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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순덕이 엄마의 버라이어티 쿠킹 E-매거진 ㅋ

| 조회수 : 28,35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0-02-10 03:40:04



사과에 퓨어 요구르트로 아침.



양에 찰 리가....ㅡㅡ;;;;;





초큼 고민하다 청포묵을 쑤기로..


도토리묵 보다 물 조금 더( 1 대 7정도) 붓고 약하게 끓기 시작할때 지키고 서서 20분 정도  저어주어야 탱글하며 맛있더라능..

 



빨리 식히려고....



...................

찾았슈?  ;;;;;






씻으려고 찬물 부어놓은 냄비를 보니 주변에 붙어있던 묵 풀때기가 이쁘게 굳었군요.



그거라도 떼어서 일단 시식.  ...

아우 씌 맛있어~ ^^




기다리면서 설치미술 한번 해 봅시다.





#  1   White in White




                                                                                                                       98 X 160   눈, 유리,  녹두풀
                                                                                                                        IMMENSTADT 란트미술관




# 2   타버린 유리심장



                                                                                                        98 X 160    눈  ( IMMENSTADT 란트 미술관)


.
.
.
.
.




됐고!




다 식었으면 한조각 얼릉~ ㅋ





나머지는 포장해서 냉장고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진마늘. 소금, 파슬리가루, 올리브유...








닭가슴살 주물주물~



한나절 재어 두었다가





팬에 구워 닭가슴살 샌드위치.



볶은 양파 올린것, 칠리소스 두가지.









볶음밥과 곁들여...





내것은 밥없이 샐러드와 닭가슴살.






커리에 얹거나...




머 요정도?  ^^;;;;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등!


아 등!


아 등!      아 등푸른생선~~~~~~~~~~~~~~~



그대만을 위한 오메가 쓰리.



고등어여라~~~~     ( 온니 당근 캐롯 노라조 팬 임)  http://www.youtube.com/watch?v=ZiL79dckzXE 노라조 고등어 여기               통조림 고등어라 모양은 줘 뜯긴거 같지만 맛은 갠춘함.





다욧 한다고 잔뜩 사다놓은 토마토...먹다 먹다 소스로 한 냄비.





파스타 , 토마토 소스와 치즈만 올린 또띠야 핏짜..






또 남은 파스타와  감자크뇌들(경단) 등 그냥 그라탕 용기에 담아





토마토소스와 브로콜리...






오븐 달구어질 동안 화이트소스에 이탈리안 허브,,,





화이트소스와 치즈 덮어






구웠음.







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팬케익 동양 Vs 서양





28인치 오꼬노미 야끼








뒤집은게 기적.






접시에 통째로 놓는것은 실패.




그냥 한조각...3000원 어치.;;





 카이저슈마렌.


반죽할때 계란 흰자를 따로 거품내서 섞고 버터 듬뿍 두르고 부풀게 부침(보통 독일 팬케익은 납작쫄깃)





익힌후 팬에서 그냥 뚝뚝잘라 접시에 담고  파우더슈거...


과일무스나 과일.. 생크림등을 곁들임.

원래는  반죽에 건포도를 럼에 불려 넣는게 정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번 겨울에 받은 국제적으로 공수된 선물들^^;;



쵸리쵸 (살라미)  스페인에서 와따리아~








 CAPIXABA님이 만들어 보내주신 제니 순덕이 음악학원가방과 엄마 가방.


오늘 간만에 검은 가죽 라이더쟈켓과 물개바지에 부츠 신고 외출했음.

온 천지에 쌓인 눈 때문에 썬글라스도 필수!  나름 완전 간지임 ㅋ

그런데 지갑 핸폰 다  맨날 들고다니는 저가방에 들어 있어서 다른 백으로 안바꾸고 덜렁덜렁 들고 다님.

편한다는데 어쩔거냐능.. ^^;;;;;







한국의 아는 수녀님께서 만들어서 보내주신 황토 구운소금.


수익금의 많은 부분이 환경이 안좋은 청소년 돕는데 쓰여집니다.
좋은 소금 구하시는 분들께 추천^^



일본에서 온 택배데쓰~



간장 쌀과자와...





마요네즈( 독일 마요네즈 맛없음, 노란뚜껑 오X기 마요네즈 골드가 젤 좋았었는데 이것이 비슷한 맛,
기억하고 보내준 미나 야마모토 고마워~^^) 곤약, 돈까스소스, 커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압력 밥솥으로 떡볶이 만들기.
















맛은 모르겠구 얘 엄마한테 반 디지게 ㅊ 맞은건 확실.


(유머사이트에서 펌.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카니발 가려고 준비...













삐삐머리 가발 싼걸로 샀더니 양쪽 땋은머리 가로로 빳빳하게가 안됨 ㅡㅡ;;;;;



오늘은 요기서 끝!

이만 애들 재우러 ....^^



수정 추가
물개바지에 헝겊가방 든 ...;;;
대충 이런거..ㅋ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관훼리
    '10.2.10 3:43 AM

    아싸 일뜽. 난 애들 점심좀 멕이고 후감상... ^^;;

  • 2. 부관훼리
    '10.2.10 4:14 AM

    됐으니까 물개바지에 부츠 뒷모습 인증좀... ㅋ

    야마모토님하는 아들이 찐빵이하고 나이가 비슷한 집 맞음?
    일본에서 공수라니 또 귀국했구먼...

    아랫 파티했던 집은 왕눈이네. ㅎㅎ

    이거 뭐 남의집 친구네까지 파악하고 있으니... ^^;;

  • 3. momo
    '10.2.10 4:17 AM

    아싸~ 이등
    선리플 후감상 ㅋ

  • 4. momo
    '10.2.10 4:26 AM

    아방가르드한 설치미술이네요 ㅋㅋ
    혹시 황토소금 들어있는 용기는 토기,,,,??

