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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귀여운 엘비스 : 따 뜻 한 4 월 +

| 조회수 : 20,429 | 추천수 : 57
작성일 : 2011-04-12 22:17:57


아기낳고나니 항상 새로운글을 올릴때마다 너무 오랫만이라고.시작하며 글을 올리게 되는것같아요^^;;;
백일이 오긴올까? 나가고 싶어 답답해 죽겠어!!! 하고 울부짖던 저의 모습이 엊그제인것같은데
벌써 2달뒤면 우리똥깡아지 태어난지 1년째되는날이예요.
흐흐

그만큼 저는 깊숙히 늙었답니다 ㅠ.ㅠ

우리부부둘이서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살아야지~멋진 딩크족을 꿈꾸며! 입방정떨며 살았던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우리가 왜그랬지? ㅋㅋㅋㅋㅋ
이렇게이쁜데 안낳았으면 어쨌을꺼야.
주책스럽게 이야기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모든분들 건강하게 안녕하셨죠^^;;;;;




뱃속에 있을때가 가장행복할때야!
아기 누워있을때가 행복할때야!
걷기 전이 행복할때야!

이런말들 귓등으로 들었었는데
아주 구구절절 공감하며 살고있어요.
덕분에 하루에 한끼라도 잘챙겨먹자.를 모토로 살고있긴한데
그것조차 지키기 어려운건
우리아기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부터였던것같아요.


그래도 간간히 해먹은 이야기보따리 풀어보도록할께요^^
아기때문에 급하게 음식을하게되어 사진이 후지점 이해해주세요 ㅠ.ㅠ







전날 닭가슴살에 소금.후추 드륵드륵갈아 뿌린뒤
화이트와인에 재어놓았어요.

기름두른 팬에 마늘 / 양파를 향이나게 볶다가 결반대방향으로길게썬 닭가슴살을 센불에서 휙 볶아줍니다.





싱싱한 양송이버섯과 마른표고버섯 물에 불려 꼬옥 짠것도 넣고 센불에서 휘리릭






동시다발적으로 옆에선 파스타를 삶아주세요.
소금의 농도는 생각보다 진하게!
짠물에 파스타를 삶는다고 생각하시면될것같아요.
이렇게 짠물에 파스타를 삶으면 자연스레 면에 소금간이 베여 훨씬 맛있는 파스타가 완성되거든요.






현석마미님의 만능장아찌를 해먹고나면 항상 간장은 소중하게 간직합니다^^;;;
너무 다양하게 쓰여서 버릴수가 없어요.

오늘의 파스타 양념베이스로 사용할꺼예요^^;;;







고추가루 1/2큰술가량 넣어준뒤 계속 볶아줍니다.
과정샷은 길어보이지만 모든진행은 순식간에~





집에 피망도있길래^^;;;




알단테로 적당히 삶아진면을 넣고
맛간장은 3큰술가량 넣은것같아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하면되지만
전 소금간까지 안해도 맛있더라구요~
맛간장이 워낙에 맛있잖아요.





바삭하게 구운 계란후라이 얹어서 완성










멸치볶음은
멸치랑 아몬드를 마른팬에 살짝 구워 준비한뒤
기름두른팬에 멸치를 먼저넣고 튀기듯 볶아줍니다~
그리고 여기도 맛간장을 2-3큰술 넣어준뒤 아몬드도 넣고 달달 볶아주지요.
마지막 불을 끄고 물엿을 휘휘 두번가량 돌려 넣어준뒤 2-3번 뒤적거리면 끝

불기운 남아있는 팬말고 넓직한 접시로 옮겨서 식혀준뒤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로^^;;
마지막단계에 불을 끄고 물엿을 한바퀴 둘러주면 바삭바삭한 멸치볶음이 완성됩니다~







콩나물 넣은 김치찌개도 한솥 끓여 먹었네요.
이렇게 끓이면 남편은 한끼에서 많이 먹으면 두끼 까지 먹고 땡.
남은건 소분해서 넣어두었다
너무배고파 쓰러질것같을때 소중하게 꺼내서 따뜻한 밥을 넣고 먹어요.
청승맞아보이지만
전 행복해요.
ㅋㅋㅋㅋㅋ






겨울무가 맛있으니 슈퍼에가면 의무감에 꼭 사오게되었던 무우!

보라돌이맘님께서 알려주셨던 야쿠르트를 마지막에 콸콸쏟아부은뒤 숙성시켜먹으니
오예오예~~~~~~






이날은 아마도 혜경쌤님께서 희망수첩에
소고기와 시금치를 넣고 볶아드신 사진을 올려놓으신걸  아이폰으로 보고는
꿈속에서까지 아른거렸던 메뉴예요.
다행히 냉동실에 남겨두었던 등심한덩이를 아이폰으로 보다가 냉장실로 옮겨놓았답니다.
그.러.나
우리집에 없는 시금치 ㅠ.ㅠ
사러 나갈까말까 망설이다
에이~ 그냥먹지뭐!




사진보니 조만간 다시 해먹어야지 싶네요@_@
아기낳기전엔 고기가 먹고싶다!했던적이 정말 살면서 몇번없었는데
아기낳고나니 기력이 딸려서그런가 시시때때로 고기님이 땡기십니다.






카레한솥끓인뒤
마지막에 시금치 한다발을 넣어주니 더 달큰한게 맛있어요^^;;;
이웃동생의 시금치팁으로인해 업그레이드된 우리집카레.










이것도 자기전에 면의 블로그를 아이폰으로 보고다가 딱걸린.삼치조림
꿈속에서 삼치와 대면 하는꿈까지 꾼뒤
아침일찍 만들어먹었던 삼치조림

주로 저희집메뉴는 잠자리에서보는 아이폰으로 결정되는듯-.-;;;











맛있는 니쿠쟈가 레서피입니다 : )

일본식 불고기?
맛있어요^^;;;





원레서피는 이이지마 나미의 LIFE2에 실린내용이구요.

