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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돌아온 빨래판....쉬운반죽과 동네산책

| 조회수 : 14,909 | 추천수 : 46
작성일 : 2011-05-24 10:06:44
요즘 키톡이 완전 흥하고 있군요...
너무 보기 좋아요...

오래전부터 키톡을 지켜주셨던 소중한 분들도 다시 오시고..
정말 잔칫집 분위기 같아요.

사실 전 2005년에 가입을 했는데
넘 반갑고 좋은 맘에  바로 살돋,키톡에 글 몇개 올리고는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보니....아...범상치 않은 사진들과 레서피들...
그래서 뜨악~~ 하고 정신차리고는 감탄만 하고 몇년간 눈팅만 했었답니다.
그때만 해도 키톡 요리들이 어쩜 지금보다 더 화려하고 대단했었던것 같아요.

그 대가들이 한두분씩 돌아오시니
같이 글을 올리는 제가 더 영광이라는....^^


아~
얼마전 빨래판 글올리고 한동안 키톡 좀 쉬었어요.

저 슬펐어요...흑흑...
키톡에선 말라서 부럽다 어쩌구 하셔서
아!  혹시 백만안티는 아니고 50만안티 생긴거 아녀? 하고 걱정했는데.....

안티는 커녕......
자게에 가니 마른사람에 대한 얘기가 몇번 나온던데
(앗..자게 스토커  인증..ㅋㅋ)
완전 진실이 쏟아지더군요.
역시 마른것도 어느정도 말라야지...빨래판은 안되겠더라구요....ㅠㅠ

에잇....동정표라도 받겠지? 하고 자존심 극뽀~옥!(똥꼬진말투로...ㅋㅋ)


요즘 제가 잉여모드잖아요...
그래서 똥꼬진 드라마도 좀 챙겨보고..ㅋㅋ
초등동창생이 작가인 반짝반짝 빛나는....이란 드라마도 예의 상 좀 봐주고...
(근데 막 열받아서 못보겠어요...ㅋㅋ)
82쿡에서도 완전 흥한 나는 가수다...도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한국보다 더 많이 보지요? ㅋㅋㅋ
저희집 퍄노오빠가 대중가요라면 별로 좋아하질 않는데
이 나는 가수다를 보고 이제서야 철이들어서(ㅋㅋ)
대중가요  가사가 맘에 와닿고 좋다는둥 하면서
나는 가수다 열풍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답니다.



뭐 어쨋든 잘 지내고 있단 얘기를
제 특기인 만연체로 늘어놓고 있네요....



오늘은 아주 오래전 82쿡을  휩쓴 5분빵에 이어(물론 5분빵은 제가 소개안했음)
냄비반죽....을 가지고 왔어요.

역시 제가 개발한 레서피 절~대 아니구요...ㅋㅋ

제가 자주 소개하는 네이버 불루벨님이 오래전에 소개해주신거예요.

오리지널 레서피는  
http://blog.naver.com/jchough/20066785124 불루벨님 냄비반죽빵 포스팅링크입니다.
불루벨님이 82쿡에는 안오셔서
제가 대신 소개할까 하구요...


82쿡이 워낙 유명하고 큰 사이트라서 제가 소개하는것도 살짝 조심스럽네요.
암튼 우리 82님들께 도움이 될꺼라 믿고....ㅎㅎ


준비할 재료는

우유2컵(240미리컵),반컵 식용유,반컵설탕 - 먼서 섞으세요.

2 + 1/4티스푼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4컵 + 반컵 중력분
1/2티스푼 베이킹소다와 같은양의 베이킹파우더,같은양의 소금





먼저 전자렌지에 들어갈수 있는 용기에
우유,식용유,설탕을 넣고 섞어서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너무 뜨겁게 안하셔도 되고 따끈할정도면 되요.
만약 전자렌지가 없으심 끓이심 되는데
부글부글 끓기전에 불을 써야 해요.






요기다가 드라이이스트를 분량대로 넣고
휘휘 저어주세요.




한 1분후에 밀가루 4컵을 넣어주세요(240미리 컵으로 4컵입니다>)
나머지 밀가루는 나중에 넣어야 하니 다 넣으시지 마시구요.




랩을 씌워서 실온에 두고 반죽이 2배로 부풀면
남은 가루재료들을 다 넣고서 잘 섞어주시면 끝입니다.