    여러가지 음식사진 오늘도 침 흘리며 잘 보았어요.

    이쁜이들이 오렌지색 머리도 잘 어울리는군요.^^

  • 5. 憧憬하다
    '10.2.10 4:52 AM

    오늘도 역시나 맛난것들 일색이네요 !! 그쪽동네는 벌써 카니발인가요???
    제니는 삐삐 싱크로율이 좀더 높은것 같네요 둘다 너무 귀여워요 ㅎㅎ

    떡볶이 국물로 변장한 밥통사진 보고 좀 깜짝 놀랬어요.^^;;

  • 6. 좌충우돌 맘
    '10.2.10 5:20 AM

    볼때마다 음식이 진짜 맛나보인다는^^
    그치만 우리집에서 하면 왜케 국적불명이 되냐는....ㅠㅠ
    순덕엄니만의 고유한 재치와 솜씨가 부족해서이겠지요?

    아...30인치 눈이 내리고 오늘은 18인치 더 눈이 내린다니 이젠 눈 와서 좋기보다는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변명만 늘어 점심 설겆이 쌓아놓고 2시간째 컴퓨터놀이 하고 있습니다.
    괜히 설치미술에 관심이 팍팍!!!

  • 7. 순덕이엄마
    '10.2.10 5:27 AM

    부관훼리// 조회수 150에 1.2등 리플 달아줘 고마움. ㅋ
    무플인줄 알고 잠도 못자러갈 뻔.
    물개바지에 부츠... 한국 같으면 촘 무리수겠지만 여기서야 머..^^;;
    켄타로네 집 맞음. ^^ 그런데 왕눈이네 귀국 안했음? 언제 또 온거샤...:;
    남의 친구네 테이블 접시 그런것도 기억함. ㅋ


    momo// 이 쏴람들이..촘 먼저 글 보고 리플다셈. ㅎㅎ
    글쓰기 전 사진 배치 할때는 저런식으로 쓰리라곤 생각도 안했는데 갑자기 뭔 미술관드립. ㅋ
    맨날 반가워해주고 칭찬해줘거 고맙씀돠~^^

    oo 하다/ ㅠㅠ 온니... 솔직히 무슨 한자인지....;;;;;
    ㅎㅎ 지난 일요일 카니발 시작한 동네도 있어서 행진 다녀왔어요. 2월 내내 여기저기 난리니
    같이 놀지요 머..담주는 일주일간 방학^^
    밥통사진 ㅋㅋ

  • 8. 순덕이엄마
    '10.2.10 5:34 AM

    좌충우돌 맘/ 오우~ 칭찬은 쌩유지만 울집 국적불명 요리도 만만찮아요 ㅎㅎ
    30인치 + 18인치 눈? ;;;;;cm가 아니구요? ㄷㄷㄷ
    알래스카에 계심? ㅎㅎ
    울 동네도 낼 또 눈 온다네요.ㅠㅠ
    요즘 아침운동은 눈 치우기로 하고있음 ㅡㅡ;;

  • 9. jennyluv
    '10.2.10 6:20 AM

    순덕엄마 설치미술 잘 보고가요.오늘의 백미~~~!!두둥~~!!^ ^*

    재미난 말솜씨....어여쁜 울 순덕양과 제니.순덕포에버~~~팬클럽임^ ^

    카이저슈마렌 관심가네요.
    언제나 즐거운 생활,열정 부러워요^ ^

  • 10. Blue Moon
    '10.2.10 7:03 AM

    어머나...
    설치미술관....
    순덕어멈의 쎈쓰에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 11. 간장종지
    '10.2.10 7:06 AM

    82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다양한 문화거든요.
    늘 재미있는 이야기, 접해보지 못한 음식, 유머...
    너무 좋아요.
    부지런하신 건 정말 배우고 싶어요.

  • 12. 憧憬하다
    '10.2.10 7:12 AM

    동경하다 예요 ㅋㅋ 여러가질 동경 중이라 ...<-사실은 순덕이 어무이의 음식솜씨가
    제일 동경.......... 흠모? ㅋㅋㅋ
    저희동넨 다음주 월요일 로젠몬탁에 카니발 해요. 으흐흐
    하리보 받으러 가야지 하는 생각입니다.
    전 계란말이도 잘 못뒤집는데 오꼬노미야끼 완전 잘 뒤집으셨네요 !!!

  • 13. 외국어영역
    '10.2.10 7:33 AM

    쵝오!

  • 14. 부관훼리
    '10.2.10 7:45 AM

    제가 이쑤시개 두개꼽고 물개바지입으면 바다 코끼리되는거임? ^^;;

    왕눈이네는 귀국했다가 작년인가 다시 재발령 왔지요.
    일부러 저희집하고 두세블록 떨어진데로 이사왔어요. ㅎㅎ

  • 15. 열무김치
    '10.2.10 8:00 AM

    크크크ㅡ크킄크크킄 전기 밥솥 떡뽁기 어쩐대요 ....
    크엌컥컥컼컼커커 ↑ 부관훼리님 때문에 호흡 곤란 발병.

    남기신 청포묵은 저희 집으로 택배 좀... 묵 껍디기라도....

    오 !!!!!!!!!!!말괄량이 삐삐 ^^ 자매 !
    땋은 머리에 원래 철사 등등 뭐 넣어야 ***(^0^)*** 이렇게 되는 것 아닌가요 ?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p.s 스페인어와 일어도 능숙하셔서 또 놀라고 갑니다.

  • 16. 현랑켄챠
    '10.2.10 8:11 AM

    압력밥솥 떡볶이에서

    아 똥 ~ 아 똥~~ 아 똥그래진 눈알~~

    http://www.youtube.com/watch?v=ZiL79dckzXE

    얘네는 정말 레알로 놀아서 좋음.

