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잘나가는 금붕어구이 + 핫도그 2종… ^^;; - >゚)))><

| 조회수 : 13,862 | 추천수 : 63
작성일 : 2011-04-14 13:27:22



핫도그.



미쿡사람들은 핫도그를 콘독 (Corn Dog) 이라고 합니다.
아마 콘(옥수수)안에 핫독쏘세지가 들어있는 모양이라 그렇게 부르는것 같네요.


대딩때 핫독이 대 유행이었는데
학교앞 핫독가게의 미닫이문에 빨간페인트로 "홧독"이란 써있던게 안잊혀져요. ^^

홧독... ㅋㅋ



맛은 한국 핫도그 하고 싱크로율 87% 정도.
기름에 튀긴 니끼~한 한국식 핫도그가 먹고싶네요.
케챱 굵게 구불구불뿌려서. ( --);;





다른 핫도그.



토핑에 칠리를 얹기도하고 녹인치즈를 얹기도하고
지역에 따라 각양각색인데  
NY지역에선 사워크라우트 (양배추절임)하고 먹는게 일반적입니다.





금붕어 구이

맞나..?
Goldfish BAKED snack crackers..



이곳 아이들은 이걸 참 좋아합니다.
미국에 첨왔을때 고래밥인줄알고 사먹었다가
ㅌㅌㅌ 이뭐병... 무슨맛이 이래... 그랬는데 입맛이 간사스러운지 요샌 참 맛있어요. ^^;;







금붕어맛은 안나는군요.









< 부록 >

동네도서관에서 자율학습시간...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5월까지 다 써야하는 휴가가 좀 남아서 요번 1달동안은 주3일씩 쉬네요.
너무 좋다능...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 ^^)/




Long Island, NY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비베이비
    '11.4.14 1:30 PM

    어머 넘 귀여워요~~
    오늘 날씨 참 좋은데 기분이 더 좋아졌어요~~

  • 2. 소박한 밥상
    '11.4.14 1:30 PM

    1등은 처음이네요 !! ^ ^

  • 3. 소박한 밥상
    '11.4.14 1:31 PM

    아니네 ㅠㅠ

  • 4. T
    '11.4.14 1:33 PM - 삭제된댓글

    아.. 사월이 아기땐가 봐요.
    진짜 느므 귀염 돋아요. ^^

  • 5. 부관훼리
    '11.4.14 1:36 PM

    사월이 두돌전인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저때부터 도서관 다녔네요. ^^

    1등 감사합니다. ㅋㅋ

  • 6. 무명씨는밴여사
    '11.4.14 1:37 PM

    저것이 광어인가요?

  • 7. 부관훼리
    '11.4.14 1:38 PM

    다시 생각해보니까 첫돌전후인것 같아요. ㅋㅋ 다시보니까 광어네. ㅎㅎㅎ

  • 8. queenvic
    '11.4.14 1:43 PM

    꺄악~~~~~~~~마지막에 애기 모하는 거에요?
    느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 9. 화이트
    '11.4.14 1:43 PM

    사월이는 뭘 보고 놀랐을까요? ㅋ

  • 10. 보들이
    '11.4.14 1:56 PM

    아~ 저 과자 생각나요
    런치박스용으로 금붕어모양 케이스도 같이 주곤했는데...

  • 11. 요즘
    '11.4.14 2:47 PM

    집에서 짬짬이 하실 수 있는 부업정보 있어요^^
    http://ddk.sm.to
    하루 2~3시간 자료입력 타이핑 하시는 일이구요
    만 20세~만 45세 까지 하실 수 있는 일이예요
    월50~200만원 정도 버실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시면 고수익도 가능해요^^

  • 12. amenti
    '11.4.14 2:54 PM

    저 붕어과자 한국에서도 백화점 지하에 가면 판답니다.
    저는 pepperidge farm에서 나오는 과자는 chessman을 제일 좋아하는데
    아주 어릴적 먹던 초이스 과자던가 다보탑,첨성대 그려진 과자와 버터향이랑 맛이 비슷해서요.

