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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두 손님초대^^

| 조회수 : 17,412 | 추천수 : 5
작성일 : 2011-10-03 22:11:12


먼저 전체 샷

주인장 포함  식사에 함께 할 인원은 고작 네명 !!

그러나 이 엄청난 양의 음식을 보라..




잔칫상에 빠질수 없는 잡채!!





간장게장^^ 




엄청 귀한 손님인듯...^^




 오리훈제  무침? 

오리 훈제의 살짝 느끼한 맛과 새콤 달콤한 맛이 은근 잘 어울렸던듯해요..




이 지역(전라요도~~~) 에서만 먹는 다는 들깨탕..   ( 내용물은  새우.. 머위.., 버섯등.. 자유..)





전라도에서 이거 빠지면 섭하죠!!  홍어 삼합!!





많이 바쁘셨는지  엄청난 두께를 자랑했던 구절판^^ 




오늘의  main guest 께서 버섯료리를 좋아한다는 접수를 입수한..  친게스트 상차림...   버섯전골..






지금까지..   제가 차린것.....^^ 당-연-히 아니구요..

저희.. 엄마께서..  차리신 손님상이 되겠슴다..





이런 상을 받아 놓고도.... 저는 닭요리가 없다고...  열심히 차리신 엄마를 타박했다는...ㅠㅠ





82언니들!! 

드디어..

이 고독이..  33년간의 싱글생활 청산합니다.^^  




p.s  검지 손가락 왼쪽 끝 부분이 잘려 나간것 보이시나요..??   이 반지 받고 이틀후에.. 칼질 하다가 사고쳐셔.. 손에 붕대 감고 다니느라 반지도 못 끼고 다녔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초큼.. 멀리 계시는... 저희 시부모님 되실 분들 입니다. 

(오른쪽에 계신분은 신랑이 아니고  신랑의 형님이에요......  그런데 저랑 동갑임...ㅠㅠ)



제가 사랑하는 82 가족분들과  좋은 일을 꼭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장종지
    '11.10.3 10:15 PM

    쪽지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 간장종지
    '11.10.3 10:20 PM

    백년손님 맞이하느라 어머니께서 신경 많이 쓰셨네요.
    훌륭한 상차림입니다.

  • 고독은 나의 힘
    '11.10.3 10:46 PM

    첫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사시는 곳은 미국인데.. 원래 영국분들이시래요.. 결혼하시고 나서 미국으로 이사가셨다는..

  • 2. 진선미애
    '11.10.3 10:18 PM

    어머!!!
    늘~ 전혀 고독안해 보인다고 댓글달았었는데ㅋㅋ
    추카 추카 드리옵니다

    저도 오늘 저녁 식사 손님치르고 이제 컴앞에 앉았는데 (사진을 못찍었어요)
    어머님께선 저와는 전혀 다른 손님맞이를 하셨네요^^

  • 고독은 나의 힘
    '11.10.3 10:43 PM

    엄청 고독을 만끽했더니.. 이런 경사가 생기네요..

    그래도 결혼하고 나서도 가끔 고독을 즐기렵니다..

  • 3. 스카이
    '11.10.3 10:29 PM

    뒷 배경을 보니 스코틀랜드 뭐 이쪽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저런집은 왜 십자군 전쟁영화에서 본 것 같아요 ㅠㅠ

    암튼 탈출솔로 축하드려요

  • 고독은 나의 힘
    '11.10.3 10:44 PM

    맞습니다. 맞고요..

    스코틀랜드중에서도 하이랜드 쪽입니다.. 건물이 다들 돌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멋있기도 하면서 가끔씩은 살짝 으시시 하기도해요..

  • 4. 벚꽃
    '11.10.3 10:37 PM

    저는 돌담이 왠지 영국 같은...아니면 독일? 돌벽이 예쁘네요...
    일단은 시댁이 한국이 아니라는데서 또 추카추카 ㅠ.ㅠ

  • 고독은 나의 힘
    '11.10.3 10:58 PM

    ㅋㅋㅋ

    시어머니 so cool 하시고..

