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 물김치 맛있게 익혀 놓으니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참 좋네요.
개운하고 깔끔한 맛 열무 물김치 묵국수!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라면 부담없이 드실수 있겠어요.
저 역시도 이런 음식을 즐겨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칼로리는 낮으면서 몸이 가벼워 지는 음식으로 너무 좋습니다.
먹어도 부담이 없다는 뜻입니다. 국물도 깔끔하고요.
매실청 약간만 넣어 맛을 내고 묵만 썰어 넣고 오이와 파프리카 상추 등을 채썰어 넣으니
화려하고 맛있는 영양 간식 열무 물김치 묵국수가 됩니다.
낮에 밭일 하고 나서 힘들고 더운데 김치 국물이 시원하니 후루륵 마셔가며 먹을수 있으니
아주 기분 좋은 음식입니다.
이번 주말에 열무 물김치 한 번 담가 두세요.
1주일 내내 밥상이 즐겁습니다.
색깔 있는 그릇에 담아내니 더 맛깔스럽습니다.
오이와 조미김 찬조에 파프리카 특별 출연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가벼워 지시나요?
열무 물김치 국물을 가는 체에 걸러주었어요.
맑은 국물만 사용하려구요.
약간의 매실청을 넣어 맛을 내 주었습니다.
준비 완료!
열무 물김치 국물, 상추 3장, 오이 반 개,파프리카 1/4개, 묵 600g (한 사람당 200g씩 담았어요)
먹기 좋게 오이는 옆돌려 채썰기
상추 채썰고요.
파프리카도 비슷한 길이로 채 썰었어요.
묵 담고- 파프리카와 오이 조미김 부셔 넣고 상추 돌려 담고 국물만 부으면 됩니다.
국물 붓고 통깨 솔~~솔~~~ 베리가 굿!
점심때 국물 대신 내 놓으니 밥 먹기 전 후루륵 시원하게 마시네요.
배고플때 간식으로 좋고 몸도 가벼워 지는 영양 간식 열무 물김치 묵국수 입니다.
있는 재료 동원하여 한 번 해드셔 보세요.
오늘도 홧팅!!!
주말이 기다리는 금요일 멋지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