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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3 8:37 AM
아지막 저 남자는 찐빵이같네요.
둘이 벌써 저렇게 많이 커서 아침 차리고 아빠 도와 블록도 까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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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7:14 AM
그러게요.
이젠 힘좀써야하는데 ㅃㅣ쩍이라서 힘이 있을라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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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기애기하던 쌍둥이의 모습이 눈에 선하건만
찐빵이는 삽을 들고, 사월이는 앞치마 두르고 후라이팬 잡고
이제 다 키우셨네요, 든든하시겠어요.
풍성하게 꽂은 꽃에
누텔라에 저염이긴 하지만 바삭한 베이컨에
무항생제 방사 유정란 요리가 차려진 아침 식탁이라니..
저도 커피 한 잔 들고 낑겨앉고 싶네요.
다가올 아버지날 식탁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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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3 8:53 AM
사월이 참 이쁘게 상 잘 차렸네요
예쁜 딸이네요
기특 ㅎㅎㅎ
제 조카면 엉덩이 팡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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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9:46 AM
저 같으면 그런생각은 안날텐데 아이들은 시점이 다른것 같아요. ㅎㅎ
근데 아들은 쌍둥인데도 별로 관심이 없는듯한건 왜일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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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3 10:31 AM
나이 한살한살 더 먹어갈수록,
땅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마당에 잔디 있는,,그런 낮은 울타리 두른
그런 집에서 살고싶어요.
훼리님 댁 여기저기 보면서,,그냥 대리만족,,ㅋㅋ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월이 옆모습,,너무 귀엾고, 사랑스러워요.
공블리..추블리..사월이는 부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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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9:49 AM
해가 조금씩 바뀌면서 애들도 조금씩 커가는것 같아요.
물론 애는 애지만요. ^^
바깥일하다가보면 자기도 도와주겠다고하면 참 대견하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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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3 10: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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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월이는 이제 아가씨 같네요 ^^
블럭공사 하는 분은 부관훼리님인줄 알았는데....
댓글 읽고 다시 보니... 헉~ 찐빵이..... ^^
세월이 이렇게나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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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9:51 AM
아들이 은근히 몸으로 떄우는 일도 잘하네요.ㅎㅎ
이제 잔디까기도 정원용역 끊고 아들한테 시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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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3 10:43 AM
와우~ 사월이 솜씨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상차림이 정갈하네요!
솜씨좋은 엄마를 보고자라서 닮아가나봐요!!!
훼리님 밥 안먹어도 배부르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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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9:52 AM
이러면서 조금씩 배워가는거겠죠?
이제 좀더크면 뭘 만들지 기대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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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3 1:07 PM
사월이에게 부들부들하게 만드는 팁 좀 배우고 싶네요.
저 닭장에서 꺼내온 계란이 없으면 안되려나요?
애들은 참 빨리 큽니다.
이젠 어머니날 아침까지 차리고...
찐빵이도 늠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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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9:57 AM
전 잘 모르겠는데 불조절이 포인트인가...?봐요
불을 세게했다가 계란넣고 바로 중불로 줄이데요.
어디서 들은건 있는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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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애기였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많이 컸어요! 늘 느끼는거지만 정말 기특하고 대견해요 ㅎㅎ
오랜만에 오셔서 그런지 더 반가워요 부관훼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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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9:58 AM
그러게요. 애기 광주리에 넣고 레스토랑가고 그랬는데 말입니다. ㅎㅎ
또 종종올께요. 반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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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3 1:28 PM
부관훼리님네 초록달걀이 신기합니다.
사월이 많이 컸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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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10:01 AM
저도 처음봤을떄부터 너무신기했어요.
조금 사이즈가 작긴한데 그래도 참 맛있어요. ^^
사월이 많이컷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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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3 2:15 PM
사월이랑 찐빵이가 정말 쑥쑥 크고 있네요~♡
애기였던 아이들이 이렇게나 많이 크다니!!!
대견하고 예쁘네요.
강아지 밥그릇의 브랙훠스트~^^
따뜻한 사월이의 마음이 느껴져서 엄마미소 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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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10:03 AM
오늘 달려오는 사월를 안아줬는데 척추장애올뻔했네요.
얼마나 무거운지... (쏘리 사월아)
ㅋ
멍멍이한테 사월이는 큰누나 같은 존재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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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3 2:53 PM
오~ 여전히 매일 신선한 달걀이 생산되는군요~
사월양이 신선한 재료로 사랑을 듬뿍 담아 에그스크램블을 만들어주었으니
맛은 또 얼마나 좋을까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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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9:44 AM
맹일 감사하게 받아먹고있어요. ^^
딸이 만들어주는건 언제나 맛있네요.
아빠한테는 아마 태워도 맛있을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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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3 11:48 PM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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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7:13 AM
감사합니다~.
그동네는 좀 따뜻해졌나요?
여긴 너무 추워요...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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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10:26 PM
그곳이 추우니, 여기 날씨는 어땠겠어요?
미국의 강원도 미국의 태백산맥 미국의 화전민촌이 바로 여기 명왕성인 것 같아요 ㅠ.ㅠ
지금이 오월 하고도 중순인데 다 닦아서 넣어둔 라디에터 다시 꺼내고, 긴소매 외투는 빨아 넣었다가 다시 꺼내 입는 게 지금 수차례입니다.
그래도...
여름은 오겠죠?
ㅎㅎㅎ
올 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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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4 2:38 PM
탐스런 달걀이네요. 고소하겠어요.
멋진 사월이 예쁘게 잘컸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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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9:43 AM
별 자랑할게 없는데 슈퍼가도 계란안사는건 자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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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4 3:46 PM
우왕~~~~~~~~
사월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찐빵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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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7:11 AM
감사합니다~. 하는짓이 조금씩 발전(?)해가는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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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6 3:07 PM
개밥까지 이쁘게...오랜만에 사월이 보니 너무 좋네요.
아침 식사마저도 엄마를 닮아서인지 이쁘게 차려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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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7:11 AM
개지만 한가족처럼 대우를 해주네요.
개도 착하고 사월이도 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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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12:59 AM
멀리 닭들이 보이네요. 언제 계사 닭들도 소개 좀 해주세요.
아마도 이름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겠죠.
사월이는 피겨 계속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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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 7:10 AM
병아리때 사월이가 하나씩 이름을 다 지어줬어요.
사월이는 지금도 용캐 하나하나 다 구별을 합니다. ^^
사월이는 아직도 열심히 스케이트 다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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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12 4:17 AM
초롱 왕눈이 아기가 커서 요리를 하다닝~~~~~~~~~~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