    어째꺼나 거~~양배추다욧으로

    야~~ 야~~ 야~~ 야무진 몸매가 되셨군요~!!!

    인증레알그림판샷(???) 감솨~!

  • 17. 순덕이엄마
    '10.2.10 8:28 AM

    jennyluv/ 팬클럽 캄사! ^^ 카이저슈마렌은 울나라 팬케익 가루로 버터 많이 두르고 부쳐도 될듯해요. 한번 제가먼저 해보고 알려드릴게요^^

    Bluemoon/ ㅎㅎ 머 되는대로 찌끼뿐거라예. ^^;;;
    그나저나 미술관 간지 1년이 넘은것 같아요. ㅠㅠ

    간장종지/ 맞아요. ^^
    제가 촘 무대체질이라 요란을 떨지만 다른분의 간단하고 짧은 게시물 에서도 유용한 팁 참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재밌는것도 많구요^^

    동경하다../ ㅋ 웬만하면 아는척 할텐데 ..정말 동경하다 한자로 첨 봐요.
    신기하다..(신기가 아니라 무식한거임 ㅋ) 동경도 한자로 모르는 절 동경한다니 이런
    검연쩍은 일이 있나...ㅎㅎㅎ
    오꼬노미 야끼는 핏자 접시에 살살 밀어서 올린다음 한방에 퍽하고 뒤집으면서 다시 팬에..
    어쨌든 성공한게 기뻐서 사진까지 찍었잖수.. ^^;;

    외국어영역/ 힛! 당케!^^

    부관훼리/ 하지마 하지마~ 상상하게 되잖아... ㅋㅋ
    왕눈이네 글고보니 다시 왔다는말 들은것 같기도..
    물개바지만 입으면 몰함. 기억력은 돌고래수준...ㅡㅡ;;;

    열무김치/ 오우~ 무대체질 우리편!! ㅎㅎ
    원래 철사넣은것 파는데 7.99 유로부터 시작.
    철사 없는 저것은 한 5유로 정도 준거 같음. 그래도 밝은 오렌지라 눈에 확띄어서
    카니발때 사탕 젤리 팝콘등 한 푸대자루 받아옴^^

    p.s/훗! 저정도 갖고..원래 한 7개국어 하다가 요즘 몇개 줄였음.

  • 18. 순덕이엄마
    '10.2.10 8:34 AM

    현랑켄차/ ㅎㅎㅎ
    아 정말 좋아...노라조 ^^ 링크 당케쉔~`^^
    고등어 레전드 맨발의 수산시장..정말 기분 좋아짐^^
    저 그림판 몸매..ㅋ ;;;;


    누님은 이제 자러 감.
    오늘도 밝은 하루 보내시길..^^

  • 19. 후니우기맘
    '10.2.10 8:39 AM

    저도 팬클럽임~
    하지만 넘치는 순덕어멈님~넘치는 센쑤에 늘 주늑들어 댓글도 안 남기고 몰래 보고 그냥 가곤했죠. . 순덕이는 그냥 귀엽다거나 사랑스럽다는 표현이 모잘라요.

    어쨌든 팬클럽에 1인 추가해 주삼~

  • 20. 김선아
    '10.2.10 8:45 AM

    그림 무효~실증 샷 필요함.

  • 21. 열무김치
    '10.2.10 9:29 AM

    일단 407,898원에 포인트 5100점 주는 곳 검색했는데...
    왠지구매하면 더 저렴한 곳이 있을것 같다는 이 불안감 ㅋㅋㅋ
    댓글 주신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 22. 엘리
    '10.2.10 9:41 AM

    아니 이거슨 만날 돈 주고 사 먹는 그런 요리 아입니꺼!
    와 정말 감탄에 감탄을...
    글 읽다가 감탄하다가 피식피식 혼자 막 웃었네요 ㅋㅋ
    너무 재밌으세요 ㅎㅎ

    그리고 반성하고 가네용
    불쌍한 우리 남푠..

  • 23. 둘리맘
    '10.2.10 9:42 AM

    눈 밭에 누워 있는 청포묵이 왜 이리 귀여워요!
    떡볶기 샷은 퍼온 거겠죠??ㅋㅋㅋㅋㅋ

  • 24. 날마다
    '10.2.10 9:59 AM

    순덕엄니땜에 오늘도 아침부터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고독은 나의 힘
    '10.2.10 10:02 AM

    저 멀리 이국땅에서 묵까지 쑤어드시기에욧???

    그런데 왜 스페인 살라미들은 천장에 매달아 놓는거에요?

  • 26. 겸겸
    '10.2.10 10:02 AM

    아...정말 너무너무 웃겨요..
    새글 올리시면 넘 반가워하며 구경만 하다가 저도 첨 댓글 쓰고 가네요.
    저도 나름 숨은 팬클럽회원이라는...ㅎㅎ
    전 스위스에 살아요.
    오코노미야끼에 올리신 파를 보니...엄청 크고 뻣뻣한 Lauch가 퍼득 떠오르며 동질감 형성.ㅎ
    여기도 카니발 땜에 시끌시끌하기 시작해요. 종일 피콜로는 왜이리 불어대는지요...ㅋㅋ
    아이들 변장 넘넘 귀여워요!

  • 27. 아네스
    '10.2.10 10:04 AM

    순덕엄미 덕에 독일에 대한 급호감(고딩때 불어해서 독어 모름. 아 이젠 불어도 같이^^).
    고등어 노랠 다 아시고....저희 아들넘이 완전 좋아라해서 지난 여름 휴가때 3박4일 차 안에서 들었답니다. 인연인지(?) 미술관 갔다가 옆에서 그들을 봤지요. 신문사 딸린 미술관이라 아마도 취재겸 촬영이었는데 캐러비안해적 그 모습 그대로;;^^ 근데 엄청 진지하더라는. 웃지도 못하고 잠시 뻘쭘했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

  • 28. 여설정
    '10.2.10 10:19 AM

    ㅎㅎㅎㅎㅎㅎ
    언제봐도 재미나셤^^
    다욧 또 하시나염?
    그럼 나도 슬슬 할때가 됭거지요?

