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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뉴욕 직딩아잣씨 샌트랄파크에서 빈곤한 점심.. ^^;; - >')))><-

| 조회수 : 15,764 | 추천수 : 129
작성일 : 2010-08-10 22:28:31







지하철역에서 올라오면 있는 커피카트입니다. 
출근하면서 가끔 여기서 커피를 사지요.
여기서 간단하게 베이글이나 도넛등 아침을 사가는 사람도 많아요.

 

보라색남방 저 아닙니다.






정신없이 바쁠때는 점심도 못먹을때가 있는데
매일 그런건 아니고 가끔은 널널하게 여유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날엔 옆에있는 센트럴파크로 점심겸 산책을 나가지요.    




저기 빈벤치에 자주 앉는데 이상하게도
주변에 관광객이 바글바글해도 저기만 비어있는때가 많아요.



커피카트에서 도넛하고 커피를 사들고 요기를 때웁니다. 
커피 작은거 85센트 (약 1000원), 도너츠 1불 (약 1200원).







휴가때 마눌하고 아이들이 외갓집에 있고 저혼자 먼저와있을때는 
거의 매일 커피카트에서 점심을 사먹었어요. ^^;;  



왼쪽에 서있는 체형이 저하고 비슷한 숏다리 훃아는
맨끝에 있는 핫독, 쁘레츨, 음료수파는 카트아저씨.
중간에 있는 카트가 커피카트.
수염난 아저씨는 과일파는 아저씨 입니다.
과일사시는 메이드복장의 아줌마는 주위에있는 고급호텔이나 부유층의 클럽에서 일하시는분인듯...



가끔 깍아주기도하고 많이사가면 덤으로 더 주기도 합니다. ^^;;





도넛하고 커피를 종이봉지에 받아들고 어슬렁 걸어가면
쿵딱쿵딱 쿵따닥 쿵딱 하고 북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신이들린듯한 정도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잘하는것 같아요.
은근히 수입도 괜찮은듯...






빈벤치에 앉아서 쿵딱쿵딱 소리를 들으며 잠깐 바빳던 반나절을 뒤로하고 잠깐 쉽니다.

단거 좋아해요... ^^;;







집사람이 돌아오니 도시락을 싸줍니다.



반찬은 파들어간 계란부침, 브록콜리, 명란젓 (젖?), 체리토마토, 시장뎀뿌라 야채볶음. 
전자렌지에 데웠더니 명란젓 끝이 살짝 익었군요. ㅋ

명란젓은 미국으로 돌아올때 엄니가 두병 싸주셨는데 상표도 없는게
너무나 맛있네요. 어디서 나셨는지... ^^;;



< 부록 >

지하철 경고문



무슨말인지는 대략 알듯한데
번역기돌린넘 너 일단 좀 맞자..






공중3회전하기...?  ㅎㅎ



설정은 탈출...

높은곳에서 물로뛰어들기를 익히는 과정인듯 합니다. 
무서워할까봐 뒤에서 선생님이 계속 말을 걸어주더군요.


사월이는 물에 겁이 없는편이예요.



아래에서 믿을만한 사람이있으면 망설임없이 그냥 뛰어내립니다. 


오빠는 조금 겁이 있어서 멈칫멈칫하길레 선생님이 용기를 주고있어요.
저같으면 그냥 툭. 하고 밀어버릴텐데 저 선생님 정말 끈기있더군요... ^^;;




다른선생님들도 자기 조카가 잘한것처럼 박수쳐주고 좋아들하시네요.



다이빙할때 담당선생님은 계단에서 미끄러지지말라고 손잡아주는 담당
(애들은 어디서 미끄러질지 모르거든요), 다이빙대 담당,
입수담당, 풀 가장자리 2명, 교통정리 당담등등.. 7명이 있더군요.



수영강습 마지막날...

"조난"설정인듯하네요... ^^



조난당해서 보트로 표류중인데 찐빵이는 너무좋아합니다. 




수영강습이 끝나고 체조학원 다니기 시작했어요. ^^
태극기도 보인다능.




찐빵이 유연도가 짱이네요. 동기중에서 제일 유연한듯...
누굴닮았는지 아빠는 잘 안되는데. ㅋ





사월이도 거의 180도까지 되는데 오빠도 만만치 않네요.
 




