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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섯집이 모여서 파티했어요... ^^;; - >')))><-

| 조회수 : 17,412 | 추천수 : 117
작성일 : 2010-02-10 00:44:27



친구네서 파티를 했어요.

5가족이 모였는데 음식들은 사전에 여자들끼리 연락해서
한집에서 두세가지씩 분담한것 같군요.

주말이었는데 전 당직때문에 좀 늦게 갔지요.
사진은 음식차리면서 마눌이..


릿쯔크래커에 아마 하마스 스프레드.





먹기편하게 여러가지 삼각김밥들.





집사람이 해간거.



이건 가로사진인가 하고 돌려봤더니 아니네요. 세로도 아니고 가로도 아니고... ( --)



역시 집사람이 해간 불고기김밥.



김밥 잘 썰었네요. 결혼전에 김밥천국에서 알바라도 한듯...
다른것도 한가지 더 있던것 같은데 사진이 없어요. ^^;;



양송이버섯 오븐구이.





로스트포크와 아스파라거스 + 감자구이.






누가 해온 미니키쉬.



집사람이 사진을 찍으면 각도가 답이 안나오네요... ^^;;



Exif정보를 보니까 음식을 준비하는 시간에 저는 역에 있었군요.
기차가 출발하기까지 10분정도 남았길레 잠깐 재즈연주를 듣고있었어요.  



YAZ BAND라고하는 일본에서 온 밴드인데 그다지 유명하지는 않지만 연주실력이 꽤 좋아요.
가끔 이곳에서 보게되는 재즈밴드인데 섹소폰소리가 가슴을 파고드는듯한, 혼이 들어있는 연주를 합니다.

CD를 살까... 했지만 전에 거리악사의 CD를 샀다가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서 그만뒀어요.
역시 이런 스트리트뮤지션의 음악은 주변의 잡음과 함께 들어야 제맛이지요.
아이의 울음소리, 사람들 이야기하는 소리, 바쁘게 음직이는 발소리,
역내 안내방송등등이 빠진 스튜디오레코딩은  제맛이 안나오더라구요.



다시 음식으로 돌아와서...

미트볼 (난자완스?)





라자니아





야채와 햄 + 2종의 슬라이스 햄을 돈까스처럼 튀겨낸것. 요거 괜찮더라구요.





닭다리 오븐구이.



막걸리를 가져갔더니 너무 맛있다고 순식간에 동이났어요.
와인에, 맥주에 이 친구들 정말 잘도 마십니다.. ^^;;
누가 진로소주 도 몇병 사왔는데 (참이슬이던가... 암튼 미국에선 수입양주 ㅋ) 
따자마자 금방 없어졌어요. 




케익도 많았는데 흔들리고 어쩌구하다보니 한장만... ^^

 





< 부록 >

찐빵이가 목감기가 심해서 병원에 갔어요. 유치원 다니면서 감기가 자주 걸리네요.
낫는가 싶으면 옮아오고, 낫는가 싶으면 또 옮아오고
이러면서 면역성도 늘어나는거겠죠.

사월이가 감기걸리면 며칠후에는 오빠한테가거나 애엄마한테 가거나 하는식인데
이상하게 늘 저만 멀쩡하네요... ^^;;  하긴 제가 누으면.. 제가 밥줄인데... ㅋ

( --);;



요건 만 한살반때 사진입니다.
애기때도 여기오면 저 카트를 가지고 놀았었죠. ^^



이때는 노란손잡이 높이가 어께정도였는데
아래사진을 보니 이젠 배꼽정도로 내려갔네요.



많이 컷지요..?



진찰실에서...

의사선생님: Can you do like me?  ha~~~~ 
찐방이: 하~~~~~



목감기예요. 열이 안나면 옮지는 않는다고 유치원에 제출할 진단서하고 처방전을 받았지요.




다음날 눈이 조금 왔어요.
눈은 별로 안되지만 암튼 신나는 눈사람 만들기. 






