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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발아현미 만들기. 그리고 밴여사 사진 살짝 공개!!

| 조회수 : 14,763 | 추천수 : 42
작성일 : 2011-04-16 10:11:47

발아현미 좋은 건 다 아시죠?
모든 곡물은 싹을 틔울 때 영양소가 강화되고 없던 영양소도 생긴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발아현미는 그냥 현미보다 소화도 잘 된다지요.
저희 동네 한인마트에서도 발아현미를 팔긴 팔던데 가격이.........
사먹을 수 없으니 만들어 먹어야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현미를 여러번 깨끗히 씻습니다.
씻을 때 물에 뜨는 것들은
대부분 알이 덜 찻거나 덜 여문 것들이니까 그냥 흘려보내세요.



씻은 현미를 하룻밤 이상 불리는데 불리는 물에 거품이 생기면
발아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크기가 비슷한 체와 그릇이 필요해요.
체에다가 불린 현미만 거릅니다.
저는 현미 불렸던 물에 영양분이 녹아있지 않을까 싶어
버리지 않고 화초에 부어준답니다.



수분 유지를 위해 밑그릇에 물을 넉넉히 담고
현미가 담긴 체를 얹고 행주를 적셔서  덮고



역시 수분이 빨리 마르지 않도록 뚜껑을 덮어주는데 없으니까 접시로라도.......
행주가 말랐다 싶으면 다시 적셔 덮어주세요.
여름에는 만 하루 정도, 봄 가을에는 삼일 정도 걸리지만
습도와 온도에 따라 발아 속도가 많이 달라요.


        


발아된 싹은 1.5mm~2.0mm 정도일 때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발아된 현미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낮은 온도 때문에 발아가 중지되지요.



발아를 끝낸 현미는 샤워를 시킨 후 물기를 빼고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밥할 때 별도로 씻지 않아도 된답니다.



발아가 잘되는 여름에는 매일 매일 만들어 말려뒀다가
겨울에도 발아 현미밥을 즐깁니다.
발아현미 드시면서 건강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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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몇 분이 고맙게도 제게 쪽지를 주셨어요.
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살짝만  공개할께요.  ^^
지난 여름 동네 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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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이 찍어준 틀림없는 제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짱구
    '11.4.16 10:19 AM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머예욧!!!!!! 한껏 기대했다가 빵 터졌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특정 부분이 머랄까... 음... 풍성하네요;;;;;;;;;;;;;;
    (돔앙가자)

  • 2. 행복한맘
    '11.4.16 10:25 AM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날씨가 넘 좋은 토요일 이네요...즐거운 하루 되세요...^^

  • 3.
    '11.4.16 10:31 AM

    크크크크크크크크 옴마야 했다가 센스에 터졌습니다.
    꿀짱구님 댓글 백점만점에 백점드려요~~
    저도 요새 발아현미 급관심인데 정말 감사^^

  • 4. 백김치
    '11.4.16 10:44 AM

    네...저도 발아현미 함 만들어 보께요...감사르~~

    기대만빵...이건 용기다...모예욤~~~!!!ㅋㅋㅋ

  • 5. 담비엄마
    '11.4.16 10:47 AM

    무하하하하하하하
    빵터지는 커밍아웃이네요
    발아현미팁 잘 애용할께요
    근데 발아현미볼때마다 저모습의벤여사님이
    자꾸떠오를듯 ㅋㅋㅋㅋㅋㅋ

  • 6. 가브리엘라
    '11.4.16 10:47 AM

    웃겨죽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이 특이해서 한번듣고 절대 안잊혀져서 저도 항상 어떻게 탄생된 닉일까 궁금했었는데..
    오늘 완전 빵터졌음!!

  • 7. 마리아
    '11.4.16 10:50 AM

    호호호. 슈퍼히어로 이시네요. (슈퍼맨, 스파이더맨, 배트맨, . . 슈~퍼~맘~~~~)
    발아현미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 8. spoon
    '11.4.16 10:51 AM

    컥!!!!!!!!!!!!!!!!!!!!!!
    아우...진짜....ㅋㅋㅋ
    눈 진짜 크시네요~ 비록 입은 없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9. 흙인형
    '11.4.16 11:10 AM

    마지막 사진에 발아현미는 기억에서 사라져버렸어요 ㅋㅋㅋ

  • 10. 이수미
    '11.4.16 11:28 AM

    현미찹쌀로 해도 되나요

  • 11. 페스토
    '11.4.16 11:32 AM

    예상대로 완전 미인이시네요!!!!!!!!!!!!

  • 12. 강혜경
    '11.4.16 11:42 AM

    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
    너무 우껴서..
    빵빵빵...
    지대로 터졌습니다..ㅋㅋㅋㅋ

  • 13. queenvic
    '11.4.16 11:42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마지막 사진,,
    완전 웃겨요 ^^

  • 14. sense100
    '11.4.16 11:52 AM

    제가 5,6년전
    쯤 발아현미에 빠져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인터넷카페에 가입해서 알아봤는데,,
    발아현미는 0.5mm일때 영양도 좋고 소화흡수가 잘 된다고 기억하고 있어요.
    그때 저두 열심히 발아시켜 먹었었는데,,제 기억이 잘못됐나요??

