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는 먹고 마시고 논 이야기

| 조회수 : 13,879 | 추천수 : 6
작성일 : 2016-06-01 23:28:55




엄청 보태서 오백년만에 글쓸려니 넘나어색한것.

낼 휴가라 둥둥 뜬 맘에 맥주한캔마시고 오랜만에 키톡에 취중글남겨요;)





무려 1년도 더 되었나봐요

묵은지 쩐다요

제가 만 김밥보고 집김밥 엄청 떙기는 저는

요르시시스트...?






어느날은 칠리콘카르네를 한솥





맛보기로 한그릇 덜어서 크래커랑 먹었죠

어후 그게 없네 그게.































소환완료^_^






파스타를 비벼도 넘나맛난것







냉장고털이에 몹시 적절한 음식에 피쳐링을 해주는 칠리콘카르네









갑자기 손님이 왔을때

치즈올려굽고 안짠 나초칩 곁들이면

접시두개나 잡아먹고 상까지 채워주는 착한 음식






문제는 수시로 소환한다는거죠ㅠㅠ

소주모히또 만들어서 혼자 저걸 다..............









급소환한 작년 이맘때 여행지의 추억






얘가 너무 먹고싶어서 또갑니다








여기는 바로







상해입니다:)


.

.

.

.



너무 오래 쉬었나 마무리가 안되네요



ㅠㅠ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차이
    '16.6.2 12:37 AM

    상해 그립네요 ㅠ 칠리 막 퍼먹고 싶어요 .... 이 시간에 ㅠ 고문입니다

  • 2. 찬미
    '16.6.2 9:51 AM

    오랜만에 오셔도 여전하시네요(뭐가?? ㅎㅎ)

    글에서 묻어나는 유쾌함이 참 좋아요^^

  • 3. 칠리감자
    '16.6.2 10:59 AM

    짱구 누나 그동안 매우 궁금
    짱구가ㅋㅋ
    요건 맛뵈기
    상해 보따리 기다립니다~~!!!

  • 4. 다이아
    '16.6.2 2:03 PM

    저도 맥주 좋아라하는데...네모난 크래커에 칠리콘카르네는 환상적인 짝궁이겠네요.
    전 칠리콘카르네는 만들줄 모르고 네모 크래커에 크림치즈만 발라서 청양고추 슬라이스 올려 먹어요.
    나쵸도 그렇고 소세지도 그렇고 딱 맥주 안주네요 츄릅~~ 맥주고프네요^^

  • 5. 루이제
    '16.6.2 3:58 PM

    반가워요..
    오늘 내가 꿈을 잘 꾼건가..
    계탓네요.

  • 6. 소년공원
    '16.6.3 7:27 AM

    넘나반가운것 ㅋㅋㅋ

    글이 짧아서 넘나아쉬운것 ㅋㅋㅋ

    그래도 좋아좋아요!

  • 7. 시간여행
    '16.6.3 6:30 PM - 삭제된댓글

    조아요님 진짜 오랜만이네요~
    자주 올거죠? ㅌㅌ

  • 8. 시간여행
    '16.6.3 6:31 PM

    조아요님 진짜 오랜만이네요~
    자주 올거죠? ㅋㅋ

  • 9. 솔이엄마
    '16.6.8 6:15 PM

    조아요님~!
    칠리콘카르네 급 땡기고요!!! ^^
    저도 상해 보따리 기다릴께요~~~

  • 10. 백만순이
    '16.6.10 8:43 AM

    아~ 맥주! 맥주! 맥주!
    아침부터 맥주 소환하고싶어지잖아요~
    상해구경 좀 자주 시켜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9351 자투리 재료 다른 음식 26 오후에 2016.06.14 16,627 6
39350 2백명분 튜나/에그 샌드위치 14 에스더 2016.06.13 18,036 3
39349 직원식 모음입니다~ 19 광년이 2016.06.12 15,702 9
39348 열무김치 13 이호례 2016.06.12 11,848 2
39347 주구장창...(길어요) 14 hangbok 2016.06.12 8,571 3
39346 매실청 담그는 통입니다. 9 곰엄마 2016.06.11 10,054 1
39345 분기별 폴더털이(격한 스압예상ㅎㅎ) 35 백만순이 2016.06.10 15,168 12
39344 친구네하고 BBQ로 고기구워서 저녁식사... ^^;; - >.. 15 부관훼리 2016.06.10 14,198 10
39343 은근한 중독~ 요조마의 오이장아찌무침 9 요조마 2016.06.06 17,957 14
39342 차이브꽃 아스파라거스 22 에스더 2016.06.01 12,475 3
39341 저는 먹고 마시고 논 이야기 9 조아요 2016.06.01 13,879 6
39340 먹고 논 이야기 (오랜만입니다~) 43 나우루 2016.06.01 18,727 17
39339 부녀회 행사 & 소소한 이벤트 & 사는 이야기 23 솔이엄마 2016.05.27 15,571 13
39338 올해 첫 바베큐 파티 25 에스더 2016.05.27 12,860 5
39337 이번엔 친구네 텃밭~~ 부록은 남프랑스 2^^ 36 시간여행 2016.05.26 15,123 8
39336 냉장고 탈탈 털어 만들었어요~ 6 종이컵 2016.05.26 10,353 5
39335 감사하는 마음~~ 8 해피바이러스 2016.05.25 8,149 6
39334 직원식 모음입니다. 23 광년이 2016.05.23 20,590 8
39333 올리기도 민망한 손쉬운 집밥 백선생 따라한 감자스프 11 greentea 2016.05.22 20,312 1
39332 낯익은 돌들~~오이지 9 꽃게 2016.05.18 13,613 1
39331 맛있다는 하얀깍두기 마약깍두기 담갔어요. 시식후기 46 프리스카 2016.05.18 28,644 7
39330 지금 이거 먹으면서 글올려요 :-) 19 소년공원 2016.05.17 12,960 5
39329 비빔국수 아저씨버젼, 멕시칸 타코스, 닭장이야기 ^^;; - .. 28 부관훼리 2016.05.17 15,737 7
39328 외국, 아파트에서 된장담그기 2- 아이스박스에서 메주띄우기(완성.. 20 프리스카 2016.05.14 16,836 4
39327 바르셀로나에서 돌아다니며 먹은 이야기. 그리고 번외 14 꼰누나 2016.05.14 8,018 3
39326 외국, 아파트에서 된장담그기 1- 메주콩 압력솥에 쪄서 메주만들.. 12 프리스카 2016.05.13 13,821 4
39325 사월이가 만든 어머니날 아침, 등등... ^^ - >')).. 30 부관훼리 2016.05.13 16,633 6
39324 니스 현지음식 5 꼰누나 2016.05.13 7,70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