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채무침

| 조회수 : 4,353 | 추천수 : 135
작성일 : 2010-03-07 23:21:08
봄이 왔어요 봄이~


아가씨도, 아줌마도 엉덩이가 덩실 덩실

화전 부쳐서 봄놀이나 갈까요?


그전에 상 부터 봄을 맞이 하렵니다.

=====================================

유채나물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두고

무채를 조금 썰어넣고

국간장 또는 액젓 등을 숟가락으로 적당히 넣어서 간을 맞추고

다진마늘 반큰술

고추가루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다진파 1큰술을 넣어 잘 무쳐주면 끝.

========================================

이리도 간편하게 상에 봄을 맞이 할 수 있죠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곤드레밥

그리고

애탕 - 홍어애탕이 아니에요 +_+)  어린 쑥을 뜯어서 된장 풀어 시워하게 먹는 쑥국이에요

그리고 화전을 만들수 있는 봄

사랑하는 봄이 왔어요

살랑 살랑~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트매그
    '10.3.8 12:48 AM

    유채나물을 전 먹어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더블피님도 유채나물 올렸길래 그게 뭔가 했는데 추억만이 님도 올리셨네요.
    유채나물에선 유채꽃 향이 나나...;; 상상만 해봅니다.
    맛있어 보여요. 향긋해 보이구. 하지만 나물은 너무 먼 세상 이야기라 눈으로만 맛보고 가요. ㅎ

  • 2. 열무김치
    '10.3.8 4:11 AM

    저도 한 번도 안 먹어본 나물인데 정신이 쏙 빠지게 봄맛네게 생겼네요 ^^
    봄을 가져다 줄 것 같은 나물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여기는 영하 2도 ㅠ..ㅠ 여요.~~ 봄 좀 나눠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437 바코드입력김밥 15 노니 2010.03.12 7,202 71
31436 귀차니스트의 초간단 샌드위치^^ 49 letitbe 2010.03.11 22,642 84
31435 사진 도용의 정확한 피해 상황 집계를 위해 도와주세요. 47 꿀아가 2010.03.11 10,579 59
31434 저녁메뉴로 깻잎떡볶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9 NO총각 2010.03.11 8,520 124
31433 남편이 술 생각이 난다고 해서... 6 마리아 2010.03.11 8,700 1
31432 오늘 같은 날 홍합미역국 어때요? 21 경빈마마 2010.03.10 12,941 131
31431 샐러드 & 사라다, 시메사바와 상어고기... ^^;; - >.. 29 부관훼리 2010.03.10 12,704 118
31430 사진도용 당하신 분들..내일 오전에 채팅해보아요..... 2 꿀아가 2010.03.09 7,122 115
31429 죄송합니다 여러분 .. 34 복실이 2010.03.09 21,144 97
31428 2월을 정리하며 13 체스터쿵 2010.03.08 7,869 85
31427 에르메스 캘리백 저처럼 많이 갖고 계신분 계신가요? 49 miki 2010.03.08 37,058 149
31426 먼 땅에서 살아남기 - 2 29 whitecat 2010.03.08 13,157 99
31425 [후기]스팸 김밥의 바리에이션. 7 훈연진헌욱 2010.03.08 14,999 128
31424 우리아이 5번째 생일상-같이 축하해주세요^^ 24 달콤라이프 2010.03.08 10,763 110
31423 칼칼한 보리새우볶음과 머리좋아지는 멸치볶음 4 호기심많은 요리사 2010.03.08 8,590 116
31422 귀차니스트의 오랫만에 올리는 글 ㅡ 상큼 앙큼 레몬젤리 18 cook&rock 2010.03.08 9,356 100
31421 계란빵 드실래요? 6 뿌요 2010.03.08 6,617 111
31420 유채무침 2 추억만이 2010.03.07 4,353 135
31419 계란말이_ 9 꿀짱구 2010.03.07 6,583 90
31418 초봄의 밥도둑 양념게장 만들기 6 grace 2010.03.07 7,865 146
31417 10분만에 푸짐한~~오징어 라볶이 4 안나돌리 2010.03.07 6,024 125
31416 달래와 함께 조물~조물~ 고소한 김자반무침 5 경빈마마 2010.03.07 7,281 127
31415 야채말이 5 귀부인 2010.03.07 7,006 119
31414 비밀로 하고 싶은 엄마의 닭튀김... 완전 강추 ^0^ 44 아키라 2010.03.07 37,945 179
31413 방학동안 초딩남매의 점심 13 다이아 2010.03.06 11,899 120
31412 better than 님 보세요. 감자 케이크 만들어 봤어요. 7 miki 2010.03.06 7,401 106
31411 방풍나물 무침 4 프로방스 2010.03.06 6,901 170
31410 블루님의 청국장 후기 2 바다 2010.03.06 4,768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