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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밥 안하고 버티는중!! 여기저기서 얻어 먹는 밥 ^^;;;

| 조회수 : 18,311 | 추천수 : 54
작성일 : 2011-04-26 09:48:03
안녕하세요~ 82님들 ^^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제가 누군지 호  혹시나 완전히ㅜㅜ 까먹으셨을까봐 다시 인사드려요~~




저는 그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 아주아주 오래전에 <한국가요~ 새참 드실래요?> 하고는


뿅!! 사라졌었던 마리아줌마예요~ ^^;;;



겨우 겨우 기억이 좀 날듯말듯 하시죠~~ 하하핫!




사 사실은,


그동안 키톡에 디게 글 올리고 싶었는데,


한국 간다고 해놓고,


아직도 못 가고 이러고 앉아있으니, 뭔가 <늑대와 양치기 소년>의 양치기소년이 된거 같아서 무안해서 못 왔으요 ㅡㅡ;;;




그동안 짐싼다고 어쩌고 바빠서,


밥도 대충대충 먹고 살았을것 같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해도 저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나


참~~ 여전히 잘 먹고 다니네요.. ^^;;;




하물며 짐싸고 정리하는 이 한두달 새에 남들은 힘들어서 살이 좍좍 빠질텐데


음.... 이 아줌마는 어케된게  한 4-5키로가 더 늘어나 버렸다...  ㅡ.,ㅡ




아는 동생들이 이사날짜가 좀 꼬여서 저희집에 와서 한 일주일 같이 살았거든요.


일주일 내내 하루도 안 빼고 밤마다 술판.. ㅎㅎㅎ





이사한뒤에 맛있는거 사준다고 해서 갔던 식당에서,



돈가스랑,




꽤 컸는데, 저걸 5살군이 혼자서 거의 다 먹었어요..



이건 제가 시킨거..

시푸드 바스킷



새우, 홍합, 굴, 생선튀김등이 들어있었어요.




에비동




새우덮밥인거죠..



음.. 이건 뭐였는지 모르겠어요.





가쯔동이었나??




서비스로 주신 에비후라이..ㅎㅎ (남극의 쉐프보고 머리에 콱!! 박혔어요 에비후라이~~)





완전 맛있었어요~




여기는 술을 안 파는 식당이어서,


일단 밥만 먹고 회는 포장해와서 집에서 일잔 ^^;;





이날은 와인이랑 먹었네요..



동생이 잘 아는 식당이라서 그냥 식당에서 접시채로 바로 가져왔어요..





일회용 용기에 담아져 있는것보다 훨씬 맛있어보이죠??




저날 너무 맛있었는데, 아껴가면서 한점한점 먹었더니 마이 아쉬워서,


담담날 그 멤버 그대로 다른식당에서 또 포장해와서  집에서 사케랑 같이 먹었어요..






참, 아무리 귀찮아도 그렇지,  이날은 포장용기 그대로 놓고 먹고 앉아 있었네요 ㅡㅡ;;;



두번째 날은 마끼도 각자 좀 말아 먹고..





초고추장에 마늘 다진거랑 청양고추 다진거 듬뿍 넣고, 참기름 듬뿍 뿌려서 찍어먹으면,





으으음..... 정말 정말 맛있어요~~



먹다가 후다닥 달려가서 계란말이랑, 콩도 삶아 먹었어요~








또! 만두달인 할머니댁에 또! 가서 만두도 또! 먹고 왔어요~ ^^;;;


(하도 많이 봐서 지겨우실까봐 자수하는 의미로 또! 를 세번 썼어요..히히히~  )





저희도 같이 만두 빚고 싶었는데, 다 완성 되있던 만두들~






아마도 저희가 이상하게 만들까봐 오기전에 얼른 다 완성해 놓으신듯.. ^^;;;





진짜 예쁘죠?




고기 안 드시는 할아버님용 계란만두랑,






먹느라 바빠서 고기만두는 단독 샷도 없다는 ㅡㅡ;;


이날은 고기만두에 샹차이(고수)가 좀 들어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던 맛.




만두만 먹어도 배터지는데, 다른음식도 여러가지 해주셔서




가자미 조림--중국 흑 식초, 간장, 굴소스 끝!!!








꽤 늦은 시간이라 사진은 후딱 한 두세장만 찍고, 아주 잘 먹고 왔어요..






또 5살군 다른집에 슬립오버하던날,



동생이랑 나가서,




치킨 파미지아나 먹었어요..





