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입니다.
샐러드위에 치즈대패로 깍아 얹은건 아마 Parmesano Regiano 였던것 같네요.

스테이크사진은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게 전부... ^^;;
나름 메인인데 중요한 스테이크사진이 잘 안나왔어요. ㅋ
토마토크림스프 + 크루통 (이 없어서 빵을 구워서...)

매운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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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시메사바 (우리말로하면 초절이 고등어 정도 될까요)
새콤, 달콤 맛있어요. ^^

미역을 얹은 샐러드에서도 바닷내음이 물씬나는군요.
이거슨 감자 사라다.

저의 샐러드와 사라다의 구분법.
샐러드: 풀이 많고 드레싱을 뿌려먹는다.
사라다: 풀은 적고 드레싱을 안뿌려먹으며 감자나 계란이 들어간다.
상어의 테리야끼.

싱글때 미국슈퍼에서 Shark Steak 라고 써있던 상어고기를 첨보고 상어는 무슨맛인가..
하고 사다가 후라이판에 구워먹었다가 퉤퉤퉤... 거의 버렸던적이 있었지요.
그땐 요리의 요자도 몰랐던시절...
(지금은 더 심하구요 ㅋ)
마눌님이 사와서 만들었는데 쫍쪼름하고 삼박한게 꽤 맛있네요.
< 부록 >
세발자전거를 졸업하고 새 자전거를 샀어요. ^^
원래는 다음달에 생일선물로 자전거를 사주려고 했었지요.
근데 요새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신나게 놀고있는 아이들의 얼굴을 상상하니
갑자기 맘이 바뀌어서 그냥 사주기로 했네요. ㅋ
찐빵이 얼굴에서 실실실... 웃음이 멈추지 못합니다

이건 원래 타던 자전거들... 사월이꺼는 옆집할머니의 손녀가 타던걸 물려받았는데
사는김에 사월이것도 같이 샀어요.

별거를 다합니다. ^^
바빠서 자전거를 한대밖에 조립을 못했지요. 오빠것만.
아빠가 오늘 퇴근하면 조립해준다고 했어.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