벌써 코치선생님하고 친해졌어요. ^^



FIN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벨롯
    '10.8.10 10:37 PM

    보라색 남방 저 아닙니다에 빵 터지고...
    사월이 정말 대단하네요..
    저 플랫폼에서 뛰어드는거 대단히 어렵거든요..
    그냥 풀사이드에서 물로 뛰어드는것도 무서워 하는 아이 많아요..
    그리고 찐빵군의 유연성...오오 레알 멋지십니다요!(아줌마 체대나온 여자야 ㅋㅋ)

  • 2. 가브리엘라
    '10.8.10 10:42 PM

    저, 커피카트 저도 이제 눈에 익어서 정이 들었다는...
    아팠던건 이제 깨끗이 나으신거죠?

  • 3. Terry
    '10.8.10 10:42 PM

    누구 설명 플리즈~~~번역기 돌린 넘 왜 맞아야 하는건지요???

    사실..한국어 자체도 무지 웃긴듯. 원래 저렇게 써있나요???

  • 4. 며니
    '10.8.10 10:53 PM

    엄훠.. 보라색 남방 훼리님인줄 알았는데. ㅎㅎㅎㅎ
    저도 단 거 엄청 좋아해요. 설탕 없는 도넛은 제게 도넛이 아닌게지요.,

  • 5. momo
    '10.8.10 11:40 PM

    먼저 눈정화용 사진에 ㄳ~
    수영에 이어 이제는 짐네스틱까지,,,ㅎㅎ

    몇 주 전에 뉴저지 에지워터 mitsuwa에 갔었어요.
    찾아가는 길에서 허드슨강을 마주보며 펼쳐져있는 그림같은 뉴욕의 경치에 감탄하면서 갔습니다.
    미츠와에서 맛있는 것도 많이 샀고요.
    유용한 정보를 나누어 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네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__)

  • 6. 엘레나
    '10.8.10 11:46 PM - 삭제된댓글

    오밤중에 도넛테러를 일으키셨군요, 흥흥.
    아~~~ 갑자기 도넛먹고싶어 병날것같아요 ㅋ
    (아! 번역기 돌린 놈 저도 한대만 때릴께요.)

  • 7. 흔들샤프
    '10.8.10 11:51 PM - 삭제된댓글

    ㅋ 보라색 남방이 훼리님 아니시면 혹 그 앞에 분?? ^^;
    회사가 5번가와 센트럴팍 남단 쯤 돼나요?? 도넛이 넘 맛나보여요

  • 8. 옛사랑
    '10.8.11 12:25 AM

    ㅋㅋㅋ 부관훼리님 유머감각은 정말로..
    쿵딱쿵딱 쿵따닥 쿵딱..ㅎㅎㅎ
    단것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저 빵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아쉬운대로 집 앞 팀홀튼 도넛이라도 먹어야 할라나요..^^

    찐빵이의 유연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평생 흉내도 내보지 못한 유연성..

  • 9. 예쁜솔
    '10.8.11 12:29 AM

    음...저도 저 커피카트 눈에 익어욤...ㅎㅎㅎ
    와~ 찐빵이는 체조 선수가 될려나요?

  • 10. 순덕이엄마
    '10.8.11 12:32 AM

    그럼 저 타악기 연주가 송대관의 "네박자"란 말씀?
    쿵짝쿵짝 쿵짜작 쿵짝! 네바학짜 소혹게~~~ ㅡㅡ;; (물론 부관훼리님은 이 노래 모르실듯 ㅋ)
    애들 운동에 소질 있네요. 중요한 덕목이지요^^

  • 11. 오늘
    '10.8.11 12:46 AM

    설마 부산훼리님이 (1년 가까이 눈팅하고 있는데. 아직도 부관이 아니고 부산입니다.^^ㅎ)
    이름표 목에건 남정네랑 비슷하지는 않겠지요??ㅋ

    제겐 구렛나루가 파릇하게 자란 키큰 마도로스로 이미지 설정이 오래전부터 되어 있어어요.ㅋ

    젊은 날의 동경의 도시였던 뉴욕을 사진으로나마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아가들과 늘 함께하시는 부산훼리님 멋지십니다.^^