요상태로 뭔가를 만드시면 되구요
남은 반죽은 요렇게 지퍼백에 넣어서 냉장보관 하심
2-3일정도는 사용하실수 있어요.
참..냉장고에서 반죽이 부풀기때문에
넉넉한 백에 넣으셔야 합니당....



자..그럼 요걸로 만든 몇가지도 소개할께요....


먼저 야채롤






양파,파프리카,베이컨 혹은 햄을 볶아줍니다.
소금,후추로 간하시는데
간을 좀 짭짤하게 하셔야 딱 맞을꺼예요...





반죽을 넓게 펴서(이때는 밀대가 없었음..손으로 다 밀어서 비쥬얼이 지못미~)
야채들을 올리는데
기름기나 물기가 넘 많음 안되니까 잘 빼고 하시구요
이거 올리기전에 밀가루를 좀 뿌리셔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김밥말듯 말아서 김밥 썰듯 잘 썰어서는





머핀틀에 넣고 한 20분정도 두세요.
반죽이 살짝 더 부풀거든요.

그리고는 180도 오븐에서 15-20분정도 구으심 됩니다.
오븐에 따라 다르니까 상태를 잘 보시고 하심 되요....





맛있겟죠? ㅎㅎ


요런식으로 해서 시나몬롤도.....





야채볶음 대신
흑설탕,시나몬가루,버터녹인걸 잘 섞어서
펴발라주시고 김밥처럼 말고,썰어서는
요건 틀에 같이 옹기종기 두심 요렇게 되죠....

제빵고수님들은
척 보면 딱 아시는데다
전 초보라 영~ 솜씨가 별루지만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ㅎㅎ



음...오븐도 없고 저런거 싫다....하심
딱 좋은거..

호떡도 됩디다...ㅋㅋㅋ

그냥 호떡도 되구요
전 마리s님이 언젠가 소개해주신 잡채호떡을 했어요.





갖은 야채 채썰어 볶다가





삶은당면도 넣고요
잡채양념을 하시는데 좀 짜게 하셔야 된대요...ㅎㅎ





일단 한판 굽고...
근데 요 반죽이 보통 호떡반죽처럼 질퍽하지 않아서
성형이 쪼~까 힘들어요....
그래서 비쥬얼이 또 지못미~





자른단면.....
호떡믹스...사실 별거 없는데 비싸잖아요...
요 냄비반죽 하셔서 집에서 하심 완전 편해요....ㅎㅎ


마지막....갠적으로 요 반죽의 백미라고 생각하는.....
핏자...되겠슴돠~




드뎌 반죽밀대 샀어요.
저번에 여러분들이 침흘리시던(ㅋㅋ) 올리브나무 도마있지요?
그 회사에서 요런것도 나오더군요....
음하하하 기쁜맘으로 얼른 집어왔어요.

그래서 마구마구 반죽을 밀어주세요.
덧밀가루 뿌리면서 밀어서 안달라붙어요...





동그랗게 하는게 정석이지만
뭐 내맘대로 함 되죠? ㅎㅎ
그래서 팬에 딱 맞게 사이즈를 잘 맞춥니다.





토마토소스나 토마토 페이스트...안되면 케첩을 바르세요...ㅎㅎ
그리고 원하는 재료를 마구 올려주세요.

전 집에 있는게 별거 없어서
양파랑 햄조각 넣고요...





마늘소금,양파가루,바질가루,파르미쟌 치즈 좀 뿌려줬는데
암것도 안넣으셔도 되요...ㅎㅎ
넣으면 더 맛있긴 하죠.....ㅎㅎ





맨 위에 모짜렐라 치즈 얹어서
180도 오븐에서 15분-20분정도....
잘 보고 안타게 하세요...ㅎㅎ





자른 단면입니다.
그리 두껍지 않은 도우가 되서 더 좋아요.





먹기 좋게 잘라서 드심 되죠...





저는 무조건 타파스코 팍팍 뿌려서....ㅎㅎ


맛이 아주 훌륭해요...

핏자 만드는건 아이들시켜도 잘 하고
또 아이들이 만드는걸 무쟈게 좋아하니까
아이들이랑 한번 해보세요...ㅎㅎ



쉬운레서피 소개해주신
불루벨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그냥 가면 서운해서....ㅎㅎ

요즘 한동안 마이애미 사진을 안올려서....
동네사진 좀 가지고 왔습니다.

저희동네가 나름 관광지래요...ㅋㅋ
오래된 동네라서 나름 오래된 집들도 많고
나무들도 아주 우거지거든요.



남편이 등산을 좋아하는데
여긴 산이라곤 없어서
새벽에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 돌고오는게 고작이예요.