<오늘의 준비물> 2인분

- 당근 1개 (전 1/3개만 사용했어요)
   감자 2개
   양파 1개
   소고기 불고기감 200그램

- 다시마육수 350ml (찬물에 반나절이상 3*3cm다시마 담궈놓은물로 사용)
   간장 2.5T
   미림 2T
   설탕 1T

- 오일 1T




감자 / 양파 / 당근은 사진처럼 준비합니다.

감자와 당근은 돌려깍기하실것을 추천해드려요^^




다시마육수 + 간장 + 미림 + 설탕 믹스

살짝 달큰한게 싫으면 설탕 1T를 약간 줄여도 괜찮겠네요.
전 그대로 했어요^^







소고기도 준비





기름1T두른팬위에 다넣고 볶아줍니다.
재료들이 이쁘게 오일에 코팅되듯 볶아졌을때




믹스해놓은 간장다시물을 확 부어주세요




파르르르 끓어오르면 고기를 넣고
센불에서 화르르르 끓여줍니다.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고





중불에서 15분이상 조려주세요.




조림스뎅덮고 조금더 조려주었어요^^;;;






스뎅이 걷어내고 센불로 확올려 가열차게!
수분이 없어질때까지 조리면 완성!





집에 재료있으면 한번 해드셔보세요.
맛있어요^^;;;





반 남겨두었다 다음날 오전에 제가 냠냠!
오예오예








우리복슈니 이유식해서 먹이는일이 요즘은 저의 유일한 낙?이예요.
ㅎㅎㅎㅎㅎ
ㅠ.ㅠ


이것도 한참전의 사진이라 지금은 정말 밥같은 진밥을 먹고있거든요.
하루에 세끼!

우리부부보다 더 많이먹고 무럭무럭 자라고있답니다.








냉장고에 있던것들 모두 집합
이런날은 꼭 파스타

이날은 시금치가있었고
해동해놓은 베이컨도 있었네요^^
그리고 기본으로 양파와 마늘





진한 소금물에 파스타면을 삶아줍니다.
파스타면 봉지뒤에있는시간보다 1-2분가량 덜 삶아주세요^^;;;




바짝 열오른팬에 베이컨을 볶다가




바삭하게 베이컨이 구워지면 한쪽면으로 밀어두거나 접시에 따로 옮겨놓은뒤




베이컨굽던팬에 마늘을 볶아줍니다.





양파넣고 볶고





싱싱한 시금치 넣고 볶아요^^





삶은면 / 베이컨 다 넣고 볶아볶아~
소금으로 부족한간을 하구요.
후추로 마무리.

마무리되었는데 면이 건조하다싶으면
파스타삶은물조금넣고 휙 센불에 볶아주세요.






심플한 시금치베이컨파스타







반가운 친구오던날
아침부터 서둘러 골뱅이소스만들어놓기




집에있는재료 모두넣고만든 골뱅이
이것이 끝^^;;;

반가운친군데 골뱅이가 끝
-.-;;;






이제 두달뒤면 곧 만 한살이 되는
복슈니입니다~

엄마가 웃어주면 함께웃어주고
엄마가 황당한행동하면 함께 황당해해주는
귀염진 딸래미예요^^;;;;
제눈에만요@____@
ㅋㅋㅋㅋㅋ





토실토실 토실이~








어느날아침.
같은동에 사는 엄마에게 전화를 했어요.
엄마 아침안먹었으면 오세요~~~~~

냉동실에 넣어둔밥 삼총사 대기^^;;;;;







이틀동안 베이컨님 출동하셨네요-.-;;;;;

베이컨을 뜨겁게 달군팬에 볶아줍니다.





베이컨은 한쪽으로 밀고
채썰어놓은 양파와 마늘도 볶아주세요.





청양고추도 쫑쫑썰어서 넣어주시구요.





싱싱한 느타리버섯도 넣어서 센불에서 휙 볶아줍니다.





혹시 기꼬망데리야끼소스가 있으시다면 2큰술 넣어주시구요.
이거 없으시면 굴소스 조금 넣어주세요^^;;
아니면 맛간장






고추가루 1큰술도 추가




마지막에 숙주도 아주많이!





이모든과정은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주셔야해요.
숙주가 아주살짝 숨이 죽으면 참기름 휙두르고 완성^^;;;





이렇게 차려놓고 먹었어요.
야채는 사과샐러드 : )






이거 쉽고 맛있으니 꼭 해서 드셔보세요!





샐러드용 야채 보관하기



코스트코를 가면 샐러드용 모듬야채한봉지를 의무적으로 구입합니다.

저 너무 의무적으로 살림하나봐요-.-;;;;

샐러드스피너안에 쏟아붓고 흐르는물에 씻어주세요.






샐러드스피너 가동
물기를 아주 쪼옥 빼줍니다.





보송보송 샤워마친 야채님^^;;;




이렇게 공기 빵빵하게 넣어 한번먹을 분량씩 소분하여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샐러드 의무적^^으로 먹고싶지만
먹기전에 씻어서 물기빼랴.
소스만들랴.

이미 먹기전부터 힘이빠지니...
이방법 추천할께요.
하지만 냉장고공간이 좀 널널해야해요 ㅋㅋㅋㅋㅋ








위에 야채로 닭가슴살 샐러드 만들어먹었어요.
밤에 가볍게 먹자고 시작한 닭가슴살 샐러드
양이너무많은데.이거 가벼운거 맞는지-.-;;;;















얼마전 만든 석박지가 너무 맛있어서
이번엔 무려 무우 2개로 석박지를 만듭니다!

현재 먹고있는데
맛있어요@______@








우리복슈니의 달콤한 낮잠!







