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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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상의 전환
'11.5.26 12:03 PM수준 下라고 해서 얼른 들어왔는데 미끼였네요. 수준 上이라고 얼른 바꿔주세요!!!!!!!!!!
2. 올뺌새
'11.5.26 12:25 PM간단하다 간단하다-라 하시고 이정도 밥상을 차려내신다면,, 저희집 밥상은 급!난민모드로 하락된다. 아~~~ 우리 아들들이 불쌍해진다.
3. 올리브
'11.5.26 12:44 PM나는 닭볶음탕했으면 닭볶음탕만 있는 식탁이 진정한 식탁이라고 본다.
4. 세실리아74
'11.5.26 12:44 PM어제 충동구매로 산 가지를 어찌할까..했는데
방금 휘리릭 볶았어요...진심 감사...
들기름이 없어서 식용유살짝볶고, 참기름 뿌렸는데 괜찮네요..5. 기밍기
'11.5.26 1:00 PM나는 언제 저런 고수의 요리를 할수있을지 무척 궁금해진다.
어제 저녁에는 코슷코 불고기에 양파만 추가해보았다.
그럭저럭 맛있었다.
그런 나에게 닭볶음탕이란?? 절대 불가능이다..
맛있겠다.6. 꿀짱구
'11.5.26 1:11 PM아니 이 무엔가 고도의 낚시였 ㅠ.ㅠ
유치뽕떡에서 푸학 뿜고간돠~~~~~~~~~~~~7. 최살쾡
'11.5.26 1:32 PM유치뽕떡 ㅋㅋㅋㅋ
이란 말이 입에 짝짝 달라붙네요
전 과정샷 찍으시는 분들이 젤 부러워요8. 순덕이엄마
'11.5.26 4:54 PM저 솥 먼가요?
아휴~ 귀여워^^9. jasmine
'11.5.26 6:58 PM냉장고에 있는 아무 반찬이....쫌 많네요...
저도 닭볶음탕 같은 고기음식 하면 김치만 내놔요. 올리브님, 빙고~~
주는대로 안먹고 꼭 한마디 해주시는 우리딸이 거기 다녀갔나봐요.
아드님께 국물 안먹는게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라고 꼭 얘기해주세요. 안먹는 습관
들이면 평생 좋은거라구요.10. 유지니맘
'11.5.26 7:03 PM저 유치뽕떡 골라먹는 맛은 특별할듯 해요
유치뽕떡 ....
왠지 넘 끌리는 이름이에요 ..
저도 가게 메뉴중에 . 닭볶음탕이 있는데 떡을 넣어드리는데 ..
단가가 조금 비싸더라도 저 유치뽕떡을 넣어볼까나 .......
그런데 알아주지 않으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 ^^11. 대니맘
'11.5.26 7:07 PM닭볶음탕...나두 먹고싶따아~~~!
근데 내가 하기 싫따아.......^^
눈으로만 먹고 갑니데이~~~!!^^*12. 노란새
'11.5.26 10:00 PM하향이라길래 반가워서 냉큼 눌렀더니 이런...........털썩.
냉장고의 아무반찬은 왜이렇게 많은겁니까.13. 미적미적
'11.5.26 11:30 PM오늘 똑같은 메뉴를 진행했는데 울집은 닭볶음탕 딱~하나뿐이네요ㅠㅠㅠㅠ
14. 진이네
'11.5.27 9:00 AM아무래도 키톡에 울남편은 접근금지를 해야 할 듯 하네요;;
메인 하나 달랑 올려놓고 먹는 우리집과는 다들 너~무 비교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