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먹던 그 맛~ ~
고랭지 한 철농사는 소득작목 위주의 품목으로
미백찰 2호는 그냥 손 쉬운 농사로 짓는 품종에다
풋옥수수 판매를 목적으로 농사를 짓는답니다.
하지만 유기농이라 잘 여물도록 하여
능구고(옥수수 껍질을 벗긴)물에불려서 떡집에서 가루내려
잘쪄서 기계로 뽑은것입니다.
소득작목에 밀려난 찰옥수수 찰떡 오랜만에 먹어보니 참맛있습니다.

위에 것은 어저녁에 먹은 떡 이미지구요.
지금은 후라이펜에 1차 구워 먹어보니 떡 맛을 글로 표현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이납습니다.언어 표현이 안됩답니다.

같은 유기농이라 하더라도 땅심이 완전히 살아난 밭에서 길러낸 유기농산물은
먹어보면 맛에서 많은 차이를 느낀답니다. 먹는 사람 누구나 맛의 차이를 느낄수
있답나다. 유기농들기름을 후라이펜에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내어 먹어보니
그 맛은 ~ ~
