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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냄비밥

| 조회수 : 11,996 | 추천수 : 63
작성일 : 2011-01-10 22:17:11
요즘 냄비밥 홀릭...





























간만에 돈까스 소스도 만들고...
케찹과 우스터 소스 1:1 허브도 좀 넣고  사과도 한개 갈아 넣고, 식초. 소금, 후추로 농도와 간을 맞춥니다.
약불에서 10여분 끓여 준다음 식혀서 냉장고로...
한번 해 보세요...시중에서 파는 소스보다 훨 감칠맛나고 맛있어요. 제조과정도 비교적 간단하고..
















닭봉오븐구이도 했는데,
(올리브유,마늘,소금후추,말린허브넣고 3시간이상 재웠다가 오븐에 20분정도 구웠나봐요)
오븐에 넣으니 양이 너무 작아져서 인도식카레 만들어 같이 먹었더니...
짝퉁 강가(인도요리전문점) 맛이 나는게 꽤 맛있던데요..^^
(카레는 인도카레 빈달루 액상으로 된 것 사서 당근,양파,소고기 넣고 같이 볶다가
토마토 페이스트랑 물이랑 넣어서 완성...)  

















전 설거지 따윈 신경 안써요...
2월까진 백수인 이녀석이 다 합니다.  
(3년동안 그저 공부말곤 암것두 안시킨 것 억울해서 이제 한꺼번에 청구 들어갑니다)
















헐렁해진 책꽂이....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이제 제가 감히 참견할 수도 없는, 해서도 안되는 성인이 알아서 채우겠지요...^^;


















옥수수콩 (issyhb)

이번 촛불집회에서의 회원들의 활약상을 보고 감동먹어 가입했습니다. 고1 아들하나 둔 주부입니다. 패션과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많습니다.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무줄
    '11.1.10 10:39 PM

    아드님 뒷모습이 정겹네요~^^

  • 2. 맘이행복
    '11.1.10 11:43 PM

    첫 사진의 찌개냄비를 어디선가 봤는데..하다 생각 났어요
    수능 후 응징 2일차에 김치찌개 주신 맘이시네요..
    ㅋㅋ 그때 진짜 글 보고 쓰러졌는데,아드님 뒷모습도 순하게 생겼어요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 3. 맥주짱
    '11.1.10 11:44 PM

    나도 설거지 따윈 신경 안쓰고 살고 싶다.
    울집에도 백수한마리 키우는데......설거지는커녕
    세끼 밥 차려 드리느라 등골 휩니다.
    알바비라도 드려야 할라나.......

    밥솥마다 따끈따끈함이 마구마구 느껴지네요.^^
    이밤 누릉지가 마구 땡깁니다요.ㅎㅎㅎㅎ

  • 4. 단추
    '11.1.11 12:09 AM

    ㅋㅋㅋㅋ
    뒷모습 보니 참 착한 아들인 것 같아요.
    엄마의 응징을 잘 이겨내고 있군요.

  • 5. 소년공원
    '11.1.11 12:25 AM

    우리 코난군은 언제 커서 저렇게 늠름하게 설겆이를 해줄런지...

    수험생 뒷바라지 고생많으셨구요, 아드님 뒷모습 정말 멋져요!

  • 6. 겨울
    '11.1.11 1:17 AM

    하하...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디서 본듯한,, 어디서 느꼈던 글 분위기....다 했더니.....ㅋㅋㅋㅋ
    그... 아들에게 응징의 밥상을 차려 주셨던 그 분이시군요..^^
    저 정말 엄청 웃고 갑니다~~~ 아드님 뒷모습도 예쁘네요~

  • 7. 후레쉬민트
    '11.1.11 2:04 AM

    그전에 응징은 서막에 불과 했군요
    본게임은 지금부터 ㅋㅋㅋㅋㅋㅋ
    저런 맛잇는 밥이라면 그깟 설겆이쯤은 ㅜㅜ

  • 8. 여름이다
    '11.1.11 4:21 AM

    ㅋㅋㅋ 설거지 하는 뒷모습이 참으로 귀엽습니다.ㅋ
    반찬으로 하는 응징은 끝났나봐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 9. 박선미
    '11.1.11 8:46 AM

