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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디 좀 다녀왔다.

| 조회수 : 29,36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5-26 00:57:58

나님  안 계시다고 뒤캉박사님 캐무시 하고 있었던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여전히 메뉴 나간다.


아직 2단계 식단이므로 채소볶음과 귀리겨 빵 드시고..


도미조림과 아스파라거스 파강회


주키니와 닭 가슴살



부야베스도 한솥 끓였다.



요리하기 싫을땐 조리된 생선 사와서..포장은 맛있어  보인다.



현실은 .........ㅡㅡ;;



겉의 빵가루는 겉어내고 생선살만 먹었다.


 

소고기와 두부..채소등을 넣은 햄버거패티.


또 이렇게 한끼.


울 JJ 는 또띠야 핏자


성의 없는 것 일수록



애들은 잘 먹는다.


물론 어른은 성의가 좀 들어가야 잘 드시더라.


또 다욧식 채소와 홍합 듀오....................


지겨운가?

.


.



 나도 그렇다.


 

그래서 어느 날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다가 포크와 나이프를 훽 던져 버렸다.



그리고 짐을 싸서.....

 가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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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기차 여행 후

도착한 곳.  


 


호텔서 짐 풀고 정원에 내려와 강 건너를 보니.... 


그렇다 요번 다이어트의 목적은 친구들과의 여행!


 

이제부터 여행기 비스므리하게 쓸 터이니 음식 이외에 관심 없는 분들은 패쓰 해 주셔도 무방하겠다.

 



저녁시간의 젬퍼오퍼 (오페라하우스)

드레스덴은 19일 부터 2주간 음악축제 기간이다.

 


그 옆의 카페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었다.

 

슈파겔 리조또


포크필레를 얹은 감자와 슈파겔( 아스파라거스) 그라탕.


나님은 샐러드만.


카페에 앉아서 보이는 경치이다.


 


젬퍼오퍼에 관객이 모여들고...


방송국에서 취재..


 



우리도 입장.


롸비


젬퍼 오퍼는 아름답게 설계된 유명한 건축물이다. 층계와 2층 테라스


꽉 찼다. 5월 공연이지만 3달 전인 지난 2월초에 예약 하려고 했다가 이미 매진 이라는 소리에 패닉. 정말 표 구하는라고 쌩쑈를 했다.


얀 포글러.



그리고.....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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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 !


 


이힝~~~ ^^;;;;;;;;



첼리스트이자 요번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발의 총감독인 얀 포글러


그와의 크로스오버


허벅지라 쓰고 벅지님이라 부르는 레인의 다리. 허억;;;;;;;;;;;;;;;;;


원래 대스타에 붙는 이런저런 루머와 잡음도 많지만 이것저것 떠나 요번에 진짜 월드스타 인정했다.


노래..생각보다(?) 잘 하더라.(나님 음악 좀 듣는 횽아이다) 물론 나가수의 가수들과는 다른...ㅎㅎ


춤 ...한 동작 마다 그의 에너지가 오페라 하우스 꽉~~~ 채운다.


유럽 소녀 익룡들 자지러 진다.

얼굴...완죤 백도자기 아기피부. 독일 여러 신문기사에 공연평이 실렸는데 <그는 28살이라는데 18세로도 안 보인다>

<스크림 젬퍼오파를 채우다>

그리고 < 다음번 그의 공연은 이렇게 가까이 볼수 없을것이다. 그가 온다면 대 스타디움에서나 그를 만날수 있을것 이기때문에..>


클래식 음악축제에 팝스타가 공연했는데 깐깐한 독일 신문들이 칭찬 일색이라 넘 므흣했다.


 



레인의 공연 사진은 나님 직찍이고 아래 홀 전체 사진 출처는
http://www.facebook.com/media/set/?set=a.175312102526436.42641.13403200332111...


레인 팬들은 거의 아시아인이리라  생각 했었는데...관객 중10%도 안됨.


독일 팬들이 대부분, 얀 포글러 보러 온 연세있는 클래식 팬들도 소녀들의 함성에 같이 즐거워 하며 씐나게 즐겼다.


앵콜 끝나고도 10분간 기립박수. 레인은 이제 더 안나온다는 방송이 5차례 나와도 자리 뜰 줄 모르고...


 


독일에 이런 애들이 있었다니...;;;;;;;;



 



 어쨌든 후욱~ 달아오른 분위기로..우린 또 그냥 호텔에 못간다.


 


강건너 설치된 야외 클럽에서 이 경치 보면서 밤 2시 까지 땐쓰 땐쓰~~



 


 


다음날 아침 샤워를 하고 침대를 보니....두 여인의 성격 보인다.


어느쪽이 내~꺼? ^^;;;;;;;;


 



 


아침 식사. 일행 4명.



 



 



 



나님은 오트밀과 플레인 요구르트만. 대단한 의지다.



다른 온니들 접시.



 



 



 



아침먹고 호텔을 나선다.



전날 좀 무리해서 빠떼리 방전.



온니 뽀쓰 보면 알겠지만 옛날부터 남자한테 인기 없는 타입이다. 주로 여자들이 더 좋아하긔...;;;;;


 


..


 


 


드레스덴 구시가지 몇장 올려도 되겠나?


 


 


츠빙어 궁전



 



타일화, 군주들의 행렬



 


2차 대전때 부서졌다가 6년전 새로 복원 된 프라우엔 키르헤( 성모교화)



드레스덴 한 10년전에 왔을때는 여기저기 공사에 지저분하고...음습하고 그래 보였다.


지금은 믿을수 없을만큼 올드와 뉴가 조화되어 산뜻한 새도시로 되었다. 옛 동독쪽 재건하느라 쏟아붇는 세금에 등골 휘어진다고


서독쪽 사람들은 불만이 많다.


 


 


점심은 간단하게 KFC


우리 일행 4명 ..연령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2명은 나님보다 17세 어림.) 다 그냥 친구다.


먹으면서 먹는 얘기..저녁은 머 먹을까.....온니님들도 친구들과 그럼? ㅋ


 



알트 슈타트의 카페골목






관광, 쇼핑 후..호텔로 돌아와 사우나 수영 하고..


9시에 저녁 드시러...



유명한 브로이하우스다.


 


매 정시에 울려주는 종.


이 종의  원소 기호는 Sn ^^;

오늘도 음주의 길을 가볍게 시작 하나니...


건배!



 


대충 따쪄보니 다엿 3단계 들어가도 되는 시기라 쫌 드시기로 했다.


나님꺼 아스파라거스와 슈니첼 홀랜다이즈 소스



욜케 아스파라거스에 뿌려서...



플럼쿠헨 이라부르는 알자스 지방 ..음식. 일종의 핏자랑 비슷하지만 토마토 소스는 안 들어가고 얇은 도우에 사우어크림에 베이컨과 파등을 얹어  오븐에 순식간에 구워 내는것. 맛은....진차 죽음이다.



치킨 그릴에 레스토랑 특제소스.



한입 보들~



칠면조 구이를 얹은 샐러드



 


 


술 마시다 말고 11시쯤 폭탄 터지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또 우리 왔다고 불꽃 놀이 해주긔....^^;;;;;;;;



맥주 몇잔 마시고 조용히 호넽로 돌아가려던 계획 급변경.


다시 강건너 시내로....



2차 3차...



 


이곳은 라이브가 있는 라틴 바 였는데 우리 테이블이 밴드 바로 앞이었다.


어느 젊은 커플2쌍  4명이 나가다 말고 우리 앞에서 춤을 추기 시작하길래 박수 치면서 좀 호응 해 줬더니


갑자기 우리 일행을 같이 춤 추자고 막 끌어내는거였다.


어젯밤 클럽에서는 가방만 지키던 친구가 이날 급변신 테입을 끊고..ㅋ

 


훗! 밤의 여왕은 확실히 지명도도 글로벌 하다니까...  하면서 나님은
못 이기는 척 일어나.....

.... 음....여기 연세 있으시고 점잖은 분들도 많으셔서 자세히는 못 쓰겠고...쿨럭!


< 흐허허러 ...@#$%^&*.......................... 우마서먼 트위스트......... 테라스에서 구경하던 할머니와 아주머니 다 끌어............................................ 분위기 완죤 훅끈 ...............................................
...............................................................................................blah blah .........

어쩌구저쩌구...........................rmfotj........................................................
.......................................................................................................그래서

,,,,,,,,,,,,,,,,,,,,,,,,,,,,,,,,,,,,,,,,,,

..........................................................................................

...........................................................................
....................................................테이블 위로.....................;;;;;;;;;;;;;;;  !@#$%^&*(.한순간 내몸에 익숙했던 니t손이 날 밀어내...꿀렁..ㅊ..............................................
....................................................................................................................................순식간에 덕후 양성 ..................................... .......................................................

흐허허헐   ㄹㄹㄹㄹㄹㄹㄹ러......................................

.......................................................................... 일케 된거임.

...........................................그렇게 바를 완죤 뒤집에 주고 사람들 정신 못차릴때 쌱 빠져 나왔다.