이젠 간식으로 건포도까지먹는 복슈니입니다.
못먹는게 점점 없어요^^;;;
다 꿀맛인 복슈니







한살림에서 냉동대패삼겹살을 샀어요.
빨간양념에 버무려 밥하기싫을때 제육볶음 해서 먹으려구요^^






300그램씩 소분하여 냉동실에 차곡차곡 쟁여두니
뭐 옷사고 가방산거보다 더 뿌듯해요^^






느타리버섯과 마늘양파를 고추가루에 볶아서 먹었던 스파게티
저희집 코스트코에서 스파게티면 대량으로 사다가 쟁여놓고 먹습니다아@_@
흐흐





정말 너무맛있는
떡볶이!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않는 떡볶이




이제 곧 걸어서 학교갈것같은 아기
사진을 보고있으면 언제 이렇게 컸나싶어 마음이 찡하네요.






거의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낮잠을 자고
같은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아가

낮잠시간이 끝날때쯤 전 이유식을 먹일 준비를 하고....





아기자는 자유로운 내시간엔 책도 봅니다.





청소할곳이 없나...둘러보기도하구요.













벌써 오래전부터 써온 폴리카용기는
정말 쓰면쓸수록 반하게되는 용기인것같아요.
젤큰사이즈에다 야채씻어서 물기뺀뒤 다 넣고
저 큰통하나만 냉장고에서 꺼내놓고보면 뭘해먹을수있나 결정되거든요.







여름엔 수박이 항상 떨어지지않게 들어있구요.
요즘은 한참맛있는 씨없는 포도를 넣어두고 먹고있어요.



*폴리카용기라고 검색하시면 여러군데 사이트 많이 나온답니다.









카레를 또 잔뜩했네요
ㅋㅋㅋㅋ






또 떡볶이?

이눔의집은 레파토리가 비슷하세요@_@







우아한 아포카토이고싶지만
현실은 비엔나커피

후루룩 마셔버리니
1분만에 끝^^;;;








복슈니의 간식
건포도님과 마른김구운것

먹을수있는게 많아지니 전 감사하고 고맙고 그렇네요.






양념해서 냉동해두었던 빨간고기
센불에 재빨리 볶아서



해물 순두부찌개랑




한끼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랫만에 나타나 너무 길게 글 올리는거 아닌가 싶게 사진이 볼것도 없는데 많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달한 아포카토와 초코쨈바른 베이글하나씩 드세요!!!!!!





이모 삼촌들 다음에 또봐요^_____^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관훼리
    '11.4.12 10:18 PM

    아싸 조회수 6일때 상큼하게 1등부터하고.

  • 2. 가브리엘라
    '11.4.12 10:28 PM

    추천 누르고 2등!

  • 3. 가브리엘라
    '11.4.12 10:30 PM

    파스타 참 다양하게 해드시네요 ^^
    복슈니는 정말 복스럽게 구여버요~
    아가 단내가 나는것같네...

  • 4. 쥬비
    '11.4.12 10:31 PM

    에이구 나 4등

  • 5. ylang
    '11.4.12 10:31 PM

    아.....항상 블로그에서또 보지만......
    이렇게 82에서 보면 복습하는 기분이......
    복순이 꼭 만나보고싶어요.....
    어케 요리수업받으러 설 자주가는데 만나주나요....ㅠㅠ

  • 6. 쥬비
    '11.4.12 10:31 PM

    복슈니 믿쑵니꽈!!!! 오동통통~엘비스~복슈니~

  • 7. 마리아
    '11.4.12 10:33 PM

    쪽지드려요~

  • 8. 프라하
    '11.4.12 10:33 PM

    헉헉,,정말 긴데,,다 읽었슴돠..ㅎㅎㅎ
    토실토실 정말 아가다워요..헉,,무슨 말이 이래..ㅎㅎ
    정말 살림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아기보면서 저렇게나 다양한 음식들을..
    아기도 엄마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9. 마리아
    '11.4.12 10:34 PM

    오 마이갓!! 3등도 아니네.

  • 10. carolina
    '11.4.12 10:35 PM

    아..커피만 안끓었어도.. 이런이런..3위였는데..ㅋㅋㅋ
    복슈니는 늘 이뻐요~
    요즘엔 정말 음식 좀 만드실 시간이 있으셔서 다행이시네요:)

  • 11. 마리아
    '11.4.12 10:41 PM

    아기키우면서 저렇게 많은 음식을 해서 사진까지 찍으시다니..정말 대단하시다.^^

  • 12. 찌우맘
    '11.4.12 10:45 PM

    아웅...복슈니 넘 이뻐서 깨물어주고 시포여~

  • 13. 싸이프러스
    '11.4.12 10:47 PM

    간만에 올라온 엘비스님글 너무나 반가워 댓글로 인사합니다
    행복한 가정..달달한 냄새가 덩달아 참 좋습니다
    아기도 부부도 다들 건강하시길...*^^*

  • 14. 부관훼리
    '11.4.12 10:53 PM

    요리실력이야 워낙 출중하시니 흠잡을떄가 없고~!

    애기가 밑에있는 사각테이블 울꺼하고 같네요. ㅋ 귀퉁이에 헤딩하는 시기는 지난듯... ^^
    이떄 애기들 너무 예쁩니다. 이시간을 즐기세요. 이러다가 내년에 뛰어다니기시작하면 ( --)

  • 15. LittleStar
    '11.4.12 10:58 PM

    오랜만에 키톡에 오셨어요!!! 반가워라~~~ ^-^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더욱 멋져보인다는거~ ㅎㅎㅎ

  • 16. 쓰르릅
    '11.4.12 11:14 PM

    정말 부지런하고 훌륭한 엄마! 복슈니도 넘 귀엽네요.

