딸대신
어릴적 튼튼하게 생겼다가 최고의 찬사이던
지금은 재수생인 딸만 있고...(공부라도 쫌 잘하지...)
그래서
나는 자랑질 할게 없어 앞으로로 쭈욱~ 댓글러 인생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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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28 AM
글케 따지면 저도 참담한거 디게 많거든요. 그냥 안 드러내고 있을뿐. ㅎㅎ
호호아줌마님 닉만봐도 알수 있듯 속 넓고 참 포근 한 사람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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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9:30 AM
생일 축하드려요^^
윗님들 말씀하신대로 다 부럽고 ㅠㅠ
무엇보다 신기한게...
개님 눈이 왤케 파래요?
파란 눈의 개는 첨 보는듯 해요
근데....캐비굴서 완죤 품었네요
순덕이 엄마님 글 늘 읽지만 넘 잼나요
어쩜 어휘 선택을 그리 잘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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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27 AM
글게 말예요. 나님 글 완존 캐잘쓰심 .
ㅎㅎ 고마워요 기분 좋은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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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9:38 AM
세상에서 제일 깜찍한 아들이 옆에서 열심히 장난감 쿵쾅쿵쾅거리면서 놀고 있지만,
순덕이 사진보니 딸 낳아서 양갈래 머리 간지나게 땋아주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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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25 AM
아침에 학교 가기전 두아이 머리 빗기는 전쟁을 모르시는군요. ㅎㅎ
부러쉬로 한방씩 갈기고 싶은 마음을 꾹꾹!! ...
아! 고~운 리플에 살벌하게 답해 드려서 지송;;;; 그냥 좋지만은 않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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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0:14 AM
((난 댓글 안달꺼야.... ))
((난 음력생일 축하 안할꺼야...))
((난 추천한방도 안 누를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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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23 AM
(( 그래..그래도 우화 이뻐해 주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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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0:29 AM
축하드립니다.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네요. ^^
거국적으로다가 여자한테 인기 있는 여자 되는 법 특강 생각 없으신지요?
내용물이 절대 센터에 안 박히고 한 입 물면 모든 재료가 후두둑 떨어지는 루즈한 김밥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수업료로 40줄 조공 바칠 수 있건만요. ㅎㅎㅎ
그리고...
아줌마 두명 아니고 두 집 소풍 도시락 같음. (후다닥 =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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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22 AM
ㅋㅋ
"온니 남자한테 인기 없는 스탈이다~~" 이 썰에 팬이 5만 더 늘었지요.
"저..사실 남자한테도 인기 많아요." ...방금 이말로 안티 10만 생성 ㅋ=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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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0:31 AM
ㅋㅋㅋㅋㅋ 봤어요!
김밥은 기본 양이... 그래야하는 거였습니다.
배워갑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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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18 AM
ㅋㅋ 웃기라고 써 본 소리구요..
저도 한끼에 김밥 한줄이 딱 내 양이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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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0:52 AM
개의 등판이 잘드셔서 살찐 아짐 등판같아서 정감이 가네요.
얼굴과 뒤가 넘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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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18 AM
ㅋㅋㅋ 그러니까 말예요. 예상외로 가죽이 쭈글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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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1:09 AM
오후.... 저 정갈한 김밥의 자태... 순덕맘님 솜씨가..ㅠ.ㅠ
상차림중에 커피잔 넘 이뻐요.
물론 버터그릇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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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17 AM
넵 오늘은 그릇 자랑이 좀 먹히는 군뇨.
라랄랄랄라~~ ㅎㅎ
김밥 간이 덜되서 맛을 별로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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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1:21 AM
배기팬츠랑 신은 부츠 인증샷
M님이 올려주실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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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16 AM
ㅎㅎ
셀셧으로라도 찍어 올려불팅께..째매만 시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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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1:33 AM
수채화 땡땡이머그,,
저 머그 땜시 잠 못잘것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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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15 AM
저거 보고보고 또 봐도 넘 이뻐 죽겠어요.
내가 여지껏 본 잔 중 최고 사랑스러워요
덕분에 커피와 차를 하루 왼종일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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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35 PM
한입만 줬으면.. 하는 착한 멍멍이 뒷모습 너무 귀여워요. 설마 언냐가 한입 안주고 다먹은건 아니죠?
저 처친 어깨가 더 처졌을텐데.. 아 생각도 하기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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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14 AM
ㅎㅎ
저 언니가 자기가 먹던 소세지 줬어요. ㅎㅎ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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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26 PM
저번 생일도 부럽던뎅.. 이번생일도 부럽네요.. ^^
늘상 상쾌발랄 게시물 잘 읽고가요... 추천도 꾹!!
전 언제부턴가 생일도 없어요.. 암도 안챙겨준다는 흑~~
이제 제가 나서야겠어요..