 



어쨌든 그 난리를 치고서도 아침이면 멀쩡한게 다 다이어트로 가벼워진 몸 탓인가? ㅡㅡ;;


 


이날은 배타고 엘베강 따라 성들 구경


선착장 가는길의 어느 노점상 뒤의 군대 짬밥차.



배안에서 먹은 아이스크림. (이떄부터 다욧 슬슬 포기모드 )



 저녁은 징기스칸. 대판야끼 부페.



 



 



생물재료 접시에 담아 대판야끼 코너에 갖다주면 익혀서 테이블로 배달 되는 시스템.



독일에 살면서 여행 자주 했었지만 가족이나 한국서 온 지인들과 였지 이곳 사는 한국친구들과는 처음 이었다.


4명 다 마음도 잘 맞고 예능감들도 순위조절이 안되게 쩐다. 웃고 춤추느라 그렇게 쳐묵 했는데도 몸무게도 째끔밖에 안 늘었더라. ㅋ


 


4일만에 집에 오니..애들이 응? 엄마 왔네..하며 그냥 한번 스윽 쳐다보고 만다.


울집 애들 넘 쿨하다. ㅡㅡ;;;


 


엄마 없어도 아빠가 굴라쉬도 해 주고 주말에 바베큐도 하고 잘 먹고 살았댄다.


그래? 그럼 자주 가도 되겠구나 ...속으로 씨익 쪼갰다.


 


 


제니가 문제내고 순덕이가 푼다.



채점하는 매의 눈 제니.



글 마무리쯤 어떤 시상이 팍 떠 올랐지만 오늘은 너무 기니 다음에 쓰겠다.


 


하필이면 본인 없는동안 키톡이 흥해서 복습 할려면 나님 디졌다.


이제 온니님들 머하고 놀았는지 보러 가겠다.


그럼 님하들은 이따가 리플에서 봐야겠다.

1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리
    '11.5.26 12:59 AM

    1등 인겨? 아싸~~

  • 2. 준&민
    '11.5.26 1:03 AM

    나도 제사지내고 이밤에 왔다!
    2등인가보다.
    순덕엄니 참 반갑다.^^

  • 3. 끓는 설탕
    '11.5.26 1:08 AM

    아싸 3등!
    아니 제니 글씨 왜 이리 잘 씀????

  • 4. 포리
    '11.5.26 1:09 AM

    와~~부러움에 몸서리를 칩니다.ㅠㅠ 레인오빠야를 가까이서 ..침 꼴딱
    이 밤에 음식사진들은 죄다 괴롭네요.^^
    4분이서 아~~~~주 즐긴듯 해피하셨네요.부럽~~

  • 5. 매치매치바
    '11.5.26 1:10 AM

    아싸... 2등 쓰려고 로그인하다 2등 놓쳐버린^^

    비가 나름 돈 열심히 벌고 있었네요
    뭐하나 했더니ㅎ

  • 6. 그린
    '11.5.26 1:10 AM

    안그래도 무지 궁금했었다~
    82컴백 축하한다!!!^^
    앉아서 드레스덴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무지 감사다.
    더구나 RAIN까지....
    뽀나쓰 얻은 기분이다~~ㅋㅋ

  • 7. 달걀지단
    '11.5.26 1:11 AM

    소재의 다양성 면에서 기립박수 보낸다.완전 고퀄이랄까.

  • 8. 메밀국수
    '11.5.26 1:15 AM

    엄머. 나 3등*ㅡㅡ*
    ...레인님 허벅지만 뚫어지게 봤다.

  • 9. 엘레나
    '11.5.26 1:15 AM - 삭제된댓글

    아싸 순위권~~
    선리플 후감상^^

  • 10. 메밀국수
    '11.5.26 1:16 AM

    3등은 무신..선리플 달걸ㅠ

  • 11. 엘레나
    '11.5.26 1:22 AM - 삭제된댓글

    순덕엄니는 인생을 정말 멋지게 사는 분 같다. (밑도끝도없이;)
    뽀쓰보니 진짜 여자들이 껌뻑 죽는 그런 온니 같다. (♡)
    첫번째 순덕이 사진 1초 김연아가 보였다. (잇힝~)

    나도 여행가고 싶다. (이게 결론)

  • 12. 유지니맘
    '11.5.26 1:30 AM




    .



  • 13. dolce
    '11.5.26 1:30 AM

    온니 싸인좀 부탁해요~~~ㅎㅎ
    롹스타 같은 포스~~ㅎㅎㅎ

  • 14. 무명씨는밴여사
    '11.5.26 1:31 AM

    외국생활에 맘에 맞는 친구들과의 여행이라니.
    순덕이 엄니의 평소 인간관계가 어떠한 알 거 같아요.
    유럽의 고풍스런 건물들 부럽 부럽...
    그런데 비가 독일 공연을 했었다니 깜딱.

  • 15. B
    '11.5.26 1:33 AM

    남자한테 인기 없었으면 어떠한가?
    이렇게 훌륭한 순덕이, 제니를 생산해낼 수 있었는데.
    "응? 엄마왔어?"
    앞으로 너님은 나의 롤모델이다.

  • 16. 빈틈씨
    '11.5.26 1:53 AM

    투표율 안높은겁니다.

  • 17. J-mom
    '11.5.26 1:55 AM

    간만에 엣지있는 사진들.....무슨 박물관 다녀온듯한 뿌듯함..ㅋㅋ
    무엇보다 간지짱사진.....늠흐 멋지심...
    JJ 아빠가 빠지실만함...
    칼세뚜....큰거 사주실만함..ㅋㅋ

    오랜만에 방가방가~~~

  • 18. 진진엄마
    '11.5.26 1:57 AM

    ㅇㅙㄹ케 다엿 열심히 하시나 했더니
    비 만나시려고.. ^^
    덕분에 앉아서 여행 잘했습니다
    음식포스트 만큼이나 재밌고 즐거웠어요 감사..

  • 19. 팜므파탈
    '11.5.26 1:58 AM

    서울시장직을 걸었으니 그나마 이정도 나온거겠죠? ㅋㅋㅋ
    주민투표비용 180억과 차기 서울시장 재보선비용 300억해서 500억원은 어떻게????
    5세후니는 서울시도 적자 만들더니 거기에 빚을 더 보태고 방빼는군요..민폐덩어리 같으니라구~

  • 20. 깍뚜기
    '11.5.26 2:00 AM

    레인의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라움.

    근데 오늘 포스팅은 정말 정말 알차다!
    아, 떠나고 싶다. ㅠㅠㅠ

  • 21. 파란하늘
    '11.5.26 2:00 AM

    순덕엄니의 뽀쓰에서 예술의 향기가 난다.
    애들 떼놓고 맘맞는 친구들과의 음악회를 위한 여행....정말 부럽다.
    뒤칸이 자꾸 옆칸으로가 자극이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언니 뽀스에서 다시 주먹을 불끈!
    순덕이는 이젠 소녀티가 나고 제니는 갈수록 고혹적인 분위기가 더해가는 듯...
    근데 제니 글씨 누구 닮아 그리 잘 쓰는지...팔방미인인 엄마 닮은 듯하다.

  • 22. 여설정
    '11.5.26 2:05 AM

    부럽삼^--------------------^

  • 23. 삼만리
    '11.5.26 2:07 AM

    온니, 여전히 일진온니 같은 저 포즈 욜라 사랑하는 거 알지?ㅋㅋㅋ

  • 24. 꼬꼬댁
    '11.5.26 2:10 AM

    여행가서 어찌 먹고싶은걸 그리 참을수 있단 말인가.. 온니야말로 다이어트 달인!!

  • 25. 코코몽
    '11.5.26 2:43 AM

    음식사진 장난아니다 부럽다.

    지금 이시간에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크림 퍼올기세다.
    이러면 곤란하다.

  • 26. 바바파파
    '11.5.26 2:59 AM

    횽아~
    나님은 요즘 육개장 사발면과, 알디 미니 쪼꼬도넛에 꽂혔다~으쩐다냥~흑.
    나으 비느님,,,,
    아흑~꿀비벅지님,,,,오호홍~ 빤따스띡, 부라봉!!!!
    저 안에 나님과 횽아님들이 듬성듬성 보인다~>>ㅑ욱.

    횽아, 담엔 우리 외쿡으로 뜨든는거다~
    그땐 똥꼬진은 어떨까~~~~~횻!?
    흐흐흐흐흐~~~~올 롸잇?

  • 27. 사그루
    '11.5.26 3:03 AM

    부럽다..부럽다..부럽다..부럽다...ㅠㅠㅠㅠㅠ!!!
    우와 여행기보면서 이렇게 부러워보기는 오랫만이다!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것 같다!:-)
    언니 스타일이 너무 멋있다. 나 언니같은 언니들 박순희 하고 그런다. 뭐 그래 난 이미 언니의 숨은 박순희다.
    아스파라거스와 파강회에 배고파서 뭘 좀 먹어야겠다. 배고프다.ㅠㅠ

  • 28. 꽃망울톡톡
    '11.5.26 3:31 AM

    ㅋㅋ
    언제나 볼거리, 웃을거리, 침나올거리, 댓글거리들을 가득 채워주시는 유쾌한 글.......
    이상하게 님글을 읽고나면 대리만족이 느껴져요......
    기분좋습니다..........