그러던 어느날....
갔다오더니 저를 막 깨우면서
천국에 다녀왔다고....ㅋㅋ

죽었다가 살아났냐? ㅋㅋㅋ

저보고 꼭 같이 가잡니다.

아..혼자 죽어야지 난 또 왜 같이 죽자는겨?
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요...

너무너무 아름답다고 꼭 보여주고 싶다네요?
이런건 공짜라서 팍팍 보여주는
영리한 퍄노옵화~
ㅋㅋ


암튼 그로부터 일주일 후 주말아침 따라갔습니다.
온가족이 같이 가느라 조금 늦었지만
(살짝 새벽에 가야 더 좋대요...ㅎㅎ)





동네에 골프장이 있는데 그 주변이예요.





여기랍니다.
잔디가 흐끄므레...하지요?
그게 안개예요....
새벽엔 완전 전설의 고향찍듯...ㅋㅋ 안개가 자욱한가봐요...





자...흐끄므레 한곳에 아주아주 쬐그만 사람들 보이시나요?
새벽부터 골프치는 사람들....





나무가 아주아주 크죠?








근데 저기 뒤에 나무들이요.....
뭔가 떠오르지 않으세요?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식재료 무언가.....






자...욜케보면 왼쪽 나무보면 딱 떠오르는거 없나요?






흠흠....

브로콜리...
ㅋㅋㅋ


거대한 브로콜리같지 않나요?





여기저기 솟아있는 대형 브로콜리들....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까
얼마나 웃기던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예요.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넘 좋지요?


미국이 젤 좋은점이 전 자연인거 같아요.
물론 자연때문에 얼마전 큰 재해가 또 있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이 없다면.....상상하기 어렵죠...


보여드린김에
마이애미 구도시의 집들...좀 보여드릴께요.

보통 미국의 집들 하면 뽀죡지붕에 창이 아주 많은 대 저택들도 많은데
이동네 집들은 뭐랄까? 미국이라고 하기엔 좀 달라요.


플로리다가 예전에 에스빠뇰 식민지라서
그때 지어진 집들은 다 스페인풍이예요.





요렇게 조각이 많이 들어가면서
곡선이 많아요.





어찌보면 좀 촌스러운데
색깔도 요렇게 붉은색과 노랑색들을 많이 쓰는거 같구요
대체적으로 좀 화려해요.





이런 집들은 그나마 신식으로 공사를 한 집이구요









보통 요런색들의 집이 많아요.





이집....입구를 장식한 나무가 너무 재밌죠?

울 딸이 헤드폰같대요....ㅎㅎㅎ


암튼 보기엔 저래도
무쟈게 비싼집들이예요.
저것들이 다 백만불넘는 집들이니까요...


저는 어디 사냐고요?
ㅋㅋㅋ

전 저 근처 콧구멍만한 아파트(콘도)에 살아요...ㅎㅎ
학생이 무슨 돈이 있겠어요...ㅋㅋㅋ

대신 산책은 저동네를 마구마구 이용할수 있다능....
다행이죠? ㅋㅋㅋ


근데 나중에 돈이 있어도 이돈에는 살고 싶지 않아요.
집들이 대부분 50년은 훨씬 넘었고 100년씩 된 집들도 있는데
가격은 너무 비싸니....

싸고 좋은동네로 가야죠....ㅎㅎ


가끔 마이애미 사진 올려달라 하시는 분들 계셔서
오늘 한번 올려봤습니다.



벌써 5월이 다 가려고 하네요..
정말 세월이 빠르죠?

저희부부는 이번달이 결혼 15주년이예요.
벌써 그렇게 오래 살았나 싶기도 하고....ㅎㅎ


뜬금없지만
모든게 맘먹기 나름이잖아요.
뭐든 좋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살다보면
건강에도 좋고 정말 행복해지기도 하고 그런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nnah
    '11.5.24 10:17 AM

    전 빨래판이라고 해두~~담생에는 날씬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먹어도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로^^;;
    평생 다이어트 하는 일인으로서~~그저 부럽답니다^^