    예전에 길에서 사먹던 핫도그는 밀가루반죽은 위의 사진의 2배 두께로 두껍고
    선명한 분홍색의 전분함량 높은 불량 소시지는 무지 가늘고 그랬는데.. 그래도 저야 역시 없어서 못먹었죠뭐.
    요사이는 파는 곳을 못본 것 같은데 그립네요.
    집에서 핫케잌가루로 소세지 2번죽이기(한동안 82에 광풍이었죠) 해도 예전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 13. 순덕이엄마
    '11.4.14 2:57 PM

    ㅎㅎ 시간도 많으신데 집에서 짬짬이 할수 있는 부업정보도 마침 위에 있군효~ ㅋㅋ
    오늘따라 촘 놀리고 싶은데 왜그럴까...;;;;;

  • 14. 꿈둥
    '11.4.14 3:33 PM

    아 골드피쉬 ㅎㅎ 세이프웨이 이런 마트가면 늘 1+1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사와서 손가락에 치즈시즈닝 묻혀가며 막 먹어대던 기억이.. 살을 어쩔..

    홧독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 15. 또하나의풍경
    '11.4.14 4:10 PM

    말도안되네요...그리고...아이들이 너무 늦게자는것같으니...무조건 저녁먹고 설겆이 청소 다미뤄놓고..애들부터 재우시구요(9시전) 그사이에 설겆이는 남편분이 하심될듯하고...빨래는 주말에 몰아서하세요..대신 입을여벌옷이 많아야겠지만...너무 힘드신것같아요...

    정말 병나실까 겁나네요...빨래..청소등은 미루어놓고...1주일에 한번 도우미쓰세요....

  • 16. 308동
    '11.4.14 4:23 PM

    아니 저 아기가 사월이라니..지구가 반대로 도는건가요.. 제가 과거로 가고 잇는건 아닌지^^

  • 17. 아리
    '11.4.14 10:23 PM

    부관훼리님^^..
    항상 감칠맛나는 사진과 글 잘보고있어요~~
    근데 혹시 카메라 기종 좀 알 수 있을까용?
    넘넘 탐이 나네요...외국이라서 그런가여?^.^

  • 18. 부관훼리
    '11.4.14 10:50 PM

    위에 요즘님 부업정보감사합니다. 그렇지않아도 돈이 없어서 학원에 못보내고있는데
    딱 찬스인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근데 연령제한 20~45세라는게 좀 마음에 걸립니다.
    6년만 일찍 연락 주시지... ( --);

    아리님// 저 사진들은 아마 캐논 300D인가?로 찍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19. J-mom
    '11.4.14 11:15 PM

    ㅋㅋㅋ 저는 45세는 어찌 커버될꺼 같은데
    미국까지 돈을 부쳐줄까요?
    타이핑은 춈 하는데....순덕온냐 칼세뚜같은거 사려면 좀 해봐?
    ㅋㅋㅋㅋㅋㅋ

    저 골드퓌시 과자...우리 애들이 무쟈게 좋아하는데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눈물을 머금고 패스하더군요..ㅎㅎ
    사월이 느무 귀엽네요
    애들 애기때사진보면 너무 귀여워서 또 아기낳고 싶다능...ㅋㅋ

  • 20. 뮤뮤
    '11.4.15 11:18 AM

    한국식 핫독과 가장 큰 차이는 바로 겉에 고슬고슬 발라진 빵가루가 아닐까 한다능..
    이따 장서면 구경가서 빵가루 잔뜩 묻은 핫도그에 설탕듬뿍발라 케찹뿌려.....아들하나 사줘야지.
    (본인은 지금 이시점부터 다이어트!)

  • 21. 똥강아지
    '11.4.15 4:00 PM

    최근 사월이 찐빵이 사진보면 이제 다컸단 생각이 들던데.ㅋㅋㅋ 애기때 사진보니 지금도 아직 애기는 애기인가봐요ㅋㅋ저때나 지금이나 넘 귀여워요.ㅋㅋ 부관훼리님 예~~~전에 한국 오셨을때 모임에서 먼발치에서 봰 적있는데 기억하실런지.ㅋㅋ 최근에 집 치우다가 그때 주신 타이레놀을 봤어용.ㅋㅋㅋ 잘 먹구 있습니다.(벌써 4년정도 된거같은데.ㅋㅋ) 아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기갤에 긱사생입니다^^ 지금은 자취생이구요. 그럼 건강하시구 찐빵이 사월이도 잘 있길 바랄게용!