  • 29. 후레쉬민트
    '10.2.10 10:26 AM

    오늘은 종합 선물 세트인데요 ㅋㅋㅋ
    아침부터 ㅍㅎㅎ 했다능 ...
    전 반짝이는 허벅지 보니 물개바지 맞네요
    천가방 드니 더 유니크해보이실것 같은데요
    입술이 매력적이심 ^^

  • 30. 상큼마미
    '10.2.10 10:48 AM

    설치미술에 관심이 팍팍2222222222222
    압력솥에 떡볶기하기 에서 빵 터졌습니당~~~~~~~~~~~
    언제 보아도 예쁜 순덕이^ㅁ^
    항상 즐겁게 사시는 님 정말 부럽습니다~~~
    오랫만에 좌충우돌맘님 댓글도 보고,
    에헤라디어!!!!!!!!!!!!!!!!!!!!!!!!!!!!!!!!!!!!!!!!!!!!!!!!!!!!!!!!!!!!!!!!!!!!!!!!!!!!!!!!!!!!!!!!!!!!!!!!!!!!!!!!!

  • 31. 최살쾡
    '10.2.10 10:51 AM

    아 순덕이 저 머리

  • 32. mulan
    '10.2.10 11:02 AM

    로긴 안할수 없어요. ㅋㅋ 저도 저 떡볶이처럼... 간장 물이 지붕뚫고 하이킥했다죠. ㅋㄷㅋㄷ 빨리쿡에서 배운 약식 만들다가요. ㅋㄷㅋㄷ 얼른 압력솥을 바꾸고 싶었으나 어느덧 6년째 쓰고 있네요. ㅋㄷㅋㄷ 그떄 기억때문에 그런 음식은 압력솥으로 안해요. 하하하 정말 재밌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33. 아짐놀이중~
    '10.2.10 11:15 AM

    언제나 글솜씨면 글솜씨 음식은 완전 레스토랑 음식같고 이래저래 맨날 순덕어엄님글 조용히 보구가는 1인이에요~~ 순덕이 오늘도 엄 귀여워요~~^^ 그리고 창의력이 많으신분 같아요^^

  • 34. 로이스
    '10.2.10 11:47 AM

    아..밑에 떡볶이 압력솥..우리집 이야기랑 비슷하네요..ㅋㅋㅋㅋㅋ
    떡볶이는 아니지만 얼마전 남편이 압력솥에 삼계탕하다가 ..
    추를 잘못 건드리던 바람에..
    온집 사방으로 기름이 튀어서..
    흡사한 상황이 일어났거든요 ^^
    이 사진 남편이랑 보면서 한참 웃었네요..ㅋㅋㅋ

  • 35. REG
    '10.2.10 11:57 AM

    아우 오늘꺼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 미술관 컨셉 짱!
    그리고 확실히 해외거주 한국녀들이 한국거주 한국녀들보다 한국TV 더많이 보시더라능 ㅎㅎㅎ

    아 그리고 그림샷 모에요~ (그림샷으론 나도 유이몸매닷 쿄쿄)

  • 36. 옥당지
    '10.2.10 11:58 AM

    이렇게 잘 해 드시니...아마 순덕이네 아는 총각들은 다 한국뇨자랑 결혼하고 싶어할 듯.
    ㅋㅋㅋ 그러나 어쩔. 순덕엄마 한국평균 아닌데.

    어떡해. 어떡해.어떡해. 괜히 결혼했어. 괜히 결혼했어. 속았어. 속았어. 밥을 안해줘. 내 한국 마눌 밥을 안해.
    내가 해다 바쳐. 해다바쳐.해다 바쳐....독일 음식 느끼하대.한국 음식 먹고 싶대. 나한테 김치 담그래..

    뾰로롱~~~~~~~~~~~~~~~~~~~~~~~~~~~~~~~~~~~~~~~~~~~~~~~~~

    순덕이네 가자.

    ㅋㅋㅋ 멀리서 국위선양하고 계십니다. 인정!! ^^

  • 37. 로즈마리
    '10.2.10 12:18 PM

    번개손 맞으시죠?
    게다가 아이디어 뱅크.
    독일과 뉴요커 얘기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전 한끼만 저리 먹으면 부엌이 아수라장, 몸져 누울 지경인데...

  • 38. 예쁜구름
    '10.2.10 12:30 PM

    ㅋㅋㅋ 입에 뭐 물고 봤음..
    울집 컴모니터도 압력솥에 떡볶이 실험한 집 될뻔해뜸^^;
    밝고 알록달록한 음식사진들 보기만 해도 므흣..
    순덕아~ 제니야~~ 사랑해

  • 39.
    '10.2.10 12:42 PM

    저 궁디팡팡 해주세요.
    울 딸도 못잖게 예쁘긴 하지만 ㅋㅋ
    오렌지 삐삐머리 두 따님으로
    저희 컴 초기화면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 40. 수늬
    '10.2.10 1:00 PM

    순덕 제니 순덕엄니...독일에서 문화홍보대사 상금 좀 주징...
    ㅎㅎㅎ^^

  • 41. candy
    '10.2.10 1:06 PM

    ㅋㅋㅋㅋㅋ대박이십니다.
    마지막 사진...
    삐삐머리는 철사<?>비슷한 것 넣어야 세워질듯..^^;;;

  • 42. 항아리
    '10.2.10 1:21 PM

    떡볶기 사건 넘 웃기네요

  • 43. sweetie
    '10.2.10 2:07 PM

    푸하하하~~~
    완전 폭소 만점!
    그나저나 제 궁금증이었던 검은 가죽 라이더 쟈켓과 물개바지에 부츠
    ㅋㅋㅋ 그림 보며 한방에 날려 주셨음!
    삐삐머리한 순덕이와 제니도 넘 귀엽삼!^^

  • 44. lolita
    '10.2.10 2:10 PM

    ㅋㅋㅋ 예술적 감각도 제대로신데요~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음식들 너무도 건강스러워요... 딸램들이 이뿐이유가...