    글구~빵들은 마침 제빵기가 없는 저에게 ~~딱 좋은 메뉴네요~~
    오늘 피자 만들어 봐야겠어요 ㅎㅎ^^좋은 레시피 감사요~~

  • 2. J-mom
    '11.5.24 10:22 AM

    에고..역시 키톡은 무조건 좋다해주니 ....ㅎㅎ
    저 반죽은 편해서 일단 좋더라구요.
    꼭 해보세요~

  • 3. 부관훼리
    '11.5.24 10:26 AM

    와... 집들 디자인이 정말 멋있네요.
    요새 집보는라고 신경많이쓰느데 여긴 부촌말고는 저런거 절대 없음.
    저 동네보다가 뉴욕외각의 중산층 가정집들보면 정말 안습입니다.. 엉엉

  • 4. 레드썬
    '11.5.24 10:27 AM

    팔아픈 손반죽 안하고서 완성이 되는거네요? 신기해요.
    식용유 반컵에서 조금 멈칫했지만, 꼭 따라해봐야겠어요...^_^
    마이애미사진 올려주시는 것 항상 잘 보고있어요. CSI에서 볼때마다 헤롱~~너무너무 부러워요.
    어떡하면 그런 멋진곳에서 살 수 있는 겁니까!! ㅎㅎ]
    저번에 빨래판 인증하신 것도 너무너무 부러웠구요... 흑흑...
    살쪄서 괴로운 것보단 말라서 괴로운게 훨씬 낫다! 예쁘다! ----> 제 지론이에요...ㅎㅎ

  • 5. 또하나의풍경
    '11.5.24 10:28 AM

    저도 빨래판이라는 말 한번만 들어봤음 좋겠네요 ㅠㅠ

  • 6. mayoll
    '11.5.24 10:39 AM

    저 호떡에서 띠용 합니다. 그럼 일반 호떡은 그냥 흑설탕에 견과류 좀 부셔서 넣으면 되겠지요?

  • 7. 훈이민이
    '11.5.24 10:45 AM

    반가운 동네가 나와서 로긴했어요.
    뭐 예전에도 j-mom님 글은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었지만요...참 매운파스타 해봐야는디 ㅎㅎㅎ

    작은오빠가 gainsville UFL에서 학위했었어요. 93년, 2007년(맞나? ㅎㅎ) 두번 플로리다에 갔었어요. 93년 갔을 때 저 왔다고 오빠가 어린조카(3살)를 데리고 그 먼 마이애미를 갔었어요.
    같은 플로리다내에서 8시간정도 걸려갔었어요.
    영화에서 하도 마이애미 그래서 기대를 엄청했었는데 사실 기대만큼 ㅋㅋ
    키웨스트를 가다가 반정도 가다 돌아왔어요. ㅋㅋㅋ 웃기죠?

    반죽레시피 넘 고맙네요. 저도 도우레시피야 이것저것 있지만.
    이런 간단 레시피를 워낙 사랑하는지라... 근데 저도 식용유 반컵이 ㅎㅎㅎ
    그래도 워낙 밀가루 양이 많으니 용서해주기로(?) 하죠. 뭐...

  • 8. 훈이민이
    '11.5.24 10:47 AM

    댓글 쓸말이 많아서 2개로 나눴어요.
    반죽보다가 덴비 화이어가 나와서 환*하게 기뻣어요.
    얼마전 제가 올린 포스팅에 덴비 화이어 디너 있거든요. 한국은 다들 파란시리즈만 좋아하셔서.
    전 화이어시ㄹ즈가 맘에 들더라구요.

    플로리다는 스패니쉬 성격이 강한것 가타요. 건물도 꽃도.
    아름다웠던 곳이라 기억하고 있어요.

  • 9. J-mom
    '11.5.24 10:58 AM

    부관훼리.....음...밝혔다시피 저희집은 부촌바로 옆 콘도구요...ㅋㅋ
    저동네는 마이애미 부촌이예요.
    골프장 붙어있는 집은 몇백만불....ㅋㅋ
    그래서 이동네 주차비도 시간당2불이예요...
    근데 저희집서 차타고 10분만 가도...그유명한 리틀하나바가 나옵니다.
    무서운 흑형들이 날뛰는 곳이죠...ㅋㅋㅋ

    레드썬.....아..식용유반컵...전 암생각없었는데...역시 빨래판이라 그런건가보네요...ㅋㅋ
    반죽양이 많아서 식용유가 생각보단 안많아요...
    전 여기와서 CSI마이애미 보기 시작했는데
    첫회 그니까 101에서 우리동네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그 후로는 밤에 차다고 돌아댕겨도 슬쩍 무섭다능...ㅋㅋ