  • 17. 피자소녀
    '11.4.12 11:42 PM

    저도 네입 블로그 안하는지라 전체글만 보고 아쉬워하는 1인 ㅠㅠ
    울 딸이랑 개월수 똑같아서 맨날 복순이 얼굴 들여다보다 이제 여기서 측면만 보이니 반갑고 아쉽고 ..복순이 뒷모습,, 앉아있는 울 딸을 보는듯 가슴이 찡...
    하루일과도 똑같은데 열심히 요리하시는 건 저랑 너무 다르네요 ㅠㅠ 저랑 같은건 떡볶이뿐...감탄하고 구경잘하고 가요

  • 18. J-mom
    '11.4.13 12:41 AM

    이야~~~ 복슈니(!) 느무느무 귀여워요.
    복순이 보니까 우리딸둘 어릴적 생각이 마구마구 나면서....
    우리 애들도 내복을 복순이 입고있는 내복같은걸 입혔거든요.
    완전 포동포동한 애를 쫄쫄이 내복입힌다고
    어떤 사람들은 이상해했는데
    제눈엔 포도포동해서 너무너무 귀여운거죠...

    복순이 앉아있는 모습도 너무너무 귀엽네요...
    요때가 쵝오!!! 귀여울때인듯...
    물론 앞으로도 귀엽겠지만 지나고보면 요때가 젤 귀여워요.

    앙....귀엽다....
    복순이도 건강하고 복순이엄마도 건강하세요~

  • 19. 제인파커
    '11.4.13 2:25 AM

    올만글보고 방가워서 얼릉 들어왔어요..
    다요트중인데.... ㅜㅜ
    사과샐러드 드레싱이 넘궁금해요..

  • 20. 담비엄마
    '11.4.13 2:33 AM

    엘비스님 글은 복습해도 너무 재밌는거 있죠 ^ ^
    복순이도 너무 귀엽구..
    (덕분에 레슬레 하나씩 사고 싶어 안달난 1 人) ㅎㅎㅎㅎ

  • 21. 도리언니
    '11.4.13 4:37 AM

    아기가 통통하니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 22. 소박한 밥상
    '11.4.13 6:21 AM

    커피 담긴 찌그러진 컵...
    꽤 비싸던데 그래서 유사품을 들여 놓았는데...^ ^
    진품 같네요 ??
    (카피 제품에는 저런 비비드한 컬러는 없었거든요)

    부지런한 엘비스님께서 얼마나 공주님을 거두어 먹였는지 우량아의 포~~스
    초상권보호를 위해 부분공개만 하셨지만 엄마 아빠 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싶으시겠네요

  • 23. lavender
    '11.4.13 6:50 AM

    와우 정말 파스타를 사랑 하시나봐요...
    그런데 닭가슴살 샐러드 만드실때 닭가슴살은 어떻게 요리 하셨어요~~~

  • 24. 여비유니
    '11.4.13 7:38 AM

    복순이 못봐서 슬픈1인 22222
    어느날이웃공개로 하는바람에
    너무이뻐다는 말한마디 못건네보고~
    그렇게 복순이는 등돌린모습만 보여주네요 ㅎㅎ
    그치만 넘 사랑스러워~~~~~

  • 25. unison
    '11.4.13 9:12 AM

    엘비스님~ 찌그러진 커피컵이 너무 예뻐요. 어디제품인지 여쭤보고 싶네요~^^
    자주 오셔서 복순이도 보여주시고요...

  • 26. 그린
    '11.4.13 9:22 AM

    복순이가 더 이뻐졌네요.
    저 오동통한 모습....
    저 모습 고대로이면 좋겠다는 몹쓸 생각도 해 보지만...ㅎㅎ
    그 와중에도 변하지 않는 놀라운 엘비스님의 살림솜씨!!
    정녕 살림의 여왕입니다요.^^

  • 27. 카페라떼
    '11.4.13 9:39 AM

    세상에나... 어쩜 일케 살림도 잘하구, 아기도 이쁘게 잘 키우시는지...
    17년전 제가 울 딸 키울땐 정말 엉망이었는뎅... 딸내미 미안^^
    전에 아기 낳았다고 하신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돌이라니,
    정말 남의 집 아가는 빨리 자라는거 같아요^^
    통통하니 넘 귀엽고 예쁘네요.
    자주 키톡에서 뵈요~~~

  • 28. 나나잘해
    '11.4.13 9:41 AM

    다 맛있게 보여요~
    ^^ 가끔보이는 복순이 샷도 다 맘에 드네요

  • 29. 칼라스
    '11.4.13 10:44 AM

    아가의 오동통한 다리에서 쓰러집니다^^*~

    우리집 사춘기딸의 갖은 패악(?)에 치떨고 있었는데 잠시 위로를 주시는군요^^*...

    예전엔 애키울때 시간도 안가는것 같구 매일매일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시간이 그립네요.

    아가랑 행복한 시간 즐기세요~

  • 30. 크리스탈
    '11.4.13 10:54 AM

    어쩜 저리 부지런하게 깔끔하고, 거기다 이쁘기까지...살림쟁이세요.
    복순이..건강하게 잘 자라겠네요..이유식이 정말 대단한 정성이 느껴지구요.
    전 애를 둘이나 키우면서,,친정엄마에게 맡겨놓구, 먹던국에 밥 말아 떠먹이는거,
    요플레 먹이는거,,뭐 그런것들로 다 메꿨던...게으른 엄마였답니다.
    우리애들에게 저~~~~ㅇ~~말 미안하군뇨.
    엘비스님 그래도 밥 꼭 챙겨먹으시고, 숙면하시고, 엄마의 건강도 꼭 지키세요..

  • 31. 햄볶아요
    '11.4.13 12:09 PM

    오동통 원숭이 옷 사진..최고인걸걸요.. 넘 귀여워요..

  • 32. 정경숙
    '11.4.13 1:52 PM

    엘비스님은 여전히 바지런하시고..
    살림도 잘하시더니 애기도 넘 이쁘게 잘 키우시네요..
    오동통한 모습 보니 부러워요..
    잊어버릴만 하면 오시니 넘 감칠맛 나요..
    좀 자주 오셔셔 복순이도 많이 보여주세요..