마지막은 사월이가 요새 버닝중인 네일아트.. ( --)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좌충우돌 맘
    '10.2.10 12:53 AM

    한국이 새벽이니 제가 1등을 다 하네요^^ ㅋㅋㅋ
    폭설 오기전에 하신 파티이겠죠?
    뉴욕도 눈 많이 왔죠?
    D.C는 눈이 30인치(대략 76cm)정도 와서 3일째 학교쉬고 완전 꼼짝 못하고 집에 갇혀있습니다.
    길에서 스키랑 스노보드 타고.....ㅎㅎㅎ
    햄말이 야채튀김이나 해 먹어야겠네요^^

  • 2. 부관훼리
    '10.2.10 1:04 AM

    ㅎㅎ 저두 썰렁한 시간대에 올려서 반나절은 댓글도 없겠다.. 싶었네요. ㅋㅋ

    여긴 그날 눈발도 안 흘렸어요. (흘리다 맞나...)
    시내에 나가니까 0.5 cm 정도 오다말다 금방 녹았지요.
    그 엄청난 폭설이면 어른들은 고생이었지만 애들은 신났겠네요. ㅎㅎ

  • 3. 은석형맘
    '10.2.10 1:08 AM

    찐빵아~~~~~~~~
    배꼽 보여........ㅋㅋㅋ

  • 4. momo
    '10.2.10 1:24 AM

    11:30분에 14.19랍니다.

  • 5. CAROL
    '10.2.10 1:36 AM

    다섯집이라 하심은 다 한국인 가정인가요? 항상 궁금했어요.ㅋ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항상 열심히 하시는 것 같고 아이들 표정도 밝고 모범 가정을
    보는 것 같아서 항상 흐뭇합니다.

    근데 아이들 감기로 병원에 가시면 얼마나 비용이 드는지요?
    미국의 의료제도 이야기 들을때마다 정말일까 궁금했거든요.

  • 6. 옛사랑
    '10.2.10 1:40 AM

    맛있는 음식이 한 가득이네요.
    점심시간 직전에 보니 고문이 따로 없어요..^^
    찐빵이 목감기는 다 나았나요?

  • 7. raoul
    '10.2.10 1:42 AM

    언제나처럼 맛있는 음식과 넘 예쁜 아이들(어쩜 아파도 깜찍한 거예요?^^)보면서
    길었던 제 하루가 눈녹듯 편안해지네요.
    근데 왜 전 서울에서 먹을 수 없는 것에만 눈이 가는지...ㅎㅎ
    하마스 스프레드의 정체 쫌 밝혀주심 안될까요?

    그런데 오늘 훼리님의 글은 평소처럼 재미있기만 한게 아니라
    가슴에 여운을 남기는 서정성(?)이 있는 거 아세요?
    음식과 아이들의 중간쯤에 있었던 거리의 악사들 얘기,
    그곳의 음악은 그곳에서 더욱 빛이 나는 거겠죠...
    게다가 음식을 준비하던 같은 시간에 역에 계셨다며
    공간이동의 묘까지 보여주시니 오늘도 제대로예요!ㅋㅋ
    근데 전 그 대목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순간에도 서로를 떠올리는 가족의 정이 느껴져서
    문득 이 밤에 혼자 짠해집니다.

    거기선 무슨 막걸리를 드시는지요?
    서울은 한참 막걸리의 열풍속에 온갖 종류의 막걸리들이 선보이고 있어요.
    언제나 기본이 가장 맛있는데...

    참, 오늘은 '마눌이 이거 하나는 잘하는 듯 '멘트가 빠졌지만
    찍은 사진의 각도가 안 나온다는 말(훼리님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으세요)에서조차
    은근한 자랑이 느껴져서 역시 고수시라는 거~

    미국에서도 떡국이며 명절 음식 해드실테니
    그리고 세상 어디 계셔도 한국분이시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월이와 찐빵이도 세뱃돈을 받는지 급 궁금해진다는..ㅋ)

  • 8. 웃음의 여왕
    '10.2.10 1:52 AM

    호옷~ 마눌님이 싸신 김밥 너무 맛있어 보여요.저두 김밥 조아라 하는데 ^^;;
    찐빵이 누구 닮았나 했더니 요즘 대세인 짐승돌 '2PM'의 준호 닮았네요.으이그~잘생겼다!