    또하나의풍경.....아~ 또 왜이러세요...자게가보심 불쌍해서 못본다고
    그러시는데....아~놔 또 헷갈리네....ㅋㅋㅋ

    mayoll.....넵!! 호떡이 사실 젤 활용도가 높겠죠? ㅎㅎ
    근데 보통 호떡반죽보다 좀 된반죽이라서
    얇게 잘 하셔야 퀄러티가 높아집니당....ㅎㅎ

    훈이민이.....아...키웨스트 가시다가 반쯤에서 되돌아오시는분들이 제법 계시네요...ㅎㅎ
    사실 전 아직도 키웨스트 안갔어요.
    애들 방학하면 가볼까 하구요....가서 하룻밤 자고 오려구생각중이예요.
    플로리다 전체가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마이애미는 정말 미국이 아니예요...ㅋㅋ
    길거리에서 영어듣기 어려워요...ㅎㅎㅎ

    덴비는...전 그냥 무조건 싼걸로...ㅋㅋ
    백화점에서 하나사면 하나공짜 행사를 했는데
    세가지 색이 있었거든요.
    그중에 검은색만 빼고 두가지 색을 샀죠.

  • 10. 훈이민이
    '11.5.24 11:06 AM

    사실 그때 마이애미에서 밤에 오빠랑 잠깐 나갔었는데 진짜 무셨어요.
    스패니쉬들은 눈빛만 봐도 주머니에서 총꺼내게 생긴 분위기 ㅎㅎㅎ

  • 11. 소박한 밥상
    '11.5.24 11:28 AM

    J-mom님덕에 키톡이 빛나는 걸
    공을 다른 이들에게 돌리다니....
    자주 오세요 ^^
    그러다 행여 뜸해지시면 금단증상 오게끔 ^ ^
    빨래판이 뭐 였더라 했네요
    이러니 자주 반복학습 시켜주어야만 한다는 거.... ㅠㅠ

  • 12. Terry
    '11.5.24 11:32 AM

    말 그대로 만능반죽이네요...

    그나저나...멋진 집들은 그렇다치고..
    울 동네에 저런 나무 두 그루만 갖다 심고 싶네...ㅠㅠ

    동네 조경아저씨 말로는 한국도 예전엔 좋은 나무 많았는데 전쟁 때 다 타고 없어져서
    산에도 멋진 나무가 별로 없는거라는데..과연???

    정말 영화에 나올법한 멋진 큰 나무 한 그루만 동네에 있어도 완전 멋질 것 같은데요... 부럽삼...

  • 13. jasmine
    '11.5.24 11:39 AM

    나....브로콜리 맞췄음...딱 브로콜리다...ㅋㅋ

    만능 반죽 바로 사용한다긔. 음식 다 망쳐 오늘 먹을게 없따~~~반죽하러 간다긔~~

  • 14. 칼바도스
    '11.5.24 12:00 PM

    빨래판님 몸매는 어쩐지 중독성이...
    혹시나 하는 반가운 맘에 들어왔는데
    집구경도 좋지만 그 앙상하고 매력적인 몸매를 못 봐 서운하네요^^
    저 남자 아녜요!! 맹세 맹세

  • 15. 곰곰곰
    '11.5.24 12:38 PM

    플로리다 마이애미, 삼촌 내외가 사시는 곳이라 제이맘님 글 보면 더 반가워요.
    한번도 가보진 못했지만 사진속 풍경보면서 저 혼자 그림을 그려본답니다.
    건강하세요.
    쉬운반죽 도전해서 시나몬롤 만들어봐야겠어요.

  • 16. bigi
    '11.5.24 12:57 PM

    오븐에 구우실때 온도도 부탁드립니다^^

    빨래판 인증을 빨간 뚜겅 홀밀크로 하시네요 ㅋㅋ
    우유에 있는 지방이 너무나도 꼬소하고 맛있지만 거기에서라도 칼로리를 줄여볼라고 얼마전까지 마시던 1%에서 스킴밀크로 바꿨거든요..
    우유가 너무 맛이없어요..어째 우유먹은 컵 설겆이한듯한 맛이라고나 할까요..
    전 동부라 가을에 골프장 단풍이 너무 멋있다고 남편이 데리고 갔었어요^^
    마이애미의 가을은 텍사스하고 비슷하려나요?