  • 33. 피터팬맘
    '11.4.13 2:46 PM

    복순이 너무 예쁘게 많이 컸네요~~
    키톡에서 보고 홀딱 반해 블로그 종종 찾아가서 봤었거든요.
    게을러서 저는 블로그를 못해 이웃신청을 못했었는디.. 안보는 사이 너무 많이 컸어요 ~~

    블로그 살짝씩 볼때 저도 임신중이라 이유식 유심히 봤었는데 저도 어느새 아기가 태어나 백일이랍니다..이제 좀있음 이유식 준비해야 하는데 엘비스님처럼 이유식 잘해서 아기를 토실하고 예쁘게 키우고 싶어요 ㅎㅎ

  • 34. 수늬
    '11.4.13 3:15 PM

    저도 반가운 마음에 선인사 후화보~!! 올만에 반갑습니다~~
    애기와 음식 찬찬히 보러 다시올께요..^^

  • 35. jasmine
    '11.4.13 3:31 PM

    이제 좀...살만하지요...
    근데, 걷기 시작하면 서랍이며 문짝 다 잡아뜯을텐데...안전장치하셔야할 듯...
    뭘 먹이면 아가가 저렇게 포동하대요...우리 애들은 저런 사진이 없답니다.
    혹시, 다리나 팔뚝이 막 물고싶지는 않아요? 나는 사진만 봐도 물고싶어~~~나 변태인가봐~~

  • 36. 주주
    '11.4.13 4:17 PM

    아가..통통하니 넘 이뿌네요~ 정말 뭘 먹이면 저렇게 되납요..부러버요..ㅎ
    근데 돌안된 아가 건포도 먹어도 되나요? 전 안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 37. 쉬크앙팡
    '11.4.13 9:23 PM

    앗 복슈니~
    우리 딸랑구도 8개월 되어가는데 ㅠㅠ
    어찌 저렇게 밥도 차려먹고 하신댑니까??
    전 남편 없음 거의 계란에 간장넣고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서
    아기 포대기로 없고 밥그릇에 깍두기 몇개 올려 먹어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아기 유별난 것도 아니고 순딩이라고 소문났는데도
    이유식 하기도 허덕이네요

    역시 살림꾼.. 인정입니다

  • 38. 보라돌이맘
    '11.4.13 9:26 PM

    늙는단 말은 엘비스님께 어울리지 않아요.
    이렇게 어린 아기를 키우면서, 이런 기록을 남길 틈을 어떻게 만들수가 있었는지...
    보통 부지런해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안그래도 어제 우리집에 손님들이 많이 왔었는데,
    제 손녀도 둘이 왔답니다.
    한 녀석은 갓 돌 지났고 다른 녀석은 이제 백일이 지난...
    조카며느리와 제 조카를 보면서 맘이 얼마나 짠하던지요.
    저도 그런 서투르고 힘들었던 시절을 보냈던지라 잘 알지요.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 것은 늘 그때그때 시기마다 사실 힘든 사건의 연속일꺼예요.
    성인이 되어서도 그럴테고요...
    예전에 다 자라서도 철모르고 부모님 마음고생 많이 시켜드렸던 제 자신을 떠올리면...

    궁금하던차에 이렇게 오랫만에 만난 엘비스님이 참 반갑기도 하고,
    또 복순이 예쁘게 잘 키워가며 행복한 모습 보여줘서 고마운 마음에 이렇게 글이 길어지네요.
    친정어머니가 가까이 계신다니 얼마나 다행이고 좋은지요...^^

    그리고 귀여운 복순아...^^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거라.
    하루가 다르게 키와 지혜가 쑥쑥 커지길...

  • 39. 아침
    '11.4.13 11:15 PM

    엘비스님은 어찌그리 물건보는 눈이 좋은지요 구경하는거 넘 좋아요 복수니 머리핀 넘넘 이뻐요

    엘비스님 멸치볶음 반찬통 어디것인지요? 엘비스님 따라쟁이 하려다 집 거덜나요 ㅋㅋ

  • 40. 귀여운엘비스
    '11.4.14 12:27 AM

    부관훼리 ( ny25a , 2011-04-12 22:18:57 )

    부관훼리님께서 일등이라니!
    저 영광이옵니다아^____^



    가브리엘라 ( msh6314 , 2011-04-12 22:28:54 )

    흐흐
    가브리엘라님 반가와요!!!!!




    가브리엘라 ( msh6314 , 2011-04-12 22:30:37 )

    우리복슈니 정말 복스럽죠^^;;;
    파스타라기보다 그냥 집에있는 이것저것 때려넣고.ㅋㅋㅋㅋ
    볶아먹는거예요~~~ 헤헤




    쥬비 ( tokyosister , 2011-04-12 22:31:00 )

    쥬비님 반갑습니다아 : )




    ylang ( whitedaisytl , 2011-04-12 22:31:03 )

    흐흐
    연락만주시면 우리시간많은 모녀는 달려나갑니다~~~ ^___^



    쥬비 ( tokyosister , 2011-04-12 22:31:50 )

    복슈니는 쥬비님을 믿슙니다!!!!!




    마리아 ( jmlee , 2011-04-12 22:33:04 )

    흐흐
    마리아님 반갑습니다^_^




    프라하 ( mywkals1004 , 2011-04-12 22:33:56 )

    너무사랑스럽단말이 더더더 단내폴폴나며 사랑스러워요^^;;;;;
    정말 복슈니는 복스럽죠?
    키키키






    마리아 ( jmlee , 2011-04-12 22:34:35 )

    몇등이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_^;;




    carolina ( dilly0110 , 2011-04-12 22:35:53 )

    그런데....
    점점
    음식만들기가........................................




    시러효ㅠ.ㅠ



    마리아 ( jmlee , 2011-04-12 22:41:49 )


    이것들 몇달에 걸쳐서 먹은거니
    정말 잘 안해먹고 살거든요 ㅠ.ㅠ
    반성의 시간을 갖기위해.......
    열씸히 포스팅을....
    흐흐흐

    더 자주 포스팅해야할까봐요^^;;;




    찌우맘 ( apenguin , 2011-04-12 22:45:25 )

    우리복슈니 궁디 내밀께요!
    깡 깨물어주세요~~~



    싸이프러스 ( happy5076 , 2011-04-12 22:47:09 )

    싸이프러스님의댓글로인해
    갑자기 막 행복해졌어요.
    헤헤

    싸이프러스님댁에도 늘건강하세요!!!!