이날 정말 완전 맛있었어요~~





사진으로 봐도 진짜 맛있어 보이죠?



라쟈냐는 이집에서 처음으로 시켜봤는데,




보시는대로 딱 그저그런 맛 ㅡㅡ;;




페페론치노든가? 암튼 이태리 고추도 팍팍 뿌려 먹었어요~




생각보다 보기보다 은근 매워요~~



동생의 밥이랑 커피우유 먹기 신공






ㅡㅡ;;;


사먹은 밥 반도 안 올렸는데 진짜 많네요... ㄷㄷㄷ


이렇게 만날 먹기만 하고 몸무게 신기록만 경신하고 앉아있으면서,  


도대체 한국엔 언제 올거냐고요??







그렇게 물으실까봐,


야심차게 준비한 사진한장!!! 히히히~


그그저께 낮에는 밥하기 귀찮아서 전화기 들고 이런거 시켜먹었어요  ㅡㅡv





크하하핫!!!!!






그동안 느무느무 부러웠던,


전화 한통화만 하면 다 만든 음식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이곳은 레알 신세계!!


짬뽕이랑, 짜장면,


탕슉도 셋뚜로 먹었쓰요.. ㅡㅡv


배달까지 해주는데도  뉴질랜드 탕슉 한그릇 값보다도 싸다 ㄷㄷㄷㄷ







네네~~



저 드디어 한국 왔어요~ 히히~



타이밍이 워낙에 적절해 주셔서,


오는날까지 많이 머리아프고,  복잡했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으니, 최대한 열심히 잘 살아봐야죠..^^








그리하여 마리아줌마는 그 수많은 분노의 짐싸기 시간들을 다 견뎌내고,


이처럼 비행기밥을 먹게 되었어요 ㅡㅡ;;;





미리, 어린이 기내식 주문했는데,





역시나 5살군, 이 엄마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보자마자 바로 거부해버림  ㅡㅡ;;;


심지어 과자조차도 거부 ㅡㅡ;;;





나도 다른사람들처럼 비빔밥과 미역국 먹고싶었는데....... ㅜㅜ





아까워서  할수없이 어린이 기내식- 햄버거 먹고 앉아있었던 쓸쓸한 마리아줌마 ㅜㅜ




쟤는 공항서 미리 사가지고 온 밋파이 먹고 있어요~





그래서 너는 맛있냐?? 응? 응? 응?




뭐 그래도 두번째 나온 어린이 기내식-피자는 왠일로 잘 먹더라구요.





낮 비행이라서 나름 지도 배가 고팠나봐요..





근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뭐 저렇게 과자랑 단거를 많이 주는거임?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어른 기내식도 다 먹어봤어요..



비프 위드  메시드 포테이토..





샐러드는 맛있었는데,




저 디져트는 달아서 못 먹었어요..







인제 한국 왔으니 집에서 밥도 좀 해먹어야 되는데,




그동안 해먹은것중 그나마 제대로 된 음식 한가지





김치많이 넣고, 삼겹살 넣고 김치볶음



볶다가 물 조금씩 넣으면서 익혀줌.. 사진은 완성되기 전





저 물은 더 조려서 먹어야 맛있어요~







장은 잔뜩 봐놨는데..





짐도 아직 안 풀었고,




라면밖에 못 끓이던  5살군 아부지가,


그동안 갈고닦은은 솜씨로 된장찌개도 해주고, 카레도 해주고, 쫄면도 해주고, 순대도 사다주고....ㅎㅎ


일단은 지금 이순간을 매우 즐기고 있어요..히히히~~






거기다가 여기저기 인사하러도 다녀야하고 해서,


당분간은 사먹고 시켜먹고 대충대충 때우고 다닐 예정 되시겄어요 ^^;;;






사 사실은, 다이어트 쫌 하고 다시 올라구요~  ㅡ,.ㅡ


이 상태에서 가볍게 딱 10키로만 빼면 좋겠어요~~ 히히히




아~ 그런데 그날이 언제일런지 ㅡㅡ;;;


과연 오기는 올런지 .....




10키로 빼고 오려면 느무 오래걸릴거니까,


짐만 풀고,


최대한 빨리 돌아올께요~



(벗뜨, 현재까지의 꼬라지로 보아 짐 다 푸는것도 약 2년쯤 걸릴 예정 ㅡㅡ;;;)







그래도 한국에 와서 우리 82님들 뵈니까 몹시 더더더 반가워요~~  와락~~~










끝!!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oon
    '11.4.26 9:54 AM

    올~ 저도 와락!!!