    시아버님 되실분께서 저에게 제일 처음으로 하신 말이..

    " 맥주 마실래? 와인 마실래? 아님 위스키 마실래?" 였답니다..

  • 5. 노란새
    '11.10.3 10:41 PM

    저도 왠지 스코틀랜드 이쪽아니실까에 한표 던져요.
    축하드립니다.
    반지도 예쁜데요?
    아.........저도 언젠가는 씨암닭을 잡아줘야할텐데 그때까지도 키톡에서 댓글만 보고있을것같은 예감이......

  • 고독은 나의 힘
    '11.10.3 10:45 PM

    스코틀랜드 맞습니다. 눈썰미가 좋으세요.

  • 6. 해리
    '11.10.3 10:47 PM

    1. 결혼 축하드립니다
    2. 반지 이쁩니다
    3. 상다리 휘어지겠습니다
    4. 게스트께서 홍어삼합이나 간장게장 같은 고급자 코스도 무난히 소화하셨는지
    5. 구절판 정말 땡깁니다. 그런데 저 쪼매난 밀가루 부침에 저 많은 재료가 다 싸 집니까? 엄니 화끈하실것 같습니다. 엄니 짱!
    6. 상차림에 감동했습니다. 뚝딱 차려낸 포스가 막 풍기고 엄청 푸짐하고 그러면서도 뺄 거 하나 없는 알찬 구성. 꼭 따라해 보렵니다.
    7. 행복하게 사십시오~~~~

  • 고독은 나의 힘
    '11.10.3 10:56 PM

    1.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 알이 좀 굵더라구요...ㅋㅋ(근데 좀 불편해요
    3. 상다리는 다행히 아직 무탈..
    4. 고급자 코스 - 무난합니다... 제가 가끔씩 아웃백 이런곳에 가자고 해도.."생선구이" 먹자.. 하는 사람입니다..
    5. 안그래도 쌈이 안 싸지고 공중분해 되었었답니다..
    6. 엄마들의 포스는.... 말그대로 간도 안보고 "뚝딱" 맞습니다.
    7. 감사합니다.. 나이 꽉 차서 가니 만큼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 7. 뽀삐
    '11.10.3 11:46 PM

    먼저 싱글탈출 축하드려요.
    근데 시댁 식구들말고 신랑님도 공개하셔요오~~~

  • 고독은 나의 힘
    '11.10.4 11:35 AM

    신랑 공개하면.. 다른 사람이 채갈까봐..ㅋㅋ

  • 8. 엑셀신
    '11.10.3 11:53 PM

    처음 댓글 답니다만, 솔로탈출 축하드립니다. ^^
    시어머니 되실 분이 참 세련되셨네요.
    정말이지 외국분들은 참 멋있게 늙으시는 듯..
    그리고 어머님이 만드신 버섯탕이 참 맛있어 보입니다~

  • 고독은 나의 힘
    '11.10.4 11:36 AM

    네.. 전형적인 한국적 상차림이죠..

    그런데 저날 솔직히 저 버섯 전골이 젤루 약했었다는...ㅠㅠ(엄마 죄송..)

  • 9. espressimo
    '11.10.3 11:57 PM

    키야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꺄...들깨탕 버섯전골 정말 맛있어보여요 ㅜㅜ
    첫 추천 날립니다 ^^

  • 고독은 나의 힘
    '11.10.4 11:36 AM

    감사합니다.
    들깨탕 정말 맛있어요.. 전라도 지역에서만 먹는 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 10. Harmony
    '11.10.4 1:03 AM

    고독은 나의 힘 이라셨는데
    고독을 씹으며 힘을 많이 쓰신 결과가 이제야~^^....정말 축하드립니다.

    시어머니 되실 분, 세련되시고
    식구분들이 다 좋아 보입니다.

