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잡채 호떡
한곳은 왕만두집 이고
또 한곳은 요 잡채호떡집!!
그래서 저도 한번 만들어봤어요
주말에 동생이 집에 놀러 와서 잡채를 했는데~~~
잡채는 한번 하게 되면 양이 완전 많아 지게 되잖아요~~
그래서 남은 잡채 처리용으로 만들어봤어요
반죽은 제빵기에 돌리고 발효 시켜서 만들었지요~~~
음~~~~~
맛은
야채호빵보단 맛있어요~~~~ㅎㅎㅎ
아이들도 잘 먹을것 같구요~~~
반은 잡채넣고 반은 꿀호떡으로~~~~
전 갠적으로 꿀호떡이 더 맛있다눈~~~~
집에서 만든 호떡이 더 더 더 좋은건
기름을 아주 최소량으로 했다눈~~~
단백하고 정말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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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레나
'10.2.1 12:58 PM - 삭제된댓글저도 티비에 그 잡채호떡 나올때마다 침을 흘리며 봐요.
잡채랑 호떡.. 제가 둘 다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만들어봐야겠어요^^2. 율리
'10.2.1 3:05 PM저두 사람들이 줄서 있길래,,줄서서 꿀호떡 사먹으려 기다렸는데..
다 팔리고 야채호떡만 남았다길래 그게 뭔가 궁금해서 먹어봤는데요,,
전 별루였어요,,거기선 기름에 거의 담궈서 튀기다시피 하잖아요..
너무 기름졌어요,,
집에서 만든건 그래도 기름을 아주 최소랴으로 하셨다니,괜찮을꺼같네요~ㅎ3. 스왙(엡비아아!
'10.2.1 3:35 PM와우 잡채 호떡이라니...먹고 싶어요 ㅜㅜ
4. 홍시각시
'10.2.1 3:45 PM집에 잡채 해둔 거,,있는데 ㅋㅋ
호떡과 잡채의 만남,,^^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당,,
이러다가,,
된장호떡이나 카레호떡,,까지 나오는거 아닐까요,,^^
구운마늘맛호떡,,음...ㅋㅋ5. 해피맘
'10.2.1 3:59 PM저두 티브에서 몇번 봤는데 거기에선 완전 까만 기름에 호떡을 튀기더라구요.넘 느끼할것 같은데 대박났나봐요~~~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요 ㅋㅋ
6. 별빛
'10.2.1 5:45 PM남대문 잡채호떡 하도 유명 하다 길래 두번의 실패(다팔려서) 끝에 얼마전에 사먹었는데 기름에
쩔은데다가 잡채도 간장에 버무린듯한 당면만 잔뜩 들어간 느끼하고 맛 되게 없더라구요.
제 입맛만 그런가 했는데 같이 사먹은 친구들도 다들 느끼하고 맛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이렇게 유명한지 정말 미스테리 이네요..ㅎㅎ
그리고 일할때쓰는 목장갑에 일회용 비닐장갑을 그위에 쓰고 기름속에서 헤엄치는 호떡을 비닐장갑 낀손으로 막뒤집더라구요. 비닐이 뜨거운 기름에 녹을텐데 ..솔직히 그거 보고 먹고 싶은생각이 사라졌었어요.7. Terry
'10.2.2 12:17 PM와~~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울 동네 호떡 아줌마가 남대문 가서 그걸 먹어보고는
자기는 그렇게 느끼한 거 못 먹겠더라고 하면서
새로운 버전의 야채호떡을 개시했는데..
청양고추도 들어가고 고추기름도 들어간 매콤버전이니다..ㅎㅎ
그것도 참 맛있어서 이젠 남대문 가서 줄 안 서도 됩니다. ^^
저는 남대문것도 한 개까지는 맛있게 먹거든요.
울 동네 아줌마것은..집에서 출발하면서 야채호떡 두 개 포장이요~~하는 전화만 한 통 걸어두면10분안에 포장되어 있죠. ㅎㅎ
저도 좋아해서 집에서 잡채 있는 것으로 몇 번 해 봤었는데 의외로 맛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안에 들어가는 잡채가 일반적인 것보다 덜 달고 훨씬 짭잘해야지만 나중에 느끼하지 않고 맛있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반죽속에 집어넣기도 얼마나 힘든지...ㅎㅎ 사실 전 꿀호떡도 가운데 조준 잘 못한다는...ㅠㅠ 왜 그리 한군데 몰리고 터지고 질질 흐르고 하는지...에고..재주가 바닥인데 먹고 싶은 건 많아서 문제죠...^^8. 새우깡한봉지
'13.2.26 6:30 PM잡채호떡, 저도 도전해보고싶긴한데 자신이없네요!
나중에 성공하시면 자세한 사진과함꼐 공유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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