  • 2. spoon
    '11.4.26 9:56 AM

    ㅋㅋㅋ 일등 이군요~
    늦어지시나부다.. 하다가 굿모닝 그릇에서 이상타..짐작했어요^^
    축 귀국!!! 환영 합니다~
    10키로 얼렁 빼시고 번개!!!!!!!

  • 3. 마리s
    '11.4.26 9:58 AM

    흐흐흐~~
    spoon 님 저도 와라락!!!
    환영해주셔서 감사감사~
    근데 과연 10키로 얼렁 뺄수 있을까요..ㄷㄷㄷ

  • 4. 모짜렐라
    '11.4.26 9:58 AM

    에구....그러신 거 같았어요
    모르긴 해도...그 날 야밤에 82 보고있다가...갑자기 컴이 나가버리더니 , 다시 켜서 들어왔는데 또 컴이 나가버려서...안전모드로 들어와서 바이러스 잡고 ..걱정 많이 했어요
    그래도 문을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마이홈이 생긴거는.참...편리하고 좋습니다 ^^

  • 5. 초록하늘
    '11.4.26 9:59 AM

    올레!!!
    인제 뉴질랜드서 뭔일 나도 마리님 걱정 안해도 될듯... ㅎㅎㅎ
    느무 반가워요...

  • 6. 부기맘
    '11.4.26 10:03 AM

    오셨군요~~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무사히 오셔서 다행이예요~~~
    이제 키톡에서 자주자주 뵈어요~~^^

  • 7. 까꿍맘
    '11.4.26 10:07 AM

    엇! 그동안 말 안하고, 고이 간직해왔던 저의 꿈이 이뤄질지도 모르겠다는........... >_<
    전 5살군 광팬!!!!!!!! 오빠 늠 멋져!!!!!!!!!!!!!!!!!!!!!!!!!!!!!!!!!!!!!!
    저희집 4살 딸과 5살군 한번 만날 수 있을까요?? 으흐흐흐
    그저께 굿차에서 짬뽕 + 기스면 시켜먹고 1kg찐 1인 여기 있습니다ㅋ

  • 8. 마리s
    '11.4.26 10:08 AM

    모짜렐라님
    히히히~
    저도 저도 다이어트 아주아주 천천히 하고 싶은데,
    주변분들의 안구보호를 위해서..ㅎㅎㅎ
    키톡에 이렇게 사먹은것만 들고와서 <식당에가보니>로 쫓겨날까봐 ㄷㄷㄷ
    하고 있어요..히히~

    초록하늘님
    히히~ 방가방가~
    저도 초록하늘님 한국와서 뵈니까 더 더 반가운거 있죠~ 히히~

    부기맘님
    어유~ 이렇게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네네~ 저도 자주오고싶어요~ ㅎㅎ
    근데 아직은 불쌍하게 이사람 저사람 컴퓨터 얻어쓰고 있는 중이라서..히히~

  • 9. 마리s
    '11.4.26 10:11 AM

    오옷~~ 까꿍맘님
    아무래도 저와 같은 중국집에서 시켜드실수 있는 완전 가까운데 사시나봐요 ㄷㄷㄷ
    진짜 저도 요즘은 뭐 한끼만 잘 먹으면 막 1키로씩 찌고 막 이래요 ㅜㅜ
    다이어트 끝날때까진 까꿍맘님 막 도망다녀야지..히히히~~

  • 10. Adams 네
    '11.4.26 10:11 AM

    마리님이 절 로긴하게 하시네요 ^^
    한국에 잘 도착하셨군요 ! 비행기 타는것도 일이죠~~

    중국집 음식보고 첨엔 뉴질랜드 집 근처에 있는건가? 했는데 ....헐ㅠㅠ
    전.. 미국온지 얼마안되서.. 1년정도.. 탕슉,짬뽕,짜장을 못 먹어본.....
    글두.. 여름에 한국 들어가는데 그것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먹고싶은 음식 리스트로 짜서요..^^*