  • 29. 후라이주부
    '11.5.26 4:09 AM

    카싯의 롹킹체어化 ㅎㅎㅎ
    (울집도 그랬다..)

    친구들과 나흘씩 놀다 오다뉘..

    부럽다.
    언니 勝..

    *드레스덴이 어딘지 구글쳐봤다. 지리 공부는 즐겁다!

  • 30. 꼬꼬와황금돼지
    '11.5.26 4:28 AM

    그동안 안보이신게 다 여행때문이었구나,..포스가 20대 저리가라다.ㅎㅎ 유럽은 여행다니기 하나는 정말 좋은것같다. 나도 지난달 12시간 달려서 알프스에 스키타러 갔다왔다. 우리집 애들도 나 어디갔다오면 , 엄마 왔네? 하고 쓱 지나가고 지네일 보는데,..가끔은 그게 섭섭했다는,..근데 그게 좋은거구낭? ^^ 언냐사진보고 비가 정말 튼실해서 놀랐다.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 가수들 유럽에서도 정말 인기 많은거 알고 나도 깜놀했다. 영국도 프랑스도 그렇더라,..드레스텐 넘 멋지다,..아직 못가봤다. 나는 친구들과 이렇게 놀러간적이 백만년전쯤 된것같다. 부럽다....나도 언젠가 가리라 꿈을 가져본다. 순덕이 그동안 부쩍 자란것 같다.ㅎㅎㅎ산수공부하는거 보니 영국은 너무 공부를 빡세게 시키는거 같아서 애들이 좀 불쌍한 생각이 든다,...

  • 31. 고도리
    '11.5.26 4:49 AM

    울 동네 옆동네다.
    같은 독일 살아도 음식차가 너무 심해 지난글들 보며 따라만 먹고 있다가
    옆동네 놀러오셨다기에 반가운 마음에 글 남긴다.
    계속 뒤적이며 뭐 해먹을지 고르러 가야한다.=3==3

  • 32. 페스토
    '11.5.26 4:54 AM

    음식사진, 풍경 다 저리가라다.
    딸들이 짱짱짱!! 이다. 나님의 눈이 호강이다.

  • 33. 오늘
    '11.5.26 4:57 AM

    으흐흐~~~ 사진 속으로 다시 걸어 들어 가고 싶다;;;;;;;;;;;;;;;;;;;;ㅎ
    조기 위 바바파파 넘 반가비~~~^^ 알라븅~~이다.
    순덕이엄마 새벽 3시까지 드링킹 하고 6시반에 수영장 가는 은독녀다.
    뒤칸 잘한탓에 드레스덴에서 한국 걸구룹 온지 알구선 난리가 났다.
    오늘이도 여기저기 숨어있다.ㅋ
    키톡 인증 은근 잼난다.
    멋진 여행 델꼬 가줘서 고맙다~~^^
    내년 여행을 위해서 적금들었다.ㅋㅋㅋ

  • 34. 憧憬하다
    '11.5.26 5:02 AM

    드레스덴은 기차 갈아타느라 잠깐 내린것 말곤 가본적도 없는데,
    정말 꼭 가보고 싶네요 !!! 으흐흐.
    여기서 가려면 기차안에서 엉덩이가 짜부될듯. ㅋㅋㅋㅋ

    전 귀리기울? 을 도무지 못찾겠던데,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ㅜㅜ
    슈퍼에도 없고, dm에도 없고 bio Laden에도 없더라구요 -_ ㅜ
    이동네에 한국사람도 없어서 뒤칸열풍이 불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 35. 순덕이엄마
    '11.5.26 5:09 AM

    동경하다님 . dm에 있어요. 그런데 전에 보니 2개 남았길래 싹 쓸어오긴 했는데
    매장마다 꼭꽉 채워 놓진 않는것 같아요. 뮐러나 일반 수퍼 비오 코너 잘 보세요.
    저도 몇군데 돌다 찾았어요. ^^

  • 36. 순덕이엄마
    '11.5.26 5:17 AM

    시간이 시간이니 만큼 미주와 유럽 온니들이 많이 계시넹~
    고도리님 옆동네라니..Chemniz? 라이프찌히? 벨린? ^^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호텔서 와인 마시며 고도리도 한판 때렸씁쪄 ^^;;

    감정이입해서 같이 즐겁게 봐줘서 증말 고맙다.
    온니님들 짱이다! ^^

    바바파파 오늘 이제 현실에 적응이 되시능가.
    뭐 몸은 이것저것 하던대로 하지만 아직도 먼가 붕~ 뜬 느낌.
    바람난 봄처녀 갘긔..^^;;;

  • 37. 콜린
    '11.5.26 7:04 AM

    순덕엄니 포스 굉장하세요~
    전 독일 갈 때마다 사진 못찍게 해서 삐졌는데, 오~ 사진을 이렇게 찍게 해주기도 하는군욤.
    ㅋ 내년엔 저도 사진을 듬뿍 찍겠사와요.
    와~~~ 음식도 다 넘 맛있어 보이고 T.T 완전 부럽사와요. 이렇게 멋진 여행도 하시고~~ 맥주도 맛난거 드시고~ (근데 정말 맥주 드셨어욤?)
    앞으로 글 매일 올려주세용~
    J&J양은 오늘도 넘 이뽀요.

  • 38. remy
    '11.5.26 7:19 AM

    응..
    울남푠 잘 하구 있네...ㅋㅋ
    너님 위문공연하라고 좀 보냈지..

  • 39. 나오미
    '11.5.26 7:21 AM

    뒤캉..나는 뒷간이라고 읽는다,,
    암튼 갸가 그리 대단한건가,,
    너님의 멀리서 살아가는 모습이 괜시리 부럽더라,,,
    이젠 애들도 다 큰 뽀스에 고만 나두 섭섭하다?아니 이젠 더 자주 여행을 갈 수 있음에 부럽다,,
    자주 다니길,,
    여유로운 영혼이었음 싶다,,우리의 순덕엄뉘~~

  • 40. 최살쾡
    '11.5.26 7:34 AM

    우왕우와와오란오마ㅗ아ㅘㅘㅘㅘㅗ
    반가워요
    역시 순덕엄니 젊었을때 포스 나오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행 너무 씐났겠어요
    먹으면서 먹는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 이제 더 안빼셔도 될듯!

  • 41. 대니맘
    '11.5.26 7:46 AM

    오늘 제 눈이 호강하네요....ㅋㅋㅋㅋ
    순덕엄니의 강한 포스에 감탄하고,,,,,,비에 감탄하고,,,,,,
    맛난사진들에 감탄하고,,,,,,,,,그리운 독일경치에다가..
    뽀나쓰로 이쁜 순덕이와 제니까지,.....

    즐겁습니다........감사해요~~~~^^*

  • 42. 순덕이엄마
    '11.5.26 7:47 AM

    콜린/ ㅎㅎ 물론 사진 못찍게 하는곳 많아서 저도 여기 보여드릴곳 많이 갔는데 못 찍었어요.
    작센왕 두째부인의 궁전 주방... 정말 엣 조리도구들 재밌더라구요.
    오퍼는 감시 심할까봐 카메라도 숨겨 갔는데 비 팬들 다 동영상 찍고 난리 ^^
    정말 즐거웠어요^^

    remy/ 남푠?
    너님 듁는다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흑~ 페로몬 퍼퓸이 5일 지나도 안 사라지네.
    아직도 훅끈해서 나님 죽겠다. ㅠㅠ

    나오미/ 고맙다. 내 삶이 유쾌하게 보이겠지만...원래 성격도 좀 그렇고...
    글 재밌게 쓰는라 설정도 좀 있고...그래도 이해 받는 기분이 들어 고맙다. ^^
    너님도 아름다운 영혼으로 잘 지내길..^^

    최살쾡/ 오우! 클래터린 살쾡!
    그래 잘 놀고왔음^^ 먹고나서 전화해서 또 먹는 얘기...ㅋㅋㅋ
    살쾡 같이 튼튼한 몸으로 좀 천천히 늙기만 바랄뿐^^;;;

  • 43. 이스케이프
    '11.5.26 7:55 AM

    세상에나..

    한꺼번에 일석삼조 여기서 쓰는말..

    순덕엄니 봤죠.제니 순덕이 봤죠.

    아직도 눈에 삼삼한 드레스덴..내가 잘 살다 떠나온 그동네..
    발쯔께에서 저녁마다 맥주마시고..쯔빙어에 가 산책하고..아이들과 군주의 행렬타일근처서 거리악사 음악 듣고..아이스먹고...

    아 그립네요. 아이들 학교가 쯔빙어 뒤 국제학교여서 매일 2번씩 왕복하던 다리건너 구시가..제가 살던 발쯔께 맞은편 아파트..ㅎㅎ..

    다시 가고싶어 눈물찔끔...순덕이 엄마 덕분에 고향같은 드레스덴 잘 봤네요. 저도 2년전에는 저곳 주민이었는데..이제는 한국이네요.........나중에 아이들한테도 보여주렵니다.

    그나저나..비는 왜 내가 떠나니 오는거얌..ㅡ.ㅡ.....