  • 17. 보라야
    '11.5.24 1:23 PM

    와, 저 반죽 정말 유용하네요. 여기 저기 잘 활용할 수 있겠어요. 감사해요^^
    근데 저도 야채롤이랑 시나몬롤 오븐 온도랑 시간 좀 알려주세요.
    초보라서 짐작만으로 했다가는, 완전 망한답니다ㅜㅜ

  • 18. 꾸에
    '11.5.24 1:30 PM

    마이애미 사진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한번씩 해외 사는 82분들 덕분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저 브로콜리 나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브로콜리 나무 브로콜리 나무~~~~
    브로콜리 너마저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인데~~ㅋㅋ(이게 뭔 뻘소린지..;;)

  • 19. 스콜라
    '11.5.24 2:11 PM

    ㅎㅎ 볼때마다 저 혼자 미친듯이(?) 웃습니다. 특히나 빨래판~~~
    집들이 정말 그러네요? 아~~저도 자이언트 브로콜리 보러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반죽을 손으로 적으려다 것도 귀찮아서 데스크탑 켜서 프린트 하려구요.
    점점 게으름의 극치입니당^^

  • 20. 무명씨는밴여사
    '11.5.24 4:15 PM

    남편 사무실에선 아무도 그런 이야기가 없다고 하네요.
    더럽게 할 일도 없네. 애들 밥 먹는 거 같고 투표나 하고....
    아저씨들 모여서 점심 먹으며 그런 이야기 한다는데요.

  • 21. 무명씨는밴여사
    '11.5.24 4:48 PM

    그런데 냉동보관했던 드라이 이스트도 발효가 잘 될까요?

  • 22. ubanio
    '11.5.24 8:06 PM

    가만히 앉아서 잠깐 마이애미에 갔다 왔슴다.
    골프도 치구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23. 쥬비
    '11.5.24 9:04 PM

    와 ㅠㅠ 역시 미쿡은 스케일이 달라요 ㅠㅠ
    거대 브로콜리 ㅋㅋㅋㅋ 곧 도쿄산 브로콜리도 보여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브로콜리라고 하는 곳이 있거든요 ㅋㅋㅋ 이히히히

  • 24. 그린
    '11.5.24 11:48 PM

    잔디 위에 자욱한 안개가 아주 인상적이네요.
    마이애미의 집들도 재미나게 보았어요.
    J-mom님 댁 퍄노오빠의 모습을 보고 필받아
    요즘 저도 가끔 띵땅 뚱땅 퍄노 쳐 보고는 있는데
    너무 오랫동안(거의 30년 이상) 쉬어서인지 잘 늘지가 않네요.
    멋진 연주 보여주신 퍄노오빠! 완전 멋지세요~~^^

  • 25. 올리비아
    '11.5.24 11:56 PM

    갈등한단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딱 이해타산적인 부부란거 다 보이는데 갈등 하고 싶나요

  • 26. J-mom
    '11.5.25 1:11 AM

    훈이민이.....마이애미는 밤에 나감 안되요...ㅋㅋ
    스패니쉬들은 안무서워요.
    흑형들이 무섭죵...어떤 동네는 낮에가도 무서워요..
    길거리 건물들에 다 쇠창살을 해놔서 얼마나 무서운 동네인지 알수 있다능....ㅋㅋ

    소박한밥상.....앗..다시 아이디 바꾸셨어요? 늠늠 좋아요...ㅎㅎ
    빨래판.... 보지 마세요...ㅋㅋㅋ

    Terry.....네..만능반죽이죠..나무들이 진짜진짜 거대하죠?
    오래된 동네라서 더 그런가봐요.
    이동네도 허리케인 완전 무서운 동네인데 저런 큰 나무들은
    그 무시무시한 허리케인도 상관없는거 같아요.
    동네가 저러면 뭐해요...테리님댁이 더 이뻐요...ㅎㅎ

    jasmine.....헉...요즘 자스민님 몸살나실까 걱정되옵니당~
    살살 하세요....덕분에 좋은분들 다시 오시니까 넘 좋긴한데...ㅎㅎ
    새벽이고 낮이고 밤이고 댓글달아주시랴
    새글세우시랴....완전 보약드셔야할듯....ㅎㅎ
    그와중에 브로콜리까지 맞추시고....ㅋㅋㅋㅋㅋ

    칼바도스.....아이고...이제 그 몸사진(ㅋ) 그만올려야죠...
    저두 먹고 살아야죠...ㅋㅋㅋ
    더 보여드렸다간 키톡 끊을듯...ㅋㅋㅋㅋㅋㅋ

    곰곰곰.....마이애미에 한국분들이 제법 계신거 같은데
    어째 제가 사는동네는 한분도 보이질 않네요....
    동네마다 분위기가 좀 다르긴 해도..알록달록 분위기는 좀 비슷할꺼예요...