  • 11. 슈혀니
    '11.4.26 11:17 AM

    그러니까.. 밥 해주세요.. 짐정리 알바 달려 갑니다..^^

  • 12. 배나온기마민족
    '11.4.26 11:31 AM

    우워워~~ 내가 왜 이 사이트를 가입했을까.. ㅡㅜ

  • 13. LittleStar
    '11.4.26 11:55 AM

    읽어내려가면서 아직 안 오셨구나.. (실망)했는데, 중국집배달음식과 함께 돌아오신
    걸 확인하고 어찌나 반가웠는지요 ㅋㅋㅋ
    어때요?! 너무 좋죠!!! ㅋㅋㅋ
    짐은 어느 동네에 푸셨는지 귀뜸 좀 해주세요~~ (팬으로써 궁금;;;) 혹시 우리 동네?! 1%의 기대감으로... ^^

  • 14. Xena
    '11.4.26 12:01 PM

    어랏 마리님 한국 오셨다가 호주로 가시는 거 아니셨삼?
    아주 한국 오신 거예요? 궁금...
    암튼 같은 땅에 계시다니 방가워욧~~~~~~~~~ 저 비빔국수 먹으러 언제 가면 돼요? 으흐흣......-ㅁ-(적절한 이모티콘 표현이 안되네요ㅋㅋ)
    저도 에비카츠동 좋아라 하는데....... 남극의 쉐프에 새우튀김이 나왔던가요?
    가재를 튀겼던 건 생각나는데...가물가물 갈수록 건망증이 심해지는 듯

  • 15. Xena
    '11.4.26 12:01 PM

    참참 죠오기 위에 아련한 5살군 정면 사진 넘 이쁘어욧~

  • 16. 옥수수콩
    '11.4.26 12:04 PM

    단추님 안그래도 궁금했어요. ㅎㅎ
    마리s님도 단추님도 한꺼반에 와락 !
    그나저나 마리s님 당분간 만두 못드셔셔 어쩐대요...

  • 17. 옥수수콩
    '11.4.26 12:07 PM

    아참 저도 어디다 짐 푸셨는지 알켜줘요.
    동네만이라도...
    저도 갈켜드릴게요. 안 궁금하셔도....--;
    둔촌동....ㅎ

  • 18. 튼튼맘
    '11.4.26 12:36 PM

    아웅~ 오셨군요!!^0^
    이제 계속 한국에 계시는건가요?
    한국 오셨으니 82에서 더 자주뵙기를.....ㅋㅋㅋㅋ

  • 19. Harmony
    '11.4.26 1:09 PM

    저번에 이어 다시 환영 환영합니다!!^^

    짜장면과 탕수육 유효한데...
    벌써 드셨으니
    매운 아구찜으로 바꿀까요?^^

  • 20. 타락천사
    '11.4.26 2:17 PM

    한동안 비행기 탈일 없으시겠지만
    아이들용보다 과일식이 더 좋을수도 있어요~
    애들용은 과자가 너무 많아서.. 열량도 높고.

    한국행 축하드려요~

  • 21. 꼬꼬댁-teatreejade
    '11.4.26 3:23 PM

    마리님- 전화한통의 배달음식- 늠- 부럽습니다!
    짬뽕, 짜장- 땟깔이 틀리군요!! (꿀꺽)
    5살군- 시크한 멋쟁이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곰돌이 안고있는 모습이 저희집 5살군과 다르지 않군요! ㅎㅎㅎ

  • 22. 최살쾡
    '11.4.26 3:26 PM

    마리s님 아예 한국으로 오신거예요?
    번개라도 한번 쳐주삼 !!!!!!!!!!

  • 23. 소피아
    '11.4.26 3:50 PM

    반갑습니다. 요즘 뭘 하시는지 궁금했었는데 이제 오셨군요.

  • 24. 마리s
    '11.4.26 4:45 PM

    Adams 네님
    네~ 맞아요~ 힘들더라구요..
    저도 싱글때는 비행시간 내내 자면서,
    옆자리에 훈남이 앉을까 막 기대하믄서 다녔는데 ㅎㅎ
    애들 데리고 다니는 비행은 완전 노가다 맞아요..ㅋㅋ
    한국와서 제일 먼저 하고싶었던거
    짜장면 전화로 시켜먹기! 1차 미션 완료!! ㅋㅋㅋ

    단추님
    오오~ 우리 단추님
    잠수중이신데도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르~~
    저는 저날 짬뽕이 아주 맛있었는데,
    이전에는 도대체 얼마나 더 더 맛있었다는 말씀이심???
    동네유람이라고 하니까, 막 시골영감 서울 상경한거 같은 느낌.. 크핫~