  • 44. jasmine
    '11.5.26 8:04 AM

    댓글 속도가 워낙 빨라서 답장쓰다 쓰러지겠다. 답장 안줘도 된다긔~~

    순덕엄마 없는 며칠동안 요기 온냐들....뒤캉 안하고 실컷 먹고 눈치도 안보고 세월 좋았는데...
    아....오늘부터 제발 저려 눈치보이겠다긔...ㅠㅠ
    나는....비 싸인 있다긔....근데, 비가 대체 저기서 무슨 노래를 했는지 너무나 궁금하다.

  • 45. 순덕이엄마
    '11.5.26 8:14 AM

    이제 자러 가려다가...머니맘님 고마워효~^^
    이스케이프/ 엄훠~얼마나 그리울까요...정말 눈물 찔끔 할것 같아요.
    그래도 한국 살아서 좋은점도 많잖아요 담에 놀러 오시길..^^
    jasmine/ 답장 안줘도 된다믄서 멀 자꾸 물어보나.
    레이니즘, 잇츠 레이닝. 태피, 널 붙잡을 노래, 힙송. ..일케 한거 같다.
    태피와 널 붙노는 얀이 전주와 중간 연주하고... 첼로랑 하니까 콜라보 죽이더라.

    나님 취침 하러 감.
    이따 오후에 보자긔요들~^^

  • 46. 순덕이엄마
    '11.5.26 8:15 AM

    참 댄서횽아들도 왔다.
    나 수염이랑 머리 긴 횽 좋아한다. ㅋ

  • 47. 이니
    '11.5.26 8:16 AM

    순덕엄니님하 포쓰는 볼때마다 대단타는 감탄이~~~*
    광장을 걸어가는 세 여인네가 친구분이신가?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타.
    한미모 하실듯~~~하다.
    사진으로나마 드레스덴 구석구석 보는 호사누리게 해줘서 감사하다.

  • 48. 초롱잎
    '11.5.26 8:34 AM

    인생 뭐 있나 ㅋ
    화려한 말빨, 화진빨, 옷빨, ㅋ
    댓글 달아본다
    참 아름답게 기쁘게 사는모습이 넘좋다
    글을 읽다 보면 내입에도 슬그머니 미소가.... 행복 바이러스 종결자 !!!!!

  • 49. 카페라떼
    '11.5.26 8:37 AM

    몇일동안 순덕엄니가 안보여서 궁금했다고 하면 나 스톡허???
    완전 멋진 사진들은 넘 멋지고 순덕엄니 포스도 대단하다.
    제니의 매의눈~~~ ㅋㅋㅋ
    나도 외국에 살지만 사람 사귀기가 젤 힘들던데 언냐, 촘 짱인듯^^

  • 50. 김명진
    '11.5.26 8:40 AM

    원글님처럼 갈라진발엔 식초요법이 아플수도 있어요
    근데 이런발 좀처럼 낫지를 안더라구요 뭘 발라도.
    그리고 계속 관리해줘야하잖아요
    근데 식초요법은 2회만으로도 원글님의 after보다 훨씬 나아질거에요
    좀 무식한 방법일지도 모르지만 효과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그래서 올여름 샌들 잘 신고다녔구요

  • 51. 꿀짱구
    '11.5.26 8:44 AM

    아 요리도 여행도 친구들과의 예능도 모두모두 부럽긔 ㅠ.ㅠ
    근데 뤠인님하는 바지를 왜 저리 꼭 끼게 입는것인가.
    허벅지 끼는건 그런대로 참아줄 수 있는데, 어떤 특정 위치가 너무 낀다 ㅠ.ㅠ

  • 52. 깽깽이풀
    '11.5.26 8:50 AM

    아..독일 가고 싶다..
    온니와 맥주 마시고 시포~
    울 애들 언제 떨어지는겨...
    정말 부럽.

  • 53. 레몬사이다
    '11.5.26 9:03 AM

    나도 그 종치는 맥주집은 갔다왔던가 싶다....- -;
    넘나 오래전이라 긴가민가 어딘지도 헷갈린다. 눈물난다.
    전~혀 쿨하지 못한 울 아이들 떼어놓고 여행가고싶다.
    친구 만난지도 백만년은 된것같다.
    인천이 삼만리라고 서울로 모임 한번을 못가서 욕 무자게 먹고 있다.
    진심 부럽다.

  • 54. 올리브
    '11.5.26 9:06 AM

    레인 사진까지 보면서도 비라고는 생각 몬하고
    유럽에 레인이라는 스타가 있나보다 하다가
    한참뒤에 다시 올라 가서 확인한 나는 대체 뭔지?

    온니
    오늘 좀 마이 부러웠네욤.
    수명연장 확실히 하신듯.

  • 55. 가정있는 여자
    '11.5.26 9:09 AM

    나 60리플 찍었다..(이...이런거 해보고 싶었다...1등이 아니라면, 이런거라도 해보고 싶었다;;;)
    뒤캉...자꾸 날 자극한다...이러기냐;; 여행도 rain도 JJ자매도 그리고,, 왕년에 나 좀 잘나갔음st 순덕어매도 다 므흣므흣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컴웰컴!!!

  • 56. 지니
    '11.5.26 9:12 AM

    여행도 부럽고, 여행에서 잡순 음식도 부럽고, 같이 춤추러 갈 여인네 친구들이 있는 것도 부럽다..
    왜 내 친구들은 춤을 안 추는가.. ㅡ.ㅡ

  • 57.
    '11.5.26 9:17 AM

    호~~~옹 나 막 흥분 ㅎㅎㅎ
    재미나게 잘봤어요~

  • 58. 삔~
    '11.5.26 9:24 AM

    비보다 온니
    역시 여자한테 인기있는 스퇄? ㅎㅎㅎ

  • 59. 진선미애
    '11.5.26 9:32 AM

    순덕엄니 안계셔도 키톡 잘 돌아갔다 라고 써놓고 제발 순덕엄니 열받기를 바라는
    마음 ---이렇게라도 용심을 부려야 부러운 마음이 좀 가실듯 ㅋㅋ

  • 60. 마리
    '11.5.26 9:37 AM

    온니 뽀스 쥑인다...저 긴 팔 어쩔...
    완전 멋찌다.
    나..뒤캉 3일만에 포기했다. 3일동안 곡기를 끊으니 앞이 노랗드라.
    온니 사진 보고 다시 도전한다.
    라틴바에서 있었던 일 자세히 듣고잡다.
    나는 뤠인보다 온니가 더 머찌다.

  • 61. 수박나무
    '11.5.26 9:38 AM

    갠적으로 독일로 달려가서 와락 안겨보고싶다.

    나도 분위기 잘 맞추고, 온냐 눈빛만 봐도 뭘 원하는지 팍팍 알아서 움직이는 스퇄이다.
    온냐의 체력도 부럽고,
    열정도 부럽고,
    딸래미들도 부럽고,
    날쒼~~~ 한 몸매도 부럽고,
    솜씨도 부럽구로..
    온냐 없이도 나흘이나 잘 지냈다는 가족도 부럽다...
    나도 보통이상은 되는뎅,
    온냐 보면 희얀허게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건디. ㅠㅠㅠ

  • 62. 송이삼경
    '11.5.26 9:58 AM

    완전 부럽다
    난 언제나 저렇게 살아보나
    독일 경치 장관이다
    성도 넘 멋지다
    아이들 카시트가 저렇게도 쓰이는지 여기서 알았다

    사진으로 봐도 멋진데
    진짜보면 거의 죽음일거 같다
    진촤 부럽다

  • 63. LittleStar
    '11.5.26 9:59 AM

    비 하체 어쩔... ^^;;;;;;;
    근데 진짜 좋은 자리 앉았나보다.
    덕분에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진다.
    온니님 진짜 짱 멋지심!!! 17살 차이 나는 친구도 있으셨다면서...
    어떻게 저도... 친구 등극 안 될까요???
    저... 33인데 말입니다요. ㅋㅋㅋ

    그리고 저는 오늘님이 누군지 알겠습니다요~!!!
    온니님이 스케치해준 오늘님 이미지가 아주 딱인걸요????
    ^^

    함께 즐거운 여행 다녀온 것 같아 기분 up! 입니다~~~~
    오늘 포스팅 정말 대박~!!! ^_^
    왠지 돈 내고 봐야할 것 같아요. ㅎㅎㅎ

  • 64. 견도성
    '11.5.26 9:59 AM

    눈팅만 즐겨했던 1인이다^^
    처음 댓글 써보고싶어진다..
    순덕엄니 짱 짱 멋있다~
    속으로 씨익웃는웃음..
    다음을 기대하겠다...멋있다.....

  • 65. 미니혀니
    '11.5.26 10:07 AM

    일단 바탕화면 민들레 밭 치우고 이동네 사진으로 냉큼 하나 앉히고....감상한다.
    부러버서 할말 엄따....
    안구정화 시켜줘서 무지막지 고맙다....