    부관훼리 ( ny25a , 2011-04-12 22:53:02 )


    저......정말 훌륭한거 맞나요.
    검증안되니 훌륭한거라고 밀어부치겠어요@_______@
    저희집....
    너무썰렁하니 아무것도 없어서!
    아기물건을 뭐라도 사서 채워야하나 막 억압당하고 있습니다 ㅠ.ㅠ




    LittleStar ( ey4dk , 2011-04-12 22:58:56 )

    오우
    리틀스타님댁의 상차림
    하루라도 쫓아갈수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쓰르릅 ( hisera , 2011-04-12 23:14:00 )

    도치맘이니
    복슈니 귀엽다는것만 들리고
    부지런한엄마는 잘 모르겠어요^^;;;
    헤헤



    꿈꾸는 냐옹 ( rkqqnme , 2011-04-12 23:21:11 )

    헤헤
    자주자주 올께요^^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자소녀 ( folsy , 2011-04-12 23:42:52 )

    떡볶이가 어디예요 ㅠ.ㅠ
    정말 아가들 뒷모습만봐도 가슴이 이상하게 찡해요...
    건강하게 쑥쑥 자라주기만해도 너무감사할것같으니
    엄마가되고 철드나봐요^^;;;



    J-mom ( jayeui , 2011-04-13 00:41:4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복슈니는 뭐든 쫄쫄이로 소화해내는.....
    신기한아가입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가끔 82쿡에 들어와도 j-mom님 포스팅은 꼭 읽었어요!!!!!
    아름다운 바닷가 사진과@______@
    요리솜씨^^;;;
    아까 아이폰으로 메뉴짜는 노하우보며 감탄!!!!!!!!!!!
    언버리버블^_____^

    전 일단 일주일씩 쓸수있는 달력부터 살까봐요
    ㅋㅋㅋㅋㅋㅋ




    제인파커 ( lolo331 , 2011-04-13 02:25:37 )

    제인파커님^^;;;;
    저 안타깝지만 저 드레싱은 시판드레싱이예요.
    ㅋㅋㅋㅋㅋ
    풀무원 파인애플 샐러드소스인데.............
    음..............
    맛이없어요 ㅠ.ㅠ
    나중에 맛있는 소스있음 알려드릴께요!




    담비엄마 ( asone8288 , 2011-04-13 02:33:33 )

    레슬레!!!!!!!
    ^___^

    우리복슈니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



    도리언니 ( dorionni , 2011-04-13 04:37:34 )

    도리언니님^^;;;
    아가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소박한 밥상 ( mhbae7 , 2011-04-13 06:21:28 )


    저 revol컵은 선물받은거라 소중히^^ 사용하고있어요.
    헤헤
    딱 에스프레소 70ml가량나오는 작은사이즈라 엄청 귀엽거든요. ^_____^
    복슈니는 안먹어도 오동통하게 살이쪄있는아가라...
    대신 제가 안고다니기 좀 힘들답니다 ㅠ.ㅠ





    lavender ( sskim , 2011-04-13 06:50:39 )

    아...
    닭가슴살을 소금후추뿌려 화이트와인에 재웠다가...
    올리브유두른팬에 센불에서 앞뒷면을 구웠어요.
    그리고 뚜껑덮은뒤 미열로 속까지 잘 구워준뒤...
    결반대방향으로 썰어서
    불판에 닿지않은부분까지 후라이팬에 잘 구워주었답니다..
    아.말로쓰니 이해가 되시려나 모르겠어요 ㅠ.ㅠ




    여비유니 ( qazzdr , 2011-04-13 07:38:46 )

    헤헤
    복슈니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unison ( unisonjy2 , 2011-04-13 09:12:40 )

    자주자주 올께요^^;;;
    찌그러진컵은 revol이란 브랜드구요.
    젤작은사이즈의 컵이예요!




    그린 ( redjoo8666 , 2011-04-13 09:22:50 )

    그린님!!!
    오랫만이예요^^;;;
    늘그리운그린님이예요!
    헤헤



    카페라떼 ( kitty94512 , 2011-04-13 09:39:22 )

    정말 남의집아가는 금방이죠^^
    저도 다른친구들 아기키우는것보면
    어느날 갑자기 두돌되어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뵈요 카페라떼님^^



    나나잘해 ( bluehanah , 2011-04-13 09:41:06 )

    맛있어보이나요^^;;;;
    현실은....
    사진찍는 다리밑에 복슈니가 제 치마를 끌어댕기고있어요.
    헤헤



    칼라스 ( cats3 , 2011-04-13 10:44:4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복슈니도 언젠가 저에게 갖은 패악?을 떨치겠죠?
    상상만해도 웃기고 슬프고 ㅠ.ㅠ
    천천히 자랐으면 좋겠다는 이상한생각도 해보고...
    반가워요 칼라스님^^;;;



    크리스탈 ( sooheena , 2011-04-13 10:54:29 )

    밤에 복슈니잘때 저도 빨리 자야하는데
    이시간이 너무소중해서 잠을 잘수가 ㅠ.ㅠ
    왜이리 저녁시간은 빨리 흘러가는지!!!!!!!!!!!!!!!!!!!!!!!!!!!!!!!!!!!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헤헤^^;;;



    햄볶아요 ( blubluu , 2011-04-13 12:09:50 )

    ㅋㅋㅋㅋ
    아쥬!
    오동통통하죠^^




    정경숙 ( rudtnr70 , 2011-04-13 13:52:57 )

    자주자주 만나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_____^




    피터팬맘 ( per2010 , 2011-04-13 14:46:21 )