    슈허니님
    오옷~
    짐정리 알바!!! 그거 완전 필요해요~~~
    근데, 새참 드리는게 힘들어서 일단 1차 포기 ㅜㅜ
    한국 오니까 왜 이리 밥하기 싫은건지 몰라요..
    식당이랑 시켜 먹을곳이 완전 너무너무 많은 파라다이스~~

    배나온기아민족님
    뭔가 매우 맛있는것만 많이 먹으러 다니시는분이시닷..
    저도 중국음식은 대부분 다 좋아해요~~ ^^

    LittleStar님
    오오~ 잘 지내셨어요?
    한국와서 LittleStar님 뵈니까 또 새로운 느낌..ㅋㅋ
    저는 단추님의 이웃사촌이 되었쓰요..
    힌트는 비행기 타는곳에서 젤로 가까운 그곳!! ㅋㅋ
    왔다갔다 할일이 많을것 같아서 일단 이곳으로 왔어요~
    LittleStar님은 수지셨던가요?? 아 아니던가??

    Xena님
    사실 뭐 우리들 인생에 영원한게 어디 있겠어요..흐흐~
    암튼 지금 현재는 한국에서 짜장면 시켜먹고~~ 랄랄랄라~~

    히히~ 우리 Xena님 예리하기도 하시지. ㅡㅡ+
    바닷가재 튀김이 맞았어요!
    주방장은 극구 말렸으나, 모두들 튀겨달라고 했잖아요..ㅋ
    그래서 맛있는 머리 내장은 타르타르소스에 넣었다고 ㅡㅡ;;;

    옥수수콩님
    오옷~ 옥수수콩님
    만두 만드는 법도 배워오긴 했지만,
    한국에는 만두집도 많고..히히~
    아마 한 3년쯤 지나서 해먹을듯..ㅋㅋㅋ
    옥수수콩님 두줄 읽고..웃음이 팍 터졌어요~
    <저도 갈켜드릴게요. 안 궁금하셔도....--;
    둔촌동....ㅎ >
    으으~~ 진짜 아까워요!! 둔촌동이면,
    제가 친정집에 있었다면 둔촌동이랑 완전 가까울뻔 났는데 ㅜㅜ
    지금은 막 끝에서 끝 ㅜㅜ

    튼튼맘님
    네네~~ 왔어요~~
    근데, 한국 오니까 왜 이리 밥하기가 싫은지 모르겠다고
    제가 조 위에 많이 썼던가요.. 히히~~
    지금 막 왜 우리집에는 <상가로> 뭐 그런거 없냐고,
    5살군 아부지한테 가서 경비실 가서 얻어오라고 막 이러고 있음 ㅡㅡ;;;

    Harmony님
    흐흐~~ 환영해주셔서 감사감사~~
    오옷! 매운 아구찜 진짜 먹고싶어요~
    나중에 10키로 빼고 이러면 제가 맛있는거 막 사드릴께요~~
    헐~ 제가 말하고도 제가 웃겨요.. 10키로래 ㅡㅡ;;;

    서현맘님
    넵넵~~ 왔어요~~
    아니, 굿모닝 거기는 전에 도대체 얼마나 맛있었길래,
    다들 요즘 맛 없어졌다고 하시나요 ㅜㅜ
    저는 먹으면서 짬뽕 완전 맛있다고 감동하면서 먹었었어요~ ^^;;

    타락천사님
    오오오~ 과일식!! 그런것도 있나봐요~
    과일이라도 골고루 먹으면 쟤가 편식의 종결아동이겠사옵니까..
    과일도 잘 안먹어요.. 오직 사과밖에 ㅡㅡ;;;
    저 많은것중에 과자도 안 먹고 초컬릿도 안 먹고 달랑 초코우유 한개 먹었어요..
    쟤는 과자도 지 먹던거 아니면 안 먹어요 ㅡㅡ++

    꼬꼬댁-teatreejade님
    크하핫!!
    제가 이런 글로 외국에 계신 분들을 부럽게 해드리는 날이 오다니..
    참으로 감개무량하옵니다..ㅋㅋ
    글게요..
    보통은 로보트만 가지고 노는데,
    짜장면 먹으라고 불렀더니, 누나방 가서 곰돌이를 안고 나타났네요..ㅎㅎ

    최살쾡님
    옷!!! 젊고 아리따운 처자님이 이 아줌마를 끼워주신다면,
    저야 완전 황송!!
    근데 쫌만 있어봐봐요~ 일단 10키로부터 빼야지 번개고 뭐고 ㅡㅡ;;;