  • 66. aristocat
    '11.5.26 10:16 AM

    유난히 더 싫은 목요일 아침 출근~
    자리에 앉자마자 본 순덕이 엄마 횽 게시물,
    제대로 안구정화에 기분전환까지 확실히 되었다.
    나님은 너님 덕후~ 이렇게 쓰면 맞는 말임? ㅋㅋㅋ 첨 써봐서 어색하긔~

  • 67. 해바라기 아내
    '11.5.26 10:20 AM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잖아요. 자꾸 이러시지 말라구요.
    독일 가고 싶어 안달난 제게 넘넘 가혹합니다.
    혹시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인건 아니시죠?

    제니, 순덕 자매의 수학수업 저희집에서도 종종 있습니다.
    저희 집 언니는 동생을 어찌나 잡는지...

  • 68. 곰돌맘
    '11.5.26 10:21 AM

    비의 벅지는 나님의 벅지랑 쌰쥬가 비슷하구낭.@@
    진짜 월드 스타구낭.
    영국 친구가 Rain을 너무 좋아한다길래, 기집애, 친구가 한국여자라고 고새 예습 좀 했나부다 했더니...

  • 69. 미로
    '11.5.26 10:28 AM

    댓글 첨 다는 나름 순덕엄니 스토커다.
    우선 감사드린다.
    덕분에 뒤칸님을 영접하여 8일만에 4키로 덜어냈다.
    감사함을 반말로 하려니 어색하다.
    그래도 어쩌겠나. 해보고 싶었다.

  • 70. 수산나
    '11.5.26 10:30 AM

    레인이 누군가 했다는 바부탱이...
    제니 순덕이 글씨 잘 쓴다

  • 71. 아보카도
    '11.5.26 10:32 AM

    나도 진짜 순덕온니 부럽따.
    부럽따는 말하려고 백만년만에 로긴하자니 속이 좀 쓰리다.
    그래도 진짜 부럽따.

  • 72. 네오
    '11.5.26 10:33 AM

    져..졌다~!!(부러워서..)

  • 73. 예쁜솔
    '11.5.26 10:35 AM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향수병이 널부러져 있는 침대가 순덕 엄마꺼라고
    나님 맘대로 생각해 본다.
    암만봐도 순덕엄니와 공통점은 엄꼬
    향수 취향이 같다고 우겨볼란다.

  • 74. seeya B
    '11.5.26 10:53 AM

    우와 비 공연 보고오셨구나~!!
    유투브에서 직캠 봤는데 정말 유럽소녀들 익룡샤우팅.ㅋㅋㅋㅋ 넘 웃겼어요~ㅋㅋ 비 정말 대단 ㅠㅠ
    순덕엄니는 옛날부터 남자한테 인기 없는 타입이라 클린스만st 훈횽이랑 사시는거냐구요.......ㅋㅋ

  • 75. 조용필팬
    '11.5.26 11:16 AM

    부럽슴니다.....
    건물들이 정말 멋스럽네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니깐 나만의 시간도 있으셔서 좋으 셨겠어요

    넘!넘! 부럽습니다.......

  • 76. 셀라
    '11.5.26 11:18 AM

    완죤 부럽~부럽!!!
    여행은 언제 어느곳을 가든 참 좋은거 같아요...

  • 77. 하늘사랑
    '11.5.26 11:18 AM

    부러우면 지는건데.... 난 졌다....
    진짜 부럽다....
    부러워서 몸부림중....

  • 78. 주씨
    '11.5.26 11:21 AM

    꿀짱구님 찌찌뽕 ^^ 왜 남들은 내가 강조해 보이는 게 안 보이는 가 잠깐 내 정신 상태를 의심했슴. 침대위에 뒹구는 바지는 순덕 엄니 바지... 정답 ㅎㅎ

  • 79. 완전초보
    '11.5.26 11:28 AM

    너무 부러워용~~~~
    나도 옆에 끼고 싶네요...
    다시한번...또 부럽네요....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정말 보기좋아요...

  • 80. 설라
    '11.5.26 11:57 AM

    여행..친구..음식 ..엔 음악,,춤....지대로 야무지다.

    나는 대리만족이다..

  • 81. 장동건 엄마
    '11.5.26 12:44 PM

    온니야~ 다음 친구들과의 여행사진에는 이 동상도 껴주라!
    나도 예능감 어디가서 안빠지고
    또 온니들한테 어찌나 구여운짓은 잘하는지..
    (나도 남정네한테 인기없고 여자들한테 인기 쫌되지^^)
    더군다나 온니좋아하는 수염 울창하고 긴머리 남정네(그림이 좀 거시기한 도사같다..)
    암튼 100% 부킹해줄 능력도 된다.. -,,-
    담번에 나 좀 어떻게 안될까???

  • 82.
    '11.5.26 1:09 PM

    순덕어머님~
    저 플럼쿠헨이라는거요. 검색하면 Plum Kuchen으로 자두파이같이보이는것만 있는데요
    늠 맛있어보여서리
    집에있는 또띠아에 베이컨양파버섯파같은거뿌리고 피자치즈랑 사우어크림만 뿌림되는건가요?
    소스같은거 바를필요없는건지. 궁금해요

  • 83. 베플리
    '11.5.26 1:32 PM

    순덕엄니 같은 나인데 넘 차이난다..ㅜㅜ
    담주 독일가는데 순덕엄니 생각나겟다
    도시가 중후하고 멋지다.
    구경 잘햇다...고맙따
    얼굴도 이쁜 제니는 숫자도 이쁘게 쓴다.

  • 84. 공삐
    '11.5.26 1:45 PM

    나, 열뻗치다.......순덕엄니는 말빨 글빨 요리빨 춤빨 자식빨 남편빨.....다 ~다 출중해서
    난 샘 나고
    열등감에 아주 환장하고 디지겠다 ㅎㅎㅎㅎ

    그런데
    디져가면면서도 순덕엄니 사랑해~이 말은 꼭 전하고 싶어진다.ㅎㅎㅎ

    한번더
    순덕가족 모두 사랑해~~~

  • 85. hoshidsh
    '11.5.26 1:57 PM

    너무 너무 잘 보고 가요. 음식도 풍경도, 귀여운 아기들도..
    정말 언제나 눈이 호강합니다. 감사감사~!!

  • 86. 겨울바다
    '11.5.26 1:58 PM

    온니 뽀스에 쩔었다
    그 많은 인증 다 놓친 나............오늘 횡재했다.

    나 이제 독일에 아는 온니있다 ..다..다....다...... (급 친한척.자랑질)

  • 87. 이수미
    '11.5.26 2:34 PM

    순덕엄니
    반갑다. 내 쉰이 훨 넘은 이 나이에 직장에서 순덕엄니 글 많이 보았다
    이제사 댓글에 동참을 미안케 생각한다.
    드레스덴이 반가워서
    울 집에 드레스덴에 사는 독이처자가 잠시 머물다 갔다.
    딸네미와 친구되어 이번 딸 결혼식에 참석도 했다.
    그 처자가 가져온 드레스덴 홍보책자가 넘 아름다운거다.
    오늘 자네가 올린 사진과 닮았네
    언젠가 한번 다녀올 도시로 울 가족이 첫번째이다 .
    그처자 꿈이 드레스덴에 한국음식점 차리는 건데
    이미 누군가 차렸다는데 아는가?
    그곳에 가면 꼭 가야한다. 언젠가는 이루어지겠다.
    아마도 그처자 결혼하는 날인거 같다 .

  • 88. 하늘바람
    '11.5.26 3:06 PM

    여행은 즐거우셨죠???
    아직 동남아 순회만 하고 있는데, 독일에도 꼭 가봐야 할것 같아요~
    독일 멋져요~

  • 89. 꼼짝이
    '11.5.26 3:43 PM

    근데 레인 머리숱이 없어 보이는 건 나뿐??

    실제로 보신 순덕어멈님은 어떠셨음?

  • 90. 순덕이엄마
    '11.5.26 3:52 PM

    퓝/ p 가 아니라 f 로 시작 되는 단어. 한글 표기가 좀 곤란하다.
    http://www.google.de/search?q=flammkuchen&hl=de&sa=X&rlz=1T4SUNA_deDE247DE247...
    이거 참고^^ 플람쿠헨이라 쓸걸...^^;

  • 91. 버섯
    '11.5.26 3:54 PM

    앗! 댓글 적는 사이.. 온냐 왔구나..
    반가워요~~~ *^^*

  • 92. 순덕이엄마
    '11.5.26 3:59 PM

    레인 바지가 넘 낑겨서 그 거시기......;;;;;;
    찍은 사진 중 선명 하길래 별생각 없이 포스팅 했더니 좀 그렇긴 하다.
    두번 정도 언급 하니 신경쓰여서 더 보게된다 아마 다른 온니들도 다 보이는데 그냥 말 안 하는거 같다. 모셔놓고 맨날 들여다 볼 사진도 아닌데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자.
    남 없는거 있는것두 아니지 않은가.