    이쁨 많이 받고 행복하게 사실거라고 ~ 확 느껴집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고독은 나의 힘
    '11.10.4 11:37 AM

    감사하니다.. 지난번 여름에 손님 치루신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혹시 그때 그 매튜가 나중에 가족이 되시는건 아닌지..ㅋㅋ

  • 11. Bon_Appetit
    '11.10.4 4:30 AM

    먼저 결혼 축하드리구요~
    시댁 분들의 표정이 여유로와 보이시네요.^^
    저도 이번 주말에 일본친구 부부를 초대해서 손님상차림 살짝 엿보러 왔어요~~
    어머니 솜씨가 정말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저는 저 음식중에서 잡채만 할 줄 알아서리...ㅎㅎ
    잘 보고 갑니다....^^

  • 고독은 나의 힘
    '11.10.4 11:37 AM

    감사합니다.

    저희 시부모님들.. 참 좋으신 분들이더라구요...

    시부모님의 여유로우신 성격을 신랑이 잘 이어받은것 같아요..

  • 12. 아름다운돌
    '11.10.4 8:30 AM

    축하합니다.

  • 고독은 나의 힘
    '11.10.4 11:38 AM

    감사합니다.. 잘 살께요..

  • 13. 무당벌레
    '11.10.4 8:35 AM

    신랑의 형님과 고독님이 동갑이시라면....
    고독님은 연하남과 결혼하시는 능력자?!
    축하드려요~~~~^^

  • 고독은 나의 힘
    '11.10.4 11:38 AM

    ㅋㅋ 많이는 아니고.. 한살 연하에요..

    그런데.. 그 친구는 서양식으로 나이 말하고.. 저는 한국식으로 나이 말하면.. 심할때는 세살차이까지 날때도 있어요

  • 14. 호호아줌마
    '11.10.4 9:27 AM

    우선 축하드려요~~
    간장 게장과 홍어 삼합까지 다 소화해내는
    식성이면 신랑 되실 분의 성격은 볼것도 없겠네요~`
    다시 한면 축하드려요오~~

  • 고독은 나의 힘
    '11.10.4 11:39 AM

    감사합니다.

    특히 나물류를 좋아합니다..

  • 15. spoon
    '11.10.4 9:49 AM

    아공~~~ 축하~^^
    이렇게 82 처자가 또 한명 아짐의 세계로 오네요...호호호~

    결혼 하셔도 고독이 가끔은 힘이 되어주길...아니 준답니다 (응? 뭔말이래?;;;;;;;;)

  • 고독은 나의 힘
    '11.10.4 11:39 AM

    맞아요.. 고독을 즐길줄 알아야... 관계도 더 잘 이어갈수 있다고 믿습니다..

  • 16. 레몬사이다
    '11.10.4 9:57 AM

    결혼 축하드려요. ^ ^ 조으시겠다~~~~~
    반지 아주아주 이쁘고 시부모 되실분들 인상 아주 좋아보이네요.
    어머님 상차림 아주 정겹습니다.
    늘 먹던 상차림이네요.
    특히 홍어 삼합~~~~~~~~~ 침이 뚝뚝~~~~

  • 고독은 나의 힘
    '11.10.4 11:40 AM

    홍어삼합 좋아하시는 군요..

    이쪽으로 한번 오시면... 막걸리까지 해서.. 홍탁으로 대접할께요..

  • 17. 불면증
    '11.10.4 11:15 AM

    와우!!!!!!!!!!!!!!!!!!!!!!!!!11
    축하축하 X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진심 축하드립니다요!!!

    늘 행복하시고 즐겁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지금처럼 사시면 늘 행복하실듯 ㅋㅋㅋㅋ

    참, 저 이번주에 전주갑니다. 기대만빵 음홧홧홧

  • 고독은 나의 힘
    '11.10.4 11:40 AM

    불면증님!!

    드디어 오시는 군요... 연락이라도 한번 주셔요..

  • 18. yozy
    '11.10.4 12:22 PM

    정말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푸짐하고 맛난 상차림이네요.^^
    어머님께서 솜씨가 아주 좋으신가 봅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고독은 나의 힘
    '11.10.4 5:23 PM

    네.. 저희 엄마께서는... 간도 안 보시면서 음식 하시는 스탈이세요..