내년부터는 미리미리 내 생일이다!!! 샤우팅해야할듯 싶네요.
아~ 친정엄마가 10만원 주셨다능 ㅠㅠ 엄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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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06 AM
네 그게 정답입쬬. 저도 미리미리 볼때마다 얘기 했어요 ㅎㅎ
엄마가 주신 10만원 ...아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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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3:05 PM
순덕엄니 글은 답글을 안달수가 없다는...
캐당당에서 캐 비굴...
개들은 표정있고 감정표현이 되서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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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04 AM
그르니까...
앞에서 저 눈을 보면 차마 미안해서 내 입으로 안 들어 가더라구요 ㅎㅎ
티코(저 강쥐 이름)야 캐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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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4:55 PM
회원가입하시고 출국자 여권 번호 입력하셔야 하구요.
비팽 편명이랑 시간 알면 됩니다.
출국하기 몇시간 전까지 주문이 가능한데 그런건 사이트에 잘 안내되어 있을 거구요.
그리고 물건은 출국할 때 면세품 인도장에 가서 찾으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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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5:06 PM
1등도 힘들지만 100 꽉찬 숫자도 힘들다는 !!
스뎅양푼 4종셋트 .. 저도 있어요 급 가까움느낌 .. ㅋ
저 부츠도 맘에 들긴 한데
제가 신으면 반올림하면 180 가까이 될듯 해서 ㅋㅋㅋ
그런데요 ~~
저도 낼 모레 친구들 3명이서 과천 서울대공원 놀러가요 ㅎ
40이 넘어가서 몇개되는 아줌마들이 대공원을 누비면서
사당에서 점심 먹기로 했는데
장소 정하는 고민하다가 장소 변경 일방적 통보했다는 ~
바람도 쐬고
번데기도 사먹고
소라도 쪽쪽 빨고
바삭 구워진 가래떡도 들고 다니면서 먹어보고
김밥도 싸가고
닭도 한마리 튀겨가고
커피도 보온병에 담아가고 ......
컵라면도 사갈꺼에요 .
머리에 풍선달고 일상에 지친 세여자가 미친듯 놀다올꺼에요 ~~^^
막상 장소변경 문자보내니 왠일 ? 하던 친구들이 소풍가기 전날 아이들처럼 들떠 있네요 .
저도 잘 놀다가 올께요 ~~~
잘 놀고 계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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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03 AM
그래그래 미친듯 잘 놀고...
이왕이면 클럽가서 뒷풀이도 좀 하고 오등가... ㅎㅎ
후기 꼭 써야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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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4:59 PM
양력음력 생일 다 챙겨주는 정겨운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케잌보고 군침 삼키다가 화려한 테이블세팅에 있는 앙증맞은 개인버터접시에 눈길이 쏠리네요.
생각이 깊어지는 이 가을, 타국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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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02 AM
가만히 있는데 생일 챙겨준게 아니라 올초부터 계속 주지 시켰씀다.
한달에 한번씩 주입식으로... ㅎㅎ
이제 도로 뱉을일만 남았네요 ㅋ 외국 생활에 이런 친구들이 있어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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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1:58 PM
보라돌이맘~~ 요새 뭐 하길래 통 소식이 없어요?
리플 달지 말고 언능 목요일의 아침 밥상 입니다 올려주세요~^^
하아~ 반가워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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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13 AM
보라돌이맘 리플이 저 위 프른하늘니께로 가서 철썩! ㅡㅡ;; 아놔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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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5:33 PM
나랑 생일 같은 사람 또 만나네요.
아무래도 순덕이엄마님과 전생에 한 판 떴던 사이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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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00 AM
해야온니~ 로그인을 하시면 뭔가가 있을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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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6:59 PM
큭,
횽아,
주의: 조기 초록색 껍데기 쪼꼬렛 먹으면 입에서 거품 부글거릴 수 있음.
목욕할때 두조각 넣어주는 쎈쑤!!
오늘횽아,
보.고.시.퐁!!!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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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00 AM
느므느므느므늠 이뿌다 저 머그잔 ㅎㅎㅎ
저 초록색 껍딱은 y i 가 주의 줘서 알았음.
하마트면 오늘하고 한쪽씩 먹을뻔 했음. 레몬맛 초코레인가? 하면서...ㅋ
이따 조나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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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9:27 PM
순덕이네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볼 때마다 늘 변함없이 마냥 좋기만 하네요.
그냥 마음까지 따끈따끈해져서는...
저 사진들속으로 쏙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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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0:46 PM
오늘 보라돌이맘님 따라다니면서 댓글놀이하네요^^
페이지 넘어가서 댓글 안달라다가 순덕이 엄마글 그냥 모른체하고 넘어가면 반칙인것같아서 ㅋ
늦은김에 추천도 한방 꾹! 눌러놓고 .
