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날의 남푠 밥상입니다.
브런치를 먹고자 했으나 브런치는 아무도 반응이 없어 (라고 쓰고 브런치먹고 밥도 먹은 나는 먼가...싶고)
결국 생협 바나나와 빵, 과일은 물러?가고 밥 차려놓으니 등장하십니다.
남들은 브런치도 잘도 먹두만...
언젠가 꼭 브런치로 주말은 살고말테닷!...
아래 꽃박람회인가 찍은 장미꽃 사진이예요.
저런꽃 받은지가 언제인지 걍 눈으로 즐겨봅니다 ㅎ
한여름날의 남푠 밥상입니다.
브런치를 먹고자 했으나 브런치는 아무도 반응이 없어 (라고 쓰고 브런치먹고 밥도 먹은 나는 먼가...싶고)
결국 생협 바나나와 빵, 과일은 물러?가고 밥 차려놓으니 등장하십니다.
남들은 브런치도 잘도 먹두만...
언젠가 꼭 브런치로 주말은 살고말테닷!...
아래 꽃박람회인가 찍은 장미꽃 사진이예요.
저런꽃 받은지가 언제인지 걍 눈으로 즐겨봅니다 ㅎ
사실 꽃사진보다 밥사진이 눈에 확^^
그중에 파김치가 눈에 쏙~ 들어오는군요. 제가 좋아하는 반찬은 다있어 더 군침돌아요.
네 쓸개코님
이날 아침은 밥그릇 박박 긁더군요
내 브런치는 어쩔 ㅠ
브런치 거부에 이런 밥상을 차려내시다니요
거부하실만합니다요^^
찬미님 ^^
주말엔 스타벅스에 가서 브런치 먹는게 소원이라지요. ㅎㅎ
주말엔 근사한 브런치 하고 싶죠~
저의 현실은 늦잠입니다 ㅎㅎ
밥공기가 너무 예뻐서 로그인했어요. 어떤 브랜드인가요?
그릇밑에 관지가 대청#$%@#~ 이라구 되어있구요
그래서 청나라 시대 그릇으로 알고 쓰고 있습니다.
유럽의 유명한 그릇 쯔비텔무스터는 울집서 버림받고 있습니다. ㅎ
미국살이 16년이 넘다보니...
그 브런치 라고 하는 것에 대한 감흥이 1도 없어져 버렸다는...
ㅠ.ㅠ
대신에 파김치에 고등어 조림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무척 부러워졌어요.
어머낫 브런치에 감흥이 1도도 없으시다뇨~
스벅에서 브런치 하는 날이 소원인 저에게 ㅠㅠ
확실히 고등어조림과 파김치는 밥도둑이라죠 ㅎㅎ
눈에 익은 그릇들과 정갈한 상차림이네요. ^^
주말 브런치 꼭 성공하시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요!!!
그런데 브런치 드시고 싶다면서 이렇게 아침부터 잘 차려내시면
앞으로도 주말 브런치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ㅋㅋㅋㅋ
브런치할려고 식빵을 두봉이나 생협에서 사두었는데 그건 다 어데로 간건지
울집서 자취를 감추었어요
어느순간 제손에 빈 식빵봉지를 들고 있는 저자신에게 깜놀했다죠
한여름날에 저정도 밥상이니 브런치는 쉽지않을듯합니다~ㅋㅋㅋ
주말에 브런치를 사수하시려면 이런 밥상은 당분간 넣어 두셔야 할거 같아요 ㅎㅎ
이런 밥상이 뚝딱 나온다면 저라도 브런치 거부할거 같아요.
남편분이 부럽습니다~
어멋 시간여행님.. livingscent님, 그런거예요?
어쩐지 밥외에는 과일도 많이 안먹더라니...
친구들이랑 브런치 먹으러 가기로 날받아놨어요. ㅎㅎㅎ
그날 또 아침에 고민할것 같아요. 이걸 밥을 해놔? 말어?
남편분 간이 들락날락하시는군요.
저 같으면 주는데로 넙죽 절하고 먹습니다.
앗 부관훼리님이시닷~ ^^
남푠간 이미 배밖에 항상 꺼내놓고 다니는듯 해요.
집 비번 조용히 바꾸까 싶어요....
우와 집밥이닷 ㅎㅎㅎ
엄마밥상이 생각나네요 ㅠㅠ
행복한 밥상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아래 장미꽃은 남편분에게 선물로 받은줄 ㅎㅎ
아무렴어때요 ㅎㅎ
저런밥상과 더불어 꽃까지 받으면
생각만해도 행복해져요 ~~^^
아...그렇게 되는군요. 저런 밥상과 장미꽃
제가 원하는건 분위기 있는 까페에서 커피한잔과 브런치예요
근데 스벅에 가서 먹어봤는데요
에어컨 어찌나 빵빵하게 틀어주던지...와 메뉴에 살짝 실망하고
그길로 집에서 아침마나 브런치를 먹는다나 어쨌다나....그렇답니다. ^^
http://youtu.be/3QkkTBTh6yU(전반전)
http://youtu.be/OcIigJrcizk(후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