    아기태어나고나면 정말 어느순간부터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것같아요!!!!!!
    이유식^^;;;
    아기가 잘먹으면 행복해서 막 열씸히 만들고
    안먹고 자꾸 버리게되면 너무 슬퍼요ㅠ.ㅠ
    요즘 복슈니가 잘 안먹는 그런베이비!
    ㅠ.ㅠ

    피터팬맘님 힘내서 육아 즐겁게 하세요^_^




    수늬 ( yun212 , 2011-04-13 15:15:47 )

    헤헤
    수늬님 반가와요^^



    jasmine ( jasmine , 2011-04-13 15:31:45 )

    다리나 팔뚝은 매일 제가 물어뜯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전장치는 이제 얼른 구입해서 해놔야할까봐요^^;;;

    저도 변태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주 ( gucci94 , 2011-04-13 16:17:27 )

    아.
    돌안된아가 포도 먹여도된다고 하더라구요.
    포도를 고대로 말린게 건포도니^^;;;
    아무탈없이 잘크고있어요~~
    헤헤

    아무것도 첨가안된 유기농건포도라 조금은 암심하고^^





    쉬크앙팡 ( semiang , 2011-04-13 21:23:59 )


    헉.
    계란에 간장 그리고 참기름밥!!!
    갑자기 너무먹고싶으니 ㅠ.ㅠ
    내일은 그 메뉴로 낙찰볼까봐요!
    전 계란에 케챱밥도 좋아하는데^^;;;;;;;
    남들이 볼때 순딩이라도 엄마는 힘든거..저 다 알아요 ㅠ.ㅠ
    우리힘내서 즐겁게 육아!해요^^



    보라돌이맘 ( prettywife , 2011-04-13 21:26:26 )


    보라돌이맘님!!!!
    늘 정성껏 올리시는 글 꼼꼼히 보면서도
    댓글도 못달고 ㅠ.ㅠ
    정말 철모르고 부모님 마음아프게한거 생각하면
    내가 왜그랬을까...싶기도하고...
    아기키우면서 항상 만감이 교차하는것같아요.

    늘상 배우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보라돌이맘님^^;;;

    언젠가 부산에 가게되면!
    꼭 연락할께요^____^





    아침 ( nufound , 2011-04-13 23:15:56 )

    복슈니 머리핀 친구가 리봉만들어서 선물해준거 이것저것 조합해서 머리띠에 붙여주었어요!
    너무이쁘죠^______^
    멸치볶음 반찬통은 글라스락이예요!
    흐흐

  • 41. 순덕이엄마
    '11.4.14 1:03 AM

    와우~
    리플쓸때 어케하면 이름하고 아이디하고 날짜까지 다 나오나 한번 슬쩍 긁어서 옮겨봐씀.
    열라 세련되보임 ㅎㅎㅎ

    앗냥 복슈니엄마?
    아기 키우기면서 밥해먹기도 역시 아기자기 맛있게~이뿌게..^^
    다요구끝나면 따라해 봐야징~

  • 42. 크리스
    '11.4.14 1:04 AM

    아기가 어린데도...여전히^^ 넘 맛나게 해드시네요~~~
    기꼬망...데리야키 소스가...특별히 맛있나 궁금하네요~~~
    휘리릭...아무 생각없이 볶아도 맛날정도 되나요?^^

  • 43. koalla
    '11.4.14 9:49 AM

    저 쨈이 진짜 맛인긴해요.페레로로쉐안의 그 크림같은 느낌..
    하지만 너무 달달하고,,, 가격또한 압박,, ^^;;
    아기 너무 귀엽네요.. 우리집 애들은 입이 짧아서 깡 말랐어서,,
    저렇게 통통한 다리 정말 부러워요..

  • 44. 보헤미안
    '11.4.14 10:17 AM

    예정일 얼마 안남기고 냉동실 재료로 음식 해드시는거 보던게 엇그제 같은데 예쁜 아가가 무럭무럭 자랐네요. 전 이제 예정일 하루앞둔 산모랍니다 ^^ 그래서 오늘 엘비스님 글이 더욱더 반갑네요. 여전히 부지런하시고 배울게 참 많아요.

  • 45. Xena
    '11.4.14 11:37 AM

    엄헛 통통한 저 다리~ 아그 귀여븐 거.................
    함 안아보고 싶어요^^

  • 46. 무명씨는밴여사
    '11.4.14 1:35 PM

    모두 맛있는 것들 뿐이네요. 아기도 귀엽고.

  • 47. lake louise
    '11.4.14 2:28 PM

    복순이 모습이 궁금해서 들어왔어요. 점점 예뻐지더니 얼굴을 볼 수 없어서 궁금해서요.
    열심히 신나게 살림하시는 것 같아 에너지를 얻어요^^

  • 48. 콜린
    '11.4.14 7:27 PM

    복순양은 뒷모습까지 어쩜 저렇게 귀엽대요~
    복순양 동그란 뒷태를 보느라고 이 글 세번째 보는 거잖아요~~~
    대부분 본 사진이긴 한데 일케 다시 모듬으로 보니 역시 귀엽다는~
    복순양 보느라고 깔끔한 엘비스님 음식은 우선순위가 떨어져요 =3=3

  • 49. 소년공원
    '11.4.15 2:20 AM

    아오~~ 아기가 참 예쁘고 이름처럼 복스럽게 생겼네요.
    낮잠자는 모습은 ㅊㅚㄱ오!!

  • 50. sweetie
    '11.4.15 11:59 AM

    음식솜씨 글솜씨 여전히 보기 좋았고요,
    글구 아웅 아가가 넘 귀여워요!!!
    옆에 있으면 한번 꼭 앉아 주고 싶어요!
    엘비스님 늦게남아 아가 축하 드리고
    언제나 이렇게 늘 예쁘게 사시길...