    떡볶이보니 저도 영국에서 밥솥에 짬뽕했던 생각이...
    짬뽕폭탄 맞아보셨을라나...? ^^

  • 45. 페페로미아
    '10.2.10 2:11 PM

    ㅋㅋㅋ 한~참 잼나게 읽었네요~ 마지막 무래바지에 라이더쟈켓~완젼 간지짱에 구여운 가방 ~대박이네요~나름 아주 잘 어울릴거같은데요~

    애들 둘 키우시면서 언제나 부지런하신 순덕이어머님~대단하세요~^^

    요리솜씨도 예사롭지 않으시구.

    앞으로도 쭉~쭉 ~잼난 글 올려주세요~

  • 46. 쑤기
    '10.2.10 2:22 PM

    떡복이에서기절하게웃었어요...감사^^

  • 47. 지나지누맘
    '10.2.10 2:22 PM

    정말이지.. 순덕이엄마 님 글은 마약같아요!!!!!!

    전 오늘 양배추다엿6일차인데 1.8kg 밖에 안빠졌어요 ㅠㅠ
    첫째날 저녁 반찬(닭볶음탕).... 간 보다 두덩이 먹고 -_-;;;;;
    그 후로 반찬 안하고 버티고 있어요 ㅎㅎㅎㅎ
    남편은 밖에서 해결하고 오라하고, 애들은 김에 김치 멸치볶음 오뎅볶음 으로 -_-;;;

    진정한 양배추다엿이 아니어서 안빠지는걸까요????
    (양배추스프에 소세지 넣어서 끓여먹으니 좀 먹겠더라구요 ㅎㅎㅎㅎ)
    분명 건강검진에도 지방 과다로 나왔는데 ㅠㅠ

    가죽자켓에 물개바지 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능
    그저.. 신던 부츠 지퍼나 올라갈 정도만.................. ^^;;

    이번엔 실패한 다엿이지만...
    한달후에 재도전 해보려구용!~

    다욧트에 발동걸어주셔서 감솨!!!


    내딸도 이쁘지만 ^^;;
    제니 순덕인 정말 이뻐요!!!!!!!!

    7일차 끝내고 저 닭가슴살 요리 해볼랍니당!~

  • 48. milksoap
    '10.2.10 4:05 PM

    까하하하 떡볶이 샷부터 인증샷까지 넘 웃겨요. ^^
    삐삐 머리는 나무젓가락으로 심(?)을 만들어주면 옆으로 빳빳하게 되지 않을까요?(라고 어릴 적 삐삐 보면서 늘 생각했었음;;;;) ^^

  • 49. 순덕이엄마
    '10.2.10 6:10 PM

    후니우기맘/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팬틀럽 3기 회원 기념품 받아가세요.
    순덕이 코묻은 뽑호~ 쪽! ...죄송;;;;;;;;;; 후니우기에게도 안부~^^

    김선아/ 삼순온니는 조용히 상상만 해 봅니다. ㅎㅎ

    열무김치/ ㅎㅎ 좋쵸 좋쵸? ㅋㅋㅋㅋㅋ 아 잼써^^

    엘리/ 웃어줘서 고맙지만.... 남편님 불쌍타 하지 마세요.
    울 남편도 형편없는 밥상이 일상. ^^;;; 언젠가 기가막힌 후진 밥상 모음 함 올려야지 ㅋ

    둘리맘/ ㅎㅎ 저도 귀여워서 사진 찍은거예요. ㅎㅎ
    떡볶이샷은 물론 퍼온거지요 자도 한참 웃었어요. ^^;;

    날마다/ 미치도록 웃어주시면 전 행보캅니다~^^

    고독은 나의힘/ 묵을 안 파니 만들어 먹능거 아니겠음? ㅎㅎ
    원해 햄 살라미등은 울나라 코다리 시래기등 처럼 식품창고에 걸어 놓는것임. 뒷다리살 같은 통햄은 몇개월에 걸쳐 기름이 서서히 빠진다 함. ^^

    겸겸/ 오! 스위스!! 반갑게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Lauch라고 하는걸 보니 독일어권에 사시는군요. 동네사람 같아 반가움^^
    울 애들도 지금 의상이 한두벌이 아니라능.. 내일도 어디 킨더화씽발 가는데..
    뭘또 입히나... ^^;;;

    아네스/ 일반 가요는 잘 몰라도 노라조는 예전부터 좋아했지요 ㅎㅎ
    그 친구들 수줍음 많더라구요 ^^ 리플이 오늘 제 글과 많이 통하는듯 ^^

    장화신은 고양이/ 나도 리플보며 씨익~^^

    여설정/ ㅎㅎ 잼께 봐주시니 캄사!
    다욧은 지난주에 끝났지요. 이젠 한달에 한번 정도씩 이삼일간 장청소겸 야채와 과일로
    식단을 짜서 실행하기로 맘 먹었어요.
    맛있는것의 유혹이 넘 많아 ㅠㅠ

    후레쉬민트/ 넹~ 사진과 글 연결이 좀 매끄럽게 안되는 날엔 이런식으로 대충 버무려서
    내 놓을려구요...(무슨 반찬가게 신상품도 아니고..ㅋ)
    ㅎㅎ 나이도 들고 외국이니 진차 주위시선 의식 안하게 되요.
    내 멋대로 입고 들고 다니 머.. ^^;;;

