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약간의 난이도?를 요구하는 식사 일기
지난번 올렸던 글이 찾아보니 1월이었네요,,
엄청 간만에 4월에 글 올리다보니,,사알짝~어색합니다만 반겨 주실꺼죠?
초간단하고 싶으나 어떤 날은 약간의 난이도를 요구하는 식사일기얘기네요,,
시작합니당!
코다리 좋아하나요?
지난 겨울 코다리 겁나게 많이 먹어 줬습니다.
어떤날은 조림에서 벗어나 다른 버젼으로,,
코다림 조림?
음,,제목이 살짝 약합니다.
평범한 재료를 고급스럽게 만들어라!
<<쫀득 쫀득 코다리 강정>>이 좋겠어요~
너무나 쫀득하고 짭조름하니 밥반찬으로 아주 좋아요~~
코다리중대5마리,진간장200ccT+국간장1Ts 맛술4-5Ts,고추장1,5-2Ts,편생강조금,조청이나 올리고당5-6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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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mom
'11.4.13 1:07 AM아...탕국...
어릴땐 탕국이 그렇게 싫더니
나이드니 탕국을 가끔 일부러 끓여먹게 되더라구요.
코다리조림...너무너무 좋아하는건데...
한국서 살땐 싼 코다리 암데나 먹을수 있어
가끔 생각날때만 샀었는데
안보이니 더 먹고싶은 심리때문에....또 침을 츄릅~2. 담비엄마
'11.4.13 2:27 AM탕국..생각보다 간단하네요.. 국 끓이는거 생각보다 어려운것 같아요
나오미님 하신것 처럼 해볼께요 ^ ^
그리고 j-mom님, 오늘 올려주신 댓글은 전부 22222입니다 ㅎㅎㅎㅎ 찌찌뽕3. 나탈리
'11.4.13 2:30 AMJ-mom님 방가루~~
저 코다리에 죽음...그러나 현실은 구할수 없을 뿐이고..
코다리..코다리...코다리...코다리생각
유부전골도 넘 얌전스리 담으시고....
침만 꼴깍하고 갑니다4. 칼라스
'11.4.13 10:54 AM코다리에 침 꼴깍~ 하지만 패스,요즘 손 많이 가는 음식 하기 싫어요. 코다리에 밀가루 녹말가루 묻히셨잖아요? -엉엉-(이것도 손 많이 간다고 생각하는 제가 슬퍼서 엉엉이에요)
그러면서 맛있겠다 생각하며 사진을 내리다 유부 주머니를 보니 부산의 모 유부주머닌가 했더니만 집에서 이런일을 벌이시다니.....
정말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5. 나오미
'11.4.13 11:40 AMJ-mom님~
울 어무이는 탕국에 해물-조갯살,오징어 넣고 쇠고기넣고 끓이시니 넘 진하고 맛있게 끓여 주시거든요~
그 탕국먹고 자라서 저두 우리 아이들두 너무 좋아하는 국이 탕국이랍니다~~
담비엄마님~
간은 국간장 약간,소금간 입니다^^
칼라스님~
손으로 묻혔지만 우리에겐 비닐팩이 있잖습니까~~ㅎㅎㅎ
나탈리님~
유부전골 좋아하시나봐요~~ㅎㅎ
쫀득한 코다리 맛있쪄요~~6. 프라하
'11.4.13 11:43 AM아..유부전골,,,급 땡깁니다,,ㅎㅎ
손도 많이가고 번거로운 음식이라 엄두를 못낸다는..ㅡ.ㅡ7. 생강나무꽃
'11.4.13 1:54 PM - 삭제된댓글너무 맛있겠어요!
8. 바부팅이
'11.4.13 2:52 PM또띠아 아이디어 좋아요~~ 저는 두개씩 비닐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놨더니 해동할 때 마다 둘이 붙어서 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근데 얼마전 사이사이에 비닐을 배치해놓은 또띠아를 발견해서 담부턴 그걸 사려구요~)9. 순덕이엄마
'11.4.14 12:54 AM어제 이 사진보다가 너무 먹고 싶어서 스크롤 확 내려버렸어요.
지금은 좀 배부르니까 다시한번 감상!
역시 다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