저 부츠 완전 내스타일인데.. 나는 저거 신어도 170이 안돼요...좌절..
나도 오늘님같은 친구있으면 좀 깔끔하게 해놓을수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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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1:56 PM
리플 매번 달기도 구찮으실 텐데 세번에 한번만 아는척 해 주셔도 감사해요^^
오늘님 같은 친구가 놀러오면 정말 같이 업 되면서 일도 착착 잘 하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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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1:32 PM
뭐..일단 종자개량을 위해서라도..
접을 붙여도(죄송^^)그렇게는...안한다오.
참...짧네요.
울 신랑 집안에서 왔다갔다 하는걸 보고있어도
참...그놈 짧다...늘 생각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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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5 11:55 PM
저도 이 리플 두번 읽었습니다.
설마...했더니 정말로 그상상을..ㅋ
부관훼리님 글.. 유머도 최고지만 전달력 또한 정확해서 참 읽기 편해요.
제 요번 글 시제가 왔다리 갔다리 엉망인거 인정합니다 ㅎㅎ
그런데 나님 갑자기 깍듯한 존댓말을 왜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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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36 AM
보라돌이맘님 리플달면 자꾸 푸른하늘님께 지가 가서 척 붙어요.
일부러 빼 먹은거ㅓ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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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2:50 AM
순덕이 타고 있는 저 포크레인 캐갖고 싶음..
저거 하나면, 울아들 반나절은 혼자 놀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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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10 AM
아유 반가워라 내복온니~~^^
나도 몇개 사고 싶은데 방법 좀 의논하고 싶네요 ㅎㅎ
..저 포크레인 아들있는 엄마들은 참 사주고 싶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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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2:33 AM
모두에게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진정 훈훈한 풍경이라는ㅎㅎ
이번 호는 땡땡이가 사진 곳곳에 숨어 있네요.
스댕에 저렇게 땡땡이를 찍어 팔믄 이쁠 거 같아요.
선물을 구경했으니 축하를 해야겠는데 하지 말라시니
생일 추,추,축, 까지만 할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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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6:29 AM
ㅎㅎ 축하야 너무 고맙지만..생일은 저만 있는것도 아닌데 겸연쩍어서 그러지요...^^;;;
쿨한 척 젊은 시절엔 땡땡이 쳐다도 안 봤는데 나이가 드니 땡땡이가 어찌나 귀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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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5:41 AM
체해서 음식 사진은 다 패스~
순덕이 노는 사진이랑 개 사진만 봄. ㅎㅎ
울 하늘이랑 같은 종 같아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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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6:31 AM
ㅎㅎ 안그래도 티코(쟤 이름ㅎㅎ) 사진 올리면서 이층집아즘네 개가 이름이 뭐였드라~ 생각했어요^^
아침엔..탈낱 속 편히 내려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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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9:19 AM
부츠에 배기팬츠 입은 인증샷은 담번에 볼수 있능건가효?????눼?????--> 막 이중 강조..아니 강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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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0:21 AM
김밥엔 당근이 당근인데...울아들 당근은 넣지말라해서 비쥬얼이 안사는 김밥싸보내니 맘에 안드네요.
김밥엔 당근이 당근들어가야 하는데....;;
주저리주저리...굿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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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11:15 AM
싱글때 독일로 참 비행많이갔었는데 그땐 독일이 이렇게 이쁜지도 맛있는게 저렇게 많은지몰랐어요ㅠㅠ 비행에 스트레스받아서 매번 맥주만들이켰지ㅠㅠ순덕이엄마님글들 보면 그때가 너무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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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6 4:38 PM
평소에는 죽어라 말 않듣는 저희 집 개도
제가 손에 먹을걸 들고 있으면
사진속의 저집 개처럼 바로 앉아용ㅋㅋㅋ
평소에는 흐리멍텅하게 보다가도
먹는거 앞에서는
눈이 초롱초롱 하고 이쁘게 앉아서 절 보죠
어잉~줘잉~~엉~~
안주고는 못배긴답니다 ㅎㅎㅎ
저희집 개는 콜리종인데요
외국종인 저희 집 개
저희집 와서 입맛이 한국식으로 됬어용
김치넣어서 간간히 간이 벤 고기든 밥을 좋아해용
사료는 싫어해요 ^^;;
74. J
'11.10.6 5:09 PM
저 개의 육덕한 뒤태에 웃음이...^^
울집개도 저 한테 저 자세로 눈빛공격하거든요 그럼 못이기고 시중들어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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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7 12:12 PM
아.. 순덕이 사진 못본 지가 벌써 며칠인가.. (이 사진처럼 쪼매난 사진은 무효야요!)
금단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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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 11:03 PM
케이크 같은 건 뭔가요??? 직접 만드신 거에요?
완전 맛있어 보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