    레인 머리숱 머 아주 빽빽한 편은 아니지만 보기 나쁘진 않다.
    실제로 보니 두상도 밤톨같고 짧은 머리 어울리는게 아주 귀엽다고 생각 됐다. ^^

  • 93. 순덕이엄마
    '11.5.26 4:02 PM

    버섯 안녕?
    버섯님하가 무슨 리플 달았더라 하고 찾느라 스크롤 삼만리 했다 어찔!
    독일어 공부하고 괴테인트티튜트에서 셤봤던 온니구낭^^
    멋진 분일거 같다. 한국사람 한국살이도 갠찮다. 가지 않은 길은 늘 갈망하게 되는것.
    계획 잘 세워 여행 한번 하는거 추천한다.
    ^^

  • 94. 루이제
    '11.5.26 4:16 PM

    우리 둘째도 05년 7월생이랍니다. 그래서....껌딱지들 떼어놓고,,훨훨
    저도..슬슬..친구들과의 여행을 꿈꿔 봅니다.
    근데요.......제니가 순덕이 안고 있는 사진 사랑이 가득~~
    우리집 네살 차이 나는 누나 & 남동생은,,,늘 티걱태걱..부럽습니다. 제니가 동생 무척
    이뻐하는것 같아요. 남매 보다는 자매가 저런게 ..참 좋은것 같네요.
    더,더,,,자주 오세요...아이쇼핑 한것 같이 마음이 즐거워요.
    향수 데이지 어떤가요 ? 저도 한번 바꿔 볼까 싶네요..ㅋㅋ
    순덕모친 따라하고 싶은 본능..여행은 못가도,,,,,,,,그녀가 쓰는 향수라도..

  • 95. 탱고레슨
    '11.5.26 4:16 PM

    순덕이엄마님.
    이미지는 포스가 쩔지만 웬지 한 섬세함 하실 듯 하다.(제 말이 맞죵?)
    한번 빠지면 훅 빠지게 하는 진정한 팜므파탈 이신 것 같으다.
    이국적인 독일 풍경과 풍성한 음식 사진 덕분에 눈이 호사한다.
    감사드린다.

  • 96. 순덕이엄마
    '11.5.26 4:43 PM

    이수미온니 ^^ 아 댓글이 중구난방
    드레스덴 꼭 가보시길 권한다. 검색해 보니 드레스덴에 한국식당 있긴 한데..
    독일내 한국식당들 잘 모르겠다.
    미국 같지 않고 잘하는데 보다 형편 없는데 많다.
    그 처자 사랑스럽다 성공하길 바란다^^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나님 3병째 쓰고 있다.
    다들 좋다고 한다. 추천한다!!
    참고로 비가 쓰는 향수도 마크 제이콥스 우먼 이라고 한다. ㅋ

    댓글 다 못달아 미안하다.
    어? 이건 대답해 드려야지 생각 했다가 아래 내려오면서 까먹는다.
    생각나는대로 아무때나 쓸테니 가끔씩 나님 리플 봐 주시길 바란다.

    역에 마중나온 제니 아빠한테 집에 오면서 계속 자랑했다.
    나 바에서 테이블 위에 올라가 춤춰서 완전 올킬 했다 하니
    디게 자랑스러워 하면서 좋아하더라. ㅋㅋ

    위에 보면 오늘님 사진 3개 있다. ^^
    일행 4명중 3명은 다들 덩치 크고 한떠바리 하는데 오늘님은 아담하고 귀엽다.
    바에서 갓 스믈 넘어보이는 남자애가 오늘 온니에게 대쉬 하더라. ㅎㅎ

  • 97. Xena
    '11.5.26 5:04 PM

    오오 순덕엄마님 정면 인증이라뉘+_+ 근데 넘 쪼꼬매서 노안온 나님 잘 안보인다.......
    글해도 포스간지 확실하다. 좋은 친구들과 여행 다니시고 늠후 부럽다~
    근데 솔직히............비보단 음식과 건축물에 더 관심이 간다.
    치즈랑 빵 보고 가장 감동 받는 나님은 정녕 원초적인 녀자?
    Sn이 주석이 맞던가 확인해 봐따-_- 순덕엄마님 화학관련 전공이신가 보다+_+

  • 98. 가브리엘라
    '11.5.26 5:10 PM

    나 저녁에 제사있는데 잠시 쉬는틈에 이러구있어요.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보는데 너무너무 방대한 양에 성이 안차서 고새를 못참고 들어왔네요 ^^::
    비도 다시보고, 순덕이 엄니도 다시보고..
    와, 근데 순덕이엄니 진짜 얼굴도 작고 비율도 좋고 분위기도 근사하고.
    독일의 저 멋진 건물들. 어흑, 부럽다

  • 99. 바바파파
    '11.5.26 5:11 PM

    지난주 오늘.
    오늘도 날씨 즥이는데, 나님은 또 육개장 사발면에 밥까정 말아드시고, 알디들러 쪼꼬도넛 2박스 사들고 출근하셨다. 비느님을 보면 이러면 알될성 싶은데 이넘~쪼꼬도넛이 미친듯이 들이댄다.
    아~
    오늘횽아, 순덕엄마횽아 모두 알흠답지만, 역시나 우린 사진빨이 않받는다~~~~
    요래 말하면 잠자던 시베리아 허숙이가 팅겨 날아오르겠지??
    그러나,,,사실이다!!!큭.
    횽아들,
    난 지금 써핑중이다,,,
    본조비랑, 조지마이클. 가을 콘써트 한대드라.
    횽아들 오케이 떨어지면 레디고. Plan 1,,,브리핑 들어간다.
    Plan 2 는 오늘횽아 소원풀이 외쿡~으로 고고고!!!!

    아,,저 위 맨 꼭대기 메밀국수횽아님...우선 쏘리쏘리 암 쏘리...사과부터 땡기며.
    메밀국수횽아님이 쓰신 댓글 읽고
    "메밀국수 3등신((메밀국수 3등은 무신))" 이라 읽었다. 머리, 가슴, 배. 국민학교 3학년 자연에 나왔던 곤충그림이 순간 연상되서 엄청 웃었다. 미안하다.
    내가 좀 글 읽기가 삐꾸라 그렇다. 이해바란다.

    횽아들 싸랑한다!!!

  • 100. 순덕이엄마
    '11.5.26 5:17 PM

    Xena/ 음식과 건축...
    우리 일행중 한명이 건축가이다. 그래서 더 좋았다.^^
    Sn 하나 썼다고 화학 관련 전공이면 H

    I

    CH3-NH-C- CH

    I
    CH -OH
    I
    < >

    이런거 쓰면 뭘로 보이나.....ㅎㅎㅎㅎㅎㅎ

  • 101. 순덕이엄마
    '11.5.26 5:28 PM

    ㅎㅎ 지금부터 한시간 동안 무조건 실시간 댓글.
    가브리엘라 / 우리 일행도 모두 독일 생활 10년 이상인데 한국여자끼리의 여행은 다들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더욱 들뜨고 즐거웠었던듯 해요.
    나님 사진은... 머 비율빼고는 그닥 볼건 없어요. 그래서 멀~~~리 쪼그맣게..ㅋㅋ

    바바파파/ 본조비?
    오늘부터 본조비 노래가사 외워야 하겠다.
    즐기려면 따라부르기는 필수! ㅎㅎ
    메밀국수 3등신이 먼가 한 3초 생각했다. 그러게 글 좀 천천히 읽어라. ㅋㅋ

  • 102. 순덕이엄마
    '11.5.26 5:30 PM

    아 저위에 화학식 왤케 삐꾸 된가임?
    나 절케 안 그렸는데... 좀 있어보이는 농담 하려다 다 망치고 이 G랄..ㅡㅡ;;;

  • 103. 밥짓는유끼
    '11.5.26 5:57 PM

    아 너무부럽긔..ㅠ 유럽여행중 저기도 추가시키고싶(다)
    7월14~16일 독일에 머무는데..제니순덕이 마니 생각날거 같다
    아흑 JJ야 온니가 간다^^!

  • 104. Terry
    '11.5.26 6:11 PM

    오늘 볼 거 너무 많아 세 번 다시 복습했다....

    일단 질문있다..주키니랑 야채 볶은거랑 닭가슴살 요리..어케 만든거냐..
    죽이게 맛나보인다.. 야채 볶을 때 순서 빨리 말해달라.. 나두 저렇게 나오면
    닭가슴살 먹을 수 있다... 닭가슴살은 어찌 구운거냐...

    또.. 레인..실제로 보면 그렇게 멋지냐...
    사진상으로 보면 엄청난 허벅지를 자랑하는데 그거 다 근육이냐...
    작년에 닌자 어쩌구 찍을 때보다 20킬로는 는 거 같은데.. 그 때가 너무 마른 거였는지...
    어쨌든 한글로 어쩌구 저쩌구 써서 들고 있는 독일애들 보니 가슴 흐뭇하다..

    제니의 포스는 당근 자기 엄마를 닮은 것 같다... 그런 시건방+시크 포스는 저절로
    나오는 게 아니다....ㅎㅎ

  • 105. 순덕이엄마
    '11.5.26 6:25 PM

    밥짓는 유키/ 너무 짧다 ㅉㅉ 3일동안 이면 이동시간 빼고.. 몇군데 못 보겠다.
    그래도 알차게 재밌게 보내길 바란다.^^

    Terry/ 세번이나 봐줘서 고맙다.
    주키니는 바질 안 어울리더라 마늘만 넣고 슬쩍 볶아도 맛있다.
    양이 적어서 순서 없이 다 후룩 볶았다.