    소피아님
    저도 반가워요오오~~
    저는 그동안 분노의 짐싸기, 더 분노의 짐풀기, 막 이런거 반복하느라고
    마이 바빴어요..흐흐흐~
    짐 10박스 풀어서 정리하고나니까,
    26박스 또 왔쓰요. ㅡㅡ++

  • 25. 마리s
    '11.4.26 4:49 PM

    오옷~ 올리브님
    왜 우리 올리브님 답글이 빠진걸까요 ^^;;;
    저 일본 영화 잘 안보는데, 남극의 쉐프는 재미있게 봤어요~ㅎㅎ
    에비후라이 진짜 명장면이었어요..그쵸?
    우리들 기분은 오늘은 에비후라이다!! ㅎㅎㅎ
    그나저나 저번에 장 본게 90% 냉장고에 그대로 있는데,
    오늘 또 주문해야 된다고 문자 오네요 ㄷㄷㄷ

  • 26. 레이라
    '11.4.26 4:50 PM

    아웅 오셨군요!!^^
    넘 방가워요~
    10키로.. 걱정마세용ㅋㅋ
    저도 외국서 3년살다가 돌아왔을 때 10키로 쪄서 왔는데,
    한국 돌아와서 한식만 줄기차게 먹으니까 5키로 정도는 그냥 빠졌어요~
    역시 한식이 다이어트에는 짱(?!!)ㅋㅋㅋ
    천천히 즐기면서 짐도 풀고 맛난 것도 드시고 하세용^0^

  • 27. 우화
    '11.4.26 6:22 PM

    드디어 마리님이 한국에 입성 하셨군뇨.
    안그래도 "흠~~~ 마리님은 워찌된걸까?" 하고 생각했었는뎅.
    반갑다고 그러는 거에용. 휴... 부러워요.

  • 28. 호호호
    '11.4.26 6:52 PM

    우와..마리온니..
    단추님 송도 사시는걸로 아는데 그렇담 마리s님도??
    전 지금 일본 살지만 인천에 부모님 집이 있는 처지로 굉장히 반갑고 가깝게 느껴지네요~뉴질랜드 계시달 땐 멀게만 느껴졌는데..저두 금요일에 잠시 한국 가거든요~
    5살군 얼굴도 알고 하니 송도 배회좀 할까봐요..아는 척은 안할께요^^

  • 29. 콜린
    '11.4.26 7:56 PM

    어머머머 마리님 드뎌 한국 들어가셨군요.
    안그래도 이사 잘하셨나 궁금해하고 있었어요~~
    아드님이 그래도 한끼라도 잘 먹었다니 마리님께 완전 다행^^ ;
    따님 사진도 보고 싶어요~ 아드님이 저리 미남인걸 봤을 때 그의 누나도 만만치 않을듯~
    한국서도 재미난 얘기 자주 써주세용~~ 무사히 이사하신거 축하드려요.

  • 30. 보라돌이맘
    '11.4.27 8:59 AM

    마리s님~ 드디어 돌아오셨네요. 두 팔 벌여서 진심으로 환영해요.
    참 좋지요? 오래 떨어져 살았던 부모님들도 이젠 자주 뵐 수 있을테고,
    옛 친구들도 다시 만날테니.. 얼마나 좋아요.^^
    단추님과 가까이 사시는 듯, 또 좋은 일이 이렇게 있네요.
    저도 다음에 그 동네에 두 분 뵈러 한번 꼭 올라 갈까봐요.

    그동안 살아온 세월이 있는만큼 살림살이도 많았을텐데...
    그 많은 집안 살림들 모두 정리하고 들어오시느라...
    정말 욕 보셨지요?

  • 31. 열매열매
    '11.4.27 9:12 AM

    마리s님 드뎌 한국에 오셨군요!
    웰컴투코리아!!!!!!!!!!! ^^
    근데 지역은 멀군요~~ 전 리틀스타님 동네라능~~
    리틀스타님 댓글 보고 저도 궁금했는데 비행기타는곳과 가까우면.. 인천 그 쪽인건가요? ㅎ
    암튼암튼! 오셔서 대환영이구요~ 자주자주 오세요오오!!!!!!!!!!!
    근데 만두의달인댁..만두는 이제 바이바이 하고 오신거예요? ㅜㅜ 왠지 제가 다 아쉽~ ^^;

  • 32. 대니맘
    '11.4.27 9:25 AM

    마리님..방가방가.....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게 방갑습니다^^*
    (저 마리님 팬이야요...ㅋㅋ)
    자주자주 오세요....제발~~~~~~~~요^^*