  • 9. 부관훼리
    '10.2.10 3:17 AM

    ★ 은석형맘 : 배꼽... ㅋㅋ 정말이네요. ^^

    ★ momo : 김밥 다시보니까 잘라진면이 ㄷㄷㄷ
    이거하나 잘하는듯... 은 너무 많이쓰면 맞을까봐 못썼어요... ㅋ

    ★ CAROL : 이번모임에는 대부분 일본친구들이었네요. 재일교포도 있었고요.
    의료비는 작년에 다니던 직장의 의료보험은 어린이는 무료였는데
    새직장의 의료보험은 보험처리해서 일회방문당 $30 (약 34,000원) 이예요.
    소아과방문은 대부분 보험처리가 됩니다. ^^

    ★ 옛사랑 : ㅎㅎ 감사합니다. 찐빵이→사월이→애엄마 순으로 돌고
    지금은 다들 다 낫어요. ^^

    ★ raoul : 하마스 (발음은 허무스, 하머스등등..)는 chickpea라는 콩을 갈아서 만든음식이예요.
    주로 지중해 일부지역과 중동지방에서 많이 먹지요. 올리브유하고 마늘들 이것 저것 들어간다네요.

    저날 가져간 막걸리는 사각팩에 들은 이동막걸리였는데 전에 사온 부자?막걸리도 맛있더군요. ^^
    한국가면 막걸리도 여러가지 있는것 같은데 여긴 그다지 많지 않아요. 많아야 3~4종류정도...?

    아이들은 아직 돈개념이 없어서 세배돈은 어떻게하나.. 생각중입니다. ㅎㅎ
    구정이 가까워 오니 내일은 한국슈퍼에 장보러 나가야겠네요.

    ★ 웃음의 여왕 : ㅎㅎ 저도 김밥 좋아하는데 준비하는데 3시간, 먹는데 3분...
    먹고나면 서운해요... ^^;; 2PM이 뭔가 검색좀 해보고 올꼐요.

  • 10. 순덕이엄마
    '10.2.10 3:51 AM

    한 4년만인가...일케 나란히 게시물 올려보는게..ㅎㅎ
    부관훼리님네 친구들 모임 참 부러워요, 다 맛있겠어. ^^
    쌍둥엄마 4차원 각도 사진 재밌군요. ^^;;;

  • 11. 부관훼리
    '10.2.10 4:18 AM

    그러게말이예요. 게뷔님하구 피씨방에서 같이 게시물 올리던게 어제같네... ㅋㅋ

    예전엔 참 파티 많이했는데 요샌 먹고살기 바뻐서 좀 뜸하다는... ( --)
    근데 마눌님은 왜 각이 저런데요. 180도, 360도돌리다가 반전해봐도 고개만 아프고... ㅋ

  • 12. 열무김치
    '10.2.10 8:41 AM

    ↑↑ 두 분 피시방 사발면 칭구시군요 으흐흐흐흐

    진빵군 간지럼 타는 것 같아요, 의사 할아버지 청진기에 ㅎㅎㅎ
    사월양의 수줍은 포즈, 아으...기여워요..

    그런데,....미쿡에도 당직이 있나요 ?
    혹 ?? 거리 공연 보시느라고 ?

  • 13. 홍앙
    '10.2.10 8:54 AM

    사월이의 버닝 저도 해 보고 싶은데 이 누무 고정관념 때문에 용기를 못내고 있다는......이쁜 아기들 때문에 오늘 즐겁게 시작하겠네요~~~~~~~

  • 14. 둘리맘
    '10.2.10 9:50 AM

    아흐 저 녹아 버릴 것 같은 사월이의 흐르는 듯한 미소~

  • 15. 아네스
    '10.2.10 10:09 AM

    찐빵이와 사월이는 '일본 손뜨개 책'에 나오는 어린이 모델 같다능.
    엄청 귀엽고도 야무지다는 얘기~

  • 16. 엘리
    '10.2.10 11:08 AM

    너무너무 이뻐요 아이들이 천사같네요~

    그리고 음식 사진을 보는 게 이렇게 즐거운 일인 줄 몰랐네요
    보면서 군침 줄줄줄..