    ㅜㅜ 너무 부러워서 로그인 했어요~~~
    저희는 이제 예비고1이예요ㅜㅜㅜㅜㅜㅜㅜ
    빨리 저런 응징의 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 10. 꽃게
    '11.1.11 9:51 AM

    아 저 책꽂이..ㅋㅋㅋ
    울집녀석도 저렇게 비워놓고는
    몇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갔다고 하던날이 엊그제 같네요.
    난 응징도 못했는데요. 갑자기 억울해진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엘리
    '11.1.11 10:11 AM

    뒷모습 사진 보고 빵 터졌어요 너무 귀여워요 ^^;;
    착한 아들이에요
    근데 냄비밥 무척 맛있어 보입니다 ㅠㅠ
    꼬르륵..

  • 12. 콜린
    '11.1.11 10:30 AM

    아드님 넘 착한걸요! ㅎㅎ
    저 Staub냄비는 정말 (저빼고) 다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올해는 Staub냄비 하나 장만해볼까봐용~~~ 돈모아야지~~

  • 13. Terry
    '11.1.11 10:53 AM

    요즘 스타우브 중간사이즈 냄비하나 장만해야겠다...고 맨날 사이즈 들여다보고
    있던 중이었는데.. 몇 년을 지름신 비켜갔는데 올 놈은 정녕 오는건지..
    지금 사용하신 냄비는 몇 쿼트 짜리예요? 아님 몇 센티????
    두루두루 냄비밥, 찌개 끓이기에 좋을 것 같은 사이즈네요. ^^

  • 14. 윤아맘
    '11.1.11 10:59 AM

    설걷이하는모습 대견하네 ... 우리큰딸 실기가 빨리 끝나야 우리도 ,,,,,,아직도 고3 모드 입니다

  • 15. LittleStar
    '11.1.11 11:25 AM

    인도식 카레 진짜 맛있어보여요 강가 저리가라인걸요? ^^ 제가 카레는 곰솥으로 끓일만큼 좋아하는데 치아교정중이라 7개월째 못 먹고 있습니다 ㅠㅠ

    설거지하는 아드님 넘 재밌어요 어깨가 축 쳐진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키도 커보이는데요? 듬직하니 좋으시겠습니다 ^^

  • 16. 옥수수콩
    '11.1.11 12:34 PM

    고무줄님....님 아이디가 너무 정겨워요...감사합니다. ㅎㅎ

    맘이행복님...기억해 주셔서 감사해요..아들내미 순한편인데 뒷모습에서도 나타나는게 신기해요^^

    맥주짱님...더 늦기전에 빨랑빨랑 시키세요...근데 금쪽같은 딸 시킬수 있으려나? ㅋ

    단추님...아이 뒷모습에서 '인내'라는 두글자가 보이시나요? 흐흐

    소년공원님...그 귀여운 코난군이 저리 컸으면 좋겠나요?
    오 노~우....저라면 평생 크지마라 기도하겠어요...^^

    겨울님..이리 재밌게 웃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후레쉬민트님....응징은 서막에 불과했다...ㅋㅋㅋ 한참 웃었네요..ㅋㅋㅋ

    여름이다님...네...반찬응징은 끝났고요, 요즘은 설거지로 몰고 있어요^^

    박선미님...예비고1이라.....에혀..인내의 시작이네요,,, 홧팅하세요~

    꽃게님...책꽂이에 그 많은 책이며 프린트며...모두 쓸어버릴때의 그 해방감과 후련함...
    그 느낌을 아시네요...ㅋ

    엘리님...냄비밥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세요~ 누룽지가 디저트 종결잡니다...^^

    인공눈물님 따듯한 댓글 감사드려요...
    사실 저도 대견하고 아이도 대견하고 그러네요...^^

    콜린님...백가지중에 아 저거 한가지가 없다는 말씀임?
    아싸~...나 콜린님 없는 거 있다....ㅎㅎ

    Terry님... 2.75쿼터예요...3~4인 밥짓기 딱이예요! 말그대로 두루두루 효자냄비예욤...