  • 51. 그린그린
    '11.4.15 12:20 PM

    댓글달러 로긴..ㅋ
    아가 정말 포동포동한게 사랑스럽네요^^
    저도 언제 백일이 되나 이제나 저제나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중입니다..ㅠㅜ
    오늘로 95일째네요...ㅎ
    얼른 얼른 키워서 이유식도 하고싶고 그렇네요..
    언제쯤이면 앉고 기고 할런지..ㅋ
    지금이 정말 행복한걸까요?
    ㅜㅠ

  • 52. sunnymami
    '11.4.15 2:58 PM

    볼때마다 감탄입니다.. 도대체 이 새댁은 못하는게 뭘까~..ㅎㅎ
    그릇들은 어디서 저런 이쁜것들만 샀을까~
    역쉬 애도 잘 키우네~
    이런 감탄들로 입이 벌어집니다.. 폴리카용기를 검색하니 국산도 있고 미국산도 있는데 어느게 좋을까요??

  • 53. HighHope
    '11.4.16 1:19 AM

    엘비스님 너무 반가워요~~
    예쁜 공주님이 부쩍 큰걸보고 엄마의 바지런함과
    정성이 가득 느껴지네요.
    친정아버님은 건강 많이 회복되셨겠죠!!
    궁금하던차에 반가운 소식과 함께 예쁜 복순이 소식에
    눈이 즐거웠어요.
    항상 열심히 행복하셔서 참 보기좋아요.^^

  • 54. 또하나의열매
    '11.4.16 7:30 AM

    오늘은 복슈니 얼굴 정면 샷은 없네요
    전부 살짝살짝만 보여주셔서...아쉽답니다.
    빵~ 터지는 얼굴 한번 보고싶은데~
    블로그가서 봐야겠어요 ^^

  • 55. 귀여운엘비스
    '11.4.16 12:09 PM

    순덕이엄마 ( jade40 , 2011-04-14 01:03:02 )

    이거 세련된거예요?
    ㅋㅋㅋㅋㅋ
    귀찮아서 좌악 긁어서 메모장에 붙여놓고 지우면서 답글다는거예요^___^
    주말에 복슈니 주무셔서^^;;;


    순덕이어무니께서!
    무슨 살을 빼신다고@______@
    정작 살빼야하는사람...
    저희집에 세명이나 있어요.
    복슈니.저.복슌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 ( nymma74 , 2011-04-14 01:04:09 )

    흐흐
    기꼬망데리야끼소스
    너무맛있어서....
    저.............
    6개나 한꺼번에 샀어요-.-;;;;
    현대백화점에는 있던데 다른곳은 어디서 파는지^^;;



    koalla ( koalla , 2011-04-14 09:49:33 )


    저 초코쨈이 정말 맛있는건데
    전 어느순간부터 그냥그냥 쏘쏘....
    신가하죠^^
    저쨈이 아주 큰사이즈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적도 있었는데 말이예요.
    ㅋㅋㅋㅋㅋㅋ

    우리오동통이 복슈니
    활동량이 너므없어서....
    살이 키로간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과연 우리 복슈니에게도 적용이 될지...
    의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헤미안 ( colette , 2011-04-14 10:17:26 )

    혹시 아기낳으셨을려나.모르겠어요^^
    낳고나면 힘들긴하지만 정말 너무이뻐요@_____@
    ㅋㅋㅋㅋㅋ

    아기낳고 당분간은 몸관리 잘하세요!!!!!!
    화이팅!!!!!



    Xena ( zsum , 2011-04-14 11:37:19 )


    복슈니가 자기 안아달라고
    팔을 좍좍 벌리고 달려갈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씨는밴여사 ( nanmiyun , 2011-04-14 13:35:11 )

    헤헤
    감사합니다^^;;;



    lake louise ( denny , 2011-04-14 14:28:03 )

    저도 다른분들보며 자극도 받고 에너지도 얻곤 하는데
    제글에서 에너지 받아가신다니 감사해요^_^



    콜린 ( rfiennes , 2011-04-14 19:27:3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린님만큼 우리복슈니 이뻐하시는분도 없으실것같아요!!!!!!!!
    복슈니가 외칩니다~~
    콜린이모 만세!!!!!!!!!!!!!



    소년공원 ( boypark , 2011-04-15 02:20:37 )

    낮잠....................
    2시간씩 자고 일어나면
    얼굴은 누구딸인지 모르게.........
    모르는딸이 절보고 웃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탱순이가 되어서
    ㅋㅋㅋㅋㅋ



    sweetie ( beautiful , 2011-04-15 11:59:31 )

    스위티님!!!
    오랫만이예요^____________^
    아가들이 많이 커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포스팅을 꼼꼼히 보기가 힘들어서 댓글도 달지못했지만
    늘 행복이 뭍어나는 가족들 사진보며
    제 눈이 호강하곤했답니다!
    흐흐흐
    건강하시죠^^;;;



    그린그린 ( mhlady84 , 2011-04-15 12:20:11 )

    오마나
    이제 백일 되었나요?
    하루남았나?????????????
    백일이 되고나니........
    정말 이백일은 순식간.
    삼백일도 이제 곧이라 정말 순식간인것같아요!!!!!!!!!!!!
    이백일쯤부터 정말 미친듯 이뻐지니!!
    기대하세요.
    ㅋㅋㅋㅋㅋ



    sunnymami ( keeyanim , 2011-04-15 14:58:32 )

    아.
    폴리카용기는 미국산이 좋긴한데 가격차이가 너무나서
    전 저렴하게 국산으로 사용중이예요^^
    국산이 이렇게 좋은데 미국산은 얼마나 좋을까.....궁금도하지만!
    너무만족해요^___^

    HighHope ( hghope , 2011-04-16 01:19:38 )


    헤헤
    걱정해주시고 아빠건강까지 챙겨주시니 감사함을 어찌표현해야할까요!
    덕분에 모두 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또하나의열매 ( hisglory , 2011-04-16 07:30:12 )

    흐흐
    네네 놀러오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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