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 봄이~
아가씨도, 아줌마도 엉덩이가 덩실 덩실
화전 부쳐서 봄놀이나 갈까요?
그전에 상 부터 봄을 맞이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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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나물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두고
무채를 조금 썰어넣고
국간장 또는 액젓 등을 숟가락으로 적당히 넣어서 간을 맞추고
다진마늘 반큰술
고추가루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다진파 1큰술을 넣어 잘 무쳐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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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도 간편하게 상에 봄을 맞이 할 수 있죠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곤드레밥
그리고
애탕 - 홍어애탕이 아니에요 +_+) 어린 쑥을 뜯어서 된장 풀어 시워하게 먹는 쑥국이에요
그리고 화전을 만들수 있는 봄
사랑하는 봄이 왔어요
살랑 살랑~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채무침
추억만이 |
조회수 : 4,353 |
추천수 : 135
작성일 : 2010-03-07 23: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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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트매그
'10.3.8 12:48 AM유채나물을 전 먹어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더블피님도 유채나물 올렸길래 그게 뭔가 했는데 추억만이 님도 올리셨네요.
유채나물에선 유채꽃 향이 나나...;; 상상만 해봅니다.
맛있어 보여요. 향긋해 보이구. 하지만 나물은 너무 먼 세상 이야기라 눈으로만 맛보고 가요. ㅎ2. 열무김치
'10.3.8 4:11 AM저도 한 번도 안 먹어본 나물인데 정신이 쏙 빠지게 봄맛네게 생겼네요 ^^
봄을 가져다 줄 것 같은 나물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여기는 영하 2도 ㅠ..ㅠ 여요.~~ 봄 좀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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