  • 17. 에케베리아
    '10.2.10 11:16 AM

    턱받이 하나 준비 해야 겠어요 침이 질질질...ㅎㅎㅎㅎㅎ

  • 18. 제니
    '10.2.10 11:20 AM

    턱받이 하나 준비 해야 겠어요 침이 질질질...2222222

    애들도 너무 귀여워^^

  • 19. 부관훼리
    '10.2.10 11:44 AM

    ★ 열무김치 : 피씨방에서 돈이 없어서 한대가지고 나눠썼지요. ㅋㅋ

    미국에도 직종에 따라 당직있는데가 좀 있어요. 저희는 부서마다 틀리지만 365일 일합니다.
    물론 주5일제 근무구요. 당직하면 당연히 하루일한거예요. ^^;;

    ★ 홍앙 : 전 심플한게 좋더라구요. 사월이는 네일아트까지는 아니구 메니큐어... ㅎㅎ

    ★ 둘리맘 : 하루종일 종알종알 깔깔깔~ 재들은 체력이 무한대라서 쉬는날엔 힘이 딸리네요. ㅋ

    ★ 아네스 : ㅎㅎㅎ 손뜨게... 저도 한번봐야겠는걸요? 통근하면서 사월이 양말이라도 뜰까...

    ★ 엘리 : 감사합니다~. 사월이는 가끔 작은악마로 변할떄도 있어요. 특히 오빠하고 싸울때.. ㅎㅎ

    ★ 에케베리아 : 바가지라도 빌려드릴까요. ㅋㅋ

    ★ 제니 : 저희집에 바가지 하나밖에 없는게 어떻해요... ^^;;

  • 20. 고독은 나의 힘
    '10.2.10 12:01 PM

    저는 서양의 저런 포트럭 파티 문화가 넘 부러워요..

    여기서는 일단 모인다 하면 술만 마시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구..

    햄말이튀김 괜찮네요

  • 21. 금순이
    '10.2.10 12:02 PM

    즐거운 파티였네요~
    아기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 22. 메이루오
    '10.2.10 12:22 PM - 삭제된댓글

    우리 사월이 많이 컸구나~

  • 23. 수늬
    '10.2.10 1:15 PM

    맛나고 따스한 사진들...
    이쁜 아가들...저는 아이들만보면 일단 웃음부터 나와요~~행복한 기운^^
    또 일년뒤에 보면 부쩍 자라있겠네요~모습이 기대되어요...

  • 24. 우리차니
    '10.2.10 3:26 PM

    아우~ 아기들 너무 이뻐요~ ^^

  • 25. 308동
    '10.2.10 3:48 PM

    참이슬 미국에선 수입양주에 빵터지네요,,시월이 속눈섭은 여전히 매력적,, 엄마 아빠중 누구를 닮았나.^^

  • 26. 소박한 밥상
    '10.2.10 7:36 PM

    결혼전에 김밥천국에서 알바라도 한듯...
    미국에선 수입양주 ㅋㅋㅋ
    부관훼리님도 쌕소폰에 한번 도전해 보셔요.
    쌕소폰 음악이나 음색이 좋아서기보다
    그 악기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모습에 로망을 갖고 도전하는 남자분들이 많은 듯.....
    마치 멜로 드라마의 주인공처럼요.
    어여쁜 남매와 항상 잘 지내시고 가족이 내내 건강하시길.... (엥?? 먼길 떠나는 사람같네^ ^)

  • 27. 만득이
    '10.2.10 8:24 PM

    캬~~순덕이님 밥상에 연이어 부관훼리님 밥상까지..
    정말 외국이어서 그런가요, 왜케 풍성하지?????^^

  • 28. j-mom
    '10.2.10 10:43 PM

    마눌님께서 요리도 잘 하시고 저리 이쁜 아이들도 순풍 낳아주셨는데
    사진까지 잘 찍으면 너무하잖아요......ㅋㅋㅋ

    미국사람들 왜 살찌는지 항상 이해된다능...
    맛있는게 너무 심하게 많차나요~~ㅎㅎㅎ

  • 29. 코알라^&^
    '10.2.11 1:15 AM

    아~얼마나 기다린 글인지요^^
    순덕이님하고 부관훼리님 현량님 글
    항상 기다리거든요.

    알라는 유령이었다가
    이분들 덕에 사람으로 환생했답니다^^

  • 30. 미키
    '10.2.12 11:37 AM

    행복함이 뭍어나는 요리와 아이들 사진이네요.
    양송이버섯 오븐구이는 저도 따라해보고파요.
    레시피 좀 알려주셨으면 ... ^^

    해피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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