  • 50. 순덕이엄마
    '10.2.10 6:13 PM

    상큼마미 님부터..
    잠깐만 지둘리세요.
    애들 점심 준비 좀 하구 집안 좀 대충 치우고 두어시간후 다시 올게요.^^
    아훙~ 바뻐... ;;;;;;;;

  • 51. 유이화
    '10.2.10 6:24 PM

    살라미가 눈에 띄네요...얼마전 유럽갔다가 좀 사왔거든요...그런데 딱히 요리법을 모르니 구워서 기름기만 빼고 먹었어요, 살라미 이용한 요리들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언제 봐도 사랑스런 아이들이에요

  • 52. 소박한 밥상
    '10.2.10 7:27 PM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 도저히 시침 뚝 떼고 퇴장 할 수는 없네요.
    화이트 인 화이트의 찾았슈도 재미있고 작품화 한 것도 개구장이 순덕에미답습니다.
    떡뽂이로 활화산화한 압력밥솥 사진에서는
    이런 실수를 할 사람이 아닌데 했더니...... 부엌일에 서툰 내 모습을 보는 듯 ㅠㅠ
    저 정도 요리실력이면
    내가 한 음식이지만 맛있어서 다이어트가 힘들것 같아요.
    저도 조금 부족해 보이는 한접시에는 닭가슴살을 살포시 얹어봐야겠어요

  • 53. 채소들
    '10.2.10 7:37 PM

    순덕엄니 살짝살짝 올라오는 사진 봐도 그렇고 상당히 매력적인듯.
    순덕아버님은 좋겠다 전해주소~

  • 54. 만득이
    '10.2.10 8:20 PM

    캬~~항상 봐도 어째 이리 풍성하게 음식을 잘하시는지...그저 감탄만 나올뿐이외다.

  • 55. 여유
    '10.2.10 8:45 PM

    ^^ 그저 배시시 웃고 갑니다.~

  • 56. j-mom
    '10.2.10 10:40 PM

    하하하하 란트미술관은 어딜까요?

    항상 느끼는건데 순덕이네 음식은 식감이 쵝오인듯 해요.
    물론 맛도 좋겠지만
    샐러드며 고기며 적당한 두께에 아주 식감이 쵝오로 준비하시니
    맛도 더더욱 있어보여요...

    칼이 좋아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

  • 57. RUI
    '10.2.10 11:46 PM

    1. 처음 리플담...떨림...
    2. 자다 생각해보니 순덕이 소피마르소 닮았음
    3. 철사 한가닥넣고 다시 땋으면 뻗칠것 같음
    4. 수녀님소금 어서 삼? 그 청소년들 돕고싶음...이라기보다 좋은소금 먹고싶음

    늘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궁금한것도 있고 할말도 있고해서 첨 써봐요.
    반가워요 순덕이엄마님 *^^*

  • 58. 코알라^&^
    '10.2.11 1:09 AM

    알라가 봤으면 조회수 1에 바로 일등 찍었을 텐데....
    요즘 글 기다렸는데 안 올라 오더라구요.
    글 올리시기 전에 쪽지 한번 샤~악!!!
    *^^*

    타버린 유리 심장에 박 터지고,
    떡볶기에 쓰러지고,
    예쁜 두 아가님들 덕에
    죽었습니다^^

    항상 항상 행복하세요~^^
    진심인거 아시죠~^^

  • 59. 순덕이엄마
    '10.2.11 1:38 AM

    상큼마미/ 엉터리 작품에 관심 가져 주시니 감사!
    담번엔 더욱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ㅋ

    최살쾡/ 백화점에 저 소금이 있나요? 전 어디서 판매하는지 몰라서..;;
    위꼴사..ㅋ

    mulan/ 엄훠 정말? 압력솥으로 뭐든 만드는줄 알았더니 은근 까다로운거군요. ㅎㅎ
    전 밥 이외에는해본적이 없어서..;;

    아짐놀이중/ 으히히히....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칭찬은 좋기만 하네요. ^^
    단점은 ...남들 다 하는거 저는 잘 못하는게 많아요. ^^;;

    로이스/ 아 무셔~~~
    삼계탕 분무기라니.. 뜨건 국물이 푸쉬쉬쉬~~~ ;;;;;;;;;;;;
    근데 저 사진 안됐으면서 넘 웃겨요..ㅋ 로이스님 남편께도 안부~^^

    REC/ 해외거주 한국녀...;;;;;;;; ㅎㅎ
    이 온니 보기보다 한국방송 잘 안보는 편임. 요새 드라마는 파스타와 지붕킥
    오락은 남자의 자격..요 세가지만..
    글 쓸때는 가벼운 분위기를 위해 인터넷서 줏어 들은거 잠깐씩 인용한다능 ㅋ
    그림샷..... 아 모가 어쩌다는 거냐능.. ㅋ

    옥당지/ ㅎㅎㅎ 순덕모 찬양 고맙씸데이~~
    아시겠지만 독일 사람들 음식에 그리 집착 안하잖아요.
    대충 해줘도 무난~하게 들 잘 먹는거 같아요, 고마울 따름이지요. ^^

    로즈마리/ 후다닥 맘먹으면 빨리 하기는해요. 매번 잘하지는 않지만..ㅎㅎ
    저도 뉴요커 얘기 잘 보고 있어요. 그 뉴요커 많이 컸더라구요. 내가 예전에 좀 키워줬는데 ㅋ

    예쁜구름/ 담에 참지말고 과감히 뿜어 봅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 인증 함니다.
    ㅎㅎㅎ

    린/ ㅎㅎ 이뽀라 하시니 감사 ^^
    자! 궁디 대시라능..