    bigi.....앗..온도 시나몬롤만 없네요..시나몬롤도 180도 하시구요
    저건 한 30분정도 구웠던거 같아요. 구으면서 상태를 보시고 가감하세요..
    우유는 저 우유는 저만 먹어요...ㅎㅎ
    요리할때도 저걸 사용하고 제가 라테만들때도 저걸 쓰구요
    아이들이랑 남편은 저지방만 마시죠.
    로우펫도 덜맛있는데 스킴밀크는 맛은 좀 없지 싶네요....ㅎㅎ
    아직 여기서 가을까지 있지 못해서 모르지만
    겨울부터 있어보니 4계절이 없는거 같아요.
    겨울에도 25도씩 되니까요....아마도 가을에도 덥지 않을까요?

    보라야.....유용한 반죽이죠?
    온도랑 시간은 위에 있고요 시나몬롤은 180도에서 30분하고서 가감하세요.
    오븐마다 온도도 다르고 또 컨벡션이냐 아니냐에 따라 좀 다르더라구요.

  • 27. J-mom
    '11.5.25 1:18 AM

    꾸에.....앗 재밌으셨어요? ㅎㅎ
    브로콜리 진짜 웃기죠?
    근데 브로콜리 너마저? 첨 들어보는 밴드인데....ㅋㅋㅋ

    스콜라.....아~ 왜그러세용~ㅋㅋㅋ
    게으름이라면 저두 한 게으름 합니다만....ㅎㅎㅎ

    무명씨는밴여사.....나중에 바꿔서 태어나고 다시 만나볼까요?
    ㅋㅋㅋ
    살 10킬로 감사합니다..근데 최살쾡님 살이 운동살이라 그거 먼저 받아서
    좀 붙이고 그 담에 쓸까봐요....ㅋㅋㅋ
    글고 냉동보관했던 이스트라.......글쎄요....
    이 이스트 잘못사서 실패한적이 있어서리....모르겠네용...

    ubanio.....앗..골프까지 치셨어요? 즐거우셨는지...ㅎㅎ

    쥬비.....하하하 브로콜리 제대로 낚이셨군요?
    도쿄산 브로콜리는 어떤지 꼭 보여주세요...ㅎㅎ

    그린.....원래 포인트는 자욱한 안개였는데
    좀 늦게 나가서 자욱함이 덜하네요....
    피아오 연습하세요?
    저두 어릴때 치다가 오래 안쳐서 연습을 좀 했는데 생각만큼 안되더라구요.
    퍄노옵화는 어릴때도 연습벌레였다고 하고
    어른되고서도 연습량이 많더라구요.
    암튼 열심히 하셔서 보여주세요~ 화이팅!!!

    올리비아.....이동네 집구경하러 오시는분들도 좀 계시긴 한데
    마이애미가 휴양지라 좋은집들이 많긴 해요.
    헐리웃 스타들이 마이애미에 별장을 많이 가지고 있잖아요..
    담에 혹 보러가면 꼭 보여드릴께요....ㅎㅎ

  • 28. MOMOYA
    '11.5.25 4:09 AM

    이 레시피를 본 지 꽤 됐는데 아직도 못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스트가 없어서요,,,먼산 ( --)
    담주에 꼭 해볼게요.^^;

    메모리얼데이 피크닉에 간편 파스타와 헝가리언 굴라쉬 해가요.
    자주 쓸 수 있는 레시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29. 열쩡
    '11.5.25 9:42 AM

    저는 쉬운 빵이라고 나온건 모조리 실패했어요.
    원래 그런 질감인건지 어떤건지...
    밀가루가 아깝다는 타박을 많이 들어본지라
    시도도 안할랍니다.
    (오븐이 문제일까요?)
    아무튼 맛있겠어요. 흑흑.

  • 30. 대니맘
    '11.5.25 10:08 AM

    J-mom님도 행복하세요~~~~~~^^*
    나갈시간되서.....휘리릭~ㅋ

  • 31. J-mom
    '11.5.25 12:23 PM

    MOMOYA.....나중에 이스트 사고서 꼭 해보세요.
    다른거 하시는거 보면
    이건 앉아서 핏자먹기보다 쉬워요...ㅎㅎㅎ
    피크닉...자주 가셔서 부러워용~~

    열쩡.....에고..저건 비교적 실패가 없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불안하심 반만 해보세요...ㅎㅎㅎ
    한번 성공하심 얼마나 편한데요....ㅎㅎㅎ

    대니맘.....앗..감쏴합니당~

  • 32. toto
    '11.5.25 1:17 PM

    항상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사진보면서 제가 기분전환 했네요~감사^^

  • 33. 예쁜구름
    '11.5.25 4:49 PM

    아.. 동네산책.. ^^
    마이 부럽습니다..
    만능반죽 감사히 받습니다..

