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복, 새우, 바지락, 쭈꾸미 넣고 끓인 된장찌개에요.

해물이 많아서 시원하고 좋았어요.

어느날은 피자랑 파스타를 시켜서..ㅎㅎㅎ

피자 치즈가 너무 늘어나니 조금 당황한듯한 표정의 율양이네요.
근엄해보이기도 하구요..ㅋㅋㅋ
요즘 체다 치즈 들어간 피자가 너무 좋아서 자주 먹었어요.

아파트에 장날이 생겨서 묵국수도 한 그릇 사오구요.
양이 엄청 많은데 3천원밖에 안 받으시더라구요. 맛도 죽여요.^^

애들도 요런 새콤하고 시원한 국물을 좋아하더군요.
저보다 율이가 더 많이 먹었어요.

꼬마 김밥도 좀 사구요..너무 맛있는데 양이 적어서 탈..^^

이거 아세요? 중독되는 말린 망고..7D 망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