    수늬/ 에이 멀~~~~~~~~~~~~~~~~~
    .........................................그 상금 달래려면 워디로 가믄 될까유? ㅎㅎ

    candy/ ㅎㅎ
    네 . 안그래도 머 심지를 박아볼까 생각도 했는데 간단치가 않더구먼요~
    한 3분 고민하다 잽싸게 포기 ㅋ

    항아리/ ㅎㅎㅎ 어뜨케 닦았을지 후기가 참 궁금 ㅋ

    sweetie/ 쫌 더 잘그릴걸...
    담부터 사기캐릭 하나씩 연재 할까봐..ㅎㅎ

    lolita/ 으악 짬뽕 폭탄...
    압력솥 요리 정말 무섭군요. 의외로 일 벌인 분들이 많은데 한번 더 놀람 ㅎㅎ


    페페로미아/ 녜 녜~ 웃어 주셔서 감사해요.
    외출할때 핸드백 바꾸는게 참 구찮더라능...
    멋 부린지도 하도 오래되서 대충 아무거나~~ ㅋㅋ

    쑤기/ 유쾌하게 웃었으면 옆사람 얼굴보고 한번 방긋! 해 주세요. 좋은기분 전염되게..^^

  • 60. 고로케
    '10.2.11 2:03 AM

    와우~~라이더 가죽자켓~~~엣지녀이신거 같아요~~
    저도 함 입어보고 싶어서 옷가게에서 구경만하다 결국 포기,,,ㅎㅎㅎ

    근데,,맨마지막 그림은 어떻게 그리셨어요?
    물개바지, 헝겊가방, 라이더자켓, 선글라스,,,ㅋㅋㅋ

    포스 제대로네요,,,넘 멋진데요~~!!!

  • 61. 순덕이엄마
    '10.2.11 2:05 AM

    지나지누맘/ 그동안 댓글로 추정해서 저랑 체격이 비슷할것 같은데...
    흠.. 2킬로 남짓 빠졌군요. 일반식 가볍게 하면서 운동도 하고 그러면 며칠동안 좀더 빠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몸이 가볍고 상쾌하지 않나요? ^^ 다른분들 말씀처럼 식단조절 평생한다 생각하고 너무 체중에 신경쓰지 말자구요.^^ 부츠는 내년겨울엔 신을수 있을거임! ^^

    milksoap/ ㅎㅎㅎ 닉이 참 솜씨처럼 이쁘기도 하네요.
    나무젓가락..까지는 좋은데 그걸 고정시키는게 난제. ㅠㅠ 그냥포기했슈~ㅎㅎ

    유이화/ 살라미는 핏자에 얹거나..바케트나 호밀빵, 통밀빵 같은것에 버터바르고
    엷게 썰어 얹어 드심이...별다른 요리법은 저도 잘...^^;;

    소박한밥상/ 소박한 밥상님이 시침 뚝떼면 안된다능...
    저 서운하걸랑요. ㅎㅎ
    지난 게시물 읽다보니 2009년도에 제게 신인상을 수상하신분 이시더라구요 ㅎㅎ
    끝까지 책임지시라능..ㅎㅎ

    채소들/ ㅎㅎ 어우 너무 정확히 보신다아~~~ ;;;=3=3=3
    감사해요^^ 울 순덕아범은 같이 한 10년 살다보니 서로 좋은지 뭔지 무덤덤.
    구글번역기로 돌려서 보여줘야지~^^

    만득이/ 촘 괜찮은 사진만 골려 올린 저로서는 이런 칭찬에 뜩흠 할뿐...^^;;;;;;;;
    감사하옵니다~^^

    여유/ ^^ 저도 같이 배시시~~~


    j-mom/ 역시 요리를 잘 하시는분이 보는 관점은 다르시군요^^
    좀전에 저 위에 게시물보고 왔어요. 감탄 많이 했음요. 이 숙제 끝나고 위로 올라갈테니 거기서 봐요^^

    RUI/
    1. 게시글 올리고 첫 리플 기더리는 심정도 음청 쫄깃!
    2. 순덕이는 엄마 닮았다함. ( 소피마르소 얼굴= 순덕엄마얼굴...이러다 안티 늘겠음 ㅋ)
    3. 간단히 생각하면 그런데 철사 고정이 난제..ㅠㅠ
    4. 나도 절 몰라서 찾아봤음. http://www.spcnawoori.com/ 여기임.
    좋은점 내입으로 자꾸 말하면 광고같이 보일까봐 극도로 조심했음. 소금좋음^^

    ㅎㅎㅎ 이런대화 좋네요^^
    온니 담에 또 리플 다라조 다라조~~

    코알라/ 울 왕팬님 오셨군요. 리플 안보이면 서운해요.
    이제 봤으니 참 기분 좋네요^^


    떡대맘도 올때가 됐는데...^^

  • 62. 순덕이엄마
    '10.2.11 2:10 AM

    우거지 시장 가면 파나요? 요리 초보라..우거지도 못다루는데 정말 먹고 싶어요..경빈마마님 레시피 몇번 따라 했드만..울 남편 경빈마마꺼 요리만 나오면 밥 두공기..저번에 올려주신 꽈리고추 된장 졸임인가? 그거 했다가 맨날 밥에 그거만 비벼먹고 있어요..둘다..ㅋㅋ

  • 63. fish
    '10.2.11 3:02 AM

    저랑 같은 아침밥을 드시는구만요. 오개월된 딸냄땀시 내 입에 밥넣을 여유도 없구만요.

    저 밥통떡볶이... 아마 5년짜리일듯(잔소리).. 음... 10년도 가능, 아니지.. 결혼함 자자손손 가능.. ㅋㅋ

    겸둥이 따님들사진 잘 보고 갑니다요~

  • 64. 경아맘
    '10.2.11 4:44 AM

    타버린 유리심장----------> 이 새벽에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셨을까??
    순덕이엄마님 글 보면 요리를 넘 쉽게 하셔요. 요리 전혀 못하는 사람도 잘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주실 정도로, 화이트소스 얹은 파스타 먹고 싶네요, 어떤 맛일까 넘 궁금한거 있죠?