    윤아맘님... 예체능수험생.....고개숙입니다...요즘 실기시험 보느라 얼마나 힘드셔요....
    예체능 수험생보면 너무 안쓰러워요...그나마 공부가 젤 쉬운듯...
    꼭 좋은 소식 있기를 기원합니다...

    리틀스타님...강가 좋아하세요? 전 완전 좋아해요...
    치아교정 하시는군요...저도 나이먹어서 아들이랑 같이 시작했는데...
    아직도 유지장치 하고 있어요...
    지금 한참 힘드시겠다....쫌만 인내하시면 예뻐집니다 !! (근데 원래 미인이시던데...)
    아들 어깨처진건 유전이예요...제가 처진어깨...그래서 불쌍해 보이는 건 엄청 잘 한다능...ㅋ

  • 17. LittleStar
    '11.1.11 2:51 PM

    또 왔어요. ^^ 강가도 좋아하고, 카레도 사랑하지요. ㅜㅜ
    치아교정은... 첨엔 조이는 느낌이 들더니. 이젠 병원 다녀와도 아무렇지도 않아서 넘 섭섭한거 있죠~ 좀 아파야 덜 먹고 할텐데... 그런게 없으니.... ^^;;;; 대신 인상은 좀 달아진 것 같아요. 저 미인이라는 말 들어본 적 없는데... 딴 사람 보신거 아니예요? ^^;;;;; 아드님... 설거지때문에 쳐진 어깨가 아니라 유..전이군요. ^^;;;;

  • 18. 맥주짱
    '11.1.11 5:15 PM

    추천하는걸 깜박잊어서 다시들어와 꾹~~누르고 갑니다.ㅎㅎㅎㅎ

  • 19. sunny10
    '11.1.11 5:20 PM

    저도 저희딸 일좀 시킬려고 맘먹었는데,
    수능끝나고 학교발표끝나고, 완전 튜닝돌입(눈.코.입)
    ㅈㅣ금 조신히 집에서 주는밥먹고 요양중입니다.
    복도많은년 붓기 빠지면 학교가겠네요..

  • 20. 그리스
    '11.1.11 5:23 PM

    아드님 뒷머리 삐침이 참 순해보여요~~
    냄비밥 간편레시피 살짝 알려주셔요^^
    르쿠르제 냄비로도 가능할까요? 지난번 한번 시도했다가 설 익는 바람에~~ㅠㅠ 간편레시피 살짝 알려주셔요^^

  • 21. 곰씨네
    '11.1.11 5:47 PM

    오늘 날씨도 춥고 눈도 흩뿌리는데
    냄비밥에서 모락모락 오르는 김을 보니 침이 꼴깍 꼴깍!!
    누룽지에서는 탄식이 절로 나와요~~
    아드님 뒷모습 보니까
    어언 12년전 수능 끝나고 그저 탱자탱자 하던 제가 생각나 부끄러워요 ㅋㅋㅋ

  • 22. 옥수수콩
    '11.1.11 6:34 PM

    그리스님...르도 밥 잘 돼요
    무조건 첨부터 아주아주 약불에서 시작하세요...3,4인분기준으로
    40 분정도 되면 불끄시고 2 ~3분후에 푸시면 됩니다.
    콩나물이나 야채를 넣을땐 물을 약간 덜 잡으시고요....
    내용물이 1/3정도면 넘치지 않을거예요....