  • 22. SIMPLE LIFE
    '11.4.15 4:49 PM

    주3일씩 쉬시다니..
    핫도그 보니 급 땡기네요..

  • 23.
    '11.4.17 8:58 AM

    주5일이라더 감사하다능~ㅋ

  • 24. 부관훼리
    '11.4.19 8:53 AM

    애들꺼 골드휘시가 과자광주리에 있는데 뜯을생각을 안하네요.
    빨리 뜯어야 얻어먹는데... ㅎㅎ

    예전에 초창기? 홧독은 겉에 빵가루가 없고 밋밋한 스타일이었는데 좋은동네 사셨나봐요. ㅋ

    똥강아지가 긱사생이었군요~ ^^
    근데 먼발치에서 본게 아니라 족발집에서 너님은 내 앞에 앉았었잖아. 잊을리가 있나요. ㅎㅎ
    전가게에서는 좀 떨어졌었지만... (근데 무슨 모임이 족발집에 + 전가게에.. 분위기 깨네요.. ㅋ)

    킨, 올만이다. 마눌님하고 애기 잘있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3760 봄맞이 김치 오이소박이를 담갔지요.(스크롤압박 ㅡ.,ㅡ) 34 오렌지피코 2011.04.18 21,817 84
33759 해장국처럼 끓인 뚝배기 황태 수제비 13 경빈마마 2011.04.18 9,642 1
33758 봄맞이 디져트- 화분같아보이는 초간단 쵸코무스 디져트. :-) 8 꼬꼬댁 2011.04.18 5,187 22
33757 내맘대로 토마토 오일 파스타 4 미친국수조아 2011.04.16 8,387 21
33756 엄마가싸온김초밥 15 기쁨맘 2011.04.16 14,671 39
33755 발아현미 만들기. 그리고 밴여사 사진 살짝 공개!! 44 무명씨는밴여사 2011.04.16 14,763 42
33754 자취식단공개, 출장요리, 몇가지 안주, 봄나들이 도시락 19 벚꽃동산 2011.04.16 15,813 33
33753 김치양념&깍두기 45 노니 2011.04.16 26,766 1
33752 야밤 토크.. 24 spoon 2011.04.16 7,651 41
33751 시아버지와 시금치 32 보라돌이맘 2011.04.15 16,385 75
33750 그간의 이야기.. 5 셀라 2011.04.15 8,509 22
33749 몸이 가벼워지는 간식 열무물김치 묵국수 9 경빈마마 2011.04.15 11,957 41
33748 Happy birthday to you! 56 발상의 전환 2011.04.14 18,271 92
33747 셀러리 요리 몇 가지 16 프로방스 2011.04.14 42,640 42
33746 다이어트중이신 분들을 겨냥한... 12 꿀짱구 2011.04.14 12,460 34
33745 잘나가는 금붕어구이 + 핫도그 2종… ^^;; - >.. 24 부관훼리 2011.04.14 13,862 63
33744 남편이 사냥해서 직접 만들어준 음식 19 sweetie 2011.04.14 11,942 39
33743 도피의 중심에서 먹을것을 외치다!! -2- (스압있음/전주한정식.. 15 쥬비 2011.04.14 7,703 31
33742 오늘은 촘 덜 간단! ^^ 101 순덕이엄마 2011.04.13 27,579 1
33741 견과류 멸치조림 ... 멸치먹고 뼈 튼튼해지세요. 7 뿌요 2011.04.13 9,919 42
33740 촉촉한 바나나빵 11 에스더 2011.04.13 11,341 24
33739 식단짜기 노하우..굴라쉬 그리고 슬쩍자랑하기 43 J-mom 2011.04.13 34,577 61
33738 도피의 중심에서 먹을것을 외치다!! -1- 17 쥬비 2011.04.13 8,343 48
33737 약간의 난이도?를 요구하는 식사 일기 8 나오미 2011.04.12 8,458 26
33736 삼랑진 그리고 쑥 16 프라하 2011.04.12 5,342 17
33735 + 귀여운 엘비스 : 따 뜻 한 4 월 + 55 귀여운엘비스 2011.04.12 20,429 57
33734 주말메뉴 4 근원지 2011.04.12 6,960 27
33733 테리야끼치킨 + 본좌급피자가 널널한 동네피자.. ^^;; - .. 36 부관훼리 2011.04.12 13,238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