  • 34. 마리s
    '11.5.25 8:28 PM

    오오~ 제이맘님
    아무거나 다 드셔도 살 절대 안찌시는분은 역시 다르군뇨 ^^;;
    탄수화물 3종 셋트로..ㅎㅎ
    저도 그 언제였나, 저런거 해먹었던적도 있었던것도 같은데..ㅎㅎ
    한국오니까 저만 빼고 다 날씬한 사람들뿐인거있죠~ ㄷㄷㄷ

  • 35. 나탈리
    '11.5.26 12:21 AM

    j-mom님..
    저도 윗분처럼 빵이란
    빵은 죄다 실패네요.
    나름 좋은 책,레시피 다 구해서 해보는데요..
    파운드나 머핀은 그냥 되는데...이스트 낳고 하는 발효빵은 하고나면 빵의 질감이 너무 퍽퍽 닥딱해서..윗님 말마따나 같은 밀가루로 이거밖에 안나와! 한다는...
    이건 혹 모르니 함 해볼까요?

  • 36. J-mom
    '11.5.26 1:53 AM

    toto.....기분전화되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ㅎㅎ

    예쁜구름.....원래 남의 떡이 커보여서 그래요....
    좋은점만 보여드려서...ㅎㅎㅎ

    마리s.....앗...마리님..이삿짐 도착했나요?
    아직 정신없으시죵?
    외국살다 한국들어가면 남자고 여자고 비주얼들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저두 대만에서 한국갔다가 완전 시골상경녀

  • 37. 페스토
    '11.5.26 5:45 AM

    제 남편이 옆에서 사진을 보더니,
    빛이 예사롭지 않다고 하네요.
    제 남편이 사진 좀 볼 줄 아는 직업이거든요. 브라보

  • 38. 순덕이엄마
    '11.5.26 6:32 AM

    이거모야! 보통체 왤케 신선하냐...ㅎㅎ

  • 39. J-mom
    '11.5.27 2:44 AM

    페스토.....오마나 세상에...소발로 쥐잡기 한격이예요...ㅋㅋ
    제가 카메라공부를 안해서 잘 몰라요....ㅎㅎ
    그냥 찍은 사진인데....감사합니다~~~
    ㅎㅎ

    순덕이엄마.....글게말여유 올리고보니 어색돋음...ㅋㅋㅋ

  • 40. 으랏차차
    '11.5.27 12:30 PM

    너무 좋은 레시피 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레시피대로 해서 시나몬롤 세판 해먹었네요... 넘 맛있어요.
    발효빵은 어려워서 주로 쿠키나 스콘 정도만 해먹었는데...
    이제 이 레시피로 잘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반죽해서 다른 것도 시도해볼려구요...
    완전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꺼예요... ^^

  • 41. 두리몽실
    '11.5.27 11:37 PM

    ㅇㅎㅎㅎ 브로콜리 동산 완전 웃었어요
    넘 맛나 보이는 나무 였어요 ㅋㅋㅋ
    ㅎㅎ 반죽 만들어 야채 필링으로 한판 궈 봐야 겠네요 ^^
    레쉽 감사합니다 ~~ ^^

  • 42. J-mom
    '11.5.28 11:48 AM

    으랏차차.....잘 해드셨다니 아주아주 좋습니다...ㅎㅎ
    다른것도해보시고 사진도 한번 올려보세요...ㅎㅎ

    두리몽실.....완전 브로콜리맞죠? ㅋㅋ
    빵은 맛있게 해드세요.....

  • 43.
    '11.5.30 5:13 PM

    제이맘님~ 원래 대만살지않으셨나요?
    언제 플로리다로???이사하셨어요?
    사진속에 저 오가닉벨리우유요 저게 그 유명한 오메가3를 다량함유하고있는
    사료가아닌 풀먹인 소에서 생산한다는 그 브랜드 맞지요?
    울나라에서는 버터만 겨우 구경할 수 있는데
    저 우유 미쿡가면 꼭 먹어볼까봐요.
    세이프웨이, 타겟같은 마트에서 구매가능한가요? 아님 유기농 전문점에 꼭 가야하는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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