  • 19. 튼튼맘
    '11.10.4 12:43 PM

    그동안 올리신 음식 보면서 휼륭한 분 닉넴이 좀 안쓰러웠는데...
    진심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고독은 나의 힘
    '11.10.4 5:24 PM

    ㅋㅋㅋ 절 안스러워 하셨다니.. 마음 씀씀이에 감사드려요..

    그런데 제 닉넴에 있는 "고독"은 좋은 의미의 고독이어요..^^

  • 20. 슈아
    '11.10.4 2:24 PM

    와우 결혼 축하드려요 @.@

    저 삼합은 저도 먹기 쉽지 않은데

    훌륭하신 부군님 이시네요~ㅎㅎ

  • 고독은 나의 힘
    '11.10.4 5:24 PM

    실은 삼합은 즐기지는 않고.. 그냥 있으면 먹는 정도에요..

    실은 제가 간장게장이랑 삼합을 못먹는데.. 외국인인 이 친구는 척척..

    가끔 제가 민망할 때가 많아요

  • 21. 미미맘
    '11.10.4 3:25 PM

    오우... 친정 어머니께서 예비사위에게 한 상 차려 주셨군요. 저기 사진 왼쪽에 부군 되실분 털이 막 난 팔...난 막 그런거만 보이긔...으흐흐흐. 역시 사위사랑은 장모님사랑이라더니 음식이 사랑만큼 넘쳐나는군요.

    결혼 축하드려요.

    저두 외쿡인과 결혼해서 사는 녀자라 우리 엄마가 사위 보면 아주 잘해주심...ㅋㅋㅋ

  • 고독은 나의 힘
    '11.10.4 5:25 PM

    예리하시군요.. 털이 슝슝난 팔을 캐치하시다니..ㅋㅋ

  • 22. 행복이마르타
    '11.10.4 4:44 PM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그부모님이랑 함께하는 자리여서 기쁨두배이셨겠어요

    참 좋은 시절입니다 왕부럽화살 한통 쏩니다~~

  • 고독은 나의 힘
    '11.10.4 5:27 PM

    효도가 별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제 나이 되면 좋은 짝 만나서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또한 큰 효도라는걸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 23. 프리치로
    '11.10.4 5:16 PM

    결혼 축하드립니다. ^^* 꼬수하게 깨 보꾸면서 사시길.. ㅎㅎ

  • 고독은 나의 힘
    '11.10.4 5:27 PM

    감사합니다.. 깨 많이 볶을 께요..^^

  • 24. 순덕이엄마
    '11.10.4 5:30 PM

    지금도 축하하고 결혼식할때 또 축하 드릴게요^^
    시부모님 젊으시고 멋쟁이시네요^^

  • 25. 필기
    '11.10.4 6:27 PM

    원글님 멋지게 사시는 분 일것 같아요.. 결혼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세요..

  • 26. 미조
    '11.10.4 7:51 PM

    축하드려요. 33은 늦은 나이도 아니어라~~ ㅎㅎ 저희 언니 이번 주말에 시집 갔는데 37이에요
    오래 기다린만큼 이쁘고 행복한 결혼생활 되셔요~~

  • 27. 청솔
    '11.10.4 8:25 PM

    추카추카!!!
    제 딸래미도 연하남을 만나고 있어 괜히 반갑네요^^
    저도 내년쯤엔 조런 상을 차려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남편이 아직 딸을 보낼 맘의 준비가 안 되고 있어요~~ ㅋ

  • 28. 파랑하늘
    '11.10.5 12:50 AM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 29. 스콘
    '11.10.5 9:30 AM

    어머나,축하드립니다 고독님!
    그리고 고독님 신랑을 누가 채간다고 그러세요...(이렇게 자극해서 사진 공개를 유도한다)

  • 30. 매화
    '11.10.5 5:37 PM

    축하드려요 :DDD 행복하게 즐겁게 사세요~ 밥상이 너무 맛나보여요 ㅠ 왠지 음식 하나하나에서 빛이 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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