  • 65. 프로주부
    '10.2.11 10:02 AM

    또 ...순덕이 엄마님 때문에 로긴했답니다.

    너무 안 드시고 사시는 것 아녀요? 심히 걱정... 건강하고 힘 있어야 jam그득한 글 계속
    올려주시잖아요~~~
    이러구서, 청포묵 쑤러갑니다. (여자의 에너미는 여자 -_-)저 다이어트 성공하면
    감사드릴게요^^

    이제 또 대명절 설날!
    "시간아 후딱 지나가라..."외국 사는 주부들, 복 받으신겁니다.

  • 66. 순덕이엄마
    '10.2.11 4:18 PM

    fish/ ㅎㅎ 굳이 말하자면 아침밥의 에피타이저? ㅋ
    아기 5개월이면 엄마가 계속 붙어 있어야 할 때 네요. 애들이 크니 그때 힘든건 다 잊어뿌고 귀여운 아기냄새만 코끝에 아련~~히. ^^;;;;

    경아맘/ 웃어주시니 저도 덩달아 또 좋음 ^^
    요리를 쉽게 하는게 아니라 전 쉬운 요리만 한다..는게 맞을듯 ^^;;

    프로주부/ 안 드시긴요...;;;;;;;;; 양심 뜩흠!
    하루에 한끼는 제대로 잘 먹어요. ^^
    글구 글은 설혹 늙어서 기운 없어도 열씸히 써 볼팅께.. ㅎㅎ
    전 명절에 즐거웠던 기억만 있어서 실제 힘들었던 큰엄마나 큰집 새언니께
    지금도 참 감사 합니다. ^^

    요번 주말...부엌일 해야 하는 며느님들..
    감사합니다~ (경건)

  • 67. 지나지누맘
    '10.2.11 4:41 PM

    헉... 순덕이엄마 님 댓글다는 팬(?)이 100명도 넘을텐데~
    저를 기억해주시다니.................
    오늘 저녁 신랑 퇴근해오면 자랑질 한판 해야겠어요 ㅎㅎㅎㅎㅎ

    현미밥은 맛없을꺼 같아서 찹쌀현미로 물을 좀 과하게 잡아 했더니.. 현미떡밥이 되었어요ㅎㅎㅎ
    울딸 아침 오늘 저의 식량을 빼앗아 먹고...
    놀러온 언니도 모르고 제 밥을...
    저녁엔 물 좀 덜 잡아서 다시 해야할판

    암튼.. 순덕이엄마님 감솨!!!!

  • 68. bistro
    '10.2.11 8:36 PM

    히히-
    어디메 사시는 지 늠 궁금했는데 (물어볼까 말까 물어볼까 말까 물어볼까 말까*100000000)
    IMMENSTADT 데리고 구글맵 고고- ^^

  • 69. 동경
    '10.2.12 6:13 PM

    하하하 너무 웃어서 배아파요 ㅋㅋㅋ
    저 매번 지켜만 보고 있다가 오늘은 마지막 그림보고 너무 웃겨서 하하하
    너무 재미있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순덕이가 우리딸 또래 같아서 더 공감^^
    해피 새해되세요!

  • 70. bini
    '10.2.12 8:24 PM

    항상 도둑갱이 처럼 몰래 순덕맘 글 재미나게 읽고 있었어요.참 좋은데 산다.함시롱...
    혹 immenstadt 에 사시는가요?
    어디 사시나 궁금 했었거든요..

  • 71. 순덕이엄마
    '10.2.12 9:11 PM

    지나지누맘/ ㅎㅎ 지나지누맘님 초창기 부터 반갑게 댓글 달아 주셨잖아요. 제가 모를수가..^^
    일주일간 현미만 먹다가 오늘 밥해 놓은게 없어 애들 흰밥 뺏어 먹었더니...술술~ 넘어가네요. ㅠㅠ 이럼 안되는데.. 명절 쇠실동안 조심하세요~^^

    bistro/ ㅎㅎ 구글어쓰로 보면 저 푸른 초원위에 뜨문뜨문 동네들이 있씁쬬.
    궁금하면 진작 물어봤어도 갠춘한데..ㅋㅋ

    동경/ 매번 지켜만 보다가 설 특집으로 리플도 달아 주시고 ..감사합니다 ㅎㅎ
    동경님도 해피설 보네세요~^^

    bini/ ㅎㅎ 도둑갱이라도 재밌게 봐 주셨으니 고맙습니다^^
    독일 사시나봐요. immenstadt 를 가까운데 처럼 말씀하시니...
    네 알고이 임엔슈탙^^

  • 72. 다이아
    '10.2.22 6:36 AM

    사진 보고 있으라니 배.고.파.....
    머라도 먹어야 겠다능..
    냉장고 뒤지러 슝~~~~
    .
    .
    .
    .
    .
    우유한컵과 모닝빵 입에 물고 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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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04 얌냠냠, 간식 타임 2 야채 2010.02.08 5,945 114
31303 얼렁뚱땅 내 맘 대로 홈 카페. ^^ 17 milksoap 2010.02.08 9,968 98
31302 그냥 매일 똑같은 먹고 사는 얘기들이에요...^^ 15 꿀아가 2010.02.08 9,980 63
31301 올 발렌타인데이는 양갱선물 어떠세요? 49 만년초보1 2010.02.08 13,521 112
31300 산뜻한 새우 샌드위치예요~ :) 6 Lydia 2010.02.08 8,013 86
31299 부부탐구생활 다섯번째 이야기(식상하겠다ㅠㅠ) 49 Ashley 2010.02.08 17,576 220
31298 느타리버섯들깨볶음 49 오드리햇반 2010.02.08 7,750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