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다 처음 만들어 봤는데 우리식구들은 crab cake 보다는 족발무침을 더 좋아하더군요.


술안주로는 족발에 파를 더넣고 무쳤더니, "음~~~~~!!! 바로 이맛이야" 하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더군요.


다음날은 아이들을 위해 스테이크와 생선 으로 분위기를 내봤어요.

한국은 동해안쪽으로 눈이 많이 왔다는데 이곳 뉴욕은 화창한 봄날씨로 어디 놀러가고 싶어지네요.
다음주부터 썸머타임이 시작되는데 한시간 일찍일어나야 될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