    닭 가슴 살은 다이어트 용이니 올리브유 몇방울 소금 마늘 다진것에 재었다가 팬에 구운거다.
    저 사진에서 앞에 있는것은 닭가슴 아니라 밥 대신 먹는 귀리기울 빵이다.

    일반 식으로 먹으려면 올리브유 넉넉히 넣고 닭가슴살 재우면 맛있다 오븐에 구워도 된다.

    레인 가까이서 딱 마주치면 다리 풀린다. ㅋㅋ
    요즘 허벅 장난 아닌데 허벅 안쪽 까지 완죤 돌덩이 돌덩이 ㅋㅋ
    허벅이 저 정돈 되야 체력 유지하며 춤 추겠더라, 요즘 아시아 투어중이잖은가.
    나도 닌자 때 사진 다시 봤는데 지금이 훨씬 어려보이고 이쁘다. 한 10킬로 불은거 같다.
    다들 레인 그냥 시큰둥하다가 저 콘서트 실제로 보고 덕후의 길로 들어섰다. ㅋ

    제니는 나보다 더하다. 난 평소 시크하지 않다 얼마나 착한뒈에~~ ^^



    그나저나 실시간 총알 댓글 달려고 했는데 손님 없긔..ㅡㅡ;;;

  • 106. 바바파파
    '11.5.26 6:39 PM

    아, 나님 이러믄 안디는데,
    비느님의 페로몬인지 솔로몬인지가 나를 자꾸 이곳으로 이끈다.
    이러다 소도 쥐도 모르는새 비갤이 생성,,,제명이 되었습니다~크흑~
    내옆에 앉았던 40대 홍콩횽아가 비느님 노래 따라 부르는데 나님 넘 부러웠다.
    요~힙 쏭~
    옹?,,,궁뎅이 노래??

    역시나 음주가무는 인생에 있어서 필수인가보다.
    쪼꼬도넛 두빡수 벌써 오링~ 이런~십장생~

  • 107. 유지니맘
    '11.5.26 6:43 PM

    나 쓰담 쓰담 한번만 해주시라 .....
    손님 다시 왔다가 간다 . ^^

  • 108. 새생활 내게
    '11.5.26 6:48 PM

    손님이 없다는 순덕이엄마님 멘트에 잽싸게 로그인해서 끼어든다.
    음식과 여행과 음악과 고풍스런 건축물이 깨알같이 들어있고..
    게.다.가.... 무려 비님까지 들어 있따.
    나도 3번 정독했다.
    순덕엄니 덕분에 드레스덴이 가고 싶은 여행지로 마음 속에 들어갔다.
    아침에 본 이 포스팅으로 하루 종일 새로운 설레임이 가득했다.
    고맙다..

  • 109. 마리s
    '11.5.26 6:56 PM

    헐~~~
    역시 유럽마나님들은 가출도 스케일이 완전 다르심 ㅡㅡ;;
    진짜 살만 빼면 저렇게 언니처럼 나이보다 20살 어려보이는거라면,
    그 길이 아무리 험난하고 고달퍼도 꿋꿋이 따르리이다.
    나도 오늘님 바로 찾았음..ㅋㅋ
    저렇게 넷이 몰려다니시면 하룻밤 사이에도 대쉬 여러번 받으셨겠다.

    참!! 나도 드디어 송도미인 3인방과 조우 마쳤다.요
    역시 소문대로 모두 다 아름다우심.
    세분 다 내 핸폰에 사진 곱게 저장되어있다. ㅡ,.ㅡ

  • 110. 순덕이엄마
    '11.5.26 7:15 PM

    바바파파님은 아이폰 집어 넣고 회사 컴터 앞으로 가서 일을 합니다 일을!
    낼까지 밀린 일이 많으시다면서 여기서 노시면 아니 됩니다.
    일을 뽝씨게 해 놔야 휴가도 즐겁겠지요? 라고 탱자탱자 놀고 있는 주부 9단이 말씀 드립니다 =3=3

    유지니맘/ 아우 그래~ 우리 유지니 일루와~ 그런데 온니 쓰담쓰담 중독성 있다.
    모 잘한거만 있으면 자꾸 오게된다 ㅎㅎ (지금 계속 쓰다듬는 중..^^)

  • 111. 순덕이엄마
    '11.5.26 7:29 PM

    새생활내게/ 오! 로얄 고객님의 바른 자세를 보여주시고 있다.
    무려 비님 까지 이 멘트 좋다! ㅎㅎ
    나님 글 보고 설레였다니 정말 보람있다. 우수고객 베스트 10 리스트에 올려드린다! ^^

    마리s/ 무려 20살 낮춰 주다니 접내성 멘트라도 이 온니 햄볶하다 흐흐흐흐~~~
    우리 팀 전문직에 미인들이다. 다 합하면 6개국어도 된다. 세계 어딜가도 생존할수 있다 아놔~ 이거 넘 자랑질... 오바가 좀 심해서 약간 미안 ㅋㅋ
    송도미녀 3인방 사진도 고이 간직하지만 못생기게 나온 굴욕사진 같은것도 필수 저장하라!
    나중에 요긴하개ㅔ 쓰인다.
    물론 나도 우리 팀들 니주가리 사진들 다 있다 ㅋㅋㅋ

  • 112. meio
    '11.5.26 8:13 PM

    내가 옛날에 자게에도 쓴적 있는데 닌자 찍을때 베를린에서 비님 만난 적 있는데
    비님은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
    정말 못생긴 울 딸 너무 예뻐라 하며 먼저 비님이 말 걸어왔었다

    아마 순덕이어머님도 거기에 순덕일 데리고 갔으면
    비님의 스페셜한 컨택을 받았음에 분명하다 너무 아깝다
    요새도 인터넷에 비 딸바보라고 많이 나오지 않는가!
    실제로 보니 완전 잘생기고 친절돋아서 그 뒤로 나도 쭉 비 팬이다

    그리고 다이어트 정말 많이 도움이다 고맙다!

  • 113. 순덕이엄마
    '11.5.26 8:22 PM

    다른 게시물 구경 하면서 새 리플 달리면 총알 댓글 달려고 리플수 확인하고 있었다.
    조금전 116개 였는데 115개 되었다.
    왜 하나가 없어졌지?
    누구지? 어느 글 이지? 왜 지웠을까? 나님이 답글 안 달아서 삐지셨나?
    진~~~챠 궁금하다. 그대 누구신가! 왜 리플 지우신건가.....
    아 궁금~~ 미쵸~ ㅠㅠ

  • 114. 순덕이엄마
    '11.5.26 8:30 PM

    헉! 동시에 올라간 meio 님 리플!
    베를린에서 비님이 따님조고 말 걸어 왔다굽쎠?
    와웅~~~~~ meio님 완전 부럽다~ 유 윈!! ㅠㅠ
    ㅎㅎ
    드레스덴에서도 비느가 야외 카페에 퍼질러 앉아 스무디 마시고
    명품 매장도 아닌 Zara 가서 옷사서 종이 쇼핑백 들고 쓰레빠 신고 돌아댕기고 했나 보더라구요.
    ㅎㅎ
    다이어트들 은근히들 하능구나.. 것도 역시 기븐일.
    요즘 한 3일 닥치는 대로 먹는데 이상하게 몸무게가 안 늘긔...
    그러니 더욱 불안하다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한 2 킬로 확 늘어 있을까비...
    비느를 영접한 분이시라 특별히 존댓말로 공손히...ㅎㅎ

  • 115. 수늬
    '11.5.26 8:50 PM

    온늬 킹!왕!짱!


    넘 재미있게 봐써욤....^^(앗~다체 아니넹...)

  • 116. Terry
    '11.5.26 9:05 PM

    앗..벌써 갈켜줄 줄은 몰랐다... 그러니까 마늘 넣고 다 때려넣고...ㅋㅋ
    내가 귀리 기울빵을 닭가슴살로 잘 못 본 거 어케 알았냐...ㅋㅋㅋ
    그런데 귀리 기울빵..이라 하면 1800년대에 나온 유럽 문학전집에서나 나올 법한..
    아니면.. 무슨 고호의 그림 속에서나 나올 법한 음식의 이름같은데
    저 사진 보면 왜 기름기가 잘잘 흐르는거 같냐...넘 신기..저런 거 먹는 게 뒤캉이면
    나두 따라할 용의 있다... 그나저나 저녁마다 방울 토마토만 먹는 지 삼일 째인데 왜 아직
    전혀 살 안 빠지는거냐..좀 전에 열받아서 절편 두 개 먹었다..ㅠㅠ

    레인 독일공연 영상 보러 가야겠따..얼마나 멋있는지...

  • 117. 어흥
    '11.5.26 10:01 PM

    분수대 사진에서 빵~~~~!!!터져버렸다.
    순덕엄니 패션을 보니 생각난다.
    나님 손가락에 볼펜문신으로 손가락에 OZZY를 새기고
    대책없는 생머리에 온통 블랙으로 휘감고 메탈 아님 죽음을 달라며
    드럼을 두들기던 때가 있었다.
    지금..........? 왜캐 시끄러운지 라됴에서 나오면 꺼버린다.