  • 15. 무명씨는밴여사
    '11.4.16 11:59 AM

    이수미님.... 현미찹쌀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에 있는 말린 발아현미 사진이 발아찹쌀현미와 섞인 것입니다.

    sense100님... 글쎄요. 저는 1.5mm라고 계속 알고 있었어요. 저도 좀 더 알아볼께요. 닉 네임이 센스 백단이시네요.

  • 16. 매리야~
    '11.4.16 12:23 PM

    마지막 사진....핑크가 참 잘 어울리세요. ㅋㅋ

    근데 저는 현미밥 짓기가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ㅠㅠ
    맨날 밥이 죽밥이 된다는...

  • 17. sweetie
    '11.4.16 2:43 PM

    저도 위 꿀짱구님 말처럼 한껏 기대했다... 뭐예요... 빵터졌다는... ^^
    하하하 근데 재미있어서 추천 빵 눌루고
    다음번엔 진짜로 기대~~~

    아~ 참 글구 발아현미를 집에서도...
    참 좋은 아이디어네요!

  • 18. 숨은꽃
    '11.4.16 3:19 PM

    사진은 그렇고 아이디라도 설명을 해주셨으면 ~ㅎㅎㅎ

  • 19. 소박한 밥상
    '11.4.16 3:35 PM

    개구장이 ~~~~~~~~~~~~ ^ ^

    누가 왜 모습을 궁금해 할까 생각만...
    이때부터 의심해야 되는건데...
    발아현미 만들다가 지치신 모습 ???
    편안해 보여서 행복한 순간이었으리라 짐작 ^ ^

  • 20. 무명씨는밴여사
    '11.4.16 4:14 PM

    이수미님....
    위에 답글 달았으므로 패쑤.

    페스토님....
    제가 미인일거라고 생각하고 계셨다는 거네요. 딩동댕~ 정답!

    강혜경님....
    저도 ㅎㅎㅎㅎㅎㅎㅎ

    queenvic님....
    즐거우셨나요? ㅎㅎ

    sense 100님...
    도 위에 답글 이미 달아드렸으니까 패쑤.

    무명씨는밴여사님....
    ...????...!!! 아! 나구나. 패쑤.

    매리야님...
    핑크가 촘 받더라구요. 그냥 현미밥은 저도 해본적이 없어요. 발아현미와 백미를 반반씩 섞어 밥을하는데 잘 되던데요. 혹시 불린 현미이기 때문에 물이 적게 필요한 게 아닐까요?

    sweetie님...
    추천 감사해요. 근데 다른 분들은 웃기만 하시고 추천은 안 하신다는 사실. ㅠㅠ

  • 21. 무명씨는밴여사
    '11.4.16 4:18 PM

    숨은꽃님...
    제 아이디를 언젠가 설명한 적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니까 음~~~ 걍 신비주의로 갈래요. ( --)

    소박한 밥상님....
    우후훗!
    제가 한번 앉으면 잘 안 일어난답니다. 궁뎅이가 무거워서.

  • 22. 순덕이엄마
    '11.4.16 4:28 PM

    와우~ 마지막 사진 니키 드 상팔의 작품과 견줄만 하근효~~^^

  • 23.
    '11.4.16 8:54 PM

    질문이요~
    "수분 유지를 위해 밑그릇에 물을 넉넉히 담고"
    이부분에서 채에 있는 현미가 밑그릇에 있는 물에 닿아야 하는 건지요.

  • 24. 무명씨는밴여사
    '11.4.17 2:30 AM

    순덕이엄마님...
    제 몸매가 그렇다는 얘기죠? --;;;;;;

    별님....
    밑그릇 물은 현미가 닿지 않아야 합니다. 제 설명이 부족했나봐요. 그리고 예민하신 분들은 발아현미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시나봐요. 그럴 땐 밥할 때 식초 몇방울 떨어트려 밥을하면 괜찮다고 해요.

  • 25. 순덕이엄마
    '11.4.17 5:41 AM

    헐~~ 밴 여사님...;;;
    몬가 화려한 색상하며 아트적이면서 푸근한 느낌...등 전체적인 느낌입찌요.
    제가 몸매갖고 남 놀릴만한 입장이 아닙니다요. 정말루~ ㅎㅎ

  • 26. MOMOYA
    '11.4.17 6:28 AM

    아우, 진짜 유머감각이 뛰어나셔요.
    ㅎㅎㅎ
    저도 현미밥을 먹는데,이제는 이렇게 발아를 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팁 감사합니다.