  • 33. 마리s
    '11.4.27 10:40 AM

    안녕히 주무셨어요~
    여기는 아침 내내 안개가 대단하더라구요~

    레이라님
    아웅~ 저도 방가워요오오오~~~*
    오옷~ 진짜 그게 사실이심??
    저도 사실 딱 5키로만 그냥 빠져주면 되는데..ㅎㅎㅎ
    지금의 문제는 한달전에 입던 바지들이 다 안 맞는다는거 ㅜㅜ
    바지만 맞으면 다이어트는 끝!! ㅋㅋ
    근데, 한식도 아무거나 먹으면 안되는거죠~ ㅋㅋ
    아직 한국오면 먹고싶었던것 반의반도 못 먹었는데,
    다이어트부터 해야하는 더러븐 세상 ㅜㅜ

    우화님
    네네~ 저는 한국입성을 성공리에 마치었사옵니다..
    인제 외국계신분들 완전 부러워하실 음식테러가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크하핫~~~
    외국 살면 뭐가 제일 먹고싶은지 저는 잘 알지요~~ ㅋㅋㅋ

    호호호님
    오오~ 이제 보니 단추님 사는동네라고 말한건
    완전 힌트가 아니라 바로 정답지 날려드린거죠..크크~
    금요일에 오신다니 아까워요~
    제가 금요일에 여기 있었으면 호호호님 마중 나갔을텐데..
    가서 저도 아는척은 안하고 옆에서 배회.. 히히히~

    콜린님
    콜린님 라쟈냐땜에 계속 먹고싶어서 벼르다가
    저거 시켜먹었던건데
    기대가 너무 커서 그랬는지 저날 완전 맛 없었어요~
    아무래도 콜린님꺼 보고 자체제작 해먹어야 될것 같아요..
    근데, 한국 오니까 진짜 밥 하기 싫은거 있죠~ 히히~~
    저희 11살 딸은 사춘기의 초절정에 있어서
    자기 사진 올릴까봐 사진도 안 찍으려고 도망다녀요..크크~

    보라돌이맘님
    아이~ 바쁘신분이 이렇게 환영해주시니 너무 부끄러워용~~
    진짜 보라돌이맘님, 이동네 꼭 놀러오세요~
    여기 은근 82회원님들 많이 사시는것 같아요~
    십몇년 산 살림들 정리하다보니,
    정말 절대로 필요한건 아닌데도 버릴수도 없는 물건들이
    상상초월로 많이 나오더라구요..
    쓸데없는 결혼사진, 연얘편지 이런것들이요 ㅡㅡ;;;
    욕 많이 봤어요~ 히히~

    열매열매님
    히히~~ 방가방가~
    오옷~ 우리 함 붙어볼까요?
    리틀스타님동네파 VS 단추님동네파 크하핫~~
    만두는 제가 만드는거 배워오긴 했는데,
    절대 그 맛이 아닐 예정인고로, 이제 저 만두들은 바이바이 ㅜㅜ
    자주자주 오고 싶어도 살빼기전에는 자주 못와요오오오~ 히히~

    대니맘님
    오옷 저도 방가르~
    같은 하늘 아래 살고있다는, 생각 만으로도 나는 좋아~~
    갑자기 조하문의 노래가사가 생각나요~~히히~
    오옷~ 나 갑자기 너무 나이 많은거 인증해버렸... ^^;;;
    아유~ 우리 팬클럽은 막 운영진이 회원수보다 많고 이런데..히히~
    살빼느라고 키톡에 자주 못 올 예정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꼭 자주자주 올께요~ ㅎㅎㅎ

  • 34. J-mom
    '11.4.27 11:52 AM

    이야....벌써 자리잡으신거예요?
    역시 한국은 빠르네요.....ㅎㅎ
    미국은 와서 인터넷설치만 3주 걸렸다능.....못살아....ㅋㅋ

    무사히 잘 도착하셔서 다행이구요..
    마지막에 배달의 나라......마이 부럽습니다~
    야밤에 지코바치킨이랑 생맥.....크흐흐....침나온다...

  • 35. 소박한 밥상
    '11.4.27 11:57 AM

    82뿐만이 아니라
    마리s님은 팬층이 두껍지 않을까 하는 추리~~ ^ ^
    몸매 정리되시면 댓글 주르룩 다는 예쁜이들과 번개라도 하셔서
    아이 콘텍 하셔서 즐거운 시간 가져 보시길.....