    실은 나님 오늘로 단식 3일째이다......ㅠㅜ
    뭇먹어서 주절주절 써봤다.
    우씨.........배! 고! 파!

  • 118. 순덕이엄마
    '11.5.26 11:26 PM

    수늬/ 거어마워~~^^

    Terry/ ㅋㅋㅋ 혹시나 해서 던져봤더니..내 그럴줄 알았다.
    귀리기울은 소화 되면서 내장속의 지방을 싹 흡수해 끌고 나간다더라.
    단백질 다이어트지만 유일하게 허용되는 탄수화물이라 빵같은 느낌도 들고 아주 중요하신 역할을 하더라. 드대 말대로 중세때 없는 사람들은 귀리 기울이울 빵이라도 먹었을듯 하다.
    울나라는 쌀기울 보리기울 등은 소 여물 이랜다 ㅋㅋ


    어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손가락 볼펜문신 ozzy 아놔 웃기다 그땐 그랬지...
    요번 여행..나님 새벽 6시에 기차로 출발했다.
    일행들은 다른 도시에서 오기때문에 각자 기차로 오는중..
    당근 졸려서 스르륵 눈이 감기는데...언뜻 입까지 벌어지고 축축한게 입가에 흐르는게 느껴지는 고다. 깜짝 놀람과 동시에 눈을 뜨니...
    어뜬 남자애가 이앞에 자리 비었어요? 하는데..
    올블랙에 Death Metal이 써진 티 입고 바지 체인에 긴머리는 하나로 묶고..알쥐?
    옷과는 다르게 깊은 눈은 또 얼마나 선량하고 친절한지...
    졸려는 죽겠는데 차마 그넘 앞에 놓고 입벌리고 졸까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오느라 죽을뻔 ㅋ

    단식? 단식 하지말고 단백질을 드셔야쥐.
    설마 그냥 단식은 아니것지욤. ^^;;;;;;;

  • 119. 인왕산
    '11.5.26 11:36 PM

    맥주! 맥주! 치킨에 피자에 ....
    낼 건강검진인데 시방 허벅지를 마구 꼬집고 있네요.
    근데 라틴 바에서 결론은 거기 모인 손님 모두와 즐거운 밤 보내셨다는 이야기죠?

  • 120. 벨린노처자
    '11.5.27 2:07 AM

    벨린사는 No처녀 키톡 데뷔 여기서 하다.
    거듭 강조하겠지만 골드미스 따윈 개님에게나 주고 나는 그저 No처녀일뿐임을 강조한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며 순덕엄니와 안면도 안튼 주제에 혼자 친구먹을 뻔 했다. 이왕 드레스덴에 온 김에 벨린까지 와서 온냐들끼리 광란의 파티를 벌였어도 좋을 뻔 했다. 부러운 마음에 궁시렁댔다. 민망한 마음에 바람같이 사라지겠다. 휑~

  • 121. 지지야옹
    '11.5.27 2:53 AM

    저는 올해 독일 호흐슐레에 들어간 드레스덴 옆동네 사는 처자에요. 순덕이어머님 큰따님이랑 동갑이구요. ㅎㅎㅎ저희 엄마가 순덕어머니와 동갑! 드레스덴에 비가 온다고 해서, 설마 젬퍼는 아니겠찌?했는데 젬퍼가 맞았네요 ㅋㅋㅋㅋ 가까운곳에 순덕어머님 다녀가셨다니 반가워서 댓글을 달아요. 한국에서 생전 요리도 안해보고 살았는데, 여기와서 걸어다니는 아시아임비스! 요리왕의 길을 걷고있습니다. 연식이 쌓이면 키톡에 데뷔하고싶어요!

  • 122. 순덕이엄마
    '11.5.27 4:04 AM

    인왕산/ ㅎㅎ네 맥주 치킨 핏자에 별거 별거 다 먹었는데도 운동량이 많으니 체중은 별로 안 늘도군요. 물론 알아서 하시겠지만 조심하시구요 낼 건강 검진 잘 하시고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시길^^ 네.. 그 라틴바는 원래 춤추는곳 아니거든요. ㅎㅎ 분위기 화악 불질러 놓고 우린 금방 나왔어요 뒷감당이 무서버서 ㅋㅋ

    벨린노린/ 구텐 탁!^^ 그냥 친구하자 모. 난 갠차나~^^
    언젠가 벨린간다! 골든지 no 인지 상관 없으니 물좋은 클럽 물색해 놓기를 바란다^^

    지지야옹/ 순덕엄마 다녀갔다고 반가워 하다니... 이거 참으로 황송하다.
    기특한 처잘세~ 딸 잘키우신 엄마가 자랑스러워 하시겠다. ^^
    키톡 데뷔하고 귀엽게 굴면 온니님들이 이뻐해 주실거다.
    1주에 하나씩만 마스터 해도 요리왕의 길은 금방! ^^

  • 123. 굿데이
    '11.5.27 9:34 AM

    골수팬의 추천으로 검색해서 들어와봤다..
    역시 팬들이 많을 법도 하다. 배우고 느끼고 간다.
    곧 프랑크푸르트로 입성하는데 종종 놀러와서 조언 받아야겠다..
    특히 먹거리에 무한 감동 받는 중이다..^^

  • 124. 다이아
    '11.5.27 10:03 AM

    비 오빠 콘서트 다녀왔다니 완전 부럽다.
    나두 6월 1일 부터 다이어트 시작하는데 벌써 긴장된다.
    뒤칸은 아니고 헬스+식이조절이다..
    님의 강한의지력을 본받고 싶다.

  • 125. 공감
    '11.5.27 11:17 AM

    나~봤다. 순덕이엄마님 똥배~ㅋㅋ
    하긴 요리를 저리 잘 하시니 똥배 안나오면 요리에 대한 모독이다~힛

  • 126. 그린그린
    '11.5.27 11:36 AM

    온니~
    완전 내스퇄임..
    +_+
    나도 온니랑 칭구먹고 싶다...ㅎㅎ

  • 127. 겨울바다
    '11.5.27 12:44 PM

    아웅.............나둥 온니의 실시간 댓글 함 받아보는게 소원이라는....

    근데 저시간에 나는 퇴근길 지옥속에 있. 었 .다.

    글구...절대 네버......집에가서 컴 안켠다..
    왜??? 하루종일 컴ㅇ,로 일하는거 ,,,,,,,,,,집에서 켜면 일해야 할거 같다............ㅋ

  • 128. 올리비아
    '11.5.27 1:35 PM

    저도 친구는 나이 불문인데 ㅎㅎ
    여자는 25살 넘으면 같이 늙는다는 이유 하나로요~ ㅎㅎ
    그래서 제 친구들도 나이가 다 제각각이에요 ㅎㅎ
    순덕이엄마님 사진 보니 독일 가고 싶어요^^

  • 129. minimi
    '11.5.27 5:18 PM

    나님 디지게 바뻐서 82두 어쩌다 한번 들어와 대충 보는데
    순덕엄니 땜에 로긴했다.
    먼저 디~~~지게 부럽다.
    맘 맞는 뇨자들만의 여행. 자유....
    눈물 날 뻔 했다. 허벌나게 부러워서.

    그리구 우리들 마리님한테 낚였다.
    닮은 꼴 연예인 찾는다며 아이폰 들이대고 마냥 즐거워했는데
    집에 가서 저장하셨다며...ㅠㅠ

    그리구 순덕엄니의 칼있으마 있는 사진 본 소감....
    ...........................................
    ...........................................
    온니였구나==333=====3333

  • 130. spoon
    '11.5.27 9:50 PM

    흐미... 숨차라..
    내가 낑길곳이 없구낭~
    조~기 위에 자진 납세했심~^^

  • 131. tods
    '11.5.27 11:06 PM

    아이씨...괜히봤어...--;;
    나두 데이지 써봐야징 ㄲㄲ

  • 132. 두리몽실
    '11.5.27 11:45 PM

    우왕~~ 사진인가.. 그림인가. 엽서인가.. 카믄서 구경 했어요!!
    rain 님도 참 멋지군뇨 ㅋㅋㅋ
    넘 맛난거 많이 드셨네요
    아놔. 독일로도 함 여행 가야 되는 거임??? ㅠ.ㅠ
    그라탕도 넘 맛있어 보이고. 다 맛있어 보이고 다 멋져 보이고.. 큰일났다 큰일. ㅎㅎㅎ

  • 133. 쎄뇨라팍
    '11.5.31 11:10 AM

    ^^

    뒤늦은 댓글임 ㅎㅎ
    도저히 아니 들어올 수 없음
    순덕이엄마님 보러 정말로 독일 가고픔..ㅠㅠ
    다음 여행편도 기대함다^^

  • 134. 글래스하트
    '11.6.10 1:43 AM

    언니 그동안 달라진 뽀스가 장난이 아니긔! 이러는거 완전 좋다능거! 씨익~ 롸커같은 온니님사진에 훅 하트가 둑은둑은. 간만에 와서 또 밀린거 읽으려니 척추가 리을자로 휘지만 마음은 빵빵해지고 있지 말입니다. ㄲ 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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