  • 12. 마리s
    '10.8.11 6:06 AM

    정말정말 유연한 찐빵이~
    아가들이 돌아와서 느무느무 행복해 보이시네요..
    그리고, 도시락의 귀환 축하드려요 ^^

  • 13. 오뎅조아
    '10.8.11 7:41 AM

    안내문 정말 ,,,스타일은 멋지게...ㅎㅎㅎㅎ
    글 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미국에 한번도 안가본 지라 항상 신기하게..^^

  • 14. 소박한 밥상
    '10.8.11 8:04 AM

    제 동생네 10단지고 저희는 그 옆단지인데 밤에는 복잡해도 낮엔
    한적한데요?
    지금 시간때는 주차장 반은 비어요~
    저희단지 저층은 오밤중에 들어와도 괜찮고요
    목동아파트가 동 마다의 차이가 커요
    바깥쪽으로나 대형상가 근처나 전철역인근동이면 더 복잡한건 있어요
    일률적이지 않으니 혹시라고 목동으로 이사하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 15. 최살쾡
    '10.8.11 8:37 AM

    보라색 오빠 멋있는데요?

    저는 언제 센트럴파크 한번 가보려나 ㅋㅋㅋ

  • 16. 쎄뇨라팍
    '10.8.11 9:15 AM

    ^^

    ㅋㅋ
    ㅋㅋ
    대체 순덕맘이랑 훼리님은 아마도 오누이 사이임이 분명할 듯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유머감각은 정말 마이 존경!!!!! ㅎㅎ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듯 싶네요
    추카추카 ㅎㅎ
    1달러뿐인 도넛 와 죽입니다^^
    85센터!!!!!! 커피.......
    여기 강남역 아침세트는 5불정도 인데..
    커피카트에서 모닝세트 사고파 뉴욕가고파요 ㅎㅎㅎ
    사월인 수영선수
    찐빵인 체조선수
    정했습니다 ^^

  • 17. 국민학생
    '10.8.11 9:43 AM

    전 쌍둥이는 아니고 연년생인데 둘째가 여자애라 이제 키빼고는 하는짓이 둘이 거의 비슷하거든요. 부관훼리님네 아가들 보면 좀더 키우면 이렇게 되겠구나 싶어 흐뭇합니다. ㅎㅎ 사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18. 비오는사람
    '10.8.11 10:39 AM

    아.. 귀여워 귀여워 ~~ 진짜 아이들 너무 예뻐요..
    사월이 뛰어내리는거, 찐빵이 다리찢는거 어쩔거야~~ 꺄악~

  • 19. 딸기잼
    '10.8.11 10:41 AM

    어멋 저도 뉴욕에 살았었는데.. 저런 커피카트랑 과일 구루마(?) 아직도 그대로네요..
    저때 베이글 크림치즈에 맛을 들여서 아직도 너무 좋아해요.. 덕분에 우리 아들도 구멍뚫인 빵보면 베이글이래요 ㅋㅋㅋㅋ

  • 20. 세상구경
    '10.8.11 11:06 AM

    잘다니던 회사 사표내고 전공바꾼다며 공부하러 뉴욕간 딸, 뉴욕즐기시는 직딩 아저씨얘기 너무 부럽습니다 , 가을바람 불면 한번 다녀올까하는데 관광객아닌 현지민이 즐기시는 싸고 맜난곳 볼거리들 소개 부탁드립니다 ,혼자 돌아다니려니까 은근걱정도 됩니다

  • 21. starrynight
    '10.8.11 11:15 AM

    전 아무래도 평소 언어습관을 바꿔야 할 듯^^;;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훼리님의 '조난설정'을 다른 말!로 읽었음!!!죄송....

    암튼 유머감각있는 멋진아빠의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 22. 미모로 애국
    '10.8.11 11:39 AM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보니 아이들 수영 안전을 위해서 7명이나 되는
    쌤들이 계시다는 부분이 제일 부럽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저런 곳이 있을까요?
    제가 사는 곳이 지방이다보니 그나마 수영장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수영가르치려면... 부관훼리님 옆집으로 이민가야하는지 심히 갈등을 느끼는 1인..

  • 23. 다꽁맘
    '10.8.11 11:56 AM

    '젓'과 '젖'
    많은 분들이 틀리게 많이 쓰세요,,

    부관훼리님이 쓰신게 맞아요.
    오징어젓, 조개젓, 명란젓 등 젓갈종류는 '젓'
    breast와 관련된 것은 '젖'
    ^^

  • 24. 쿨한걸
    '10.8.11 12:18 PM

    Oh! NO! FIN.