    Sunny10 님... 요즘 튜닝 많이들 하더라구요...
    워낙 대세가 그렇더라구요...안그래도 딸 안낳아서 돈굳었다 생각중....ㅎㅎ

    곰씨네님.... 유명한....무늬만 새댁님 오셨네요!
    완전 프로의 향기가 나는 상차림....잘 보고 있습니다^^

  • 23. 블루벨
    '11.1.11 11:25 PM

    냄비밥 보다는 누룽지에 침 꼴깍했어요.
    요즘 제가 맨밥이라도 눌러서 구워만들고 누룽지 간식인데.
    옥수수콩님 냄비로 하면 더 맛있을 듯한 생각이...

    저도 돈모아서 누룽지 전용 밥솥하나 장만하렵니다.ㅎㅎㅎ

    윗 글중에 응징의 밥상이 너무 궁금해서 이전글도 찾아서 읽었답니다.^^
    읽으면서 혼자서 정말 숨도 못쉬고 웃었어요. 옥수수콩님 넘 재미있으십니다.
    가끔 꿀꿀할 때 옥수수콩님 글 찾아서 읽어야 할 것 같아요. 특히 그 이상한 광고글에
    댓글 달아놓으신 글...지금 생각하면도 또 웃음이...푸하하하~ 개그우먼이신가요??

  • 24. 폴라베어
    '11.1.12 12:03 AM

    으크크크크
    이 뒷태 선하신 백수님이 그때 그 응징밥상의 쥔공이십니껴..ㅎㅎㅎ
    이렇게 재미나신 엄니와 함께 사는 아드님이 마구 부러울 지경..ㅎㅎ
    무쇠밥 정말 맛나죠~~~
    가마솥에 밥해먹다가 전기렌지땀시 압력솥으로 갈아탔다가
    최근 다시 무쇠밥으로 돌아온 빼꼼입니더.
    밥땀시 스군이를 하나 더 들여야하는디... 호시탐탐...

  • 25. 순덕이엄마
    '11.1.12 7:24 AM

    아드님이..강동원꽈...?^^
    저도 저 사이즈 냄비 없어요. 그참 누룽지 탐나네요.
    나도 콜린님처럼 돈 모아야지..^^

  • 26. 토끼
    '11.1.12 12:07 PM

    누릉지가 저렇게 많이 생길 정도 되면 불에 오래 있어야 저렇게 되는데요..
    그리고 아드님 머리 곱슬머리 같아요.
    덧글 쓰면서 왜 웃음이 나는지 아드님 너무 착해서 이모들이 생각한 모든걸
    쏟아 부어서 죄송해요...그래도 착해서 빙그래 웃을것 같은 아드님 너무 귀여워요...

  • 27. 녕이맘
    '11.1.12 4:06 PM

    냄비밥은 물맞추는 것도 뜸들이는 것도 어렵던데 밥이 너무 맛도 있어 보이고 영양도
    만점이겠어여...
    저도 한번 시도 해봐야 겠어요.

  • 28. 옥수수콩
    '11.1.12 4:41 PM

    블루벨님...옛글까지 이리 찾아 읽어 주시고...감사해요.
    그 이상한 광고글에 대한 댓글...읽으셨군요..ㅋㅋ

    폴라베어님..혜성같이 나타나신 82의 스타 ! 빼꼼네 먹고사는 이야기 너무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순덕이 엄마님...강동원꽈면 제가 어찌 설거지 시키겠습니까?
    업고 다니지... 머 뒷모습은 쫌 비스끄므리 한 것두 같고...ㅎㅎ

    토끼님...마자요 아들 약간 곱슬이야요. 빙그레 웃진않구요 투덜투덜 쫑알쫑알 거리다 말겁니다..^^

    넝이맘님...잊어버리고 있어야해요...아주아주 약불에 30,40분쯤...
    먀끼는 못하지만 식구들 다 있을때, 어차피 밥하는 동안 반찬도 해야하니까 할만해요...^^

  • 29. 머핀아줌마
    '11.1.12 10:34 PM

    냄비에서 볶아지고 있는 카레가 정말 맛나보여용~;;
    아드님 뒷태가 멋진 싸나이 삘^^. 좋으시겠어요, 저러 아드님을 두셔서~~~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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