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원에서 머리 퍼머 하는중 82쿡 열었는데
어? 어디서 많이 본 돌~이네 하고 클릭해보니
제 오이지였네요.ㅋㅋㅋ
지난주에 오이지 담궜는데
날이 그리 덥지 않은지 아직 덜 익었어요.
이건 올해 담근것~~~
이제 익으면 김냉으로 들어가요.
위에 살짝 꽃가지가 피었는데 전혀 문제 없어요.
저것 땜에 두번 세번 물을 끓여붓고 하고들 하는데 괜찮습니다.
미장원에서 머리 퍼머 하는중 82쿡 열었는데
어? 어디서 많이 본 돌~이네 하고 클릭해보니
제 오이지였네요.ㅋㅋㅋ
지난주에 오이지 담궜는데
날이 그리 덥지 않은지 아직 덜 익었어요.
이건 올해 담근것~~~
이제 익으면 김냉으로 들어가요.
위에 살짝 꽃가지가 피었는데 전혀 문제 없어요.
저것 땜에 두번 세번 물을 끓여붓고 하고들 하는데 괜찮습니다.
오이지 오이가 벌써 나오나요? 아님 그냥 다다기 오이로 하셨어요?
오이지 오이 벌써 나왔어요. 반접? 만원이예요.
오이지용 오이도 나왔어요.
그냥 다대기오이로 담궈도 괜찮아요.
오이지용으로만 담다가 다대기오이로 담았는데
오이지보다 양도 더 많고 맛도 괜찮았어요.
맞아요. 다대기오이도 좋아요.
안그래도 이번 오이지 오이는 너무 여러서 맛이 덜할듯해요.
오이지용이 다 다다기 오이인데?
돌멩이가 어디있단 말인가!
하면서 머리와 마우스를 굴려보다 찾았어요!!
맨 앞 화면에서 보이는 (그런데 광고나 다른 사진이 뜨기도 하는) 그 사진이죠?
돌멩이가 넙적하고 묵직해서 정말 오이지 담기에 딱이네요.
어디서 데려오셨는지요?
저 돌들은 25년쯤 되었네요. 벌써
아이 어릴때 여주 신륵사 놀러 갔다가
그 앞 강에서 주워왔어요.
꽤 많이 주워와서 아직도 많이 있어요.ㅋ
저 돌 밑에 있는 하얀 플라스틱은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좋아 보이네요.구멍도 뚫려있고..
예전에 알미늄으로 냉동용기 나온게 있었어요.
그 용기속 바닥에 까는 건데 냉동용기는 이집저집으로 나가서 없어지고 저것만 있네요.
누름장치로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