  • 25. 커피야사랑해
    '10.8.11 2:52 PM

    저희 아들도 방학동안 수영을 배우는 중인데요 무쟈게 비사서 놀랐는데...
    시설은 몰라도 선생님이 7명은 있어야 한다는 시스템이 아주 맘에 듭니다.
    우리나라는 한반이 30명도 있고 소수정예란 이름으로 5명씩 가르치는데 ...
    수업료가 궁금하네요
    체조학원은 우리나라에선 아니 부산에선 아주 낮선 상황입니다. 시설이 좋으네요
    아이들을 교육하기에 좋은 환경이 새삼 부럽습니다.

    커피카트는 이제 익숙한데요^^ 도넛과 커피가 점심이 되나요... 휴! 난 간식? -_-

  • 26. 마리
    '10.8.11 3:19 PM

    ㅎ ㅎ ㅎ ㅎ ㅎ
    '보라색 남방 저 아닙니다'에서 한번 빵 터지고...
    순덕이엄마님 댓글에서 제대로 한번 더 터집니다.
    내가 미쵸요....ㅋㅋㅋㅋㅋㅋㅋㅋ

  • 27. hoshidsh
    '10.8.11 8:14 PM

    저...오늘에야 알았어요.
    지금까지 부관훼리님이 보여주신 도시락...전부 스스로 만드신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모님의 작품이셨네요???????
    아앙...난 왜 혼자 맘대로 생각했을까....ㅜㅜㅜ

  • 28. 푸우
    '10.8.11 8:32 PM

    마지막 선생님 히프 업 ~~ 상당히 부러운걸요

  • 29. 카라
    '10.8.11 9:10 PM

    공원에서 여유롭게 커피한잔과 도넛...뉴요크 생활 부러버요^^
    근데 다요트 하시나요...내기준엔 아래 도시락 먹고
    디저트용인뎅...ㅋㅋ

  • 30. Terry
    '10.8.12 5:38 PM

    나 궁금해 미치겄다... 번역기 돌린 넘 왜 맞아야 하는지 몰라서...ㅠㅠ Stay in style...요게 무신 뜻이 있나보죠? 나 좀 갈켜주시징~~~

  • 31. 또로롱
    '10.8.12 7:13 PM

    1시 투표율은 부재자 투표함을 열어서 그런 거구요
    그러니 2시 것은 표의 상승세가 확 떨어지지요.

  • 32. djmom
    '10.8.13 7:26 AM

    Stay in Style. '멋을 유지하세요' 이러면 얼마나 웃기겠어요?
    우리말로 자연스럽게 하자면 '스타일 구기지 마세요' 정도 될까요?
    근데 영어 원문은 Stay in Style과 Stay Aware를 붙여서
    '멋도 유지하고 경각심도 유지하라'는 의미같아요. (발이 끼지 않도록)
    멋내고 서 있다가 승강장 사이에 신발이 끼어서
    망신 당하지 말란 그런 뉘앙스 같은데요. 영어 원문으로는 유머스럽게
    경고문을 쓴 건데....제가 보기엔 저거 번역기 돌린 거 아니에요.
    누군가 번역한 거겠죠. 그런데 원문에 충실하게 하다보니 저런 게 나온 거죠.
    짧은 문장 (캐치프레이즈나 카피 문구 등등)일수록 번역하면 이상해지죠.
    완전 의역하거나 새롭게 창작해야 돼요.

    뉴욕시 지하철에 저런 경고문 다양한 종류로 시리즈로 있어요.
    다른 것도 웃긴 거 많은데...ㅎㅎㅎ

  • 33. 사서함110호
    '10.8.13 10:00 AM

    사진도 잘 봤지만, 재밌게 쓰셔서 더 인상깊네요 ^-^
    "뎀뿌라" 진짜 오랫만에 들어보는 친근한 단어.. ㅎ ㅎ
    도시락을 보니 침이 고입니다.. ^^

  • 34. 희야
    '10.8.15 11:35 PM

    stay in style이 무슨 뜻일까 하고 사전을 뒤진 결과 style과 stile이 같은 단어더라구요. 승강장 맨 앞에 약간 도드라져있는 부분이죠. 안전선 안에 있으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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