  • 27. 오늘
    '11.4.17 6:44 AM

    아이고~~ 밴여사님~~!!
    발아현미로 조신하게 잘~~ 나가다가
    무서비;;;;;;;;;;;;;((()))*(*(*(*ㅋㅎㅋㅎ

  • 28. 무명씨는밴여사
    '11.4.17 7:54 AM

    순덕이엄마.......
    깜놀하셨나부다. ^^ 제가 왜 순덕이 엄마가 놀린다고 생각하겠어요. ^^ 저도 농담이었어요.ㅎㅎ

    MOMOYA님.....
    고마워요. 발아현미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님....
    발아현미로 조신하게 잘 나가다가 조신하게 잘 앉아있는 사진인데 모....
    저 이모티콘 뜻이 모예요.

  • 29. 어머나
    '11.4.17 12:37 PM

    으앗~~~

    저... 네모네모 스폰지송에 나오는 별가~ 인줄 알았어요..( 불가사리 친구..)

  • 30. 수늬
    '11.4.17 3:06 PM

    ㅎㅎㅎ 저도 별가라는데 한표요~~
    덕분에 82들와서 신났습니다...하하

  • 31. 준빠
    '11.4.17 4:30 PM

    어멋..미인이세용..^^

  • 32. 꼬꼬댁
    '11.4.18 8:03 AM

    아하하하- 밴여사님 사진보고 빵터졌습니다.
    저희도 발아현미 만들어 먹는데 거기서 나오는 물에도 영양소와 효소가 많다고해서 스무디에 넣어 먹거나 해요. 아는 일본친구는 그물로 요거트도 만들어 먹는다던데-
    참. 그물로 세수하면 피부도 좋아진대요-(다음번 발아때 해보려고 합니다-)

  • 33. 무명씨는밴여사
    '11.4.18 8:39 AM

    어머나님....
    스폰지 밥 친구 별가를 여기서는 페트릭이라고 해요. 그러고 보니 비슷하네요. ㅎㅎ

    수늬님....
    좋아하시니까 저도 너무 붕 뜨는데요. ^^

    준빠....
    감사합니다. 제가 좀 ......

    꼬꼬댁님.....
    앗! 세수!! 그런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 역시 영양분이 많은 물이었네요. 저는 밥물로 쓰거나 화초에 주는데 그냥 쭉 그렇게 할래요. 외모가꾸기와는 저는 워낙 거리가 멀어서요. --;
    그런데 현미물로 세안한 다음 물로 헹궈내는 건가요? 아니면 마지막에 현미물로 씻는 건가요? 저는 시금치 데친 물 세안도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른다능.

  • 34. Xena
    '11.4.18 11:09 AM

    ㅋㅋㅋㅋㅋㅋㅋ뭐예욧
    미인이실 거다 짐작은 했지마는...................................웅?
    얼굴 보이는 사진이 아니라 무효~임을 외칩니닷

  • 35. 옥수수콩
    '11.4.18 11:10 AM

    밴여사님 얼굴공개에 흥분되어 발아현미 쫙 스킵하고
    아래로 내려왔다가......크하하하하하하하.....
    입에 있더 커피 죄 뿜을 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

  • 36. 낭만고양이
    '11.4.18 3:58 PM

    회사에서 큰소리로 으하하하하하~~하고 웃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밴여사님 센스쟁이~~~^^

  • 37. SharPay
    '11.4.18 7:12 PM

    ㅋㅋㅋㅋㅋ우울한 날씨에 청량제네요 웃게 해주셔서 고맙슴다 밥하기 싫었는데 발딱 일어나서
    밥할 힘이 나네요 ㅎㅎㅎㅎㅎ~~~~

  • 38. 코알라^&^
    '11.4.18 11:42 PM

    여사님 뵈려고 들어왔다가
    빵~터지고,
    퍽~쓰러졌습니다^^

  • 39. 무명씨는밴여사
    '11.4.19 12:15 AM

    Xena님....
    무효 인정 못합니닷! 짐작하신데로 밀고나가십쇼. ^^

    옥수수콩님....
    뿜을 뻔만 하셔서 다행이예요. 뿜으셨으면 청소해드리러 가야할 뻔.

    낭만고양이...
    회사에서 일은 안 하시고....회사에서 쫒겨나셔도 책임 못 집니당.

    SharPay....
    저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니.... 저도 힘이 납니다.^^

    코알라^&^님.....
    119라도 불러 드려요?

  • 40. J-mom
    '11.4.19 3:40 AM

    아놔~ 평소에 너무 재치만점이셔서 설마? 하고 들어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빵 터지게 해주시네요...ㅋㅋㅋ

    생활의 엔돌핀을 자주 주심으로 감사패 드립니다....
    ㅎㅎㅎ

  • 41. 무명씨는밴여사
    '11.4.20 12:13 AM

    j-mom님....
    주신 감사패 잘 받았고요, 인증샷도 올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42. 무명씨는밴여사
    '11.4.21 8:28 AM

    왜 다른 분들이 보리돌이맘에 반듯하다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읽으면서 저 사~알짝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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