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무래도 살림을 엄청 잘했을 둣 해요????
긴 연휴 끝에야 ~~반찬을 하나 쯤은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불끈
쌈장과 멸치볶음 요리 현장입니다 후~덜덜덜
추석날 직장에서 근무하는 당첨???이 생긴지라 동서와 남편에게 차례지내고 모든 제수는 다 싸가라는
지령?을 내리고 직장에 출근해서 돌아오니 ~~
명절의 흔적은 하나도 없음니다 ㅍㅎㅎ
후딱 돌아다니는 재료로 ~~
쌈장:들기름에 양파와 시판쌈장, 집된장 ,매운고추1개, 마늘 한숟갈 지글 볶아됩니다
멸치볶음: 마늘편 ,청양고추, 호두 들기름에 볶다가 멸치넣고 조정으로 마무리 ,,,, 흐미 맛나요
다음은 대장정 탕국만들기
친정엄마는 나와 비숫한 며느리들을 본지라 구십에 가까운 나이에도 누가 밥을 차려주는일이
없이 손수 식사를 차려야 합니다.
그래서 탕국끊이기의 달인이 된 막내딸 솜씨로 한다라의 국을 드리려구요
탕국 :
양지300g, 사태600g 마늘, 다시마 무, 대파를 넣고 2시간 끊인다
무는 적당이 익었을때 꺼낸다
토란, 무, 고기는 찢어,썰어 간장, 참기름 마늘로 양념하여 따로 보관하여
국을 먹을때 위의 재료를 넣고 먹을 수 있게 꾸려 엄마에게 갖다드리고 우리집에 이만큼 남겨놓은거예요.
그래도 국을 먹고 싶을때 한요리됩니다
오늘은 마무리의 결정판으로 행주는 삼고 그릇들은 정리하고 냉장고 정리하는 명절마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