  • 36. 낭만고양이
    '11.4.27 1:23 PM

    저도 와락~~^^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매일 눈팅만 했는데 컴백한국하셨다는 말이 너무 기뻐서 로그인하게 됐네요.^^
    저는 이사한지 2주가 지났는데도 회사일이 바뻐서 짐을 아직 다 못풀었어요.ㅎㅎㅎㅎㅎ
    마리S님은 가족들 짐까지 다 정리하시려면 10kg은 우습게 빠질것 같은데요.^^;;;
    화이팅 마리님~~ 그리고 요즘 감기 엄청 독하니까 조심하세요~~~

  • 37. pine
    '11.4.27 4:49 PM

    마리s님.. 드디어 오셨네요. 방가방가^^
    이제 같은 하늘을 보며 사는건가요..
    아직은 적응하기 힘들겠어요.
    특히 10살양(맞나?)이 한국 학교생활 힘들어할지도 모르겠네요.
    멋진 5살군을 한국에서 보니 새롭네요.
    천천히 짐 정리하시고 새로운 터전에서 잘 준비하셔요.^^

  • 38. 무명씨는밴여사
    '11.4.28 5:03 AM

    저는 이민 후에 한 번도 한국에 못 가봤어요. 심히 부럽사옵니다. 언제나 가볼 수 있으려나......
    즐건 시간 되시고 추억 많이 쌓아 오세요.

  • 39. sweetie
    '11.4.28 7:51 AM

    이젠 또 짐 푸시랴 바쁘시겠네요!
    암튼 반갑고... 올려 놓으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도 보며 반갑고...
    맛난 한국에서의 음식들로 포스팅도 많이 기대해 보며!^^

  • 40. 프리
    '11.4.28 10:41 AM

    귀국 환영합니다^^
    왠지 더 가까워지는 이 기분은 뭘까요???
    짐 천천히 푸시고... 그동안 드시고 싶었던 것도 맘껏 드시고..(참 다이어트중이시라고 했던가요? ㅎㅎ)
    만나고 싶었던 분들과도 회포도 푸시고 내내 행복한 2011 봄을 보내도록 하세요.

  • 41. 참고등어
    '11.4.28 8:37 PM

    활동 기대합니다^^

  • 42. 벨롯
    '11.4.28 10:48 PM

    마리s님...저 잊어버리셨을지도 --;;
    저희 집 이사하고 정리하느라 근 한달 반 인터넷을 못하다가
    저도 지난주 토욜날 뿅~하고 한국에 왔어요..
    넘넘 좋아요..요즘 식신원정대 놀이하러 쏘다니고 있어요 ㅋㅋㅋ
    같은 하늘 아래 있다니 반갑습니다.
    시간되시면 제가 싸온 망고쥬스라도 한잔....? ^^

  • 43. 소피아
    '11.4.29 11:04 AM

    댓글을 또 쓰게 되네요.. 마리님 글 볼 때마다 즐겁습니다.. 그 유머가 - 밝고 명랑한 글이
    보는 사람에게 가라앉았던 기분도 나아지게 해 줍니다. 계속 좋은 글, 기대합니다.

  • 44. 오늘
    '11.4.30 1:27 AM

    두번 읽고 나서야 감이 왔시유..ㅠㅠ
    한국에서도 늘~~ 해피만땅 하시와요!!^^

  • 45. 마리s
    '11.4.30 9:31 AM

    먼데 다녀오느라고 댓글이 늦었어요~
    여기 제가 사는곳에는 안개가 ~
    구름위에 서있는 기분이어요~~

    J-mom님
    히히~ 한국은 진짜 뭐든 빨라요~~
    워낙에 5살군 아부지는 미리 여기 와있었으니까,
    짐가방만 싸들고 얹혀살러 온거긴 해요..ㅎㅎ
    오옷~ 지코바 치킨이랑 생맥 이거 시켜먹고,
    J-mom님 약 올려드려야쥐~~ 히히히~

    소박한밥상님
    아이~ 그게 무슨 소리셔요~
    제가 여기저기 전화해서 만나달라고 애걸복걸하고..흐흐~
    번개는 아무래도 10키로만 빼고..히히~~
    이 꼴로 번개 나갔다가는, 담부터 막 댓글 0 막 이럴거 같으요..ㅎㅎ

    낭만고양이님
    저도저도 와락~
    또 어디갔다가 어제서야 왔어요~
    이사한지 겨우 2주밖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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